วีดีโอ

네, 말씀처럼... 갈수록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현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게다가 캐나다 경제전반에 부채가 하도 증가하다보니...투자하지 않고 착실하게 돈을 벌어서는 항상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국면이 되었구요! 이런 요인이 묻지마 투자를 더욱 성행하게 한 측면도 있는 듯하네요! 예전에는 캐나다에는 일종의 낭만이 있었죠~ 그런데...이 낭만이 사라진 캐나다는 좀 슬프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네, 사진이라도 못 찍어서...사진상으로 미리 걸러 버렸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ㅎㅎ 그래서 아무리 괜찮은 집이라도 꼭 가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제 심정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네, 실수요는 시장에 큰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게다가 지금 거래되고 있는 실수요들 조차, 완전한 바이어 시장에서 완전한 주도권을 가지고 있구요. 많은 분들이 금리가 낮아지면, 크게 무엇인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씀처럼 이는 큰 그림을 못 보아서가 분명합니다. 다만, 경제 전체가 아닌, 주택시장의 일부에서는... 이 금리인하로 인한 변화에 기대를 걸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셀러는 급한 분들, 바이어는 다운페이 자금이 충분한 사람들 이 주도하는 주택시장인 모양세입니다. 가을이 되면 어떤 변화가 올지...궁금하네요!!! 항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진퇴양난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로 너무 금리에 대한 얘기가 많아서 금리 정의를 설명합니다. 대출 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기준으로 대출이 위험하니 1-1.5% 가량 더 높습니다. 그리고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에 성장률을 더한 값 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지금 2.5% 이고 성장률이 1-1.5% 이니 국채금리가 아무리 내려와도 3.5% 입니다. 그 이하로 주면 미국국채 안 팔리고 미국 망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쓰는 대출 금리의 하단은 잘 아시리라 봅니다.

지금까지의 경제흐름과 최근의 상황까지 간략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많은 분들이 읽고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많은 시간 할애하셔서 특별히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비유네요! 일단은 살 확률이 조금 더 높은 절벽에서 뒤어 내려야 할까요? 호랑이와 싸워 보아야 할까요?

지금 문제는 금리 인하의 문제가 아닙니다. 버핏이 얼마전부터 은행주를 매도 했는데 오늘 은행주 폭락 했습니다. 어제 로얄 뱅크에서 단기 3개월 GIC 5.4% 준다고 이메일 왔습니다. 간단히 말하죠 금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시중에 돈이 없는 유동성 위기 입니다. 돈을 푸는 만큼 규모의 경제는 커져 돈을 더 많이 풀어야 합니다. 정부 부채는 안 그래도 천문학적 적자인대 돈은 더 풀어야 하고 진퇴양난 입니다.

@Janguk71저도 리얼터입니다만...ㅎㅎ 네, 그래서 저는 Realtor로 불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리얼터의 또 다른 명칭인 Sale Representative로 불리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고객의 자산을 팔아드릴때는 이 세상 무엇이든지 팔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산을 구입해 드릴때는 완전히 다른 관점이야 합니다. 이런 간단한 이유 때문에 저는 분양콘도를 하지 않은 것이기도 하구요. 실존하지 않는 콘도를 건설사의 홍보자료만 믿고 판다...? 실존하는 Resale콘도 아무리 쇼잉을 하고 검토해서 막상 살아보면 이슈들이 튀어나오는데... 하물며 분양콘도들을 수 많은 변수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고객을 장미빛 미래를 보여주면서 이끌 수는 없는 거죠! 그래서 전 이게 안되더라구요~ㅎㅎ 제가 경험해본 리얼터는... 꾸준함과 인내에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정직해야 하는데... 꾸준함을 먼저 강조하는 이유는, 이렇게 꾸준해야 리얼터 비즈니스가 일정 궤도에 올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리얼터 수익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일정한 수익이 꾸준함에서 유지되어야, 정말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리얼터 스스로가 당장 모기지 낼 돈이 없다면... 고객의 거래에서 자꾸 빨리 사고, 팔고를 해서 수수료를 빨리 받고 싶은 마음이 들겠죠!! 이런 의미에서 꾸준함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전진해야 하고, 고객의 이익 최대화를 위해서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사실 쉽지 않죠! 어렵지만... 어렵기 때문에 지키는 것이 더욱 가치이고,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신뢰가 리얼터와 고객의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 관계는 오래 가겠죠! 그래서 아직 가끔씩은 리얼터인 저도 이런 고객을 찾아 가리기도 합니다. 종종 아무리 진심으로 해도, 이 진심을 왜곡해서 바라보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이런 분들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장욱님이 말씀하던 그런 리얼터분들에게 나쁜 경험을 한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처음에는 그런 리얼터분들이 만들어 놓은 선례들이 참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그런 분들을 탓하거나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분들을 변화시킬 수 없으니깐요.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저뿐이니... 제가 변화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해 보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여름도 중반을 지나고 있네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금리가 인하되면 부동산이 오른다는 단순구조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리얼터들이 금리인하를 이유로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들을 실제로 많이 접하고 있어서...저도 많이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셀러는 도망가고 바이어는 뒤 따라가면서 초조한 모습을 보이는 현상은, 현재 토론토 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과거에 금리가 인하된 후에 주택가격이 만이 상승한 것을 확인했고, 이 때문에 시장에 진입할 수 없었고...그 이후에 두 차례 빠르게 주택가격이 상승했던 상황을 목격한 바이어에게는 금리인하에 대한 거시적인 관점 보다는... 금리가 더 떨어지기 전에 괜찮은 매물을 잡고 싶은 것이죠. 다만...괜찮은 매물이 드물다는 것이 문제이고, 괜찮은 매물은 더욱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죠. 셀러는 급하지 않다면 더 기다리고 싶어하니...

​@@Realtor_parkchef 폭락의 원인이 셀러의 욕심도 큽니다. 하락기와 침체기에 조금 더 받겠다고 기다리다. 때를 놓치고 폭락기에 겁나서 팔죠. 이 폭락가에는 부채가 없는 부자도 손해 안 보려고 던지고 말죠. 지금은 바이어가 금리 인하가 문제가 아니라 여력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소득이란 여력이 고점 시기보다 좋지 안으면 고점에 산 사람의 집을 누가 살 수가 있를까요?

@Janguk71 네, 지금은 금리인하가 문제가 아니라...집을 살 여력이 있는지가 문제죠! 금리가 인하가 되어도 잡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죠. 주택판매도 투자자는 거의 없지만, 사려는 수요가 있을때는 좋았던 시절 생각에 안 팔게 되죠! 사실 이런 것들은 시장에서 거래를 하다 보면...향후 몇년까지는 아니지만, 3~6개월 후는 대략 보이는 것이 사실인데...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라고 하는 것도 손해보다 팔라고 하는데로 정도가 있으니깐요...제가 하는 일은 설득이 아니라,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잘 전달해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게 하는 일인데...자꾸 같은 방향을 강조하면 이 또한 설득처럼 들리고...그럼 고객을 반대방향으로 튀어갈 수 있죠.

이미 경기침체는 시작되었고, 최근 부터는 이 경기침체를 확인하는 뒷북을 치는 뉴스들이 뒤따르고 있죠. 원래 의도였던 선재적인 금리인하로 경기침체가 오기 전에 소폭으로 금리를 인하하려는 방향이, 실효성을 거두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정황이 더 많네요. 그렇다면...진짜 터널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이 본격적인 터널은 지나가는 본인의 상황에 합당한 자세, 그리고 이 터널 이후를 바라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두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다만...막상 경기침체을 더욱 체감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이런 합당한 자세와 준비도 소용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당장 현실을 버티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니깐요! 그럼... 또 싸이클이 한 바퀴 더 돌게 되는 거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박스는 Easement로 없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말씀하신 전기박스는 사이즈가 크지 않고, 해당 전기박스에 사람들이 자주 통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이슈는 아닙니다. 특히 소화전에 비해서는 제한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구요. 다만, Easement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싫어도 통제할 수는 있는 권리가 없으니 혹시나 모를 상황에서는 조금 답답할 수도 있겠죠. 집가격에도 당연히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지만, 토론토에서는 대략 10집에 1집에는 이런 종류의 Easement가 있어서 큰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주택시장이 호황일때는 거의 영향이 없구요, 지금 같은 주택시장에서는 가격을 깎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죠. 참고가 되셨으면 하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네.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참고가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네, 일반 영상은 깊이가 있는 것은 좋은데...변동성이 워낙빠린 시장상황에 뒤처지는 느낌이 있어서요... 영상을 만드는 사람의 의도까지 알아보실 정도 시청해 보시니 더 열심히 할 힘이 나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앗, 반갑니다!!! 여기서도 뵙네요!! 감사합니다.

네, 장훈님~ 쇼츠라...내용을 담는데 한계가 있네요. 그래도 2주에 한번 본 영상 중간에 간간히 소식을 전하기에는 좋은 용도 같아서, 최근에 자주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토론에서는 괜찮은 편이죠. 그런데, 이 괜찮다의 의미는 리얼터의 의견이구요... 셀러와 바이어는 모두 불만족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네요. 셀러와 바이어의 기대치가 아직도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특히 기대치가 확고히 높은 셀러분들은 팔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간략하게라도 틈틈히 실제 마켓동향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네, 맞습니다. 크게던 작게던 어떤 형식으로던지 정리가 있을 것인데, 금리만 떨어지면 된다던지....또는 일단 클로징한 하고 버티면 된다던지... 등등 이런 근거가 부족한, 본인이 바라고 원하는 데로 보는 시각은 무척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큰 아픔이 한번은 있어야 할 것을 알면서도... 모두 이 아픔이 너무 두려운 현실이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미 작년 말과 올해 초부터, 내년에 클로징할 분양콘도들에 대한 상담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상담해 보면...정말 대부분의 분들이 클로징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쉽게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소득을 올리던지, 무엇가를 처분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나마 금리가 낮아지는 건 다행인데, 경제상황이 이렇게 나쁘니...내년에도 한바탕 소동이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값비싼 닭장 콘도 너무 비싸요..관리비 재산세도

@@oshawalearn5939 네, 점점 작아지고...게다가 관리비는 점점 비싸지구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지금의 주택시장에서는 정말 실거주자가 아니면 구매할 이유가 없는 시장이 맞습니다. 실거주자분들은, 욕심 부리지 말고,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잘 구입해야 할 것이구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3-5년 전에 분양 받으신 분들의 상황을 간략하게 잘 요약해 주셨네요!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들이 이미 많네요. 저도 참 안내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어느 나라나 비슷하겠지만...캐나다도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비리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과 다른 점은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적인 캐나다의 제도적인 헛점의 틈세로 아직 교묘하게 내재되어 있어서, 들추어 내기가 더 어렵다는 것이죠! 여기에 이민자로 구성된 나라이기에, 겉으로는 모자이크 문화라고 하지만.. 결코 완전히 융합이 되지 않는 구조도 한몫하죠! 문제는 그냥 조용이 덮여 있을때는 모르는데... 사건이 터지면, 잘못이 없는 사람들이 피해는 본다는 거죠~~~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글님, 네~ 미국도 그렇지만 캐나다에서는 그게 인맥이고 커넥션이라는 합리화된 이유로 공공연하죠. 오히려 이걸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멍청하고 능력이 없는 거죠! 그래서 회사에서도 이 커넥션이 없으면 승진도 취업도...좋은 자리는 힘든 것도 사실이구요. 캐나다...장점도 참 많은 좋은 나라인데...이런 부정적인 측면들이 캐나다의 사회주의적인 문화와 함께 작용하면서, 캐나다의 미래를 깎아 먹는 듯합니다. 그래서 캐나다는 잠자는 나라라고 하죠, 깨어나면 엄청난 나라가 된다는 의미와 함께, 깨어날 확률이 거의 없다는 부정적인 의미도 함께요!!! ㅎㅎ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혹시 2024년 기준 부동산 문제가 없는 나라가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전세계 부동산이 다 올랐습니다. 특히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한국 집 값이 많이 올랐죠. 공통점은 중국 자본 유입으로 자국민 소득을 무시하고 올라서 거품이고 붕괴 위험이 높습니다. 위에서 얘기 했듯이 부동산이 올라도 소득이 올라서 오른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경기가 좋고 소득이 좋은곳은 인도와 멕시코 입니다. 그런 나라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소득이 못 오르고 부동산만 오르면 더 큰 빚을 내야해서 부채 부담이 커지죠. 그래서 늦었지만 외국인 매입을 금지 한것이 이 이유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거죠. 이런 부채는 터 집니다.

@@Janguk71 캐나다는 중국 자본보단 인도 자본이 부동산시장엔 더 많이 유입되었는데요? 이민 비율만 봐도 압도적인데

​@@Creative_Moon 건설사 자본 거이 중국 자본입니다. 인도의 문제는 미국처럼 고소득 인력이 들어와서 소둑이 오르면 큰 문제가 없지만 캐나다의 대부분 이민자는 저소득 이민자 입니다. 임금이 안 올라서 기업은 좋으나 임금이 못 오르고 집이 모잘라서 집 값만 오르죠. 부채 비율만 증가하는 것입니다. 세계 모든 선진국 선거 공약의 첫번째가 이민 반대인 이유입니다. 인도는 지금보다도 후에 중국처럼 소득이 오른다면 더 많은 돈이 들어 올 겁니다. 보통 해외 자산이나 여행등 외국으로 시선을 돌릴려면 국민 소둑이 1만불은 넘어야 본격적으로 시작 됩니다.

@Janguk71 그러게요, 저도 솔직히 금리가 인하되는 것이 좀 두렵네요! 그래서 고객분들에게 안내하는 것도 평소보다 더욱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 왜냐하면...주택구입 경우, 이자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주택시장이 폭등하지도 않을 것이지만, 이렇게 이자율이 떨어졌다면 경제상황은 얼마나 나쁠까가 문제니깐요. 최근들어 일자리가 더욱 줄어들고 있는데, 이 얘기는 있는 일자리도 줄인다는 말이죠. 실제로 주요은행들은 이미 감축을 했구요~ 무리하지 않고, 감당할 수준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 어느때 보다 크게 와 닿은 요즘이네요. 항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어느 분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는 제가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 제가 회계사도 아니구요~ 다만, 소득이 발생했는데,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은 해당 소득을 신고를 하지 않았던지... 소득을 신고하고 비용처리를 그 만큼했을 때 정도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견 주시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혼돈되는 단어를 사용한 것 같네요. 제가 말씀드린 본격적인 하락의 의미는 지금까지의 하락세에서도 2-3가지 지표와 수치들은 항상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최근 발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모든 수치가 동일하게 하락세를 가리키고 있었거든요. 즉, 하방으로의 움직에는 기본적인 준비가 완료된 것처럼 보여서요.... 최근,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증가하고 있는 매물과 말씀하신 것 처럼 앞으로 경제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겠죠. 여름이 지나면서 관건이 될 것 같기도 하구...

​@@Realtor_parkchef 1998년 실업률 상승으로 반토막 이상 났고 2008년은 그나마 잘 버텨 20% 대 하락 후 다시 올랐죠. 지금도 아직 실업률 상승이 크지 안아서 어느정도 하락하면 다시 오를 겁니다. 집 값은 금리 보다는 실업률 영향이 더 크고 금리가 아무리 높아도 소득이 높으면 올라 갑니다. 유동성이 풍부하면 올라 간다는 얘기이죠. 뉴스가 나올 때마다 셀러나 바이어 모두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올 초만에도 잡 값이 올라 바이어가 흔들렸고 지금은 셀러가 흔들립니다. 경제 공부 없이 가격만 보고 있어서죠. 아직 경제에 큰 변곡점이 없다면 가격도 지난 2년처럼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네, 아직까지는 소강상태네요!!! 항상 좋은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밴쿠버는 부동산 시장이 괜찮은가요? 최근 한 기사에서 지금의 주택가격하락은 온타리오와 노바스코샤에만 해당된다는 기사를 보기는 했는데....

그죠, 높은 모기지에 물가에...이렇게라도 해도 버틸 수 있다고 감사하죠. 문제는 이게 불법이라는 거죠, 땅을 판건 둘째 치고, 가라지의 용도변경와 지하실의 벽을 허물었으니깐요... 적발되는 원상복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본격적인 여름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네, 줄다리기 좋은 표현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잘 대비해도 대비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구요. 따라서 지금 시점에 금리가 오르고 내려서 어떻게 될것이라는 예상 자체가 참 불필요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날씨가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네, 실제로 집값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다만, 지역과 집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크고, 고점에 15-20% 감소한 것이니 이제 코비도 전쯤으로 돌아간 것이니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아직 비싼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이 끝날때 쯤이면...지금보다 조금더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 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감사합니다! 네, 쇼잉이 있어서 갔었는데, 자주가죠!! 남은 연휴 즐거운 시간되세요!!

싼게 없는 것도 사실인데, 중요한건 싼게 아니라... 구매해도 될 괜찮은 매물이 없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매물이 없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롱윗 보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I think resale condos are still not too bad, because they're still 20-30% cheaper than the purchase price of a pre-construction condo... I don't know when it will be, but if we can hold on through this time, there's a little bit of hope. However, especially now and in the future, the pre-construction condos really seem to have no answer.

Capitalists and employers never suffer at any cases as they simply keep hiking the prices of their own goods and services, and increasing the exploitations of their tenants and workers, but the middle class and wage slaves are squeezed and do suffer always. 😂

이 상태로다면...분양콘도시장은 더 난리가 날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는 은행과 정부가 건설사와 결탁하여 어떻게든 막았지만... 가중되는 Resale콘도시장의 가치하락이 장기화 되면, 정말 수습이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에구..

​​@@Realtor_parkchef 오늘 호주마저 물가 재상승 하였습니다. 다음번에 금리 인상을 검토 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큰 실기를 또 다시 한 캐나다 중앙은행은 신뢰가 바닥입니다. 이제는 더 강력하게 해야 먹히지 그냥은 안됩니다. 80년대 20% 금리를 올린 이유가 같은 이유 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빠르게 잡아야지 지금처럼 천천히 오르락내리락 하면 그냥 고착화 되고 금리마저 고착화 됩니다. 부채로 살던 세상은 끝나가고 그로인해 투자란 말도 사라지겠죠. 과거 우리 부모님이 사시던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서 사는 세상입니다. 잘 판단하고 살아야지 그 시대 저축하며 이자 받고 사시던 분들이 큰 고통을 가졌듯이 이제는 반대로 부채가 나에게 큰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이 가장 낮은 금리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게요!!! 정말 끝이 보이질 않네요!! 게다가 한국도 원화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구요... 금리는 높고, 정책입안자들과 은행은 건설사와 결탁하여 조작을 하고, 이 조작에 기득권자들은 이 고금리 상황에서도 버티고 있는 반면... 집도 없는 분들 부터 그 뒷감당을 하고 있는 형국이네요!!!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읽은 기사가 있는데... 다음 영상에서 살짝 다루어 볼까해요!!! 이러나 저러나...건강해야죠!!!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아~~ 건축업자까지는 못되구요. 제 집으로, 지붕 밑 인슐레이션 부터 2층에서 지하까지, 지하실은 땅파서 화장실도 만들고... 가라지에 드라이브웨이, 백야드까지 레노베이션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건축업자분들을 고용해서 했는데... 시행착오 끝에 3번 바뀌고, 이 과정에서 모두 자재들을 제가 구입해서 조달했었구요. 이 덕분에 나중에는 왠만한 건 저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년 넘게 그렇게 하다보니...ㅎㅎ 그러면서 느낀것이... 제대로된 레노베이션을 위해서는, 건축업자의 기술력과 리얼터의 안목이 잘 조화되어야 좋은 결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았구요. 과하지 않게 공사해서 비용을 줄이고, 최대한 잘 팔아야 하니... 그리고 부터는 쇼잉을 하면, 점점 더 주택의 속속들이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기존의 쇼잉했던 경험에 레노베이션 경험이 결합된 것에 더해서, 계속해서 새로운 주택들을 쇼잉 하면서... 그 시너지 효과가 더 크진 듯 합니다!!! 제가 도움이 될 것 같으면...언제든지 알려주세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싹하면 금방 30만불까지 갈것 같아요! 철거만 1주일 이상해야 할 것 같구요. 물론 싹 해놓고 나면, 굉장히 이쁘고 아담한 방갈로주택이 될 것 같다는 상상이 되어서 기분은 좋은데... 저 자재들을 사다가 나르는 모습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몸서리가 쳐지네요!!! ㅎㅎ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 정모에 허락해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정보들은 많으니...종종 또 들려주세요!! 조만간 또 뵈요!!!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아시는 레노베이션 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한데... 이게 공사라는 것이 일하시는 분들은 너무 힘들게 일하시고, 집주인 입장에서는 너무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서로가 어느정도 잘 맞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공사만 하시는 분들은, 양심적으로 잘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어떤 분들은 필요없는 것도 레노베이션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경향도 있구요. 물론 모두 하면 좋기는 한데...비용은 더 드는데, 나중에 팔때 투자한 만큼 받지 못하면...결국 실패한 레노베이션인거죠. 당연히, 그냥 본인 만족을 위해서도 할수 있기도 하지만요~~~ 따라서, 레노베이션 경험이 제대로 있는 리얼터와 기본적인 레노베이션 계획을 의논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일단 나중에 판매할 걸 고려해서 얼마나 레노베이션을 할 것인지 아웃라인을 정해놓고, 그 후에 레노베이션 하시는 분들과 논의를 해서 최종결정을 하는 것이죠!!! 그럼, 투자대비 이윤을 극대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나중에 이주할때 연락드리겠습니다:)

@Creative_Moon 넵!! 그전에도 도움이 되실 것 같으면 언제든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욱님~ 잘 지내시죠? 말씀하신 집값이 고점 대비 40%까지 하락한다는 것은... 이미 15%에서 20%까지 하락하였으니, 여기서 다시 추가 20%가 떨어진다는 것이 되는데요! 글쎄요~ 솔직히 그 분들이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이 하락이 본인이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객관적인 자료나 현실적인 근거를 가지로 주장하는 것인지요. 제가 제 채널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지금의 주택시장은 올해 초반에 가장 뒤가 수상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에 이 수상함이 판매량은 물론 주택가격(Home price index) 하락으로 확인이 되었구요. 게다가 매물도 계속해서 쌓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함께 생각해야 하는 것은, 여기서 쌓이는 매물들은 평균수준에 못미치거나, 손을 많이 보아야 하는 매물들이지... 쇼잉해서...단점도 별로 없고 이거 괜찮은데 하는 매물은 거의 7-10일안에 판매가 되는 편입니다. 물론, 이건 단독주택 사례이고, 콘도는 다르죠. 여기에 모기지 시장에서는 금이인하의 시작과 일련의 변화들을 통해서, 이제 바닥에 도달한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바닥을 치고 올라갈 시점에는 결국 실수요자든 투자자든지 간에, 현금이 준비된 사람들이 먼저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좋은 비즈니스하시는 분들 처럼요... 그래서 이분들이 모기지를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도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금으로 부터 추가 20%의 하락은... 글쎄요! 내집 마련을 하셔야 하는 분들에게도 희소식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코로나 이전보다도 더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거잖아요. 대략 5년 이상의 시간을 뒤집어 엎어야 하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 첫집구매자분들이 재정적으로 안전할 수 있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건 부동산 회의론쪽에서 가장 극단적인 쪽에 해당되겠네요.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여기에 중심을 두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되죠. 물론, 촉을 계속해서 세우고 작은 변화도 모니터링해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만... 나가기 전에 간략하게 나마 제 생각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토론토는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저도 셰프님 생각에 동의 합니다. 다른 채널에 요즘 토론토 콘도 시장에 매물이 쌓이고 거래량이 급감 했다는 영상에 아직 가격은 그정도는 아니라는 저의 글에 토론토 거주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고 하시며 지금 20% 30% 떨어졌고 40% 떨어진 거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토론토 거주자가 아니라서 죄송하다고 하였습니다. 한분이 아니어서 거이 다굴 당했습니다. ㅎㅎ

아...다굴...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많이 난처하셨겠네요! 그냥 알고 있는 바를 말씀하신 것 뿐인데... 저희 채널에는 모두 점잖으신 분들이라 참 감사하죠!! 날씨가 너무 넙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어, 벤쿠버 쪽은 그런가보죠? 그러니깐... 주거용과 상업용이 겸용 가능한 것이 코너 유닛이라는 말씀이죠? 음...

네, 최소 2주에 한번은 해야 하는데...정말 배로 힘들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일단은 금리상승은 종결된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모기지 연체율이 사상 최고치를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금리인하 속도와 미국의 눈치도 봐야 하는 부실한 캐나다의 경제상황이 어떻게 받쳐줄지가 이슈가 될 것 같네요!!! 준비가 되고 의도가 충분한 바이어들은 살금살금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지난 5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주택시장을 부양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좋은 의견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지만 그래도 변동이자율에는 도움이 되죠!!! ㅎㅎ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J님 스스로가 희망 그 자체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ㅎㅎ 잘 지내시요?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네, 맞습니다. 모기지는 이번 금리인하로 크게 변한 것이 없죠! 물론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제야 금리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모두가 바라는 국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뉘앙스지만, 이건 정말 근거없는 바램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니깐요!!! 위에서 다른 구독자도 말씀해 주신 것 처럼,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설령 금리가 더 내린다고 해도... 이렇게 내린 금리가 피부로 와 닿는 동안 더 많은 Layoff가 있다면... 결국 이번에는 저금리 임에도 모기지를 빌릴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금리가 싸면 가격이 높고, 금리가 높으면 가겨은 싸지만 소독이 줄고 일자리 위태로워지니 말입니다. 이 중간 어딘가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포인트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하는 요즘이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실업률이 또 증가했네요!!! 혹시 어떤 회사인지 간략하게 라도 알 수 있을까요? 하다못해서, 은행권에서도 많은 Layoff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돈을 돈을 보는 집단이기에, 불황에 가장 늦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는 조직이 은행인데... 이 은행이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침체의 바닥에 가까워졌다고 볼 수도 있겠구요. 문제가 이 바닥이 찐바닥을 찍고 반등하는데 얼마가 걸리느냐겠죠!! 너무 오래 걸리면... 그렇지 않아도 지금까지 가파르게 올라온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지쳐있는데, 버틸 수 있는 여력이 크지 않을테니깐요!!! 모두가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넘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사 소식 공유해 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iresistreligion 아, 용접쪽 일을 하고 계시군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하나의 잡으로는 생계가 유지가 되지 않으니...특히 우버 등을 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도 보게 됩니다. 이게 결국은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인데... 얼마나 빨리 그리고 많은 인하가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살짝 뒷북 같기도 하구요!!! 활기한 월요일 시작하세요! 공유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