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인데 잘 봤습니다 외부에서는 과천 약점으로 상권이 많이 꼽히긴 하는데 과천 시민들의 특징 때문인것 같아요 많이 생기다가 대부분 없어져요 대체적으로 소비를 안하는 분위기라 상업시설이 많이 필요없거든요... 영화관과 호텔 예식장도 있었다가 다 사라짐 여기 분들은 시간 날 때 김밥 싸서 공원에서 쉬는게 일상이고 브런치니 뭐니 이런거 거의 안합니다... 11시 넘으면 야식도 안시켜 먹다보니 프랜차이드 들도 영업시간 모두 단축되고.. 그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는 상권에 대한 지적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실제로 몇 년 전에 상권을 크게 들이는 문제가 제기 됐다가도 과천 시민들이 시끄러워지는 걸 반대해서 무산되기도 했구요
어쩌다가 영상 보게되었는데.. 저도 밀레니얼 세대이고 과천에 아이들 키우면 좋겟다 해서 그냥 직장 가까워서 들어왔는데요. 인프라 없는거 정말 맞는데. 이상하게 과천살면 그런데 안가게 되고. 맨날 애들이랑 대공원 가고 여러개 작은 공원들 다니다보니 소비 자체를 안하게 되고요, 백화점은 고터 신세계 가면 금방이라 필요할때 가구요. 그냥 회사가 없다 백화점이 없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이 도시가 사람들을 그렇게 살게 만들어요. 그래서 좋다 아니다 뭐 이런게 아니라 그런거 좋은사람은 다른데 가서 살게되는거랄까요. 여튼 독특한 삶의 문화가 있어요. 그래도 폴바셋정도는 있으면 좋겠네요 ㅎ
저도 재건축 전에 그 위치에 살았는데 부모님 두분이서 사시기엔 30평대가 좋다고하셔서 밑으로 내려왔는데 저렇게 고급빌라처럼 지을줄알았으면 그냥 40평대로 할걸 그랬네요.ㅋㅋ주말에 과천갈때마다 후회하게되네요ㅋㅋ. 과천에 40년가까이 살았지만 공기도좋고 정말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곳인것같아요.^^
아너힐즈도 스카이카페 잘 안쓴다고...아는 형이 그러더라구요 ㅠ 가면 너무 시끄럽고 거기까지 걸어가는게 귀찮고 해서.. 과천에서 강남까지..하아..멀죠 자동차로 가면 ㄷㄷㄷ 맞습니다. 과천은 산책로 잘 되어있고 이 아파트는 관악산이 연결되어 있어서 아주 큰 장점인것같아요 그런 부분은.
저 아파트는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과천 가볼 때마다 분위기에 매료되더군요. 도시 분위기가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약간 유럽의 느낌이 납니다. 저런 모던한 아파트가 제가 생각한 과천과 잘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편리한 고급 아파트도 시대의 흐름이겠죠. 조만간 과천에 또 들려봐야겠네요.
터보님 저번 개포영상에 써밋 방문 해달라하였는데 해주셨네요. 써밋 뒷블럭인 126동 살고있어서 도움 드리고싶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플로시님이 입주하신다니 반갑네요. 과천은 과거 청사있던 시절 강남보다 평단가가 높게 형성이 되었었죠. 저희는 반포,대치에서 쭉 살다가 대학 입학 후 부모님께서 연로하시니 조용하고 고즈넉한 과천이 좋다며 선바위역 우면산 아래에 주택가에 4년살다가 이사오게 되었는데 선바위나 과천시내나 젊은 제가 살기엔 불편한게 많습니다.ㅜㅜ 오늘도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 정정해드리면 플로시님도 입주하실 뒷블럭 저층단지들은 원래 기존 같은 주공1단지였습다. 원래 주공1단지 자체가 블럭이 4개로 나뉘어져있어서 관악산 더 가까운 뒷블럭들은 저층으로 40~60평대 메인블럭은 고층으로 20~40평대 또는 펜트하우스 지어졌습니다.
오 과천오셨었네요! 저도 지금 과천 타단지에 투자로 들어가있는데 ㅋ 과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고평가다 별로다라고 하지만 과천도심 위아래로 지식정보타운과 3기신도시 택지지구가 들어서서 양재클러스터와 연결되죠 ㅎㅎ 이게 또 개포지구까지 이어지구요. 생각보다 강남권 사모님들이 자식증여용 미래거주용 세컨드로 많이 투자하시는 지역이 과천입니다 ㅎ 도시세대수에 비해 증여거래가 말도안되게 많은 지역이고 물론 편의시설의 낙후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번 들어오면 쉽게 또 나가지 않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거주민충성도가 높다고 할까요 ㅎ 천지개벽된 후 둘러보시면 또 생각이 바뀌실듯요 ㅎ
올해 초까지 개포와 과천 비슷한 숲세권으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느낌이 과천이 좀 더 마음에 들었지만 아이 교육으로 개포를 택했습니다. 대치 학원가와 숲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개포 만족합니다 ㅎ 그래도 과천에 미련이 남아서 아이가 외고를 가거나 대학교를 가게되면 과천도 다시 고민해보려 합니다.
현재 과천에 거주중인 사람인데 뭔가 저는 20대라서 놀곳 없는 과천이 별로지만 오히려 그래서 부모님은 여길 더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뭐 조용하고 유흥시설 없으니 범죄도 적은편인거 생각하면 약간 부모님세대에 딱 맞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CGV하나정도는 들어왔으면 ㅠㅠ 영화보러 평촌가는거 넘 불편합니다.
과천은 학부모들이 나쁘게 말하면 극성이고 좋게 말하면 아이들 교육환경에 열성이셔서 유흥시설들이 못들어와요. 피씨방 앞에 초등학생들은 출입시간 제한과 부모에게 연락가는 곳도 더러 있어요. 회사들은 지정타에 들어오기로 되어있습니다. 청사부지에도 들어오게 한다고 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과천 도서관들을 다녔었는데 당시 나중에 과천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뭔가 조용하고 도서관들이 역하고 가깝고 좋아서 ㅎㅎ 최근에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면서 우연히 터보님 채널 알게 되서 열심히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들락거리구요 😁 방구석에서 편하게 고급 정보들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주방 상판이 마음에 드네요ㅋㅋㅋ저게 기본으로 돼있다니. 보통 주방 상판을 끝나는 부분에서 한 번 꺾어서 3센티정도로 만드는데 저기처럼 1~1.5센티로 맞추는게 엄청 작은 부분 같아도 주방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해요. 일반 아파트랑 고급화된 아파트 주방이 똑같은 구조 똑같은 색인데 묘하게 차이나는 이유도 자재의 차이도 있지만 상판 두께가 엄청나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요즘 아파트같이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구조에서는 더 크게 영향을 받겠죠. 근데 저 눌러서 위로 여는 문은 키작으면 좀 불편함ㅠ
과천이면 굳이 강남으로 안가도, 범계, 평촌만 가도 롯데 백화점부터 시작해서 쇼핑시설, 음식점, 학원가 아주 많죠. 밤에 분위기 내려면 백운 호수 쪽으로 가면 분위기 있는 식당,카페도 많고. 서울로 출퇴근 하려면 막힐 수 있는데, 위해 시설 없고 정말 살기 좋은 곳이 과천이죠.. 특히 은퇴하거나 중년 이상에게는 최고의 입지라고 봅니다.
@@이장훈-r4l 일단 영상에는 과천의 일부만 나와서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과천 종합청사 건너편 쪽으로 생활에 필요하거나 누리는 쇼핑센터까지 다 있구요. 대형 백화점은 과천에서 평촌 범계는 지하철 4호선이면 3정거장, 차로는 10-15분이면 갑니다. 지하철로 한두정거장 거리인 인덕원 4거리 쪽만 가도 24시간 활동하는 화려한 조명의 밤문화까지 있구요. 서울 시내 명동, 종로 밤 12시면 유령 도시 되는데요? 그리고 문화시설이라고 해봐야 서울에 뭐가 있죠? 과천에는 서울랜드. 경마장, 백운호수, 안양 농수산물 시장, 다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요. 더불어 위치에 따라 집에서 이어지는 둘레길과 등산로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자기집 동네에서 술 먹는 사람 없고, 어차피 강남권 아니면,서울 이라고 해도, 강동,강서, 강북 이런 곳 보다 휠씬 깔끔하고 좋다고 봅니다. 단, 서울에 출퇴근 해야 하는 상황이면 좀 불편 할 수 있겠죠. 참고로 저는 현재 외국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이 그쪽이시라 한국가면 부모님 댁에서 지내는데, 너무너무 좋다고 봅니다. 휴일은 휴일같이 좋은 공기와 함께 지낼 수 있는 곳이라서요. ^^
@@Turbo832TV 그쵸. 일자리는 좀 구하기 어렵죠. 도심에 떨어져 있는것도 불편한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위에도 적었지만, 은퇴한 후라던가, 중년 정도의 나이가 되면, 강남으로 놀러 가는 일도 없어지고, 도심의 복잡함도 점점 싫어지게 되더라구요. 저는 창문 열면 바로 한강이 보이던 단독주택에서 살았던 적도 있지만, 수많은 차량의 소음과 매연으로 창문도 못 열고 살던 때보다, 한 여름에도 창문 열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산이 가까운 집이 지금은 더 좋더라구요. 각자 삶에서 무엇을 중요한 가치로 보는가에 따라서 좋은 집, 좋은 환경은 좌우 된다고 봅니다.
와 이번 과천편은 업로드 되자마자 조회수, 댓글수 엄청나네요 댓글도 전부 다 읽었는데 이번편에서 유독 악플도 많은거 같아요 과천 러버들이 많으신가~ 요새는 “엇 이 말하면 또 악플달린다~” 말씀하시는 타이밍 맞추는 재미로도 봅니다~ 과천 써밋은 진짜 구조도 넓직 창도 넓직 시원시원하네요 엄마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 저도 돈 많이 벌고 저축도 많이 하고 터보님 영상보며 공부하고 좋은 집에 등기 쳐보겠습니다 ~ 부동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넘 재밌어용
어린시절부터 과천에 있는 교회를 다녔고, 고등학교 때는 과천도서관 친구들과 자주 이용했었죠. 지금도 근처 다른 신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과천에 대해서는 많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 느낀 점이라면, 과천 정부종합청사 직원들이 세종시로 옮겨가기 전까지 과천 분위기 좋았습니다. 그러나 세종청사로 대거 이주하면서 민심 흉흉해졌습니다. 신천지 과천 본사가 세력을 급속하게 키웠고, 주말이면 길거리에 온통 흰색셔츠에 검정색 하의 동일하게 맞춰 입은 신천지 신도들이 주변 지역을 점령하다시피 합니다. 종합병원 건설하던 업체가 부도나면서, 응급실 갖춘 종합병원이 없습니다. 응급실 가려면 근처 안양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또는 서울까지 가야 합니다. 갈수록 폐허같은 분위기에 아파트만 남은 배드타운이 되어버렸죠.
털보 형님 ~ 베리타스입니다~~ 과천에 고기집 은근 좋은 곳 많아요! 생각해보면 예전부터 공무원들 저녁식사하고 회식 수요가 확실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단지 압구정이나 청담처럼 도보 거리는 아니고 다 차타고 10분 이상 이동해야 나오는 곳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울더울' 이라는 야외 고기집 애용해요. 콜키지도 프리~~
이채널을 애정하는 이유는 부자가 서민코스프레 멘트하는거 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부자가 부자시각으로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거 보려고 하는거죠 ㅎㅎㅎ 그나저나 집 좋네요
네 ㅎㅎ 잘 지은 것 같아요 ㅎㅎ
명답이네요!
부자 서민코스프레 부자시각 솔직....오글오글
K희찬 희찬이 부들부들
저기요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말씀을 하셔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어떻게 이렇게 맞는 말씀만 골라서 하세요?
추천이나 하나 드세요.
제 맘이세요?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을 하셔서 놀랐잖아요.
터보님 악플 신경쓰지 마시고 원래 하시던대로 거침없이 얘기해주시는게 저흰 더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게 오랫동안 터보님 채널을 시청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ㅋ
@@Turbo832TV 저도 완전 공감해요 ㅋㅌㅋㅌㅋㅌ
맞아요 불편충들 눈치 보기 시작하면 바로 노잼행이죠
입주하면서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형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 처음 페라리 타본 기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즐거운 부동산 촬영이었습니다 👍👍 다음에도 불러주세요 😁
플로시님 써밋 입주하셨군요. 126동에 살고있는데 같은 주민으로서 반갑습니다.
물흐르듯 말씀 아주 잘하시는데
다음번 아파트 촬영때 슬쩍 나와주세요 ㅎㅎ
정말 축하 드립니다.. 부럽습니다!
부동산 가쟈
팬 입니다.
과천 매력적인 도시더라고요
쾌적하고 여유롭고 유흥업소가 없어서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나중에 한번쯤 꼭 살고 싶은 도시에요
유해시설 제로
대치, 압구정 등 최상위 지역빼고 자식 키우는 데는 최고...
반센자보다 내부가 좋은데요 ㅎㅎㅎ 저희집도 곧 랜선집들이로 오픈하면서 다시 리뷰를 ㅎㅎ
랜선 집들이 고고씽!
반포 입성 !
과천시민인데 잘 봤습니다 외부에서는 과천 약점으로 상권이 많이 꼽히긴 하는데 과천 시민들의 특징 때문인것 같아요 많이 생기다가 대부분 없어져요 대체적으로 소비를 안하는 분위기라 상업시설이 많이 필요없거든요...
영화관과 호텔 예식장도 있었다가 다 사라짐
여기 분들은 시간 날 때 김밥 싸서 공원에서 쉬는게 일상이고 브런치니 뭐니 이런거 거의 안합니다... 11시 넘으면 야식도 안시켜 먹다보니 프랜차이드 들도 영업시간 모두 단축되고..
그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는 상권에 대한 지적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실제로 몇 년 전에 상권을 크게 들이는 문제가 제기 됐다가도 과천 시민들이 시끄러워지는 걸 반대해서 무산되기도 했구요
그렇게 보는 시각도 있군요. 젊은층과 중장년층 그리고 노년층의 생각이 각 각 다른 것 같네요^^
어쩌다가 영상 보게되었는데.. 저도 밀레니얼 세대이고 과천에 아이들 키우면 좋겟다 해서 그냥 직장 가까워서 들어왔는데요. 인프라 없는거 정말 맞는데. 이상하게 과천살면 그런데 안가게 되고. 맨날 애들이랑 대공원 가고 여러개 작은 공원들 다니다보니 소비 자체를 안하게 되고요, 백화점은 고터 신세계 가면 금방이라 필요할때 가구요. 그냥 회사가 없다 백화점이 없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이 도시가 사람들을 그렇게 살게 만들어요. 그래서 좋다 아니다 뭐 이런게 아니라 그런거 좋은사람은 다른데 가서 살게되는거랄까요. 여튼 독특한 삶의 문화가 있어요. 그래도 폴바셋정도는 있으면 좋겠네요 ㅎ
집 정말 좋네요. 완성도가 높네요.. 경기도에선 손에 꼽는 곳이죠. 특히 어른들이 좋아하죠. 유해시설없고 조용하고 인구도 많지않고 사람들도 전체적으로 괜찮다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여기 매수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딱 뜨네요 과천 비싼만큼 참 좋아보여요
고즈넉하게 살기는 좋습니다 ㅎ
저도 나름 고급단지에 살고 있는데, 오래전부터 사신 분들은 10년쯤 된 국산차 타시는 분들도 있고 수수해요.
양재로 출근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좋은 곳 같아요.
저도 A1 취직하고 싶네요. ^^
양재 출근은 코앞이니 ㅎ
A1 힘듭니다 ㅋㅋ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좋은 말만 해주는게 아닌 냉정한 리뷰 이제 막 계약 해서 입주도 안했는데 ㅎㅎㅎㅎ
ㅋㅋㅋ
저도 과천에 살아보고 싶더라고요
주거 쾌적성이 제일 좋아보여요 현재 살고 있는 반포도 참 좋지만 다른 느낌으로 좋더라고요
네 ㅎㅎ
저도 재건축 전에 그 위치에 살았는데 부모님 두분이서 사시기엔 30평대가 좋다고하셔서 밑으로 내려왔는데 저렇게 고급빌라처럼 지을줄알았으면 그냥 40평대로 할걸 그랬네요.ㅋㅋ주말에 과천갈때마다 후회하게되네요ㅋㅋ. 과천에 40년가까이 살았지만 공기도좋고 정말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곳인것같아요.^^
산책 좋아하고 녹지를 좋아하면.. 살기 너무 좋을 것 같고,
근린생활 시설만 보충 되면 좋을 것 같아용
전 여기 단지도 둘러보고 커뮤니티도 둘러봤는데 후덜덜하더라고요
개래블도 보고 개포 디에이치도 둘러봤는데 과천 써밋이 더 낫더라고요 커뮤니티 부분에서
리조트 같다고 생각들었어요
커뮤니티는 다 둘러보지 못해서 아쉬워요 ㅎㅎ
저는 터보님 부동산 컨텐츠가 제일 좋아요~~ㅎㅎ 앉아서 임장하는 기분에 영상 내내 오디오까지 꽉꽉 채워져 있다보니 몰입도도 아주 좋구 넘모넘모 좋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현실은 서울에 집없는 사람이 90프로 이상일것 같네요. 40평대가 무난하게 가정을 꾸릴수 있는 사이즈는 커녕 평생 살면서 내집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축이죠. 사실 저 아파트 들어가시는 수준이면 전체 경제인구 상위 5프로안에 드시는 겁니다. 대단하신분이에요.
오오 한솔님 +_+ 완전 축하드립니다!!
집 멋지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네요- 앞으로 한솔님 가족도 A1도 꽃길만 열리길^^ 기원드립니다!! ^0^
ㅎㅎ 감사합니다 :)
감사!
어릴 때부터 과천 살고 있는데 터보님께서 리뷰해주셨다니 신기하네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단지들 모두 재건축된 후에 또 오셔서 리뷰해주세요ㅎㅎ
왠지 주한솔 이사님이 여지껏 협조(?)ㅎ 안한 이유를 알것같은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얘기만 하는 프로 보고싶으면 딴거 보지 왜 이거보면서 뭐라합니꺼??
단점도 보려고 이거 보는거지 계속 솔직하게 리뷰해주세용 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ㅎㅎ
조심스러운 이야기만들을거면 KBs 봐야쥬
감사합니다
과천은 자연환경이 정말 좋아 어떤 그급 단지보다 최고네요
코로라를 겪어보니 공기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대공원 산책등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자연환경이 최고
네 ㅎㅎㅎㅎ
과천 토박이라 재밌게봤습니다ㅋㅋ
1단지 스카이카페같은곳 가보면 멋진대 안나와서 아쉽내요~ 과천에서 강남까지 스쿠터타고가보면 10분안에 가는 거리인대 차막히면 4배는더걸리는것같내요ㅜㅜ
말씀하신대로 장점이라하면 높은 녹지비율인것같아요 걸어서 서울 대공원도 산책가능하고 관악산 청계산도 있구요. 그냥 동네자채가 큰 공원같아요 끝단지에서 끝단지까지 걸어서다닐수있고요!
말씀하신 상가는 많은분들이 느끼는부분인것같고 저도어렸을때 놀면 강남 사당 범계로 많이나갔는대 나이드신분들은 오히려한적해서 좋아하시는것 같아요.저도 나이가들고 현재 타지생활하고있으니 오히려 조용하고 편안한느낌이라 과천이 넘넘그리워요ㅜㅜ
성향이 중년이상분들, 아이키우고 쾌적하게 살기좋은 동네인것같습니당
사람들이 대부분 순박한느낌이에요ㅋㅋ
시골정이 있는 도시같아요
학원은 대치동이나 평촌으로 많이들 갔습니다.
내년에 괴천자이 완공되면 집내드릴태니 리뷰해주세요~ㅋㅋ
오늘도재밌게봤습니다~
아너힐즈도 스카이카페 잘 안쓴다고...아는 형이 그러더라구요 ㅠ 가면 너무 시끄럽고 거기까지 걸어가는게 귀찮고 해서..
과천에서 강남까지..하아..멀죠 자동차로 가면 ㄷㄷㄷ
맞습니다. 과천은 산책로 잘 되어있고 이 아파트는 관악산이 연결되어 있어서 아주 큰 장점인것같아요 그런 부분은.
주한솔이사님이랑 오렌지커스텀사장님이랑 뭔가 성격이 비슷한거같네요ㅋㅋ
아니면 터보님께 대하는 태도가 비슷하다 해야하나.. 뭔가 투머치토커에 해탈해보이면서 귀여움ㅋㅋ
ㅋㅋㅋㅋ감사합니다^^
해탈해야 배울점들이 들리더라구요 ㅎㅎ
저 아파트는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과천 가볼 때마다 분위기에 매료되더군요.
도시 분위기가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약간 유럽의 느낌이 납니다.
저런 모던한 아파트가 제가 생각한 과천과 잘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편리한 고급 아파트도 시대의 흐름이겠죠.
조만간 과천에 또 들려봐야겠네요.
그렇군용 ㅎㅎㅎ
네~ 공감해요.
고즈넉하고, 부촌형성의 기준인 폐쇄적이면서 균질함을 느낄수록 있는 도시죠.~
아파트만 좋고 편의시설이 너무 없어서 난 좀 그렇던데.. 양재까지 빠지는 교통도 너무 막히고. 과천 아파트 살 돈이면 전 신금호나 옥수에 있는 아파트 살거 같아요.
@@californiabeach7761 옥수가 신축끼리 비교하면 더 비싸지않을까요?
유럽느낌은 서판교가 갑이죠
자동차와 부동산 리뷰를 같이 하는 유익한 채널^^
맛집도요 ㅋ
터보님 저번 개포영상에 써밋 방문 해달라하였는데 해주셨네요. 써밋 뒷블럭인 126동 살고있어서 도움 드리고싶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플로시님이 입주하신다니 반갑네요. 과천은 과거 청사있던 시절 강남보다 평단가가 높게 형성이 되었었죠. 저희는 반포,대치에서 쭉 살다가 대학 입학 후 부모님께서 연로하시니 조용하고 고즈넉한 과천이 좋다며 선바위역 우면산 아래에 주택가에 4년살다가 이사오게 되었는데 선바위나 과천시내나 젊은 제가 살기엔 불편한게 많습니다.ㅜㅜ 오늘도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 정정해드리면 플로시님도 입주하실 뒷블럭 저층단지들은 원래 기존 같은 주공1단지였습다. 원래 주공1단지 자체가 블럭이 4개로 나뉘어져있어서 관악산 더 가까운 뒷블럭들은 저층으로 40~60평대 메인블럭은 고층으로 20~40평대 또는 펜트하우스 지어졌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
헉 감사합니다. 예전 기억으로 빌라랑 주택들이라고 기억을 해버렸는데 1단지였군요... 감사합니다
플로시키덜트팩토리 같은 1단지이지만 뒷블럭은 기존 메인블럭의 5층 주공아파트가 아닌 연립빌라랑 태양열 주택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더군요~ 모쪼록 이웃주민으로 뵙게 되니 너무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선바위역 주택 살때도 a1매장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Turbo832 TV 항상 다양한 분야속 양질의 영상 제공해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알꼴려 악플다는 미꾸라지들이 보이는데 가볍게 무시하세요 터보님.
과천갈까 판교갈까 고민많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판교는 가격대가..
Minseok Lee 판교보다 과천이 비싸요
@@엔진터보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의견 잘들었습니다. 그래도 가격 체크해보면 아무리 판교에 싼 집을 구해도 평당가 4000이면 경기도 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지역과도 맞먹는 수준이네요 ㄷㄷ
이 채널은 들으면 들을수록 허탈감을 주네요..정말 많은 사람들은 30평대 사는것도 힘든데..수준이..너무 높으셔서 눈높이를 맞추기가 힘들다는 ㅋㅋ
ㄷㄷㄷ
역시 큰 평수 살아야 되나봐요 주차장 쾌적한 거 봐....부럽네요 집 구조도 잘 빠졌고 전 집 주변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데 완전 최고네요..
그렇네용
오 과천오셨었네요! 저도 지금 과천 타단지에 투자로 들어가있는데 ㅋ 과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고평가다 별로다라고 하지만 과천도심 위아래로 지식정보타운과 3기신도시 택지지구가 들어서서 양재클러스터와 연결되죠 ㅎㅎ 이게 또 개포지구까지 이어지구요. 생각보다 강남권 사모님들이 자식증여용 미래거주용 세컨드로 많이 투자하시는 지역이 과천입니다 ㅎ 도시세대수에 비해 증여거래가 말도안되게 많은 지역이고 물론 편의시설의 낙후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번 들어오면 쉽게 또 나가지 않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거주민충성도가 높다고 할까요 ㅎ 천지개벽된 후 둘러보시면 또 생각이 바뀌실듯요 ㅎ
호재가많긴하죠 ㅎ
전통적인 부자들은 소비도 아주 보수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오래된 물건 못 버리고 오래쓰는것을 은근 자랑스러워하는 경향이있죠~
그 오래된 물건이 매우 비싼 물건이라는점..은 함정 ㅋ
ㅋㅋㅋㅋ터보님 저희 아파트 오셨네요! 솔직한 리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어쩜 제가 느낀 점을 다 적어주셨어요 ㅋㅋㅋ부모님은 너무너무 만족해하셔서.. 확실히 중장년층에게 좋은 동네같아요
네 ㅎㅎ 중잔년층 !
전 도곡동에서 과천으로 자차로 출퇴근 하는데 20분 내외로 가요 퇴근 늦게할때는 10분대면 가요~ 지하차도 하나 개통되고 나서 10분 가량 단축됐어요 전철은 많이 둘러가더라구요
지하차도가 추후 더 개통된다고 하더라구요
차로 다니는 인프라가 개선좀 되었으면..좋겠어용
올해 초까지 개포와 과천 비슷한 숲세권으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느낌이 과천이 좀 더 마음에 들었지만 아이 교육으로 개포를 택했습니다.
대치 학원가와 숲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개포 만족합니다 ㅎ
그래도 과천에 미련이 남아서 아이가 외고를 가거나 대학교를 가게되면 과천도 다시 고민해보려 합니다.
아 그 때가 되면 과천도 많이 변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과천 살아보니 진짜 과천의 이름값 합니다.
공기가 좋아 아이들 데리고 대공원 산책가면 정말 좋아요
과천분들이 과천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장보러 양재동 하나로 코스코 이용하면 불편함이 없어요
솔직히 자연환경을 따라올 아파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불편한 점도 있고 장/단이 있죠 ㅎㅎ
공기 좋다는건 아닌듯 ㅋㅋㅋ
어짜피 미세먼지 땜에 과천이나 서울이나
과천 별로임 안가요 ㅋ
그렇게 좋은데 2023년 과푸써 마저도 국평 평당5천밖에 안하네요ㅜㅜ 잠실도7천 용산도 7천하는데... 반포는1억2천 찍고있는데 이제 반포반값도 안되네요
누군가가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는것을 보며 이렇게 끌려보는건 처음이네요. 부동산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 유튜브가 떠서 한번 들어왔다가 바로 구독했습니다. 부자의 솔직한 이야기. 배울것도 많고 저 스스로도 많은걸 생각해보게 하는 유튜브채널인것 같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현재 과천에 거주중인 사람인데 뭔가 저는 20대라서 놀곳 없는 과천이 별로지만 오히려 그래서 부모님은 여길 더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뭐 조용하고 유흥시설 없으니 범죄도 적은편인거 생각하면 약간 부모님세대에 딱 맞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CGV하나정도는 들어왔으면 ㅠㅠ 영화보러 평촌가는거 넘 불편합니다.
확실히 나이드신 분들이 더 좋아할법한 ^^;;근데 CGV 도 없나요?? ㄷㄷㄷㄷ
친구분 ㄹㅇ 보살인듯
ㅎㅎㅎ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거 보다가 귀에서 피가 났습니다만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 처럼 어린 학생들이 쉽게 부동산이라는 분야에 쉽게 접근하고, 관심이랑 많은 경험들로 리뷰 해주시니깐 너무너무 좋은거같아요 ㅎㅎ 블로그 하실때 부터 쭉 보고있었는데 항상 좋은 주제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제일 코드가 맞는 채널이에요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제눈엔 이채널 한참 저 평가 되있음 85만정도 되면 맞을듯ㅎㅎ 좋은하루되시구요^^~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닷
너무 멋지네요... 과천 집값이 강남급이라는 건 알았지만 아파트가 이렇게 멋진줄은 처음 알았어요.....
강남급은 아닙니다 ㅎ
강남보다비쌌던 전국1위 아~옛날이여 ㅋㅋ
악플이 달리는 것보다 저는 터보님의 직설이고 혜안을 통해 부동산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어요.... 사람은 항상 배우는 것과 비판받는 것을 두려워하면 성장이 없는 걸 느끼고 있어요 진짜 터보님 감사합니다. 한개 한개 영상 보면 간접적으로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과천이 강남보다 자연환경이 훨씬 좋고 자연을 보고 오는 분들이 많아요.
과천은 특별한 곳이죠. 대공원 ,경마장, 과학관 관악산등 대공원을 지신들의 앞마당처럼 보고 사용하는 곳이 최고죠.
그래도 강남이 최고죠 ㅋㅋㅋㅋ
@@우라칸쵸강남이 물론 좋지만 컨셉이 다르죠
자연환경은 경북 영양군이 제일 좋아요
자연 따질거면...저기 북한산아래 수유나 우이동이 좋죠 ㅋㅋ
터보형 멘트는 많아도 질리지가 않음. 딕션하고 목소리도. 들을것도 많아서 좋음.
감사합니다^^
살고싶은 도시 1위가 과천인것보면… 객관적인 관점에서 모든사람이 좋아하는것은 확실한듯 …
ㅎㅎㅎ
현실적인 드림카 느낌이죠
3위 세종시 9위 충남계룡시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과천은 학부모들이 나쁘게 말하면 극성이고 좋게 말하면 아이들 교육환경에 열성이셔서 유흥시설들이 못들어와요. 피씨방 앞에 초등학생들은 출입시간 제한과 부모에게 연락가는 곳도 더러 있어요. 회사들은 지정타에 들어오기로 되어있습니다. 청사부지에도 들어오게 한다고 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네 ㅎㅎㅎ
청사부지에 임대 많이 들어오는것보다 회사 많이 들어오는게 훨 좋은 일이죠..강남. 서초가 비싼 이유도..판교가 미친듯이 뜨는 이유도 다 회사가 많은 이유 딱 하나죠.
예전에 과천 도서관들을 다녔었는데 당시 나중에 과천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뭔가 조용하고 도서관들이 역하고 가깝고 좋아서 ㅎㅎ 최근에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면서 우연히 터보님 채널 알게 되서 열심히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들락거리구요 😁 방구석에서 편하게 고급 정보들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앗 저도 압구정 현대 살고 있는데 너무 반갑네요
저도 숲이 많은 개포와 과천을 고려하다가 과천의 분위기가 반해서 1단지 써밋에 입주한답니다..^^
인테리어 끝나고 가을 쯤에 들어갈 것 같아요
같은 지역에서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니 반갑습니다 이웃사촌이 되겠어요^^
저랑 비슷한 고민 하셨었군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
실패한 투자를 하신겁니다. 34평기준 7~8억 차이납니다.
ㄷㄷㄷㄷ
@바품 압구정 현대도 소유중입니다
제가 과천 1단지 계약한 이후로 압구정 현대 대비 오름폭은 더 높습니다
그리고 투자 목적이라는 설명도 없었고 주거용인데 너무 앞서가신 듯 싶네요..^^
터보님 매번 영상 잘보고갑니다. 말 겁나 많은데 그 많은 말 중에 거를말이 하나 없이 양질의 정보, 생각이라 넘좋음
감사합니닷
과천에 지식정보타운과 주암, 우면, 양재 강남벨트로 기업이 수백개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규모가 판교 테크노벨리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정부청사나 삼성 코오롱 등 있어서 인구대비는 일자리가 상위권이라고 자료를 봤어요
그렇게 되기만 하면 참 좋겠는데 그게 잘 진척이안되는것같아용 모든 신도시가 기업 유치를 내걸지만 판교처럼 성공한 도시가 없죠 ㅜ
지켜봐야쥬
터보아저씨는 목소리가 좋아서 듣기가 좋아요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닷
영상이 거짓없이 솔직하게 팩트만 이야기 해주시니 좋네여 ^^
주방 상판이 마음에 드네요ㅋㅋㅋ저게 기본으로 돼있다니. 보통 주방 상판을 끝나는 부분에서 한 번 꺾어서 3센티정도로 만드는데 저기처럼 1~1.5센티로 맞추는게 엄청 작은 부분 같아도 주방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해요. 일반 아파트랑 고급화된 아파트 주방이 똑같은 구조 똑같은 색인데 묘하게 차이나는 이유도 자재의 차이도 있지만 상판 두께가 엄청나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요즘 아파트같이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구조에서는 더 크게 영향을 받겠죠. 근데 저 눌러서 위로 여는 문은 키작으면 좀 불편함ㅠ
네 ㅎㅅㅅ맞아요
눌러서 여는 문 눌러서 닫혀요. 엄청 편해요
악플이 얼마나 달리셨으면 ㅋㅋ영상마다 악플얘기가;;ㅋㅋ그냥 안보면 될것을..에혀 사람들 참
부동산이 유독 ㄷㄷ
@@kkhj1729 말투보단 자신이 가지고있는 집을 까니까 그래요.
부동산카페 돌아다녀보면 자신과 집을 동일시 여기는 분들이 꽤 됩니다 ㅜㅜ
@@qazws9648 같은 동에 사는 사람들도 아파트단지별로 나눠져 5호16국시대처럼 서로 물고뜯으며 서열싸움하는 나라입니다 부동산이 절대적 부의 기준..아니 자신의 신분까지도 좌우하는 한국의 서글픈 자화상입니다
오늘도 굿!!!! 터보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 47평 24억 5천(추분 포함 26억 5천) 실거래 떴네요 ㄷㄷ
33평 22억 실거래 썰도 도는데 한소르 이사님 대박났네요
역시 사람은 안목이 있어야함 👍
ㄷㄷㄷㄷ
과푸써 엄청싸네요 현재 평당5천이던데 반포는 1억2천찍는중이에요^^ 반포에서 47평이면 55억은했을텐데 과천 엄청 싸네요
잘보았습니다
제가 시간적,금전적 제한 때문에 직접 경험할수 없는 부분들을 대신 공유해주셔서 항상 대리만족 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과천이 얼마나 비싼지.. 마주한 서울 그것도 서초구 양재동보다 곱절 비싼거 보고 충격이었음.. 판교보다도 더 비싸고 ㄷ
양재동은...
@@Turbo832TV 유사 서초...
양재동은 서초로 안쳐주나요..?
항상 흥미진진한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왜 악플이 달리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진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는데... 항상 화이팅!!!!!!
감사합니다^^
터보님의 TMI덕분에 매번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ㅋ
이채널 처음보는데, 목소리, 끊이지 않는 오디오, 박찬호 컨셉인가여? 귀에서 피나겠네여...
ㄷㄷㄷㄷ
점심에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형 어떻하면 말을 쉬지않고 그렇게 잘치고 나가는거야 진짜 토크앤투머치
마치 형입은 페라리엔진인거야?
ㅋㅋㅋ
이렇게 좋은 정보를 영상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과천이 아파트 상권, 중심 상권 할 것 없이 너무 낡고, 80년대식 상가가 대부분이라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면 한계가 명확히 보일 것 같습니다.
네 그점은 ㅜ
좋겠다! 좋은 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감사합니다^^ㅎ
과천이면 굳이 강남으로 안가도, 범계, 평촌만 가도 롯데 백화점부터 시작해서 쇼핑시설, 음식점, 학원가 아주 많죠.
밤에 분위기 내려면 백운 호수 쪽으로 가면 분위기 있는 식당,카페도 많고.
서울로 출퇴근 하려면 막힐 수 있는데, 위해 시설 없고 정말 살기 좋은 곳이 과천이죠..
특히 은퇴하거나 중년 이상에게는 최고의 입지라고 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와 도심지와 너무 떨어져있는점이겠죵
그렇게 따지면 안좋은 동네없죠 다 차타고 몇시간이고 가면되니... 사람들 집가보면 다 그냥 비슷한 이유로 자기집 좋다고함 문제는 바로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 문화시설 즐기러 서울 가려면 교통부터 스트레스 ㅠㅠ
@@이장훈-r4l 일단 영상에는 과천의 일부만 나와서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과천 종합청사 건너편 쪽으로 생활에 필요하거나 누리는 쇼핑센터까지 다 있구요.
대형 백화점은 과천에서 평촌 범계는 지하철 4호선이면 3정거장, 차로는 10-15분이면 갑니다. 지하철로 한두정거장 거리인 인덕원 4거리 쪽만 가도 24시간 활동하는 화려한 조명의 밤문화까지 있구요. 서울 시내 명동, 종로 밤 12시면 유령 도시 되는데요?
그리고 문화시설이라고 해봐야 서울에 뭐가 있죠?
과천에는 서울랜드. 경마장, 백운호수, 안양 농수산물 시장, 다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요.
더불어 위치에 따라 집에서 이어지는 둘레길과 등산로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자기집 동네에서 술 먹는 사람 없고, 어차피 강남권 아니면,서울 이라고 해도,
강동,강서, 강북 이런 곳 보다 휠씬 깔끔하고 좋다고 봅니다.
단, 서울에 출퇴근 해야 하는 상황이면 좀 불편 할 수 있겠죠.
참고로 저는 현재 외국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이 그쪽이시라 한국가면 부모님 댁에서 지내는데, 너무너무 좋다고 봅니다. 휴일은 휴일같이 좋은 공기와 함께 지낼 수 있는 곳이라서요. ^^
@@Turbo832TV 그쵸. 일자리는 좀 구하기 어렵죠. 도심에 떨어져 있는것도 불편한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위에도 적었지만, 은퇴한 후라던가, 중년 정도의 나이가 되면, 강남으로 놀러 가는 일도 없어지고, 도심의 복잡함도 점점 싫어지게 되더라구요.
저는 창문 열면 바로 한강이 보이던 단독주택에서 살았던 적도 있지만, 수많은 차량의 소음과 매연으로 창문도 못 열고 살던 때보다, 한 여름에도 창문 열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산이 가까운 집이 지금은 더 좋더라구요.
각자 삶에서 무엇을 중요한 가치로 보는가에 따라서 좋은 집, 좋은 환경은 좌우 된다고 봅니다.
터보님은 악플을 먹어야 시청자는 재밌으니 딜레마네요 뻔한 이야기만 하면 볼 가치가 없지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ㅎㅎ 뻔한 이야기 대본 읽으면...
과천 장점:
강남 근접
숲세권
마포 동작 이런데보단 고급ㅋㅋ 서초에 가까워서
높은 집값
단점:
월급쟁이가 대부분이라 소비가적고 그래서 상권없움
어린이집 유치원 모자름
노인네많음
압구정하고 멀음
인맥쌓기엔 별루이
저도 낼 모레 여기로 이사가는데 이 채널에서 아파트 소개 한 번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영상이 오늘 떴네욬ㅋㅋㅋㅋㅋ 과천으로 이사가면 많이 불편하지는 않겠죠ㅜㅠㅠㅠ
생활권에 따라 다를듯요!
경부는 양재로 가는것보다 외곽순환 타고 판교로 빠지면 15분 정도면 들어갈수 있습니다. 과천 시민 ^^
네 ㅎㅎㅎ
와 이번 과천편은 업로드 되자마자 조회수, 댓글수 엄청나네요 댓글도 전부 다 읽었는데 이번편에서 유독 악플도 많은거 같아요 과천 러버들이 많으신가~ 요새는 “엇 이 말하면 또 악플달린다~” 말씀하시는 타이밍 맞추는 재미로도 봅니다~ 과천 써밋은 진짜 구조도 넓직 창도 넓직 시원시원하네요 엄마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 저도 돈 많이 벌고 저축도 많이 하고 터보님 영상보며 공부하고 좋은 집에 등기 쳐보겠습니다 ~ 부동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넘 재밌어용
감사합니다^^ㅎㅎ
말씀 되게 잘하신다. 딕션도 좋으시고.. 영상잘보구있어요ㅎ
참고로 서울시 발코니 규제(서비스면적)는 조건을 하나씩 만족할때마다 5%p씩 완화됩니다(총 30% 규제)
그래서 디에이치자이 개포나 서초그랑자이는 경기도만큼 널찍하게 빠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요 ㅎㅎ
감사합니다^^
강남 집값이 엄청 오른다 > 강남입성을 대기하는 수요가 강남 인근지역으로 몰린다 > 강남 인근지역 집값이 오른다 > 강남 턱밑까지 따라간다 > 이에 따라 강남과 비강남 가격차이 조정이 필요해져서 강남 집값이 오른다 > 반복...
버블의 형성
이 형님은 말이 왜이리 빨라 !
근데 말을 아주 정확하고 팩트만 팍팍 찌르는 재주는 거의 수준급입니다.
지루하지않아 끝까지 봐집니다.
다들 건강하게...
감사합니다^^
전국 지자체 243개중 과천이 삶의 질 1위더라구요
평균으로보면 그럴수도있을것같아용
공무원들도 많이살고
사방이 산이고 사방이 개천에 계곡도 있으니 그럴만 하죠.
진짜 부동ㅇ산이 몬지도 모르는 20살인데 너무 재밋어서 매일 끝까지보는중입니다 많이많이 업로드해주세용
감사합니다^^
애기가 벌써부터 아파트에 눈을 떴노...ㄷㄷ
수도권은 역시 넘사벽인거 같습니다 창원 지역은 비싸도 저정도는 안돼네요ㅠㅠ
과천은 수도권 중에서도 아주 비싼 축에 속해용
창원이 저가격이면 우리나라 끝인거임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ㅋ
과천은 백화점도없고 아무것도 없는게 매력임 그게장점ㅋㅋ
과천 살만하다 하고 생각했는데 .. 평생살아서 익숙해진거였나보다 영상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살다 왓음 느낌이 달랏겠군
ㅎㅎㅎㅎㅎ
작년에 여기 짓고 있을때 구경왔었는데ㅎㅎ
아침 출근길에 보려다 집중해서 보려고 퇴근후 봅니다.
터보님 부동산 탐방기는 뭐 믿고 보는거 아닙니꽈~~~~~
감사합니다^^ㅎ
터보님 영상이 3일째 안올라오니 현기증이납니다... 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주 이사님 이제 동네 주민이 되겠네요~ 과천 주민들은 마니 범계나 동편마을 백운호수 가더라구요.
과천인
백운호수 진짜 좋았어요
진짜 오디오가... 유튜브에 최적이신것같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18:33 ㅋㅋㅋㅋ터보님의 까치발 확인법ㅋㅋㅋㅋ오늘영상의 킬포
ㅋㅋㅋㅋㅋ
아파트를 좀 더 잘 볼 수있는 새로운 눈이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판교 월든힐스 리뷰 한번 해주세용 제바알알~~~~♡♡ㅠㅠ부탁해용 ㅜㅠ
아쉬울데로 운중 아델포레
라도 와주세요ㅠㅠㅠ젭알~~
네 ㅎㅎ
옛날에 블로그때부터 봐왔는데 유튜브로 넘어오시고 나서 오디오가 안비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천이 미세먼지도 적고 좋은데, 양재는 몰라도 사당 넘어갈때 평일 낮에 막히는건 노답
직장이 신사이고 집이 사당이였는데,토요일낮에 퇴근해서 집에갈때 2~3시간 걸립니다.공황장애와서 이사갔어요 ㅋ
성공하셨네요 주이사님 축하드립니다
축하
한양아파트 사는데 진짜 누추합니다 ㅠㅠ 엘베 최근에 리모델링은 해서 그나마 낫지만 진짜 천장에서 물새고. 물론 주차는 현대가 헬이지만 만만치 않게 헬이에요.ㅋㅋㅋ
저도가보고 깜놀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부터 과천에 있는 교회를 다녔고, 고등학교 때는 과천도서관 친구들과 자주 이용했었죠. 지금도 근처 다른 신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과천에 대해서는 많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 느낀 점이라면, 과천 정부종합청사 직원들이 세종시로 옮겨가기 전까지 과천 분위기 좋았습니다. 그러나 세종청사로 대거 이주하면서 민심 흉흉해졌습니다. 신천지 과천 본사가 세력을 급속하게 키웠고, 주말이면 길거리에 온통 흰색셔츠에 검정색 하의 동일하게 맞춰 입은 신천지 신도들이 주변 지역을 점령하다시피 합니다. 종합병원 건설하던 업체가 부도나면서, 응급실 갖춘 종합병원이 없습니다. 응급실 가려면 근처 안양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또는 서울까지 가야 합니다. 갈수록 폐허같은 분위기에 아파트만 남은 배드타운이 되어버렸죠.
헐 ㅜ
털보 형님 ~ 베리타스입니다~~ 과천에 고기집 은근 좋은 곳 많아요! 생각해보면 예전부터 공무원들 저녁식사하고 회식 수요가 확실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단지 압구정이나 청담처럼 도보 거리는 아니고 다 차타고 10분 이상 이동해야 나오는 곳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울더울' 이라는 야외 고기집 애용해요. 콜키지도 프리~~
오 한번가볼게요
@@Turbo832TV 어울더울 회식장소로 좋습니다~ 가격이 착해요 ㅎㅎ
어울더울을 아시는군요ㅎㅎㅎ
날씨 좋은 날, 좋은 고기, 저렴하게 와인이랑 마시고 싶을 때는 어울더울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