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들지도 않는 남자한테도 인기순위 몰표를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같아 아쉬웠어요... 게다가 연애레벨이 자기 보다 낮은 남자들 어떻게 하면 되는지 눈에 보여서 머리쓴 멘트 하고 남자들이 그거에 어쩔줄 몰라하는걸 즐기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나중에 인플루언서하고 싶어서 노력하는거 같은데 그걸 모르고 홀라당 흔들리는 남자들이 안타깝더라고요...그러려나님 말대로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유혹만 하는 느낌...
저는 누군가 저에게 칭찬을 너무 많이 할 때, 특히 자신을 깎아가며 칭찬할 때 만남이 부담스럽고 즐겁지 않아져요. 그래서 영식옥순님 산책할 때 왜 본인 스스로 완전 저자세를 취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그리고 그런걸 다 받으며 즐기는 옥순님 모습도…..흠.. 그리고 인생도 꽤 산 사람이 다대일을 원하는 게 신중한 거라고 이야기 하는것도? 진짜 어이가 없고 결혼하러 나오신 거 아닌게 너무 티나고, 플러팅도 전혀 고단수로 안보이는데 그리려나님 말처럼 일차원적인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존잘남이 거지같은 플러팅이어도 계속 하면 입 찢어지게 웃을까 싶네요ㅋㅋㅋㅋㅋ + 저는 옥순님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고치셨으면 하는게, 플러팅에 배려가 부족해요. 1. 광수님 차 운전석에 상의 없이 그냥 타버리기 2. 광수님 팔뚝 갑자기 주물럭거리기 (저는 성별 상관없이 안 친한 사이에 신체접촉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의 애인 유무에 상관없이!! 보면서 불편했어요ㅜㅜ) 3. 영철님 앞에 서서 치마에 셔츠 마구 넣기. 아니 앞에서 사람 민망하게 왜그래요 진짜?? 그러면 정말 모든 남자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ㅜㅠㅠ 4. 영철님께 단 둘이 있을 때 플러팅 겁나 날리기. 저도 영철님이 영수영식처럼 우헤헤 하면서 빠지는 모습이 안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요. 반응이 안나오면 멈추세요 부담스럽게 하지 마시고! 저는 그 대화가 약간은 공격적으로 느껴졌어요
영식이 ‘우리같은~’ 이라는 말을 했을때 표면적인 모습으로만 쉽게 사랑에 빠지고 스스로 고생을 자처하는 연애타입 같다 생각했어요. 그런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배려심 많대도 옆에서 보는 사람은 줏대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기 쉬워지고 매력있다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려나님 말씀대로 본인의 입지에도 별 도움 안되는 말임에도 상황 급급해서 내던지는 말이 너무 무매력이고 한없이 가벼워보이고...
저도 어제 나솔보면서 그리려나님처럼 영철,상철님은 안넘어가겠구나 느꼇어요 그리고 이 장면 영철님의 시각을 대변하는 말 영수님이 옥순님에게 먼저 대쉬해서 사귄적 있냐고 질문 할때 영철님이 대부분이 그럴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습관적 플러팅 눈치챗음 ㅋㅋㅋ 현재 옥순님의 목표는 첫인상 이후 선택에서 몰표에 가까운 표를 획득하는것!!!이라고 저의 뇌피셜 전해봅니다~ 2차 목표는 clear후 설정될지 fail후 재설정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
10:48 제 생각에는 햇빛때문에 이미 찌푸리고 있던 상태였던거같아요 ㅎ 갠적으로 저는 그 운동하는 사람이 옥순에게 안 넘어갈 것 같은 느낌ㅋㅋ 옥순의 폭풍플러팅에 당황하는 모습이 설레여서라기보다는 이런 류의 사람을 처음 봐서 당황하는 모습인 것 같았어요 ㅋㅋ 인터뷰에서 대동물수의사는 옥순 한 번 알아보고싶다고하는거보니 한번 대화는 시도해볼 것 같은 느낌?
@@Dope_1218 아 ㅎㅎ 그런걸까요 저는 그 부분이 비호감으로 느껴져서 어필하기에 이득될 게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ㅎㅎ 어차피 둘이 산책한거 다 아는 상황이었는데 임팩트가 없었네 기억 안하는 편이다 이러는게 같이 데이트했던 상대를 좀 우스운 꼴로 만드는 것 같았거든용ㅎ
다시 보고왔는데 흐느적거리는 상철 걸음걸이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ㅋㅋㅋ불편함 비추는건 잘 모르겠고 이여자는 대단한 ㄴ이다 하고 겉으로 티내며 웃어넘기는거 같기도 하고 유도선수가 오히려 계속 말이 없는 게 속으로 걸러내고 있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와중에 향수냄새 좋다며 질척거리는 영수는 칭찬 계속 하는게 돌하르방 광수랑 비슷하지 않나요??목소리 마저 ㅋㅋ
그런 칭찬을 넘어선“찬양”하는 말에 꼬셔지는 여자들은 “결핍이 가득 한 여자”밖에 없어요^^ 그런여자들은 내 남자 한명뿐 아니라 다른 여러사람에게 본인의 결핍에서 비롯된 “인정욕”이 과한 사람으로 , 애인이 생겨도 이성들에게 그런 관심을 받길원하거나 즐기고 ,혹은 그렇지않더라도 물건에 과하게 집착함으로서 (명품과 같은 본인이 생각할때 자신을 본모습보다 빛나게 꾸며줄수있다고 여기는) 그런 관심을 다수에게 받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예쁘고 비율 좋은 건 팩트. 하지만 모든 플러팅에 영혼이 안담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첫 인터뷰때부터 '나는 몰표를 받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첫인상에서 몰표를 못받은 게 쪽팔리고 분해서 자기와의 싸움을 하거나, 혹은 친구들과 '몰표 받냐 안받냐'에 대한 내기를 했을 거 같아요. 또는 욕먹던 말던 매력 어필(이슈거리)을 통해 인플루언서의 길을 꿈꾸던가요 (분명 최종 선택 안 할듯) 결론은 나쏠은 옥순이에게 그저 스쳐지나가는 게임일 뿐.
제가 느낀 옥순님은 마음에 상처가 있는 소녀 감성이거나 방송 후의 인기를 위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분 같습니다 옥순님은 숫한 남성들의 러브콜? 을 받아왔을 것이고 그로 인해 남자를 보는 눈이 남다를거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성적인 목적으로 다가온 남자 아직 미숙한 소년을 벗어나지 못한 남자 나한테 마음은 있지만 다가올 용기를 못내는 남자등등 남자의 패턴을 쉽게 파악할수있을 거라는 이야기죠 이런 경험적인 능력을 있으면 좋을것 같지만 오히려 내 사람을 고르는 섬세함은 지나치게 까다로워질 우려도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 옥순님이 바라는 남자는 이렇게 자유롭게 플러팅을 해도 자신의 가려져있는 진짜 내면의 모습(여리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꿰뚫어보고 알아봐줄 직관력있는 포용력이 있고 그릇이 큰 그런 남자일것 같습니다 내가 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도 내 위악적인 모습은 진짜 니 모습이 아니다 라고 단정하며 진짜 내 모습을 이끌어내줄 사람인거죠 꽤나 어렵게 표현했지만 이런 걸 바라는 여성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남자들 본성을 자극하며 관심을 이끌어내지만 진짜 내 모습이 아닌 모습에만 관심주는 남자에게 쉽게 실망하고 질려하죠 이런 반복된 패턴은 결국 아무리 남자들에게 관심을 받아도 그 그릇이 안되는 남자면 결국 옥순의 연애는 시작조차 못하는 1차원적인 연애일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옥순은 깊이 있는 연애는 모쏠의 그것과 다를 바가 없을것이고 남자들에게 받던 그 많은 관심과는 다르게 옥순의 연애적 자존감은 1차원적 플러팅 그이상 그이하도 성숙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마 옥순은 깊이 있는 대화가 서툴고 힘들어 어색할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플러팅이 방어기제로서 사용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다만 저는 인플루언서를 꿈꾸며 캐릭터를 연기하는 중일것이다 라는 확률이 51퍼센트 거대한 운명을 찾는 순수한 소녀의 본성일 것이다라는 확률은 49퍼센트로 보고있습니다 나는 솔로 pd님은 너드남 특집에 이런 여성이 필요하다 느꼈기에 목적이 느껴져도 옥순으로 끼워넣은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옥순이 단순히 멍청한 여자가 아니라 먼가 한방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솔직히 옥순이 플러팅 남발을 안하고 적당히 2~3명한테만 하고 내숭을 떨었다면 지금 보다 이미지가 더 좋았고 아마 몰표도 가능 했을 거라 봅니다.그럼 인플루언서 활동에도 더 도움이 될거 같은데 나솔을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닌거 같고 그정도 눈치가 없어 보이지도 않는데 너무 플러팅을 남발하고 남발한 플러팅에 아무 의미도 안두고 무시하고 눈 앞만 남자한테만 집중하니 결혼에 관심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인 영숙도 순수하다는 평을 받는 현숙도 명품으로 꾸미는데 옥순은 명품 치장을 안했다는 게 또 의문입니다.돈이 없어서라기엔 여자는 그런 사람은 아니잖아요? 출연자 목걸이며 가방 가격까지 다 나오던데 옥순은 없단 말이에요? 옥순 같은 외모에 자신감을 가진 여자가 명품을 하나도 안 걸치고 나왔다? 좀 상상이 안된단 말이에요. 순자가 플러팅 고수의 향기를 풍긴다면 옥순은 단순 기계 같아서 실제 모습은 다른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가방이 중저가라고 나와있길래 약간 그런 기대를 했어요.. "검소하게 모아서 제 명의의 집이 있어요" 또는 "아픈 어머니의 혼자 케어를 해왔고..어쩌고..." 자기 소개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 화를 보고 큰 기대가 안 됩니당...ㅋㅋㅋ 파견직이라는 얘기도 있고요... 그런걸로 유추했을땐.. 학벌이나 직업적 스펙이 딸리다보니, 엘리트나 부잣집 남자를 사귀어서 야무지게 얻어내진 못한 느낌... 미모로 여러 남자들을 거느리긴 했지만, 정말 잘난 남자는 못 만났을 것 같단 생각이 왠지 드네요...
원래 flirt 이라는 단어 자체가 진지한 사이를 위해 하는게 아니고 가볍게 상대방을 꼬시려고 하는 행동이나 말 그런걸 표현하는 단어에요. 영어 사전 찾아봐도 진지한 의도가 없이 하는거라고 나오고 또 flirt 자체는 상대방이 마음에 들다기보단 자기도 이게 신나서(?)하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상대방이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어야 flirt할 마음이 생길텐데 그냥 심심하니까 술집이나 클럽에서 대충 flirt해보고 아님 말고 이런것도 있어요. 미국에서도 여기저기 쓰이지만 사전적 의미로 누군가가 영어로 “너 플러팅 잘한다” 이건 딱히 칭찬이 아니죠.. “너 잘 흘린다, 잘 꼬신다” 이거지 매력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영철, 상철 캐리커처 진짜 똑같아요 😂 그리려나님한테 우리 아이 미술 보내고 싶어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건 소소한 제 의견인데요, 모음 ‘ㅕ, ㅓ‘ 발음 연습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ㅕ를 ㅛ 로, ㅓ를 ㅗ에 가깝게 발음하시는거 같아요. 특히 나솔리뷰라 자주 나오는 ‘결혼‘, ’어떻게’ 등의 단어 발음 연습 해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려나님 영상 다 봤는데 굘혼, 오똫게 라고 들리더라구요.
역대급으로 전략적이라고요…? 너무 눈에 훤히 보여서 평면적으로 보이는거에 동의하는 바인데… 작정하고 저러는게 누군가에겐 전략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제 눈에는 그 전략이 너무 뻔해보여서요…ㅋㅋㅋ 주변에 저런 사람 몇 있는데 짧은 시간내에 환심을 사는건 잘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못 가더라고요. 호구(?) 잡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자는 어차피 관심 없던 남자라서 금방 지루함/시시함을 느끼고 또 다른 사람 찾아떠나요.
@@Manjae_on_Baram 남자분이시라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어요. 여자들은 주변에서 보거나 건너 듣게 되거나 등등 몇번 접하다보면 딱히 많이 안 만나봐도 저런 방법은 뻔해서 흥미롭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사실 옥순님이 흥미롭다기보단 남자들의 반응과 내적갈등을 보는게 안타깝지만 보는 재미는 있어요. 댓글 쓰신 내용을 보아 남자분이신거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맘에 들지도 않는 남자한테도 인기순위 몰표를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같아 아쉬웠어요... 게다가 연애레벨이 자기 보다 낮은 남자들 어떻게 하면 되는지 눈에 보여서 머리쓴 멘트 하고 남자들이 그거에 어쩔줄 몰라하는걸 즐기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나중에 인플루언서하고 싶어서 노력하는거 같은데 그걸 모르고 홀라당 흔들리는 남자들이 안타깝더라고요...그러려나님 말대로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유혹만 하는 느낌...
옥순같은 빌런은 피하기 쉬운데 순자가 진짜 지뢰같아요ㅋ
마자요 저도 이생각함.. 모든사람이 ”특별한“ 자기를 맞춰줘야하고, 내가 만나는 사람은 ”평범”했음 좋겠다. 라는 인터뷰에서 소오름…
저는 누군가 저에게 칭찬을 너무 많이 할 때, 특히 자신을 깎아가며 칭찬할 때 만남이 부담스럽고 즐겁지 않아져요. 그래서 영식옥순님 산책할 때 왜 본인 스스로 완전 저자세를 취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그리고 그런걸 다 받으며 즐기는 옥순님 모습도…..흠..
그리고 인생도 꽤 산 사람이 다대일을 원하는 게 신중한 거라고 이야기 하는것도? 진짜 어이가 없고 결혼하러 나오신 거 아닌게 너무 티나고, 플러팅도 전혀 고단수로 안보이는데 그리려나님 말처럼 일차원적인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존잘남이 거지같은 플러팅이어도 계속 하면 입 찢어지게 웃을까 싶네요ㅋㅋㅋㅋㅋ
+ 저는 옥순님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고치셨으면 하는게, 플러팅에 배려가 부족해요.
1. 광수님 차 운전석에 상의 없이 그냥 타버리기
2. 광수님 팔뚝 갑자기 주물럭거리기 (저는 성별 상관없이 안 친한 사이에 신체접촉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의 애인 유무에 상관없이!! 보면서 불편했어요ㅜㅜ)
3. 영철님 앞에 서서 치마에 셔츠 마구 넣기. 아니 앞에서 사람 민망하게 왜그래요 진짜?? 그러면 정말 모든 남자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ㅜㅠㅠ
4. 영철님께 단 둘이 있을 때 플러팅 겁나 날리기. 저도 영철님이 영수영식처럼 우헤헤 하면서 빠지는 모습이 안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요. 반응이 안나오면 멈추세요 부담스럽게 하지 마시고! 저는 그 대화가 약간은 공격적으로 느껴졌어요
저도 면전에서 칭찬듣는거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는 편이라 공감해요^^
+이이경도 하... 대단하다~ 이랬어요ㅋㅋ
옥순은 여태 살면서 했던 모든 연애가 잊고싶은 안좋은 기억인가봐요~ 불쌍하다ㅠ
저렇게하다 다 차였겠죠?
지금 배가 문제가 아니여 여자 보는눈이 더 문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배도 문제여
외모를 보는 눈이 다른가
남자 앞에서 치마에 윗옷넣는장면보고 푼수느낌
약간 질리는 얼굴이라 예쁜지는 모르겠고
이거 끝나면 방송할려고 하는 느낌은 있었음
영식이 ‘우리같은~’ 이라는 말을 했을때
표면적인 모습으로만 쉽게 사랑에 빠지고 스스로 고생을 자처하는 연애타입 같다 생각했어요.
그런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배려심 많대도 옆에서 보는 사람은 줏대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기 쉬워지고 매력있다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려나님 말씀대로 본인의 입지에도 별 도움 안되는 말임에도 상황 급급해서 내던지는 말이 너무 무매력이고 한없이 가벼워보이고...
저도 어제 나솔보면서 그리려나님처럼 영철,상철님은 안넘어가겠구나 느꼇어요
그리고 이 장면 영철님의 시각을 대변하는 말
영수님이 옥순님에게 먼저 대쉬해서 사귄적 있냐고 질문 할때 영철님이 대부분이 그럴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습관적 플러팅 눈치챗음 ㅋㅋㅋ
현재 옥순님의 목표는 첫인상 이후 선택에서 몰표에 가까운 표를 획득하는것!!!이라고 저의 뇌피셜 전해봅니다~ 2차 목표는 clear후 설정될지
fail후 재설정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
저도 그 두분이랑 광수님은 안넘어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각각 두표씩 받았기에 옥순이 플러팅까진 못하고 약간 자기자랑 수준으로만 어필하는거 같았거든요.. 옥순은 주로 0표남을 공략하는 느낌...
영철은 이미 어느정도 간파한것 같아요 ㅎ
에구...외모는 진짜 잠깐인데... 벌써 시청자들은 그 가벼움을 다 느끼잖아요 이번 기수 남자분들 중엔 상철님만 지대로 사신 분 같고 나머지는 다 중딩에 머물러 있으신 듯....😢
대한민국 남자들 절반은 중딩이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네요.
여자가봐도 멋있던데 당당한게😅
절반 중딩 맞는데 몰랐나?
보면서 옥순의 저 가벼움을 눈치채고 걸러내는 남자 출연자가 있다면 그 분이 판단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들거 같아요 제발 눈치챘으면...
그리고 보면서 옥순이나 순자같은 분들은 우리 남편 주변에 없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드네요😂😂 끼를 습관처럼 흘리시는 분들
그리고 그렇게 남자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분이 지금 나이까지 결국 결혼을 못했다는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안봐주고 자신이 쉽게 다룰 수 있는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결국 깊이있는 관계로 오래 지속되기 어려웠던게 아닐까 싶어요
@@랄랄라-r9k 똑똑한이는 몇번 만나면 속을 꿰뚫어보겠죠? 그러니 저 미모에 아직도 장난치며 헤메고 다니죠.
옥순 스스로도 남출 누군가에게 큰 호감이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저런 방식으로 긁어모은 남자 풀에서 찐 호감이 생기는 남자가 얼마나 있었을까요. 옥순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못했다기 보다는 결혼하고 싶은 사람 자체가 거의 없었을 것 같네요
인물 그림 띄워주시는거에ㅋㅋㅋ 출연자 빙의 음성 효과까지 날로 성장하는 그리려나님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상철님 리액션 다시보러 다녀오겠습니다
10:48 제 생각에는 햇빛때문에 이미 찌푸리고 있던 상태였던거같아요 ㅎ 갠적으로 저는 그 운동하는 사람이 옥순에게 안 넘어갈 것 같은 느낌ㅋㅋ 옥순의 폭풍플러팅에 당황하는 모습이 설레여서라기보다는 이런 류의 사람을 처음 봐서 당황하는 모습인 것 같았어요 ㅋㅋ 인터뷰에서 대동물수의사는 옥순 한 번 알아보고싶다고하는거보니 한번 대화는 시도해볼 것 같은 느낌?
옥순이 왜 별보러 간 게 기억이 안난다고 한건지는 정말 궁금해요 그 정도로 취해보이지않았고 본인말로도 술을 꽤 잘마신다고 했었는데... 왜 거짓말을 했을까ㅋㅋㅋ
@@김수진-p7m3f왜겠어요 그자리에 영식이 없었고 그래서 나머지 남자들에게 가능성을 열어두기위해서 영식이랑 별보러간거 딱히 별거아니었다, 기억조차 나지않는다 모르쇠로 일관하는거져
기억안난다는건 다른 남자들 앞에서 굳이 그 얘기를 하고싶지 않다는 뜻이었던거 아닐까요?^^
@@Dope_1218 아 ㅎㅎ 그런걸까요 저는 그 부분이 비호감으로 느껴져서 어필하기에 이득될 게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ㅎㅎ 어차피 둘이 산책한거 다 아는 상황이었는데 임팩트가 없었네 기억 안하는 편이다 이러는게 같이 데이트했던 상대를 좀 우스운 꼴로 만드는 것 같았거든용ㅎ
@@griryona 아 ㅎㅎ 더 이상 묻지마라~~ 이런거였나봐요 ㅎㅎ
그리려나님의 심도깊은 리뷰 정말 좋아용~ 같이 수다떠는 느낌이에요 ㅋ
상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쎄다 ㅋㅋㅋㅋㅋ 20기 방탈출남 광수 스타일일듯 ㅋㅋㅋㅋㅋㅋ
플러팅 머신ㅋㅋㅋ너무 잘지으셨네요
100프로 기억 나면서 거짓말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중요하지않게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한다...연애와 결혼을 생각할때 거짓말하지 않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놓치고있담?
영철은 옥순한테 절대 안 넘어갈 것 같아요. 초반에 옥순 옹호하는 유튜버들이 좀 어이없었는데, 그들도 이번 주 방송을 보고 바로 태세 전환 ㅎㅎㅎㅎ 옥순은 진짜 최악이야.
다시 보고왔는데 흐느적거리는 상철 걸음걸이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ㅋㅋㅋ불편함 비추는건 잘 모르겠고 이여자는 대단한 ㄴ이다 하고 겉으로 티내며 웃어넘기는거 같기도 하고 유도선수가 오히려 계속 말이 없는 게 속으로 걸러내고 있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와중에 향수냄새 좋다며 질척거리는 영수는 칭찬 계속 하는게 돌하르방 광수랑 비슷하지 않나요??목소리 마저 ㅋㅋ
오오 옆에 그림에 나타나니까 훨씬 이해하기 쉬워요 ㅎㅎ 피드백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드백 주셔서 필요한 인물들 급하게 더 그렸어요. 감사합니다^^
몸짓까지 읽어내는
그리려나님의, 오늘 분석은
거의 프로파일러급 이네요~
감탄 또 감탄~👍
자~아 이제 사건 해결하러 갑시다~
틀릴 가능성 50%의 프로파일링😭
그런 칭찬을 넘어선“찬양”하는 말에 꼬셔지는 여자들은 “결핍이 가득 한 여자”밖에 없어요^^
그런여자들은 내 남자 한명뿐 아니라 다른 여러사람에게 본인의 결핍에서 비롯된 “인정욕”이 과한 사람으로 , 애인이 생겨도 이성들에게 그런 관심을 받길원하거나 즐기고 ,혹은 그렇지않더라도 물건에 과하게 집착함으로서 (명품과 같은 본인이 생각할때 자신을 본모습보다 빛나게 꾸며줄수있다고 여기는) 그런 관심을 다수에게 받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플러팅 머신이라는 말이 정답입니다. 나는 솔로에서 짝을 찾으려는 출연자가 요즘 들어서는 절반도 안되는 게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초반에는 겉으로는 티를 팍팍 내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는데 이번 0%로 보이는 분이 나타났네요. 플러팅 머신도 급이 있는 데 이번 분은 그닥..
9:48 오 방송 볼 땐 몰랐던 부분인데 다시 보니까 그렇네요ㅎㅎ심지어 자막도 있었네요ㅋㅋ
@@두그당두그당 저도 다시 보니까 확실한 상철의 반응이 보이네요 ㅋㅋ!!
와. 전 마지막 장면에서 상철 그러는거 전혀 몰랐어요. 예리하시네요. 일단 상철은 제정신인 걸로..
캐릭터가 기가막히게 닮았아여 ㅋㅋㅋ
24 옥순 찬밥 더운밥 가리지 않겠다는 진정한 남미새
영수는 그런 와꾸로 연애프로 나온다는 게 일단 예선 탈락 같아요. 그리고 본인 10kg 찌기 전 사진은 왜 보여주는 걸까요? 그 모습으로 나와야지 ㅎ 자기 살 빼면 괜찮아... 이거 참 아니다 싶었어요.
역시 속시원한 그리려나님 리뷰!! 👍🏻👍🏻👍🏻👍🏻
예쁘고 비율 좋은 건 팩트.
하지만 모든 플러팅에 영혼이 안담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첫 인터뷰때부터 '나는 몰표를 받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첫인상에서 몰표를 못받은 게 쪽팔리고 분해서 자기와의 싸움을 하거나,
혹은 친구들과 '몰표 받냐 안받냐'에 대한 내기를 했을 거 같아요.
또는 욕먹던 말던 매력 어필(이슈거리)을 통해 인플루언서의 길을 꿈꾸던가요 (분명 최종 선택 안 할듯)
결론은 나쏠은 옥순이에게 그저 스쳐지나가는 게임일 뿐.
상철부분 다시 보고싶네요. ㅎㅎ 예리하셔요~재미있네요^^
조곤조곤 얘기하시는거 듣기너무좋네요😊
와 대충 봤었는데 다시보니 웃고있지만 옥순 영수 하는 꼴이 탐탁지 않아하는것 같아요 근데 표정으로까진 못꺼내는 느낌ㅋㅋㅋㅋㅋ
옥순님 보면 연기하는 사람같이 피상적인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설마 ppl하러 지령 받고 온 것은 아니겠죠?ㅎㅎ
같은 수의사라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형 동물을 다루는 상철이 보는 눈이 광범위하네요
5:5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설의 고향 나레이션 알바 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와요 ㅎㅎㅎㅎㅎ
🤣🤣👻
영상 보고 말씀하신 산책구간 보고왔거든요? ㅋㅋㅋㅋ 상철 제스쳐 약간 동물원에서 똥꾸멍 긁는 동물 발견한 느낌 ㅋㅋㅋㅋ
앗 ㅋㅋㅋ
ㅎㅎㅎ 마지막에 집사야 정신차리라는거 넘 웃겨요😂😂😂 그리려나님 리뷰 넘 재밌고 좋아요
시간되시면 나솔사계도 올려주세요❤
제가 느낀 옥순님은 마음에 상처가 있는 소녀 감성이거나 방송 후의 인기를 위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분 같습니다 옥순님은 숫한 남성들의 러브콜? 을 받아왔을 것이고 그로 인해 남자를 보는 눈이 남다를거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성적인 목적으로 다가온 남자 아직 미숙한 소년을 벗어나지 못한 남자 나한테 마음은 있지만 다가올 용기를 못내는 남자등등 남자의 패턴을 쉽게 파악할수있을 거라는 이야기죠 이런 경험적인 능력을 있으면 좋을것 같지만 오히려 내 사람을 고르는 섬세함은 지나치게 까다로워질 우려도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 옥순님이 바라는 남자는 이렇게 자유롭게 플러팅을 해도 자신의 가려져있는 진짜 내면의 모습(여리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꿰뚫어보고 알아봐줄 직관력있는 포용력이 있고 그릇이 큰 그런 남자일것 같습니다 내가 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도 내 위악적인 모습은 진짜 니 모습이 아니다 라고 단정하며 진짜 내 모습을 이끌어내줄 사람인거죠
꽤나 어렵게 표현했지만 이런 걸 바라는 여성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남자들 본성을 자극하며 관심을 이끌어내지만 진짜 내 모습이 아닌 모습에만 관심주는 남자에게 쉽게 실망하고 질려하죠
이런 반복된 패턴은 결국 아무리 남자들에게 관심을 받아도 그 그릇이 안되는 남자면 결국 옥순의 연애는 시작조차 못하는 1차원적인 연애일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옥순은 깊이 있는 연애는 모쏠의 그것과 다를 바가 없을것이고 남자들에게 받던 그 많은 관심과는 다르게 옥순의 연애적 자존감은 1차원적 플러팅 그이상 그이하도 성숙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마 옥순은 깊이 있는 대화가 서툴고 힘들어 어색할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플러팅이 방어기제로서 사용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다만 저는 인플루언서를 꿈꾸며 캐릭터를 연기하는 중일것이다 라는 확률이 51퍼센트 거대한 운명을 찾는 순수한 소녀의 본성일 것이다라는 확률은 49퍼센트로 보고있습니다
나는 솔로 pd님은 너드남 특집에 이런 여성이 필요하다 느꼈기에 목적이 느껴져도 옥순으로 끼워넣은게 아닐까 싶네요
흥미로운 분석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너무 좋은 쪽으로 해석하시는데 ㅋㅋ
사람들이 수지를 좋아하는게 외모는 국민첫사랑인데 성격은 씩씩한 캔디라서 좋아하고 카리나도 외모는 ai인데 성격이 너무 털털 인간적이라 좋아하는데 진짜 매력은 의외성이 많이 차지하는듯
옥순님덕에 재미있었네요 ㅋㅋㅋ 현숙님 분량좀 ㅠ
옥순때문에 의외로 재미없었어요.
현숙님 커플 안되면 dm..?🤭
최종 선택 절대 안하지 ㅋㅋ
음 근데 저 땐 아직 자기소개 전이라 상철이 수의사로서의 동질감을 영수에게 가지기는 전인 거 같습니다
맞아요^^; 제가 시점을 착각했습니다
옥순 같은 스타일을 주위에서 별로 못 겪어봐서 저런 사람들은 그동안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영상 보는데 대부분 출연자 그림이 다 등장하네요!! 이제 겨우 10일 남짓인데 얼마나 그리신거에요~~ 손목.. 괜찮죠?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가끔은 그리려나님 영상을 예고편처럼 보고 나중에 본편을 보기도 해요 ㅎㅎㅎ❤
많이들 헷갈려하셔서 빠르게 그리는 중이에요~손목걱정까지 ㅎㅎ 고마와요^^
그리려나님 볼때마다 극단적이지 않고 통찰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 구독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침 이동할떄 상철 다시 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보통 범위라고 생각한 남자 영철 상철만 옥순에 대한 반응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상철이 젤 멀쩡👍
실례지만 이번 나솔사계도 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첨에는 1-2절-10절하는 정숙-그 다음은 영숙이 이해가 잘 안갔는데.어제 방송은.. 영자.. 심리 너무 궁금해요ㅋㅋㅋ
그리고 얼릉 완쾌하세요❤
흠.. 옥순님이 나솔에 왜 출연한건지 모르겠어요 현실에서 낮아진 자존감을 남자 출연진들의 칭송과 관심으로 채우려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 촬영하는동안 만큼은 진지하게 임해야 좋은 인연을 만날 가능성도 높아질 것 같은데요..
이채널 구독한지 한두달 된것같네요.
정말 이런 인간군상에 대한 관찰력있는 채널 없을까 하고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제 알고리즘에 떴습니까 휴먼..ㅋㅋ
덕분에 오늘도 인사이트를 늘려갑니다. 건강하세요
늦게나마 알고리즘이 열일했네요^^ 감사합니다!
와 역시 그리려나님분석대박!(아직안봄)
😄🥰
그리려나님 말 듣고 다시 돌려봤어요. 😂😂😂 듣고보니 상철님 반응이 더 잼나네요.
22 영숙이 22광수에게 간파당한 상황이 또 재현될까 지켜봐야겠네요 ㅎㅎ
저는 옥순이 단순히 멍청한 여자가 아니라 먼가 한방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솔직히 옥순이 플러팅 남발을 안하고 적당히 2~3명한테만 하고 내숭을 떨었다면
지금 보다 이미지가 더 좋았고 아마 몰표도 가능 했을 거라 봅니다.그럼 인플루언서 활동에도 더 도움이 될거 같은데
나솔을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닌거 같고 그정도 눈치가 없어 보이지도 않는데 너무 플러팅을 남발하고
남발한 플러팅에 아무 의미도 안두고 무시하고 눈 앞만 남자한테만 집중하니 결혼에 관심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인 영숙도 순수하다는 평을 받는 현숙도 명품으로 꾸미는데 옥순은 명품 치장을 안했다는 게
또 의문입니다.돈이 없어서라기엔 여자는 그런 사람은 아니잖아요? 출연자 목걸이며 가방 가격까지 다 나오던데 옥순은 없단 말이에요? 옥순 같은 외모에 자신감을 가진 여자가 명품을 하나도 안 걸치고 나왔다? 좀 상상이 안된단 말이에요.
순자가 플러팅 고수의 향기를 풍긴다면 옥순은 단순 기계 같아서 실제 모습은 다른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가방이 중저가라고 나와있길래 약간 그런 기대를 했어요.. "검소하게 모아서 제 명의의 집이 있어요" 또는 "아픈 어머니의 혼자 케어를 해왔고..어쩌고..." 자기 소개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 화를 보고 큰 기대가 안 됩니당...ㅋㅋㅋ 파견직이라는 얘기도 있고요... 그런걸로 유추했을땐.. 학벌이나 직업적 스펙이 딸리다보니, 엘리트나 부잣집 남자를 사귀어서 야무지게 얻어내진 못한 느낌... 미모로 여러 남자들을 거느리긴 했지만, 정말 잘난 남자는 못 만났을 것 같단 생각이 왠지 드네요...
아 옥순은 명품이 아니었군요. 의외네여^^ 저도 의외의 한방을 기대해봅니다!
0:28 23광수인줄 순간 ㅋㅋ
ㅋㅋㅋ저도옄ㅋㅋ
어장-위아더월드-또 어장 좀 질림 ㅋㅋ
영철 옥순한테 사진 부탁할때 손 덜덜 떠는거보면 너무 긴장하고 떨려서 눈 못마주치고 단답한것같은데ㅋㅋ
언제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플러팅이라는 단어를 매체에서 너무 많이 사용하는데 저에게는 그 말 자체가 약간 거북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려나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원래 flirt 이라는 단어 자체가 진지한 사이를 위해 하는게 아니고 가볍게 상대방을 꼬시려고 하는 행동이나 말 그런걸 표현하는 단어에요. 영어 사전 찾아봐도 진지한 의도가 없이 하는거라고 나오고 또 flirt 자체는 상대방이 마음에 들다기보단 자기도 이게 신나서(?)하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상대방이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어야 flirt할 마음이 생길텐데 그냥 심심하니까 술집이나 클럽에서 대충 flirt해보고 아님 말고 이런것도 있어요. 미국에서도 여기저기 쓰이지만 사전적 의미로 누군가가 영어로 “너 플러팅 잘한다” 이건 딱히 칭찬이 아니죠.. “너 잘 흘린다, 잘 꼬신다” 이거지 매력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저는 이 말을 13기인가? MZ현숙님한테 처음들었는데 처음부터 그리 묵직한 개념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지만 저도 굉장히 얕은 느낌이 납니다.
@@lulee1535 Flirting에도 진심이 있을 수 있죠 왜 다 진지하지 않다고 하나요? 상대방한테 관심(호감)을 표현하는 방법인데, 이런 과정 없이 연애를 할 수 있나요? 꼭 부정적 의미만 있지 않습니다.
@ 사전적 의미로는 가벼운거라고요… 근데 미국에서도 사전적 의미로만 쓰는게 아니라 그냥 여기저기 쓰고 그래요. 미국 사세요? 열심히 추파 던진다는 뜻으로 더 많이 쓰이는데 그래도 어감 자체가 마냥 긍정적인건 아닙니다만?
@@lulee1535 미국사세요는 왜 물어보는건지? 영어는 미국에서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국 살지 않아도 외국인들과 자주 대화합니다.
Flirting은 내가 하는 행동을 묘사할 때도 사용합니다.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건 아니죠.
ㅋㅋㅋ 영수야 냥이 말 새겨들어라
나솔사계도 해주세요 ㅠㅠ
혹시 예전에 국어 강의 올리시지 않으셨나요??
아뇨^^;
언니 쓰는거보고 미아크 거치대 따라샀어용..ㅋㅋ
리뷰 너무재밌게잘보고있답니다❤
그랬군요~^^ ‘언니 따라샀다’니 뭔가 귀엽군요 ㅋㅎ
호구 3인방 나올 때마다 제대로 못 보고 일시정지 오지게 눌렀네요....
그게 연애를 해본 분들이라니 충격임
옥순보다는 순자가 빌런같습니다
저도 그 장면 다시 봤는데 상철 반응이 나쁘지 않아보여요ㅋㅋㅋㅋ 단지 해가 있어서 찌뿌린느낌정도? 다음 회차에서 같이 확인해보시죠 ㅋㅎㅋ 전 옥순 재밌네요
저도 사실 아리까리합니다 ㅎ 제가 바라는 쪽(?)으로 본거일수도?^^
이 유트브 보고 다시 봤는데 상철이 딱히 이상한 반응을 한거 같지 않던데요. 너무 과대리뷰하시는듯
제가 오버했을지도..?😅
영철, 상철 캐리커처 진짜 똑같아요 😂
그리려나님한테 우리 아이 미술 보내고 싶어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건 소소한 제 의견인데요, 모음 ‘ㅕ, ㅓ‘ 발음 연습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ㅕ를 ㅛ 로, ㅓ를 ㅗ에 가깝게 발음하시는거 같아요. 특히 나솔리뷰라 자주 나오는 ‘결혼‘, ’어떻게’ 등의 단어 발음 연습 해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려나님 영상 다 봤는데 굘혼, 오똫게 라고 들리더라구요.
🫢 사실 자동자막을 사용할때 종종 ‘오똫게’라고 나오는데, 소오름; 제가 입을 좀 오므리고 말하나봐요. 자신있게 입을 벌리며 말해볼게요 ㅋㄷ
@ 목소리가 좋으셔서 발음까지 좋으면 금상첨화일거 같아 참견드렸는데, 대인배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애 낳으면 엄청 살찔 스타일
욕하진 맙시다 그냥 자신감있고 멋있다
그리고 여자인 내가 봐도 홀리는데
다들 너무 네거티브네
어... 근데 자기소개전인데 같은 직업군의 유대감을 느끼기도 하나요?
아 제가 시점을 착각 했네요🫢자기소개 전인데...그렇다면 앞으로 유대감을 느낄거라는 쪽으로...;; 죄송합니다 ㅎ
영식님 16기광수 어린버전같아요
83부부 닮았음ㅋㅋ 계속 근육몬 생각남
옥순이는 단기 기억상실증 연기도 할수있는 뻔ㅇ이 같아요!!
다른 여출연자들도 빌런특집 기대됩니다~😂
옥순의 이성적인 매력들 떠나 역대급으로 전략적이고 흥미로운 캐릭터인데 평면적이라고 평가하시는 게 약간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렇군요?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참 달라요😊
역대급으로 전략적이라고요…? 너무 눈에 훤히 보여서 평면적으로 보이는거에 동의하는 바인데… 작정하고 저러는게 누군가에겐 전략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제 눈에는 그 전략이 너무 뻔해보여서요…ㅋㅋㅋ 주변에 저런 사람 몇 있는데 짧은 시간내에 환심을 사는건 잘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못 가더라고요. 호구(?) 잡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자는 어차피 관심 없던 남자라서 금방 지루함/시시함을 느끼고 또 다른 사람 찾아떠나요.
@lulee1535 매력 있다는 말은 아니고요. 말씀하신대로 짧은 시간 안에 이성의 환심을 독점해버리는 캐릭터가 우리 주변에서도 소수이며 또한 나는 솔로에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흥미롭다고 한겁니다.
@@Manjae_on_Baram 남자분이시라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어요. 여자들은 주변에서 보거나 건너 듣게 되거나 등등 몇번 접하다보면 딱히 많이 안 만나봐도 저런 방법은 뻔해서 흥미롭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사실 옥순님이 흥미롭다기보단 남자들의 반응과 내적갈등을 보는게 안타깝지만 보는 재미는 있어요. 댓글 쓰신 내용을 보아 남자분이신거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ulee1535 네 저도 이어질 내용들 기대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간파한 뒤 곧 흥미가 식는 사람들도 있겠고 미숙한 남출들은 더 빠져들거고... 어쩌면 옥순의 반전매력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옥순 싫어하시는거 같아요ㅋㅋ 엄청 돌려까네
병식! 영신이야??
기수중에 젤 이쁘긴하지 몸매는 말할것도 없고
근데 오두방정을 떨어서 그렇지
옥순이 이쁜건 맞지만, 하는 짓 까지 그런 것은 아니다...
딱 아프리카 흑우
옥순이 매력있어하기엔 나이가 넘 많아요 ㅋ
저 외모로는 나이의 한계를 넘기 힘들듯
모두 결혼을 목적으로 모였으니까요
미모가 한지민 정도는 되어야 가능할듯
옥순 나이가 88년생 38살이라서 인기가 확 꺽일것같어요
23기 옥순도 나이가 남출보담 연상쪽이어서 굴욕을 맛봤자나요~
24기 옥순도 고전을 면치못할것같은데~~흠
@@이향-c6g 그건 광수가 남출들 가스라이팅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