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 워킹맘, 워킹 대디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_ feat. 워킹맘 소아정신과의사_ 일 그만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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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애착 #초기3년 #우리동네어린이병원
육아전문의학 채널, 육아정보 채널 NO 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 다둥이 엄마이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손수예,
아들 키우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소영.
두분 선생님이 육아에 필요한 의학정보들을
알기 쉽고, 정확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육아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만든 채널입니다.
※ 가족 채널 소개 ※
💘우리동네건강TV 행운의편지💌: page.stibe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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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제도도 좋고 애착도 좋지만 회사다니면서 갑자기 생기는 업무 야근 회식 출장…눈치껏 피하고 조절해야하는게 눈치보이고 매일 스트레스예요…이런 걱정 없이 회사다닐 수 있는 업무환경이 진짜 절실합니다ㅠ
진짜 워킹맘 워킹대디는 방학휴가를 줘야해요
연차가 많은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열나서 하원해야하는 상황이나 아플때 등등 나한테 쓰는거 하나도없이 다 소진하는데 거기다가 봄방학,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본으로 평일7일을 쉽니다. 선생님들 쉬는건 당연한건데 이런거 휴가를 어느정도 쓸수있게 해줘야할것같아요ㅠㅠㅠ 도대체 어떻게 버티라는거죠.. 당장 봄방학 여름방학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스러움여
이거.. 맞벌이에 애 어린이집보내며 잘버텼다하시는분들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가 도와주신분들일거에요
어린이집 보낸다고 맞벌이 가능하지않습니다
아기 15개월때 복직 첫날 어린 아기를 아침잠깨워서 아침일찍 보내는 날 아기를 차에 태우고 펑펑 울었던 그날이 기억나네요 버티다보니 30개월이 다가오고 있고 아기는 말도 빨리 시작했고 배변훈련도 편안하게 마쳤고 저랑 애착도 좋은편이에요! 같이 있는 시간이 길다고 무조건 애착이 높은거 아니에요!! 퇴근하고 아기에게 집중해서 사랑해주면 그만입니다 걱정마세요ㅎㅎㅎㅎ 아기도 엄마도 생각보다 더 강합니다 ❤ 모든 워킹맘 여러분 힘내세요!!!!
육아휴직 끝내고 복직했는데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노로바이러스장염 걸리고 코로나때문에 열만 나면 얼집에서 연락오고.. 아기는 보상심리때문인지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 어린이집 갈 때까지 놀았어요.. 복진 전에 얼집적응도 완벽하게 시키고 친정엄마가 하원을 도와주셔서 복직성공 할 줄 알았는데 아기가 아프면 정말 눈앞이 캄캄해지고 회사에선 죄인이 되었습니다.. 결국 퇴사하고 육아하고 있는데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르고 경단녀 너무 겁나네요..😢
힘내세요 😢
지금 딱 저에요..회사에 죄인 ㅜㅜㅠㅠ... 저는 도움받을곳이없어 아기가 혼자 6시반까지남아있어요ㅠㅠㅠ휴
저도요 ㅠㅜ 정말 멋모를땐 어린이집을 한번 적응을 시키면 다 성공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복직 성공할줄 알았는데.. 정말 막판엔 회사에 죄인이 되었다가 재택까지 하였지만 답이 없어서 퇴사하였어요. 코로나도 코로나였고, 아이도 너무 울고 소리지르고 힘들어했어요. 친정엄마가 계셔도 아이가 4시 반부터 제가 오는 6시반까지 현관앞에서 말도 안하고 앉아만 있더라구요. 재택하고 반년을 더 버티다 결국 퇴사했어요. 아이가 다시 명랑하게 돌아오는데 그후 1년이 걸렸어요. 그래서 여러 경력을 유지하시는 분들이 퇴사하지 말라는 말을 하시는것만 들어도, 그게 그 여성을 위하는 길인걸 당연히 알고 지지하지만, 마음이 많이 가라앉아요. 여러 감정이 드네요. 아무래도 그 과정에서 엄마인 저도 상처가 컸었나봐요. 칼퇴에 지각도 감수하고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왜 엄마인 나만 이래야 하지 하는 마음에.. 아이와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즐겁지만, 그 퇴사 과정은 저에겐 큰 상처였나봐요. ㅎ 모두들 저보단 현명하길 바랍니다.
현재 저의 모습이에요… 새벽에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sunlee6966 현관앞에 말없이 앉아있는 아기를 상상하니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 님도 아가도 마음에 응어리 남는 것 없이 사랑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이조산하고 이른둥이가 느린아이로 느린아이가 느린학습자로 자라서 십년째 경력단절이예요... 너무힘들겠지만 직장맘들 너무부럽습니다..
나를잃어버리고 엄마로살다가 아이가 독립해나가면 나는 뭐가될까 두려워요..
그럼에도 육아에 전념했기때문에 이만큼 컸고 학교생활동 잘따라가고있다고 생각해서 다시돌아가도 저는 전업이긴합니다..
부모의 세심한도움이 절실한아이가있고.. 어느정도스스로 잘커주는아이가있고 도와줄 조부모가 건재한집도있고 타지에서자리잡은 사람도있고
사람을잘못만나기도하고 좋은사람 좋은기관을만나기도하고.. 가지각색이니 너무상처받지도말고 나와다르다고 상처주지도 맙시다..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 특히엄마들 화이팅이예요
맞아요,,,너무공감입니다 가지각색이니 상처주지도 말아야하지요~~! 그만의 입장이있는법 ㅜ
저는 전업맘인데 제 주위에는 왜 어린이집 보내라는 사람만 있는 걸까요...
"애기가 어린이집을 안가나봐요",
"엄마가 힘들겠다", "엄마가 몇시간이라도 숨을 돌려야죠" 등등...
저를 위하는 말로 가장한 여러 말들에 지치네요..
이런 말들을 계속 듣다보니 어린이집에 안보내는 제가 미련한 바보처럼 느껴지기까지 해요
22개월 우리 아기. 말도 잘하고 행동 하나하나 예쁘고 5개월 동생도 위할줄 아는 멋진 아이인데...
지나가시는 어른들이 "엄마 힘들게하지마" 하실때 마다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ㅠㅠ
육아에 대한 여러 고민의 모든 열쇠가 어린이집이 되어가는게 서글퍼요
그런사람은 차단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11개월 전 글인데 제가 요즘 느끼는 감정이랑 똑 닮은 글이라 댓글 씁니다. 저는 이제 갓 돌이 넘은 아기 키우고 있고, 육아휴직 중입니다. 1년 더 휴직 연장 결정을 했고요~만나는 사람마다 이 어린 것을 두고 어린이집엔 언제 가냐, 니가 어린이집에 가야 엄마가 숨을 쉰다, 심지어 아기 또래 엄마들도 아기 기관 안다니나봐요~진짜 저를 걱정해서 그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기랑 보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이 시기 엄마가 가르치고 해줘야할 것들이 분명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기관에 보낼 생각이 없어서 좀 짜증이 나더라고요~육휴 3년을 꽉 채우고 복직할 예정인데 어린이집 가고 말고는 잘한다 못한다 개념이 아니라 부모의 사정, 교육관에 따라 다른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그냥 존중받았음 좋겠어요~
어머니 멋지십니다~~!! 그런 분들이 말할때 그냥 흘려버리세요~~!
그분들이 키워줄것도 아니고
우리아이 내 힘닿는데까지 정성껏 사랑으로 키우면
그게 아이 마음에 평생 남을거라 생각해요❤ 너무 멋지십니다^^
책임안져줄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는말 귀담아 듣지마셔요~저도 거의 36개월까지 가정보육했어요 절대 후회하지않고 너무 자랑습럽습니다 아이도 잘컸구요
전업도 귀해요
전업에 대해 인식이 바껴야합니다
@@user-sb8jq1dn5q워킹맘만이 정상이거나 잘났다는 인식은 그대로여도 되고? 애 키우는 사람이 가정에 한명은 있어야하는거임. 지가 일하고싶으면 남편을 전업시키든가
온갖 스트레스로 아빠인 제가 희망퇴직해서 벌써 9개월이 되었네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좋고 스트레스 받는일을 내가 해버리면 되니까 속편하긴 하는데 다만 걱정이 이제 실업급여 끝나면 좀 깝깝합니다. 희망퇴직 받으면서 받은 총알아 있긴 하지만... 금전적인 부분과 육아스트레스 양날의 검 같아요. 둘다 해결이 가능하면 참 좋은데... 이제 내년엔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데 와... 진짜 이노무 나라는 대체 뭐하고 있는건지 이게 나라인가 싶더군요. 선배님들 대체 유치원 어찌 보내셨나요 ㅠㅠ 특활비는 특활비대로 나가고 하원도 빨라지고 진짜 너무 노답이다 싶습니다. 선배님들 대단하십니다.. ㅠㅠ 저녁에 대리라도 뛰어야 할 판이네요 ㅠㅠ
공감해요 선배맘들 얘기들어보면 초등학교가면 더 빨리 하원한다합니다ㅜ
공립유치원 보내시면 무료에요~ 사립유치원말구요!
어린이집도 7세까지 보낼 수 있는 곳 있어요. 교육 때문에 유치원 보낸다고 하지만 어린이집도 누리과정 그대로 하시고 늦게까지 보육해주셔서 맞벌이들에게는 오히려 낫다고 생각해요. 전 유치원 나이에 학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어린이집 보냈고 충분히 만족했어요.^^
전 둘다 병설다녔고 다니고 있어요 무료인데 퀄리티가 넘 좋습니다
저흰 공립단설이라서 무료였어요. 다만 제가 일을 다녀서 종일반 비용을 내야하는데 한달에 만8천원정도이고 특성화비라든가 간식비 다해도 8만원?정도해요. 단설이라서 규모도 크고 좋아요ㅎ 둘째도 이 유치원 보내고싶어요. 단설이라서 7시까지 있어도 됩니다ㅎㅎ
3:53
박소영선생님 말씀 너무공감되네요~!!
출산휴가3개월하고 영아전담 어린이집에보내고 출근했던 엄마입니다. 힘들었지만 당시에 머릿속에 양보다질이다는 말을 되내이며 매일을 보내면서 주말에 매우집중했던 기억이납니다. 지금 그아이는 어느덧 중3이네요~ 여전히 둘째육아중인 워킹맘이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죄책감은 지우고 행복해지길바래요~ 자신을 믿어봐요 모두화이팅!
여러분!!!!! 어쩔수 없이 일을 그만둔 워킹맘들을 위한 영상도 곧 나올예정이에요!!!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전업맘, 워킹대디, 전업파파 등등...... 의견들 많이 주세요!!!
4
재택근무하는 프리랜서 맘입니다. 집=직장인 워킹맘 육아도 다뤄주세요!!!
저도 그 영상 찾고있네요 ... 일하면서 집에서 아기보는게 쉽지 않아서요ㅜㅜ@@user-cg9jk8xc3f
맞벌이 부부에 직장도 친정도 멀어서 주말에만 보고 있는데요 매일밤 남편과 아이때문에 고민하고 얘기를 나누는데 답이 없는거예요.. 아이가 엄마 엄마 하는데 엄마가 뭔지는 알까 싶고 항상 미안해서 주말에 어디라도 가고 싶고.. 그런데 딱 영상이 올라오고 너무너무 위로 받았어요!! 친정 엄마는 너무 힘드실텐데 아이 낮잠 잘때도 쉬지 않고 어린이병원 유튜브 보셔요!! ㅎㅎ 눈물 납니다ㅜㅠ 엄마 혹시 댓글 볼수 있겠지 애청자니까!!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
출산휴가 12주만 쓸 수 있었던 맞벌이 부부예요! 이제 둘째도 곧 태어나는데 많은 위로와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넘 감사드려요❤
와 축하드려요!🎉 근데 12주요..? 그럼 양육은 조부모님이 도와주시는건가요?
복직을 앞두고 어린이집을 보내자마자 아이가 너무 자주 아파 어린이집조차 제대로 간 적이 없어서 결국 저는 육아휴직 후 퇴사를 했습니다. 현재 퇴사한 지 벌써 6개월이 돼가네요.. 아이는 신기하게도 아프지않게 건강히 잘 자라고 있고 그 모습을 제가 오랜시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지만, 경력단절이 너무 무섭고 하루하루 제가 없어져가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 ㅠㅠ 그때 그만두지말고 내가 아닌 시터가 키운다해도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버텼어야했나 싶은 후회가 계속 올라와서 힘들어요… 워킹맘도 어느정도는 회사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해줘야만 할 수 있는 아니 누릴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ㅠ
아이기질마다 달라요. 많이 예민한 저희아이는(위험회피성향 매우강한 적응이 더딘기질) 15개월에 어린이집다니며 저를 반겨주지도 않고 기운이 없고 시무룩한 정서를 오래보였습니다. 3세에 결국 일그만두고 아이와 애착관계다시 형성하려고 노력많이해야했습니다. 본인아이를 잘 관찰하며 판단해야합니다.
돌 즈음에 복직한 워킹맘 입니다. 복직을 할 예정으로 아기 태어날때부터 시터이모님들과 함께 했는데 최근에 오래 된 시터 이모님이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시고 오롯이 등하원을 하다보니 일은 일대로 육아는 육아대로 못해내는 느낌이에요. 제가 사는 동네가 이상한지 6시 이전에 픽업을 가도 제 아이 혼자 남아있고 방학 때 긴급보육도 하질 않네요. 여름방학과 코로나로 연차월차 이미 다 쓰고 다가오는 겨울방학과 봄방학은 어떻게 버텨야 할지 갑갑합니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결혼인구가 줄어서도 있지만 아기 키우는 인프라가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일찍 퇴근하는 대신에 남은 일은 아기 재우고 합니다. 저를 갈아넣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요즘 너무 버겁네요 ㅠㅠ
그러게요 워킹맘 많아도 어린이집에는 오래 못보내는게 어린이집이 그걸 싫어해서 그런가봐요
미국에 사는 아이 둘 엄마인데, 이런 영상 코멘트들 볼때마다 마음이 안 좋아요.. 한쌍의 남녀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사는게 당연하다면 아이가 있음으로 생기는 사정도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어떻게 항상 눈치를 보나요.. ㅠ 한국 정부가 얼른 출산률 높인다고 엄한곳에 세금 쓰지 말고 빨리 이런 환경이나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점점애키우기가힘든시기같아요!
옛날에는애하나만낳으면온동네가키운다
고했는데 어릴적유치원때부모님 맞벌이면
옆집서밥먹고했는데지금은누구인지도모르는시대~애낳으면가족한명은 5분대기조있어야
됩니다
어 이거 좀 ㅇㅈ요…
저는 이번 영상이 너무 위로가 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주변에 다른 엄마들은 애 데리고 어디 많이 다니고 경험 시켜 주는걸 보면서 나도 해줘야 하지 않나 싶었는데 두돌까지 가정보육 하면서 힘들긴 했지만 아이와 함께 소소하게 평범하게 일상을 보낸 것이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남편도 평일에 아이와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것에 늘 미안해 했는데 매일 퇴근하면 목욕은 꼭 아빠가 시켜줬어요~ 그거 하나만큼은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필살기가 될 줄이야ㅎㅎ 그래서 그런가 아빠랑 아들 사이가 너무 좋네요^^ 혼을 낼 때도 당연히 무서워서 울지만 그래도 아빠를 참 좋아해요ㅋㅋ 남편에게도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아기 60일부터 영아전담 어린이집을 보냈는데요, 지금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처음에는 죄책감으로 아이 얼굴 볼때마다 눈물이 났었는데, 슬퍼하는 얼굴 보여주는 것이 아이에게 더 좋지 않을 것 같아 제 마음부터 달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땅에 모든 워킹맘들 응원합니다! 죄책감 갖지마세요. 좋은 엄마 나쁜 엄마는 없습니다. 그냥 나는 우리 아이의 엄마라는 존재만으로 충분합니다:-)
와 멋지십니다
저도 70일 아기 어린이집보내고 일하는 중입니다
아기는 지금 잘지내고있나요?
@@user-zx1ni5kp5s 네 ㅎㅎ 이제 아기는 18개월 되었고 어린이집도 잘 다니고있습니다:-) 덕분에 말도 금방 늘고 낯가림도 없네요!
@@leesaemmm 답변감사드립니다
저희애가 이제 6개월 됬는데 낯가림이 덜하긴 한대 어린이집에서 적응을 잘한다고 해주시지만 먼저 보내신 어머님께 궁금해서 댓글 달았습니당ㅎㅎ
다행이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user-zx1ni5kp5s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더라구요! 죄책감 갖지않으셨음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복직을 앞두고 16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냈어요, 처음엔 엄마랑만 있어서 떨어질 때 너무 힘들어했는데 20개월인 지금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도 너무 잘 놀고 잘 자고 잘 먹어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직장의 배려로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하면 집안일하고 바로 하원하는, 못 쉬는 날들의 연속이지만.... 맞벌이 하시는 분들 모두 함께 힘내요👍
쌤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든 날들중에도 이번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ㅎㅎ주말 잘 보내세요❤️
애착이고 뭐고 복직하고 얼집가서 2주마다 아픈아기라 퇴사했네요… 애기를 어떻게 키우라는건지…
저도 3개월반 출산휴가 후 복직하면서 베이비시터 이모님께 맡기고 나오느라 마음 아프고 속상했는데 아기가 다행히 이모님과 있는 시간 잘 적응하고 좋아해주어서 18개월까지 이모님과 함께하고 어린이집 보내게되었어요 제가 출근해도 이모님이랑 같이 빠이빠이 해주고 퇴근하고 오면 달려와서 안기고 이정도면 애착이나 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는거 맞죠? 맞벌이 엄마아빠 모두 홧팅입니다!
시터님 급여 어떻게 책정하셨는지 궁금해요!
동네마다 대략적인 시급은 다른거같은데 평균적으로 받으시는 시급 알아보고 거기에 맞춰서 드렸어요! 구인 어플 통해서 이모님 모셨습니다
국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하신 건 아닌가요?? ㅠㅠ
우리나라 사회구조상 절대 아이를 낳아서 기를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직장 남자분들은 왜 아이 한명만 낳냐고 그러는데
자기들이 낳는게 아닐뿐더러
여성이 다 아이를 케어하니 쉬운 얘기만 합니다.
우리나라 남성 중심의 사회구조가 정말 문제입니다.
저는 이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10개월 걷지도 못할때 아기띠 안고 어린이집 보냈엇는데 그 때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우리가 이런 고생을 하나 ㅠ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벌써 시간이 지나 7살이 되었네요 우리 모두 단단해져 있어요 워킹맘 화이팅입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만의 필살기 꼭 만들어야겠어요. 이 세상 워킹맘 워킹대디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그냥 잘적응하는줄알고 보내놨더니 애가 지연이되버렸어요..
발달센터에 한달에2~3주는 기본으로 병원에..9시부터6시까지하는일하고싶은데 돈이더들어가서 포기했어요..
미국 간호사 맞벌이 엄마예요. 친정 시댁 가족 도움없이 대이케어 의지해서 아이가 다섯살인데 키웠네요.
그동안 힘들일도 많지만 커리어를 포기할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맞벌이는 정말 힘든건 많지만 저의 커리어의 성취감도 있더라고요! 우리 화이팅해요!
첫째낳고 휴직2년 둘째출산일과 맞아떨어저 현재 3년째쓰고있어요 분만휴가까지하면 3년 7개월이네요... 대학병원 간호사라 3교대해야해서 마냥 쉬곤있는데 둘째는 얼집도 빨리보낸다하여 1년반만 쉬고 만4년 휴직후 복직예정인데 11월생이라 얼집가도 어릴땐 개월 차이가큰데 반에서 잘 적응할지.. 초반기 감염병등 넘 걱정되는게 많네요 그래도 감사히 잘쉬고있는중이지만.. 생활이 빠듯하기도하고ㅋㅋ 요런거보믄 출산율 낮아 저출산에 발등불떨어졌다해도 정작 부모들이 체감하는 복지는 없는게 맞는거같아요 암튼 항상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당😉ㅋㅋ 내년상반기 복직앞두고 갑자기 주저리했네욤....😂
저는 양가 부모님이 멀리있고 부부 둘뿐이에요
애는 5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있고 8시반~4시 하원입니다
일 자체가 시간제라 일찍 끝나는데도 너무 힘들긴 해요 자투리 시간에 집안일 하고 생존운동 하다보면..
저도 이럴진대 9to6 하는 맘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어린이집은 너무 좋은곳을 찾아 즐겁게 다니지만 그런 어린이집도 운인걸 알기 때문에 결국 그만두는 선택을 하는 엄마들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대단한 결정을 한 거에요
그럼에도 일과 병행하기로 한 엄마들 역시 치열한 고민끝에 결정한거니 죄책감 가지시지 말고요
첨부터 확고하게 세돌까지 전업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내려놓고 엄마가 된 사람들이니 스스로의 선택을 곱씹지 말고 각자의 상황에서 할수있는만큼 하며 살아요😊
썸네일 제목 너무 속시원해요
여자들도 한자리 해야죠~~
육아는 여자만의 몫이 아닙니다,,
솔직히 아빠가 일을 그만두는걸 고민하는걸 본적은 없잖아요..
육아는 양보다 질이라는거에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그만두고 싶은데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못그만둬요
저는 일구하고 4개월만에 첫째 둘째 연달아 아프고 입원하고의 연속 남편과 저 연차 다끌어쓰고 상사에게 양해구하고 그냥도 쉬었는데도 안되서 결국 퇴사했습니다ㅜ 양가 도움은 못받고 그나마도 등원도우미쓴건데 종일시터라도 구해서 일해야했던건가ㅜㅜ 결국 그만둬쏜데 내가 키우고싶어서 낳은건데 남의손 다끌어써야하다니 일은하고싶고 하..씁쓸하네요ㅜ
실버버튼 너무 눈에 띄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근데... 뒤집어져있어요 🤣🤣🤣 오늘도 너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맞벌이는 아니지만, 일하는 아빠라서 짧은시간 최대한 놀아주려고 노력하는데 아이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아이들은 너무 빨리 자라고, 자라는 만큼 제가 자리잡을 시간도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아빠가 되어야겠어요!
내년에 복직해야 되서 6개월 아기 어린이집 보내는게 마음에 계속 쓰였어요😢 영상보고 위안이 됩니다~~나만의 필살기~짧은 시간이라도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내년 봄에 복직을 앞두고 심란한 마음을 잘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어린애를 어린이집 보낸다고 뭐라 하는거 너무 듣기 싫어요… 그동안 우리어린이를 보면서 궁금했었는데 두 선생님들은 일하면서 어떻게 아이를 키우셨는지 궁금해요~ 어린이집은 언제 보내셨는지 초등학교 갔을때는 어떻게 하셨는지😢 실제 겪으신 에피소드들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베싸님 유튜브에서
너무일찍 어린이집 기관생활을 시작할수록
아기가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다는 연구결과가있던데요,
어린이집 적응을잘하는 아기들도 내적으론 다 스트레스를많이받아서 성격형성에 나쁘다고하던데..
이런관점은 어떻게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세돌전까지는 면연력이 약해서 어린이집에서 더 잘옮고 잘아프다고 최대한 늦게보내라하시던데 ㅠㅠ아무래도그런거죠? 이런거 때문에도마음이 편치않네요ㅜㅜ
그래도 보완법을알려주셔서 넘도움이되었어요♡
th-cam.com/video/HHTwekZEOLA/w-d-xo.html 요런 영상도 있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즘 회사를 관둬야하나 고민하는 중에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ㅠㅠㅠ 얼마나 반갑던지
다름이 아니라 저는 승무원인 엄마에요 애기는 이제 3돌을 갓 넘겼는데요. 코로나때문에 회사에서 휴직연장 가능해서 제가 계속 돌보다가 복직한지 4개월째인데 제가 없을때 낮에는 괜찮다가 밤만되면 애가 자꾸 울고 자다깨서 엄마찾고 꿈에서도 우는것 같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복직전까지 잠을 아이와 제가 같이 자고 남편은 아이랑 자본적이 없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4개월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차도없이 울고 애가 밤만 되면 불안해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건지 궁금해요.
승무원인지라 한번 비행가면 짧게는 1일 길게는 5일도 집에 안들어가거든요. 근데 스케쥴이 패턴이 있는게 아니라 집에 없는 날이 들쑥날쑥해요. 아이한테 괜찮은거 맞나요?
세돌갓넘긴거면 애착 엄청 중요한때 아닌가요? 진짜 애기가 너무 속상할거같아요
남편이 주양육자가 되면되죠 왜자꾸 엄마들만 전전긍긍ㅜㅜ슬픈현실이네...남편이 무조건 재우고 남편이 더 애착형성하면되죠;;
이런 생활 밀착형
영상 좋아요..ㅎㅎ
아무상관없는 내용이지만
방울뱀소리 듣고싶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8개월부터, 장기출장다니는 곳으로 이직예정인데, 3주간 출장가고, 1주간 집에서 회사를 출퇴근하고, 또 3주를 출장가는 모습의 반복인데, 직장을 포기해야할지, 아니면 제가 집에있을1주일간 집중하면 괜찮을지...너무 고민됩니다 ㅠ.ㅜ 이직하고 8개월된 아이를 아빠가 주양육자가 되어 지내는 것이 아이에게 무리가 되지않을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7개월 부터 어린이집 보냈어요. 지금 60개월 접어드는데...부모가 잘해서가 아니라 감사하게도 아이 자체가 여기서든 저기서든 적응을 잘하는 아이같아요. 매일 아이한테 감사하며 일하러 갑니다!!
위로가 됩니다 :) 혹시 조부모님 도움도 병행하신거죠? 저희는 정말 맞벌이 둘이 케어해야하거든요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저도 7갤부터 보냈고 곧 복직예정입니다ㅠㅠㅎㅎ 적응잘하는아이👍👍 좋은기운 받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첫째아기 태어나기 전부터 애청자입니다🙂 저도 워킹맘이고 휴직중이라 이번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둘째는 태어난지 60일이 됐고 첫째와 둘째 터울이 18개월입니다.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첫째는 아빠껌딱지가 되어있었고, 저는 주로 둘째 케어하다보니(모유수유중입니다) 이런 현상은 아마도 첫째가 상처를 덜받고 저도 덜힘들게 되어 다행이다 싶었지만서도 첫째와 엄마와의 유대관계에 있어서 요즘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마 거리가 멀어진 것을 아이도 느꼈던걸까요? 밤에 한시간씩 울다자고 오늘 어린이집에서도 잘놀다가 한번씩 갑자기 울고 낮잠자다일어나서도 울었다고 합니다. 피곤해서이거나 동생을 봐서 그런것같다고 어린이집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남편 출산휴가도 끝나서 오늘은 제가 두 아이를 들쳐메고 첫째아이를 등원시켜보았는데 그런적이 없었던 아이가 떨어지기 싫어서 어찌나 울던지 마음이 미어지네요 ㅠ
동생을 본 경우 첫째 아이를 어떻게 돌보는것이 좋은지 다둥이 가정 주제로 영상을 찍어주신다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너무 공감가서 눈물이 저랑 똑같네요
선생님, 저는 애 둘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아홉시 등원 여섯시반 하원하고 하루 두세시간 애들과 함께 시간보내는데요, 제가 둘째 만삭때 몸무게로 이년째 살고있어서 건강검진에서 안좋은 결과를 얻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애들 재우는걸 애아빠한테 맡기고 거실에 나와서 운동하는데 문제는 큰애가 저를 쉽게 보내주지 않습니다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삼개월째 제자리에요ㅜ 울고불고엄마찾는걸 운동하면서 듣다보면 죄책감이 느껴지면서도 원래 운동 좋아했던 저는 날 위해서 삼십분도 못쓰나 하는 억울한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애들이 더 클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걸까요?
미국에서 살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미국은 두달이 일반적인 육아휴직기간인데요. 대부분의 일하시는 미국 여성들은 아이를 생후 2달부터 daycare에 보냅니다. 일주일 비용이 300-400달러 인데도 보냅니다.
미국은 워킹맘의 생활을 당연하게 여겨서, 아이와의 유대관계 문제를 걱정해서 직장을 퇴사하는 사람은 정말 보기 드뭅니다.
미국의 어린이집 운영기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요.
한국보다 미국의 어린이집은 시간대로 근무하시는 보육교사 선생님분들이 훨씬 많고 자주 바뀌는데도 아무도 유대관계. 애착형성을 이유로 문제삼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아주 아기때부터 어린아이를 보육시설에 보내니까 아이도 이미 많은 보육자들을 보는 것에 익숙해져서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져 시설에 가는 것에 훨씬 덜 예민한 것 같습니다.
한국도 애착형성과 유대관계에 대해서 부모님분들께서 좀 덜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이른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영유아를 담당하는 보육기간이 많이 늘어나면. 아이의 출생과 양육을 이유로 퇴사하는 여성들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로 인해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엄마로만 사는 삶에는 늘 마음 한구석에 슬픔과 안타까움이 있으니까요.
전업주부는 내 적성에 안맞을듯
미래 남편이 한달에 천만원 이상 벌어오는거 아니면 애는 무조건 한명만 낳고
난 계속 사회생활 할듯
육아휴직쓰고 계속 워킹맘했어요
이제 3학년 되는 딸아이 엄마인데요
저희아이 반에서 반장도하고 너무너무 잘크고있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오롯이 맞벌이에 어린이집 도움만 받으셨나요?
양가부모님이나 시터도움없으면 아기때는 힘들어요. 자주아픈데 아프면 얼집 못보내니까요 ㅠ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될뿐
워킹맘이라 공감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 14개월부터 어린이집가서 지금 20개월을 앞두고 있는데 원래 어린이집가면 이렇게 아픈지 궁금합니다 ㅠㅠㅠ 제가 잘못 양육하고 잘 못 먹이는건지 너무 마음이 힘들어 퇴사해야하나 고민되는데요. 아기가 3주에 한번씩은 감기 걸리고 콧물줄줄은 기본에 후두염감기 걸렸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어린이집에서 집단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구토설사로 응급실갔다가 며칠뒤 탈수로 경련이 와서 쓰러지고 뇌 mri까지 찍었는데... 이러면서 일하고 아기 맡기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고민하다가 댓글남깁니다 ㅠㅠㅠㅠ
저같으면 퇴소할거같아요ㅠㅠ
얼집안보내면 금방나아요
맞아요 얼집 관두니 귀신같이 건강해졌어요 저희아이도 지인아이도요,,,
진짜원래그래요 애들은꼭 엄마복직하면아프더라고요 하지만 엄마하고싶은대로 또는 가정상황 따라서 아이가 적응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그게답이길 저는 바랍니다...
돌아가를 두고 곧 복직해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위로가 되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소소한일상은 엄마들이 못버티죠 티비틀어주게되고 핸드폰 쥐어주게되고 그래서 데리고 나가는것같아요 아이는 아침부터 잘때까지 엄마랑 소꿉장하는것이 더 즐거울수도있는데 엄마가 힘들어 못하는것같아요~
돌때까진 엄마가 보고 그 이후도 좀더클때까진 엄마가 옆에잇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일하면서 내가 피곤하고 힘드니 뼈를갈지않는한 퇴근후의시간에 아이에게 온전할수없어요 내가 다 망가져도 애가 잘커서 뿌듯하긴하나 그래도 힘이드는건 맞아요
육아는 생리통만큼이나 케바케같아요... 얼집가서 맨날 아파오고 적응 못하는 애도 있고 의외로 아주 어릴때 가서 잘하능 아이도 있고... 딱히 계속 일해야한다 말아야한다 보다 엄마랑 아기가 둘다 행복한 최선택을 하면 되죠 뭐...아가가 집착 강하고 엄마 좋아하면 경제적으로나 여유나 상황이 되서 집에서 아기랑 있으면 그것도 행복해요. 아기랑 같이 쇼핑도 가고 맛난것도 사먹고... 일에 좀더 성취감을 느끼시는 엄마들은 또 육아/일 병행하며 그게 더 행복한 엄마도 계시겠죠... 다들 어떤 선택을 하든 훌륭한 엄마입니다.
맞벌이하시며 잘버틴분들보면
다들 근처에 친,시가 계시거나
같이 상주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회사도 다들. 그런경우 잘버티거나
남편분이 자영업? 하셔서 시간여유로우시거나
연봉이 높으셔서 괜찮은 시터분 쓰시거나요
2일 뒤에 복직인데 댓글들 읽어보면서 눈물이 주륵주륵 나네요.. 재접근기가 와서 적응 잘 했던 어린이집도 요즘 등원할 때 마다 힘들어요ㅠㅠ우는 아기를 보면서 너무 미안했는데 마음 굳게 먹어야겠습니다. .잘 할 수 있겟죠?/
선생님 말씀에 위로 받고 힘이 나요
감사합니다
곧 복직예정이라 어린이집을 돌전 좀 일찍보냈어요
그래도 명심해야될것들 알게되서 다행이네요ㅠㅠㅎ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늘잘보고잇습니다ㅎㅎ재밋고유익해요ㅎㅎ이건 번외질문인데요~
24개월아기인데 인지나 그런것들 상호작용 잘하구잇어요 말은 느려서아지 엄마아빠만하구 하려구 막 괴상한소리들많이내고잇어요ㅋ 근데 아직 안녕~빠빠이 하는 손인사를안해요~다른사람들이 많이해주고 손들고 이렇게하는거야하고 시범도보이고 직접손을잡아서 이렇게흔들어주면돼~~해도 전혀하지않아요.,
근데 어린이집하원할때 선생님한테만 90도인사 사랑해요 손하트 양손하이파이브까지 종합세트로해주고 그외의 부모포함ㅋㅋ모든사람들한테 인사를안해줘요ㅎㅎ왜그런걸까요?우리 아기 심리는뭘까요? 이제해볼법한데ㅋㅋ 주위마트아주머니나 친구엄마들은 00가 시크하구나ㅋㅋ이러고 마는데 계속인사를안하는이유가뭔지ㅠㅠ진심 아이마음이궁굼하네요ㅋ 왜그를까요?ㅋㅋ
남편이랑 저랑 둘다 교대근무로 주말에 고정으로 쉬지않아사 아기가 얼집 쉬는 주말에도 가족이 다같이 모이지 못해요. 둘이서 한명씩 교대로 주말에 애기보는중....
아직 돌갓지나 잘모르겠지만 아기가 클수록 혼란스러울까봐 걱정이에요ㅠㅠ괜찮을까요??
아기에게 미안하고 너무 속상해 매일 눈물나요ㅠㅠ
일찍 복직하는 친구한테 보여줘야겠네요!(+보내주신 파우치와 애코백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퇴사한 후 난 이걸 왜 보고있을까.....
하 저도요..ㅎㅎ..
저도요 ㅠㅠㅠㅠㅠㅠ
퇴사마음먹은 아침에.이영상이딱보이네요 ㅎㅎ 출산하고 복귀하고 10개월이지났어요 남은건 원형탈모네요.. 퇴사해도되겠죠?..ㅜㅠㅠㅠ
2년의 육아휴직의 끝이보이고 다음달 복직을 앞두고 있는 22개월 아이 엄마에요. 아이가 어린이집에도 잘 적응하고 잘 먹고 잘 자라고 있어 다행이다 싶으면서 복직해서 바뀔 환경에도 잘 적응하고 엄마가 없는 시간이 길어지는것도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마음이 쓰여요. 선생님들의 세가지는 꼭 지키고 남은시간 많이 보듬고 안아줘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저는3명의손녀를보았는데,제가보기에아기놓고엄마들이,계속커리어를쌓으며직장다닐수있도록,나라에서도움을줘야한다고봅니다,나라서돈얼마주는것보다애기들양육기관에맡기더라도,좀더아이와할수있도록출퇴근시간단축시켜주는것이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대기업과공무원이야좀오래육아휴직가능하지만,대다수는그렇지안더군요,돈으로해결보다는부모에게아기와함께할수있도록,애기들등,하원시간에부모들이함께할수있도록,직장이든어떤방식으로든아이와함께할수있는시간을주어지는것이중요하다고봅니다,
@@user-vw1xe1bw7g 맞습니다!!!! 옳소옳소!!
출산휴가 3개월 + 육아휴직 1년 후 복직한지 두달째가 되어가고 있어요.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너무 큰 위로가 되었어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사실 우리 부부는 잘하고 있었구나, 아 이런 부분은 이렇게 더 채워줘야겠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런 컨텐츠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
위로받고 갑니다❤
복직했는데 육아휴직 대체업무자가 한명더 있어서 그 싸늘한 뭐 그런 느낌 ㅋㅋ 하핫 ㅠ 그냥 뭐 퇴사하고 지금 아기랑 띵까띵까 노는중 어차피 일은 나중에 구하거나 그럼대니까 마음의 위로중 하하하하ㅏ하핰ㅋㅋㅋㅋ
6개월만에 복직 후 이제 30개월이 된 아가가 있는 엄마에요! 저희 부모님이 아이를 봐주시구 24개월부터 얼집을 갔는데요, 최근 1-2주 전부터 "엄마가 동동이(애칭) 사랑하지~?" 를 계속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살짝 주말에 분리불안 증세고 보이고 주말이면 "엄마 회사 안가요! 엄마 안녕 안해요"를 자주 말하는데 애착이 잘못 형성된걸까요..
정말 ㅋㅋ이보다 더 어찌 사랑해주나 싶게 사랑한다 표햔도 하고 몸으로도 장난감으로도 신나게 놀아준다 생각했는데 엄마만의 착각이었는지 요즘 고민이 드네요 ㅎㅎ
안녕하세요..아기가 불안해 보이면 그게 끝날때까지 아이의 시선에서 사랑한다 많이 표현해주시고 같이 웃고 아이가 관심갖는거 같이 놀아주시고 해보세요..곧 나아질꺼에요...그나이때는 추상적인 개념 사랑도 어렴풋이 이해해서 표현하니까 표현하는게 좋은거에요..발달 과정중에 하나니까요. 홧팅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보고마워 전업하게 돈도 마니 벌어주고 항상 집에 잇어도 고맙다 해주고 ㅎ
최고네요..
@@user-sb8jq1dn5q 부랴부랴 아침마다 애챙기랴 살림하랴 안나가고 육아에만 전념하며 쉬게해줘서요
@@user-sb8jq1dn5q 돈도 벌러 나가보세요… 얼마나 정신없는데
@@user-sb8jq1dn5q 애 키워보셧어요…? 저는 유학햇어요. 워킹맘이 부럽다거 느낀적은 한번도 없어요 전. 서울대수석ㅋㅋㅋㅋㅋ 의미있음 다행인거죠 뭐 ㅎ^^
애기아프면맏길때가없어그만두는거죠..아줌마쓰면 내월급고스란히없어지니깐
그래도 세돌까지는 쭉 데리고 있는게
정신병자 안만들고 건강한 아이 만드는건 맞습니다
연차를 애아플때만 써도 모자랍니다..눈치는 눈치대로 보이고. 차별은 차별대로 받고. 이러면서 애는 낳으라니.참..
4:09
둘째는 누가 키우나 늘 고민인 24갤 앞둔 첫째 딸맘입니다.. 매일매일 신랑이랑 어쩌냐 저쩌냐 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ㅎㅎ 하나만 잘 키우자 싶다가도 더 늦기전에 둘째 가질까 하다가.. 신랑이 육휴 한다고 해도 끝나고 난 후도 문제,, 요즘 애 둘이면 시터도 2명 필요하데요........
결론은 양보다 질-! 일관성-!
17개월에 얼집 보내고 복직했는데 33개월에 수용언어 18개월로 언어지연 판정 받았어요 아이 기질 마다 달라요 전 둘째 준비하며 전업으로 전환하려합니다ㅠ
저는 출산휴가 3개월 쓰고 바로복직하느라 애기가 70일부터 어린이집에 가있었습니다
지금 7개월째 인데 아직 아프지 않고 건강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시는 키즈노트사진 보니까 잘지내는거 같아서 안심은 됩니다
근데 저 스스로가 자꾸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요ㅠ
일을 그만둘 생각은 절대없는데 저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아기가 힘들어하진않는가 걱정이됩니다
일하시는 부모님들 항상존경하고 대단하십니다
영상에 주요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한국사람들 얘기하는데 사진은 다 백인이네요. 한국가족사진들로 써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ㅠㅜ
요즘에는
세상좋아져서 애낳고 1살 그 갓난애를 어린이집에 맡겨버리더라.. 부모와의 관계도 생성되기전에..
그러니 애들이 나중에 커서 분리불안생기고 핸드폰에 집착하고 그러는거임.
본인들의 욕심으로 애도 낳고 직장도 갖으려고 하고.
그게 욕심으로 보이세요? 요즘 맞벌이 안하면 먹고 살 집이 상위 10%로나 될까요? 이런 분들이 옛날엔 애낳고 3일만에 밭일했다 이러실 분
아니야…… 돈이 없어서 이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
내가 막 상류층 시민이면 이러고 잇겟냐ㅜㅜㅜㅜㅜㅜㅜ
영상들 볼때마다 배운적도 없는데 본능적으로 하고 있었다는게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