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 후 10년, 학부형이 된 원장님께서 요즘 제~일 힘든 것은?|산부인과 의사의 🔥현실 노령육아🔥 (워킹맘😥) - [ 노노산부인과 육아몰아보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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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85

  • @sky197jin
    @sky197ji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9

    초3부터는 각자 알아서 학원다니고 친구도 만나고하더라고요.
    엄마들 관계.. 대부분 시절인연입니다. 너무 마음 크게 쓰지 마셔요. 그 안에서 깊은 관계되도 동네에서 못 볼 꼴 다보고 이도저도 아닌 사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 @manduk7153
      @manduk715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정말 맞는말씀이세요~ 아이친구의 엄마가 엄마친구아니고 엄마친구의 아이가 아이의 친구되는거 아니에요. 오히려 관계가 와해되는거 정말많이봤어요. 저도 초4, 3살키우는데 아이들 친구부모님과 적당한거리감과 친밀감을 유지하는데 노력해요.

    • @steampunk329
      @steampunk32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맞아요. 시절인연!

    • @크리스틴-b8u
      @크리스틴-b8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진짜 위로되는 말씀이네요
      40에 아들 낳아 내년에 초3되니 한시름 놓겠습니다 ^^ 선배님😊

    • @써니정-s5n
      @써니정-s5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시절인연이 트라우마가 된다는게 문제죠 안마주치는게 답입니다

    • @mkkim8280
      @mkkim828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맞아요 시절인연

  • @fonderof
    @fondero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멋있다. 자기 커리어 이룰 거 다 이루고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음. 이런 게 인생 3관왕 아닐까? 🎉🎉🎉🎉🎉
    커리어와 육아 하나만 잡아도 위너라고 생각해요.

  •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9

    저출산시대에 40대에도 아이를 낳고 기르시는 노고, 응원합니다!
    아이둘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는 정말 보석같아요🥰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안낳았음 어쩔뻔했나 싶어요

  • @yls239
    @yls23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7

    그 엄마가 못됐네요. 아직 서로 알기도 전에 미리 험담해서 친구 못 만들게 하는 타입이네요. 여자들 중에 꼭 그런 타입있어요. 상황 다 자르고 미리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에 대한 편견 갖게 유도하는 타입. 저기에 못됨을 몇 스푼 더하면 왕따주동자임. 이간질 주동자. 험담꾼.

    • @luckyhelena
      @luckyhelen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우 왕따주동자년 진심 못되처먹었네요;;;

    • @younakim3233
      @younakim323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그런 스타일의 여자아이들이 진짜 있긴하더라구요. 문제는 그 아이 부모가 알아도 훈계하고 고치질않는게 문제 😅

    • @새콤달콤-k3l
      @새콤달콤-k3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와 회사다닐때 상사가 이랫는데 ㄷㄷ 정확함

  • @씩씩-k6v
    @씩씩-k6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의사라는 특수한 직업에 육아까지
    하시느라 생각치못한 고생이 많으셨군요 ㅠㅠ 오늘 영상 끝까지 잘 보고갑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 @PoPo-df3ql
    @PoPo-df3q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4

    30대 평균 나이에 출산한 엄마에요.
    우리나라는 그놈의 나이문화 존칭문화가 문제에요.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서로 코드가 맞으면 10살차이도 충분히 친구 가능한데.. 육아관이나 가치관이 맞다면 저는 나이
    상관없이 잘 지낼 것 같아요!!!
    적당히하자는 주의고, 참고하는 컨텐츠는
    삐뽀삐뽀나 의사채널, 인스타는 접속도 안 합니다 ㅋㅋ 저랑 비슷한 엄마 있음 나이 아무 상관없이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그리고 돈을 왜 나이많은 사람이 내나요. 그 행동이 오히려 더 부담스러워요!! 그냥 더치페이 해야 서로 깔끔하죠.

    • @seoqq
      @seoq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현재 이런 문화들 요즘 20대초반이 아이 낳을때되면 완전 뒤집어져서 바뀔 문화라고 생각해요😂 휴 저도 10년 전 25에 애 둘 낳았더니 엄마들 무리에 끼고싶지도 끼지도 못하겟더라구요 ㅜㅜ 그냥 편한 친구 되고싶은데ㅜ

  • @이미희-x6f
    @이미희-x6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4

    원장님영상 자주봤는데 댓글은 처음 써보네요~저는지금 47살인데 21개월아들을 키우고있어요~원장님 말씀듣고 있는데 저를보는줄 알았네요^^저는 놀이터 갈때 엄마들 없는 시간대에가요~앞으로 어린이집ㆍ학교도 보내야되는데 저도 잘해낼수있겠죠?

    • @두툼쌀가마니
      @두툼쌀가마니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잘하실수있어요!😊

    • @LOvE-tc5gu
      @LOvE-tc5g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놀이터는 애 좋으라고 가는건데 또래 친구도 만들고. 이렇게 자기 위주인 엄마가 문제지. 나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가 원해서 늦게 낳았으면서.

    • @Nomal13
      @Nomal1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시간 금방 가요 😊
      초등학교 가면 엄마보다 친구들끼리 노는 시간이 많아져서
      쟤네 엄마가 누군지도 몰라요
      넘 걱정하지마세요

    • @vega4147
      @vega414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와우~ 대단하시네요! 전혀 그렇게 안보이세요. 요즘 노산 엄마들 많아서 굳이 다른 엄마들 눈치 안보셔도 될거 같아요. 2살 아기 육아 힘드실텐데 화이팅 입니다! ^^

    • @류나리-p7o
      @류나리-p7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는 아기 낳으니까 아기들 나이 비슷한지 보지 엄마나이는 신경안쓰게 되던걸요ㅎ 그냥 놀이터 가셔서 수다떨다 마음 맞는 육아동지 찾으면 좋으니까 사람 많을때 가셔요^^

  • @cocoblanc4197
    @cocoblanc419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둘째를 40에 낳았는데 30대 때 낳은 첫째보다 더 건강하고 순둥 순둥해서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대신 체력이 마음대로 안따라줘서 속상했어요.
    원장님 얘기 들으니 공감 가고 자극도 됩니다.

  • @구스타프클림트-d3y
    @구스타프클림트-d3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4

    저도 올해 아가 낳았는데요
    만나이로 45살 한국나이로 47살ㅠㅠㅠㅠㅠㅠ
    완전 걱정되요

    • @쭈니팅
      @쭈니팅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와진짜대단하세요

    • @JJ-rs2uq
      @JJ-rs2u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건강 빡시게 챙기시고 즐육아 하세요!!!

    • @kalaln323
      @kalaln32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만나이가 진짜 나이니 ㅎ 힘내세요. ☺️

    • @joydmusic1993
      @joydmusic199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태어날아이 생각은 왜안할까..
      평생 할머니를 엄마라고 불러야할 아이생각은...
      47살이면 내생각만하기보다 태어날아이입장에서 한번쯤은 생각해볼수도 있지않을까...

    • @borabonbon
      @borabonbo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너무 멋지십니다 😊👍

  • @홍슬기-v9w
    @홍슬기-v9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6

    엄마들모임 솔직히 순기능보단 진상모임같은 느낌이 더 많아요.... 비교질,남편욕,자기자랑,시댁흉보기등등...임산부이지만...안끼고싶어요

    • @jeter293
      @jeter29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국민성인 것 같아요
      노인들 더한 편이고

  • @박효림-m3y
    @박효림-m3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30대 후반의 워킹맘인데요 저도 친하게 지내는 분 정말 한 분도 없어요 처음에는 너무 이러면 안 되나 하고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도 이렇게나 스트레스 받는데 내가 원치 않는 인간관계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으면 나는 정말 힘들어서 돌아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도 엄마들과의 관계는 안 하고 있어요
    물론 이러다보니 벌써 단체 활동할 때 저는 깍두기처럼 아이만 보고있는데요
    그냥 뭐 어떠랴 싶은 마음으로 있어요 어차피 이제 또 유치원 가면 새로운 엄마들이랑 이럴 건데
    그냥 내가 적응하는 게 낫다는 마음으로요
    저는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고 눈치가 빨라서 남들이 짓는 표정도 빠르게 캐치하거든요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어떻게 소문이 난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대로 그냥 편하게 살기로 했어요!!

  • @alltime3006
    @alltime300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또래 엄마들한테 얻을 정보들 거의 없습니다. ㅎㅎ 첫 아이 키울때 보면 다들 적극적으로 엄마들 모임에 끼고 싶어서 어떻게든 그 인연 붙들고 싶어하지만, 지나고 보면 공부 못하는 애들끼리 답 맞추는 느낌이더라고요. 아니 더 키워보지도 않은 또래 엄마가 알고 있는 정보가 답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요? 답은 이미 잘 키워놓은 선배맘들이 아는 거에요.

  • @뽀쿤-q4y
    @뽀쿤-q4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3

    5주된 예비엄마에요~ 40살인데 체력적으로 걱정도되고 잘키울수 있을지 자신감도 떨어지고..ㅜㅜ 마침 영상보고 위로받아용~

    • @sugarcci
      @sugarcc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랑 동갑이시네요 올해 4월 첫째 낳고 지금 임신 7주고 내년에 3월에 둘째 낳아요 첫째가 지금 140일인데 낮잠 줄고 계속 널아줘야하다보니 죽을 맛입니다 근데 둘째라니...ㅠㅠㅠㅠㅠㅜㅠ

    • @모두감사합니다
      @모두감사합니다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걱정마세요. 저는 둘째 41살 4월 출산했는데 잘 키우고 있어요 . 내년8살됙니다.ㅎㅎ 중반 들어서니 체력이 점점 딸리는건 맞지만, 잘하실 수 있어요 ㅎ

    • @모두감사합니다
      @모두감사합니다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ugarcci 체력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쉽진 않죠 ㅜㅠ 저는 25개월 차이였는데 힘들긴했어요. 도와주실 분 있으면 그래도 할 만하실거예요. 전 독박이어서 진짜 ㅜㅠ
      그런데 애들 커가면 진짜 잘했다하실거예요. 두 살 차이 남매인데도 정말 잘 놀아요. 한 살 차이면 엄청 힘드실테지만 사실상 친구라서 둘이 잘 놀거예요. (잘 노는 것 비례해서 잘 싸운다는건 안비밀😂 )그래도 둘이 보면 행복해요 ㅋ

  • @장경숙-m9f
    @장경숙-m9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44살 출산한 엄머예요. 아이가 이제 8실이에요. 노산 맘들 다들 힘내요!

    • @hlee8116
      @hlee811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머 저랑 똑같으세요 😂 저도 지금 애가 만 7 살 … 한창 레슬링하고 놀아요

  • @Yss789
    @Yss78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저희 어머니 47 아버지50살에
    막내 낳으셨는데요~ (21.18살차이 누나형)
    너무너무 행복 하게 잘 살고 있어요 😊

  • @박수현-r6g
    @박수현-r6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저도 40에 아이낳고 힘들게 육아하다 이제 좀 살만하구나 했는데 예상치 못한 둘째가 와서45에 둘째 낳고 지금 돌 됐어요.
    정신없고 힘들긴한데 그래도 아이 낳은건 후회가 없는데 말씀처럼 나이차이나는 엄마들 모임에 참여하는게 쉽지않아요. ㅠ
    둘째 낳으니 첫째모임이 더 힘들어졌어요.^^;;
    첨엔 저도 스트레스 심했는데 이젠 말씀하신것 처럼 큰 의미 안두려고요.ㅎ

    • @tjsgml815
      @tjsgml81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토탁토탁
      아이들 크는 모습 예쁘지요
      힘내세요

    • @yefamily
      @yefamil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축하합니다.

  • @Olivia-fc8tj
    @Olivia-fc8t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0

    저도 시험관 성공해서 44살에 아기낳아요..주변에서 다들 걱정하는소리뿐이예요..ㅜㅜ

    • @byungunyoo8885
      @byungunyoo888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5

      주변에 시험관 안되서 힘들어하는 사람 많은데, 축하드려요! 걱정해도 경사인데, 괘념치 마세요~

    • @정혜원-f5c
      @정혜원-f5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너무 축하드리고~ 논문에서 노산이 건강 상 우려는 있으나 육아는 더 안정적으로 하는측면이 있대요~ 행복한 육아 즐기세요^^

    • @김하트-y2n
      @김하트-y2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저도 42 에 낳아서 행복하게 육아 중이에요. 걱정마세요.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행복하면 됩니다. 아이 낳고 근력운동은 좀 해두세요❤ 그게 힘입니다

    • @썬지니-j3h
      @썬지니-j3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저 45살 1월에출산했어요!!!괜히 주변사람들말에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건강하게출산하시기바래요..남일같지않아서 답글답니다!!더운데화이팅하세요😊

    • @모닝-o5z
      @모닝-o5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힘내세요 다들 쓸데없는데 관심갖네요 각자 알아서 잘 사는데요. 저도 40에 시험관 둘째가졌는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 @유니-l3y
    @유니-l3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유정현원장님 너무반갑습니다~~제가 2001년도에 출산을했는데 제 첫아들을 받아주셨어요~항상뵙고싶었었는데~너무반가워서~~눈물이나려하네요😊벌써 20년정도 지났는데 원장님 그대로세요~~^^

  • @박예랑-e6q
    @박예랑-e6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재작년에 만 40에 첫딸, 작년에 만 41에 둘째딸 낳은 나이많은 워킹맘 엄마예요. 시험관 고차수로 어렵게 임신했음에도 임신기간. 출산. 육아 순조롭게 잘 하고 있지만…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는 괜히 기가 죽어요😂

  • @깜보맘-n6w
    @깜보맘-n6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저는 60대 초반 주부인데 친정엄마가 42살에 늦둥이로 저를 낳았어요 외출때 울 엄마를 할머니라 불러서 속상했던 적이 많았고 학교때 다른 엄마들과 소통이 없어서 저의 독립적 성향이 길러졌어요 (당시에 다른 엄마들과 소통못하는 엄마가 원망스러웠지만 지나고 나니 오히려 제가 알아서 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독립적으로 잘 컸던것 같아요 ) 엄마의 소원은 제가 결혼할때까지 살아 있는거였는데 제 딸이 대학 졸업할때 돌아가셨어요 친정엄마랑 이야기하면 둘 사이에 한세대가 건너뛰어서 세대 차이 때문에 힘들었어요

  • @glenfield6362
    @glenfield636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아들 둘(중3.초4)있구 44살에 셋째 딸 낳았어요. 자연분만으로요^^ 사실 첫째 키울때는 놀이터나 집 혹은 문화센터에 우르르 몰려 다니고 같이 해 먹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 시절 생각해보면 그냥 그랬던 추억일 뿐 딱히 남는건 없어요. 무탈한 게 본전치기구 아니면 엄마들 말들 많고 싸우고...안 좋은 모습도 많이 보았구요.
    현재는 워킹맘이지만 퇴근시간이 자유로와서 셋째 어린이집 4시 하원해서 집에 오거나 살짝 느즈막히 가서 놀이터에서 가끔 놀지만, 인사정도만 하지 친한 엄마 없어요.
    기본 2.3시간씩~~간식 한 보따리~~엄마들 수다시간에 낄 틈이 없지만, 사실 끼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그 시간 아껴서 내 시간 만들어요.
    이번엔 대학원 졸업하구요.
    이제 5살된 딸아이의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해 새벽수영 및 주2회 줌바.헬스해요.
    셋째쯤 되다보니, 육아는....많이 정보를 알아야하고 아이를 이것저것 가르쳐야 된다는 생각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많이 만들게 됩니다.
    사실..초5.6되면 아이들은 엄마보다 또래랑 노는 걸 좋아해서 친구엄마들과도 굳이 만날 일이 없더라구요. 늦둥이 맘으로~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당! 노산맘들 화이팅해요^^

  • @Nomal13
    @Nomal1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저는 20대에 출산,육아 했는데 어린 나이에 엄마들 세계에 끼어드는게 쉽지 않아요
    그냥 그건 나이 상관 없이 다 힘든 것 같아요 나이 많은 엄마라도 주눅들지 마셔요!
    저는 친정부모님이 항상 친구들 부모님보다 10살 정도 많으셨는데 좋은점도 많았어요
    사회 경험도 많으시다보니 뭔가 친구들 부모님과는 다른 안정된 느낌?
    회사에서도 연차가 어느정도 되시다보니 어딜가도 저또한 항상 존중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도 시부모님보다 연세가 많으시니 시댁에서 항상 배려해주십니다
    어쨌든 우리 모두 다 잘할 수 있어요!😊

  • @류아연-k3l
    @류아연-k3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모두들 걱정하지마세요.
    10년뒤에는 지금추세가 완전 대세일 거예요❤

  • @Jin-ci2od
    @Jin-ci2o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제가 40즈음인데 둘째 임신하고 걱정되서 찾아보다가 원장님 유튜브 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가다듬었답니다 ㅎㅎ 하도 노산 겁주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ㅎ 임신성 당뇨에 제왕 수술까지해서 여러모로 저한테는 힘들었지만 다향이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나서 쭉쭉 잘 자라네요. 밤중수유때문에 제 잠이 모자라는데도 첫째보다 더 여유있고 둘째가 너무 이뻐 죽겠네요.

  • @지영이-p1f
    @지영이-p1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교수님 하시는 말씀이 너무 다 제 얘기같아요ㅠ 저도 퇴근하고 아이 하원후에 놀이터에 가면 같은 아파트 친구들은 이제 다 집에 가요ㅜㅜ 전업엄마들은 단톡방 만들고 조개구이 먹으러 가고ㅠㅠ 제 마음이 속상한 것도 있지만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요

    • @홍슬기-v9w
      @홍슬기-v9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엄마가 탄탄히 직업을 가지고있다는거 나중엔 애들이 자랑해요. 속상해하지마세요. 알잖아요 여자들모이면 시끄러운거...맘에맞는사람 1,2명만있어도되고 굳이 모임 필요없더라고요...되려 맞벌이 부모님들이 애들 살뜰히 챙겨요~~

    • @깜보맘-n6w
      @깜보맘-n6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엄마들과 소통 안하는것도 스트레스 덜 받아서 좋아요 다른 엄마 애들과 비교가 돼서 울 애를 다그치는 경우가 많아요 나이 들어서 엄마들이랑 관계가 다 끊어졌는데 애들끼리 비교 안 하게 돼서 너무 마음이 편해요 지나고 나니 울 딸이 학부모 되면 굳이 엄마들 모임에 나갈 필요 없다고 가르쳐 주고 싶어요

  • @jykim1343
    @jykim1343 26 วันที่ผ่านมา +1

    안녕하세요. 저도 42살에 결혼. 43살 임신. 44세에 출산한 맘입니다.
    동질감이 느껴져 임신했을때 매일 쌤 영상을 봤어요.
    저도 노산. 워킹맘인데 지금은 17개월이라 생각도 않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니 아기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난뒤 엄마들의 모임때문에 아기들 사이에서 소외감 느끼게 할까봐 걱정이네요.

  • @Justinana
    @Justinan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젊은엄마이지만,
    엄마들모임 없어용~~ (귀찮고 체력도없구 돈도 없구 ㅎㅎㅎ)
    그냥 애기랑 둘이노는게 더 편하고 좋아서~~ㅋㅋㅋㅋ
    저도 육아서 미국 프랑스 한국 일본 다 읽었는데 공감이가네요~~ 😊
    결국 내맘대로가 최고❤
    외로워하지마셔용~~~~
    저는 남편이랑 애기랑 셋이노는거
    젤 좋아합니다😊

  • @김수정-f5t3d
    @김수정-f5t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어린이집 친구 유치원 갈리면 멀어지고 학교 갈리면 멀어지고 학교에서도 학원으로 갈려요 엄마들이 정보나누는것 보다 남 뒷담화하고 남 아이 흉보는게 대다수예요 차라리 모르는게 속편해요 정보는 유튜브속 육아나 교육채널들이 짱이예요! 학부모들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제 친구들이 울 쌍둥이 입학할때 절때 학부모 모임 가지말라하더라구요! 그래서 반친구 생파 초대받아도 안가니까 왜 안오냐고 자꾸 묻던데 이상한 부모들은 생파에 꼭 참석하니까 반생파도 사라지더라구요 ㅋㅋ 쓸데 없는거에 체력 정신 낭비하지마시고 내아이한테 집중하는게 최고예요 그런거 쫓아다니면 힘들어서 집에 오면 아이에게 짜증내게 되요. 맘도 몸도 편한 육아가 최고입니다!!!

  • @rkb2471
    @rkb247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는 38에 첫째. 41에 둘째 낳았어요. 애들 학부모 모임에 간적은 없고 친분도 없어요. 전 오히려 이게 좋아요. 애들엄마들 모여서 하는소리 다 똑같고...그런 모임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애들이 조금 커서는 왜 엄마아빠는 늙었냐. 자기 친구들 엄마아빠는 젊은데ㅋㅋ 이런소리 하더라구요. 자~~~~~~~~엄마말을 잘 들어봐~~~~~~ 너희 친구들 아빠중에 누가 우리아빠 이길것같아??? /음.....없는것 같은데...../그치..아빠가 힘이 제일 쎄. 힘쎈놈이 이기는거야.
    또...너희 친구들 엄마중에 나보다 이쁜 사람 있어?????/ 음...모르겠어/ 나중에 친구들 엄마봐봐...우리엄마가 제일 예뻐. 이쁘면 이기는거야...오키??//이말을 삼년간 반복했더니 애들이 부모님 나이많다고 상처 안받더라구요. 가끔 친구들이 너희 부모님을 늙었다고 얘기하나봐요. 그때는 애들이 상처받았는데 지금은 별로 신경안쓰더라구요.

  • @985egon
    @985ego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오늘 내용 참 유익하네요. 저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 모임도 크게 없이 잘 지내온 사람인데..이제 아기를 위해 모임과 사교적 노력을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스트레스지뭐에요..시절인연 그저 이익집단같은 큰 의미없는 관계들이 싫으면서도 아이를 위해 뻔뻔철판 잘 깔아보며 적당히 두루두루 어울려 봐야겠네요😂😂

    • @홍슬기-v9w
      @홍슬기-v9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알맹이없이 할일없는분들과의 사교모임은 필요없더라고요. 서로 흉보고 비교질하고...애들은 뒷전이고 자기들이 아기낳아서 이러고산다, 내남편이 돈을못번다 등등 신세한탄모임이 대부분이라 애들도 콩콩팥팥이라 별나고이상한애들많아요

    • @보리봉봉-q1k
      @보리봉봉-q1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이런성향이고 똑같은 고민하고 계시네요
      용띠맘이고 아이를 위해 커뮤니티 모임 나가려 시도하는데.. 쉽지 않아요
      전 T성향도 강해서 그런지 엄마들 말에 공감 리액션하는것 자체가 피곤합니다 ㅠㅜ

    • @sssoooososo
      @sssoooosos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랑 똑같은 고민하시네요😢 저도 아기를 위해 그런모임 들어가야하나? 고민중이예요.

  • @냐짱냐짱
    @냐짱냐짱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원장님 진심 너무 매력적이고 너무 귀여우세요 ㅠㅠㅠㅠ

  • @박명진-p4m
    @박명진-p4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도 노산으로 이제 초1 아들이랑 지지고 볶고 있어요~ 말씀하시는 모습이 귀여우시고 진솔하셔서 댓글까지 달고 싶어지네요~ 웃으실 때 저도 같이 미소짓게 되어요^^

  • @bonacho5356
    @bonacho5356 22 วันที่ผ่านมา +2

    만 45살이고 여전히 첫아이 기다리며 시험관시술중이에요. 계속되는 유산에 이제는 비자발적 딩크부부로 살아야 고민하고 있는데...ㅠㅠ...영상과 댓글들 보면서 조금더 용기를 내도 괜찮을까...생각해보게 됩니다.

  • @soojeongshin3214
    @soojeongshin321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도 43살에 첫아이 낳아서 지금 6살입니다
    젊은엄마들 틈에 못끼어 서러웠는데
    님의 영상이 크게 힘이 되네요

  • @깐깐징어-q2d
    @깐깐징어-q2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아이 입원해서입원실에서 보고있는데 육성으로 빵빵터뜨리시네요ㅋㅋ엄마들사이에서도 인기만점이셨을거같은데 의아하네용ㅋ

  • @Undia16
    @Undia1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도 42살에 아들을 낳았어요. ㅎㅎㅎ 시험관으로 힘들게 낳았죠. 선생님 얘기 완전 공감돼요. 늦게 낳은 만큼 너무 소중하고 사랑해요. 이 아이를 낳기 위에 제가 세상에 태어난 것 같아요😂

  • @travelstar7259
    @travelstar725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노령 육아하는 엄마. 공감과 위로받고 갑니다.유쾌하신 분 같아요❤

  • @yojo88
    @yojo8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 올해 37살 1월에 둘째 출산했는데 같이 출산하신 산모님 50대셨어용ㅋㅋㅋ 머리 하야신..ㅋㅋㅋ남편분도..ㅎㅎ 대학병원이라 그런가 (제가 고위험 산모라) 노산이신 분들 상상초월의 노산이시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아기 넘 이쁘더라고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용ㅎㅎ

  • @My_little_star_0
    @My_little_star_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희 어머니가 그당시엔 늦게 아이를 낳으신 편이였어용! 어린시절에 전 엄마가 나이가 많다고 느끼지도 않았고 오히려 친구같은 엄마셨었고 늘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했어요! 주변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용😊

  • @은정-y6w
    @은정-y6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중간에 에피소드는,,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라 비슷한 연령의 엄마였어도 어느 그룹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에피소드 같아요,,,,
    인간관계에 탈출하니 머리도 마음도 너무 편안해요~

  • @lovemaru
    @lovemar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일하는 엄마 좋아요~ 저도 어릴땐 엄마가 일하는엄마라서 서운한것도 많았는데 커서보니 롤모델도 되고 엄마가 지켜낸 사회생활 존경스럽고 그래요.(물론 전업엄마도 그에 맞는 장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선생임 아들도 점점 더 자라면서 엄마의 커리어에 대해 계속 다시 생각해보게 될거에요~~ 어릴때는 많이 힘드셨겠어요 🥲

  • @바다바람-r4i
    @바다바람-r4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40에 아이낳고 키우느라 힘들었는데 11살 넘어가니깐 훨씬 좋아지더라구요 노산부모님들 모두 힘내세요!!

  • @lizkim8080
    @lizkim8080 24 วันที่ผ่านมา +1

    43살에 출산 하고 지금 아들 28개월이에요. 항상 걱정한 부분인데 ,,,,, 영상 보고 그래도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

  • @lovelybabyone
    @lovelybabyon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와....... 마음이 너무 슬퍼요... 뭔가... 뭔가 너무 슬퍼요... 제가 노산에 워킹맘이라서 그런가 봐요... ㅠㅠ 무슨 말씀이신지 진짜 진짜 와닿네요 ㅠㅠ

  • @毎日幸福매일행복해
    @毎日幸福매일행복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도 마흔이 좀 넘은 나이에 첫출산해서 지금 8개월된 아들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출산5년전부터 부지런히 건강식품이랑 먹으면서 몸을 챙겨서 그런지 아직은 힘든줄 모르고 육아중입니다. 저는 애기4개월부터 보육원에 보내면서 출근중입니다. 체력만 있다면 육아는 그리 힘들지 않은것 같아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메롱-u8l
    @메롱-u8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나이 많은 것 보다 워킹맘이라서 그러셨을거예요. 맘 들 중 나이가 적은 저도 같은 맘이었어요.워킹맘이었거든요.어딜가나 그런 엄마가 있더라구요. 멘탈 강한 저도 첫 아이때 비슷한 문제로 많이 울었어요. 좋은 엄마가 되시고자 노력하고 속상해하셨던 것, 모두 아이에게 사랑으로 흡수 될 것 입니다. (분야별 소식통 맘 둘셋 정도는 친해 두면 좋더라구요.^^ 전 따로따로 불러내서 개별 데이트 했어요~ 지금은 절친이 되었어요((속닥속닥)))

  • @치즈좋아-c7e
    @치즈좋아-c7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20대 초반에 일찍 결혼하고 아이 낳아서 막내가 고등학생이에요. 커리어 쌓고 2세까지 낳아서 열심히 양육하시는 언니들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젊은 엄마들 보다 노련하고 지혜로우신 모습 부러워요. 처음인건 무엇이든 힘이 들지요. 그래도 아이들은 선물이지요❤❤

  • @watermelon0710
    @watermelon071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어린이집 다닐때 참.. 그 비율이 중요한것 같아요. 맞벌이가 많은 곳은 그런 스트레스가 적지만 대부분 전업에 3시반에 칼같이 아이들 하원하는 어린이집이면.. 5시 하원만 해도 완전 소외ㅠㅠ 그래도 결국 선생님 말씀대로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면 친구는 스스로 만드는것 같아요.

  • @백유선-n7v
    @백유선-n7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저도 43에 첫출산했는데 완전 동감되는 이야기에 위로받네요.

  • @pollybae
    @pollyba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요즘 초혼이 점점늦어지는데 유용한 채널같아요! 저도 늦은 30대후반 남편은 40대 서로 이 아기를 어떻게 키우나 고민이 많지만 매번 못할꺼없다 다해낼수있다 정신승리했는데 선생님 영상으로 많이 위로가됩니다.

  • @토끼둥이-d7o
    @토끼둥이-d7o 20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저도 시험관으로 37에 쌍둥이 출산했고 출산전에 책 많이 봤는데
    엄마가 저 키운 방법으로 돌아가더라구요 ㅋㅋ. 대충 키워도 애기들은 잘커요 ㅎㅎ

  • @최아리-v1m
    @최아리-v1m 20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저는 사람 만나는걸 피곤해 하는 성격에 워킹맘 예정이라 선생님이 고생하신 스토리를 들으며 벌써 착잡해지네요..ㅠ

  • @지은-j2q1v
    @지은-j2q1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마음아프네요 ㅠ 늦은나이 출산 육아 정말 힘들어요 ㅠ 남편도 어려서 더더욱 힘들었었네요... 공감됩니다

  • @초동네
    @초동네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유쾌하게 얘기하시지만, 당시엔 마음이 안좋으셨을것같아요ㅜ
    많이 배웁니다!!

  • @hjung3321
    @hjung332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너무 좋은 컨텐츠같아요 요즘은 노산이 워낙 많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근데 참 못된 엄마들이 많네요, 상처 받으실 일도 많았을 것 같아요. 저도 워킹맘 예약인데 잘 지나가봐야할것같아요 ㅎㅎ

  • @serenaa.3512
    @serenaa.351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전 30 중후반에 낳아서... 30 초 40중반 엄마들 두루 친한데... 40대 엄마들 중에 나이 때매 조심스러워하시는 분들 있더라고요. 저는 엄마 나이는 안 중요해요! 아이가 또래면 모두 다 친구~~~

  • @김은희-h2b1n
    @김은희-h2b1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36에 초산~~
    전문직이어서 그래요~ 엄마들 끼리도 편한 사람끼리 만나지요

  • @choimigeum
    @choimigeu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이가 고학년되면 알아서 잘하고 정보도 학교 이알리미로 오고 하니 특별히 신경쓸거 없어요.저도 아이어릴때 엄마모임 신경쓰고 잘해줬지만 상처도 많이 받고 소용없더라구요.오히려 모임에 안끼고 아쉬울거 없이 행동하는 엄마들이 위너에요.

  • @blessingyou1788
    @blessingyou178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마흔넘어서 출산하셨다니 완전건강하고 완전축복입니다!!!!!

  • @SYLee-r2d
    @SYLee-r2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이 동영상 보고 설마 나도 저리될까?
    그랬는데 42살에 결혼해서 44살에 아들둥이맘 되었습니다 참 고되네요

  • @kangyuna9922
    @kangyuna992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40에 출산하고 직장다니며 3살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이 안가는 부분이 없네요. 매일 출근하며 그만둘까 하다가 퇴근하면 잊기를 반복 ㅎㅎ 육아얘기 진솔하게 재밌게 잘 풀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가까이 계시면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ㅎㅎ

  • @Happy-i7f2r
    @Happy-i7f2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노산에 개인 사업하는 직장맘입니다. 커피값, 식사값 쏴도 함께 어울리기 어렵더라구요. 관심사도 다르기도 하고.. 많이 동감이 되는 부분이 있네요 ^^

  • @sunakoh6467
    @sunakoh646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와 너무너무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노산한 엄마이자 워킹맘으로서 너무나 이해됩니다! 젊은 전업주부 엄마들 땜에 스트레사 많이 받지만 꿋꿋이 키우고 있습니다!!

  • @송세현-u5j
    @송세현-u5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20대.30대.40대 엄마라서 어려운 문제라기 보댜 워킹맘이라서 어려움이 더 커요.
    수시로 카톡. 연락. 모임으로 그들의 문화가 형성 되었는데 일하는 엄마는 그 문화에 들어가는데 진입장벽이 생기더라구요.

  • @jessicaj5984
    @jessicaj598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30에 엄마가 된 저도 엄마들 그룹에 끼는건 힘들었어요… 선생님과 비슷한 연배인데 아이가 성인이 되면 그래도 걱정 덜하게 될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맞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엄마가 스트레스 조절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선생님 너무 귀여우신걸요?? ^^

  • @user-gi9jb3jp7y
    @user-gi9jb3jp7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전 노산은 아니였지만 직장맘인데다ㅡ사회성이 없다보니 이 내용이 죄다 내 예기여서 깜짝 놀랐어요

  • @크롱크롱이-e2x
    @크롱크롱이-e2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전업맘 놀이터 모임 다 필요없어요
    남의 집 아이 흉보고 다니는 여자(그 집 아이 포함) 어울릴 필요없어요
    진짜 필요없는 관계…시간 죽이는 모임 같아요( 나누는 정보라는것도 별것 없어요 ;;)

  • @haripark7344
    @haripark734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32에 첫째 낳고 40에 둘째 낳고 42인데 하나 더 낳고 싶은 마음이에요. 늦게 출산해서 아이 키워야하다보니 건강 관리, 외모 관리 해야해서 그런지 친구들 중에 제일 젊어보여요? ㅎㅎ 사람 만나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 프리랜서 맘이라 그냥 나랑 애들이랑 놀아요. 첫째때보다 열정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열정이 없어서? 여유롭게 키우는 장점이 있어요. 아이가 알아서 잘 크더라구요. 엄마가 제일 좋은 친구이구요. 아이 성향이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면 학교가서 알아서 친구 잘 사귀더라구요. 우리 첫째는 30대에 키웠어도 제가 극 I라 친구 엄마들 모임 안다녔는데 지금 초등학교 반에서 인기 엄청 많은 아이랍니다.

    • @User_dkffkdrkagfgk
      @User_dkffkdrkagfg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32에 첫째 낳고 지금 아기가 이제는 좀 커거 둘째 생각이 스멀스멀 나네요. 터울이 많으면 다시 간난쟁이 육아가 어떻지 고민중입니다. 첫째 낳고 코로나에 락다운으로 살이 너무 더디게 빠져서 3년만에 줄이고 이제 좀 살만한데 체력/몸무게/나이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 8살 터울 아이들은 같이 잘 노는지 궁금해서 댓글을 적었어요.

  • @linuskim3176
    @linuskim317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세상 제일쓸데없는게 전업맘들끼리 모여서 스트레스받고 서로 비교하고 편가르는짓 ㅋㅋ 애 크고 각자 이사가면 걍 남남
    친구? 애엄마가 골라준다고 착각하겠지만 커보면 자기친구는 자기가 결국 선택하는겁니다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없이 컸는데, 친구 없지 않았어요.
    나를 늘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지지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그자체가 중요하지, 내가 엄마가 있어서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그런거 하나도 안고마울것같고요
    오히려 남 험담 많이하고 질투 많은 엄마한테 영향 받아서 성격 이상한애들 많이봤네요

  • @jinyoungjang4153
    @jinyoungjang415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희 어머니도 40에 막내 낳았어요. 노산에다 저 고2, 동생은 고1..ㅎㅎ
    98년도에는 40에 출산은 진짜 보기 드물어서 온갖 검사에 조금만 수치 안 좋아도 입원해야 하셨어요. 게다가 그땐 세 자녀 혜택 1도 없던 시기였고,, 그랬지만 그 막내가 벌써 군대도 갔다오고,취직해서 직장 잘 다니고 ^^ 주변 신경 쓰지 말고 우리 가족 행복한게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 @Difficultbutterfly
    @Difficultbutterfl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결국 애얘기도 의사엄마들끼리가 젤 편하죠 ㅠ
    전 최근에 마지막 만8세 육휴를 몇달 썼는데 정말 출근하고 싶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 @TaeWanKwon-k7b
    @TaeWanKwon-k7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쌤 덕분에 많은 지식과 위로받고 갑니당 솔직하고 멋있으세요!!

  • @LEE-fl1tz
    @LEE-fl1t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애들도 눈치없고 악의있는 애들 많아요. 제가 그나마 젊어서 쫒아다녀서, 못된애들 다 떼어내서 그랬고요. 도움받을 수 있는 전업 엄마 사귀어놓으세요. 좋은 사람이 더 많아요. 대신 언니보다~~동갑친구처럼 지내세요. 저는 워킹맘들하고 더 친하게 지내고 반찬도 나누고했어요. 애랑 엄마가 좋은데 사귀지 않을 이유가 없죠.

  • @light_life_log
    @light_life_lo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유쾌하신 선생님 이야기 보고 들으며 용기 얻어요. 고맙습니다! :)

  • @heyshawty6946
    @heyshawty694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15:08 아뇨 이건 착각이신 거 같은데 전 유치원때부터 혼자서 스스로 친구 만들었어요ㅋㅋ 너무 엄마들하고 친구될려고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여 애들은 유딩때부터도 애들끼리 두면 자기네들끼리 친해지고 친구사이 돼요 진짜루

  • @윤맘아이와같이
    @윤맘아이와같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저는 42세에 셋째 낳았어요. 큰애들과는 8살,7살 터울이라 덕분에 육아에 도움받구요. 워킹맘에 애셋 육아가 쉽진않지만..그래도 아직은 할만하네요. 막내가 이제 5세..만 4세를 넘겼으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kd-jn8vk
    @kd-jn8v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31에 첫째 낳고 34에 둘째낳았는데 첫째 입학때는 완전 엄마들 사이에서 어렸구요...둘째 초등때까지도 입학식때 약간 어리거나 평균이였어요....엄마끼리는 워킹하면 거의 안보는데.... 애가좀 부모님 나이 들어보이면부끄러워 하는건 봤네요 열심히 운동하시고 젊게 가꾸시는게 좋아요

    • @SjWjfkeh
      @SjWjfke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가 어릴적에 늦둥이 친구 한명 있었는데 못된 친구들이 니네엄마할머니라며 놀리곤 했던 기억이.... 에휴. 2000년대 초반이라 그땐 다들 엄마들이 젊어서 더욱 돋보이긴 했어요..

  • @DoSa-nh7sh
    @DoSa-nh7s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전문대 졸업하자마자 결혼하고 아이낳은 친구가 있는데..그것도 왕따당한다 하더라구요. 엄청 말로 긁고 무시해서 산후조리원 사람들하고는 거의 원수고 엄마들 모임도 안갔어요..문젠, 우리도 다 미혼이라.. 당시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기가 참 힘들었어요...

  • @이은영-q8p7z
    @이은영-q8p7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웃는 모습이 진심 귀여우세요^^ 구독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lovesj88
    @lovesj88 2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멋져요 의사쌤❤

  • @lee-gr9mt
    @lee-gr9m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둘째가 원장님나이랑 비슷하게 낳았어요 너무 힘든 ㅜ밝은 에너지가 느껴지셔서 본받고 싶어요

  • @LemonLemontree
    @LemonLemontre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20대 후반에 연년생 남매 낳았지만 주변언니들 10살씩 차이나도 잘 만나고있어요 또래도 만나봤는데 좋지않은 사람과 관계를 가지는건 독이된다는걸 1년만에 깨닿고 그럴시간에 현명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있어요 인연에 나이는 상관이 없더라구요^^

  • @yisooha4844
    @yisooha484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이의 인간관계는 아이가 만들어가는 것. 엄마가 도와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크게 맘 쓰지 않으려고 했어요. 정보공유? 그 정보 별로 궁금하지 않았어요. 내가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정보는 나도 충분히 구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걸로 세력형성하고 파만드는 사람들 사이에 엄마가 끼냐 못 끼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 한때인것 같아요.

  • @meanmouse
    @meanmous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에 첫째 38에 둘째 낳은 워킹맘이에요 ㅎ 저도 많이 늦었다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더 대단하신 분들 많네요. 체력이 애들또래 엄마들에 멋미칠때가 있는데 여기서 동지애를 얻고 갑니다.

  • @시나모롤-p6t
    @시나모롤-p6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38세에 애 낳아 지금 초1. 아이 친구 엄마들은 나보다 다 젋은 엄마들인데 다들 너무 좋음~ 그런 나는 복받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로이맘-c7c
    @로이맘-c7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우연히, 너무 반가운 분을 찾았네요.
    같은 입장으로 너무 공감공감되서 무슨 모임이라도 만들고 싶네요. 😊
    그래도 아직까지 제게 위안 주시는 분은 못찾았어요. 45에 결혼하고 자연임신해서 47에 자연분만한 제가 원탑이네요~~ㅋㅋㅋ😅

  • @뽀어멈-y4h
    @뽀어멈-y4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존경합니다❤ 삶의 자세와 지혜 배우고 갑니다

  • @KINGOTAKOO
    @KINGOTAKO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이 20살때 엄마가 60이 넘습니다.
    아이가 결혼 늦게해서 35살 넘어서 결혼한다면 내 건강이 그때까지 좋을지 모릅니다.

  • @jsori1978
    @jsori197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40에 아이 낳고 워킹맘인데..나이들어 아이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그래도 젊은 엄마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이한테는 엄마가 많이 몰라서 미안해요.

  • @R퍼플
    @R퍼플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42에 첫아이 출산하고, 아이가 6학년이 되었는데, 제가 갱년기이고 아이는 사춘기인지라.. 참.. 게다가 이석증까지 수시로 찾아와주네요😂😂

  • @SKY-x3l6t
    @SKY-x3l6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이고.. 원장님...산부인과 의사이시면..육아책을 안 봐도 다 아실거라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분수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어디 사시는지 알 것 같아요(분당이라면)..
    엄마들 인간관계는.. 그냥 시절인연이랍니다. 저는 딱 평균인 33에 낳았지만...엄마들 관계는 다 비슷해요.. 이사가거나 애들 좀만 커도 다 뿔뿔이...전혀 개의치마세요~~😂
    근데 원장님 되게 귀여우시네요 ㅎㅎㅎ

  • @아기상어-k7r
    @아기상어-k7r 19 วันที่ผ่านมา

    만 29세에 첫째 낳았고 3년 터울로 내년 4월에 둘째 출산 예정인데 워킹맘이다 보니 적령기에 출산했어도 어짜피 아가 친구 엄마들 사귀기 어렵더라구요 😅
    가끔 아이를 위해 다른 부모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나 싶다가도 내 일이 바빠서 엄두도 못냅니다.
    그래도 아가는 잘 크고 있어요 ㅎㅎ 너무 주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jeuni40
    @jeuni4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워킹맘이라 7살 유치원까지 딴엄마들 1도 모르고 지냈지만 뭐 어려운거 하나도 없었어요ㅎㅎ 초1 휴직하며 엄마들 좀 알게되긴 했는데 몰랐어도 또 문젠 없었을것 같네요.. ㅋㅋㅋ알림장앱만 잘보고 잘 챙김 될것 같습니다ㅎㅎ

  • @lyu0819
    @lyu081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처음에뭣모르고 친해졌다 선생님과 똑같은 경험했습니다 정말 밤새 울었던 기억이 이젠 엄마들과 어울리지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러니맘이 너무편합니다

  • @SjWjfkeh
    @SjWjfke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만32세 초등딸이 있는데 젊은엄마이지만 모임 끼는거 더 힘든듯... 사실 다들 40대이시라 오히려 절 불편해하시능 것 같아요....어쩌다보니 둘째 임신중인데 터울이 은근 길지만 아직 젊어서 괜찮다며.... 근데 20대 임신과 30대 임신 차이도 큽니다 체력이 ㅜ

  • @사이버먕미
    @사이버먕미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뭘해도 의사니까...... 부러워용

  • @마리안느-r5t
    @마리안느-r5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38살에 결혼해서 올해 44살에 출산한 워킹맘이에요.
    저도 다른건 다 제가 견디고 참을 수 있는데 아이 엄마들이랑 어울리며 친구들 만들어 주는건 왠지 자신이 없어서 벌써부터 걱정스럽네요..
    임신준비단계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선생님 영상이 많은 위안이 될거 같아요~
    40대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절골쌍칼
    @절골쌍칼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44에 낳아서 지금 초등 6학년이 되었네요^^
    아이 초등입학후 갱년기로 힘들었어요.
    맘까페가 없었다면 육아 못 했을거에요.

  • @도비는자유-l8l
    @도비는자유-l8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워킹맘입니다. 너무 공감갑니다~^^♡

  • @ysno3485
    @ysno348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엄마들모임은 직장인이라서 그런게큰거같아요 애학원 라이드도 힘들고 평일은 참여가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