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페이지 www.imbc.com/broad/tv/ent/sund... 방송시간 (일) 오후 06:00~ 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22, 2011/08/21, MBC TV, Republic of Korea 장혜진: 아름다운 날들
2:25 윤민수 다른 가수들과 사뭇 다른 표정... '바이브 - 그 남자 그 여자' 때 부터 지금 '술이 문제야'까지 평범한 거 같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장혜진의 호소력은 아는 사람만 알지.. 윤민수가 장혜진을 참 존경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별루인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듣게 되고 볼륨소리를 높이게 되네요
그리움 선인 조오현 나도 모르게 넌 그리워져 지금까지 기다리고있었어 오늘도 이순간에도 기다리고 있어 슬픈 날엔 널 만나면 그날 넌 무슨말을 할까 수없이도 생각해봤어 임신한 새엄마처럼 음식을 삼키기 싫은 날이 눈물로 기억이나 사랑한다고 내가 먼저 고백해줄거야 너 힘들지않게 지난 슬픔 너무 아름답게 얼굴에 새겨져있어 네얼굴보면 마구 뽀뽀해 줄거야 그 아픈 상처들 불타 사라지게 너의 땀흐르던 깊은 고랑에 쉼이라는대박선물도 해줄거야 네가 부르는 그 이름으로 네게 갈거야 가장 아름다운때 네손을 잡고 너에게 안길거야 내가 너 된날
한번들으면 쉽게 잊지못하는노래...
메시지 주고 좋겠 아 감사 좋겠어서
내용 않게다가사 가수에서 게 더 잘더
조금만더 에요줄께 아름다워 좋겠 가사 더크로스 에요
@@user-yg5ln8ph1g 이게 먼말이에요
난너를못잊겠다
잊혀시지 않는 선율, 가사, 느낌, 이 노랠 들으면 그사람이 항상 생각나고, 철없을때 만난 그 시점이 원망스러워 진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지만 자주 듣고 싶지 않고 흘러흘러가다 우연히 듣게 되고 싶은 노래..
오리 날다
지금은 인정하기 싫지만 어쨌든..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 그 사람이 한 소절 부르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갑자기 좋아졌던 노래.. 그리고 아직까지 좋은 노래.
미투..
me too@@Mahalik_L
미 3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안에서 그렇게 듣고
곧바로 카세트테이프를 구매해서 워크맨에 계속들었던 기억이...진짜 제목처럼 아름다운날들이네요
이 노래는 진짜 장혜진씨꺼지. 원숙함과 유연함을 가져야 낼 수 있는 맛. 하지만 절대 넘치지도 않는 진짜 내공. 장혜진씨가 불러야 완성되는 내가 너무 사랑하는 노래. 작사가 작곡가 가수 모두 궁디팍팍 해주고 싶은 명곡임!! ^^
우아하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몇 안되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외관적으로도 부잣집 사모님 같으심
백번공감합니다
난당신이더우아~~
고급스럽고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감성과 가창력을 가진 여가수라 생각한다.
일단 곡과 멜로디가 너무 개쩜. 그리고 장혜진 목소리 너무너무 섹시함 ㅠㅠ
멜로디가 개쩌는거 인정 황세준 작곡 乃
갑자기 멱살잡고 청춘의 그때로 확 끌고가는 무대
너무 매력적이다. 특정 고음 대역에서 가끔씩 엄청 이쁜 소리가 나옴. 1:58 같은. 심지어 음원보다 이 라이브에서 소리가 더 이쁨.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와 창법
이게 가수지
노래가 너무 좋아서 헤어진 그녀가 생각난게 아니라 그 시절 우리가 생각나서
2:25 윤민수 다른 가수들과 사뭇 다른 표정... '바이브 - 그 남자 그 여자' 때 부터 지금 '술이 문제야'까지
평범한 거 같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장혜진의 호소력은 아는 사람만 알지.. 윤민수가 장혜진을 참 존경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별루인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듣게 되고 볼륨소리를 높이게 되네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라이브로 들으니까 더 좋다
의상도 넘 아름다우시다
나는 기교넘치고 오바스러운 것보다
이런 스타일의 가수를 좋아한다
담백 하고 담담 하면서 사람 감정 후벼 파는 감성적인 목소리죠
떠난 네 뒷모습 잊혀지지 않아 이노래 들으며 정말 많이 울었는데.. 잘 살고있지 지은..
아름다운날들 언제나 들어도 좋은노래!
듣는데 가사에 너무 이입되서 울뻔..너무좋아 언니..
노래 이렇게 잘 하고 음색도 이렇게 좋으면 어떤 느낌일까... 부를 맛 나겠다
이 노래가 십년도 더 된 노래다. 너도 나이 먹어봐라 호흡 짧아지고 힘들다.
그때 정말 미안했어
그 소중함을 몰랐어..
명곡 은 세월이 지나도 언제나 좋네요 ㆍ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언제들어도 명곡이네요..
2021년 어느날 또, 다른 감동
장혜진 노래들은 하나같이 가삿말이 참... 자꾸 마음 속을 맴도네
진짜 노래계의 김희애
라이브 진짜 지린다ㄷㄷ
아 눈물나 장혜진 누나 넘 좋아ㅜ
지금도 아름다운 목소리인데 이전엔 얼마나 고왔을까
예전에 방송으로 볼 땐 몰랐는데 이 때 엄청 긴장하셨구나 ㅠㅠㅠ
군시절 비오는날 이무대보고나서 힘이 되었던 노래네요ㅠㅠ지금도 컬러링에 매일 듣는노래 ㅠㅠ
전 군에 있었을때 이 노랠 듣고 지렸던 기억이 납니다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습니다 2001년도에요......
@@user-hw3gm5dv7h 저는 2012년도에 들었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
그저 우와하게 최고란 말밖에 안나옵니다!
혜진누님 가창력.음악성 다 겸비하시고 우와함 또한 소녀감성
최고예요!
나한테는 진짜 틀 신경 안쓰고 부르는것 같아서 매력적이다. 특정 고음 대역에서 가끔씩 엄청 이쁜 소리가 나옴.
어쩜 세월이 지나고 또 지나서 들어도 이렇게 똑같은 슬픔,감정을 느끼게 노래하시는지...감동입니다♡
beautiful song....
장혜진의 최고명곡 ㅜㅜ
나는가수다 시작하고 나서 곧 나오겠지 꼭 나와야 한다고 했던 가수
그녀를 꺼내주는 노래..
헤어지고 이거듣고엄청울었었는디..
좋은 노래. 특히 부르는 가수에 따라 다른 감정을 줘서 더더욱 좋다.
가창력과 감성....지존이라고 본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랐서요 감사합니다
담담하게 내뱉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그냥 노래듣고 울고싶은 날 찾는 노래
마음을 울리는 노래..
아름다운 날들....
나의 지난 사랑 때 나온 노래라 가슴이 더 아려오네ㅠㅠ
결국 사랑은 가사 그대로ㅠㅜ
부디 행복하기를 young and hee~
이렇게 정통으로 (정석으로) 부르는 가수가 좋아요. 장혜진은 우아함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함정! (야구: 강속구+슬라이더)
내가 남자이지만 장혜진누님 목소리 가지고싶다......ㅜㅜ 넘 좋아
절대 안잊혀질것 같아욤^^;;;.... 그때 그시간 우리.... 맘에 훅와닿아서 눈물이 날것 같았던.... 겨우 참았던.....
진짜 너무대단해요...ㅠㅠㅠㅠ그냥 노래들음 눈물나요...
너무 좋다 ㅠㅠ..
영원한 디바
혜진 누님
사랑합니다^^
이 영상을 본 후 장혜진 누님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
좋다
I will dream of you everyday
내 가슴시린 사랑 이야기.
크...조타....
요때만 좀 긴장해서 그런것같ㅇ은데~~
원래는
조라
쩔자냐요
♥
아..좋다..
사랑합니다
누님
놀면뭐하니 보고 온 분들 없나용 ㅋㅋㅋㅋ😊
우리 아들님과 드라이브할 때 나오던 노래임
6위 했죠
하지만 하루 벅스 5위 역주행
요새진짜 자주듣는노랜데 목소리랑 멜로디가 너무좋다 ㅠㅠ
20년된 노래 제목 처럼 20년전 내 아름다운날들이 었지ㅜ
혜진언니 무대 중에 이때가 스타일링, 미모 제일 레전드였던듯
장혜진님 이노래 나가수에서 부르셨었구나ㄷㄷ
오늘처음 봤네요 원곡보다 더 지리는거같아요
장혜진 원곡입니다
@@user-qt7uf6tb3u 그렇군요ㄷㄷ 전 다른분이 부르신건줄 알았어요
레전드
34살이지만 나의 아름다운날들을 회상하고있네
가장 여자스럽게 여자의 마음을 노래하는 보컬을 생각하면 나는 장혜진이 떠오른다.
눈물이왜나지
음원랑 똑같네 후덜덜.. 깜짝이야..
웃긴게 2019년 장혜진 아름다운날들 유열스케치북 듣는데~~ 더잘부름 ㅋㅋㅋㅋㅋㅋ
나가수하는동안에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실력발휘를 전혀 못했대요ㅜㅜ
아......
벌써10년전
마치 하루 종일 울다가 목이 매여 마지막으로 부르는 노래 같음.
대한민국 역대 여자가수/그룹 메이저가요 감성/파워곡 빙그레 메로나 차트 TOP 105 (멜론 좋아요 득표수 2024년 7월 현재)
🍈39위. 장혜진 - 아름다운 날들 (31,987)
* 풀차트는 Melona Music 플레이리스트 참조 *
그리움
선인 조오현
나도 모르게
넌
그리워져
지금까지
기다리고있었어
오늘도
이순간에도
기다리고 있어
슬픈 날엔
널 만나면 그날
넌
무슨말을 할까
수없이도
생각해봤어
임신한 새엄마처럼
음식을 삼키기 싫은 날이
눈물로 기억이나
사랑한다고
내가 먼저 고백해줄거야
너 힘들지않게
지난 슬픔
너무 아름답게
얼굴에 새겨져있어
네얼굴보면
마구 뽀뽀해 줄거야
그 아픈 상처들
불타 사라지게
너의 땀흐르던 깊은 고랑에
쉼이라는대박선물도
해줄거야
네가 부르는
그 이름으로 네게 갈거야
가장 아름다운때
네손을 잡고
너에게 안길거야
내가 너 된날
미쿡 스타일 😊
남발하는 아이돌 말고 이런 좋은 가수가 많이 나와야하는데
이 노래가 굉장히 어려운 노래임. 박자가 빠르데 음은 생각보다 높아서 호흡을 잘 유지하며 부르기 쉽지 않음. 당시에 긴장도 많이 했었음에도 지금 들어도 굉장히 잘 부르셨었음.
2019년 손
3:17 김윤아보고 깜짝 놀랐네 예쁜데 뭔가 소름돋앗음
현옥 잘지내고 있지................... 06년12월 20일 다같이 놀구 혼자 집에 바래다준 너를 집앞 놀이터에서 내가 불럿고 고백했지 오래됫네.... 너가 좋아 하던노래구나...
아직도 mp3에 있는곡...
학교다닐땨 아 노래방 1번곡이었는데
0:55 차안에서 마티즈2 새차뽑고 안레 방향재 포도향 그때생각나네
누나 나죽어~~~~~~~~~~~~~~
2024에도 봄
이 때 기타연주는 누가 하신거죠.......?
Tash... 이분이 연습생이면 조용필님은 신인이겠네요
할 말이 없다 그냥 잠이나 자라
경연이라 그런가 많이 떠네요 ㅎㅎ
도입부 너무 좋다 후렴이 너무 도입부와 거리감있어서 아쉬운노래 ㅜ
김형숙
tashakcho 카라가 빅마마랑 콘서트하는 소리하시네요
난이노래만들으면 임차돌생각난다
컨디션 안 좋은 날이었나
나가수무대는 진짜 가수들 다떨어서 기량이 너무안나옴ㅋㅋ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