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님 말씀을 듣다가 밥먹다말고 눈물 흘렸어요…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순간이 본인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순간이라는 게 정말 와닿네요… 내가 처음 연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을 때, 요즘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게 괜히 어색할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게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내던 때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영화랑은 다른 얘기지만 일상에서는 사랑한다는 맘이 들때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저희 엄마는 표현이 솔직한 분이라 매일 저한테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그만듣고싶다는 생각 든적 한번도 없거든요 ㅋㅋ 서로서로 포옹도 맨날 하고 사랑한다고 맨날 말하고 더 많이 해도 넘치지 않는거같아요
wow i love this episode so much. everything they talked about here was so relatable and made so much sense. im glad namjoon is a part of a beautiful show like this that evokes your thought processes. as someone who thinks a lot like joon this show certainly helps me believe that thinking about useless but interesting stuff isn’t always useless XD
I'm so glad Namjoon came on this show, not only because I like hearing or seeing him, but also because I was exposed to this show thanks to him. I really enjoyed the episodes by far and the different takes on several topics by the other guests. Other wise I wouldn't have stumbled across this show on my own, since im not Korean.
Is there subtitled version of other episodes as well😭 I couldn't find all others, please help if you know. I watch the raw-korean version, I barely understand the language even though I tried translation apps but the meaning and nuance is different. I wish I knew।
한창 우리 가족이 각자의 삶에 지쳐서 전보다 삭막해졌다, 표현이 적어졌다고 느낄 때 의식적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려고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처음엔 너무 창피하고 어색했지만 차츰 아빠도 엄마도 남동생도 사랑한다는 말을 저에게 되돌려주기 시작해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하게 되었어요. 뻔한 말이지만 들을 때마다 여전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져요. 그 소중함을 또 한 번 되새기게 해주는 감미로운 대화들… 알쓸 시리즈 정말 사랑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the subtitles 😭😭😭😭It's wonderful to see RM participate in a beautiful conversation with learner intellectual people whose insight really made me realise a lot of things
근데 저녁으로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이유가 ''지치고 귀찮아서''잖아요 그 지치고 귀찮아서 먹는 음식 ㅡ 내가 노력하지않아도 먹을수있어서 좋아하는음식이 아이스크림인거죠 작가님이 지치고 귀찮을때, 나에게 관심있고 염려하는 한 사람이 따뜻한 미소지으며, 방금 만든 볶음밥 들고오면 ''아이스크림 따윈 죽은 음식 맞아' 하면서 따뜻한 볶음밥 맛있게 먹을것같네요
I've said it before, I'll say it again, listening to them talk is so mind opening. I love it so much! I wouldn't have been here if it wasn't for Joonie. I hope he participates in such a beautiful show again :)
That’s why people say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you can say “I love you” all you want but if you don’t actually show it, it’s not gonna work ☺️
작가님 영화 재밌게 본 1인입니다^^ 박해일 배우 캐스팅에 관여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굿캐스팅 ㅎ 매력적인 탕웨이와의 케미는 관객입장에서 상상이상 좋더라고요 ㅎ진짜 슬프다가 웃기다가 한편으론 애잔함ᆢ 사랑인지도 몰랐는데 사랑에 스며든 형사와 사랑해버렸는데 사랑이라 해석되기 불편한 관계속 인물의 내면심리를 극도로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 흥미롭고 또 남주니처럼 몇번이나 보고싶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사랑해 라는 고백씬이 없어 더 좋았지요 저는 옆에서 그림자처럼 관찰하는 (사는) 해준의 캐릭터의 일상에서 왜 왕가위 감독 연출기법이 느껴지던지요 ㅎ 박찬욱 감독님을 조아하는 팬으로 묘하게 닮았던.. ㅎ 암튼 이래저래 영화 잘 봤습니다^^ 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꾸(기)벅 ㅋ 섭섭하시더라도 하트는 숨겨두겠습니다 ㅋ 왜냐면 이미 제 맘을 아셨으니까요^^
사랑한다는 말이 없어서 더 좋았던 이었어요!!! 서래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충격과 여운과 임팩트 있었어요, 해준은 이미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었지 않았나 의심이 갔고 서래의 미심쩍은 행동들은 해준을 기만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안타깝고 처절하도록 슬픈 마지막 바닷가 장면은 서래에 대한 의구심의 시선을 거둘 수 있었던 장면이었습니다. 메타포가득한 헤어질 결심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김영하 작가님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 그럼요, 야구장 전광판 고백은 진짜 최악의 고백인 것같아요!!! 성덕되신 우리 남준님 💙축하해요!!! 남준님이 5번 본 이유를 알것같았어요😊💙💙💙 로맨스 제 취향아니라서 안 보는데요, 스릴러 로맨스 헤어질 결심 정말 최고였어요!!!👍🏻👍🏻👍🏻 헤어질결심에서 주는 정서경 작가님의 대사가 너무 멋졌어요!!! 👍🏻👍🏻👍🏻
I'm listening to this panel speak and I can visualize the wheels spinning in Namjoon's head. Some ideas confirmed, different perspectives, new ideas...sexy brain as Jung Kook has stated.
For example when I'm soooooo happy to see namjoon or proud the only word can explain my feeling is " I love you " so it's actually so interesting subject there's always a lot of ways to say I love you
사랑한다는 표현이 뭐가 그리 힘들지? 난 주변 친구들, 가족들 또는 애인들한테 진짜 사랑하니까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달고 사는데... 먼저 말하면 지는게 사랑해?? 사랑을 왜 계산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i don't get it. 사랑한다고 수없이 말해도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닳는 것도 아닌데. 어제보다 더 사랑하고 내일보다 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애인한테도 감동 느꼈슴. 유럽피언 남친이지만..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 감사한 사람들한테 항상 문자로도, 생일축하 메세지로도, 위로 할때도, 취해서도, 항상 사랑한다고 수천번 말해도 모자람. 사랑해란 표현은 게임이 아님.
![[SUB] [사전 모임 티저] NEW 알쓸즈 수다 장전 완료! 두근두근 첫 만남 미리보기♥ #알쓸인잡 EP.1](http://i.ytimg.com/vi/kcZXQ3ld-Vk/mqdefault.jpg)
![[SUB] [2화 선공개] ※미방분※ 나는 뭘 사랑할까? 사랑의 관점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 보다! #알쓸인잡 EP.2](/img/n.gif)
알쓸신잡 때부터 느낀건데 김영하 작가님이 김상욱 교수님을 재밌어 하는게 보는사람도 왜 이렇게 웃긴지요 ㅋㅋㅋㅋ 작가님이 저렇게 재밌어 하는거 잘 못 봐가지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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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교수님도 많이 재밌어 하시더라구요 또 무슨 말씀을 하실려구요 라고 하시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RM 대단하네.. 나였으면 정서경 작가님 만나자마자 저는붕괴됐어요 외치면서 주접떠느라 정신못차렸을텐데 역시 월클은 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주접 개웃
ㅋㅋ 개개인 성향이지 무슨
젊내요. 나이 먹을 수록 인생이 재미 없어짐 앞으로 붕괴 될 만클 놀라는 일은 없어요.
@@BIG_TRAIN영화대사에유ㅎㅎ
@@BIG_TRAIN 영화 속 대사가 붕괴됐어요 입니다... 그냥 재미로 주접 떠는거에요...
김영하 작가님 말씀을 듣다가 밥먹다말고 눈물 흘렸어요…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순간이 본인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순간이라는 게 정말 와닿네요… 내가 처음 연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을 때, 요즘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게 괜히 어색할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게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내던 때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유진님의 글을 읽다 눈물 흘렸습니다......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가슴 먹먹해요....
아..그말을 부모님께 대입하니까...먹먹하네요...
정말 많이 와닿는 말이네요…
토닥토닥
남준이 성덕 맞네☺️
박찬욱 감독님도 만났고, 정서경 작가님까지,,
즐겨보던 피식쇼에도 출연하고, 알쓸인잡 MC도 하고!!
꿈꿨던 롤링홀에서 콘서트도 잘 마쳤고👍
공연영상 보니 정말 멋지더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거 같아서 좋다💜
이 대화들 너무 좋아서 기절하고싶음…
영상과는 다른 말이지만 우리 아빠가 엄마한테 거의 매일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데 정말 말로 표현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 같음.
아빠가 엄마를 항상 배려하고 존중한다는 게 언어적인 형태로 표현되니깐 더 마음에 닿음
그걸 듣고 자라는 저녀분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듯 ㅠ 마이 드림..
👆 👆 외로움에 노 , 빤 , 쮸💦로 욕 탕에서 !!! 👆 👆
슴 ,,.가 오 . 일 바르고 쭈 물.쭈 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정말 부럽네요..
오랜 부부는 그들만의 표현이 있는것 같음
최재천 교수님도 초대해 주세요!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실듯합니다!
맞아요!!!!
오 재밌을득
김영하작가님이 사랑에 대한 표현에 사적인 비밀이 필요하다는 말에 머릿속이 섬광처럼 번뜩였는데,
남편이 저에게 준 선물을 sns에 올리는게 나는 왜 그렇게 싫었는가를 알았어요.
나는 혼자만 기분좋은 감정을 간직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우리 남준이 성덕된거 축하해🎉 눈 반짝거리면서 신난거 너무 귀여웤ㅋㅋㅋ 나도 헤어질결심 엄청 좋아하는 영환데 오늘 알쓸 진짜 재밌었음ㅋㅋ
알쓸인잡팀쪽으로 절한번 올리겠읍니다,, 우리 남주니가 헤어질결심 참 좋아하는데,,, 하이브보다 일 잘하는 알쓸인잡..시청률 10%대 넘을때까지..무 한 반 복 가겠습니다
헤친자 중에서 제일 성공한 덕후 아니냐몈ㅋㅋㅋㅋ 얼른 풀버전 보고싶네용💜
어찌보면 세 작가가 있네. 장항준이라는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김영하, 그리고 정서경 작가... 서로 이야기 들으면서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들이 지나갔을지 궁금하닷
우왕...김영하 작가님 사랑해를 대체하는 단어 말할 수 없다고 하시는 거 넘 멋있다..
신체적 접촉보다 언어가 더 중요합니다 ㅎㅎ
둘만의 느끼는 감정의 언어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첫번째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김영하샘에게 한 표 던집니다 ㅎㅎ
우리 남주니 포도먹는거 왜케 귀엽죠...?ㅎㅎ
김영하 작가님의 사랑한다는 의미를 가진 다양한 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너무 너무 너무 궁금하다
사랑은 표현해야 되는 것 그 중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사랑해"라는 말 왜냐면 정말 진심없이는 하기 힘든 말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로 김남준 사랑해~💜😆😁😄
남준이 요즘 너무 편해 보여서 조타~
사랑해 라는 말이 지천에 깔려 허접스럽게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요즘,사랑 조차도 주입식으로 받아들여져야하나 ..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보다 더 깊이 있고 명쾌한 작가님의 설명에 속이 뻥 뚫입니다 .
말 한마디에 담긴 그 무게를 생각하시는 분을 알게 되 감사합니다 .
알쓸인잡 넘 좋음.대화가 진짜 빠져듬.출연진들의 그대화들이 내가듣고싶은 얘기들을 하고있어.호기심이 증폭되는 게 넘좋고 그게 채워지는게 맘이 꽉 차오름^^
'맘이 꽉 차오름'
백퍼공감!!
하아. 알쓸시리즈팬인데 남준이까지 나오고. 이건 뭐..나 꿈꾸고있나. 너무 행복하쟈나 ㅜ
울 남주니 흰티만 입었는데도 넘 이쁘네 😊
남주니가 정서경 작가님 같은 여자만나면 금방 사랑에 빠질것 같은 얼굴이야❤️
남준이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알쓸신잡에 빠져드는 중. 사랑에 대한 이렇게 다양한 견해를 한자리에서 듣는 건 첨이예요. 흥미롭고 너무 재밌네요.
영화랑은 다른 얘기지만 일상에서는 사랑한다는 맘이 들때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저희 엄마는 표현이 솔직한 분이라 매일 저한테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그만듣고싶다는 생각 든적 한번도 없거든요 ㅋㅋ 서로서로 포옹도 맨날 하고 사랑한다고 맨날 말하고 더 많이 해도 넘치지 않는거같아요
영화 넘 좋아서 극장서 두번 보고 남주니가 말해서 ott로 또 봄 남준아 사랑해 😍
저도 BIFF 때 정서경 작가님 만나서 싸인 받고 이야기 나눠서 너무 행복했던..RM씨 기분을 100프로 공감합니다!
알쓸인잡 최고의 교양프로라 생각해요 일방향적인 나레이션같은 다큐보다도 지식이 생생하게 티키타카 속에서 깔끔한 편집으로 쏙쏙전달되고 무엇보다 책을 읽고 탐구하고 싶어지게 만듭니당 제작진 출연진님 넘감사해요👏👏🙏🙆♀️
무한도전 이후로 이렇게 기다려지고 재밌는 예능은 오랜만임 너무 재밌음..진짜 너무너무너무 유익하고 몰랐던 지식들도 알게되고 그런데 다들 배우신분들이라 어려운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해주시니까 막 몰입도 엄청되면서..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
ㅂㅅ
아! 교수님 말씀대로 아름다운 픙광을 보면 절로 감탄사가 나오듯 나오는 사랑해. 그걸 자식에게 느껴요. 아낌없이 주는 행위로도 부족해서 사랑한다는 말로는 대신하기가 힘들어서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말하게 되네요.
정말 저절로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 순간이 있죠
파우스트는 정치인으로 자기가 이뤄놓은 아름다운 마을과 주민에게 '사랑해 '하다가 악마에게 끌려갔죠
사실 그리스의 최고 미녀 헬레나에게도 쓰지않던 말이었는데
BTS RM 덕분에 보게 됐는데 너무 좋은 프로그램. 알쓸신잡, 알쓸범잡에 이어 알쓸인잡까지 정말 최고예요🙏💜
김영하 작가님 김상욱 교수님 보는 재미가 쏠쏠....ㅎㅎㅎㅎ
요즘 남준이 하고 싶은거 다하라니까 진짜 다하네😮 내가 다 행복해💙💙💙💙 더해더해
사랑해에 대한 의견은 그알 교수님의 말씀이 가장 순수하고 공감이 가네요
우리 남준이가 나와서 집중하고 보게된 프로인데 완전 팬 되었네요ㆍ
책읽지 않아도 지식을 머리속에 넣어주는
최고의 프로! 이번주제 너무 좋았어요
사랑💕💕💕
아 이 조합 너무 재밌어요. 각자의 이야기들이 너무 다채로워서 좋아요!
감정은 표현 하는것이 맞음. 내가 아닌 이상 잘 모름
대중적인 표현을 말로 뱉는게 아니라
행동으로만 보여주는게 정말 멋져요ㅠ
시각으로 영상. 글을 보는분들에게도 전달이 잘될것같아요ㅠㅠ
아 ㅋㅋ 오늘 너무 기대된다 ㅋㅋㅋ 남준이
wow i love this episode so much. everything they talked about here was so relatable and made so much sense. im glad namjoon is a part of a beautiful show like this that evokes your thought processes. as someone who thinks a lot like joon this show certainly helps me believe that thinking about useless but interesting stuff isn’t always useless XD
I'm so glad Namjoon came on this show, not only because I like hearing or seeing him, but also because I was exposed to this show thanks to him. I really enjoyed the episodes by far and the different takes on several topics by the other guests. Other wise I wouldn't have stumbled across this show on my own, since im not Korean.
Is there subtitled version of other episodes as well😭 I couldn't find all others, please help if you know.
I watch the raw-korean version, I barely understand the language even though I tried translation apps but the meaning and nuance is different.
I wish I knew।
한창 우리 가족이 각자의 삶에 지쳐서 전보다 삭막해졌다, 표현이 적어졌다고 느낄 때 의식적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려고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처음엔 너무 창피하고 어색했지만 차츰 아빠도 엄마도 남동생도 사랑한다는 말을 저에게 되돌려주기 시작해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하게 되었어요. 뻔한 말이지만 들을 때마다 여전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져요. 그 소중함을 또 한 번 되새기게 해주는 감미로운 대화들… 알쓸 시리즈 정말 사랑합니다❤
고백은 그렇다쳐도 칭찬과 사랑은 말로 표현해야한다 생각하는데... 가족에게 사랑을 말로하면 말할수록 더 사랑하게 되는듯
Thank you so much for the subtitles 😭😭😭😭It's wonderful to see RM participate in a beautiful conversation with learner intellectual people whose insight really made me realise a lot of things
이런 특별게스트 너무 좋아요…❤ 정말 보석같은 콘텐츠🎉 작가님들의 창작 이야기는 항상 흥미롭고 많이 배웁니다…mc도 너무 잘 정해진 것 같아요 👏👏👏
너무 기대돼요. 얼른 본방시간이 왔음 좋겠다. 남준 왜케 잘 생겼어요. 오
영화 안 봤는데 준이 덕분에 본 것 같은ㅋㅋ
의미있었어요
작가님의 목소리
들을때마다 진심이 느껴져
작가님 인터뷰한것 만히 찿아봤어요
Namjoon se ve muy feliz,me encanta,si el es feliz yo soy el doble de feliz,te amo Namjoon ❤️🩹
정말 제가 좋아하는 분들만 나와서 알쓸신잡 넘 좋아요
근데 저녁으로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이유가 ''지치고 귀찮아서''잖아요
그 지치고 귀찮아서 먹는 음식 ㅡ 내가 노력하지않아도 먹을수있어서 좋아하는음식이 아이스크림인거죠
작가님이 지치고 귀찮을때, 나에게 관심있고 염려하는 한 사람이 따뜻한 미소지으며, 방금 만든 볶음밥 들고오면 ''아이스크림 따윈 죽은 음식 맞아' 하면서 따뜻한 볶음밥 맛있게 먹을것같네요
사랑해라는 말을 최고 좋아함 ㅎㅎ 영화는 신선했어요
인프피에게 이 프로 진짜 치명적이다..
헤어질 결심 대체 ,,,, 나두 오늘 다시 봐야징
2:46 사랑을 뱉지 않아도 내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에 상대도 같이 느끼는 게 사랑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엄마가 해준 밥이 너무 맛있어서 띠용하고 엄마를 바라봤을 때 엄마의 따뜻한 눈빛이라던가?!
우리 리더 남이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나는 우리 아들들을 너무 사랑하고 그들은 모두 행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I've said it before, I'll say it again, listening to them talk is so mind opening. I love it so much! I wouldn't have been here if it wasn't for Joonie. I hope he participates in such a beautiful show again :)
yes
I love this show. I wish whole episodes were available where I live
U can watch it in dramacool
@@harshibts7829 omg!! thanks for your information💜
This show is so good! Such a simple idea of people getting together to chat, but it's so fascinating.
헤어질결심 한번 더 봐야겠당~
4:33 5:32 와 감탄했다 이 맛에 김영하 작가님 좋아합니다
Rm is a wise and good person and its good to see him with more wise people.
Namjoon brought me here but I found myself so immersed with the conversation. Very insightful and inspiring
This discussion is so interesting and entertaining - Nam is enjoying himself and the others 💙
사랑한다는 말 자체가 실체가 없고 마침표라고 하셨지만 사실 진심으로 말하기 가장 힘든 말이었음을 자식을 낳고 보니 알겠더라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오늘 주제 너무 흥미롭네요! 본방사수 해야징..
다른 말이 '사랑해'라고 느껴지니까 무엇보다 짙고 직접적으로 들렸어요
이 방식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Namjoon's so excited ㅋㅋㅋ
매주 금요일을 기다려요~!!!!
That’s why people say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you can say “I love you” all you want but if you don’t actually show it, it’s not gonna work ☺️
정서경 작가님 정말좋아해요!!
정서경 작가 말하는 내용에서 많이 배움
아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그리고 유익하고.. 너무 좋아요ㅠㅠ 기획도 감사하고 편집도 감사합니다…❤
소설가는 정말 다르구나
아 재밌다 너무 요즘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
김상욱 교수님 설명 좋다 🤩
I just know that Namjoon is already getting ideas for a new song on every topic they talk about.
고백은 취약성을 드러낸다는 말. 아무리 확신을 예상하더라도 예외라는 앞에서 주저할 때가 많은데, 그럼에도 자처하는 거라면 정말 대단한거겠네요
this has become my comfort show recently :') very excited for the next episode. also joonie looks so handsome 💜
I’m enjoying a lot the topics being discussed.
I’m happy Namjoon is part of the show
작가님 영화 재밌게 본 1인입니다^^ 박해일 배우 캐스팅에 관여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굿캐스팅 ㅎ 매력적인 탕웨이와의 케미는 관객입장에서 상상이상 좋더라고요 ㅎ진짜 슬프다가 웃기다가 한편으론 애잔함ᆢ
사랑인지도 몰랐는데 사랑에 스며든 형사와 사랑해버렸는데 사랑이라 해석되기 불편한 관계속 인물의 내면심리를 극도로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 흥미롭고 또 남주니처럼 몇번이나 보고싶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사랑해 라는 고백씬이 없어 더 좋았지요
저는 옆에서 그림자처럼 관찰하는 (사는) 해준의 캐릭터의 일상에서 왜 왕가위 감독 연출기법이 느껴지던지요 ㅎ 박찬욱 감독님을 조아하는 팬으로 묘하게 닮았던.. ㅎ 암튼 이래저래 영화 잘 봤습니다^^
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꾸(기)벅 ㅋ 섭섭하시더라도 하트는 숨겨두겠습니다 ㅋ
왜냐면 이미 제 맘을 아셨으니까요^^
무조건 본방사수!!
이렇게좋아하는데... 하이브 담당자야 ^^...
Genius, smart, sexy Namjoon
남준 넌 정말 아름다워 온갖 쇼에서 너를 보는 게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사랑해...💗
감정이 존엄하게 유지되려면 사적인 비밀이 있어야한다…
اخيرا نزلت الحلقه😭
장항준감독님 진짜 웃기심 보면 즐겁습니다 김영하작가님 진정한 이야기꾼이시고요 요즘 전국이 영하권입니다 ㅋ
사랑한다는 말이 없어서 더 좋았던 이었어요!!! 서래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충격과 여운과 임팩트 있었어요, 해준은 이미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었지 않았나 의심이 갔고 서래의 미심쩍은 행동들은 해준을 기만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안타깝고 처절하도록 슬픈 마지막 바닷가 장면은 서래에 대한 의구심의 시선을 거둘 수 있었던 장면이었습니다. 메타포가득한 헤어질 결심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김영하 작가님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 그럼요, 야구장 전광판 고백은 진짜 최악의 고백인 것같아요!!!
성덕되신 우리 남준님 💙축하해요!!! 남준님이 5번 본 이유를 알것같았어요😊💙💙💙 로맨스 제 취향아니라서 안 보는데요, 스릴러 로맨스 헤어질 결심 정말 최고였어요!!!👍🏻👍🏻👍🏻 헤어질결심에서 주는 정서경 작가님의 대사가 너무 멋졌어요!!! 👍🏻👍🏻👍🏻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s. 감사합니다
I'm listening to this panel speak and I can visualize the wheels spinning in Namjoon's head. Some ideas confirmed, different perspectives, new ideas...sexy brain as Jung Kook has stated.
정서경작가님♡♡♡♡♡
so excited for the next episode! it has been such a great show. i love it so much
يدهشني نامجون انه يقدر يتأقلم مع كل الشخصيات اللي يقابلها
For example when I'm soooooo happy to see namjoon or proud the only word can explain my feeling is " I love you " so it's actually so interesting subject there's always a lot of ways to say I love you
Namjoon is very cute 💜💜💜💜💜💜💜
Namjoon you are so cute 🥺🤧
사랑한다는 표현이 뭐가 그리 힘들지? 난 주변 친구들, 가족들 또는 애인들한테 진짜 사랑하니까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달고 사는데... 먼저 말하면 지는게 사랑해?? 사랑을 왜 계산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i don't get it. 사랑한다고 수없이 말해도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닳는 것도 아닌데. 어제보다 더 사랑하고 내일보다 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애인한테도 감동 느꼈슴. 유럽피언 남친이지만..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 감사한 사람들한테 항상 문자로도, 생일축하 메세지로도, 위로 할때도, 취해서도, 항상 사랑한다고 수천번 말해도 모자람. 사랑해란 표현은 게임이 아님.
동감
ㅋㅋㅋㅋㅋ 덕질은 김남준처럼 ㅋㅋㅋㅋ ㅠ
정서경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