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동인천 역 근처에 극장이 참 많았는데... 애관, 미림, 오성, 문화, 인형, 인천 극장.. 지금야 인터넷 예매를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는 시대라서 오성 극장 가서 영화 시간대가 애매하면 옆에 미림 극장 가서 시간표 보고, 또 아니면 다른 극장가고... 그때가 그립습니다..
첫 댓글을 김정식 목사님께서 달아 주셨네요.인천 출신..저희집 첫 전화번호가 5-3141. 제가 처음 운전해본 차가 포니(사이드 미러가 차 앞쪽 보닛 양 옆으로 있었던). 아버님 친구분이셨던 싸리재 약국 아저씨, 마지막으로 애관극장 영화본게 성룡의 취권 이었는데 사람들이 너무많아 책가방 밝고 봤었네요. 아쉽게도 돌체소극장은 못가봤어요..동인천역 헌혈도 해봤네요 ㅎ
내 시대에는 인천의 동방극장과 키네마 두곳이 주로 외국영화를 상영해서 그곳을 많이 갔었지요. 문화극장도 주로 외국영화를 개봉 또는 재개봉 했고요. 홍여문 너머로 시민관 이란곳도 있었읍니다. 국민학교 때에 단체로 "독립투사와 이승만"이라는 영화를 그곳에서 보았읍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한 영화였지요. 그이후 419가 중학교 막 입학하고 일어나서 약 1개월간 학교를 못 갔읍니다. 그리고 다음해에 516으로 또 약 한달간 휴교 했고요. 영상 잘 보았읍니다. 영국 Cambridge 에서.
내 젊은 날의 동인천 신포동 50년만에 보니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동인천 지하도는 여전히 그대로고 옛날 흥청 거렸던 모습 그립고.
변 한게 꼭 좋은 것 만은 아니군요.
올려 주신분께 감사 드림니다.
어서오세요, 어쩔 수 없이 변해갈 수 밖에 없는지, 참 많이 아쉬운 일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연고지인데 참 귀한 자료네요
그때그시절 다시보니 감회가 새록새록합니다
귀한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의 영양제 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도 옛추억을 살리며 지금의 화도진 쌍우물 주변에 살고있지요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동인천 역 근처에 극장이 참 많았는데... 애관, 미림, 오성, 문화, 인형, 인천 극장.. 지금야 인터넷 예매를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는 시대라서 오성 극장 가서 영화 시간대가 애매하면 옆에 미림 극장 가서 시간표 보고, 또 아니면 다른 극장가고... 그때가 그립습니다..
키네마,동방극장도 있었지요 ㅎ
인천에서 태어나 40년 살고 거주지를 서울 옮겨 는데 20년 만에 보는 동인천역 부근이 왜이리 초라할까 한때는 인천의 중심지 였구만 슬럼화 돼어 가는거 같아 안따까우이
두발로 고고장 용동큰우물 에서 카네기 골목에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번지다방 앞에 우산속 😊
저도 두발로 몇 번 갔어서 내부모습까지 기억이 납니다^^
카네기에갔던기억나요
두발로는 공원방향에 있었습니다. 짐다방 옆에..
소주 팔던 고고장이었죠
사장이 거시기였다는 소문도 ㅎㅎ
저도 생각나네요 한창 젊은시절에 용동큰우물 주변이 지금도 아련하네요 마음과마음 똥그랑땡 페르퀸트 맥주집
화려하고 놀기좋았는데 이제60중반 머너먼 서부 애리조나에서 옛추억하며 적어봅니다~
퍼가겠습니다~ 인천으로부터 지기 드림 꾸벅
어서오세요, 부족한 추억 영상인데,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분의 궁합이 최고네요~ 언제 시작했데요? 돌체 소극장 내 데뷔 무대입니다...멋진 두분 응원합니다~~
목사님! 어려운 발걸음 하셨네요^^ 건강하시지요? 격려 감사해요. 언제라도 뵈올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옛 사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어서오세요, 엊그제 어릴적 살던 동네를 다녀왔습니다, 모든 것이 변했어도 어느 한구석엔 추억의 흔적이 남아 있더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내가 살던 동인천의 옛날 모습을 보니 정겹네요~~~
👍
동인천역앞 인영극장 아버지 손잡고 가서본 팔도강산 생각이 나네요, 나중에 80년대 초반 동인천 길병원 근처에 인형극장이라는 이름의 극장이 생겼었죠.
김희갑님 황정순님 출연 팔도강산 영화, 최희준님의 주제가... 어릴적인데도 슬펐던 기억이 생생히 나는 영화입니다,
인영극장과 인형극장.. 참 그리운 영화관이네요, 추억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여기도 깡패들 많았는데.. ㅋㅋ
첫 댓글을 김정식 목사님께서 달아 주셨네요.인천 출신..저희집 첫 전화번호가 5-3141. 제가 처음 운전해본 차가 포니(사이드 미러가 차 앞쪽 보닛 양 옆으로 있었던). 아버님 친구분이셨던 싸리재 약국 아저씨, 마지막으로 애관극장 영화본게 성룡의 취권 이었는데 사람들이 너무많아 책가방 밝고 봤었네요. 아쉽게도 돌체소극장은 못가봤어요..동인천역 헌혈도 해봤네요 ㅎ
한과장님 어렸을적 추억을 남겨주셨네^^ 늘 좋은 모습, 건강하게 지내시자구~^^
70년대초 동인천역 우측으로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어 한진고속이 서울역까지 운행하고 수원쪽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두발로, 모래틈 고고장이 그립네요
럭키 간판 아래에 동인천 극장 아직도 기억 나네요, 보세창고 팽고자리에 커피숖 가화 도 미팅의 성지
👍
70,80년대 음악 노래 ~~ 소꿉장난?
공감가는 시대적 배경 과 생활가전제품
동인천 명문거리였지요~~?
어서오세요^^ 소꿉장난 노래는 80년도에 만든 노래로, 저희 친구들과2003년 녹음한 기념음반곡으로 미공개 노래랍니다... 동인천은 곳곳에 가볼 곳이 많은 곳이네요... 감사합니다^^
싸리재 고개 신라라사, 자유양복점도 유명했지요 ㅎ
대한서림 .. 영주집 로젠켈러 마음과 마음 팽고 팽고
어서오세요 모두 추억의 장소들이지요
인천 동인천 우리들의 추억의 장소이죠 그립습니다 신포동칼국수 골목 국일관클럽 유명해지요
그때그시절 그립습니다~
대한서림 만남의 장소
1976년. 동 인천. 가면. 로젠캘러. 많이갔죠.
오성극장 미림극장 ᆢ 그 중간 수도국산 오르는 길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내 시대에는 인천의 동방극장과 키네마 두곳이 주로 외국영화를 상영해서 그곳을 많이 갔었지요. 문화극장도 주로 외국영화를 개봉 또는 재개봉 했고요. 홍여문 너머로 시민관 이란곳도 있었읍니다. 국민학교 때에 단체로 "독립투사와 이승만"이라는 영화를 그곳에서 보았읍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한 영화였지요. 그이후 419가 중학교 막 입학하고 일어나서 약 1개월간 학교를 못 갔읍니다. 그리고 다음해에 516으로 또 약 한달간 휴교 했고요. 영상 잘 보았읍니다. 영국 Cambridge 에서.
ㅋㅋ 돌체 소극장... 여기 주변에 깡패들 많았는데, 가끔 길거리에서 싸움도 자주 일어나고 : )
1980년도 저희 공연 당시에도 깡패들이 와서 용돈 줘서 보낸 기억이 나네요
저두 동인천중학교(석바위) 졸업
네 반갑습니다
선인 재단
펭고 펭고 .반도 ..
양키시장 미림 오성 극장 문화극장 너의 모교 축현국민 핵교
백색전화 황색 전화 ㅎㅎㅎㅎ
세월이 빠르게 갔네요
뉴반도 고고장이 원조아닌가요
뉴반도. 고고장. 신흥동. 여고졸업하고. 자주갔죠. 그때. 웨이터들. 이름도. 생각나네요. 추억이떠오르네요.
뉴반도는 맥주 팔던 곳, 두발로 등등은 소주 찰던 곳 ㅎ
뉴반도가 하이클라스였죠..
최선이라는 사회자도~^
맞다 뉴반도 생각나네요
팽고팽고는 신포동에 있었습니다
돌체 소극장 하면 박정자 전무송 정진 등등 한국연극계에 족적을 많이 남긴 분들을 많이 배출했지비
코믹연기를 많이 했던 김성찬을 빼놓으면
않되지요
미림 애관 인형 극장 에서 영화 많이 봤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