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생활 외롭죠, 그런데 역이민해보니 한국생활도 외롭긴 똑같고 적응이 쉽지 않네요, 역이민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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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10년간 미국생활이 몸에 배어 한국 역이민 적응하는데도 쉽진 않네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83

  • @CaptainSeung
    @CaptainSeu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많으시죠? 그래도 평안하시길 응원합니다. 제가 네이버카페를 오픈했어요. 미국이민생활과 역이민얘기, 유학얘기 같이 나눠요~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G8sQE2sp
    From 승대위

  • @bbokdoong
    @bbokdoo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외로운 사람은 수십명의 사람들 사이에서도 외롭고 그러지 않은 사람은 산속에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아야 외롭지 않고 행복할지를 고민하시기 보단 내 외로움의 근원은 무엇인지 내 안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종교에 귀의를 하거나 도 닦으라는 말은 아니고😂 자신에게 집중하고 관찰하는 버릇을 들이면 한결 마음이 편해질겁니다.

  • @리즈-m4e
    @리즈-m4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한국에서만 50년넘게 살았고 이제 60이 가까워지니 언제부턴가 인생 자체에서 외로움과 허무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제가 젊었을때 미국에 있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외로움은 전혀,미국에 계속 살고 싶었었어요
    미국에서 50년 정도 살고있는 형제,친척도 연락을 하면
    외롭고 고국이 그리서워 자주 운다고 해요
    외로움은 각자 이겨내야하는 어쩌면,,어쩔 수 없는 삶의 근본이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 @going_well4577
    @going_well45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인생 자체가 외로운 것이죠. 어딜가든 어디있든!

  • @emily3417
    @emily341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이야기를 주욱 들어보면, 이 문제는 어디에 사느냐의 문제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자주 들여다보고 곱씹어보는 성향이 주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40이상이 되면 사회에서 적응을 못한다고 느끼거나 경쟁에서 뒤쳐진다고 느끼거나 기존의 인간관계가 조금씩 단절된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어디에 어떻게 살아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의 삶의 흐름이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더위에 힘내세요!!!

  • @레인-q4q
    @레인-q4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9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 그 나이 되면 한국에 계속 계셨어도 친구 관계 끊어졌을겁니다. 그리고 문화가 변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한국이 아니에요. 그동안 한국은 끊임없이 변해왔는데우리는 10여년 전 한국 사회를 생각하니까 맞을수가 없죠.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그동안 거기 없었잖아요. 요즘 한국은 예전처럼 친구관계 이웃관계가 끈끈한 사회가 아니고 그건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 친절하던 인심이 많이 사라졌어요. 사람도 사회도 다 변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시면 마음이 편해지실듯 해요. 저는 원래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들을 만나면 더 외롭더라구요.

    • @jeongsukkim7917
      @jeongsukkim791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맞는말씀입니다,
      캐나다 사시는데 한국에 현실을 잘 아시고 계시네요,,
      한국도 문화가 각자도생으로 개인주의 적으로 많이 변했어요,,
      시간이 돈이다보니 예전 인심이 거의 사라졌다고 보시면 되지요,
      가족간에도 얘기 나눌시간도 부족한 한국현실에서 인정을 나누던 옛날 한국 문화만 기억하고 계신다면 역이민오셔도 여전이
      외로운 문화가 될것입니다,,
      한국이 선진국화 되면서 그 옛날 인정과 정이흐르던 그 문화가 많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
      특히 한국이 거의다 아파트생활 문화가 오래되다 보니 자연스래 그렇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 @hyangbongdr.1036
      @hyangbongdr.103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니, 이민을 가놓고 왜 한국사람을 찾지? 심지어 자메이카ㅡ인도계 자식도 부통령후보 되어 주류사회에서 잘 사는데?
      가지를 말든가

    • @estheryeonhur
      @estheryeonhu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근 30년간 살았어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그분을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인 교회생활을 할때 만이 인간의 그 헛한 외로움을 이기고 만족시킬수 있다고 믿어요 영상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나 혼자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공감하니 무거운 마음이 좀 가벼워지는 듯해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그러한 마음들에 찾아와주시고 기쁨과 만족이 되러주시기를 바랍니다 승대위님과 비슷한 연령에 있는 사람입니다 ❤

    • @money0436
      @money043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국은 20-40대까지가 좋은듯
      50+는 미국도 나쁘지 않습니다 😊

    • @Lee-jf2is
      @Lee-jf2i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yangbongdr.1036글로벌시대에 당신같은 사고를 갖이고 살아가는 사람을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싸이코페스 라고 합니다.
      같은나라에서도 고향떠나 타향에서 살다보면 고향이 그리워 찾아가 보고싶어지는것이 정상 아닌가요???

  • @느와르매니아-f2g
    @느와르매니아-f2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

    한국에서 계속 살아도 외로워요. 나이가 들수록 외로워지는 것 같아요.

  • @FrankshKim
    @FrankshKi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역이민는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역이민은 제 2의 이민생활입니다. 완전히 새롭게 변화한 한국에 적응하는 것이 고향에 돌아온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모든 것을 한국으로 이민온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새로와진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잘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이민 갈 당시의 한국이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존 인간관계에 기대하지 마세요.

  • @미쿡에이민온촌놈
    @미쿡에이민온촌놈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100% 공감합니다. 저도 백인 90%도시에서 살았지만 늘 한국인 보면 너무 반갑고 밥사주고 싶고... ㅎㅎ 너무 한국인들이 그리웠는데 달라스오니 한국인이 많은데 여기 한국인들은 한국인들이 별로 안그리운지 별로 말도 안거네요 ㅋㅋ
    근데 누가 자식 결혼하는데 5억을 해주나요? 부자신가? ㅋㅋ 대부분의 한국인은 그렇게 부유하지 않아요. 대부분 대출받아서 소박하게 결혼합니다. 대학 졸업해서 사회 초년생은 가난한게 정상입니다.

    • @usu336
      @usu33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부분의 한국인이 부유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한국인들 부유한거 맞아요. 그게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지만요..... 기본 1-2억은 결혼할때 다 보태줍니다. 한국사람들 겉으로만 죽는소리하지 다 돈이 있어요.

    • @미쿡에이민온촌놈
      @미쿡에이민온촌놈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usu336 올해 통계청에서 조사한 한국인 평균 부채뺀 자산이 4억이 안됩니다. 부동산, 자동차 포함입니다. 한국인들 돈 별로 없어요. 제 주변엔 천만원 가지고 결혼한 애들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가 재력이 되서 1억을 지원해주는 케이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해서 아이들끼리 도움 안받고 결혼하는 후배들이 더 많아요.

    • @jennielee9235
      @jennielee923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미쿡에이민온촌놈한국 사람들 빚만 죄다 많고 까고 보면 다 거지죠 내야할 세금이나 공과금 얼마나 많은데요 다달이 은행에서 뜯어가는 담보대출 이자들이 앉아서 따블 이상 됐으니 말이죠 다들 외식도 못하고 살아요 애들 학원에 바치는 돈은 또 얼마나 많은지

    • @권동욱-q2u
      @권동욱-q2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은 없는 사람도 자기 노후자금까지 자식에게 못줘서 안달이죠. 능력되는데 까지 자녀들에게 해주되, 자기 노후는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 @amy9406
      @amy940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달라스엔 한국인이 믾아서 만나도 그리 반가워할 이유가 없지요. ㅎㅎ

  • @jykim6156
    @jykim615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캐나다 이민 16년차입니다. 말씀을 듣다보니, 이민을 떠난 순간부터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이방인이 되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같은 외로움을 느끼는 이민자로서 공감합니다.

  • @두한김-z7x
    @두한김-z7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승대위님 걱정마세요 한국사람 평균자산이 4억도 안되는데 무슨 아들한테 몇억씩 물려줍니까 아들이 장애인도 아닌데 말도안됩니다 그런사람은 아주 상류층입니다 한국은 젊은사람이 부족해서 스스로 부부가 신혼부터 맞벌이해서 얼마든지 삽니다
    부자친구들 말에 현혹되지마세요
    그리고 승대위님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어떤능력으로 회사에 돈벌어 줄수 있는지요 그러면 좀 눈을 낮추던지 하면 아직 젊고 건강하니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60대 대기업 은퇴자인데
    조그만건물 경비하고 청소하고 약간의 월급에 연금받고 아무런 불편없이 즐겁게 삽니다 너무 잘사는친구 좋은직장 바라지 마시고 동네 복지회관가셔서 그림 노래 컴퓨터 독서
    운동배우시고 친구사귀세요

    • @두한김-z7x
      @두한김-z7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참고로 동네 사회복지회관 수준이 아주높습니다 대졸 교수출신들도 거기서
      문화활동합니다

    • @우유길-k7r
      @우유길-k7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 @ttdavid
      @ttdavi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 맞아요..한국 악습이죠..왜 5억을 그냥 주나요??? 그러니까 요즘 여자들이 남자부모 유산보고..언제 죽나?? 이런 나쁜 여자들도 많이 생기고..남자는 출발부터 함께 노력해서 돈버는 생활이 아닌..부모 둥지 아래...가둬두는것을 무슨 자랑이라고 합니까?? 미국방식이 아니고 호주 캐나다 여기 교민들 자녀..집 사준다고 하면..아빠가 왜 내가 살아갈 집을 사줘요?? 반문하잖아요..
      물론..여유가 있으면.
      아파트 디포짓 20프로는 해주는게 좋아요..그러나 그게 마지막이죠..
      친구가 얼마나 자산이 있는지 모르겟지만..5억 해주고 나면..노후가 걱정된다고 하니.
      남은 자산이 10억이라 가정하면
      그 15억도 아파트 가격 약 12억 전후 서울에서 산다고 가정하고..현금 자산 3억정도 있을텐데..
      아파트에서 3억대출받아 현금으로 빼고..현금 2억빼서 주면..아파트 빚 3억.
      지금 50대 인데..누가 원금이자 갚아주나요???
      15억정도 있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10억가지고 40년을 어떻게 사나요???
      그 10억도 부동산 자산이라..그런데 그 부동산 자산이 50프로 폭락하면..아들놈 내외가 부모 생활비라도 줄것 같나요??? 결혼 출발이 틀려먹었어요...
      .

    • @ttkk9040
      @ttkk904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그러게.. 한국만 유독 심함. 결혼하면 집살때 도와줘야한다. ㄷㄷ 번돈 다쓰고 가시라고.. 전 부모님에게 매 하는 이야기임. 번돈 제발 다 쓰고 가소서.. 제가 10년이상 생활비도 매달 드렸지만. 고등학교까지 키워준것만해도 감사할 따름.

  • @bryanoh2695
    @bryanoh269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아무도 없는게 좋은겁니다.
    누가 있으면. 차 뭐타 ? 집 몇평이야 ? 연봉 얼마야 ? 직업이 뭐야? 석사했는데 그런일해 ? 하면서 상처만 줍니다.
    전 30년째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가서 살면 정 나누고 재미있게 살고 같죠? 자기하고 비교하기 바쁘고 돈 얼마나있나 간보고 돈있으면 붙어서 뜯어 먹을 생각하고 ㅋㅋ
    처음 만났을때만 반가워 합니다. 다들 살기 바뻐요. 돈없이 빌빌 거리면 아무리 친한 친구도 천대합니다.
    님은 자기가 원하는 식의 정을 나누고 싶어하네요.

  • @SouthernIg
    @SouthernI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미국에선 한국인이 메인스트림이 아니라서 외롭고, 한국에선 미국에서 지낸 시간만큼 내가 이방인이 된 거 같아 외롭고. 뭐 그런 거 같습니다.

  • @MMglee
    @MMgle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어디든 그냥 비교하지말고 배우자분하고 자제분들하고 계시는 미국에서 사시는게 더 행복하실거 같네요 한국 사람들 말에 휘둘리는것 보다요.. 한국은 변화가 너무 빨라서 거기 살아도 더 외롭고 힘이 드는거 같아요.. 저는 미국 유학, 이민 13년차 아이 둘 낳고 키우는 엄마예요 ~
    저도 미국 시골에 사는데 .. 처음엔 아틀란타 몇년 지냈는데 참 좋더라고요 미국 생활이 힘드시면 한인타운 근처에서 사시면 향수병도 안걸리고 좋으실거 같네요..

  • @koreavlog6385
    @koreavlog638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누구나 자기 조국을 떠나
    타국서 살면 외롭고 슬슬한게 당연하고
    맞아요
    어딜가나
    사람은 외롭고 허전함
    다 있습니다
    쭈욱 여기 산 사람도
    외롭지요
    어떻게 사는게
    덜 외로울지 어디서나
    살다보면 적응하고 물들어가는게 있습니다
    저 지인도 이럴땐 미국인
    저럴땐 한국인
    제가 말했습니다
    니 유리할때 서양식
    이럴땐 완전 토종이가 ㅋㅋㅋ라고 😊
    자녀들을 자기들도 바나나라
    부른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보다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집중하는것도 즐겁더라고요 문화차이
    분명 있잖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 아닙니까
    적응하고 상실하며 살아내는거라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30년 산 사람도
    똑같이 겪는다는데요

    • @tomseo275
      @tomseo27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우리는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니드라고요.완전이방인 이드라구요.😢😢

  • @youngheekim2056
    @youngheekim205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호주 교민입니다. 28년차예요.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에 공감합니다. 잠깐 잠깐 휴가로 한국을 방문하는데도 많은 차이룰 느껴서 적응이 어렵더라구요.
    한국문화와 호주문화의 차이로 인한 친척간의 오해도 있구요.
    저희는 고국으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호주에서 가족보다 더 가까운 호주인 참 친구들도 있구요.
    같은 경우에 처한 저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콘텐트 고맙습니다.

  • @이원영-m5e
    @이원영-m5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원래 인생은 옆에 가족이 있어도 외로운겁니다.

  • @nammikim8609
    @nammikim860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외로워서 한국 간다는게 오류 입니다 외로움은 첨부터 '나'로부터 생기는거니까요
    여기있으면 저기가 좋아보이고 저기있으면 여기가 좋아보이는게 인간이죠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먼저 탐험해 보시고 방향을 결정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저는 실증쟁이라 어디가든 똑같아서 왔다갔다 하려구 한국에 작은집하나 구입하려는 중입니다 가족집에 오래 있는것도 이제 민폐더라구요.. 전 한국의 아름다운 봄 가을도 미국의 여유와 자유로움 둘다 포기가 안돼서 그런 결정을 했습니다
    외국생활 28년차 입니다

    • @user-u69713qoc
      @user-u69713qo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일 합리적인 방법인듯
      여행하듯 왔다갔다 하는게 좋죠

  • @maltibinibini
    @maltibinibin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외로움은 항상 죽을때까지 함께할듯해요.

  • @몰라요-f8p
    @몰라요-f8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승대위님, 잠시 다니러 오신게 아니라 역이민을 생각하고 오신 거였군요. 어딜가나 그런 허전함은 있게 마련이구요 그걸 메우는 건 주변 환경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는거 같아요. 좋은 능력 기부도 해보시고요(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기간제 재능기부 교사하시면 알바비보단 훨씬 많이 주세요), 집근처 먹거리 여행도 다녀보시면 훨 좋아지실거예요. 저도 미국생활 오래하다 귀국했는데, 일년에 두 달 정도 미국을 가서 옛날에 못가본데나 아이홉 같이 맨날 갔던데 가서 브렉퍼스트도 먹어보면서 즐기고 있답니다.
    아마도 승대위님 미국으로 다시 들어가시면, 잠시나마 들렀던 한국에서의 지금의 시간들이 또 그리워지실거예요. 아무튼 옛날 생각 많이 나게 만들어서 또 기대감을 크게 갖게하는 좋은 소식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승대위님.

  • @iam2310
    @iam231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친구도 없이 혼자 해외에 있는 나는 외롭다 안하고 매일 친구 만나는 엄마는 외롭다 한다

  • @bychoi1681
    @bychoi168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오직 한국에서만 살았는데도 나이가 드니 친구들이 하나둘씩 연락이 뜸해지네요.
    외롭지 않기위해서 자기에게 맞는 무언가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취미활동, 경제적인 활동, 사회공헌 활동 등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차명기-e5l
    @차명기-e5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부모가 자식결혼할때 3억5억 줄수있는 부모 5%도 안되죠 현 중개사인데 신혼부부대출 거의 다받고 시작해요 사실 전세금 부모부담 해줄수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일부입니다 한국문화는 아니에요

  • @charlesjerom3195
    @charlesjerom319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제 아들녀석도 2 개월 전에 유럽 여자랑 결혼을 했는데 일부러 보태 줄 이유가 전혀 없었어요. 만일 부모가 자식들에게 집이니 뭐니 해준다면
    자식들이 친구들에게 창피스러워 합니다. 자기 스스로 벌어서 있는 돈으로 결혼한다는 게 이 나라 젊은이들의 사고 방식이잖아요. 왜 부모가 보태줍니까??
    그리고 이런 유럽문화의 나라에선 돈이 많다고 으시대지 않고 없다고 쫄지 않는 게 삶의 스타일인지라 한국처럼 눈치로 인해 억지로 하는 일이란 것이 없잖아요.
    저는 이런 외국의 삶이 너무 편해 죽을 지경임다.

    • @비너스베이스
      @비너스베이스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느 나라세요?

    • @seribaek402
      @seribaek40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일사는데 여기도 부자들은 자식한테 이래저래 돈 많이 씁니다. 유학도 많이 보내고 결혼때도요.

    • @NewYork7914
      @NewYork791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산 좀 있는 미국인들 자식에게 재산 물려주는 것 상상을 초월 합니다. 반면, 서민들은 자립 못하는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퇴직도 맘대로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 @sungLee-hq4ne
    @sungLee-hq4n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사견이지만 승대위님의 한국체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미취업입니다. 만일 50대 왕성히 일할 나이에 취업만 되시면 장기체류 하실것 같아요.
    답은 승대위님 자신에서 나와야 합니다…한국은 지금 청년. 중장년 할것없이 고학력자들이 너무 많아 눈높이에
    맞는 취업 ? 글쎄요…지인 아들이 이마트 임시직으로 취업 하려 했는데 박사 취득자도 3명이나.. 스펙 좋은 석사 출신도… 팩트입니다.
    10년 부재중에 그렇게 변한점 참고 하시고.. 건승을 빕니다..

  • @lovebach1898
    @lovebach189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승대위님 힘내세요❤ 한국에서도 점점 더 좋은 날들 오실겁니다^^

  • @brompton88
    @brompton8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남편, 자식들과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게 최고죠. 미국이나 서양 문화권은 가족중심 문화인데.. 가족 밖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니.. 나이가 들면 쉽지 않는거 같습니다.

  • @JaebumPark-cs7bm
    @JaebumPark-cs7b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공감합니다. 해외살다 들어오면 오면가고싶고 가면오고싶고. 혼자있어도 외롭고 같이있어도 외롭고. 어느새 사고도 서양쪽으로 가있다보니 문화적충돌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그러려니 해야죠뭐

  • @zin1398
    @zin139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역이민이 이유가 아니라
    세월이 지난거에여
    내가 미국갈때 사회적으로 관계적으로 왕성한 나이에 갔지만 50이 넘어가면
    역이민 아니라 한국에서 오래 살았어도
    10년전에는 아들 전세라도 해주는 문화가 더 심했고 지금은 오히려 똑같이하는 추세고
    친구가 없어지고
    가족관계가 소홀해지고
    내가족조차도 아이들 독립하고나면 외로워지고
    취업이 힘들어지고
    똑같아요

  • @sehee4918
    @sehee491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한국이 내 나라지만 안 맞으면 마음이 편한 곳에 가서 사는 게 더 맞는 거 같아요
    사회생활 하고 싶어하는 성향이시면 미국이 더 자존감 높여주고 좋기도 하겠네요 ~^^*

  • @charlesjerom3195
    @charlesjerom319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대위님. 외롬을 타신다는 건 어쩌면 개인적인 성격 때문일 거에요. 문화의 문제가 아니고요. 저는 뉴질에서 근 30 년. 주변에 거의 한국인 친구 없어요.
    사는 곳이 한국인들 거주 지역과는 워낙 멀고. 거의 대부분이 나라 사람들이고 클럽활동도 모두 이 나라 사람들이죠. 근데 이게 넘 편해요. 한국인 사이에는 온갖 눈치가 많아서
    조금만 심사가 틀려지면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서로가 삐껴서 난리가 나는 겁니다. 그리고 돌아서선 뒷담화.... 저는 이게 아주 힘이 들어 한국인 사회에 안 들어
    가려고 애를 썼는데 다소 떨어진 곳에서 이 나라 사람들 하고 지내니, 속에 있는 이야기를 다 할 순 없어도 (영어가 딸려) 내가 하고픈 말은 하나도 부담없이
    할 수 있고 남의 눈치를 볼 일이 없어요. 그리고 저는 나이가 70이지만 클럽에선 10살. 15살짜리를 비롯해 20대 30대....심지어 저 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과
    클럽 운동을 하면서 아주 잘 지냅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친구입니다. 그리고 취직??? 일을 할 수만 있다면 나이는 상관없이 널려 있어요.
    한국사람들이 40대 중반 50대 초반에 직장에서 물러나 할 일 없이 지내는 걸 보면 이해가 안 갑니다. 이런 나라에선 할 일이 헤아릴 수 없고 남의 눈치 안 보고
    직장을 구하고 또 개인 비즈니스를 하는 것도 아주 적은 돈으로 가능하고 수입도 엄청 좋아요.
    대위님도 미국에 돌아 가실 겁니다. 제가 100프로 장담합니다. 저는 죽을 때까지 여기서 살 겁니다. 왜냐면 한국에선 늙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까요.

    • @user-cq4xf1xiq
      @user-cq4xf1xi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눈을 낮추면 하실 일 있으세요 저희 엄마도 젊었을때 대학병원 RN 이었는데 지금 산후조리원에서 알바하세요 대형병원서 시급 반도 안되지만 만족하면서 다니셔요 나이들면 옛날 벌던거 다 내려놓고 적은돈이라도 찾으면 할 일 있어요

    • @User_37821
      @User_3782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노인과 어린이들의 기회의 땅
      아메리카
      한국은 일년이나 이년에 한번씩 다녀오세요

    • @몰라요-f8p
      @몰라요-f8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곳 호주에서 상류층이라 대접받는 일자리가 내가 원하면 항상 널려 있나요?! 일자리가 널렸다는건 그런 고품격인게 아니고 대부분 일용직일텐데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알바를 하더라도, 최소한 한국에선 몸에서 이상한 냄새나는 사람들한테 시달리지 않아서 호주보단 좋은거 같아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거는 우리나라가 이젠 다른나라 못지 않게 풍요로우면서도 옛날보단 덜하지만 아직까진 다른나라보다 정이 살아있는 사회라는걸 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섭니다.

    • @웁스바리-m6n
      @웁스바리-m6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럽습니다 이민은 어떻게 하면 갈수 있나요? 시골 사니 모름요 이거저거 팔고 정리해서 가고싶다요 진짜 한국은 타인은 지옥이다 딱 맞는 말이거든요😢

    • @웁스바리-m6n
      @웁스바리-m6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HarryWinks 글쿤요~! 뉴질랜드 집값이 미국보다 더 비싼건가요?! 승대위님 집은 엄청 안비싸던데 지방 소도시 대학가서 원룸 두개하는데 이번에 하나 정리했고 단독 주택 하나 있는것도 정리 하려고 내놓았는데 안나갑니다만 ᆢ지방 지잡대라도 나름 의대 한의대 간호대 다있어서요 뉴질랜드가 엄청난가 보군요

  • @duekim1146
    @duekim114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솔직히 내가 느끼는건!!나이들어갈수록
    한국이라는 나라의 사회적 환경은
    사람을 닥달하게 하고 목을 쪼여오는 그 묘한 긴장감과
    불안함이 항상 존재합니다!!!
    정말 여유 라고는 찾기 힘든 느낌 이랄까???~
    그냥 맘 비우고살려해도 정치ㆍ뉴스언론.보다보면 죄다 믿을게 없을정도로 피곤하죠!!
    워낙 사람 주변눈치ㆍ집값얘기.
    보수적ㆍ그리고 은근 졸부든.뭐든 돈ㆍ집(아파트)#투기ㆍ투자에 목숨걸고. 사는듯!!
    요즘 한국사회는 노인정ㆍ실버타운 ㆍ무슨 모임집단 은
    죄다 사람들속에 있다보면
    하나같이 잘난 과거얘기ㆍ서열정리하기 일수죠!!!
    옛속담 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말처럼 우리나라국민들
    의 특징!~~남잘되는꼴 못봄!!!허세 .어깨뽕.과시 하며 사는 느낌이랄까!!!??~~!

  • @형쓰-y8d
    @형쓰-y8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나는 한국이 더 외로움. 미국에선 그냥 광활한 들판에 한마리 들소가 될수 있음. 한국에선 게이지에 갖힌 들소가 되버린 느낌임.

  • @Amugae777-zy3on
    @Amugae777-zy3o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인간이기 때문에 우린 다 외로울 수 밖에 없죠. 봉사활동, 취미생활을 하다보면 친구도 생기고,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개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도.. 꼭 취직해서 수입을 올리면 만사해결 일까요? 그곳 직장생활도 녹록치 않을걸요. 한국 역이민을 계획하셨으니, 맘에 드는 주거지 헌팅도 할겸 방방곡곡 여행은 어떨른지요.

  • @꿀벌의비행-l3k
    @꿀벌의비행-l3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즘 젊은한국 청년들은 옛날과 달리 본인들의 힘으로 집을 마련하는 추세입니다. 제 자녀도 자기들이 나라에서 신혼부부나 젊은 청년들에게 저이자로 대출해주는 전세자금대출로 집을 얻었구요^^

  • @user-st3fx5kq1h
    @user-st3fx5kq1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는 잠시 여행만 나갔다 들어와도 공항에서 한국인들 보면 그렇게 반갑고 안정감이 들더라구요

  • @둥이아찌-k9p
    @둥이아찌-k9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마음을 다 터놓을 친구를 찾기는 어디서나 힘들거 같아요~~ 성향이 E 신가봐요~~

  • @user-cq4xf1xiq
    @user-cq4xf1xi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자식들 있는 미국으로 돌아가시는게 어떨까요 저희부모님이나 친구들 부모님 보니까 70정도 되시면 모든 관심은 자식&손주 이십니당

  • @김찰리-o9e
    @김찰리-o9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가까운 친구를 사귀어야 합니다 남자인 저도 가까운 친구와 놀때가 좋아요

  • @FiveBreadTwoFishes
    @FiveBreadTwoFishe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가끔씩 역이민 생각하곤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간접경험이 되었습니다.

  • @SA-su1ci
    @SA-su1c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이해가 가네요 저는 20살때 일본 가서 30년 지난 지금 한국 놀러오면 전화할 사람이 없다는게 ㅋ 잃어버린 나의 30년이란 말이 절로 나와요 한국에 나올때마다 전 늘 20살때 그냥 그 모습으로 남아 있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말투도 좀 애스러워요 이 나이에도 ㅋㅋㅋ
    둥 떠 있는 기분이에요 토큰 내던 시절에 한국 떠나서 돌아오니 교통카드사용하는 방법도 몰랏는데 이제 서서히 익혀 가고 있네요 외로움은 내나라에서도 마찬가지네요 전화는 온통 보이스피싱 전화 투성이고 무섭기까지 함요

  • @tommyh2437
    @tommyh243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나도 가끔 한국가면 지인들이 날 대하는게 너무 친절해서 오히려 더 불편하다 머나먼 타국에서 고생한다고 나만 챙겨주는게 부담스럽다 미국 이민전엔 허심탄회하게 대해줬는데 요즘은 검은머리 외국인처럼 대한다 가족끼리 왜 예의를 차리는거지이!????? 몸도 머니까 마음도 멀어지는구나아....근데 도람뿌가 다음 대통령 될 듯 도람뿌 총 맞고도 살아나는 거 보고 놀래부렀다

    • @ttdavid
      @ttdavi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도람프 만세..ㅎㅎ

  • @꿀벌의비행-l3k
    @꿀벌의비행-l3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외로움에 대해서라면.. 아마 나이가 들 수록 자녀들도 떠나고 남편도 냄편같고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요
    그마나 강아지를 키우면 산책하면서 외로움을 벗삼아 살아갑니다. 승대위님 유투브 들으면서요^^

  • @솔비-b4o
    @솔비-b4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죽다 살아나는데도 유투버에서 배워 대처하고 그걸 다른 아픈 사람에게 전해주기도 하고 소실적에 친구 연결이 안되어도 나이들어 친구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로운 정보 전해주면서 친하게 되더군요. 배우고 나누고 그렇게 사느라 외로울 틈이 없어 좋아요.

  • @ylogos782
    @ylogos78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지역사회 봉사를 하시면 많이 좋아집니다. 관계를 좋게하고 나에 대하여도 알수 있게되니..

  • @hyochang5850
    @hyochang585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어디에서 살든 외롭다...
    인생이 그런가봅니다.
    부부도 고령이되면 대화가 안되고 서로 엉뚱한 말을합니다.

  • @brpang
    @brpa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40년 전 서울서 친척들 만나려면 그 집에 찾아 갔습니다. 요즘엔 전부 음식점에서 만나더군요. 삶의 현장을 공유하는 옛날 같은 만남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분위기는 오히려 미국에 있습니다. 미국에선 멀어서 하루에 못 다녀오니 친척방문하면 그 집에 같이 머물던지 호텔을 잡아야 합니다. 대개는 공간여유가 서울보다 많으니 방 하나 내어주고 같이 지냅니다. 공항까지 가서 차도 태워주고요.
    한국은 그동안 가족을 분리시키는 과정속에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아마 가까운 시간 내에 일인 가구가 대세가 되어 미국보다 더 개인주의적 사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같이 사는 부부, 가족도 저녁 회식으로 떼어 놓고 입시때문에 가족시간 없어지고..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던가요? 이혼율 높아지고 기러기 아빠 생기고.. 남편 은퇴후 부부가 오히려 따로 시간을 보내고 싶을 정도로 분리되지 않던가요? 옛날 한국에서 느꼈던 소속감 인간 관계, 어쩌면 미국에 살아도 다시 만들어 내기에 달렸는지 모릅니다. 친척이 미국에 많지 않으면 힘들지도 모르지만, 더 지내면 아는 사람도 생기게 마련이고 더 정착하면서 안정된 삶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에는 미국 휴일이 되면 의도적으로라도 서로 방문하고 모이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때 모여서 선물 교환도 하고.. 그렇게 해서 훈훈한 인간관계의 전통의 뿌리가 내려지면 미국 살아도 우리 후대에는 과거 한국에서 느끼던 소속감 이상으로 강한 유대감과 정서적인 기반이 주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꼭 과거에서 외로움의 치유를 찾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에서의 삶은 누가 필요한걸 주지 않습니다. 자기가 다 만들어서 이루어 나가는 과정 아닐까요?

  • @asjasj123
    @asjasj12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켄사스는 백인이 대부분인데 외로웠겠네요. 저도 미국 다양한주에서 살아봤고 현재는 엘에이 살고 있는데, 확실히 동양인이 주변에 많아야 마음도 편하고 외로움도 덜 타는거 같아요.

  • @고요한명상
    @고요한명상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어디에 있던 사람 마음먹기 인 것 같아요
    각 나라마다 문제점들은 다르지만, 결국 다 똑같은 사람 사는 데라는 점은 변함이 없지요~

  • @junjeong5233
    @junjeong523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동감입니다

  • @bogem-py8gn
    @bogem-py8g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인생은 걍 외로운 겁니다
    가족이 최고져
    것두 배우자, 서로 의지하며 친구처럼 같이 하다가 보면 이삶도 괜찮거든요

  • @jini-f8g
    @jini-f8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요새는 전세자금대출로 대부분 전세구해요
    신혼부부들은 저리로 대출해주거든요

  • @tnsforever5300
    @tnsforever530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거의 미국사람들만있는곳은 정말 외롭죠.
    제가있는 여긴 한국사람들많아서 정말 서로 많은 위안이되고 외롭지도않고 너무너무 좋아요.

    • @이복희-t3b
      @이복희-t3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미국 어디신가요?

    • @tnsforever5300
      @tnsforever530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복희-t3b 여긴 애틀란타입니다 전 너무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 @joshuayu10100
      @joshuayu1010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tnsforever5300사기꾼들 집합소 엘에이 뉴욕등 스와니에서 살고있슴

    • @tnsforever5300
      @tnsforever530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oshuayu10100 ㅋㅋㅋ 다 그런건 아니죠.

    • @joshuayu10100
      @joshuayu1010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에 유독
      전세 투기 투자 종교 등 사회 곳곳에
      사기꾼이 많은거 같습니다. 해외를 가도
      외국인 조심해야 하는게 아니라 같은
      한국인 제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죠.
      한국은 나르시스트 , 소시오패스들이 엄청 많아요.
      어떤 통계에서 한국인의 이타심은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일본은 34%.

  • @이동진-k5v
    @이동진-k5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말씀100%공감합니다저도호주생활40여년돼어가고있습니다만 하시는말씀절절히이해가돼네오말씀잘들었습니다

  • @서명원-o7m
    @서명원-o7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요새 청년들 전세자금대출 정부에서 이자보조로 이율 저렴합니다.
    신혼부부도 임대아파트 등 혜택많아요.

  • @JeongJennifer
    @JeongJennif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12년 살다 여기와서 사는데요. 그냥 나이먹고해서 친구들이 사라져서 그렇지 사는 부분은 한국이 편해요.

  • @samkim3021
    @samkim302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게 젊을 때랑 같을 거라 생각하면 안될 거 같아요.

  • @pialee4570
    @pialee457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한국 안에서도 그래요
    고향떠나 서울생활한지 30년..
    간만에 고향가도 서먹하고 타지 같아요
    은퇴후 귀향 이런거 못할듯요
    타국이면 오죽할까요

  • @grandslam5635
    @grandslam563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50넘어 한국에서 여유롭게 살려면 순자산 빚없이 30억은 최소 필요함
    그리고 직업도 근사해야 되고 모임에 독일차 아님 최소 제네시스 타줘야 하고
    마누라 가방은 최소 루이뷔똥 구찌 페레가모 가방은 들어줘야

  • @jason061971
    @jason06197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인적으로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자면 한국은 가족관계가 강하고 미국은 이웃이나 친구가 강한것 같습니다.
    만일 가족이 많고 관계가 좋다면 한국이 낫지 않나 봅니다.
    반면 가족이 별로없고 한곳에서 오래 살면서 이웃과 친구와 정말 친하고 싶으면 미국이 낫다 봅니다.
    미국사람들 20-30년 이상 이웃이면 정말 가족 이상으로 잘해줍니다.
    반면에 미국사람들 가족간에 서로 의절하고 안보는 경우도 정말 흔합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아무리 30-40년 지기라도 친구나 이웃은 한계가 명확합니다.
    반면에 힘든 과정을 겪으면 한국은 역시 친척이나 가족이 확실히 자기 일처럼 도와줍니다.

  • @오렌지초코커피
    @오렌지초코커피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민이나 역이민이나 어디든 가족들이 같이 있어야 안외로움..

  • @09현민
    @09현민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인간 존재, 생로병사 자체가 외로운것 같아요~~~

  • @노아엄마929
    @노아엄마92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이민 36년째이에요. 공감합니다.
    전 미국이 좋아요.

  • @내마음의작은잔
    @내마음의작은잔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한민국은 잘못된 혼수문화가 저 출산의 이유중 하나입니다
    자식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고치려하지않고 과하게 주변을 의식하며 살아온 부모세대들의 무지함인듯
    자기발등 자기가 찍는것 이고
    뿌린데로 거둔다는 말이 진리일듯요
    인간관계는 어딜가나 새롭게 출발해야 해서
    삶이 그려려니 하시는게^^

  • @최웅철-t4j
    @최웅철-t4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승대위님! 올만에 뵙는데요!
    다시 한국으로 오신건가요?

  • @janekim5608
    @janekim560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어느새 한국에 가셨군요…난 이제 더이상 한국을 고향으로 못느껴요…이도저도 아닐것 같아요…

  • @강옥순-n3i
    @강옥순-n3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100% 공감됩니다. 전 30년 해외 생활하고 코로나 싯점에 역이민했어요. 외로운게 인생이다 생각하고 "나"에 충실하며 살고 있어요....

  • @jayyang404
    @jayyang40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디가나 어느나라나 힘들어요 모두들 앞으로 올일들 준비하세요

  • @bryanoh2695
    @bryanoh269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국 나가서 스스로 재미있게 살아보세요. 사람들이 붙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사람 사귀는게 좋아요. 철저하게 선을 그어놓고요. 한국은 좀만 친하면 돈 꿔달라고 합니다. 한번 도와주면 계속 도와줘야 합니다. 마인드가 지난번에 도와줬는데 왜 이번에는 안도와줘. 나쁜사람이네 그럽니다.
    한국에서는 돈관계는 절대 금물입니다
    이것만 지키면 떨어져 나갈놈들은 스스로 떨어져 나갑니다

    • @두한김-z7x
      @두한김-z7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세 한국에서 돈꿔달라는 사람 잘없습니다 서로 마음상하고 왠만큼 신용불량자 아니라면 은행에서 대출해줍니다 요세는 가족끼리도 은행대출하지 돈을 꾸고 그러지않습니다

  • @SL-xh6tf
    @SL-xh6t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미국 30여년 살다가 한국온지 4개월쨉니다. 세상 어딜가나 인간이 가지는 외로움은 숙명인것 같습니다. 주어진 환경내에서 열심히 사는것 외엔 달리 방법이 없을성 싶네요. 특히 무더위에 활동이 줄어들고 밤잠을 설치는 요즘, 이곳 한국생활에 적응하는데 자기자신과 많은 타협이 필요한듯 하네요.

  • @칼프리카
    @칼프리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내게 손내밀어 주지 않아요
    봉사든 문화센터든 밖으로 마니마니 나가세요
    그럼 또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일단 영어 잘하시니
    아파트 아이들 대상으로 영어수업부터 한번 해보세요^^

  • @솔비-b4o
    @솔비-b4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외로운 사람이지만 그 외로움을 벗어나는데는 사회참여가 외로움을 생각할 틈이 없어요. sns를 통해 사람들이 깨어나는거랑 유투버 처럼 모르는거 아는거랑 너무너무 바빠요. 덕분에 생활습관 놓친거도 보완하게 되고 만나는 사람에게 그 꿀팁도 전해주고 그러다보니 외로울 틈이 없지요.

  • @K-pop_bass_Lim
    @K-pop_bass_Li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예전에 내가 살던 한국은 없습니다. 과거 추억속에....

  • @오민석-n4x
    @오민석-n4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나이가 있으면 돈 쓰고 혼자 재밌게 살면 됩니다 매번 같이하려해요 난 원래 혼자 같이는 귀찮아요

  • @michaelseo3161
    @michaelseo316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어디에서 살든지 인간은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로움은 사람이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나이들수록 자신과 벗하고 (吾友我) 자신과 대화하고 자신과 놀이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종교(신앙)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과 자신과의 대화는 아무런 조건없이 언제든지 어디서든 가능하지요.

  • @minikson9857
    @minikson985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충분히 이해돼고 느깁니다.현재의 상태에서 인생생 plan 남편분과 상의해 재 설립 할때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과정을 거쳐 미국 정착해 감사히 생활하고 있는 인생 80 을 목전에둔 California 에 살고 있는 대 선배(감히) 입니다.

  • @버들피리-g9k
    @버들피리-g9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외국에 살면 생활이 만족스럽더라도 뭔가 2% 부족함을 느끼죠. 그런데 한국으로 완전 돌아오신 건가요?

  • @sehee4918
    @sehee491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일본에서 오래 있다가 1연감까지 취업도 잘 안되고
    내 기준에서는 내키지 않는 자리 겨우 가야하고
    도쿄에서 한국대기업 지사 근무만 하다 매너 좋고 근무 환경 우수한 9-6확실한 세련된 ?생활 하면서 퇴근 후 외롭다 하면서도 지인들 만나서 생맥 한잔 할 수 있었는데 한국 오니 기업 문화 나빠서 화가 자주 나고 ,,,사람들도 편가르기 시기 질투 아 이렇구나 하면서 이직을 몇번 했어요
    40대 초반도 이렇답니다 ..전 일본병 생겼어요
    너무 외로워하지마세요 !!

  • @오-y7n
    @오-y7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누가 박사인데ㅡ테슬라에 스카웃 년봉 3억5천에 년말 성과금있고ㅡ근데 1년 못되서 사표내고ㅡ국내 일해요ㅡ사표낸 이유가 미국생활 불편하다고ㆍ

  • @youngchulmoon4007
    @youngchulmoon400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어디살든 적응하기 나름입니다

  • @monicacastelli9574
    @monicacastelli957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공감합니다.
    남미에서.35년살다.들어온지
    8개월째에요..

  • @수기-z6v
    @수기-z6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인간은 몸이 어디에 있던 외로운겁니다.나이들면서는 더하죠

  • @sanginwoo283
    @sanginwoo28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한국으로 가셨군요....문화가 너무 달라...특히.. 한국이 너무 젊은 나이에도 빨리 퇴직시키는 문화라...쉽지않을 듯합니다. 그래도 화이팅하시고...미국으로 오시고 싶으시면...다시 미국으로 오세요..

  • @joonkim5863
    @joonkim586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상은 변하는데 우리가 따라가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편하게 살수있는 곳에 정붙이고 살면 좋겠네요.

  • @dskim8319
    @dskim831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친구분이 정말 잘 사시나봐요 5억이라니.. 실상 서민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 @다시시작-g7w
    @다시시작-g7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외로움을 유독 많이 느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사랑 고파병도 있고ㅡ
    이민이라는 엄청난 환경변화를 겪은 사람들이 더 감정적으로 힘들수 있을거 같아요. 나이도 50넘으니 한국에만 살았는데도 친구도 예전같지 않아요.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죠. 가족도 가까운 타인 이라는 말도 있는데ㅡ외로움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이람이라면 국가도 가족도 친구도 채워줄수 없어요. 소금물 을 마시는것 같은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한평생 그러시다 돌아가셨어요. 우리 신랑은 한평생 외로움을 힌번도 느껴본적 없다고 하는 부류고요
    저는 동물이나 자연을 좋아해서 집에 고양이 한마리 있는데 하루종일 고양이랑 수다떨어서 고양이가 사람말 알아듣고 대답해요. 집근처 공원이나 산에가면 꽃들한테도 말을걸죠. 친목 모임도 6개나 되는데 요즘은 친구들 만나는것보다 조용이 산책하고 책보고 고양이랑 노는게 좋더라구요. 사람들만나면 잘나가는 시람들은 돈자랑, 자식지랑...어려운 사람들은 신세한탄..공감능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좀 피곤해요..
    한국에 적응하시느라 여러 생각많이 드실텐데 떠으르는 수만가지 생각을 좀 멈춰 보세요 그리고 오늘 지금 내가 있는 여기에 그냥 있어보세요. 아무일 없습니다. 명상 같은거예요. 마음이 한결 편해지실거예요. 생각에 끌려다니면 현실이 더욱 외롭고 비참하게 느꺼질거여요
    김주환교수님 영상 추천드려요
    내면소통 한번 읽어 보세요
    도움되실거같아요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는 이유는 미국에 계사는 작은아버지가 생각나서예요 30년 넘게 미국에 사시는데 외로움 요즘 더 심하세요
    어쨌뜬 월컴투 코리아 입니다.😊

    • @CaptainSeung
      @CaptainSeun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hangsoohan1788
    @changsoohan178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려셨구나
    전 캐나다에 삽니다
    이민생활 23년 됐거든요
    그래요. 외롭죠.
    전 캐나다에서 비지니스도 헀구요
    지금은 일을하고 있는데요
    병원에서 환자 도움일을 해요
    전 이 일을 하면서 매일 나자신한테 묻습니다
    외로움이 뭘까?하고

    보던환자가 다음날엔 죽기도하고
    죽음을 기다리는 가족들을 보기도하면서
    내인생은 오롯이 내잍생인걸 나한테 숙지 ㅎ시켜요
    내 외로움을 그저 내스스로가 그저 끌어않고 위로 하면서 살다보니
    외로움은 그저 외로움이더라구요
    기쁨을 느끼고
    행복을 늠기고
    슬픔을, 그리움을 느끼는것처럼요
    그런 느낌중의하나더라구요
    숨을들이쉬고 내쉴수 없을때를 생각해봐요
    몸에힘이옶어 걷깃가 힘들때를 생각해봐요
    외롭다고
    우울하다고 내삶에투덜거리면서
    뭔가를 찿을려던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지요
    삶에 나를 맏기면서
    나를 더많이 사랑하 는 시간을 가져봐요
    우리에겐 ㅇ외로움보다 더 소중한 느낌들이 많지않을까요?
    더이상 외로움이란 의리없는 놈한테 매몰되서 허우적거리지말고
    훌훌털어버리고
    오늘부터는 내안의 기쁨을 쓰다듬어 보는게 어떨까요?

  • @정경-y7k
    @정경-y7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인생은 혼자와서 혼자가는겁니다~인간은 고독한존재

  • @erp4046
    @erp404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보아하니 전생에 공덕이 많으십니다. '도'를 아십니까?^^

  • @샤론-l5p
    @샤론-l5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서울에서 신혼생활하면 전세금 5억은 최저로 필요합니다. 지금 베이비부머 세대 부모가 주로 서울 수도권에 부동산이 많아서 재산이 어마어마 합니다. 제딸도 수도권 외곽 평택시 전세아파트 시댁에서 2억 3천 마련해줬어요. 제아들은 11년전 결혼해서 평택에 아파트 분양 받은 것이 5억이 넘습니다. 문제가 심각하죠. 결혼 출산율이 떨어지는 원인입니다.

  • @bokmis8585
    @bokmis858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 오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요.
    저희 주위쪽 정보도 알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예전의 한국은 결혼할때 남자가 집 마련하고 여자쪽이 혼수를 하곤 했는데요.
    최근 한국은 결혼을 하면서 집마련은 남자여자 공평하게 같이 하고 혼수도 살아가면서 함께 준비하는 추세요.
    더불어 예전엔 남자의 경제권이 강했겠지만 현재는 여자들이 힘이 보다 더 강해졌다보심 될거 같아요.
    모르겠지만 현재 제 주변 이런 추세 입니다.

  • @솔비-b4o
    @솔비-b4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어 공부 엄청나게 해도 그 속내를 통하기 힘들어 맨날 그 언어 따라가기 바쁘고 그나마 한국어로 소통을 한다해도 의미전달이 왜곡되면 그 속상함이 크고. 단거 많이 먹으면 우울증 와요. 우줄증 오기전에 당뇨 생겨요. 제가 매일 떡 먹고 국수 라면 등 먹었는데 그게 나이들어 췌장에 안좋다는거 알고 과일로 바꿔 아침을 먹어요. 그러고 나서야 췌장이 좀 안정이 되는거 같아요.

  • @tedskim2782
    @tedskim278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국이민20년, 역이민 3개월입니다. 마치 내가 얘기하는것 같아요.

  • @부루마블-q8x
    @부루마블-q8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자들이 외로움을 더 많이 타는 듯해요
    남자들은 형제들끼리 교류도 적고 데면데면 하지만
    여자들은 형제 또는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엄청 활발하죠
    진화론적 관점에서 수렵생활을 오래한 남자들과 채집생활을 오래한 여자들의 차이라고도 하죠
    저는 팬더믹 이후로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지방에 내려와서 사는데
    동창모임 동호회 전부 정리하고 조용하게 사니까 너무 좋더군요
    외로움보다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컸던 것 같아요

  • @jbs6434
    @jbs643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힘들땐 고국이요 즐겁고 건강할땐
    외국이죠
    젊어서 운동 많이 해야겟어요
    이글 쓰면서도 느끼네요

  • @leahj9564
    @leahj956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여름은 정말로 견다기 힘들어요 장마비와 매미소리땜에 못살겠더라구요. 저는 한국거서 2주 지나면 답답하고 할것도 없고 도로 집으로 가고 싶어져요.한국은 옷이 브랜드종류는 너무 비싸고 싼건 댜중교통비,공과금과 외식값만 싼거 같아요. 한국서 같은 민족이라도 쉽게 사귀게 되지 않아요. 감사하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 @chunking624
    @chunking62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이들면 혼자서 즐기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세계 어느곳 다 같아요😮

  • @freewilly689
    @freewilly68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한국이랑 미국이랑 섞여서 그렇습니다. 미국 갔을때는 한국사람이 고향 가자고 끌어당기고 한국에 오면 미국사람이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셔서 외모도 약간 미국틱하게 변하고 말투도 미국어가 입에 익고 한국어도 안쓰니 퇴화되죠. 그래도 한국 어머니에게 태어났는데 한국적 요소가 많으니 한국에서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백인들 사이에서만 산다면 시선이 전부 집중될수밖에 없습니다. 시선끌기 싫다면 무조건 한국이죠. 누가 유심히 보지 않는 한 구분이 힘드니까 자유롭게 살수있죠. 아니면 미국과 한국이 섞여있는 동네에서 사는것도 방법이죠. 괌 사이판 하와이나 한국의 독일마을 같은 외국인 많이 사는 동네.

  • @설눈꽃-r3w
    @설눈꽃-r3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까운교회가서 구역예배참여하시면 구역식구들하고사귀며 매주식사도같이하며 교제할수있어요
    미국에있는 한인들은 교회가서 많은 위로받고살던데요^^

  • @usdjfkdnk
    @usdjfkdn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에서 계속 살아도 그래요 요즘 한국 문화가 거진 세대간이든 남여든 다 단절되어졌다 생각해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