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 영화를 씹어먹은 엔딩 장면이 필요했던 이유, '사도'에 숨겨진 의미와 비하인드스토리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14

  • @물복-p6u
    @물복-p6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5

    제가 애증관계인 엄마랑 보러갔다가, 엄마가 영화관을 나오며 영조 마음이 이해된다, 자식이 저렇게 부모를 실망시키면 얼마나 힘든데 라고 해서 그걸로 머리가 맑아졌어요 형식적인 딸노릇은 다하고 살되 애정을 바라지말자 라고요, 저에겐 여러모로 힘든영화였어요

    • @RAWSHIT
      @RAWSHI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힘내세요 저도 알것같아서..

    • @jwh1568
      @jwh156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7

      그 말 들으면 순간 목이 턱 막힐거 같아요.

    • @user-fg4hg9ti6r
      @user-fg4hg9ti6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그런말 하려면 본인들이 왕 정도 되던가 님 부모님께 미안하지만

    • @이은용-n3l
      @이은용-n3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부모님에 따라 다르신거 같아요, 저도 애증의 관계인 어머님은... 집에서 OTT로 이영화 틀자마자 방으로 그냥 들어가시더라구요, 이런거 너무 슬프다고...
      또 다른 경우는 이 영화 OST 영상에 댓글에서 본건데, 그 글쓰신분이 아버님이랑 이영화 극장서 같이보시고 그 글쓴이의 아버님이 '나도 저랬냐...' 하셨다는...
      자식이 성인이되고 나서도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일어난 갈등이나 아픔은 딛고일어날수는 있어도 지워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 @海坊主-t7t
      @海坊主-t7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당신은 엄마이던 시절 이전에는 딸아니었냐고 따져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 @yezi4553
    @yezi455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2

    '특별출연 소지섭' 만큼 정조를 기가 막히게 재현해 낼 배우가 있을까 싶다... 흰 옷 입고 춤추는 장면 너무 아름다웠어요.

    • @leopardseal44
      @leopardseal4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소지섭 정조 안어울림 연산군 광해군이 더 잘어울릴 듯

    • @Mushroomhead0707
      @Mushroomhead070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정말 안어울리던데…

    • @신애-r7q
      @신애-r7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걸 억빠하는놈이나 추천박는놈이나 ㅋㅋㅋㅋ 개안어울려서 빼는게 나았다는말 ㅈㄴ많은데

    • @더이상날찾지마
      @더이상날찾지마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전문가새끼들 납셨다~~~~~~~~~~~~~~~ ㅋ적당히좀 걸러서봐라

    • @더이상날찾지마
      @더이상날찾지마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그리고 소지섭이 안어울린다는 글은 도대체 어디에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잘어울리는구만

  • @rekinoy846
    @rekinoy84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5

    나도 만약에 사도세자의 입장이였음 엄청난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해야된다는 압박감과 두려움에 미쳤지싶다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데 어떻게 제정신으로 살까

    • @sunbee5555
      @sunbee555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성격이 '아이고 이러다가는 내가 죽겠구나! 다 내려놓자' 를 할 만한 유연함이 있었다면 '바보흉내'를 해서라도 저 자리를 벗어날 수 있었을 겁니다. 사도 또한 아버지의 지독한 집착처럼 '아버지의 사랑' 과 ' 기대에 부흥'하고자 하는 집착이 너무 강했지 싶네요.

    • @고민욱-o3m
      @고민욱-o3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sunbee5555세자 자리가 그런 유연함으로 밀어낼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어릴때 부터 가학행위에 가까운, 세뇌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자라온 사람한테 그런 유연한 대처를 기대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전제임. 실록에 나온 사도세자의 증상만 봐도 정신병 몇 개는 진단나옴. 그렇게 까지 망가뜨린 영조가 잘못인거지 사도세자의 대처를 탓할게 아님

    • @goryegauri
      @goryegaur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sunbee5555 영조가 지나치긴 했어요 본인의 자격지심까지 자식에게 풀다보니 사도세자가 버티긴 힘들었죠. 그래도 다행히 사도세자가 그리 가고 느낀 게 많았는지 정조에 대한 교육법이 완전히 바뀝니다.

    • @soominjung-de7jp
      @soominjung-de7j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사도세자한테 한짓보면 싸이코패스라고봐도 무방함. 그냥 애정자체가 없는수준임. 이래도 호통 저래도 호통 날이 궂어도 세자탓 세자가 의견피력하면 못마땅해하며 눈앞에서 귀를씻는행동을 한다던가.. 그냥 미칠수밖에없는 행동을 함. 마지막에 뒤주에 가둘때도 처음은 살아서 탈출하자 한번더 가둬버림. 몇날며칠을 안에서 처절하게 울부짖었을텐데.

    • @지누-n7j
      @지누-n7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unbee5555 영화 대사에도 나오고 역사적으로도 그랬지만 왕이 되지 못한 세자의 운명은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수도

  • @MatBom
    @MatBo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9

    엄한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말을 그렇게 반항하던 형을 보면서 자란 동생의 입장에서
    이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형의 모습이 마치 영조와 사도처럼 보여서 그랬나 싶음...
    자식이 잘되라고 다그치는 아버지와 그저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했던 형의 모습이 오버랩으로 보였음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실제론 노년에 아들 얻은 아들바보 아빠가
      그렇게 이뻐하는 아들이 개막장 짓을 골라서 하고
      심지어 아빠인 자기까지 해치려 하니 눈물을 머금고 처벌한것임..

    • @vnvk8743
      @vnvk874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risebichon1519 사도가 미친짓한것도 팩트고 왕위에 오르기에는 부적격인것도 팩트인데 눈물을 머금고라니ㅋㅋㅋㅋ영조는 사도랑 틀어졌을때부터 사도세자 죽일라고 혈안이 돼있었음
      틈만나면 선위쇼해서 사도는 피토하고 실신하고 기절하고 그전부터 죽이려고 이갈다가 건수잡은게 임호화변임

    • @공라헬
      @공라헬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risebichon1519 영조는 사도세자를 직접 키운적이 없음 태어나자마자 친모인 영빈과 본인의 품에서 떨어뜨려 놓고 본인의 정적이자 선왕인 이복형 경종부부를 모시던 궁인들이 사도세자를 키우도록 마치 무슨 제단에 바쳐진 제물인양 맞겨놓은게 잘못임 즉 에초에 영조의 계산이 잘못되었다는 것 그리고 자식들과의 편애와 차별이 심해서 사도세자를 미워하고 엄하게만 대한게 영조임

    • @공라헬
      @공라헬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frisebichon1519 특히나 영조가 엄한아버지이기에 사도세자가 개막장짓을 처음부터 저지를 이유가 전혀없었음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라헬 막장은.타고 나는것임

  • @한동주-o2t
    @한동주-o2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0

    개인적으로 이준익 감독의 왕의남자도 인생사극 이었지만, 사도가 가장 잘 빗어내어진 명작이었다고 생각함. 조선왕가의 분위기와 향취, 시대극이지만 현대까지도 공감되어 관통되어지는 부자관계의 드라마, 꽤나 훌륭한 사료기반의 연출, 좋은 BGM, 말할 필요도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 한장면 한장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 @yangjinwhan5835
    @yangjinwhan583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0

    한창 입시 강사를 할때 봤던 영화인데, 사도를 보며 재가 가르치는 아이들도 부모와 저렇게 다투는걸 보고 아직도 우리나라에 사도들이 많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

    • @초밥사냥꾼
      @초밥사냥꾼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강사해놓고 가오잡기는 ㅋㅋㅋ

    • @국힙원탑-c2n
      @국힙원탑-c2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초밥사냥꾼이게 가오냐

    • @sodab84
      @sodab8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초밥이나 먹어 이런 댓글 쓰지말고 ​@@초밥사냥꾼

    • @막대기-i2j
      @막대기-i2j 28 วันที่ผ่านมา

      요기 있네 사도세자​@@초밥사냥꾼

  • @롤란-p8p
    @롤란-p8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수십번 본 영화중 하나입니다. 마치 저와 똑같은 느낌이라 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되어 볼때마다 먹먹하고 갑갑합니다. 늦둥이에 외동으로 태어나 엄한 아버지 밑에 인정받고 싶어 발악하는 저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극중 대사에 나오는 자식이 하나라도 더 있었더라면 이라는 대사가 저희 아버지가 저에게 한 말과 똑같아 소름이 돋고 갑갑함 느낌이었습니다... 어느새 저도 다 큰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아버지의 마음을 다 헤아릴수없습니다. 아버지의 말과 행동이 이해는되지만 자식으로서 바라는건 크지 않습니다. 다만 따뜻한 말 한마디 와 따뜻한 눈길 입니다...

  • @공라헬
    @공라헬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사실 사도세자에게 필요했던건 엄격한 관리자로서의 아버지보다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었을듯 합니다 부자간의 동상이몽이 조선후기의 최고의 비극을 보여준게 아닐까요?

    • @Doubleshot-cp6iv
      @Doubleshot-cp6i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음. 인정욕구를 전혀 채워주지 못했음

    • @오둘희-b4h
      @오둘희-b4h 25 วันที่ผ่านมา +1

      그렇다고 강간과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을거란 보장이 없음.

  • @joonyoungpark9405
    @joonyoungpark940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한 아버지의 아들, 그리고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사도는 정말... 최고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번 추석때 오랜만에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 @user-Mush1000
    @user-Mush100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5

    이준익표 사극 다른거는 또 언제 나오려나... 진짜 사극+고증+영화미 다챙기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감독...

  • @JX1111JX
    @JX1111J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극장에서 이거 혼자 봤는데 진짜 눈이 퉁퉁 부어서 나왓다는 ㅠㅡㅠ 눈물을 말려요 완전

  • @윰넹
    @윰넹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부모님하고 이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문득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서로의 엇나간 기대가 만든 비극이라고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도 자식이 부모를 원하는 마음도 틀리지 않았는데 부모가 자기 기대를 고수하면서 시작된 비극이라고

  • @hittherm9213
    @hittherm921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너무 가슴 아픈 역사이자 가정사...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는 서사를 뛰어넘었다🎉

  • @hjlee252
    @hjlee25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5

    사도세자가 둘째나 셋째왕자쯤으로 태어났었더라면....타고난 예술성으로 차라리 그림그리며 시쓰고 풍유즐기며 살았더라면......아마 우리가 외워야 할 게 더 많았을꺼야....그래.....쯧..

    • @너를포획
      @너를포획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왕 위주로 한국사 배워서 별 차이 없을 듯.

    • @우장원42
      @우장원4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 : 내 느슨해진 자네의 한국사분량을 곱절로 늘려줌세

    • @rt1vz
      @rt1v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실 순서는 효장세자 다음 둘째임 사도세자랑 양녕대군이랑 여러모로 비슷함 양녕대군도 원래 넷째 아들이고 그림 서예 무예에 능했는데 앞선 세명의 형이 모두 요절하면서 장자로 세자에 오른거지 실제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도 그림과 시에 능하여서 여러 작품을 남김

    • @juyung1218
      @juyung1218 22 วันที่ผ่านมา +1

      둘째로 태어났지요. 흑흑.. 첫째인 형이 10살 때 요절을 했다고 알고 있어요.

  • @user-be1il1hr1y
    @user-be1il1hr1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배우진들이 진짜 연기 잘 하는 분들로 화려했음. 영화 스토리가 느리게 흐르는데 끊기지 않는 긴장감이 돋보였다는..

  • @Newhaksaeng
    @Newhaksae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개인적으로 이준익 감독의 최고작, 저의 사극영화중 최고작으로 꼽습니다
    임금이고 싶은 아버지와 아들이고 싶은 세자의 스토리 😭😭😭

    • @jangcruise
      @jangcruis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준익감독님 남바완 작품은 저는 즐거운 인생을 꼽습니다. 왕의남자도 좋지만 즐거운 인생이 훨씬 더 좋은 작품같아요. 물론 사견입니다. 이시대의 아빠들. 철없는 남자들이 아빠가 되며 꺾인 날개들이 보인달까? 그나마 닭처럼 푸드득 거리는 그 과정들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네요. 결국 울 아빠가 아버지로 보이는 시작점.

  • @CodeName.j
    @CodeName.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난 사도만 보면 나 같다. 이별후 발라드 들으면 모두 내 얘기같다는것 처럼... 내가 임금의 아들도, 영향력있는 집안도 아니지만, 난 사도의 입장이 이해가 간다. 그저 반듯한 아들로 만들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욕심이, 누구보다 자유분방한 사도세자를 못 마땅해 하는 모습... 이런 내가 아버지는 이해가 가지 않겠지. 하지만 나도 아버지의 기대에 져버리고 싶은게 아니라, 시대가 시절이 이러한걸, 왜 자식 탓만 하느냐? 그걸 몰라주는 나도 아비 탓을 했지. 결국 그 간단한 서로의 이해를 못 해서, 오해가 생긴 참극인것 같다.

  • @방어대뱃살
    @방어대뱃살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그리고 음악은 배우 조승우에게 부탁해서
    "꽃이 피고 지듯이"라는 명곡이 만들어졌죠.

  • @jeongkicho2365
    @jeongkicho236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정조의 즉위식에서 첫 마디가 예술이였음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 @journeyreward
    @journeyrewar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날씨가 안 좋아도 세자 탓을 하던 영조입니다... 심각한 아동학대...

  • @곰돌이푸-s3z
    @곰돌이푸-s3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정말 잘만든영화 기억에 남는영화 유아인은 실망을 시키지 않는배우인데..자숙 잘하고 다시 볼수있었으면 좋겠다..왼손이 가해자고 오른손이 피해자인데..다른애들처럼 남들한데 해꼬지한거아닌데..부디 다시 스크린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 @hoga952
    @hoga95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저는 이렇게 1,2편 합친 정주행 영상도 따로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영화비하인드는 봐도봐도 안질립니다.
    이 영화도 n번 관람할때마다 엔딩크레딧 내내 눈물버튼 눌렸던 것같네요.
    항상 모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토닉엔김
    @토닉엔김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도입부 강렬한 장성곡 무당 굿으로 시선을 잡고 궁궐의 아름다운 모습하나하나가 그때 그때 인물의 마음이랑 닿아서 요세 유행하는 그냥 켜놓는 배경 장면으로 쓸 수도 있을 정도임. 무엇보다 부자관계라는 그 대립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그 어떤 지점에서 다시 아들이 아버지가 되어 아들을 위해 죽고,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되었다 다시 아버지로 슬피 우는 그 장면들이 참... 섬세했고 마지막 소지섭 정조는 그 자체에도 많은 의미가 있겠지만 그냥 미학적으로 좋았음.

  • @ssolk.7662
    @ssolk.766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영화보고 유아인 연기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음. 오히려 송강호 연기는 약간 안어울린다는 느낌이 있었고. 한중록 기록들을 보면 사도세자는 양극성 장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유아인도 최근의 일들을 보면 정신적으로 약간 불안한 사람이라 연기를 진짜였던게 아닌가 싶기도함.

  • @jtlee-l7o
    @jtlee-l7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진짜 아까운 배우가 두분이나 .. ㅠ

  • @김태수-j8e
    @김태수-j8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전통사극 -> 정통사극
    전통성 -> 정통성

  • @DecoVillage
    @DecoVillag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유아인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고, 지금도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다시는 스크린에 서기 힘들겠지만. 당신의 연기는 정말 감동이었소.
    자연인으로 편히 사시오.

    • @제네시스BBQ
      @제네시스BB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줌 ㅁㅇ은 물론 훨씬 심한 죄 저지른 연예인들도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는데ㅋㅋㅋ 실력은 확실한 배우니 자숙 몇년 하고 스크린 복귀해서 신들린 연기 한번 제대로 보여주면 복귀 쌉가능임

    • @sudawriter
      @sudawrit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다시는 복귀하지마라

    • @달나나-j1p
      @달나나-j1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러게요 연기 잘했는데 안타까움...

    • @준이-c7z
      @준이-c7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복귀해야지 스크린연기는 사생활이아님 우리는 스크린에보이는 유아인만 보는것이 좋을뿐이라 사생활은 상관없음 그럴꺼면 로다주도 다신 나오지말앗어야지

    • @gardner4765
      @gardner476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sudawriter니가 믄뎅 개인의
      자유지 ㅋ 죄값 받고 복귀하는건 전혀 문제가 없는데?

  • @gilsang19
    @gilsang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들과 영화 보러가서 펑펑 울고 나왔습니다.

  • @olive5270
    @olive527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세자를 원했던 왕, 아버지를 원했던 아들. 그리고 남편에게 아들을 죽이라했던 여인과 남편으로부터 자식을 지켜야했던 여인. 동쪽의 해는 끝내 하늘의 정중앙에 뜨지 못했고, 그리하여 종묘와 사직은 지켜졌다.

  • @Humpback-q5g
    @Humpback-q5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2

    22:09 아역이 연기를 참 잘하는듯 ㅠㅠ

    • @비토콜레오네-h6u
      @비토콜레오네-h6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극장에서 볼떄 실제로 연기가 너무 사실적이라 매우 놀랐었지용

  • @jedi787
    @jedi78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와이프 하고 둘이 봤었는데, 영화 끝나고 한동안 말이 없었지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이라면, 영조, 사도세자, 정조 전부 이해가 갈 수 밖에 없었을것 같습니다..

  • @hololo1452
    @hololo145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곧 아들이 세상으로 나올텐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되는 영화네요. 예전에도 잘 봤지만 덕분에 다시 곱씹어봤습니다.

  • @김현기-q9f
    @김현기-q9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20대 영화를 처음볼땐 이해못했지만 30대에 다시 볼땐 엉엉 울면서봤음

  • @이삐-q8c
    @이삐-q8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4

    이 영화를 보고 유아인 이라는 배우 연기력.. 며칠동안 머릿속에 맴돌았던…

    • @dry.maquereau
      @dry.maquerea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 당근마켓 프사랑 똑같네요...

    • @byeonghaJang
      @byeonghaJa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유아인은 진짜 와 약빨고 연기하나 대단하다 했더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hittherm9213
      @hittherm921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byeonghaJang 아이고 동감입니다

    • @삼백억사나이
      @삼백억사나이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byeonghaJang약빨고 연기 못함. 연기할 때는 맨정신이고 연기 안하고 작품 없을 때 약했겠지

    • @Sophia1184
      @Sophia118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인아.. 왜 그랬어… ㅠㅠ

  • @mamamulee
    @mamamule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영조때문에 뒤주가 세자감금도구가 되어버림. 저렇게 강압적이고 답정너인 아비가 자식을 사사건건 지 맘대로 컨트롤하면 애가 가출하거나 미쳐버리거나 뛰어내리는 엔딩밖엔 안나옴 😢
    애비맘엔 안들었어도 멀쩡하게 예술분야를 흥하게 만들수도 있는 왕이 나올 수도 있었음..

  • @신지원-o1k
    @신지원-o1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내인생에서 가장 여운이 많이남고 아직도 보면 씁슬해지는 영화.

  • @김세하-w3p
    @김세하-w3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비슷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으로써 몇번이나 보면서 울고 그러면서 또한 아버지를 용서하게 될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 @홀리민-q7l
    @홀리민-q7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전근대 사회에서 기록이라는 의미는 삶과 죽음보다 어찌보면 더 중요했던것.
    자식이 왕인 아비를 죽이려 하였다면 역모죄이며, 이에따라 세손도 연좌제로 다스려져야 하기에
    영조는 역모가 아니라 미쳐서 아비를 해하려 했던 광인인 아들을 단죄 하는것으로 기록되고
    또 그렇게 처리되길 바랐네요

  • @김인팁-r7r
    @김인팁-r7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6

    이렇게 좋은 배우가...

  • @cnbanff
    @cnbanf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었던 단막극 붉은 달 도 추천합니다. 거기도 사도세자의 정신병을 잘 표현했거든요 좀 판타지가 섞인 공포물이지만. 거기도 박소담배우가 나와요

  • @cherryart6120
    @cherryart612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이거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 가서 봤는데 진짜 명작입니다. 악마의 편집이 된 예능 마냥 어느 한쪽에만 치우친 연출 하나 없이 기록된 역사를 그대로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김메아리로외쳐
    @김메아리로외쳐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짜 엉엉울며 보던 영화였어요...

  • @안정애-c1i
    @안정애-c1i 23 วันที่ผ่านมา +1

    오늘도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사도라는 영화 잼있게 봤었는데.센터장님 tmi ?..? 덕분에...많은 걸 알고 배우고 가요 ^----^
    오늘은 2024년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 빛나는 마지막날이 되시길 바라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___________________^@

  • @김태현-w2m
    @김태현-w2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준익 감독과 작품했던 배우들은
    다 작품하면서 재미있었다고 추억하네요.....
    극찬이 아닌가요

  • @깽꽁tv
    @깽꽁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이 영화를 며칠전에야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다른 사람이 사도세자 죽는다고 스포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dry.maquereau
    @dry.maquerea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제...음악 플레이 리스트에 ...조승우 배우님이 부르신..사도ost 꽃이피고지듯이 가 있습니다...

    • @zoom_in_centre
      @zoom_in_centr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크.... 풍류와 낭만

  • @시월애-e7p
    @시월애-e7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처음 볼때 밤에 봤는데..어찌나 슬프던지..그 여운이 길게 갔었다..
    아끼고 아껴 한참 후 한번 더 봤는데
    그때도 눈물이..ㅜㅜ...
    어느날 딸아이가 학교에서 보고 왔는데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고 하더라..
    진짜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다시는 유아인 새작품 연기를 못볼거 같아 더 슬프네..

  • @minkang8218
    @minkang821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렇게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 @asdfghjkl-js4ti
    @asdfghjkl-js4t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사도세자가 부채보고 오열할 때 정조가 부채로 춤을 출 때 오열했다

  • @튜스데이-q9x
    @튜스데이-q9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 영화 개봉 했을때 맘카페에서 애들 보여준다고 유행이였음 이유는 부모 말 안들으면 나쁜일 생긴다고 아이에게 말해 줬다고 글쓰고 지들끼리 낄낄거리는거 누가 캡쳐해서 올려놨더라

    • @시월애-e7p
      @시월애-e7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친 엄마들...그당시 기사도 뜨고 그랬죠..영화를 그런식으로 해석하다니...정상적이지 않은거죠..

    • @rt1vz
      @rt1v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초등학교 6학년이 학원 6개 다니는거 힘들어서 가출하는 나라다움

  • @오징어고양이
    @오징어고양이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아 썸네일 ㄹㅇ 천원;;

  • @myfavoriteicecream
    @myfavoriteicecrea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만조상해원경 저 노래 너무 좋아서 1시간 동안 들은적도 있어요!! 음악감독님이 돌아가셔서 저런 장르를 못 듣는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 @goodkwon
    @goodkwo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유아인의 뛰어난 연기력을 알게 된 영화.

  • @journeyreward
    @journeyrewar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나무위키를 보면 영조는 심각한 아동학대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기복이 심한 부모는 자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 @psyminki
    @psymink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나라에도 뛰어난 명감독들이 많고 해외에도 많이 있지만 뭐랄까... 각 나라가 가진 고유한 색채와 문화를 대표하는 감독이 하나씩 있다고 생각해요 홍콩의 양가위감독이나 일본의 신카이마코토나 미국의 멜깁슨 같은.. (주관적인 선정입니다)
    한국은 단연 이준익감독이죠.. 한국의 '잘만든' 영화 볼래? 가 아니라 '한국' 영화 볼래? 하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감독입니다 외국인 친구들이 다 어메이징 하다고 해요

  • @rumse-s8p
    @rumse-s8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이때부터 유아인은 진짜 미친 연기라 생각했는데...에휴 재능이 너무 아깝다~

    • @모리-y7f
      @모리-y7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ㄹㅇ 미친놈이라서 가능했던 연기 ㅋㅋ

  • @js-wh1zi
    @js-wh1z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재밌게 봤음에도 마지막에 소지섭이 나왔단게 생각이 안나는건 임팩트가 없기도 했고 유아인과 송강호연기가 좋았기 때문인듯
    오히려 저 눈먼 박수연기 배우님이 더 강렬했던 기억이 나서 드라마에 나올때마다 반가웠던 기억이 큼ㅋ

  • @서승일-h2l
    @서승일-h2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마지막 정조가 부채로 화살을 쏘는 장면이 사도세자의 모습과 오버랩되면서 전율이 일었던...

  • @컴백콤
    @컴백콤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진짜 잘만든 사극 영화

  • @phd3907
    @phd3907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아들이 결혼을 할 때 덕담으로 송강호는 예의법도를 주구절절 말하고, 유아인은 "부부란 서로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것이다." 라고 한 마디 하는데, 이게 영조와 세자의 아주 큰 가치관을 보여주는 장면 같았습니다. 센타장님이 말 안해주셔서 시무룩....ㅠ

  • @san_lee0022
    @san_lee002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갠적으로 영화 너무 좋았음

  • @jun-hm9mj
    @jun-hm9m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마지막 소간지 장면 때문에 사도의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 1인입니다.
    비판한 사람들 머리 박으세요.

  • @dolbae5489
    @dolbae548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전통성이 아니라 정통성

  • @달나나-j1p
    @달나나-j1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우~ 연기들 너무 잘해~~

  • @서종현-x3r
    @서종현-x3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영조늘 진짜..무수리 자슥으로 태어나서. 자기 세대에서 끝네야 하는데 그 컴플렉스가 자식한테 가서 지 자식을 죽인자네.

  • @파사검
    @파사검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준익 감독작중 개인적으로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도 괜찮습니다. 흥행하진 않았지만 꽤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 @오세영-p3l
    @오세영-p3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상없어도 음악이 상영중
    촥촥입히죠
    모든장면을

  • @이동수-o6h
    @이동수-o6h 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보는 동안 가슴이 미어지는 이보다 더한 부정은 없다

  • @jjangfly7
    @jjangfly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태종이 선택한 세종
    영조가 선택한 정조
    가장 무서운 왕 태종
    가장 잔인한 왕 영조

  • @Solskajer-w9t
    @Solskajer-w9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이영화는 이준익이 너무 눈치를 본거 같음. 영조빠들한테 혹시나 욕먹을까봐 그런거 같은데... 영조는 그냥 싸이코 쓰레기 새끼가 맞음...
    그래도 정말 잘 만든 영화는 맞음

  • @Mr.k201
    @Mr.k20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이 영화 본 사람들 중에 마지막에 소지섭이 등장하는 줄 모르는 사람이 꽤 많더군요

    • @danieljk115
      @danieljk11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역 보고서 왠지 소지섭 닮았다 싶었긴 했는데, 갑자기 소지섭이 나오면서 모든 게 납득...

  • @JackieAhn2000
    @JackieAhn200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편으로는 영조가 느꼈던 바는 어느정도 알겠으나 아비될 자격도 없는 사람이 왕이되어 아들을 쥐잡듯이 하면서 국론도 분열시키고 손자/증손자 왕업까지도 개판으로 만들어 결국 망국의 단초를 제공한.... 선조 이후 방계의 것들은 어쩔수 없다는 말로 귀결되는 안타까운 역사.

  • @youhi5184
    @youhi518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유아인 참 매력있게 잘생겼지~~

  • @firesoeg
    @firesoe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왕과세자가 아니라 아버지와아들로서 마주했다면 좀 달랐을가싶으면서도 영조의기록에서보면 이러나저러나 세자는죽었을것같기도하고 참..

  • @anakin7057
    @anakin705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라이브하실 때 하시던게 녹음이었군요

  • @이호원-s4p
    @이호원-s4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만조상/해원경 으로 읽으심이 맞는듯 합니다

  • @sidgau904
    @sidgau90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소지섭님, 퇴계 이황 닮았어요

  • @msg6959
    @msg695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영조는 너무 오래 권력을 내려 놓지 않았다.
    일찍 권력을 선위할 정도로 왕권이양의 이점을 앞 선대왕들에게 이어받았다면 그렇게 오래 왕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조는 시작부터 그것을 배우지 못했고 자식에게 넘겨줄 왕이 어느때 선위해야 왕권이 바르게 이어지는줄도 몰랐고 어쩌다 왕이되어서 죽을때까지 왕을 한것이다.
    사도세자는 어느순간에 왕의 권력을 넘겨줘야 하는줄도 모르는 어쩌다 왕이되어 왕노릇을 어쩌다 잘해서 오래하게된 아비를 둔 태어날때부터 꽃피지 못할 세자였다.

  • @vancouver_kimfamily
    @vancouver_kimfamil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화 끝나고 출구앞에서 30분을 울다가 갔던 내 인생의 축소판 이야기

  • @쭌혀니쿤
    @쭌혀니쿤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아… 진짜 멋진 배우인데

  • @메텔-s5w
    @메텔-s5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노론과 소론의 싸움에서 희생된 삶이지

  • @아무게-m4p
    @아무게-m4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말 너무 슬픈 이야기

  • @빛나는모든순간
    @빛나는모든순간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솔직히 영조는 아버지로써는 빵점이 아니라 마이너스 아비였지.. 영조가 세자한테 생각할 사 슬퍼할 도 라고 하면서 사도세자라는 칭호준것도 가증스러울정도로 아버지로써는 마이너스 아버지였다고 생각함. 심리학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심리학에 관심가지고 공부한사람으로써 악성 나르시시스트에 표본이 영조라고 생각함

  • @user-fg4hg9ti6r
    @user-fg4hg9ti6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소지섭 77년생
    문근영 87년생...

  • @anaaaa547
    @anaaaa54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얼마나 울었는지…

  • @way-of-joiner
    @way-of-join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뒤주.. 정말 오랜 역사의 가구

  • @THTGXO
    @THTGX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3:39 '정'통성; 4:11 일부'러';;;;;;

  • @krurouni5417
    @krurouni541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 정도 연기를 하려면 그게 필요했겠다 도 싶네..

  • @MariaSantos-z4b6t
    @MariaSantos-z4b6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uper dorama Sojisub é o meu actor favorito amo amo amo 😍🥰😘❤️💘💗💖

  • @그러던어느날
    @그러던어느날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버지와 장남의 비극이 보통 다 이런식이 아닐지....안타까움이 듭니다.....

  • @stms4331
    @stms433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송강호는 보면 자꾸 좀비송강호만 떠오른다 ㅋㅋㅋ

  • @gsgvx
    @gsgv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문근영은 마스터 요다 같다.

  • @Cottondaisy
    @Cottondais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사도세자가 베어죽이고 때려죽인 사람만 백명이 넘죠. 자신이 조르고 졸라 첩으로 들이고 자기 아이까지 낳은 여인도 때려죽였습니다. 영조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고 봅니다.

  • @ioio99
    @ioio9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영조도 사도세자도 다 이해가 되니.. 더 슬픈듯..

  • @dexter8820
    @dexter882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조는 본인의 아들인 장조를 두려워했다.
    영조는 탕평책을 밀어붙였지만 숙종의 환국정치보다 못했다.
    정조는 개혁군주라고 다들 생각하지만
    실상은 당파싸움이 없었던 초기의 성리학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정조의 재위 기간을 고려하면 수원에 성을 짓는거 말고는 없었다.

  • @yurichoe5324
    @yurichoe532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화완옹주가 좀더 오래 살았으면 오빠와 아빠가 저렇게 어긋나지는 않았을텐데..
    영조는 누군가 탓하고 미워하고 싶었을 것같다
    그게 세자였을뿐

  • @크리스마스-j9e
    @크리스마스-j9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영조가 해도해도 너무 했어 영화 내용으로만 보면...... 아니 그런데 뒤주에서 죽을 정도로 자식을 그렇게 방관 할 정도면 해도해도 너무한 것 맞지
    저런 것도 왕이냐?

  • @박준석-e4p
    @박준석-e4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썸네일 소지섭이 뉴진스 슈퍼샤이 안무를 하고계시네요.

  • @ilhwankim3259
    @ilhwankim325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원인없는 결과는 없고 부모 잘못없는 금쪽이는 없더라... 판단은 알아서

  • @DirectorSangHoonLim
    @DirectorSangHoonLi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3:02 첫 사극은 아니죠.
    YMCA야구단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