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교육 2030 프로젝트, 학교교육에서 역량교육의 의미와 방향을 다시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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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OECD교육2030 #DeSeCo #역량교육
    본 자료는 한국교육개발원 2018년도 기본연구 "OECD 교육 2030 참여연구: 역량의 교육정책적 적용 과제 탐색"의 일부 내용을 발췌하여 정리했습니다.
    원문보기: www.kedi.re.kr...
    DeSeCo는 OECD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진행한 연구로 ‘역량’의 중요성을 천명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규명했습니다.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는 DeSeCo 프로젝트에서 제시한 역량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좀 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OECD가 2015년부터 2030에 성인이 될 학생들이 갖추어야할 역량을 새롭게 규정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며 2016년의 회의에서 이를 미래 ‘학습 틀’이라는 명칭으로 발표했습니다.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에서는 구체적인 시점인 2030년을 염두에 두고, 이 시기에 성인이 될 학생들이 직면하게 될 미래 사회를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도전 측면에서 다음과 같이 전망합니다.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의 ‘학습 틀’은 학생들이 어떻게 그들의 삶과 그들이 살아갈 세계를 헤쳐 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를 위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데세코 프로젝트는 오늘날의 복잡한 사회에서 개인이 성공적으로 살아갈 뿐만 아니라 사회 또한 잘 작동하기 위해서 광범위한 범주의 역량이 필요하다고 보고, 개인과 사회의 성공 모두를 위해 어떤 것이 요구되는지 묻고 역량의 개념틀을 구축했습니다. 교육2030 프로젝트에서는 데세코의 성공 대신 웰빙을 사용하는데 삶의 질과 관련된 모든 조건들에 누구나가 공평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포용적 성장을 추구합니다. 교육 2030은 데세코에서 주목하지 않은 행위주체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세계에 참여하려는 책임의식을 갖는 것,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 사태, 환경 등에 더 나은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려는 책임의식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데세코 프로젝트에서는 세 가지 광범위한 범주의 핵심 역량을 규명하였습니다.
    OECD 교육 2030은 데세코에서 규명한 핵심 역량에 토대를 두되 이를 좀 더 심화시킨 것으로, ‘변혁적 역량’으로 명명합니다.
    데세코와 교육 2030이 제시한 역량의 의미와 특징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정책적 시사점
    ▶OECD 교육 2030이 제안한 학생주체성에 대해 한국의 교육적 맥락을 토대로 미래 교육에서 학생의 역할 및 배움의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한 규명이 필요합니다.
    ▶OECD 교육 2030을 향휴 교육과정 개정 시 국내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개선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OECD 교육 2030이 제시한 바와 같이 학생을 중심에 놓고 미래 역량 교육정책을 구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OECD 교육 2030이 제시한 변혁적 역량과 같이 향후 국내 교육과정 개정시 가치와 태도 측면에서도 진지한 숙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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