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널 주인장 홍준성입니다. 본 영상을 재미있게 봐주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본 채널은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영상 제작을 그만 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개념쌓기'라는 새로운 채널인 운영 중입니다. 보다 개선된 영상 퀼리티로 인문학 관련 콘텐츠를 다루고 있고,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영상이 정기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선 여기 오셔서 같이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링크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개념쌓기 링크 : th-cam.com/channels/zKwp16qZYWoVSTFZNyVahQ.html
제가 생각하기론 '철학'이란 결국 1.각 시대마다 다양한 문화를 창조해내는데 그 근간이 되는, 인간만이 갖는 '고유, 고도'의 정신세계 중에서도 2.뭐든 또 어떤 분야가 됐든 스스로 '궁금해 ' 하면서 그 결론을 얻어내는데 필요한 3. 그 절실한 '깨달음에 대한 갈망과 욕구'가 맺은 다양한 문화를 '총괄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마디로 '철학'이란 '다양한 깨달음의 열매를 맺게하는 그 근본적 성격을 지닌 학문'이라 할 수 있을지 싶은데.. 그런 본질적 성격으로 '철학'은 결국, 모든 '직관적인 형태를 갖는 그 모든 분야의 고유 문화를 만들어 내는 그 근간이자 근본이기에, 그래서 다양한 '창조력'과 '풍부한 상상력'이 요구되는 관계로 그 직관적인 태도를 결코 가질 수 도 없고 또 가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치. 경제. 과학. 의학 .수학, 언어. 군사, 심리, 무기재료, 전산, 음악 , 문학, 미학, 체육, 무용 , (음식)조리, 미용, 여행과 같은 다양한 문화 및 학술 분야가 어떻게 존재 할 수 있을까요? 결국 그건 다양한 굼긍증을 이끌어 내는 그 '철학'이 만들어 낸 건데...
철학은 어렵게 생각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비록 철학에 대해 알게 된건 얼마 안되었으나 살아가면서 그냥 자신의 생각일 뿐이며 살며 더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자신의 바뀔수 있는 이상적이라 생각해요. 자두를 보고 감동하는것, 해가 뜰 때에는 모든 생명이 태어나듯이 보고 해가 질 때에는 모든게 끝나듯이 보는것 모든지 이상적이며 자신에 인생이 가치있게 바꿔주는 생각을 남에게도 알려주는것이라 느낌이 들어 그리 생각이 들더라고요
철학이란 녀석이, 참, 그렇죠. 너무 오랫동안 진행된 작업인데다가, 진보도 부정하니(아리스토텔레스가 칸트를 보고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철학계랍니다), 읽고 논평할 텍스트가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우웩!).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아는 범위 내에서 맛있는 철학 요리(?)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__).
지혜로운 사람은 목적같은거 필요없음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지혜롭고 긍정적이고 똑똑해서 이해하기 어려움 그사람들은 그냥 삶을 느끼면서 사는거임 자신의 영혼을 자유롭게 두는 거지 그니깐 철학이라는 거 자체가 한 목젹이 아님 그 사람의 특성 생각을 나타낸 논문?이라고 생각하면 됨
고등학교에서 윤사를배우다가 사상가들의 생각하나하나가 저에게 정말 깊게 다가와서 흥미를 느꼈었어요 그래서 아직 학생이지만 철학을 더 알고 배우고싶은데 혹시 읽어보면 좋을 추천할만한 철학책이 있을까요? 입문하는거라 이해하기에 너무 어렵지않은거면 좋을거같은데 혹시 귀찮으시다면 무시해주세용
지나가는 철학과 대학원생입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소피의 세계”(요슈타인 가아더)를 추천 드립니다. 북유럽 노르웨이의 고등학교 철학 교사가 자신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쓴 책입니다. 저는 학부생 때 전공수업의 내용을 한가닥으로 정리하고자 읽었었는데, 재밌어서 2번 읽었습니다. 혹시 철학을 주제로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큰 지적 자극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보다 심도있는 내용을 접하고 싶으시다면 “러셀의 서양철학사” 보다는 앤서니 케니의 시대별 철학사 시리즈를 먼저 접하시는 것이 좋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케니의 책은 흥미가 당기는 파트만 골라서 읽어보셔도 괜찮으니 도서관에서 관심 있는 시대를 골라 읽으시면 유익하실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철학자들의 논리를 들여다보고 싶으시다면 힐쉬베르거의 일명 빨간책이나 코플스톤의 철학사 시리즈를 추천 드립니다. 제가 서양철학 전공이라 동양철학 쪽 사정은 잘은 모릅니다만, 개인적으로 ”제자백가사상“(황갑연)이 읽기 쉽고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재밌게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철학을 공부한 사람이 전문가들 보다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졌다고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실용음악과를 전공한 사람은 틀 내에서 음악적 분석을 잘 하지만 철학을 공부 한 사람은 지루한 음악적 유행을 새로운 걸로 아예 틀을 바꿔버리죠.
다음영상은 언제 나오나요? 요즘 제가 알고 있는것( 저의 분야, 인간관계, 정치, 문화적 요소), 삶의 의미, 가치 에 대해 많은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에 철학을 안다면, 정립 되지 않을까? 좀더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며 찾아보게됬네요, 문맥님의 영상으로 철학에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철학은 복잡미묘한 것을 단순명료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단지 그 대상이 현상과 본질이 아닌 그 현상과 본질을 인식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만약 그 대상이 현상과 본질이라면 이는 기술과 과학 의학 신학입니다 철학의 핵심은 바로 현상과 본질이 아니라 그 현상과 본질을 인식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하지만 시대적으로 아직 우리는 이 존재를 인식하는 관점보다는 현상과 본질에 대한 관점이 강한 시대입니다
저절로 우연히 생명체가 만들어질 확률이 10의 -40,000승 즉, 거의 0%에 가까운 확률이라면 창조주에 의해 생명체가 만들어질 확률은 몇 % 일까요? 네 0% 또는 100% 입니다 절대 일어나지 않거나 반드시 일어나거나 둘중 하나라는거죠 왜 그럴까요 바로 목적과 계획과 의지가 들어간 결과이기 때문이죠 저절로 우연히라는 것에는 어떤 목적도 계획도 의지도 들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지극히 낮다는 것이죠 그럼 초월적인 지혜와 능력을 가진 창조주가 어떤일을 일으킬 목적과 계획과 의지를 가진 상태에서 그일을 실행하면? 그 일은 100% 일어 나게 됩니다 그 결과가 바로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세상인겁니다 물론 능력도 없고 목적과 계획과 의지도 없고 실행하지 않았다면 절대 그 일이 일어날리 없겠죠 그런데 이 세상을 보니 그 일이 일어난겁니다 저절로 우연히의 지극히 낮은 확률의 일이 일어난게 아니라 확률 100% 의 일이 일어난거죠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죠 일어날 일이 일어난거니까요 매우 간단한 논리이고 수학입니다 진화는 방향성도 없고 목적성도 없이 무작위로 우연히 저절로 일어난 일이라고 하죠 근데 어떤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적과 계획과 의지가 필요해요 목적과 계획과 의지없이 어떤 일이 일어나는건 0% 에 가까운 일입니다 목적과 계획과 의지를 가진 상태에서 그 일을 실행하면 그 일은 100% 일어납니다 성경에 .. 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 라고 했습니다 나를 만드신 창조주 그분을 꼭 만나시기 바랍니다
영상 재미있어요~유튜브 덕분에 좋은 영상을 접할 수 있는 세대에 살고 있어 감격스럽습니다.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철학을 정의하고 있는 광경이 흥미로워서 쭉 읽고 저도 한 마디 보태었습니다. 사실 전문적으로 배워 본 적이 없고 그저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일 뿐이지만,철학이 무엇이냐고 하면 제 나름의 답안은 낼 수 있습니다. 철학을 정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을 잘 다듬어 놓은 용기에 넣는다면 그 상태로만 굳어 있을 뿐입니다.그렇다고 뭉뚱그려 버리는 것은 얕보는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정한다면 그가 배워왔던 그릇의 모양을 닮아 버릴 것이고 배운 것 없고 엉성한 사람이 '철학은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면 밑천이 여실하게 드러나겠지요. 그냥 두면 됩니다. 나의 안에서 나만의 철학이 제멋대로 변하게 두면 됩니다. 철학을 전문적으로 배우면,그때부터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하던 생각은 하게 되지 못합니다.그렇지만 새로운 것을 잡아 낼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의 의도대로는 공부할 수 없는 학문입니다. 다만...언어로 표현을 굳이 한다면,저에게 있어서는 방황하는 과정을 사랑하는 것이 철학이었습니다. 영원한 사춘기인 사람의 깊은 내면에,모두가 인정할 객관적인 지표라는 게 애초에 있을까요?
철학의 한계에 대한 유의미한 지적 같습니다. 다만 이제는 철학도 텍스트 분석이라는 측면에서 소규모의 분과를 꽤 구축했습니다. 예를 들어 헤겔 전공자가 스피노자 전공자의 세부 논의를 다 따라가지 못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러한 각 철학자에 대한 세부적 연구가 어떤 실증적 의미가 있는 것인지는 더 따져봐랴겠지만요
장영희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1月에도 따스한 옷 입으시고 따뜻한 차 드시고 나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코로나 19 이전보다 더 나은 삶. 일부 사람들은 소위 “새 노 멀” 즉 새로운 표준이 자리 잡아서,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들은 먹고살기 위해 진이 빠지게 일해야 하고, 사람들을 차별하고, 정신적인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오늘날의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ㅡ 성경은 인류의 역사를 그 시작부터 알려 줄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진정한 희망을 밝혀 주는 특별한 책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려 줍니다. 어떻게? 어떻게 고난이 시작되었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 같이 모두가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로마서 5:12. 왜? 인간 정부는 왜 사람들이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했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발걸음을 인도하는 것은 걷는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예레미야 10:23) 오늘날의 세상 상태는 이 말이 사실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무슨 일을? 이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하느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실 것입니까?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요한 계시록 21:4.
제 나이,,,60입니다,,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데도 안되네요...그 이유는 바로 유튜브를 해서 돈을 번다고 하니,,개나 고동이나 유튜브에 나와서 떠드는 사람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철학이란 무엇인가?(철학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하여)라고 타이틀을 달아놓아,,들어와서 들어보니,,,실질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는 것보다 더 어렵네요...제가 보는 철학은 이렇습니다. 과거 일제시대에 철학이 들어와,,서양의 필라소피를 철학이라고 번역을 해서 그렇지..정확히 번역을 한다면 道學이라고 해야 옳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별 내용도 아닌 걸 가지고 무지 어렵게 얘길해요...그러다 보니 30년을 철학을 찾아 헤멘 나도 아직 초보자 수준도 못 벗어났습니다. 도서관 같은데서 공자의 이야기 부터 읽어가다보면 눈에 보이지 않게 뭔가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철학을 哲學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안나와요...그냥 道라고 생각하고 철학에 진입하면 뭔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혜에 대한 사랑이네..뭐네 하다보니 공염불만 수십년 외우게 됐다는 얘깁니다. 참고로 제가 지금 쓴 글은 지금까지 기초적인 철학의 내용입네 하면서 유튜브나 책으로 떠든 사람들 모두를 지칭해서 하는 얘깁니다. 어떤 특정인을 지칭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나이가 먹고 구닥다리로 느껴지던 인생에 대한 관철, 철학이라는 것에 대해 흥미가 생겨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영상 잘 봤으며 하나하나 날리는 코멘트의 단어 선택이 정말 섹시하신것 같네요. 혹시 철학학교님은 언제부터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제 뇌가 더 자란걸까요? 드디어 이런 것을 포용할수있게? 이런 인간이 아니었는데...; 너무 급격하게 바뀐 제가 낯설어요
삶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철학이 있고 죽음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종교가 있다. 삶의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가? 아(我)와 타(他)의 공존의 문제이다. 아와 타의 조화로운 공존의 문제가 가장 중심과제인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덕이 있고 법률이 있다. 아와 타의 조화로운 공존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가 바로 인간의 이기심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철학자가 골머리 아프게 연구해왔지만 아직까지도...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인간내면의 이기심의 문제이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철학은 세계의 근원에 대한 탐구라고 이해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철학에는 가설만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 가설을 통한 사상은 불완전한 것이고, 그것으로 사회와 세계를 구축하기 위험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또한, 과학적 방법론을 통하여 세상을 엄밀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분석철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가 틀린 것이 있다면 찝어주길 바랍니다.
모르기 때문에 묻고 배우는 것이 학문이고, 철학은 지혜란 무엇인가? 지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구하고 찾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진실이 왜 진실인지 알지 못하고서 진실을 구하고 찾을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것이 눈앞에 있어도 그것이 진실로 진실인지 아닌지 판단하거나 분별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 그것이 무지며 무능이니까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와 축복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배움이 왜 배움인지, 가르침이 왜 가르침인지, 앎이 왜 앎인지 알지 못하고서는 자신이 무엇을 찾고자 하는지 알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어느 비정규직 노동자가 점심도 못먹고 위험한 곳에서 일하다 안전규칙을 지켜주지 않은 회사의 일때문에 죽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는 왜 거기에서 죽었어야 했으며 왜 식사도 못하고 일해야 했고 또 안전규칙도 못지켜주는 회사의 일을 했을까요?? 재발방지 하겠다고 약속해도 매년 매번 일어나는 이런 사회구조를 분석하고 이해해서 통찰력으로 일침을 가하는것이 철학 아닐까요?? 고상한 말만 주르륵 늘어 놓는 것이 철학은 아닌것 같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세상에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에 대한 또는 남들이 지나치는 작은 일들같지만 큰일들을 캐치하고 공론화 하는것이 철학이라 생각합니다 머리가 비상한 재주를 가졌다면 인류를 위해 자신의 것을 내놓고 도와주는것이 철학자 또는 눈 뜬자들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주 작은것일지라도 말입니다 .... 노동자 올림
철학은 ㅡ근원을 찾으려는 물음과 현실의 지혜를 찾으려는 학문으로 구분. 철학을 할수록 비현실주의에 가까워지고, 현실에 가까워질수록 원칙에 집착하게 된다. 서양철학은 주로 근원을 찾는 물음을 던지면서 인간의 의지를 키워왔고, 동양철학은 거대한 우주와 자연속에서 인간의 겸손을 가르친다. ===서양철학=== 1. 존재론 - 세상의 근원은 무엇인가? 1)(파르메니데스-플라톤) 불변하는 것의 근원은 무엇인가? 2) (탈레스 등 자연철학자) 보이는 것의 근원은 무엇인가? 3) (소크라테스) 보이지 않는 미덕 가치의 근원은 무엇인가? 4)현실주의자ㅡ 아리스토텔레스 소피스트 에피쿠로스 스토아 5)헤라클레이토스ㅡ세상의 근원은 변화이다. 2. 인식론 (경험론 합리론 관념론)생각의 근원은 무엇인가? 3. 의지론 (쇼펜하우어 니체 맑스)생명의 원동력 근원은 무엇인가?세상의 존재와 지식은 절대적인 진리가 없다. 오직 의지로 목표를 가진 삶을 살아가라고 충고. 4. (의미론) 가치와 의미의 근원은 무엇인가? 5. 신학 ㅡ생명의 근원은 무엇인가? 그것은 신의 사랑이다. 6. 원칙론 ㅡ 세상의 근원은 logos 원칙이다. 스피노자 아인슈타인 ㅡ현실에 대한 철학ㅡ원칙에 대한것 법철학 도덕철학 정치철학 경제철학 사회철학 언어철학 과학철학 등 법학의 기본원칙은 무엇인가? 도덕률의 기본원칙은 무엇인가? 정치학 기본원칙은 무엇인가? 경제학의 기본원칙은 무엇인가? =====동양철학===== 인도철학 + 중국철학 1. 중국철학 ㅡ도교 불교 유교 1)도교 ㅡ 무위자연 도가도비상도 2)불교 ㅡ 무념무상 무소유 무아 3)유교 ㅡ 인간의 도리를 하라. 삼강오륜 인의예지신 //유불도교 모두 궁극의 도를 추구 ㅡ천도 천륜 인도 인륜 불도 음양설(一陰一陽之謂道) 2. 인도철학 베다사상과 브라만교 1)다신교ㅡ인생문제를 신의 힘으로 해결 2)억겁의 시간 속에 윤회설ㅡ현생문제를 윤회로 해결
사실 철학은 서양 학문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대 철학으로부터 수학, 물리학, 정치학, 건축학, 기계공학, 경제학 등 수많은 학문이 분과되어 나왔으니까요. 오늘날에 와서는 철학이 마치 쓸모없는 학문처럼 취급되지만 오히려 철학은 모든 학문의 근본인 셈입니다.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또 과거 철학자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서양 철학이 있었기에 과학기술의 발달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대 이전에는 학문의 경계 자체가 애매했기 때문에 물리학자이면서 철학자(아이작 뉴턴)이기도 했고, 수학자이면서 철학자(피타고라스)이기도 했고, 경제학자이면서 철학자(애덤 스미스)이기도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철학 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이 다 그러했고, 근대 이후 학문의 분화가 가속화되면서 각각의 학문들이 별개의 학문들로 분리되어 나갔지만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학문간, 분야간 융합을 시도하려는 현상이 생기는 것도 재미있죠. 이런 식으로 인류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채널 주인장 홍준성입니다.
본 영상을 재미있게 봐주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본 채널은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영상 제작을 그만 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개념쌓기'라는 새로운 채널인 운영 중입니다. 보다 개선된 영상 퀼리티로 인문학 관련 콘텐츠를 다루고 있고,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영상이 정기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선 여기 오셔서 같이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링크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개념쌓기 링크 : th-cam.com/channels/zKwp16qZYWoVSTFZNyVahQ.html
철학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여기는 것에서 시작한다.
민감성이라는 삶의 태도
사실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쉬운 학문이죠
넓게 바라보는 사람이 철학적 사고를 잘함
@김지안 질문 자체는 회의 등 다양한 관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그러나 질문에서만 끝난다면 답을 찾고자 하는 의미가 퇴색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답을 고민하여 선택하길 바랍니다.
전혀 아님
철학의 단면
"시작은 척척 무한 만능 박사가 되고 싶은데
해상도를 높이자니 너무 방대하고 전체를 보려고 하니 누락되는게 많네.."
제가 생각하기론 '철학'이란 결국
1.각 시대마다 다양한 문화를 창조해내는데 그 근간이 되는, 인간만이 갖는 '고유, 고도'의 정신세계 중에서도
2.뭐든 또 어떤 분야가 됐든 스스로 '궁금해 ' 하면서 그 결론을 얻어내는데 필요한
3. 그 절실한 '깨달음에 대한 갈망과 욕구'가 맺은 다양한 문화를 '총괄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마디로 '철학'이란 '다양한 깨달음의 열매를 맺게하는 그 근본적 성격을 지닌 학문'이라 할 수 있을지 싶은데..
그런 본질적 성격으로 '철학'은 결국, 모든 '직관적인 형태를 갖는 그 모든 분야의 고유 문화를 만들어 내는 그 근간이자 근본이기에, 그래서 다양한 '창조력'과 '풍부한 상상력'이 요구되는 관계로 그 직관적인 태도를 결코 가질 수 도 없고 또 가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치. 경제. 과학. 의학 .수학, 언어. 군사, 심리, 무기재료, 전산, 음악 , 문학, 미학, 체육, 무용 , (음식)조리, 미용, 여행과 같은 다양한 문화 및 학술 분야가 어떻게 존재 할 수 있을까요? 결국 그건 다양한 굼긍증을 이끌어 내는 그 '철학'이 만들어 낸 건데...
철학은 어렵게 생각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비록 철학에 대해 알게 된건 얼마 안되었으나 살아가면서 그냥 자신의 생각일 뿐이며 살며 더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자신의 바뀔수 있는 이상적이라 생각해요. 자두를 보고 감동하는것, 해가 뜰 때에는 모든 생명이 태어나듯이 보고 해가 질 때에는 모든게 끝나듯이 보는것 모든지 이상적이며 자신에 인생이 가치있게 바꿔주는 생각을 남에게도 알려주는것이라 느낌이 들어 그리 생각이 들더라고요
철학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알고 싶으면서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해 보여서 겁부터 먹게 됩니다. 내 전공도 제대로 못 하는데 무슨 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이런 영상도 올려주셨으니 도움받으면서 조금씩이라도 해볼까 합니다.
철학이란 녀석이, 참, 그렇죠. 너무 오랫동안 진행된 작업인데다가, 진보도 부정하니(아리스토텔레스가 칸트를 보고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철학계랍니다), 읽고 논평할 텍스트가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우웩!).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아는 범위 내에서 맛있는 철학 요리(?)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__).
전 철학이 공부라 생각하지않아요 왜그런지를 생각는게 철학입니다
저도 전공자지만 솔직히 저도 한 번씩 엄두가 안나요 ㅎㅎ 완전 공감
내가 그냥 부족한 걸지도 모르겠지만요ㅎ
철학은 인생의 지혜를 찾기 위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알고 깊이 있는 지식이 전제되어야 하니 그만큼 어럽다는 것입니다.
철학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아이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단순한 질문들을 성실하게 대답하려면 철학을 피해갈 길이 없다. 누구나 물을 수 있는, 어릴적 곤란한 질문으로 어른들을 괴롭혔을만한 당연한 질문에 대답을 찾고자하는 노력이다.
이 댓글이 가장 철학의 본질에 가깝다
철학은 끝없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로 정답은 없다. 정답이 있다면 그건 과학이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목적같은거 필요없음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지혜롭고 긍정적이고 똑똑해서 이해하기 어려움 그사람들은 그냥 삶을 느끼면서 사는거임 자신의 영혼을 자유롭게 두는 거지 그니깐 철학이라는 거 자체가 한 목젹이 아님 그 사람의 특성 생각을 나타낸 논문?이라고 생각하면 됨
굿굿
개인의 가치관의 대한 의지로서의 표상?
(철학자인척 느낌좀내봄ㅋ)
영상을보고 느낀점은
철학이 무엇인지 어떤것인가는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철학가마다 다 의견과 관점이 다르고
이 넓은 세상에 많은 사람들, 사회가 한마디로 정의할수 없듯이
철학도 그렇다고 느껴졌습니다
그것을 한데 어울러 배울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고 셍각하엿습니다
저희 영상을 보고 그런 감상을 하셨다니, 뿌듯하네요. 본격적인 지점은 몰라도, 적어도 그게 시작되는 문턱까지는 같이 가드릴 수 있는 동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철학은 모든 사회, 패션, 개인, 집단주의에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답해야 합니다.
@@철학학교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악도 아닌 선도 아닌것,악,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할 존재이자 악도 아닌 선도 아닌것,악이자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에 대한 존재본질의 성질을 알ㄹ려주세요?
철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 이 강의를 듣는 사람은 철학이란 단어를 떠올리지 말라. 라고 이야기 하네요.
평소 철학이뭔가 궁금했었고.. 어렴풋이 최상위의 본질을 찾는과정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와 비슷한 근원을 찾는과정이였군요!! 재미있는 학문이네요
새로운 관점이 또 생긴 것 같습니다. 양질의 영상 자료 감사합니다.
철학은 근원(아르케)에 대한 탐구 및 그 증명과정에서 촉발되는 세계관 구축 작업.
아르케를 알기 위해선 만학(수학, 미술, 정치, 경제 등)에 대해 탐구해야한다. 왜냐하면 근원이 존재한다면 만학에도 근원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봤네요 ㅎㅎㅎ 책의 목차나 순차적인 전개로 설명해주시는 부분도 좋고 책 소개를 해주시는 채널로 재밌게 보고 있어여 ㅎㅎ 앞으로도 더 많고 재밌는 영상들 민들어주세요 항상 영상 잘볼게요!!
재미있고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은 나에게 매번 깨달음을 느끼게 해주고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며 성장을 한층 더 이끌어주는 신기한 과목이다.
제 생각엔 뭔가 철학이 기본적으로 근원을 찾고싶어서 탐구하는 것인데
그 근원을 찾으려는 것은 복잡하고 다양한 모든 것들을 보기쉽게 단순화시키고 싶은 욕망이 있는게 아닐까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복잡한거 싫어하잖아요
대박! 님 벤야민의 Konstellation이라는 심오한 개념을 다뤄주시다니.. 예전에 비애극 읽으면서 플라톤과 라이프니츠까지 같이 이해해야해서 정말 머리를 싸맸는데 아직도 잘 모르는 거 같거든요. 다음 영상을 안 볼 수가 없겠네요.
에구, 제가 인생이 좀 엉켜버려서 다음 영상이 아주 늦어져버렸네요. 그래도 내일(2020.1.24.) 오전 11시에 다음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속편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__).
요즘 철학에 관심을 갖게되는데
현재까지 가장 쉽고 의미있게 설명해 주시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다같이 지혜롭고 바른 견해로 밝은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한주도 파이팅 😊
철학은 전문가가 아니라 현자이다? 인간의 세계관을 묻고 따지고 답을 구하는 것이다?
세계의 근원적인 의미를 알아가는 것일까요?
삶의 깊이를 알아가는 지식 영상 감사합니다.
철학이란 사유를 사유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에서 윤사를배우다가 사상가들의 생각하나하나가 저에게 정말 깊게 다가와서 흥미를 느꼈었어요 그래서 아직 학생이지만 철학을 더 알고 배우고싶은데 혹시 읽어보면 좋을 추천할만한 철학책이 있을까요? 입문하는거라 이해하기에 너무 어렵지않은거면 좋을거같은데 혹시 귀찮으시다면 무시해주세용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열린책들, 2018)을 추천드립니다!
지나가는 철학과 대학원생입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소피의 세계”(요슈타인 가아더)를 추천 드립니다. 북유럽 노르웨이의 고등학교 철학 교사가 자신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쓴 책입니다. 저는 학부생 때 전공수업의 내용을 한가닥으로 정리하고자 읽었었는데, 재밌어서 2번 읽었습니다. 혹시 철학을 주제로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큰 지적 자극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보다 심도있는 내용을 접하고 싶으시다면 “러셀의 서양철학사” 보다는 앤서니 케니의 시대별 철학사 시리즈를 먼저 접하시는 것이 좋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케니의 책은 흥미가 당기는 파트만 골라서 읽어보셔도 괜찮으니 도서관에서 관심 있는 시대를 골라 읽으시면 유익하실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철학자들의 논리를 들여다보고 싶으시다면 힐쉬베르거의 일명 빨간책이나 코플스톤의 철학사 시리즈를 추천 드립니다.
제가 서양철학 전공이라 동양철학 쪽 사정은 잘은 모릅니다만, 개인적으로 ”제자백가사상“(황갑연)이 읽기 쉽고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재밌게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우왕 철학사!! 선댓 후감상!! 잘보겠습니당!!
고마워요! 잘 부탁해요!
진리 자체를 위해 진리에 헌신하는 것이 철학의 근본이다. 너희가 말하는 철학은 지적 진실을 추구하는 학문적인 철학이지 참된 철학은 영성이다.
철학은....사실 누구나 하는거죠 아무리 복잡해져봐야 본인들이 하고있는게 다 철학아니겠습니까
철학이란,
내가 갖은 삶의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난 왜 사는지 말입니다.
그렇기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신해철씨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목적은 태어나는것이었고
태어났기에 목적을 이뤘고,
인생은 보너스게임이다.
보너스게임을 즐기면 된다고 말입니다.
철학을 시작하는 입문자 입니다. 이해가 쉽고 재밌게 만드셨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의 파편을 맞춰보려는 몸부림이쥬.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철학을 공부한 사람이 전문가들 보다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졌다고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실용음악과를 전공한 사람은 틀 내에서 음악적 분석을 잘 하지만 철학을 공부 한 사람은 지루한 음악적 유행을 새로운 걸로 아예 틀을 바꿔버리죠.
철학은 시대적인 욕구의 발현같은느낌인듯 합니다 고대에는 고전학문의 태동기였던만큼 고전학문을 기초로한 수학과물리학이 철학에 버무려져있고 중세에는 국가가 성립되는 시기였으니 관련된데 나오며 근대에서는 이데올로기적 요소가 주가되었다고 봅니다현대에는 무엇이 철학의 주가 될까요??ㅋㅋ
과학은 특정한 방법으로 합의된 생각이며, 철학은 어떤 생각에 대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전공으로 밥먹고 사는데 철학 공부도 하고 싶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동양 철학은 하나도 없네요. 하지만 내용 자체는 동일하게 적용되는 거겠죠? 그럼에도 철학 총론을 얘기하면서 전적으로 서양에 치우진 건 유감입니다
과기부에서 지원 받아 만든 영상이라니.. 신기하군요. 근데 내용을 보니 제목을 "서양철학이란 무엇인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러셀의 겸손을 본받아..
철학이란 무엇인가
생각 안에서 생각을 하는것
그것이 철학이죠
다음영상은 언제 나오나요?
요즘 제가 알고 있는것( 저의 분야, 인간관계, 정치, 문화적 요소), 삶의 의미, 가치 에 대해 많은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에 철학을 안다면, 정립 되지 않을까? 좀더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며 찾아보게됬네요, 문맥님의 영상으로 철학에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실은 제가 이번에 차기작 소설 출판 일정이 겹쳐서 대본을 못쓰고 있습니다.
이게 마무리되면 바리바리 다음 편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영상이 조회수가 이것밖에 안된다니..ㅠ
철학은 모두가 마셔야하는 물과 같은 것 아닌지!ㅎㅎ
(꿀꺽꿀꺽)
오프닝 간지나누.. 이 프로그램은 ...ㅎㄷㄷ
이채널 뜹니다 갑시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철학은 복잡미묘한 것을 단순명료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단지 그 대상이 현상과 본질이 아닌 그 현상과 본질을 인식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만약 그 대상이 현상과 본질이라면 이는 기술과 과학 의학 신학입니다
철학의 핵심은 바로 현상과 본질이 아니라 그 현상과 본질을 인식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하지만 시대적으로 아직 우리는 이 존재를 인식하는 관점보다는 현상과 본질에 대한 관점이 강한 시대입니다
저절로 우연히 생명체가 만들어질 확률이 10의 -40,000승 즉, 거의 0%에 가까운 확률이라면 창조주에 의해 생명체가 만들어질 확률은 몇 % 일까요?
네 0% 또는 100% 입니다
절대 일어나지 않거나 반드시 일어나거나 둘중 하나라는거죠
왜 그럴까요 바로 목적과 계획과 의지가 들어간 결과이기 때문이죠
저절로 우연히라는 것에는 어떤 목적도 계획도 의지도 들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지극히 낮다는 것이죠
그럼 초월적인 지혜와 능력을 가진 창조주가 어떤일을 일으킬 목적과 계획과 의지를 가진 상태에서 그일을 실행하면? 그 일은 100% 일어 나게 됩니다
그 결과가 바로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세상인겁니다
물론 능력도 없고 목적과 계획과 의지도 없고 실행하지 않았다면 절대 그 일이 일어날리 없겠죠
그런데 이 세상을 보니 그 일이 일어난겁니다
저절로 우연히의 지극히 낮은 확률의 일이 일어난게 아니라 확률 100% 의 일이 일어난거죠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죠 일어날 일이 일어난거니까요
매우 간단한 논리이고 수학입니다
진화는 방향성도 없고 목적성도 없이 무작위로 우연히 저절로 일어난 일이라고 하죠
근데 어떤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적과 계획과 의지가 필요해요
목적과 계획과 의지없이 어떤 일이 일어나는건 0% 에 가까운 일입니다
목적과 계획과 의지를 가진 상태에서 그 일을 실행하면 그 일은 100% 일어납니다
성경에 .. 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 라고 했습니다
나를 만드신 창조주 그분을 꼭 만나시기 바랍니다
영상 재미있어요~유튜브 덕분에 좋은 영상을 접할 수 있는 세대에 살고 있어 감격스럽습니다.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철학을 정의하고 있는 광경이 흥미로워서 쭉 읽고 저도 한 마디 보태었습니다.
사실 전문적으로 배워 본 적이 없고 그저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일 뿐이지만,철학이 무엇이냐고 하면 제 나름의 답안은 낼 수 있습니다.
철학을 정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을 잘 다듬어 놓은 용기에 넣는다면 그 상태로만 굳어 있을 뿐입니다.그렇다고 뭉뚱그려 버리는 것은 얕보는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정한다면 그가 배워왔던 그릇의 모양을 닮아 버릴 것이고 배운 것 없고 엉성한 사람이 '철학은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면 밑천이 여실하게 드러나겠지요.
그냥 두면 됩니다. 나의 안에서 나만의 철학이 제멋대로 변하게 두면 됩니다.
철학을 전문적으로 배우면,그때부터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하던 생각은 하게 되지 못합니다.그렇지만 새로운 것을 잡아 낼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의 의도대로는 공부할 수 없는 학문입니다.
다만...언어로 표현을 굳이 한다면,저에게 있어서는 방황하는 과정을 사랑하는 것이 철학이었습니다.
영원한 사춘기인 사람의 깊은 내면에,모두가 인정할 객관적인 지표라는 게 애초에 있을까요?
철학의 한계에 대한 유의미한 지적 같습니다. 다만 이제는 철학도 텍스트 분석이라는 측면에서 소규모의 분과를 꽤 구축했습니다. 예를 들어 헤겔 전공자가 스피노자 전공자의 세부 논의를 다 따라가지 못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러한 각 철학자에 대한 세부적 연구가 어떤 실증적 의미가 있는 것인지는 더 따져봐랴겠지만요
물고기톡 이라는 유툽있는데 ...거기 담당하시는 분이랑 목소리랑 말투가 넘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
ㅠㅠ.. 본인 철학 전공자.. 학부 때 열심히 공부할 걸…. ㅠㅠ
철학은 영성이다.
장영희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1月에도 따스한 옷 입으시고 따뜻한 차 드시고 나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코로나 19 이전보다 더 나은 삶. 일부 사람들은 소위 “새 노 멀” 즉 새로운 표준이 자리 잡아서,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들은 먹고살기 위해 진이 빠지게 일해야 하고, 사람들을 차별하고, 정신적인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오늘날의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ㅡ
성경은 인류의 역사를 그 시작부터 알려 줄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진정한 희망을 밝혀 주는 특별한 책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려 줍니다.
어떻게?
어떻게 고난이 시작되었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 같이 모두가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로마서 5:12.
왜?
인간 정부는 왜 사람들이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했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발걸음을 인도하는 것은 걷는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예레미야 10:23) 오늘날의 세상 상태는 이 말이 사실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무슨 일을?
이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하느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실 것입니까?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요한 계시록 21:4.
전 원래 철학에 잘몰랐는데 주위에서 철학잘할거같다고 하니까 철학에 대해 알아보다 이영상 보고 갑니다
주위에서 그렇게 말할 정도면...(오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철학 잘할거같다 =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다 애늙은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시겠군요
@@parkgeunwoo7780 늙은이는 싫은데
애늙은이는 뭔가 듣기 좋음
목소리 호감가요
헛, 그건 쉽지 않은 건데...(고마워요!)
제 나이,,,60입니다,,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데도 안되네요...그 이유는 바로 유튜브를 해서 돈을 번다고 하니,,개나 고동이나 유튜브에 나와서 떠드는 사람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철학이란 무엇인가?(철학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하여)라고 타이틀을 달아놓아,,들어와서 들어보니,,,실질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는 것보다 더 어렵네요...제가 보는 철학은 이렇습니다. 과거 일제시대에 철학이 들어와,,서양의 필라소피를 철학이라고 번역을 해서 그렇지..정확히 번역을 한다면 道學이라고 해야 옳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별 내용도 아닌 걸 가지고 무지 어렵게 얘길해요...그러다 보니 30년을 철학을 찾아 헤멘 나도 아직 초보자 수준도 못 벗어났습니다. 도서관 같은데서 공자의 이야기 부터 읽어가다보면 눈에 보이지 않게 뭔가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철학을 哲學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안나와요...그냥 道라고 생각하고 철학에 진입하면 뭔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혜에 대한 사랑이네..뭐네 하다보니 공염불만 수십년 외우게 됐다는 얘깁니다. 참고로 제가 지금 쓴 글은 지금까지 기초적인 철학의 내용입네 하면서 유튜브나 책으로 떠든 사람들 모두를 지칭해서 하는 얘깁니다. 어떤 특정인을 지칭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나이가 먹고 구닥다리로 느껴지던 인생에 대한 관철, 철학이라는 것에 대해 흥미가 생겨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영상 잘 봤으며 하나하나 날리는 코멘트의 단어 선택이 정말 섹시하신것 같네요. 혹시 철학학교님은 언제부터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제 뇌가 더 자란걸까요? 드디어 이런 것을 포용할수있게? 이런 인간이 아니었는데...; 너무 급격하게 바뀐 제가 낯설어요
제가 명언을 좋아하는데 명언이 철학계녈이였다니...철학 입문하는데 읽기 좋은 책 있을까요?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철학사 추천합니다!
삶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철학이 있고 죽음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종교가 있다.
삶의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가?
아(我)와 타(他)의 공존의 문제이다.
아와 타의 조화로운 공존의 문제가 가장 중심과제인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덕이 있고 법률이 있다.
아와 타의 조화로운 공존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가 바로 인간의 이기심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철학자가 골머리 아프게 연구해왔지만 아직까지도...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인간내면의 이기심의 문제이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철학은 세계의 근원에 대한 탐구라고 이해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철학에는 가설만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 가설을 통한 사상은 불완전한 것이고, 그것으로 사회와 세계를 구축하기 위험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또한, 과학적 방법론을 통하여 세상을 엄밀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분석철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가 틀린 것이 있다면 찝어주길 바랍니다.
철학은 모든 학문의 뿌리 중의 뿌리이니..
이번 시리즈 너무 기대됩니다. 목소리도 훨씬 좋아지신 것 같아요🙏
아, 목소리, 발음. 고마워요!
모르기 때문에 묻고 배우는 것이 학문이고, 철학은 지혜란 무엇인가? 지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구하고 찾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진실이 왜 진실인지 알지 못하고서 진실을 구하고 찾을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것이 눈앞에 있어도 그것이 진실로 진실인지 아닌지 판단하거나 분별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 그것이 무지며 무능이니까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와 축복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배움이 왜 배움인지, 가르침이 왜 가르침인지, 앎이 왜 앎인지 알지 못하고서는 자신이 무엇을 찾고자 하는지 알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어느 비정규직 노동자가 점심도 못먹고
위험한 곳에서 일하다 안전규칙을 지켜주지 않은 회사의 일때문에 죽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는 왜 거기에서 죽었어야 했으며
왜 식사도 못하고 일해야 했고
또 안전규칙도 못지켜주는 회사의 일을 했을까요??
재발방지 하겠다고 약속해도
매년 매번 일어나는 이런 사회구조를
분석하고 이해해서 통찰력으로
일침을 가하는것이 철학 아닐까요??
고상한 말만 주르륵 늘어 놓는 것이 철학은
아닌것 같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세상에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에 대한 또는 남들이 지나치는 작은 일들같지만
큰일들을 캐치하고 공론화 하는것이 철학이라
생각합니다 머리가 비상한 재주를 가졌다면
인류를 위해 자신의 것을 내놓고 도와주는것이
철학자 또는 눈 뜬자들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주 작은것일지라도 말입니다
.... 노동자 올림
어
네 아닙니다
멋진의견입니다 철학러들의 모임에 초대합니다
철학러들 모임🤘🏻
open.kakao.com/o/g3Yul67c
혹시 철학 입문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너무 편향적이거나 어렵지 않은걸로요ㅜㅜ
발음을 교정하면 훨씬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나도 모든걸알고 옆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싶다 속터지려나 ㅋㅋ
혹시 철학 관심 있으시다면, 여기로... www.youtube.com/@user-my4mf5ku9q/videos
철학은 세계를 세계로써 바라보려는 시도이다.
세계를 확립하고, 세계를 만드는 과정이다.
그렇지만 세계는 카오스적이고, 철학자는 세계에 속해있으므로, 철학자가 하는 철학은 카오스적일 수밖에 없다.
그저 세계를 확립하려는 시도의 mean만이남을 뿐이다.
유희왕 많이 봤노
얼핏 강유미씨 인터뷰인 줄 알았네요^^;;
철학은 규칙을 깰 때 시작된다!!! 규칙을 깨는 방법은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 그렇기에 철학은 나 스스로에게 질문했을 때 시작된다!!!
어디가서 이런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ㅠㅠ 귀엽 이영상 너무 귀엽
철학이란 그냥 자신만의 세계관이다.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삶을 사는것이 아닌 자신만의 삶을 살고 그를 서술하는 과정이다
철학은 다채로운 삶의 도구입니다.
철학은 ㅡ근원을 찾으려는 물음과 현실의 지혜를 찾으려는 학문으로 구분. 철학을 할수록 비현실주의에 가까워지고, 현실에 가까워질수록 원칙에 집착하게 된다.
서양철학은 주로 근원을 찾는 물음을 던지면서 인간의 의지를 키워왔고, 동양철학은 거대한 우주와 자연속에서 인간의 겸손을 가르친다.
===서양철학===
1. 존재론 - 세상의 근원은 무엇인가?
1)(파르메니데스-플라톤) 불변하는 것의 근원은 무엇인가?
2) (탈레스 등 자연철학자) 보이는 것의 근원은 무엇인가?
3) (소크라테스) 보이지 않는 미덕 가치의 근원은 무엇인가?
4)현실주의자ㅡ 아리스토텔레스 소피스트 에피쿠로스 스토아
5)헤라클레이토스ㅡ세상의 근원은 변화이다.
2. 인식론 (경험론 합리론 관념론)생각의 근원은 무엇인가?
3. 의지론 (쇼펜하우어 니체 맑스)생명의 원동력 근원은 무엇인가?세상의 존재와 지식은 절대적인 진리가 없다. 오직 의지로 목표를 가진 삶을 살아가라고 충고.
4. (의미론) 가치와 의미의 근원은 무엇인가?
5. 신학 ㅡ생명의 근원은 무엇인가? 그것은 신의 사랑이다.
6. 원칙론 ㅡ 세상의 근원은 logos 원칙이다. 스피노자 아인슈타인
ㅡ현실에 대한 철학ㅡ원칙에 대한것
법철학 도덕철학 정치철학 경제철학 사회철학 언어철학 과학철학 등
법학의 기본원칙은 무엇인가?
도덕률의 기본원칙은 무엇인가?
정치학 기본원칙은 무엇인가?
경제학의 기본원칙은 무엇인가?
=====동양철학=====
인도철학 + 중국철학
1. 중국철학 ㅡ도교 불교 유교
1)도교 ㅡ 무위자연 도가도비상도
2)불교 ㅡ 무념무상 무소유 무아
3)유교 ㅡ 인간의 도리를 하라. 삼강오륜 인의예지신
//유불도교 모두 궁극의 도를 추구 ㅡ천도 천륜 인도 인륜 불도 음양설(一陰一陽之謂道)
2. 인도철학
베다사상과 브라만교
1)다신교ㅡ인생문제를 신의 힘으로 해결
2)억겁의 시간 속에 윤회설ㅡ현생문제를 윤회로 해결
철학이란 무엇인가? 에서부터 철학은 시작된다
철학은 단순한 사실을 복잡한 거짓말로 위장하는 것. 무식한 나의 생각이 그래!
잘 봤어요
고마워요!
다음 영상은 언제 나와요. ㄱㅣ대 합니다 ✨✨
아이고, 몇 가지 일들이 겹치다보니, 이 영상의 후속편이 여태껏 안 나오고 있군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대본을 써보도록 하겠나이다(--)(__).
@@철학학교 와 아아 ! !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겠네요ㅎㅎ
초등학교 5학년 초딩인데 내 나이때가 보기엔 좀 어려운듯요
아앗...(미안합니다)
하이잼민~~~!!
원래 철학이란게 살아가면서 느끼는 본인만의 생각입니다 개고생한 사람치고 철학없는 사람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니 어리면 철학적일수가 없어요 삶의 지혜인샘이죠 …. 몇번 망해보고 인간한테 상처도 받아보고 돈도 잃어보고 살기싫어질때 철학적이게 변합니다
괴인협회랑 목소리 비슷하네 ㅋㅋ 똑같은 사람인줄
철학은 과학과 신학을 이어줍니다.
댓글자체가 벌써 영상내용과 똑같군ㅋㅋㅋ
다들 철학을 주관적인 의견,생각으로 말함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생활과 윤리 과목과 철학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신원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제 메일로 전화번호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철학이랑 과학을 분리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여기에도 글좀쓸게요 공부처럼 보는게 이상해요 철학은 끝없는 물음에서 나오는거에요 자기애가주요해요
책을 정독,학원,학교,교육의 모든종류를 하지안고 어떻게 철학자가 되나요?(이유,원리포함)
철학자가 아닌데 철학이 담기거나 지혜,명언,명대사에 대해서?
영상 잘봤습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네요 주위의 일들도 새롭게 보이구요ㅎㅎ
저의 철학도 한번 들어보시죠
사실 철학은 서양 학문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대 철학으로부터 수학, 물리학, 정치학, 건축학, 기계공학, 경제학 등 수많은 학문이 분과되어 나왔으니까요.
오늘날에 와서는 철학이 마치 쓸모없는 학문처럼 취급되지만 오히려 철학은 모든 학문의 근본인 셈입니다.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또 과거 철학자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서양 철학이 있었기에 과학기술의 발달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대 이전에는 학문의 경계 자체가 애매했기 때문에 물리학자이면서 철학자(아이작 뉴턴)이기도 했고, 수학자이면서 철학자(피타고라스)이기도 했고, 경제학자이면서 철학자(애덤 스미스)이기도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철학 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이 다 그러했고, 근대 이후 학문의 분화가 가속화되면서 각각의 학문들이 별개의 학문들로 분리되어 나갔지만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학문간, 분야간 융합을 시도하려는 현상이 생기는 것도 재미있죠.
이런 식으로 인류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철학이란 원숭이 종류의 동물이 사람이 되고자 하는 갈망이다
살기 위해 철학을 한다.
철학은 '객관'을 정의하려는 작업? 그런거라고 들었는데
철학의 정의는 여러 가지죠. 마음에 드시는걸 택하시면 됩니다!
철학 한번 도전!!
같이 가봅시다! (잘 부탁해요!)
@@철학학교 넹
같은 것을 쫓고 있다 모든 철학자들은
철학은 실제로 있는 것을 없는 것으로 만들며
가상세계에 있는 것을 현실에 있게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아름다운 것을 극악물로 만들게 하는 위력을 가지며
악하게 여기는 것을 사랑스러운 것으로 만든다
-보르그랜드
철학 하면 예전엔 중2병 이미지가 떠올랐는데요ㅋㅋ
중2병 없으면 입문이 쉽지 않은 학문 1위: 철학
왜 조선엔 역사적으로 서양철학의 흔적도 없는걸까요?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0^ 필로소피아를 사랑하면 알게 된다로 번역할 수는 없는지요??
아마도 강신주 님 정의였죠? 예전에 인상 깊게 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꽤나 동의합니다만, 다른 측면들의 무게도 만만찮아서 영상의 정의로 사용했답니다.
철학은 침묵하는 수다다. 수만발을 뿌려서 서너발을 명중시키는 것이 전투에 더 효과적이지만, 철학은 원샷원킬만 노리는 경제적인 전투방식이다. 그래서 철학은 사막처럼 건조하고, 북극처럼 차갑다. 철학은 감정전달을 부끄러워 한다.
전제에 대한 비판, 생각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