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모든 bgm이 다 명곡이지만 유독 이 서버선택 음악 들을때마다 울컥하는게 있네요 지금 아침 알람음으로 설정해둘정도로 좋기도 하고 00년대 초반 여름방학때마다 사촌형이랑 서울 할머니댁 놀러가서 2박3일동안 집에서 못했던 pc방, 오락실 실컷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20년전 추억 ㅜㅠㅠ 그 꼬맹이가 벌써 33살이 됐으니..
2000년도 아버지랑 단둘이 봉천동 반지하방 살때 윈도우95컴퓨터와 이 게임은 제 행복이었는데.. 참 뭐라고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아련한 갈색 그 기억이랄까요? 다신 돌아갈수도 없고 현재는 그당시에 상상도 못할 윤택한 생활을 하고있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싶네요
2020.12.31일부로 포트리스 서비스가 종료된답니다. 제 어린시절을 함께해온 소중한 보물을 이젠 보내줘야한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방금 포트리스 몇 판하고 왔는데 사람도 거의 없고 슬프고 아련한 감정만이 맴돕니다. 돌아가고 싶지만 갈 순 없는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때의 어린 나의 모습이 지금은 다 커서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멋진 청년이 되어있습니다. 그동안 포트리스가 저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같이 게임했던 유저들도 이젠 모두 안녕.. 행복하시길..
노래를 듣고있자니 2000년대 초반 그때의 그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다시한번 정말 그때의 그시절로 돌아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아간다고 해서 바뀌는건 없겠지만 다시한번 그때의 그 감성을 그느낌을 느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래서 추억이란건 소중한거군요
포트리스 모든 bgm이 다 명곡이지만 유독 이 서버선택 음악 들을때마다 울컥하는게 있네요 지금 아침 알람음으로 설정해둘정도로 좋기도 하고 00년대 초반 여름방학때마다 사촌형이랑 서울 할머니댁 놀러가서 2박3일동안 집에서 못했던 pc방, 오락실 실컷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20년전 추억 ㅜㅠㅠ 그 꼬맹이가 벌써 33살이 됐으니..
검은바다롱인가 1위였었는데
이때가 그리운 것은
그시절의 젊음과 추억.그리고 어설펐던 모습
그런시간이 녹아 있었기에
이음악을 들으면 그때를 회상 할수 있기에
그래서 이때가 그립다
자잘한 불편이나 버그도 있었지만 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추억을 남겨준 포트리스2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서비스는 종료됐지만 오래도록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영원하기를..
포트리스 BGM 들은 뭔가 밝은 음악들 같으면서도 어딘가 서정적이고 아련하게 슬픈 느낌도 깔려 있었음... 이 곡이랑밸리 음악 be higher 이랑 about supertank 던가 하는 제목의 대표 곡들 모두 특유의 서정성이 있음.
그것이 블루스...
노래 하난 진짜 끝내주네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브금 명작 세월이 지나도 이 느낌을 잊을순없어
1:31 색소폰 파트가 너무 좋음
포트리스를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 시절 포트리스 한것을 후회한적 없습니다.. 그시절에 포트리스가 있었다는게 큰 선물이고 하는 것 모두가 추억이었습니다..
둘째누나랑도 같이했던 게임이었어요..
24.5.6 화 1232
2000년도 아버지랑 단둘이 봉천동 반지하방 살때 윈도우95컴퓨터와 이 게임은 제 행복이었는데.. 참 뭐라고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아련한 갈색 그 기억이랄까요?
다신 돌아갈수도 없고 현재는 그당시에 상상도 못할 윤택한 생활을 하고있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싶네요
윈도우95요? 98도 아니고 me도 아니고 xp도 아닌데 포트가 됐어요? ㅎ.ㅎ
전 윈도우 me로 했었는데 ㅎ
24.5.6 월 1230
방과 후 집에 가는 설렘이 느껴진다. 안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내 펜티엄 컴퓨터
그래 옛날에는 저 서버가 가득 찰 때가 있었지.. 지금 그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없구나. 그때가 그립다
2020.12.31일부로 포트리스 서비스가 종료된답니다. 제 어린시절을 함께해온 소중한 보물을 이젠 보내줘야한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방금 포트리스 몇 판하고 왔는데 사람도 거의 없고 슬프고 아련한 감정만이 맴돕니다. 돌아가고 싶지만 갈 순 없는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때의 어린 나의 모습이 지금은 다 커서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멋진 청년이 되어있습니다. 그동안 포트리스가 저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같이 게임했던 유저들도 이젠 모두 안녕..
행복하시길..
@김관철 넵 ㅠㅠ 아쉽지만요 ㅠㅠ
어린시절과 함께했던 소중한 존재를 놓아주어야 하죠 우린
함께 444를 날렸던 그 수많은 금달 중 한 명이었습니다. 동년배이실 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또 어디선가 뵙죠. 화이팅!
@김관철 이봐 관철이! 어떻게좀막아봐 두한오야붕의 명령이다
눈물은 무슨 ㅋㅋ 그정도는 아님 감성팔이 하지마셈 ㅋㅋ
@@돌돌이-v2u어휴 이 급식새끼 ㅡ.ㅡ
어른들 말씀하시는 자리에 끼어들지마라 ㅡ.ㅡ
진짜 이음악 들으면서 서버 선택하고 접속되냐 안되냐 두근두근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트리스2 레드 오늘 섭종했네요... 안녕.
음악 참 신기해 생전 안나던 초딩때 기억이 막 떠오르네
다시 들어도 넘 추억이다.
이때가 좋았는데... 너무 변했어... 포앤..구..ㅎ...(읍읍읍)
포트리스 12월 31일에 섭종한다기에 순례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ㅠㅠㅠㅠㅠ
이걸 들을땐 그저 꼬맹이였는데 같이 놀고 싸우던 동네 형 친구들 다 잘지내겠찌..
포트리스 게임 브금 만든 분은 대체 어떤 분일까 너무 궁금해요. 명곡투성이야..
SoundTeMp 국내 음악팀입니다. 머털도사 백팔요괴편도 이분들 손길이 닿아서 음악이 좋지요.
Soundtemp.. 그리고 여기소속인 Esti는 djmax의 oblivion과 디씨에서 명작으로불리는 빠삐놈을만들엇고 Nauts는 djmax에서 EGG . far east princess를만들고 테일즈위버의 세컨드런.레미넌스를만드셧습니다
@@Mirage-rk3sx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피아노 솔로에서 눈물이난다
님짱이에요 감사합니다 ㅜ 요새 제 노동요임
아케이드 끝판깨고 엔딩크레딧 올라올때도 이 브금이 나오죠
크... 오랜만에 듣네요
그립당...
이 화면에서 오래도 있었지...
중 1이지만 왠지 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아련한 기분..
이런게 진짜 명곡 인 것 같다.
중1이 어떻게 알고 왔나요 ㅎㅎ
와. 이 음악 진짜.
저때 서버선택 화면 다시보니 지금게임이라 해도 될 정도로 GUI가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만든거같다
그정도는 아닌듯요..ㅋㅋㅋ
좋아요♡
뭔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브금
그립다. 내 유년시절이여
포트 해봤자 은별인가 동별인가까지밖에 안했는데
추억이다
울컥
캬..
캬ㅋ
와...추억돋네요 화면까지
캬
감마~~~~~~
이 멍청해지는 기분이 좋아요
캬 근본브금
20년이 지나도 포트리스랑 스타는 있겠지했었는데
4:15 와드
음악 좀 들을줄 아시는구만! 크으
하...옛 생각나네...
이때겜은 먼가정도있고 매너도좋은편이고 44444 ㅅㄱㅇ 까비 ㄲㄲ 포앤도 만들고 재미있었는데...지금겜이나 애시키들매너없서서 하기가싫음
포트 섭종한대요 유지비도 안나오는겜 참다침다 드디어 포기한듯ㅜㅜ
뽀뚜카페에서 같이 겜하던 분들 그립읍니다..
서버 FULL ㄷㄷ
hello 2024
유튜브 영상에 배경음으로 사용가능한가요?ㅠ
flac파일로 보내들릴까요?
Jae hun Kim 사용가능하다면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scrt2227@daum.net 으로 부탁드립니다
@@진형-u2y 메일 보냈습니다.
Jae hun Kim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아케이드에서는 보스 깨면 나오는 음악
1:32
아 미친ㅠㅠ..
설치파일아직도가지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도입부부터 개사기잖아
요즘 크아보다 나은듯
ㅅㅂ 존나 추억
갑자기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저도 갑자기 초등학생이 되었네요
검은바다롱
우ㅠㅜ트아 ㅅㅂ
이거좀 보내주실수있을까요 zktzhdl@gmail.com
메일 보냈습니다
김건모 노래 핑계 같음. 내게 그런 핑계를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