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를 흔든 타잔보이, 이 남자의 비극적인 삶 - 발티모라 (Baltimora)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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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각종 제보와 문의는 모두 bokgoman@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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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zan Boy'로 유명한 발티모라의 보컬 지미 맥셰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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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티모라 #타잔보이 #80년대 #롤러장 #추억의가수 #올드팝 #프로레슬링 #정글보이 - บันเทิ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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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맨님 덕분에 가끔씩 청춘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애청하시는 채널입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애청자 아버지 대신 제가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네여!
@@bokgoman 감사합니다.
형~
음악 비지니스는 정말 냉정한 것 같아요 노래는 정말 신나고 좋았는데 가수 분은 슬픈 사연이 있는 줄 몰랐네요 그래도 명곡을 남겼고 지금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니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맞아요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86년 당시 중2였는데 아버지가 대우 스트레오 더블테크 가세트 플레이어를 사주셨는데 (테이프 양쪽으로 2개 들어가는, 양쪽가장자리에 스피커 큰거 붙은거), 이곡 타잔보이를 틀면서 아버지에게 스트레오가 안나오고 모노로 나온다고 불평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테이프 자체가 복제품이라 모노로 나온것 이었음, 지금 생각하니 그때 당시 큰맘먹고 영어공부 하라고 사주신 거 였는데 아들이 제품이 이상하다고 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셧을까, 지금은 선산에 영면하고 계신 우리 아버지 사랑합니다.
지금도 종종 듣고있는 타잔보이
슬픈사연이
노래와 상반된 불운이라니
이제라도 명복을 빕니다.RIP
80년대 김기덕의 2시의데이트, 김광환의 팝스다이얼에서 거의 매일 나오다시피 한 히트곡인데 발티모라에 이런 슬픈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아니 무슨 음악유튜버가 자료조사에 대한 패기는 탐사보도프로 pd느낌이냐고요...10만 넘은거,이제 분기점 넘은듯해요.넘나리 축하하고 오늘도 좋은영상 잼나게 볼게요♡♡항상 기다리고 있다굿~~!!
살아서 아무리 잘나가면 뭐하나... 떠날땐 혼자인 것을... 그것이 우리네 인생 입니다.
늧었지만 지미의 명복을 빕니다.
고딩시절 무도장, 로라장에서 당신의 음악을 들으며 행복했었습니다.
ㅋㅋ 미 투 !
타잔보이는 세대를 넘어서 지구의 어디선가는 24시간 영원히 들릴겁니다.
음악이라는 존재자체가 모순적인 단어같음… 음악으로 행복을 줄수도 있지만 슬픔도 줄 수 있는..
이 분 여태 솔로 가수로 알고 있었던 사람 접니다 ㅋㅋ 어릴 때 티비에서 뮤비 봤던 추억을 소환해주셨네요! 딱 타잔 보이 한 곡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 곡들도 소개해주시고 가수 비하인드 스토리는 전혀 몰랐는데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_^
너무 슬픈삶을 살았네요 넘" 외로워서 경찰에게 전화해서 대화를나누고싶다고 한말이 가슴이 저려올만큼 안타깝고 내가친구가 되주고싶은그냥 잠시미친생각) 타이머신타고가서ㅠㅠ 영상넘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좋은영상보게되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arzan Boy... 프로레슬링 단체 AEW에서 뛰는 선수 정글보이 덕에 요즘 자주 듣고 있는 노래인데, 그 주인공의 삶을 이렇게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외롭고 고통스럽던 그의 내세는 평온했으면 좋겠네요...
정글보이도 미국배우의 아들이라고하더군요
@@갓항서꿀잠전드 오호.. 그렇군요 과연...
@@갓항서꿀잠전드 안타깝게도 그 배우 분도 돌아가셨습니다ㅠㅠ 아들이 현재 그 단체 태그 챔피언이 되었는데 그걸 볼수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정글보이는 지금 현 단체의 젊은 세대 4기둥중하나로, 아크로바틱한 무브와
잘생기고 탄탄한 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풍갈때 반친구들이 붐박스에 큼지막하게 틀곤 해서 도저히 모를수가 없었고 또 저역시 그시절에 좋아 했던 가수 였지만
이상하거 타잔보이 이외에는 후속곡을 들어 본적이 없었드랬죠..
그시절에 원히트 원더로 끝났던 가수가 한둘이 아니였으니까 그냥 그런 원히트 원더 였나 했었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ㅜㅜ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를 잘 모르니 못찾지.
노래만 알아도 찾을 수 있음.
찾을려고 노력을 안해서 못찾는 것임.
무슨 19세기 구전가요 찾는것도 아니고...
저도 팝음악만 들은지도 거의 30년이상이고 이것저것 팝관련된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예전에 빌보드싱글차트 순위를 노트에 적어놓을정도로 팝에대해 많이 안다고 자신했는데 복고맨님의 방송을 알고나서 팝아티스트에 개인사나 그외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어서 역시나 전문가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앞으로도 시청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닙니다ㅜㅜ 제가 어떻게 그 세월을 따라잡을 수 있겠습니까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86년 여름 전국을 강타한 음악이었죠. 그때 중3이었는데 30여년이 지난 지금 발티모라가 솔로가 아니었다는 것부터 어떤 사람이었는지까지 알게 되네요.
올해도 복고맨님의 놀라운 식견에 감사드리며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오 나도 그때 중3이었는데 반갑네용 ^^ 그시절 런던보이 씨씨캐치 모던토킹 참많이 들었죠
@@t89.7musd7skejf- 당시 제 기억에 최신 팝송만 편집해서 팔던 해적판을 통한 인기도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라라루키 화장지라는 제품의 TV광고 CM송으로 쓰인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briankim4136 저도 반갑습니다. 당시엔 최고의 팝가수들이었죠.^^
@@naminkeun 디스코에서 브레이크댄스로 넘어가던 시기여서 참 많은 댄스음악들이 있던 시절이었죠. ㅎㅎㅎ
어머 저두 그때 중3이었는데~ 김기덕 김광한씨의 팝송방송 들으며 공테이프 사서 녹음한후에 친구들에게 테이프 선물로 주던때가 그립네요.
국민학생 때 유머일번지 같은 프로 끝나면 틀어주던 외국 뮤비 중에서 기억이 남았던 곡이네요 ^^
며칠전 즐겨듣는 라디오 채널에서도 들었던 곡을 다뤄주시니 신기하기도 하고요
타잔의 외침을 변주한 도입부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했었는데
정작 가수 본인은 힘들게 싸워갔다는 게 마음 아프네요
쇼비디오자키에서 고 김광환씨가 틀어줬을 거예요. 전 당시에 에프알데이빗의 워즈라는 뮤비가 인상 깊었었는데... 저도 당시 초딩 때였지만 그 프로에서 맨마지막에 틀어주던 뮤직비디오마다 뭔가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는데
@@우리의꿈-x6y 2시의 데이트 김기덕이도 틀어줬죠 ㅋㅋ
@@우리의꿈-x6y F. R. 데이비스를 알 정도면 초딩이절이 아니라 국딩시절이 아닌가요?
저는 그 당시 고 1때였죠.
@@engagement7942 아ㅎㅎㅎ그렇네요. 저는 국민학교!
와 근데 고등학생 때셨다니...@,@
이 분 동년배네 ㅋㅋㅋ 쇼! 비디오 자키!
노래와 리듬은 그렇게나 밝은데,
개인사는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짧지만 더 많이 누려서 괜찮다고 말했다니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나는 왜 자꾸 반 고흐가 오버랩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나 중1떄 나이트 다녔는데 ㅋㅋㅋ 영등포 카네기 MBC 1.2.3 이 3곳이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엔 다 나이트다님 ㅋㅋㅋ
대부분의 이탈로 디스코 는 유명한 프로듀서 또는 가수가 가명으로 또는 비쥬얼 얼굴 마담들을 내세워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곡들이 많습니다.
알고보면 이가수가 저가수고 이프로듀서가 이가수고 그런게 많죠.
이탈로디스코의 전설 마우로 파리냐 새비지 팬시 마크마렌 이바나 스파그냐등 이름들으면 알만한 유명한 프로듀서겸 보컬 가수들이 프로젝트 그룹을 양산 수많은 이탈로 디스코 명곡을 뽑아냈죠.
지미도 그런 비쥬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일 뿐이라..
그런 가수들이 밀리 바닐리도 그렇고
보니엠도 원래는 곡이 히트하니 가수를 안든 케이스고 ..
하여튼 고인이 편히 쉬시길.
그것이 알고싶다(?)프로그램 차기 진행자로 예상합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엉뚱한 사깃꾼들이 챙겼네요 ! 하 -- 왜 그때는 이런 스타들이 그렇게 많은지..
팝을 좋아하는 50대 아저씨 입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설명해주신 복고맨님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주행하고 있네요 감사하고 해박한 지식에 존경합니다. 항상 팬으로서 지켜보겠습니다
아니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D :D
게이를 존중해 주세요, 홍석천 탑 게이도 방송 활동 많이 하고 있잖아요,
타잔보이는 저당시 미국 어린이들한테 가장 인기있는 곡이라고 들었어요
저역시도 나이트클럽 베이시스트라 저 곡도 연주했고 신나는 곡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미에 안타까운 생에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자료 수집 자체가 힘든 컨텐츠인데 수고 많으십니다 ㅠ
80년대 중반 디스코장에서 타잔보이 오프닝 오오~~~나오면 무대로 소리지르며 전부나온 초대박곡이었죠
타잔보이가 재밌는게 이 노래와 말춤이라는 그때유행하던 춤이 같이 시작되서 전부 말춤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안타깝게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났군요
발티모라의 일생을 소개해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런던보이즈.모던토킹. 조이 노래 가 진짜 롤러장 바이블 곡이죠ㅋㅋ
두루마리 휴지 광고음악으로 기억하시는 분도 있지 싶어요..
발티모어라고 알고있었는데
발티모라였군요. 뒷얘길 다루어 주어서 너무 좋아요
80년대 중반 빌보드 넘버13위는 평범한 기록이 아님 80년대중반은 팝의 전성시대임. 넘버원 히트곡도 5주이상 가는 곡이 드물정도로 팝의 춘추전국시대였음. 빌보드 말고도 유럽차트 히트곡도 세계적으로 소비가 되었음. 지금 생각함 당시 음악 비즈니스가 장사 잘하던 시대였음. 카세트 cd.lp .뮤직비디오 vhc테이프.각종 음악잡지등등. 난 지금이 오히려 음악 듣는 환경은 좋다고ㅇ본다. 당시 정보가 별로 없어 광고에 속아 시원찮은 앨범들도 많이 샀음. 지구를 위해서는 지금이 좋은 시대임. 당시는 진짜 음악ㅇ감상이란 취미가 돈이 드는 취미였음. 지금이야 음악감상이 취미라고 함 그냥 컴터로 듣나보다 하지만 당시엔 음악감상을 위한 하드웨어 구비도 만만찮은 돈이 들던 시대임.지금이 좋은 시대인줄 알아라.
공 테이프 넣고 2시의 데이트 같은 채널에 붙어 있다가 타잔보이 딱 나오면 녹음버튼 눌러서 노래를 그렇게 녹음 해 들었어요. 음질은 상관않고 그냥 듣는게 어디냐 하며 행복하던 시절이었는데 꼭 녹음 눌러 시작하고 있는데 엽서글을 노래 도입부에 읽는 나쁜 DJ들이 있었죠 ㅡㅡ
히트곡 하나로 3대가 먹고산다더니... 관리가 안됐나보네 ㅠ
복고맨으로 인해 지금 타잔보이 뮤비 조회수 갑자기 상승 ~~~ ♡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좋은 건지 느끼네요ᆢ 이리저리 동요없이 조용히 내 주변 삶에만 집중하는 에너지 정도ᆢ
나이들수록 더 느낍니다ㆍ
다 자기 기질대로 사는거 겠지만 ᆢ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김광한의 비디오자키에서 이 뮤비 처음 소개하던 때가 어렴풋이 기억남
발티모라....보다는 발티모어~~~라고 불렀었음
저 1집의 타잔보이도 좋았지만... 저는 리빙인더 백그라운드.. 와 차이니스 레스토랑 곡 도 많이 좋아했음.
극장에서 개봉했었던 80년대 모 호러 영화에( 후라잇 나잇트.. 로 기억)발티모라 1집에 수록된 곡 몇개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나왔던 적도 있음.
참 아이러니 한것은 비극적인 최후로 재평가나 재조명된다는 점.
많은 삶은 사실 고통스럽게 끝납니다.
다만 우리가 기억하고자 하는 것이 좋은 것들 뿐이라서 그렇게 망자를 기억하는 것 이지요.
80년대 라라화장지 광고음악으로 유명했죠.
th-cam.com/video/CDaJdTwqolw/w-d-xo.html
CC캐치 누님 과 조이 형님들 노래가 초반에 나오다니 그것도 캐딜락 과 만지고 또 만지고~ 일단 조이 코리안걸 개사 부터 한번 언급해 주심이..ㅋㅋ 제페니스 걸 이 코리안 걸이 되고 다시 차이니스 걸이 되는 신기한 노래~
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런 우연이..중학교때 황인용의 영팝스에서 듣게된 발티모라의 타잔보이..어제 우연히 생각나서 유툽찾아 보려했는데 이영상을 보게되네요 발티모라가 팀이었고 부른가수가 이런삶을 산것도 거의 35년만에 알게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항상 추억,잘 듣고보고 갑니다
유로댄스는 미국에선 푸대접을 받는 부류의 음악인데 이노래는 이탈로디스코치고는 유일하게 빌보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타잔 뮤직 비디오 보는데 얼굴 화장하고 옷 보고서 바로 게이라는 느낌이 왔는데 맞았네. ㅎㅎ!
오→오→, 오→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
이게 킹왕짱이었고 나머지 가사는 평범했음. 그리고 이 지미 맥셰인은 이 노래 하나만 히트친 원히트 원더 가수임.
듣다보니 불쌍하네.
아 그랫군요 안됐네....좋아했던 가수이고 노래인데....ㅠ
반가워요 잊었던노래 타임머신을타고그때로가보게해줘고마워요 복고맨!
감사합니다~! 즐감해주세요😊
어린시절에도 이노래들으면서 노래 정말 잘만들었다라고 생각한 노래였는데 정작 노래의 사연과 인생을 보면 안타깝네
타잔보이라는 곡은 당시에도 잘 들었는데, 이 가수에 대해 제대로 아는게 하나도 없었네요. 일단 이름이 '볼티모어'인줄 알았고(x) 솔로가수인줄 알았고 (x) 미국가수인줄 (x) 알았습니다. 이젠 평안하시면 좋겠네요...
복고맨님, 수고 많았어요. 감사해요
2022 년 11 만 가즈아 ~~ ! ♡♡♡
영상 재미있게 잘 봤어요.
지미는 뭔가 years&ýears 의 올리 같은 느낌이에요.
오 정말 그렇네요 년앤년ㅋㅋ
모두의 손을 모으게 했던 그 추억의 노래. .
그 유명한 노래의 가수인데 외모를 첨 보네요
그의 삶도 처음 알았네요
이래서 우리 복고맨이 넘 좋아요!!!!
고맙습니다ㅜㅜ 많은 분들이 모르실 것 같았는데 제가 공유한것 같아 기쁩니다 :)
결혼 안한 솔로들은 다 똑같은 결말을 맞을거 같다.
결혼한 사람도 반은 비슷한 결말이겠지고...
저 1집 앨범이 국내발표된게 87년이죠... 동네 레코드샵에 맨앞에 신간으로 발티모라 옆에 있던 분이 지금은 머리가 완전히 벗겨진
그래도 그당시는 머리가 좀 남아있던 영화배우이자 가수였던 브루스웰리스...제가 연도을 정확하게 기억하는게 그당시 고1였고
도서관까지 40분넘게 걸리는데 저녁값이랑 차비을 타서 걸어서 도서관을 왔다갔다하면서 저 두 앨범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또 그렇게 책도 사고요... 레포트판을 또 사고요.. 도서관가면 피곤에 쩔어잤겠죠.. 네... 잤습니다.. 딥슬립을하고 다시
걸어왔던 기억이 나네요..당연히 이런 생활을 했으니 공부을 잘했다면 비정상이겠죠....ㅎㅎㅎㅎ 그래서 그 연도을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있죠.. 그 다음해에 88올림픽을 했구요....
좋았던 시절이죠.
#김태중- 네 86년 봄에 디스코텍에서 먼저 나돌고 길거리테잎이 돌다가 다음해인 87년도에 정식 발매가 되었죠
알지요 나도 옛날에 30년이 넘은것같은데
90년대 하이틴스타였던 '루크 페리'의아들
레슬러 '정글보이'의 입장곡
두루마리 휴지광고 BGM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짐 첨 들어와서 저도 궁금한 뮤지션 부탁 드릴게요.모던토킹 아라베스크 산드라 입니다.~^^
모던토킹 이야기는 있어요! 즐감해주세요 :)
th-cam.com/play/PLh9oS6kG0XdweLovBfcN-FRfEpl6gI3XR.html
네1편 2편 다 보면서 흥미진진해서 집중감 만렙 찍었습니다.감사 드려요.복고님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서 눈을 뗄수 없었답니다.음악 들으면서 세포가 살아 움직이는것 같았어요.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오오오아와오아욍ㆍ오아 오아
와우 ~ 복고맨 이번 타잔보이 대애 ~ 박 👏👏👏👏👏👏👏
단순히 윈히트원더인줄 알았는데 이런 사연이...
복고맨님, 이번편은 가슴이 울리네요ㅜㅜ
불행한 삶이란걸 대충 알았지만 이럴줄이야ㅜㅜ 잘봤습니다.
여유되시면, 스타쉽 부탁드려요^^
We built this city 와 nothing gonna stop us now 를 너무 좋아해서 가수가 궁금합니다. ^^ 건강하세요~~
두 곡 다 스타쉽의 곡이네요~
@@Abjddksns 네^^ 스타쉽의 저 노래를 좋아해서 가수의 스토리가 궁금하더라고요~
Nothing's gonna stop us now인데요~
Jefferson airplane에서 Jefferson starship으로 또 그냥 Starship으로 팀명을 바꾼 70~89년 대 미국의 사이키델릭밴드였었죠~
안그래도 요즘 aew에서 jungle boy theme이라서 듣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엄청 타이밍 절묘하게 올렸나봐요 정글보이가 챔피언 됐다는데 맞나요
@@bokgoman 네 맞습니다 저번에 ppv레슬링 빅이벤트에서 태그팀 챔피언됐어요 ㅋㅋㅋ전 복고맨님 jungle boy태그팀 챔피언된 기념으로 올리신줄 ㅎㅎㅎㅎㅎㅎㅎ타이밍이 딱이에요 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곡 소개 부탁드리고요
th-cam.com/video/Tbtee3err7A/w-d-xo.html 여기요 ㅋㅋㅋ
챔피언 되는 순간 전율ㄷㄷ
프로레슬링 매니아 분들이 영상 많이 찾아오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닼ㅋㅋ
@@bokgoman 제가 더 감사합니다.복고맨님 초창기때부터 잘 보고있습니다.점점 더 멋져지시시는듯하고 목소리톤도 좋아요!!
조만간 임진모평론가처럼 공중파에서 뵙길 바라고 더 좋은 자료 힘써주시고 부탁드립니다~~~~^^
닌자거북이 (1993) OST이기도 했고 예전 로라장 대표곡이기도.. 어린시절 추억하면 으례 떠올리는 곡.
신나는 노래 뒤에 참 비극이라 말할수 밖에 없는 인생이네요.
이 노래 지금도 좋아해서 휴대폰에 넣어두고 다닙니다. 가수에게 이런 사연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발티모라 타잔 보이
저 어릴적에도 제가 알 정도면 정말 유명한 곡이예요
복고맨님 저 어릴적 추억 소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복고맨 애독자
감사합니다~~!!
어어 어어어어어 어어 어어
와우!
드디어~드디어~
80년대 유로댄스 3대 천황 모던토킹 런던보이스에 이어 JOY도
곧 개봉박두 기대해도 되겠네요^^
타잔보이 추억이다.리어커 복사테입 천원주고 사서 들었던 기억이..ㅅ
Aew에 정글보이 라는 프로레슬러 테마곡이 나오네요 ㄷㄷ
아 터치바이터치. 노래만알고있었는데.가수첨보네요
아!!! 월팝!!!
롤라장
그룹명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데 익숙한 멜로디!
젊은나이에 너무 안됐네요
영상보고 다시 들으니 슬프게도 들리는 복잡하고 미묘한 기분이 들어요
저 가수분께 저런얘기가 있었군요...
초3때 저 노래 리믹스버전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ㅋㅋ지금은 무려 고1이네요
타잔보이 지금도 유튜브에서 듣고 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동성애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없지만 그에게 내려진 에이즈라는 댓가는 너무나도 가혹한듯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복고맨 화이팅입니다
💪💪💪💪💪
@@bokgoman와! 연세에 비해 놀랍게 알고 계시네.쥔장 감사합니다
불쌍하네,,,,,
아쟁총각 상위호환
복고맨님.. 타잔보이를 부른 가수 지미 멕셰인.. 아니 발티모라님의 비참한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마음이 아프네요.. 고 지미 멕셰인님.. 편히 쉬어요..😊
나이트클럽에서 신나게 추었던 음악~ 🎶
드디어 이탈디스코를 통해 국제 팝시장을 통해 한국에 알려진 유로 가수를 소개하시는군요.
근데 이런 사연이 있었을 줄이야...
어린시절 tv cm 송으로 들엇던 곡
😓 슬픈
머레이 헤드의 원 나잇 인 뱅콕, 리 말로우의 미스터 판타지, 스카치의 디스코 밴드와 더불어
텍 타임 오프닝으로 시작했던 곡
유러버젼송 콘테스트 에서 들었던 ㅡ타잔보이
복고맨님
라디오라마 도해주세요
2022.01.20.목요일 16:33:20 복고맨 올린 시간 BALTIMORA
제가 원했던 아티스트 Baltimora 너무 좋아요
C.C.CATCH JOY BAD BOYS BLUE
BLUE SYSTEM 언제가 다뤄주실거라 너무 흥분되고 기대되고 설레임
복고맨 노력에 눈물날 정도록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료조사 많이 해서 최대한 빨리 찾아뵐게요 ^0^
C.C.Catch:Modern talking의Dieter Bohlen이 발굴해 키운 네덜란드의 댄스가수
Joy:오스트리아 출신의 남성트리오,Touch by touch는 유럽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역대 라디오 리퀘스트로 따지자면 몇 손가락 안에 들 이탈리아 하이에너지의 명곡~
Bad boys blue:자메이카 출신의 남성3인조인데 독일의 기획사에서 데뷔~(보니 엠도 같은 케이스) 긴 말이 필요없고 아마 역대 이탈로디스코 가수,밴드 중 최대의 힛트곡을 자랑하지 않나 싶음~
많은 힛트 곡들 가운데 "Pretty young girl"은 압권!
전주부분의 디지틀드럼부터 플로어 위에서 흔들어대는 댄서들을 흥분시키는 환장하는 음악~
@@lavieenrose7739 다 맞는 말이지만 BAD BOYS BLUE 원조 3명의 국적은 Trevor Oliver Tailor (1958.1.11.자메이카 태생)
John Edward Mclnery (1957.9.7.영국 리버풀 태생) Andrew Freddie Thomas (1963.5.25.미국 샌프란시스코 태생) 자메이카 국적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국적 멤버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세명은 독일수입 멤버들이 아닌 독일에서 자체적으로 음악적 뜻이 같아 배드 보이즈 블루를 만들고 활동했습니다!
어쨌든 이런 좋은 유로 댄스 아티스트 댓글을 보니 되게 반갑고 감사합니다!
타잔보이. 1997년 7월 중순 한창 더울 때, 논산훈련소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하는 날 아침에 기간병들이 훈련병 기상송으로 타잔보이를 틀어줬더랬죠. 수류탄 투척 훈련에 대한 긴장을 풀어줄려는 의도였겠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놀랍고 기쁜건 그토록 정체를 찾아 헤매던 노래와 가수를 본 가수 소개 와중에 알아버린 것! C C catch 짧게나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넣길 잘했네요!!
타잔보이 제목만 보고 1986년 그즈음 아닐까 생각했는데 얼추 맞았네요. 1986년에 박원웅, 황인용, 김기덕, 김광한 씨 등이 진행했던 라디오방송에서 정말 많이 틀어줬고, 그 당시 새한미디어 공테이프로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녹음해서 자주 들었던 것 생각납니다. 그 당시 인터넷, 유튜브가 없던 시절이어서 가수에 대한 스토리는 전혀 알지 못하고 주구장창 음악만 엄청 들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1986년 하니까 생각이 나는 게 그 당시에 같은 반 친구 중에 빌보드차트를 자기자신만의 차트로 재구성해서 이번 주 차트 베스트 10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공책에 적어서 보여줬던 반친구 생각납니다. 제일 기억 남는 게 그 친구가 Level 42의 lessons in love, omd의 if you leave를 정말 좋아해서 장기간 그 친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거든요. 그 영향으로 제 휴대전화에 지금도 이 곡들이 들어있고 이동 중에 종종 듣습니다.
크 저도 그런거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재밌는 썰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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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맨은 언제나 옳타 ! 👍👍👍
내가 듣고 싶어서 들은 것은 아니고
일요일이나 휴일? 공휴일? 아침에 우연히 일찍 깨서 새벽에 화면 조정때 저 음악 듣고... 부모님이 라디오 틀어서 들은 음악이죠. 지금은 티비 방송 논스톱 방송하지만 과거에는 평일에만 1번? 방송 끊었다가... 오후에 방영했을 거에요. 그래서 오후 내내 몇 시간 동안 티비 못 보고... 티비 켜면 띠잉~ 소리나는 회색 화면만 보이고... 그래서 지루해서 라디오 틀은 거 같아요. 그 후 케이블 티비 설치 후 그런 지루함은 없었죠. 지금은 케이블 티비 설치해서 밤에도 재미 없는 영화 보는데...
케이블 티비 없던 시대때는
비디오 빌려봤던... 지금은 비디오도 비디오 테입도 버렸다는... 카세트나 테이프는 버리거 시디도 중고 음반 취급 가게에 엠피 3 파일 추출 후 팔아버리고...
아무튼 저 노래 그때 들었을때... 좋았는데... 남자가 남자를 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이해 못 하겠는데... 개인적으로 친구가 관계도 나빴고...
잡지도 쌓아 놓으면
부모님이 그 모자쓴 수레 끌고 다니며 폐지?나 고물 수거상 아저씨에게 줘버린... 그래서 이제 잡지 안사는...
항상 가수나 저렇게 일 하는 사람들은 얼마를 벌까요? 일당이나 월급이...
그 댄스 학원이나 연기 학원...
어디 학원 가면
관련자들이 채용하러 오나봐요.
2018년 쯤에 음악 학원이 가격 싸면 20만원... 비싸면 40만원이라던데...
너무 비싸서 취미로 노래 배우지 저런 것은 심한... 저기서 공개 채용 자리 알아봐주는 듯... 과거에는 잡지나 신문 보고 연예인 공개 채용 지원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