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는 굴곡이 있기 마련이에요. 저도 힘든 시절에 선배가 이 글귀를 주셔서 노트북 바탕화면에 두고 여러번 읽고 힘이 되었습니다. 맹자에 나오는 글이라고 해요.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국(器局)과 역량(力量)을 키워 주기 위함이다.” 사나님 지금도 잘하고 계시고 잘하실거에요.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화이팅!
뉴욕간호사 6년차인데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요 풀타임/퍼디엠/트래블 포함 병원 7군데 메드설지 일해봤는데 선생님이 일하시는 유닛이 정말 바쁜 유닛인것 같아요ㅠㅠ 아니면 프리셉터가 좀 빡시게 일하는 스타일일까 싶네요... 힘내시구요!! 한국처럼 너무 일을 다 끝내야한다는 강박 없이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첨엔 현타 엄청 많이 왔어요.. 솔직히 미디어나 책에서 보이는 미국간호사생활은 좋은점만 보여주잖아요ㅎㅎ 여러 부서 다녀봤는데 진짜 바쁜건 다 똑같고ㅋㅋ 그 속에서 언어적인 한계, 미묘한 인종차별이 점점 느껴지는것도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iv도 일하는 속도도 한국 간호사 따라 갈 사람이 없더라구요ㅋㅋ 하드트레이닝의 결과물ㅋㅋ 그래두.. 오티때부터 오버타임하는 부서는 확실히 🚩레드플레그이긴해요.. 오티때는 오버타임수당도 안나올텐데ㅠ 담 영상에서는 쫌 더 스테이블한 쉬프트시길!!
미국이 한국보다 쉽다고 하는데... 솔직히 미국도 진짜 바쁠때는 앉지도 못한다는거... 전 그래서 그냥 나이트로 바꿨어요. 이제 데이 안할꺼임...참고로 보통 3명보는 유닛이였는데 PCT 도 한명이여서 거의 간호사들이 PCT job 까지 다 하는 부서였음... 저희 부서가 hell 이긴 했죠.. 지금은 tele 나이트 일하는데 보는 사람은 5명으로 바뀌었지만 나이트라 그런지 할만 합니다...사나님도 화이팅이요...!!그리고 선생님 workload 가 너무 heavy 하다 그러면 바로 safe report 쓰세요. 제 데이 뉴그랫 친구도 맨날 8시 반에 집에 가는거에요. 그래서 너 왜 계속 여기 있냐 그랬더니... workload 가 너무 heavy 해서 그렇데요.. 그래서 어떤 traveler 가 그 친구 대신 safe report 써줬는데 그 뒤로 조금 괜찮게 assignment 받는것 같았어요. 선생님도 너무 유닛에서 선생님 맨날 늦게 가고 그런다고 하면 매니저에게 workload가 너무 heavy 에서 safe 하지 않다고 말하거나 safe report 쓰세요!!!
사나선생님 저는 이제 7년차 간호사에요,,! 선생님보다 연차는 한참 밑이지만 노스다코타에서부터 일하시는 초창기부터 봐와서 그런가 선생님께서 미국생활할 때 힘들어하시는 모습이나 특히 신규때의 발걸음처럼 무겁다고 하시는 것들이 참 너무 마음 아프게 다가왔어요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초콜릿같은 단 음식보다는 야채나 건강식 위주로라도 챙겨드시고 뉴욕 내 한인교회나(저도 기독교!) 친한친구 만드셔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시고 에너지 얻을수 있는 요소가 꼭 생기셨음 좋겠어요..! 신나고 설레는 뉴욕생활만 기대하지않으니 소소한 일상과 사나선생님의 속마음 편하게 털어놓으셔도 구독자분들은 다 이해해줄거에요! 다만 사나선생님께서 밝고 즐거운 분 같은데 혼자 미국에 가셔서 정서적으로 지치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보이니 안타깝기도하고 걱정이되어요! 무엇보다 내 몸건강 정신건강이 먼저임을 잊지않으시길 바랍니다..! 👏 한국에서 응원하고있는 후배 간호사 올림!!
저도 서른 다섯이 좀 넘어서 고민 시작했는데 병동은 역시나 힘들죠…쉬는 날 뉴욕을 만끽하시면서 충전도 하시고 조금 익숙해지시면 좀 편한? 곳으로 이동하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병원이 페이 때문에 떠나기 어렵지만 (병원안에 있지만) 환자 다이렉케어 아닌 일 알아보시면 좋아여 😅
사나님~~~새로운 직장에서의 적응에, 유투브에…지금도 충분히 많은걸 열심히 하고 계신듯해요.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하세요! 유투브를 통해 사나님을 알게되었지만 특별하고 뭐든 잘하고 재미있는 일상만이 의미있다고 생각하지도, 원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일상을 열심히 사는 사나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누구나 삶의 모든 순간이 화려할 수도 없고(마치 인스타처럼) 부정적 감정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소소한 일상이 대부분인게 당연한 그런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전 사나님이 영상에 꾸미지 않고 힘들 땐 힘들다고 하는 것도 좋아요 저희에게 영상으로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지나고 나서 사나님이 영상들을 보면서 이런 일도 있었지 나 잘 지나왔구나 이렇게 생각할 만한 삶의 흔적이잖아요 전 솔직한 사나님의 모습과 말이 좋아요. 언제나 사나님 응원합니다!!
저도 호주의 회계사무실에서 일했었을때 점심 시간이 없었어요. 다들 그냥 알아서 시간이 남으면 일하던 사무실 데스크에 갖고 온 도시락이나 음식 시켜서 먹었었어요. 저는 그래도 20 분만 나갔다 오겠다고 하고 사무실 앞에 있던 케밥집 가서 사먹었는데 20 분안에 주문부터 식사까지를 다 끝내야했으니 입에다 그냥 털어넣은거죠 회사 입장에서는 퇴근 정시에 시켜주는대신 (안그러면 월급외에 오버 타임 줘야하니까) 업무에 더 집중시킬수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간식 먹으면서 일하는 기분이 었어요.......한번 일하시는 병원에 비슷한 위치에 있는 동료는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 모든 조직이나 사회에는 유두리 라는게 있기 마련입니다. 화이팅b^^
우연히 유투브 보게 되었는데…지금 오티중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갑니다. 한 1~2년 경력 쌓으신후 업무로딩이 좀 덜한 부서로 옮겨보세요. 저도 bedside 한 5년 하고 스페셜티 바꿨는데 이렇게 일하고 돈 똑같이 받나? 싶더라구요. 라떼는 말야~~ 하는 날 옵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샘 ㅋㅋ저희 병동도 너무 바빠서 얼마전에는 같이 일하는 동료 쓰러져서 RRT불렀어요..한달에 한 두번 점심겸 저녁? 5시쯤에 먹을까 말까해요. 끝나고 다리 너무 저려와서 근무 끝나는 날에는 배게 올려놓고 자야지 자다가 비명 안지르더라구요 ㅋㅋ 샘 이번 브이로그 보면서 싶어서 위로를 얻었어요. 내가 일하는 병동만 바쁜가? 싶었는데..ㅜㅜ 저는 타이레놀 요즘 가방에 챙겨다녀요 일하다가 입원, 전원, 이벤트등 신경써야 할게 너무 한꺼번에 많으니까 두통 오더라구요. 다음 브이로그 기대할게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당>
고구마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맛나요. 미니 오븐같이 생긴거 사면 여러가지 요리에 편리해요. 저도 뉴욕에서 Tele 에서 일하는데, 좀 익숙해 질때까지는 늦게 퇴근이 보통 이더라고요. 처음엔 밤에 일하다, 낮으로 옮겼는데, 주중 낮 근무는 언제나 바빠요. 다 겪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버티다 보면 어느새 나도 일찍 퇴근하고 있더라고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응원할게요.
![[Eng]미국간호사브이로그/퇴근 후에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생겼다/ 미국알러지약/ 뉴욕지하철실체](http://i.ytimg.com/vi/7HTlbt222qQ/mqdefault.jpg)
![[Eng]미국간호사브이로그/퇴근 후에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생겼다/ 미국알러지약/ 뉴욕지하철실체](/img/tr.png)
![[Eng]미국간호사브이로그/ 병원사직을 결정하는 과정/ 2박3일 보스턴출장(?)/ 스쿨널스의 장단점](http://i.ytimg.com/vi/OpVfBLdAL6M/mqdefault.jpg)
![일상 속 기분 좋음 [Proto disco meme]](http://i.ytimg.com/vi/DwmEIaZ7XGQ/mqdefault.jpg)
저는 재밌어보이게 꾸며진 일상이 아니라 사나님의 찐일상이 더 좋아요❤
마쟈용~~
삶에는 굴곡이 있기 마련이에요. 저도 힘든 시절에 선배가 이 글귀를 주셔서 노트북 바탕화면에 두고 여러번 읽고 힘이 되었습니다. 맹자에 나오는 글이라고 해요.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국(器局)과 역량(力量)을 키워 주기 위함이다.” 사나님 지금도 잘하고 계시고 잘하실거에요.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화이팅!
뉴욕간호사 6년차인데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요 풀타임/퍼디엠/트래블 포함 병원 7군데 메드설지 일해봤는데 선생님이 일하시는 유닛이 정말 바쁜 유닛인것 같아요ㅠㅠ 아니면 프리셉터가 좀 빡시게 일하는 스타일일까 싶네요...
힘내시구요!! 한국처럼 너무 일을 다 끝내야한다는 강박 없이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첨엔 현타 엄청 많이 왔어요.. 솔직히
미디어나 책에서 보이는 미국간호사생활은 좋은점만 보여주잖아요ㅎㅎ 여러 부서 다녀봤는데 진짜 바쁜건 다 똑같고ㅋㅋ 그 속에서 언어적인 한계, 미묘한 인종차별이 점점 느껴지는것도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iv도 일하는 속도도 한국 간호사 따라 갈 사람이 없더라구요ㅋㅋ 하드트레이닝의 결과물ㅋㅋ 그래두.. 오티때부터 오버타임하는 부서는 확실히 🚩레드플레그이긴해요.. 오티때는 오버타임수당도 안나올텐데ㅠ 담 영상에서는 쫌 더 스테이블한 쉬프트시길!!
샘 계신병원 바쁘다는 병원........ 어디인지 알듯 대단하세요 👍 👍 👍 👍뉴욕사람들 말도 빠르고 성격도 한국인들 만큼 급한듯 특히 맨하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더 ㅎㅎㅎ 건강조심히 챙기시고 좋은 사람 좋은 일들 생기시길......
미국이 한국보다 쉽다고 하는데... 솔직히 미국도 진짜 바쁠때는 앉지도 못한다는거... 전 그래서 그냥 나이트로 바꿨어요. 이제 데이 안할꺼임...참고로 보통 3명보는 유닛이였는데 PCT 도 한명이여서 거의 간호사들이 PCT job 까지 다 하는 부서였음... 저희 부서가 hell 이긴 했죠.. 지금은 tele 나이트 일하는데 보는 사람은 5명으로 바뀌었지만 나이트라 그런지 할만 합니다...사나님도 화이팅이요...!!그리고 선생님 workload 가 너무 heavy 하다 그러면 바로 safe report 쓰세요. 제 데이 뉴그랫 친구도 맨날 8시 반에 집에 가는거에요. 그래서 너 왜 계속 여기 있냐 그랬더니... workload 가 너무 heavy 해서 그렇데요.. 그래서 어떤 traveler 가 그 친구 대신 safe report 써줬는데 그 뒤로 조금 괜찮게 assignment 받는것 같았어요. 선생님도 너무 유닛에서 선생님 맨날 늦게 가고 그런다고 하면 매니저에게 workload가 너무 heavy 에서 safe 하지 않다고 말하거나 safe report 쓰세요!!!
Safe report가 뭔가여…? 뉴그랫 in tele… dayshift 입니다 최근 여덟시에 집 가는게 허다해서 이게 뭔지 알고 쓸수있으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궁금해요safe report가뭔가용
똑같이 힘들어도 한국은 조금더 일해도 무료 봉사가 되는거고 미국은 더일하면 일한만큼 더주지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조건부터가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힘든건 다똑같지만 워라벨 면에서는 한국보단 미국이 좀더 유리 하다라고 알고있습니다.
사나선생님 저는 이제 7년차 간호사에요,,! 선생님보다 연차는 한참 밑이지만 노스다코타에서부터 일하시는 초창기부터 봐와서 그런가 선생님께서 미국생활할 때 힘들어하시는 모습이나 특히 신규때의 발걸음처럼 무겁다고 하시는 것들이 참 너무 마음 아프게 다가왔어요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초콜릿같은 단 음식보다는 야채나 건강식 위주로라도 챙겨드시고 뉴욕 내 한인교회나(저도 기독교!) 친한친구 만드셔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시고 에너지 얻을수 있는 요소가 꼭 생기셨음 좋겠어요..! 신나고 설레는 뉴욕생활만 기대하지않으니 소소한 일상과 사나선생님의 속마음 편하게 털어놓으셔도 구독자분들은 다 이해해줄거에요! 다만 사나선생님께서 밝고 즐거운 분 같은데 혼자 미국에 가셔서 정서적으로 지치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보이니 안타깝기도하고 걱정이되어요! 무엇보다 내 몸건강 정신건강이 먼저임을 잊지않으시길 바랍니다..! 👏 한국에서 응원하고있는 후배 간호사 올림!!
저도 서른 다섯이 좀 넘어서 고민 시작했는데 병동은 역시나 힘들죠…쉬는 날 뉴욕을 만끽하시면서 충전도 하시고 조금 익숙해지시면 좀 편한? 곳으로 이동하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병원이 페이 때문에 떠나기 어렵지만 (병원안에 있지만) 환자 다이렉케어 아닌 일 알아보시면 좋아여 😅
외국에서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는 모습 자체가 이미 잘하고 있다는 증명처럼 보입니다. 물론 얼른 너무 힘들고 몸은 고되겠지만요..ㅠ 빨리 사나님의 페이스를 찾을 수 있길 바랄게요. ❤❤❤
토닥토닥
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곳이라 그런지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생활이네요
한국에서 신규때 생활도 해냈는데 그까짓껏 잘 해낼겁니다
경험한 바 있다고 덜 힘든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멀리서 엄마같은 맘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가치가 높아지는 미완성의 그림... 홧팅입니당^^
역시 발빠른 쿠키우키🫶
사나님
항상 응원해요!
지금까지 우여곡절 다 지나서 온 것처럼.. 이시간만 잘 견디면 금방 더 좋아 질 거에요
화이팅!
사나님 토닥토닥... 화려한 일상 영상이 아니라도 좋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사나쌤, 분명 좋은날이 올꺼예요~ 화이팅!
사나님~~~새로운 직장에서의 적응에, 유투브에…지금도 충분히 많은걸 열심히 하고 계신듯해요.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하세요! 유투브를 통해 사나님을 알게되었지만 특별하고 뭐든 잘하고 재미있는 일상만이 의미있다고 생각하지도, 원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일상을 열심히 사는 사나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매일이 바쁜데도 유튜브까지 하시는게 대다나다
👍👍
바쁜와중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노스다코타 영상 하나씩 사탕까먹듯 보고있는데ㅎ 고군분투하며 잘 살아내시는 하루하루가 공감이 되고 또 기다려지게 되네요^^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누구나 삶의 모든 순간이 화려할 수도 없고(마치 인스타처럼)
부정적 감정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소소한 일상이 대부분인게 당연한 그런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전 사나님이 영상에 꾸미지 않고 힘들 땐 힘들다고 하는 것도 좋아요
저희에게 영상으로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지나고 나서 사나님이 영상들을 보면서 이런 일도 있었지
나 잘 지나왔구나 이렇게 생각할 만한 삶의 흔적이잖아요
전 솔직한 사나님의 모습과 말이 좋아요.
언제나 사나님 응원합니다!!
적응하고 조금이라도 편해질 때까지 유튜브 촬영편집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쉬시는 것도 방법이겠어요
어느 곳이든 사는 게 마음대로 안 되고 쉽지 않지요 힘내세요
사나님♡ 마지막까지 쏙 빠져서 봤어요 (걱정스런맘으로) 근데.... 재미있어요 잘 해내실거 같아요 ㅎ
조금 더 견디시면 좋은 날 올거에요~~화이팅요 사나님
나랑 똑같은 말씀하시니… 대박 공감임돠~~~ 미국간호사가 이렇게 힘들게 일 하는지 몰랐네요 ㅠㅠ😢
파이티이잉❤️
사나님 처럼 미국와서 30여년 RN and NP 하고있는데 병원일은 언제나 힘들어요. 조금 참고 오리엔테이션 끝내고 적응하시다가 조금 편한 병동으로 가도록해보세요. 사나님 화이팅!
잘 못해내도 좀 어때요! 시작은 다 그렇죠🥹 사나님의 소소한 일상이 궁금했던 저는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에요! 속상해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앞으로는 덜 바쁘기를, 더 잘해내시기를 응원할게요 화이팅💌
잘 이겨내시길 기도 합니다 🙏 😊
저도 호주의 회계사무실에서 일했었을때 점심 시간이 없었어요. 다들 그냥 알아서 시간이 남으면 일하던 사무실 데스크에 갖고 온 도시락이나 음식 시켜서 먹었었어요. 저는 그래도 20 분만 나갔다 오겠다고 하고 사무실 앞에 있던 케밥집 가서 사먹었는데 20 분안에 주문부터 식사까지를 다 끝내야했으니 입에다 그냥 털어넣은거죠 회사 입장에서는 퇴근 정시에 시켜주는대신 (안그러면 월급외에 오버 타임 줘야하니까) 업무에 더 집중시킬수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간식 먹으면서 일하는 기분이 었어요.......한번 일하시는 병원에 비슷한 위치에 있는 동료는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 모든 조직이나 사회에는 유두리 라는게 있기 마련입니다. 화이팅b^^
선생님 힘든한국대병원에서도 살아남으셨잖아요 ㅎㅎ 한달뒤에 날라다닐것으로 예상합니다 ^^ 어디서든 잘하실거에요 화이팅!😊
환타라 힘드신 듯. 어디든 환자가 있어야 내가 필요하지만 아이러니하죠. 😅
제가 요새 같은 생각을 해요 한국과 무엇이 다른가 😂
쌤, 오늘 영상 보고 처음 댓글 달아요. 얼마나 힘들지 가늠도 안 됩니다 ㅠㅠ
멀리 있지만 응원합니다….!!!!!
사나님이 포크로 순대 찍으셨을때 입으로 호~ 호~ 불었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그렇게 하루 하루 전진하시다 보면 미래의 사나님은 베테랑이 되계실거 같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사나님 화이팅!!!
세상 사는게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거죠..
하루하루 쌓다보면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쌓이다 보면 한달이
한달이 쌓이다보면 일년이
일년이 쌓이다 보면 십년이 되고
그런게 인생 아닐까요...
응원해요. 사나님은 잘 할거예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세 달 전에 미국에 와서 일하는 외노자인데 사나님마음=제마음 이라 공감이가요.
저는 간호와 무관한데도 사나님 뉴욕에서 잘 헤쳐나가시는거 보면서 왠지 힘을 얻어여 응원합니다 ㅎㅎ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설마 일년내내 매일이 이렇다면 뭐가 잘못되었겠죠.아니면 누가 그렇게 살겠어요 월급이 아주아주 많지않으면 말이예요
NYP로 가셨구나.. 병동은 어디나 다 바쁜가봐용..ㅜ 좀만 버 티고 특수파트로 탈출? 저는 OR인데 병동이나 ICU있다가 많이들 와요..😢
맞아요.. 미국도 데이 엄청 바쁠때는 밥도 못먹고 오버타임 근무할때가 있죠 ㅜㅜ
우연히 유투브 보게 되었는데…지금 오티중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갑니다. 한 1~2년 경력 쌓으신후 업무로딩이 좀 덜한 부서로 옮겨보세요. 저도 bedside 한 5년 하고 스페셜티 바꿨는데 이렇게 일하고 돈 똑같이 받나? 싶더라구요. 라떼는 말야~~ 하는 날 옵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항상 당료 혈압 조심!!
힘내요. 좋은 날이 올꺼에요.. 신발새로 사서 신고 기분전환해요!!
난 늘 2빠야.. 오늘은 일찍 오셨네염😊
앜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힘내세요!!! 홧팅❤❤❤
샘 ㅋㅋ저희 병동도 너무 바빠서 얼마전에는 같이 일하는 동료 쓰러져서 RRT불렀어요..한달에 한 두번 점심겸 저녁? 5시쯤에 먹을까 말까해요. 끝나고 다리 너무 저려와서 근무 끝나는 날에는 배게 올려놓고 자야지 자다가 비명 안지르더라구요 ㅋㅋ 샘 이번 브이로그 보면서 싶어서 위로를 얻었어요. 내가 일하는 병동만 바쁜가? 싶었는데..ㅜㅜ 저는 타이레놀 요즘 가방에 챙겨다녀요 일하다가 입원, 전원, 이벤트등 신경써야 할게 너무 한꺼번에 많으니까 두통 오더라구요. 다음 브이로그 기대할게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당>
저도 방금 타이레놀 챙겨넣었어요😂
하루를 잘 버틴거면 잘해낸거에요. 다들 내색을 안할뿐 자신한테 실망하고 다시 하루를 보내다 어느순간 적응한 자기를 발견하는거 같아요! 조금만 더 있으면 웃으실거예요! 화이팅!!
타이슨 절친이시라 그런가 씩씩하게 잘하시네요~ㅎㅎ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4등~! 감사합니당❤ 재미있게 볼께영~ 힐링타~임!
머야 당신 멋져부러🫶
고구마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맛나요. 미니 오븐같이 생긴거 사면 여러가지 요리에 편리해요.
저도 뉴욕에서 Tele 에서 일하는데, 좀 익숙해 질때까지는 늦게 퇴근이 보통 이더라고요.
처음엔 밤에 일하다, 낮으로 옮겼는데, 주중 낮 근무는 언제나 바빠요.
다 겪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버티다 보면 어느새 나도 일찍 퇴근하고 있더라고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응원할게요.
사나 지금너무잘하고있어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
뉴욕병원들 다 저럴까요ㅠ 전병원보단 중간정도 도시는 어떨까요. 건강에 지장주는 직장은😢 잘드시지도못하구 어뜩해요
사나님 아프지마여ㅜㅜㅠ 이전병원과 비해 근무환경이 더 헬인가요ㅠㅠ
(녜에..병동바이병동이라던데 흑)
화이팅!!!!!!!👊🏻👊🏻👊🏻👊🏻👊🏻👊🏻
화이팅!!!!
오티중인데도 오버타임을 하게하다니 ㅠㅠ 너무 하네요 힘내세요 사나님!!
중! 꺽! 맘!
사나 화이팅~!
뉴욕 사이렌 소리가 아직도 귀에 아른거리네요~ 인스턴트말고 맛난것좀 잘 챙겨드세요
폭식증 저도 생겼어요 히히히.. 화이팅..!
❤❤늘 이쁨❤❤
이게 더 좋아요 ^^
사나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동영상은 뭘로 찍으시는지 궁금해용
폰(아이폰)으로 찍습니다아
그래두 화이팅입니다!!! 근무하시는 병원도 혹시 브루클린에 있나요??
Learning medical words must be even more difficult because a lot of the words are brand names and not actual real words.
아니!! 밥 시간도 안 주고 일을 시키다니....너무 한대요 ㅠㅠ
사나쌤~ 쌤의 찐 일상에 완전 동감했어요ㅎ
비슷한 시기에 이민을 해서 더욱 공감되고, 내가 이 고생하려고 그 시험들을 보고 왔나...ㅋㅋ 완전 공감ㅋㅋ😂
우리가 지금은 과연 이 길이 맞는지 헷갈리지만, 앞서가시는 주님이 계시니 우리 마음 잘 다스리고 힘내자구요!!
이번영상은 노스다코타 에서 봤던 일상보다 힘든 뉴욕 이라는걸 확실하게 보여지는 일상처럼보이네요. 버는것도 버는거지만 노스다코타 랑 비교 해보셨을때 생활하기 어떠신가요? 뉴욕은 돈모으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알고 있긴한데.......
미국애들도 살고 싶어하는 뉴욕 세계 각지에서 오니 저렇게 면접 뚫고 입사하신것도 대단한거 같아요.....
@@kategodream 대학 때 부터 시작해서 공부하고 준비해서 용기 내서 간 미국이잖아요.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적응하는것도 대단해보여요.
그이쁜얼굴이 마니 상햇네요‥ㅠ
팩이라도 부치세요❤
그래도 … 3일이자나요 …….
한국은 3교대 주5일 ,,8시간이지만 말만 8시간 … ㅠ
일주일에 3일 12시간 일하는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