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11년째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인터뷰 팁을 드리면 NP를 할거고 여기서 경험을 쌓고 싶다고 하면 메니저들은 곧 떠날거 같기에 안뽑습니다.. 차라리 지원하시는 specialty에 관한 certification을 따고 precepting도 하고 싶다 애기하면 젤 좋아합니다..
다음 직장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사직서를 던지신 사나쌤 너무 존경스러운데요? 😂미국에서 오래 살아본 결과, 경력있으시니 구직은 전혀 ~ 걱정하실필요 없으시고요. 에너지 충전도 할겸 한국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첫 2-3년이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미국이 제 고향인거 같아요 ㅋㅋ 한국가면 조금 불편한 느낌적인 느낌 ~ 화이팅 !!
블로그도 보고 왔는데 제 유학생 시절에 느꼈던 공허함 같은게 느껴져서 공감됐어요 ㅎ 한국가도 근데 다시 오고 싶으실거예여 ㅎㅎㅎ 제가 요새 미국간호사 유튭 진짜 많이 보는데 대부분 1년간의 유튭은 막상 가보면 파라다이스가 없으니까 실망하고 체념하는 영상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가족이랑 간 사람들은 버틸 뿌리가 있으니 버티지만 아닌 사람들은 후회하는 듯한 모습 보여서 저도 고민하는 입장으로서 편하고 안정적인 한국에서 그냥 살아???? 난 의지력 약해서 다 못버틸거 같은데!?!? 했다가도 3년 이상 된 채널 보면 결국 잘 버티고 좋아하시는 모습들 보이긴하더라고요…한국에선 너무 쉬운 집계약, 공공기관 방문 등등이 미국에선 스무스하게 빠르게 진행 안돼서 답답한 점, 주말에 가고싶은데 편하게 가면서 아이쇼핑, 쇼핑이즈말라이프 하고싶은데 대중교통 암거나 이용해서 갈 수 없어서 답답한거 다 너무 공감요! 번화한곳으로 꼭 옮겨서 다시 즐겁고 북적한 생활 하시길!!
안녕하세요 사나님 저는 현재 고1 학생입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명확한 꿈이 없던 제가 사나님을 보고 미국 간호사라는 꿈이 생겼습니당💪🏻 어쩌면 롤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성인이 되었을 때 사나님과 같은 모습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유튜브 잘 챙겨보며 꼭 이뤄낼게요 그러니 사나님도 힘내세요🙇🏻♀️🙇🏻♀️😍
지치면 이직하시는 김에 한국다녀와도 좋아요! 그리고 아파트 기한 끝나시면 그냥 딱 필요한 것만 가지고(가구는 버리거나 판매를...) 일단 뉴욕으로 넘어가셔서 구직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혹은 주변에 창고 있는 분 있으면 잠시 대여료 내고라도 맡기시고 뉴욕에 넘어가서 면접보고 합격 후에 짐 들고 이동하세요!) 사나님 지난 영상에서 보니까 직접 대면면접을 뉴욕쪽은 선호하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 거절당하신 것 같으니까요 퇴사 통보는 했으니까 그때쯤까지 만약 이직 확정이 안나신다면(전 될 것 같지만!!) 일단 뉴욕 이직 가능자리 있으면 오퍼넣으시고 뉴욕으로 넘어가시고 에어비앤비에 있으시면서(뉴욕은 비싸면 뉴저지쪽으로 숙소 잡아서) 뉴욕쪽에서 면접보러 다니세요. 전 그게 더 승산이 있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한국부터 넘어가시면 면접이 더 힘들 것 같고요 ㅠㅠ 그래서 뉴욕에서 면접 합격하시고 몇 주 한국에서 쉬시고 새로 일 뉴욕에서 시작하시면 딱 좋아보여요. 어찌 되었건 이직한다는 건 틀림없으시니까 한국에서 잠시나마 쉬고 가세요 제가 보기에 사나님 뉴욕으로 이직하시면 한국 경력도 어필해서 인정되시면 미국 경력까지 있으니까 (+에이전시 계약에 걸리지 않으니까) 시급도 엄청 높아질 것 같습니다!! (물론 뉴욕이니까 세금도 물가도 비싸겠지만) 늘 사나님이 행복하시길!
저는 중동에서 간호사를 하다 지쳐서 해외간호사 한번 해봤으면 됐지하고 한국들어왔는데, 미련이 남았는지 결국 엔클딴지 10년만인 올해 미국에 오게 됐네요. 블로그에 '영어쓰며 살아가는 곳'이라는 표현이 인상깊었는데, 미국은 아니지만 '영어쓰는 곳'에서 일해본 경험을 떠올려보면... 사나님은 이미 미국에서 일년동안 일하면서 계셨지만 그곳이 그냥 영어쓰는곳으로만 느껴지셨다면... 진짜 미국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잠깐이라도 일해보시면, 나중에 한국을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갈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잘 적응하는 편이 아니라 영어랑 일도 너무 버겁고, 아직까진 한번도 미국에서 평생 살아야겠단 생각은 안들지만, 돌아가서 미련이 안생기게 목표했던거는(노후대비) 어느정도 마련해두고 가려구요. 미국은 일처리가 정말 느려터져서 2-3달뒤에도 연락오고 온보딩도 한달이니 온보딩기간에 한국가는거 추천드려요. 혹시 뉴욕시티 일자리가 너무 구하기 힘드시면, 저는 Albany라고 뉴욕업스테이트에 있는데 보통 한국분들은 차 없으면 못사는 동네라 알고 계시는데, 병원에서 걸어서 15분거리로 구했고, 가끔 버스타거나 우버이용하고, 식료품은 인스타카트로 배달받으면서 차없이 잘 지내고있어요.물론 당연히 뉴욕시티나 서울에 비하면 비교할수 없이 불편하고, 여기도 사나님이 느끼시기에는 그냥 영어쓰는 동네일수도 있곘지만요 ㅠㅠㅋ 운전 극협로써로 운전안하고 살수 있는동네 관심많은데, 하와이, 보스턴, 시애틀도 괜찮다고 들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목표는 시애틀 외곽 소도시쪽이긴해요. 소득세가 낮고(25%) 한국이랑 가깝고 대중교통이 좋아서요. www.furnishedfinder.com/ 이라는 곳이 에어비엔비보다 저렴해서, 저도 여기통해서 월 800불에 옆방에 룸메들이 있긴하지 살지만 가구랑 이불까지 다 있는 방 구한거거든요. 일단 아파트 계약땜에 머리도 아프고 마음도 조급하실텐데, 잘찾아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감당할수 있는 가격의 집도 많으니, 뉴욕시티가 목표시면 뉴저지, 퀸즈, 아니면 뉴욕업스테이트쪽도 (arm treck으로 맨하튼 펜스테이션 2시반걸려요) 고려해서 방 구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유튜브 홈에 영상떠서 들어가서 잘 보았습니다. 백수가 되셨군요. 백수 된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노동에서 탈출 되셨습니다. 노동에서 탈출하셨다면 이제 자유롭게 나아 갈수 있을것같습니다. 자본속 삶에서 노동을 불태울 필요는 없거든요. 퇴사통보는 이제 거기 병원에서 함께하는 인연의 끝이 다 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아마 명리학적으로 봤을때 사나님의 운 흐름이 배치가 바뀌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명리학적 공부나, 철학적 공부를 통해서 또 다른 길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영어속담중에 every cloud has a sliver lining 말이 있듯합니다. 미국에 있으시다면 애나칭의 [세계 끝의 버섯]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올린 후기도 있으니 작게 나마 도움 드립니다. 온김에 구독도하고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응원 보내드리는건 당연 한거구
귀엽구 예쁨!!!
영상 잘보구 갑니다
사나님! 진짜 잘될거예요. 사나님이 더 좋은곳으로 가기위함이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잘 될거에요!!!한국에 오는 선택을 하든 미국에서 다시 일하시던 모두 응원합니다.😊
잘될거임요🎉🎉🎉 노 프라블럼
푹 쉬면서 운동하며 노래듣고 즐기는중에 폰 울려요~~!!😊 춥자나~~ ㅎㅎ
새로운 도전에 응원합니다
드디어 노스다코타에서 뉴욕으로!! 응원합니다 잘되실거에요
🌸🌻🌺🌼 꽃길깔아드리오리다~~ 화이팅~~!
샘!!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 참에 여행도 하면서
본인에게 쉼 으로 보상해주는 것두
좋을것 같아요
너무 달리지 말고
천천히 가세요~
응원합니다 ~😊
절실히 바라면 꼭 좋은 일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지금 잠깐 쉬어가셔도 늦지 않아요.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상을 주심이 어떨지. 정말 열심히 하시는거 제가 봤으니깐요
ㅋㅋㅋㅋ너무 기여우십니다! 이직도 성공적으로 잘 하실거에요 응원해요!(:
미국에서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걸 보니 너무 대견해~
힘들지만 씩씩하게 지내면서 도전하는 모습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더 반갑고~ 멀리서도 항상 응원할께~ 😊
아니...🫶감사합니다선생님 조만간찾아봴게여❤️
바선생과 함께하는 뉴욕생활 잘보고 있습니다.
김치오트죽❤❤ 샘 화이팅요!!
사나쌤! 퇴사축하해요🎉 사나쌤도 트래블널스해여!!! 저는 1년됬는데 처음에 엄청 고민했는데 잘한거같아요. 페이는 전보단 좀 떨어졌는데 그래도 아직 괜찮아요.. 사나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11년째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인터뷰 팁을 드리면 NP를 할거고 여기서 경험을 쌓고 싶다고 하면 메니저들은 곧 떠날거 같기에 안뽑습니다.. 차라리 지원하시는 specialty에 관한 certification을 따고 precepting도 하고 싶다 애기하면 젤 좋아합니다..
👍👍👍
아…. 꿀팁 감사합니다아
마음속 퇴사 예정자 너무 공감되잖아욧🙋♀️😅이즈음 한국 한 번다녀가시는것도 추천이여~😂 가장 좋은 때에 가자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실거예요~🙏🫶🤎☕️🍁
되는대로 살면 돼죠 브이로그 재밌게 잘봤습니다~
어..? 조타..ㅋㅋㅋ
맞아요 샘~ 이럴때 한달이라도 다녀오면 리프레쉬 됩니다! 집 정말 너무 스트레스잖아요ㅠ 저도 여전히 숙제입니다ㅠ그래서 전 곧 디녀오려구요~
좋은결과 있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시면 좋겠네요 ㅎㅎ뉴욕 이면 한번 들러볼수 있겠는데요!^
좋은 기회입니다 한국으로 오세요^^
다음 직장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사직서를 던지신 사나쌤 너무 존경스러운데요? 😂미국에서 오래 살아본 결과, 경력있으시니 구직은 전혀 ~ 걱정하실필요 없으시고요. 에너지 충전도 할겸 한국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첫 2-3년이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미국이 제 고향인거 같아요 ㅋㅋ 한국가면 조금 불편한 느낌적인 느낌 ~ 화이팅 !!
이런 화끈한 여자같으니라구😭
선생님 올만에 댓글 남깁니다. 어느덧 퇴사까지 하시는군요 한국 가셔서 엄마밥 맛나게 드시고 다시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 응원합니다. 괌은 여전히 덥네요 ㅎㅎ
벌써 퇴직신청하셨군요ㅠㅠ 안그래도 샘 집이 얼추 1년 되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죠ㅠㅠ 못만나고 헤어지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구직잘되길요~
블로그도 보고 왔는데 제 유학생 시절에 느꼈던 공허함 같은게 느껴져서 공감됐어요 ㅎ 한국가도 근데 다시 오고 싶으실거예여 ㅎㅎㅎ 제가 요새 미국간호사 유튭 진짜 많이 보는데 대부분 1년간의 유튭은 막상 가보면 파라다이스가 없으니까 실망하고 체념하는 영상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가족이랑 간 사람들은 버틸 뿌리가 있으니 버티지만 아닌 사람들은 후회하는 듯한 모습 보여서 저도 고민하는 입장으로서 편하고 안정적인 한국에서 그냥 살아???? 난 의지력 약해서 다 못버틸거 같은데!?!? 했다가도 3년 이상 된 채널 보면 결국 잘 버티고 좋아하시는 모습들 보이긴하더라고요…한국에선 너무 쉬운 집계약, 공공기관 방문 등등이 미국에선 스무스하게 빠르게 진행 안돼서 답답한 점, 주말에 가고싶은데 편하게 가면서 아이쇼핑, 쇼핑이즈말라이프 하고싶은데 대중교통 암거나 이용해서 갈 수 없어서 답답한거 다 너무 공감요! 번화한곳으로 꼭 옮겨서 다시 즐겁고 북적한 생활 하시길!!
저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될까여!! (그걸 왜 다른사람에게 물어..)
안녕하세요 사나님 저는 현재 고1 학생입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명확한 꿈이 없던 제가 사나님을 보고 미국 간호사라는 꿈이 생겼습니당💪🏻 어쩌면 롤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성인이 되었을 때 사나님과 같은 모습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유튜브 잘 챙겨보며 꼭 이뤄낼게요 그러니 사나님도 힘내세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댓글이에요!! 같이 파이팅해요!!
화이팅~~
자막은 내향형이라 쓰시고 수줍게 big bowl 선택하시는데서 빵터쟜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적 내향형일지도..>
벌레 잡는 모습 오두방정 마치 제 모습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한국 들어가시면 다시 미국 나가기가 심적으로 조금 어려울 것 같아서… 밑댓처럼 뉴욕에서 직장 구하고 한국에서 잠시 쉬다오시는 걸 저도 추천드립니당,,❤그치만 어떤 선택을 해도 사나님 편이에욥😉
아니.. 간호사 부족 국가 라면서요... 왜 구직이 안되는 건가요 따흐흑.. 이 영상 올렸을 때 즈음은 원하는 곳에 취직 되셨길!! 다음 영상 때 봬요 ❤ 화이팅!!!
제말이요… 다들 거짓부렁이었어..
사나님~~~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잠시 한국에 나와서 가족들보고 힘얻는것도 방법이구요~요즘 한국 날씨가 참 선선하고 좋아요^^
와 선생님 뉴욕으로 오시는건가요?? ㅎㅎ 저는 뉴저지에서 거주중이에요>< 곧 좋은 소식 올거같은데요! 원하시는곳으로 이직하시고! 원하시는 집도 꼭 찾으시길 바랄께요!!❤❤
아직 모르겠어요ㅠㅠ 뉴욕살면 뉴저지에 살고 싶은 건 확실해여 ㅋ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지치면 이직하시는 김에 한국다녀와도 좋아요!
그리고 아파트 기한 끝나시면
그냥 딱 필요한 것만 가지고(가구는 버리거나 판매를...)
일단 뉴욕으로 넘어가셔서 구직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혹은 주변에 창고 있는 분 있으면 잠시 대여료 내고라도 맡기시고 뉴욕에 넘어가서 면접보고
합격 후에 짐 들고 이동하세요!)
사나님 지난 영상에서 보니까 직접 대면면접을 뉴욕쪽은 선호하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 거절당하신 것 같으니까요
퇴사 통보는 했으니까 그때쯤까지 만약 이직 확정이 안나신다면(전 될 것 같지만!!)
일단 뉴욕 이직 가능자리 있으면 오퍼넣으시고
뉴욕으로 넘어가시고 에어비앤비에 있으시면서(뉴욕은 비싸면
뉴저지쪽으로 숙소 잡아서)
뉴욕쪽에서 면접보러 다니세요.
전 그게 더 승산이 있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한국부터 넘어가시면 면접이 더 힘들 것 같고요 ㅠㅠ
그래서 뉴욕에서 면접 합격하시고 몇 주 한국에서 쉬시고
새로 일 뉴욕에서 시작하시면 딱 좋아보여요.
어찌 되었건 이직한다는 건 틀림없으시니까 한국에서 잠시나마 쉬고 가세요
제가 보기에 사나님 뉴욕으로 이직하시면
한국 경력도 어필해서 인정되시면
미국 경력까지 있으니까
(+에이전시 계약에 걸리지 않으니까)
시급도 엄청 높아질 것 같습니다!!
(물론 뉴욕이니까 세금도 물가도 비싸겠지만)
늘 사나님이 행복하시길!
한국도 좋지만 태국이나 따뜻한 곳에 가서 휴식을 충분히 쉬는것도 나름 좋다고 봅니다.
똥머리하시니까 완전 귀요미신데😮
요리실력이 … ㅎㅎㅎ
뉴멕시코 주/캘리포니아 주/일리노이 주(시카고)/텍사 스 주중 이직했으면 좋겠습니다.급여조건이 좋다고 하네요
과연 그녀의 행방은?? 그나저나 혼자 진짜 잘노시는듯 ㅋㅋ
후후후 이렇게 친구가 없는게 들통났군 후후후
갓사나 화이팅
일단 퇴사통보 ㅋㅋㅋ😂
상여자랍니다….😭
저는 중동에서 간호사를 하다 지쳐서 해외간호사 한번 해봤으면 됐지하고 한국들어왔는데, 미련이 남았는지 결국 엔클딴지 10년만인 올해 미국에 오게 됐네요. 블로그에 '영어쓰며 살아가는 곳'이라는 표현이 인상깊었는데, 미국은 아니지만 '영어쓰는 곳'에서 일해본 경험을 떠올려보면... 사나님은 이미 미국에서 일년동안 일하면서 계셨지만 그곳이 그냥 영어쓰는곳으로만 느껴지셨다면... 진짜 미국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잠깐이라도 일해보시면, 나중에 한국을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갈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잘 적응하는 편이 아니라 영어랑 일도 너무 버겁고, 아직까진 한번도 미국에서 평생 살아야겠단 생각은 안들지만, 돌아가서 미련이 안생기게 목표했던거는(노후대비) 어느정도 마련해두고 가려구요. 미국은 일처리가 정말 느려터져서 2-3달뒤에도 연락오고 온보딩도 한달이니 온보딩기간에 한국가는거 추천드려요.
혹시 뉴욕시티 일자리가 너무 구하기 힘드시면, 저는 Albany라고 뉴욕업스테이트에 있는데 보통 한국분들은 차 없으면 못사는 동네라 알고 계시는데, 병원에서 걸어서 15분거리로 구했고, 가끔 버스타거나 우버이용하고, 식료품은 인스타카트로 배달받으면서 차없이 잘 지내고있어요.물론 당연히 뉴욕시티나 서울에 비하면 비교할수 없이 불편하고, 여기도 사나님이 느끼시기에는 그냥 영어쓰는 동네일수도 있곘지만요 ㅠㅠㅋ 운전 극협로써로 운전안하고 살수 있는동네 관심많은데, 하와이, 보스턴, 시애틀도 괜찮다고 들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목표는 시애틀 외곽 소도시쪽이긴해요. 소득세가 낮고(25%) 한국이랑 가깝고 대중교통이 좋아서요.
www.furnishedfinder.com/ 이라는 곳이 에어비엔비보다 저렴해서, 저도 여기통해서 월 800불에 옆방에 룸메들이 있긴하지 살지만 가구랑 이불까지 다 있는 방 구한거거든요. 일단 아파트 계약땜에 머리도 아프고 마음도 조급하실텐데, 잘찾아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감당할수 있는 가격의 집도 많으니, 뉴욕시티가 목표시면 뉴저지, 퀸즈, 아니면 뉴욕업스테이트쪽도 (arm treck으로 맨하튼 펜스테이션 2시반걸려요) 고려해서 방 구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꿀정보 감사합니다!! >< 이런 정보가 필요했어요ㅠㅠ
상추를 루꼴라 처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흐린눈으로 보니 루꼴라같죠?헤헤
사나님 안녕하세요ㅎㅎ 저는 디씨에 살고있는 간호사이고 최근에 취업했어요! 구직으로 힘들어하시는거같아서 용기내서 답변 달아봅니다 뉴욕외에 주도 괜찮으시면 디씨도 추천해요! 간호사도 믾이 구하고 있어서 지원하시면 바로 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유튜브 홈에 영상떠서 들어가서 잘 보았습니다. 백수가 되셨군요. 백수 된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노동에서 탈출 되셨습니다. 노동에서 탈출하셨다면 이제 자유롭게 나아 갈수 있을것같습니다. 자본속 삶에서 노동을 불태울 필요는 없거든요. 퇴사통보는 이제 거기 병원에서 함께하는 인연의 끝이 다 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아마 명리학적으로 봤을때 사나님의 운 흐름이 배치가 바뀌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명리학적 공부나, 철학적 공부를 통해서 또 다른 길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영어속담중에 every cloud has a sliver lining 말이 있듯합니다. 미국에 있으시다면 애나칭의 [세계 끝의 버섯]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올린 후기도 있으니 작게 나마 도움 드립니다. 온김에 구독도하고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