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가 흔치않았던 옛날에는 저희 부모님은 병어를 회로 먹고 무를넣고 조림으로 먹었죠 회는 약간 비린네가 나서 저는 먹지 않았어요 전에는 병어가격이 싸서 흔했는데 지금은 많이 비싸져서 그나마 조림으로 먹었던거도 잘 먹지 못합니다 수산물이 풍부한 일본이 부럽습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오로시 정말 잘하시네 메로미소구이 같이 구이 요리네요
병어 보통 한국에서는 찜 조림 외에 세꼬시도 먹지만 덕자라고 해서 3키로가 넘는 병어는 세꼬시가 아니라 일본처럼 세포로 혹은 참치처럼 8등분해서 회로도 먹습니다. ^^ 그리고 아삭아삭 하다는 표현 저도 많이 씁니다. 보통 흰살 생선 중 도미나 돌돔의 뱃살 부분의 그것과 비슷하면서 다르죠 ㅎ 아부라도 많구요 등살도 아부라가 많습니다 ㅎ
덕자 병어네요. 병어조림 혹은 회로 먹지요.. 병어는 상당히 고급 생선 입니다, 클수록 더 비싸고요. 사시미는 일반 흰살 생선보다 달고 감칠맛이 강하죠. 작은 일반 병어는 세꼬시로도 먹는데 덕자 급이면 세꼬시로 먹기엔 가시가 너무 크지요. 이와 비슷한 덕대도 있는데 이 덕대는 같은 크기면 2배이상 비쌉니다. 덕대의 경우는 덕자보다 더 달고 고소해서 사시미를 가장 좋아 합니다. 덕자의 경우는 바로 잡힌 생물은 조림, 회, 구이 순서이고요. 숙성후는 조림, 구이, 회 순서 입니다. 순서는 단순히 제 취향입니다.
병어는 한국에서 제일 많이 먹는게 아마 세코시로 뼈채 썰어서 회로 먹는것이고 그다음이 구이,조림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병어회에 쌈장으로 만든 소스를 같이 찍어서 오독오독씹어먹으면 고소한게 참 좋아하죠. 원래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떤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좀 있더라고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대답 가능하시면 대답좀 부탁드립니다. 부리, 칸파치, 같은 아오모노를 3마이 오로시 할때 거의 80% 확율로 살에서 노란 벌레? 쌀알 크기 같은 기생충 같은게 나오던데 항상 잘라 내고 먹기는 하는데 사실 너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물어보니까 기생충이다 혹은 벌레다 하는 답변을 많이 받았는데,,,,, 직접 손질해서 먹을려고 하다 보면 정말 비위가 상해서 사실 많이 버리곤 하거든요. 한두개 나오면 그러려니 할텐데 정말 많이 나올때는 엄청 나오더라구요 정체가 정말 궁금합니다. 살에 밖혀 있는 노란 쌀알크기.... 가르쳐 주실수 있나요?
![[How to filet fish] $100 per kg, a top-tier fish review](http://i.ytimg.com/vi/StnWpdgPis8/mqdefault.jpg)
![[How to filet fish] $100 per kg, a top-tier fish review](/img/tr.png)
병어는 깻잎에 보리밥에 막장에 고추참기름넣고먹음 끝나쥬~~ 신안에서는 그렇게먹어요 ㅋ
한국에서는 살짝 얼려서 회로 많이 먹어요.
조림도 많이 하구요.
병어 사시미는 삼치처럼 살짝 얼리면 더 맛나실 것 같아요.
항상 음식 깔끔하게 잘하시는 영상 고마워요.
글 처음남겨보는데 매번 할머니 뵈러가면 병어찜을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생선류 별로 안좋아하는데 할머니가 해주신 병어찜은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할머니생각도 나고 기분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항상 저녁에부억에서 등키고 보면 너무재밌을가요 ㅎㅎ🌊🌊매일매일보구싶은영상들이예요🌸🌸
진짜 신기한 생선들 많이 조리해주시구 소개시켜주는데 ㅜㅜ 구독자수가 빨리빨리 늘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밥먹을때마다 자린고비마냥 형님 영상보는데 아주 밥맛이 개꿀맛입니다
이번영상은 드실때 얼굴이안나오네요ㅜㅜ 맛있게 드실때 표정도 영상에 한몫합니다!! 다음영상에 드시는모습 볼수잇길,,,,!!
활어가 흔치않았던 옛날에는 저희 부모님은 병어를 회로 먹고 무를넣고 조림으로 먹었죠 회는 약간 비린네가 나서 저는 먹지 않았어요 전에는 병어가격이 싸서 흔했는데 지금은 많이 비싸져서 그나마 조림으로 먹었던거도 잘 먹지 못합니다 수산물이 풍부한 일본이 부럽습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오로시 정말 잘하시네 메로미소구이 같이 구이 요리네요
세가지 병어요리 차리신게 너무 예쁘네요 손바닥만한 병어를 전으로 부친걸 종종 맛있게 먹었는데요 저렇게 큰건 얼마나 맛이 좋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영상을 보기만 했지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ㅎㅎ 항상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후니님 화이팅! 아부라가 귿입니다 귿!!!
^_^저도 늘 뒤에서 감사하고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엄~청 좋아하셨던 병 어 ! 회로 먹었고 졸여 먹었고 구워 먹었던 어릴적 기억 !작은 병어는 뼈째 회로 먹었죠. ! 고소,고소한 맛 ! 먹고 싶어요.
모리하는것만 봐도 내공이 느껴지네요👍👍 최곱니다
큰병어는 덕자라고 부르는데 덕자는 황세치 맛이랑 비슷, 살짝얼려서 회로 먹는게 제일 맛나요 작은병어는 뼈쩨회로 많이먹죠 아님 조림이나
우리지역에서는 일명 새꼬시라고 뼈째 얇게 같이 썰어서 먹어요.그리고 병어찜 병어조림도 맛있습니다.회는 제철아니면 피합니다. 5~8월 사이에나 회로먹을겁니다. 이후로 뼈가 억세진다고 회로는 잘 안먹어요.물론 틀린 정보일수도 있어요.좋은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크어어어어어어어 먹어보고싶다 지금까지 올려주신 동영상 속 요리들 중에 제일 먹어보고싶다!!! 생전 처음 보는 생선이지만 격하게 먹어보고싶다!!!!! 저 노릇노릇한 빛깔좀 봐!!!!!!!!! ㅠㅠ)!!!!!!
저번에 후니님 라이브 할때 제가 병어를 해달라고 그렇게 노랠 불렀죠ㅎㅎ 훗카이도에선 안나는 생선이라 크게 기대 안했었는데 이렇게 해주시다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병어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시간만 주시면 다해드릴게 ㅋ
@@hoonilife4677 너무 햄볶합니다 =ㅅ=
아주 어릴적 할머니가 해주셨던 기억이 나요, 서울로 이사 온 뒤로는 재료를 못 구하니 간장조림 생선들을 주로 해주셨는데요, 할머니의 반찬이 그립네요.
올 봄에 회로 많이 먹었죠 탄탄한 식감이 엄청 납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었네요
여긴 (캐나다) 병어 생선도 없고,있어도 회 뜨기도 못하고 된장구하기도 어렵고 눈 으로만 볼뿐. . 내 평생 해 볼 기회가 없겠네요 ㅠㅠ. . .!
병어는 살짝 얼렸다 뼈채 썰어서 먹는게 최고였어요, 물론 조림도 엄청 맛있는 생선이죠. 병어보다 얼렷다가 먹는 생선중에 최고는 밴댕이 입니다. 기회되면 함 드셔보세요.
이건 병어가아니죠ㅎㅎ
덕자라는거죠ㅎ병어과랑다른
@@고뱅-t3r ㄴㄴ 병어 큰게 덕자죠
병어는 다 맛있죠ㅎ 병어찜, 구이, 회. 그런데 그 병어를 저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는 얼마나 맛있을까 싶네요ㄷㄷ
정말 깔끔하십니다 제가 본 최고이십니다
그릇에 담아내는게 예술입니다... 늘 감탄
병어 보통 한국에서는 찜 조림 외에 세꼬시도 먹지만 덕자라고 해서 3키로가 넘는 병어는 세꼬시가 아니라 일본처럼 세포로 혹은 참치처럼 8등분해서 회로도 먹습니다. ^^
그리고 아삭아삭 하다는 표현 저도 많이 씁니다. 보통 흰살 생선 중 도미나 돌돔의 뱃살 부분의 그것과 비슷하면서 다르죠 ㅎ 아부라도 많구요 등살도 아부라가 많습니다 ㅎ
성인남성 손바닥 크기보다 큰 병어는 '대(大)병어' '덕자병어'라고 부르구요 말씀하신것처럼 병어를 살짝 말린것을 찜통에 쪄서 양념장을 뿌려서 찜으로 해서 먹거나 양념에 무를 넣거나 묵은지로 조림을 해서 먹구요! 한국 남부 일부지방에서는 회로도 즐겨먹는다해요!
병어회는 막된장이최고지요 양파에 고추장에 싸서먹어도 맛있어요
회로 먹을 때 병어 식감 특이하죠. 저는 된장구이가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알았는데 구독자 10만 넘으셨네요!! 축하드려요!!
늘 감사합니다
병어는 주로 민어철 전에 회로 먹고 지져먹거나 찜, 구이로 먹습니다. 전라도 일부 지역에선 제사상에 오르는 생선이구요.
병어는 좀 더 각이 잡혀있고 덕대인가 하는 생선은 대가리 부분이 크고 둥근데 맛은 차이나게 병어가 맛있습니다.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찜을 해서 주신적이 있고 간장에 조려서 먹었던적도있던거같네요. 특히 간장에 졸여서 먹었을때는 간장이 걸쭉해져서 맛은좋았던기억이 있어요. 그게 그 생선이 맞나싶지만 ^^;
병어 회로도 먹구 찜으로도 먹구 아무튼 맛있어요 정말.... 어렸을때 집에서 자주 먹었는데 그떈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귀한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네요
이생선은 작은건 싱싱할때 뼈채 회로 먹고요
큰건 찜이나 조림해먹는 고급생선 제사상에도
오르죠
여기 미국에서는 기름이 많은 생선 이라 그런지
버터휘쉬라고 부르네요
미소절임 정말 맛있어보여요~
꼭 한번 따라해보고 싶습니다ㅋㅋ
내일 1교시 강의 다뒤졌다 이거 보고 자야지~ ㅋㅋ
ㅋㅋㅋ학교수업 어림도 없짘ㅋ
ᄋᄋᄉ 코물쥐
병어가 예전엔 꽤 흔했는데 요즘은 굉장히 귀하고 비싸죠
사실상 다금바리 같은 특수한 횟감을 제외하면
요즘 한국에서 가장 고급횟감이라고 봐도 되죠
그 병어가 저정도로 큰걸 덕자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부르는게 값일 정도에요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호루라기 어디가 웃음포인트죠..? 시비 걸 의향은 하나도 없는데 신기해서요..
@@호루라기-e6l 뭔 진상이지?
저는 병어 회로먹는걸 진짜좋아하는데 정말맛있어요 물론 조림도 꿀맛!
아아아아 된장구이 소금구이 사시미
미칩니다
그리고 눈 밟는 느낌 그 식감표현 아주 적절해요
저기 미소시루 있으면 밥 두공기각
요즘 병어도 노포에서 사이쿄미소 식으로 된장에 탄맛입혀서 병어된장구이 이렇게 많이 팔고 있습니다. 병어 참 맛있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셰프님
단맛입니다ㄷㄷ
노포? 노포경?
훈이님의 오로시영상은 언제나 옳습니다!!
훈이님
사용하시는 칼 이야기도 해주세요
너무 궁금하고 좋아 보입니다
한국에선 냉동실에 얼려놧다가
뼈채로 얇게썰어서
그때그때 잘라서 먹어요
맛은잇는데 이가 굉장히 시려요 ㅠㅠ
병어는 주로 찜과 조림 새꼬시로 다양하게 먹으며 후니님이 보여주신 사이즈는 주로 덕자라 불립니다.
@@youngkim8084 같은종 맞아요.. 크기에 따라 분류합니다
Young Kim '덕대'가 병어와 혼획되는 비슷하게 생긴 다른 종이고 '덕자'는 사이즈가 큰 병어를 일컫습니다
서로 다른 어종입니다! ( 덕대 병어 다름을 얘기함 ㅋㅋㅋ)
@@DivePo 같은어종임
사이즈별로 부르는 명칭이 다른것뿐 공식 학술적인 명칭은 고등어목 병어과의 'Butter fish' 입니다.
가장 작은 개체는 자랭이로 부르고 그 다음은 병치, 우리가 알만한 크기로 크것은 병어, 완전히 다 자라서 매우 큰 개체는 덕자병어(돗병어)라고 부릅니다.
세꼬시도 좋고 남해쪽에서는 고추장을 앞뒤발라서 직화에 구워먹는데 나이스합니다
병어는 구워서 간장에 콕찍어먹으면 향이 너무좋죠
병어는 회로만 먹은 기억이 나네요...얼마전에 엄마께서 병어 한마리 엄청 작은거 누가 줬다고 가져오셨는데 회는 뜰줄 모르신다면서 어설프게나마 떠오시길래 비린내 나는줄도 모르고 신나게 먹었는데 원래 저희 집안이 병어를 좋아하나봐요...명절 연휴나 가끔씩 병어회 먹곤 그랬거든요...
꼬리위아래 길이가 같아 병어 맞습니다. 덕대는 꼬리 아래가 좀더 길어요. 어쨋든 회 찜 탕 구이 큰놈이니 엄청 맛있겠습니다.
명절이나 제사때 무조건 올리는생선인데 알고보니 생각보다 비싸서 놀랏었던 기억이나네요
오로시 영상이 뭐에요 ㅋㅋ 쪼잘거림도 재밌습니다ㅋㅋ
병어를 회로도 먹는군요~ 처음 알았어요 ㅎㅎ 신세계ㅎㅎ 어떤 맛일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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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먹고 싶어라..
한국에 들어오셔서 맛좀 뵈주세요 T.T
미소절임구이! 단호하게 '최고'라고 말하시는걸 보면 정말 맛있나 보네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생선입니다. 어릴때 구워먹기도 한 기억이나네요 ㅎㅎ
병어는 회로도 맛있는데 덕대는 회로 먹으면 특유의 비릿함이 있어서 주로 조림이나 구이로요.
어떤 식자재든 재료가 맛있으면 소금만 살짝 뿌려 불에 구워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후니형님 방사능 괜찮은가요 그쪽가까운지역산 생선인듯헌데요 ㅜㅜ
저정도 크기면 돗병어라고 하죠~~사시미로 즐겨먹습니다.
병어 너무 맛있죠. 병어 된장절임구이 꼭 해먹어 보겠습니다
형님 10만 축하드립니다
병어 맛있지요... 근데 정말 크네요.. 항상 작은것만 봤었는데.. 3종세트... 보기만 해도 침이 쥘쥘~
한국에서는 참기름/소금/후추/가늘게 다진파/다진마늘에 버무렸다가 먹는 서울식 병어회 무침이 있어요…^^
이번 편 정말 즐겁게 봤네요 👍🦗
병어는 늘 옳다...병어회 짱, 조림도 짱, 모든게 짱
더자회 꼬들담백고소 정말 맛있고 머리나 뼈쪽 남은부위로 미나리 듬뿍얹어서 조림으로 먹으면 머리아프게 맛있어요~^^*
저희 친할머니집에서 병어조림이랑 병어구이로 많이 먹었어요 ㅎㅎ후니님이 알고계신대로 조림,구이로 먹습니당 ㅎ
덕자 병어네요. 병어조림 혹은 회로 먹지요.. 병어는 상당히 고급 생선 입니다, 클수록 더 비싸고요. 사시미는 일반 흰살 생선보다 달고 감칠맛이 강하죠. 작은 일반 병어는 세꼬시로도 먹는데 덕자 급이면 세꼬시로 먹기엔 가시가 너무 크지요.
이와 비슷한 덕대도 있는데 이 덕대는 같은 크기면 2배이상 비쌉니다. 덕대의 경우는 덕자보다 더 달고 고소해서 사시미를 가장 좋아 합니다.
덕자의 경우는 바로 잡힌 생물은 조림, 회, 구이 순서이고요. 숙성후는 조림, 구이, 회 순서 입니다. 순서는 단순히 제 취향입니다.
시골가면 제사상에서 매번 구이로 자주 먹었던거같아요
병어 신선도가 별로..
신안군 증도 어판장에서 판매하는 근해조업 활어급 병어 맛보면 기절이죠..어떤 고급 생선횟감도 이보다 맛있을까요??
병어 저희 지방에선 구워서 양념장을 껍질 위에 뿌린 다음 제사상에 자주 올라왔습니다~! 어릴때 동그란고기라고 부르고 맛도 좋아서 좋아했는데ㅠ
오! 며칠전에 병어 회로 먹었는데!! 일본에서도 먹는군요!?
세꼬시가 아닌 회로 먹으면 또 어떤 맛 일까 궁금하네요.
늦은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먹어보고 싶다...진작에 십만 넘으셨어야됐는데~~
한국에서는 병어 대 싸이즈를 덕자라고 부릅니다 뼈채로 얄게썰어 회로 먹어요 통째로 간장조림 으로도 많이먹어요
병어는 영어로 milk fish아닌가요? 정말 맛있는 생선이고 제 와이프 나라에서도 대물은 귀한 대접 받아요
덕자는 머릿살이 쵝오 아님까?ㅎㅎ옛날기억나네요
집이 거제인데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어제도 아버지가 손질해서 얼린 병어 살짝해동해서 바로 뼈째썰어서 드시던데 ㅎ
병어는 찜으로 먹거나 뼈 채로 가로로 얇게 썰어서 사시미로 먹어요 등뼈도 오로시 안하고 그냥 잘라요
당근 꽃 만드는법 같은 것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돗병어 또는 덕자라 불리며 입병어와 달리
껍질이 질기고 뼈가 억센 생선입니다
여수지역에서 주로 포 떠서 회로 먹습니다
그리고 머리 부분과 뼈일부분도 썰어 먹습니다.
3키로짜리가 국내에서 잡히나요?? 작은병어들만 봐왔어서 신선하네요
무게는 재어 보지 않았습니다
영상을보면 약 40정도같은데 50-60넘는거
많이 봤습니다
야밤에 기름기가득한 흰살생선이라니...죽겠네요ㅠ
한국에서는 보통 작은 병어를 세꼬시로 먹죠.. 큰 병어는 간장 조림으로 먹습니다. 조림 츄릅...
쪄먹기도하고 구워먹기도하죠...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는데
비싸서 못먹는 어종이죠
그런데 확인해보니 아버지가 병어 알러지가 있더군요... 그뒤로 못먹어요 ㅜ
아이구
구이로도 맛있고 조림도 맛있어요 주로 명절때 제사를 위해 찜으로 사용되고 많이 먹습니다
갑자기 병어뼈째로 먹고싶어지네요
잘 보고 ~ 눈으로 잘 보고 👍🏻 머리 간장 조림도 해 주세요 ~~
병어조림 먹고싶다ㅏㅏ아ㅏㅏ
병어는 한국에서 제일 많이 먹는게 아마 세코시로 뼈채 썰어서 회로 먹는것이고 그다음이 구이,조림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병어회에 쌈장으로 만든 소스를 같이 찍어서 오독오독씹어먹으면 고소한게 참 좋아하죠. 원래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떤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좀 있더라고요.
저도 어릴때 가게를 했어서 병어 자주먹었는데.. 꽤나 싼 생선이었고 물건 떼러가면 공짜로 얹어쥬는 생선이었는데 요즘엔 꽤나...
병어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갈치 비슷한 맛이니더라고요. 맛은 있지만 비싸서 자주 먹을 수 없는 생선이네요..ㅠ
60년전에 아버지는 서울의수산시장에서 경매사중 제일 높았다. 광어나 돔아니면 입에도 안대시던 한마디로 입이조금 고급진분이셨는데.유일하게 싼 고기중에 먹을난한게 병어라하셨다.지금은 비싸지만 나도 횟집을 했는데 병어를 최고중에 하나로친다.한마디로 맛있다.
병어 먹고싶다.... 회도 기가 막히고 구워도 맛있고 조려도 맛있고....
작은 사이즈 병어는 주로 조림과 세꼬시로 먹고 큰 병어는 회쳐서 먹죠.
엄청 유익하네요
정신을 잃었어! 굿입니다 굿!
행님 근데 이고생을 했는데 안맛있것도 있던가요 ㅋㅋ 농담아니고 진심임 ㅋㅋ 물론 실패도 하셨죠?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대답 가능하시면 대답좀 부탁드립니다.
부리, 칸파치, 같은 아오모노를 3마이 오로시 할때 거의 80% 확율로 살에서 노란 벌레? 쌀알 크기 같은 기생충 같은게 나오던데 항상 잘라 내고 먹기는 하는데 사실 너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물어보니까 기생충이다 혹은 벌레다 하는 답변을 많이 받았는데,,,,, 직접 손질해서 먹을려고 하다 보면 정말 비위가 상해서 사실 많이 버리곤 하거든요.
한두개 나오면 그러려니 할텐데 정말 많이 나올때는 엄청 나오더라구요
정체가 정말 궁금합니다. 살에 밖혀 있는 노란 쌀알크기.... 가르쳐 주실수 있나요?
글쎄요 저도 간혹 봅니다만 저는 업자한테 환불처리받습니다 않쓴다는거죠 정확한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충의 한 종류가 아닐까요
@@hoonilife4677 역시 안쓰실거 같았습니다. 자연산에 특히 많이 나오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
숙성된 병어는 그야말로 감칠맛 그자체
병어회가 얼마나 맛있는데, 저걸굽다니, ㅎㅎ
와 고기 때깔보소
먹구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