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말 감명받아서 올립니다. 정말 퀄리티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위켄드가 가수로써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면, 우키팝님은 스토리를 전달하는 텔러와 영상제작자로써의 재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정신과 진심이 담긴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와우 진짜 우키님 스토리텔링 장난없어요 이렇게 흐름을 딱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위켄드 10년 넘게 꾸준히 들었는데도 모르는 이야기들이 엄청 많네요 정말 감사해요💜 아직도 영혼은 2018년 12월 15일에 있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ㅠㅠㅠㅠ 그 때 리허설도 없이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환상적이었는데 말이죠😇 코로나가 끝나고 빨리 콘서트 가고 싶어요 ㅠㅠ
설명 잘해놓았다 이 유튜버 진또배긴데 커리어 초창기 같은 캐나다인 드리지와의 인연이 진짜 컸고 그 시절 음악들이 훨씬 매력적이라고 생각 음악 정체성이 ㅈㄴ뚜렷하고 그냥 트릴로지, BBTM, Drake: Take care 등등 옛날 작업물들이 더 매력적이라 손이 감 아직도
초창기 위켄드는 자신의 어떤 작품성이나 음악적 가치관이 뚜렷했는데 스타보이 앨범이 나오고 나서 약간 대중성을 따라가는 팝 아티스트가 된 느낌도 꽤 들기는 함. 하지만 지금 나온지 5년째 된 스타보이 앨범의 수록곡 (예를 들면 die for you, reminer 등등) 하나하나가 지금 들어도 사운드가 전혀 촌스럽지않고 세련됐음. 그만큼 앨범의 완성도나 작품성면에서는 정말 전세계 아티스트 중에서도 탑급임.
*_스타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느끼는 게.. 정말 성공은 혼자 하는게 아니구나.._* *_현실의 성공은 판타지 속 고독하고 괴짜인 괴물 재능충이 혼자 슈퍼캐리 하는 그런 게 아니라, 그런 괴물 재능충들을 나에게로 끌어들여서 다 함께 성공이라는 파티를 만드는 거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_* *_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싶은 것을 끝없이 고무하는 마인드, 그리고 행동하게 만드는 열정이 있는지 아닐까 생각 되네요.._* *_사람들은 누구나 현실과 타협하곤 하는데, 비현실적인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타협 대신 비현실적인 과정을 살기를 택하네요.. 내 스토리를 여기서 싱겁게 매듭 지을 수 없다는 듯._*
PBR&B에 선구자 2명을 동시에 ㅎㅎ(다음은 키드커디나 드레이크?) 이번신보는 전에 위켄드 앨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앨범의 유기성과 위켄드 앨범에서 주구장창 말하는 자신이 성생활에 대한 얘기가 많이 줄었다는게 매력적인거 같아요. 앨범자체가 라디오 컨셉이어서 트랙별로 이어지는게 위켄드 앨범에서는 잘 안보이던 스타일이라 신기ㅠㅠㅠ 언제나 좋은 영상 제공해주시는 우키팝님한테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그레이 때 대박난게 위켄드 견인에 엄청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싱글, 앨범들 죄다 미치게 잘 찍어내서 대박 날 수 밖에 없었죠. 거기에 피처링도 기막히게 섭외하는. 다프트 펑클의 피처링 성공으로 스타보이 앨범은 굉장히 접근성이 좋았는데, 그 뒤로 나오는 노래들이 죄다 다시 매니악한 스타일로 바뀌어서, 흠.... 그랬는데 After Hours 앨범에서 이거, 미쳤네 할 정도로 엄청난 곡들을 만들어 내고, 그래미에게 내차게 버렸지만 비웃듯이 Dawn FM 앨범을. ㅠㅠ
때는 코로나가 한창 창궐하던 2020년 2월 11일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동남아 여행을 가보는 것이 소원이었고 무려 1년동안이나 여행 계획을 준비하셨죠. 그래서 코로나가 터져도 결국 저와 함께 태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늦은 밤 방콕의 한 숙소에 도착하고 저는 지쳐서 침대에 누웠습니다. 이때 어머니께서는 TV를 켜셨죠. 그런데 방송이 죄다 태국어이니 뭐 볼 게 있겠습니까. 그렇게 한참을 채널을 돌리다가 빌보드 차트 음악 순위를 알려주는 채널에 멈춥니다. 그때 저는 제 음악 인생을 바꾸게 될 음악을 만납니다. 그게 바로 The Weeknd - Blinding Lights였죠. 저는 짐을 풀면서 오? 노래가 꽤나 좋은데? 싶어서 다음 음악으로 넘어가기 전에 가수와 제목을 빠르게 읽었습니다. 음... The Weekend의 Building Lights... ㅋㅋㅋ 암튼 그 이후로 노래와 뮤비는 계속 제 머릿속에 맴돌며 저와 함께 방콕 여행을 즐겼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Blinding Lights의 뮤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스베가스의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하고있죠. 근데 이 분위기가 제가 갔던 방콕에 있는 딸랏 롯 파이2 야시장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이 음악은 어머니와 보냈던 방콕 여행의 후유증으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 들은지 2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도 매일 여러번 들을 정도의 원탑곡으로 남아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만약 제가 죽으면 장례식때 이 노래를 틀어달라고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겠습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 ㅋㅋㅋ) 그렇게 이 음악 하나가 고등학교 3년과 대학교 1년 총 4년 내내 들었던 일렉트로니카를 몰아내고 R&B,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위켄드라는 장르를 좋아하게 됩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 위켄트 TOP3는 Blinding Lights, I feel It Coming, Take My Breath입니다. 여담으로 I feel It Coming 또한 지금은 휴학중이지만 힘들었던 대학교 2학년 생활을 떠올리게 해주는 또다른 후유증 유발 음악이 되었죠. 타지에 홀로 남아 아파트 너머 해가 져서 어둠이 찾아올 때의 그 쓸쓸함을 녹여낸 듯한 느낌... 또 Take My Breath는 롱패딩을 입고 박자에 맞춰서 걸어가면 그순간만큼은 위켄드에 빙의되게 하는 그 느낌... 노래도 노래지만 뮤비도 정말 미치겠네요 ㅎㅎ 이외에도 Out Of Time이나 Less Than Zero도 정말 좋네요. 앞으로 주말형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혹여나 다시 약물에 찌들거나 우울증에 걸려서 저의 유일신 아비치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며...
잘봤습니다 2015 2016년은 팝 케이팝 둘 다 참 들을거 많은 시기였던거같아요 돌아보니 그렇네요 전 믹테랑 2집 3집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in the night angel losers 글고 블랙팬서ost좋아해요 위켄드음악은 한밤중에 음질좋은 이어폰으로 들으면 분위기나고 넘나좋은.... 몇년전에 현카콘서트로 고척돔왔을때 라이브 너무잘해서놀라고 바지핏이 너무이뻐서 놀랐어요ㅋㅋㅋㅋ
그래미는 위켄드를 외면함으로써 스스로 가치를 낮춘것 같아요 애프터 아워는 정말 길이 남을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해서 그래미 노미 안 됐을때 팬으로서 진짜 속상했는데.. 그래도 보란듯이 좋은 앨범 내줘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위켄드 짱팬이라 쉬지 않고 집중해서 영상 다봤네요 하오벌부터 들으니 새삼 좋은 음악 진짜 많다..ㅎ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앨범 수록곡이랑 곡 참여한 아티스트들 음악까지 이해하기 쉽게 넣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보통 장르나 제목, 사람 이름만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서 배경지식이 많이 없는 저로서는 그게 어떤 스타일이라는거지? 모르겠네 나중에 찾아봐야지~ 하고는 결국 까먹거든요. 이 컨텐츠가 왜 (글이 아니라) 영상이어야만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결정적인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밌고 간결하게 잘 보여주시다니.. 리한나 영상으로 시작해서 쭉쭉 보다가 홀린듯 구독했습니다 넘나 고퀄 영상들 감사합니다.. 🙏🏻
가수들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직업인 이유 = 삶을 온전히 사랑하고 그 삶을 가지고 일을 하면 그게 다시 삶이 되는 유일한 직업. 영화배우나 대부분 예술가들은 이렇게 직접적인 일을 하고 있지 않음. 예술 장르의 규칙이 더 중요해서 자기 삶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지 않음. 근데 음악이나 미술은 가장 직접적임. 그래서 일단 직업은 음악가 부터 고려하고 성공 못할거 같으면 다른 인생을 살아야 함
프로모션 코드: wookipop
코드 적용된 링크: surfshark.deals/wookipop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해 Surfshark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해보세요!
24개월간 83%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
추가로 3개월 무료 이용 혜택까지!
넹
형 노드랑 섶샤랑 어디가 더 좋아?
토론토에 거주하는데 한국 로스트아크 가능할까용
Dawn FM 통으로 30번은 들었습니다. 최고
ㄹㅇ
ㅇㅈ..
1일 1 dawn fm 중..
역시 듣잘알 육식맨님…
2,3집도 개쩔어요... 2,3집 많이 들어주세요...
After Hours가 주말이형 커리어 최고 앨범일줄 알았는데 Dawn FM으로 바로 커리어 하이를 다시 쓴 느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awn fm 망했어요... After hours가 커하였음
@@김민재-h3l3r 던에프엠이 더 좋던데... 취존합시다
@@mincho545 ㄴㄴ 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앨범 성적만 얘기한 겁니다
@@김민재-h3l3r 프로모도 별로 안하고 전작이 워낙 흥해서 대중적 인기는 크게 염두해 두지 않은거 같긴해요
청아한 목소리와는 대조적인 어두운 가사 때문에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이런 음악을 만들까 궁금했었는데 정말 영화같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잘봣어용 구독
최근 자주 듣는 뮤지션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이번 앨범은 모든 트랙이 다 환상적인거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안봤지만 영상 진짜 좋다
항상 정성스럽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지금도 i feel it coming 이랑 die for you 는 끊질 못하겠음
다음 영상은 드레이크 어떤가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말 감명받아서 올립니다.
정말 퀄리티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위켄드가 가수로써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면, 우키팝님은 스토리를 전달하는 텔러와 영상제작자로써의 재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정신과 진심이 담긴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앗.. 감사합니다 🙏
@@wookipop 진짜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올리원!
진짜 blinding lights 처음 들었을 때 그 대놓고 레트로스러우면서 촌스럽지않은 신선한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음
크 키팝이형 아침부터감사해요 라이브때 대화해주셔서감사하고 국내 최고의퀄리티로 항상 영상만들어줘서감사해요 vpn 어디에쓸지는모르겠지만 (부끄)잘쓰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영상 부탁해요 우키팝님이 전자음악을좋아하신다고 하셨으니 전자음악관련영상 만들어주십쇼 엠비언트 엠비언트 테크노 등등 너무좋습니다 다프트펑크 베이식채널 브라이언이노 aphex twin 등등좋은 아티스트가 너무많은데 역사나 장르에대해 더깊게파고싶습니다 항상고마워요♡♡
손뽕님 에이펙스 트윈 좋아하시는군여!! (반갑ㅋㅋ)
안 그래도 이번 위켄드 편에 OPN 얘기를 못 넣었는데.. 다음에는 아예 두루두루 얘기할 수 있게 워프 레코즈 얘기를 해볼까요?
(좋은 아침 되시와요)
@@wookipop 넹 ♡♡♡
@@wookipop 초흥분 ♡♡♡♡♡♡
@@sungone17 뽕이 흥분한다
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그래미는 진짜 미친게 아니고서야 앨범상에 후보 노미도 안해놓은게 말이 되나 싶음....
그래미=테일러스위프트
@@happysleep8258TPAB 거르고 1989는 진짜뭘까
5:34 이거노딱 안먹음?
Dawn FM ㄹㅇ 개 명반임 라디오 컨셉으로 만들어서 통으로 돌리면서 듣는게 재밌을정도임 노래도 개좋고 꼭 다들 앨범 통으로 한번씩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영어 몰라도 통으로 들을맛 나요?
@@_wts09_ 영어 알면 더 좋긴 하지만, 멜로디를 듣는 맛이랑 이런 라디오 요소가 들어갔구나를 알수 있기때문에 꽤 흥미로운 앨범으로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_wts09_ 들으면서 공부하시면 되죠ㅎㅎ
10:22 ???: I thank God that I never signed my life away
우키팝님의 영상은 아티스트에 대한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서 관심없던 아티스트와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있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진짜 우키님 스토리텔링 장난없어요 이렇게 흐름을 딱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위켄드 10년 넘게 꾸준히 들었는데도 모르는 이야기들이 엄청 많네요 정말 감사해요💜 아직도 영혼은 2018년 12월 15일에 있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ㅠㅠㅠㅠ 그 때 리허설도 없이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환상적이었는데 말이죠😇 코로나가 끝나고 빨리 콘서트 가고 싶어요 ㅠㅠ
설명 잘해놓았다 이 유튜버 진또배긴데
커리어 초창기 같은 캐나다인 드리지와의 인연이
진짜 컸고 그 시절 음악들이 훨씬 매력적이라고 생각 음악 정체성이 ㅈㄴ뚜렷하고 그냥 트릴로지, BBTM,
Drake: Take care 등등 옛날 작업물들이
더 매력적이라 손이 감 아직도
초창기 위켄드는 자신의 어떤 작품성이나 음악적 가치관이 뚜렷했는데 스타보이 앨범이 나오고 나서 약간 대중성을 따라가는 팝 아티스트가 된 느낌도 꽤 들기는 함. 하지만 지금 나온지 5년째 된 스타보이 앨범의 수록곡 (예를 들면 die for you, reminer 등등) 하나하나가 지금 들어도 사운드가 전혀 촌스럽지않고 세련됐음. 그만큼 앨범의 완성도나 작품성면에서는 정말 전세계 아티스트 중에서도 탑급임.
이번 앨범에 나온 Out of Time은 실제로 1982년 발매한 아란 토모코의 이라는 앨범 수록곡 Midnight Pretenders라는 곡을 샘플링했다고 해요. 그 덕분에 저는 위캔드 입덕했습니다..캬
저도요...ㅋㅋㅋㅋ
에궁. 위켄드 전 앨범들이 노래 더 좋은데. 이번 앨범은 반응 별로 안좋아요
@@khk843 이번 노래가 더 좋을수도 있죠 음악은 개취잖아요
@@khk843 4집의 대성공을 기반으로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을 하려나봐요 그래서 호불호가 확실한듯!
저는 Dawn FM의 Sacrifice를 들으며 출근합니다. 그러면 상사의 개같은 소리에도 '나를 희생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며 버틸 수 있게 됩니다.
House Of Balloons부터 이번 Dawn Fm까지 앨범이 나오기 전후의 상황이랑 적절한 코멘트의 삽입으로 이해하기 쉽고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Save Your Tears 에서 "Save your tears for another day"랑 "Save your tears for another"이 너무나도 다른 가사인게 너무 놀랍네요...미친 디테일에 이제서야 감탄합니다ㅏ.....
위켄드 음색이 너무 좋음...
*_스타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느끼는 게.. 정말 성공은 혼자 하는게 아니구나.._*
*_현실의 성공은 판타지 속 고독하고 괴짜인 괴물 재능충이 혼자 슈퍼캐리 하는 그런 게 아니라, 그런 괴물 재능충들을 나에게로 끌어들여서 다 함께 성공이라는 파티를 만드는 거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_*
*_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싶은 것을 끝없이 고무하는 마인드, 그리고 행동하게 만드는 열정이 있는지 아닐까 생각 되네요.._*
*_사람들은 누구나 현실과 타협하곤 하는데, 비현실적인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타협 대신 비현실적인 과정을 살기를 택하네요.. 내 스토리를 여기서 싱겁게 매듭 지을 수 없다는 듯._*
정말 참신하면서도 여러 장르를 R & B와 잘 섞어서 Alternative R&B를 보여주는 아티스트입니다 최근 가수들중에 정말 최고 입니다!
PBR&B에 선구자 2명을 동시에 ㅎㅎ(다음은 키드커디나 드레이크?) 이번신보는 전에 위켄드 앨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앨범의 유기성과 위켄드 앨범에서 주구장창 말하는 자신이 성생활에 대한 얘기가 많이 줄었다는게 매력적인거 같아요. 앨범자체가 라디오 컨셉이어서 트랙별로 이어지는게 위켄드 앨범에서는 잘 안보이던 스타일이라 신기ㅠㅠㅠ 언제나 좋은 영상 제공해주시는 우키팝님한테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위켄드 믹스테잎 낼때부터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어두운 음악이 양지로 나와 이렇게 잘될줄은 몰랐습니다...
what you need 저곡은 진짜 지금도 맨날듣는노래인데 저당시에 유튜브에 올렸을때 제가 초4였는데 우연히 듣고 지금까지 팬이됐네요 보통 질리기 마련인데 진짜 위켄드는 천재같아요
특유의 다크한 느낌과 특유의 그루브가 확 꽂히게 만드는 아티스트라고 생각됨
Dawn FM은 한곡한곡들을때랑 한번에 트렉을 다 들을때랑 느낌이 정말 다른거 같더라고여
Dawn FM을 들으며 요새 살아요 저와 동시대에 활동하는 아티스트라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완벽한 앨범 너무 오랫만
PB R&B의 구원자 삼대장중 한명으로 알았는데 이젠 팝씬을 찢고있네요ㅋㅋㅋ 내한 또왓으면!
이번에 던엪 망했다고 머라하는 사람들 있던데 애초에 핫100이랑 200 노릴거였음 앨범판매도 그따구로 안했을거고 저번앨범때는 앨범내고 계속 홍보하고 라이브공연 진행했는데 이번엔 앨범내고 잠적타다 이번에 라이브 한번했잖음
엪아처럼 홍보하고 다녔음 sacrifice도 1위는 몰라도 top5안엔 들었을거임
위켄드가 밝아지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교제가 아닐까 하네요 ㅎ 실제로 Dawn FM 앨범곡들 가사에도 졸리를 암시하는 라인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는거같아요
그것도 아직은 찌라시 아닌가요?
@@RSPLBYCRTR 가사 보시면 이해가요
엥 둘이 사귀엇다고???
아직은 루머인게 맞구 위켄드는 현재 사귀고 있는 다른 사람이 있는걸로 알아요
오잉? 가사 여전히 벨라 아님 셀레나가 주인공인줄로 생각하고있었는데 ㅎㅎ
우키팝
노래가 좋아서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생각보다 위상이 어마어마한 가수였네요 ㄷㄷ 다음 앨범도 기대됩니다 요번에 out of time 너무 좋네요 ㅠㅠ
14:24 왜 한국어가.. 뒤에 버스
In your eyes 너무 좋아해요
아리아나 그란데와 그레이 때 대박난게 위켄드 견인에 엄청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싱글, 앨범들 죄다 미치게 잘 찍어내서 대박 날 수 밖에 없었죠. 거기에 피처링도 기막히게 섭외하는.
다프트 펑클의 피처링 성공으로 스타보이 앨범은 굉장히 접근성이 좋았는데, 그 뒤로 나오는 노래들이 죄다 다시 매니악한 스타일로 바뀌어서, 흠....
그랬는데 After Hours 앨범에서 이거, 미쳤네 할 정도로 엄청난 곡들을 만들어 내고, 그래미에게 내차게 버렸지만 비웃듯이 Dawn FM 앨범을. ㅠㅠ
@@shabshab2767 글 이해를 잘 못하신것같은데...
그리고 dawn fm은 완전히 망함
@@wywh8796 안 망했어요 ㅋㅋㅋ
@@shabshab2767 일단 못 비빌 정도도 아니고 충분히 비빌만 하구요, 무엇보다도 글 이해를 잘못하신것 같네요.
@@이호정-o8d dawn fm 망한거 맞음
때는 코로나가 한창 창궐하던 2020년 2월 11일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동남아 여행을 가보는 것이 소원이었고 무려 1년동안이나 여행 계획을 준비하셨죠. 그래서 코로나가 터져도 결국 저와 함께 태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늦은 밤 방콕의 한 숙소에 도착하고 저는 지쳐서 침대에 누웠습니다. 이때 어머니께서는 TV를 켜셨죠. 그런데 방송이 죄다 태국어이니 뭐 볼 게 있겠습니까. 그렇게 한참을 채널을 돌리다가 빌보드 차트 음악 순위를 알려주는 채널에 멈춥니다. 그때 저는 제 음악 인생을 바꾸게 될 음악을 만납니다. 그게 바로 The Weeknd - Blinding Lights였죠. 저는 짐을 풀면서 오? 노래가 꽤나 좋은데? 싶어서 다음 음악으로 넘어가기 전에 가수와 제목을 빠르게 읽었습니다. 음... The Weekend의 Building Lights... ㅋㅋㅋ 암튼 그 이후로 노래와 뮤비는 계속 제 머릿속에 맴돌며 저와 함께 방콕 여행을 즐겼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Blinding Lights의 뮤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스베가스의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하고있죠. 근데 이 분위기가 제가 갔던 방콕에 있는 딸랏 롯 파이2 야시장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이 음악은 어머니와 보냈던 방콕 여행의 후유증으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 들은지 2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도 매일 여러번 들을 정도의 원탑곡으로 남아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만약 제가 죽으면 장례식때 이 노래를 틀어달라고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겠습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 ㅋㅋㅋ)
그렇게 이 음악 하나가 고등학교 3년과 대학교 1년 총 4년 내내 들었던 일렉트로니카를 몰아내고 R&B,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위켄드라는 장르를 좋아하게 됩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 위켄트 TOP3는 Blinding Lights, I feel It Coming, Take My Breath입니다. 여담으로 I feel It Coming 또한 지금은 휴학중이지만 힘들었던 대학교 2학년 생활을 떠올리게 해주는 또다른 후유증 유발 음악이 되었죠. 타지에 홀로 남아 아파트 너머 해가 져서 어둠이 찾아올 때의 그 쓸쓸함을 녹여낸 듯한 느낌... 또 Take My Breath는 롱패딩을 입고 박자에 맞춰서 걸어가면 그순간만큼은 위켄드에 빙의되게 하는 그 느낌... 노래도 노래지만 뮤비도 정말 미치겠네요 ㅎㅎ
이외에도 Out Of Time이나 Less Than Zero도 정말 좋네요. 앞으로 주말형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혹여나 다시 약물에 찌들거나 우울증에 걸려서 저의 유일신 아비치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며...
크.. 최고의 여행기입니다
@@wookipop 😍
제가 2013년에 wicked games를 듣게되면서 그후로 쭉 좋아해서 노래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런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고 있었어요. 솔직히 가수의 이야기에는 흥미가 없었는데 이렇게 듣고나니 사람이 달라보이고 재밌네요 종종 또 보러올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칸예 프랭크에 이어 위켄드까지...이제부터 형님이 게을러 터진 빅쇼트의 뒤를 잇는 겁니다.
13:55 늦었지만 저는 이때 입문했어요. 지금은 제 인생의 2 Legends 중 한 분!! ♥
가사에 에티오피아어가 있었구나 .. 차피 가사 모르고 마음으로 듣느라 몰랐네..
꼰대들의 그래미는 줘도 안 먹는 게 낫죠ㅎㅎ
개인적으로 주말씨가 21세기의 MJ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I feel it coming에서 MJ의 Billie Jean 뮤비를 오마주한 것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잘봤습니다 2015 2016년은 팝 케이팝 둘 다 참 들을거 많은 시기였던거같아요 돌아보니 그렇네요
전 믹테랑 2집 3집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in the night angel losers 글고 블랙팬서ost좋아해요 위켄드음악은 한밤중에 음질좋은 이어폰으로 들으면 분위기나고 넘나좋은.... 몇년전에 현카콘서트로 고척돔왔을때 라이브 너무잘해서놀라고 바지핏이 너무이뻐서 놀랐어요ㅋㅋㅋㅋ
우키님 덕에 누가 만든지도 모르고 그냥 음이 좋아 듣던 노래를 누가 만들고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들으니 더욱 음미하게 되네요
14:25 한글로 적힌 관광버스가??!
우키님 진짜 너무 음잘알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세 손가락안에 드는 위켄드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프로듀서까지 다 꿰고계시니 정말 찐덕후로서 감개무량하네요!
그래미는 위켄드를 외면함으로써 스스로 가치를 낮춘것 같아요 애프터 아워는 정말 길이 남을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해서 그래미 노미 안 됐을때 팬으로서 진짜 속상했는데.. 그래도 보란듯이 좋은 앨범 내줘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위켄드 짱팬이라 쉬지 않고 집중해서 영상 다봤네요 하오벌부터 들으니 새삼 좋은 음악 진짜 많다..ㅎ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 우키팝님 주말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Can’t feel my face 랑 i feel it coming 들었으며 놀랬을때가 생각나네요
다들 Dawn FM 들으며 새벽 같은 이시간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ㅎㅎㅎ
out of time 듣고 원곡 찾아들었다가 더 놀랬던 기억이 있음, 와,, 그당시 일본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칸예,프랭크 오션,더 위켄드 영상 연달아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내라 프랭크오션
내한했을 때 펜스를 잡았던 영원한 스타디움보이, 코로나 끝나고 다시 내한해줬으면 좋겠어요.
앨범 제작자로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위켄드
22:33 이게 인스타랑 페북에 정호연 이랑 위켄트 뮤비가 나왔습니다라고 겁나 뜨던거였구나
와~~~ 먼저 구독 좋아요 누르고~~~ 6년전 위켄 노래 처음들었을때 마이클잭슨이 다시태어남을 느꼇는데…..진짜 영향을 받았군요… 위켄은 레트로 알엠비의 현대적 해석이 너무 간지임
확실히 좋은 아티스트는 본인의 느낌을 계속 바꿔도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듯. 위켄드 노래 들을때마다 처음부터 낯설다는 느낌보다는 개쩐다는 생각이 먼저 듬.
Trilogy 앨범....넘 좋아했던 기억이... 🖤 이젠 진짜 스타보이 🌟
대단한 설명입니다. 세상에 내가 모르고 사는게 그닥 나쁜지 모르고 사는데, 알고 나니 안만큼 풍성해지는 느낌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앨범 수록곡이랑 곡 참여한 아티스트들 음악까지 이해하기 쉽게 넣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보통 장르나 제목, 사람 이름만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서 배경지식이 많이 없는 저로서는 그게 어떤 스타일이라는거지? 모르겠네 나중에 찾아봐야지~ 하고는 결국 까먹거든요. 이 컨텐츠가 왜 (글이 아니라) 영상이어야만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결정적인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밌고 간결하게 잘 보여주시다니.. 리한나 영상으로 시작해서 쭉쭉 보다가 홀린듯 구독했습니다 넘나 고퀄 영상들 감사합니다.. 🙏🏻
프로듀서에 대한 소개도 늘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잘 보고 있어요 형
이번 새 앨범 들었을 때 뭔가...주말이형 노래랑 정반대되는 색깔이 보여서 뭔가 마약한 느낌? 그 몽롱한 느낌을 떨칠 수 없음...분명 음악은 밝은데 흐릿한 밝음이야...근데 그게 싫지가 않어...
캐나다에서 라디오틀면 드레이크 아니면 위켄드입니다ㅋㅋㅋ
가만보면 아트와 야스는 밀접한듯 고전화가들도 모델과 야스하는경우도 허다했고 성공엔 항상 야스가 따르는걸까
그것 또한 행위예술이자 인생 그 자체인듯
Out of time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요
와.... 자신의 방탕했던 과거를 연애, 사랑에 비유를 했던 거였네요...
여윽시, 뮤지션들이란...
갑자기 노래가 한개 제목 궁금해서 phonk 장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고
우키팝님 영상에서 들었던 게세페슈타인 Opr이 머릿속에 떠올라서 찾다가
이 영상까지 왔습니다 ㅋㅋ....
The weeknd는 레전드입니다
역시 우키팝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또 찾아서 설명해주네요♡
정말 위켄드 내용은 없어서 개인적으로 어설프게 찾아봤는데 이렇게 간지나게 설명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와 ㅋㅋㅋㅋㅋ 형 다음에는 누구할지 엄청 기대했는데 주말이형이라니!!!! 진짜 요즘 내 최애인데(kiss land - wanderlust) ㅋㅋㅋ 형 영상이 명절 선물이네. 매번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잘부탁해!!
성공한 뮤지션은 철학자 못지 않다.
제가 팝에 무지한이라 이제 이런걸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30이 넘은 나이에 i feel it coming 첨 듣고 와 뭐 이런 노래가 다 있지? 하는 생각을 함 ㅋㅋ 물론 나오고 6년 지난후라 뒤늦게 들은거지만.. 이 노랜 진짜 보름동안 매일 출근할때 들었어요!!
화이트 마잭 : 브루노 마스 블랙마잭 :위켄드 둘이합치면 그냥 마잭
위켄드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이 영광이에요 앞으로도 세련된 RNB 많이 만들어 줬음 좋겠어요 🎵😎🎵
포스트 말론 해주세요
i feel it coming 으로 입덕했는데 참 그냥 노래와 목소리만으로 충격이었다. 제목부터도 그렇지만 가사는 야한편인데(물론 중의적이지만) 퇴폐적인 생각이 들기보단 그냥 아름답고 순수한 해석의 가사로만 기억남 ㅋㅋ 것두 능력이네
또 한 번 좋은 스토리에 감동 받고 갑니다. 늘 고마워요~ 우키팝님!😉
14:24 K-관광버스
위켄드 라니 ㅎㅎ 저도 전자음악,edm을 좋아해서 마틴 게릭스랑 포터로빈슨, 바이스톤 같은 아티스트를 주제로 영상을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1:30 한심좌?
물고핥고맛보고즐깁니다 스타보이 앨범... 그저 갓
얼른 상황 진정되고 두눈두귀로 주말이형 라이브 무대 접할수있는때가 언제쯤 올까요 ㅠ
예전 어두운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입덕했었는데 요새 신스팝같은 레트로감성도 너무좋음
선생님 라나 델 레이편 좀 부탁드릴 수 있나요..
목소리가 개사기 ㄹㅇ 사랑한다 주말아
진짜 무대 신경 엄청 쓰는 가수 중 하나 위켄드는 사랑이지
1:29 주말이 이거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오랜만에 다시 힙합& R&b 목록 보고있었는데 다시보니까 이거 재밌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구독자가 안느는게 이상할 정도로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16년 starboy 와 올해 dawn FM 이 두앨범이 가장 좋다
천사의 목소리
악마의 메세지
14:22 깨알 한국 버스 ㅋㅋㅋ
몇몇스타들의 삶에는 평생가는 교훈같은게 있는거같아요
The Weeknd, Frank Ocean도 소개하셨으니 이번에는 D’ Angelo 어떨까요? 동시대 다른 R&B 뮤지션 보다 밴드스타일의 원초적인 라이브 소개도 팬들이 좋아할듯합니다.
금요일 저녁 아내와 강화도로 드라이브를 갈때~ 달리는 차안에서 언제나 제 선택은 The Weeknd입니다.ㅎㅎ
가수들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직업인 이유 = 삶을 온전히 사랑하고 그 삶을 가지고 일을 하면 그게 다시 삶이 되는 유일한 직업. 영화배우나 대부분 예술가들은 이렇게 직접적인 일을 하고 있지 않음. 예술 장르의 규칙이 더 중요해서 자기 삶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지 않음. 근데 음악이나 미술은 가장 직접적임. 그래서 일단 직업은 음악가 부터 고려하고 성공 못할거 같으면 다른 인생을 살아야 함
더 위켄드 영상 기다렸습니다~!! Dawn FM앨범 요즘 매일 듣는데 다음 3부작 앨범이 기대되네여
와우 한 명의 가수가 한 시대 음악의 분위기를 좌우한다니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