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아킬레스(제논의역설) - 욕망의 대상은 가질 수 없는 것 ( 아킬레스는 거북이와 같아질 수 없다 - 거북이를 앞서거나 거북이에 뒤쳐지거나) 욕망은 같아짐에 대한 방어 즉 괴물에 대한 방어이다 누구도 괴물을 욕망하지 않아 (아직 아닌-의 욕망) 메시아는 언제 와요? - 이미 항상 과 아직 아닌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 즉 틈 없는 채로 공존 (끊임 없이 연기되는 욕망의 판타지)-> 히스테리란 헤겔 입니다 (정과반, 그리고 합), 헤겔은 칸트보다 더 칸트적인 , 헤겔은 정신분석적으로 칸트를 반복한다 Q. 라캉도 이미 항상 과 아직 아닌이 틈 없이 공존하는 것 맞나? 법의 문은 only for you, you 시골뜨기는 이미 법의 문 안에 사실 있는데, 시골뜨기는 법의 문 밖에서 기다리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미 항상 과 아직 아닌이 같다면 - 틈새 (안과밖이 동일) -> 메시아는 이웃이다… (지젝…?) :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은 이미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아앙 나도 예수님 처럼 이미 될수 있다…? 신에게 기도하고 구하는 신자의 행위는 기다리는 시골뜨기와 동일하다? *아직 아닌 내가 욕망하는 신은 배설물의 형태로 이웃에게 이미 여기 와있다 동일시 할 수 없는 것을 동일시 하는 것이 사랑이죠 아직 아닌이 욕망이라면, 이미 항상은 사랑이다 지젝의 입장에서 헤겔은 이미 항상의 입장에서 아직 아닌이 없고 라캉의 아직 아닌의 입장에서 이미 항상이 없고 그런가…?ㅠㅠ -> 이미 항상은 헤겔적이다 (결핍 틈을 가린다), 아직 아님은 라캉적이다 ( 사랑은 불가능하다?) 라캉은 창조론자 입니다 틈과 틈이 만나 새로운 세계를 열자가 주체다
판타지는 이중적이다 ( 타자의 결핍을 보았기에 그결핍을 채우거나 없애려고 판타지가 생겨나기에) 문제는 판타지를 없앨 수 없다 = 결핍은 메워지지 않는다 일단 판타지 없으면 타자의 결핍이 드러나지 않아 판타지를 횡단하면 또 틈이 생긴다 그렇다 (이데올로기 바깥 따위는 없다) 그러나 판타지를 횡단할때 타자의 결핍이 드러나는 동시에 메워진다 그리고 횡단하고 나면 틈이 생깁니다 아오… 이게 맞나? 이미 항상, 과, 아직 아닌 이 공존하는 시간성은 현대의 일직선 시간과 다릅니다 (아직 아닌 만 강조하면 욕망의 판타지에 갇혀있게 된다) 식인종추장 {금기의법} 사드 with 칸트 (베트맨 뒤에 딱 붙어있는 조커, 선=악, with는 겹침 뜻) 지젝의 입장은, 라캉 발화내용주체가 헤겔 , 복화술자 처럼, 존재는 해겔과라캉의 틈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사유 불가능한 것을 사유하자 라캉-헤겔 : -은 사유 불가능한 것 = 틈(연결이자 분리) 라캉 사유체계의 빈공간 이기도 하고 헤겔 사유체계의 빈공간 이기도 하다 = 라캉 이후에야 헤겔은 재구성된다 지젝은 틈새를 드러냄으로써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한다 틈새: 온전하게 하지 않는 동시에 온전하게 한다… 주체나 대상이나 모두 이 요소로 속하지 않는 빈 공간에 있다 주의. 구조주의는 사이가 없는 사유를 전개, 즉 차이만을 봄, 타자가 밖에 있어 전혀 포함되지 않음 I am dead/I am undead/I am not dead I am undead는 어떤 상태인가 - 행위주체의 존재, 대립물의 일치인 이중성의 공간으로, 의미화 되지 않음 의미에 종속된 주체는 기표이지 주체가 아니다 지젝은 라캉의 주체 개념이 불충분하다 생각하며 독일 관념론을 더하려 끌고온다.
여러가지 답의 제시가 정작 진짜 문제를 숨길 수도 있다 지젝은 자크알랭밀레가 전복만 제시 하면서 체계를 뒤집는 혁명의 가능성은 포기했다며 비판한다 지젝은 의미 자체로부터 물러나는 중지를 요청한다 틈(대립이 무화되는 지점이자 체계가 온전하지 못한 지점) 을 마주해야 진정한 행동의 가능성이 생길 수 있도록 하자 라고 지젝은 주장한다 변증법의 유혹으로 벗어나기 힘든 이유는 자기의식의 증대로 이용하기 쉽기에 왜냐면 수지맞는 계산이거든 손해보지 않을. 의식이 증가만 된다고. 지젝은 이런 해석을 거부하고 신이 자신과는 다른 형태의 예수라는 주체로 돌아와 결국 신1도 인간2도 아닌 예수라는 3이된다 의미론은 1:2로 이형태는 3을 제거한 즉 존재에 대한 이차적 이중의? 방해물이다
지젝을 잘 아는 지식인들 한국에 분명히 많을텐데 드러나지 않는건………지젝이 극좌로 어이없는 비판받는건……… 1:31:22 out of joint가 기원이다 fullness가 아니라, 태초에 틈이 있었다-지젝은 이 틈이 사랑이라고 한다 1:33:53 주체의 트라우마, 상처가 기원이다 1:32:14 데카르트 cogito 는 배설물 같은 균열의 빈공간, 우리가 덮으려는 우리의 기원 1:35:21 칸트가 드러내는 덮힌 데카르트 1:35:30 헤겔이 드러내는 덮힌 칸트 1:34:50 라캉의 실재 귀환 1:35:52 주체는 틈이라서 우주 속에 존재 할수없다 (유령처럼 존재?), 그러나 주체는 우주를 깨트린다, 지젝에게 중요한 주체의 문제, 주체는 근본적으로 탈구되어 있다 (급진적 혁명?) 1:37:39 1:42:41 1:46:32 1:48:52 1:51:15 1:57:38
지젝 우상화 작업도 아니고... 분석을 받으러 가서 역으로 밀레에게 분석을 가했다는 이러한 소설은 지젝 자신이 권력을 가졌다는 상상계적 믿음을 가졌다는 것인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썰에 대한 믿음이네요. 실재에 근접한 공백의 장소에 이르는 것이 정신분석의 목표인데... 강연자의 이야기 속의 지젝은 그러니까 결국 어떤 힘을 가지고 밀레를 상대로 바둑처럼 게임을 이어갔다는 것인데... 그리고 마치 그러한 게임의 승자로서 암시되는데. 바로 이런 언어적 전개와 환유가 현재 존재하는 권력에 다름아닌데. 어떻게 현존하는 자본주의 라는 구조를 전복시키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강의가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이 썰 대로라면 지젝 자신이 밀레에게는 분석가로서의 어떤 특별한 권력이 있을 것이라는 아우라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러한 환상을 횡단하지 못하고 공백에 이르지 못하고 좌초된, 따라서 분석에 실패했을 뿐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현존하는 권력이자 언어게임인 자본주의라는 환상을 횡단하고 전복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까? 밀레에게나 지젝 자신에게나 둘 모두에게 모욕적인 현존하는 권력의 언어로써의 접근이며 유치하기 짝이 없는. 그러한 스토리였습니다. 라깡 세미나 22에 가면 라깡이 상징, 상상, 실재의 교집합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상상계나 상징계의 단순한 교집합 영역이 실재계라고 보는 것 보다 뒤집어서 실재가 없으면 상상계나 상징계가 있을 수 없다라고 표현하는 편이 당연하겠습니다.
I am undead - 행위주체, I am dead라고 말하는 나가 있다 그 나는 죽었다는데. 2(lack)=2+0(excess), 주체는 의미의 얼굴에 들러붙은 에일리언으로 존재하는 모든것에는 에일리언이 붙어 있다, 기표라는 옷을 입엇다 벗으려면 살점이 뜯어나가, 존재는 헐벗은 이다, 체계에는 빈공간이 있으며 동시에 빈공간이 있어야 체계가 가능하며 체계는 불완전하고 온전하지 않아야 체계가 가능하다 not-all. 존재세계의 주체는 의미세계에 끼워 넣어져 잇다 : 주체화 된 세계, 세계화 된 주체 -> 온전하거나 초월적이지 않다 (구조주의에서 주체와 세계는 겹치지 않는 대립이다) 신도 인간도 아닌 제3공간의 존재 규정불가한 괴물 예수, 고통받는 신, 고통받는 신만이 우리를 구원한다, 셀링의 미친 신 인간은 인간이상이어서 자기동일성으로 자신을 설명할 수 없다(민승기 교수님은 이것을 충동으로 보고 계쉼) 유령같은 삶을 택하는 기표아닌 찐 주체가 윤리적이다 의미의 기표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가 되기로 택함 = 완전한 존재가 불완전하게 되는 것이 주체적 행위다 = 자기가 만든 작품 속으로 뛰어들면 재현이 불가해진다 스스로가 빈공간으로 남아서 재현체계가 온전하지 않게 된다 = 인간이되 인간 이상의 = 유령같은 삶을 택하다
철학 강의를 할 때 강의하는 자는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청중들의 수준 즉, 철학의 이해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난이도를 맞춰 강의해야 하는데 이 자는 수많은 철학가와 저작물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철학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지 않고 바로 진행해 나가서 자신만의 놀이로 끝내버렸다. 법학책을 봐라. 무수히 많은 용어들이 이해할수 없는데 일반인이 그냥 읽을 수 있는가? 용어들을 이해시키는 수업이 선행되어야 법학 수업을 본격적으로 들을 수 있다. 본 철학 강의도 이런 면에서 listener friendly 하지 않다
일단 저 강의는 유튜브를 위해 제작된 강의가 아닌 것 같아보입니다. 글쓴이께서는 현장 청중들의 수준을 확신하십니까? 선생님의 이해와 저들의 이해가 같은 수준일거라고 전제하는 건 아니시겠지요. 저기 모인 사람들이 똥폼 잡는게 아니라 철학 공부를 위해 신청하고 시간을 내어 듣고 있는 것이라면 그렇게 이해 못 할 내용은 아닌 듯 싶은데요.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지젝강의 중에는 최고네요.
지젝을 알고싶으신 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건 부정적인것과 함께 머물기는 바로 읽기는 너무 어려워서 how to read 라캉,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순으로 지젝을 접한다면 강의를 들으실 때 한결 수월할 것 같습니다
슬라보예 지젝, 최근 주목받는 인물이죠. 제가 운영하는 채널에서도 한번 다뤄봐야겠내요. 보는 관점과 해석의 차이는 늘 학술적 세계를 풍부하게 만드는 동력이 됩니다.
쉽고 간결한 인문학 구독자입니다^^ 여기서 뵙게 되네요 지젝편 너무 기대됩니다~
@@colorplaystudio9053 이렇게 구독자님 뵙게되니 반갑네요 ^^ 감사합니다!
지젝은 90년대부터 이미 전 세계가 주목했던 철학자입니다 ㅠㅠㅠ 그를 스타덤에 올린 책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이 89년도 책이거든요 ㅠㅠ 등장부터 대스타였습니다ㅠㅠㅠ
@@찰랑찰랑-e5w 저는 이제서야 지젝에 빠졌어요! 왜냐면 그전에는 지젝을 듣도보도 못했어요… 등장부터 대스타였군요 팬심으로 좋네요 지젝은 주류가 아니다란 말을 들어서 엥 그래서 책도 절판인가 하면서 중고로 구해 읽고 있습니다 ㅠㅠ
최근에주목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30분 동안은 소름돋을 정돕니다. 대단한 명강의임.
한 다섯시간도 들을 수 있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책 샀어요! 이제 읽으러갑니다😊
26:27 무한판단(칸트)
49:00 반성적판단(칸트)
1:03:00 규정적 보편성(헤겔)
1:30:48 지젝 텍스트 - 탈구된(p.26)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강의입니다. ㅎ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쉽게 재미있게 최고입니다.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최고
최근 헤겔 라깡의 무의식에 대한 강의를 찾아 듣고 있었는데 지젝까지 너무 강의 잘 들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직강이 어려워 온라인 강의 들으려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좀 더 세분화시킨 구체적인 주제 강의 듣고 싶습니다~
대안연에서 진행하는 민승기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좋은 강의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거북이와 아킬레스(제논의역설) -
욕망의 대상은 가질 수 없는 것 ( 아킬레스는 거북이와 같아질 수 없다 - 거북이를 앞서거나 거북이에 뒤쳐지거나)
욕망은 같아짐에 대한 방어 즉 괴물에 대한 방어이다 누구도 괴물을 욕망하지 않아 (아직 아닌-의 욕망)
메시아는 언제 와요? -
이미 항상 과 아직 아닌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 즉 틈 없는 채로 공존 (끊임 없이 연기되는 욕망의 판타지)-> 히스테리란 헤겔 입니다 (정과반, 그리고 합), 헤겔은 칸트보다 더 칸트적인 , 헤겔은 정신분석적으로 칸트를 반복한다
Q. 라캉도 이미 항상 과 아직 아닌이 틈 없이 공존하는 것 맞나?
법의 문은 only for you, you 시골뜨기는 이미 법의 문 안에 사실 있는데, 시골뜨기는 법의 문 밖에서 기다리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미 항상 과 아직 아닌이 같다면 - 틈새 (안과밖이 동일)
-> 메시아는 이웃이다… (지젝…?)
: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은 이미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아앙
나도 예수님 처럼 이미 될수 있다…? 신에게 기도하고 구하는 신자의 행위는 기다리는 시골뜨기와 동일하다?
*아직 아닌 내가 욕망하는 신은 배설물의 형태로 이웃에게 이미 여기 와있다
동일시 할 수 없는 것을 동일시 하는 것이 사랑이죠
아직 아닌이 욕망이라면, 이미 항상은 사랑이다
지젝의 입장에서
헤겔은 이미 항상의 입장에서 아직 아닌이 없고
라캉의 아직 아닌의 입장에서 이미 항상이 없고
그런가…?ㅠㅠ
-> 이미 항상은 헤겔적이다 (결핍 틈을 가린다), 아직 아님은 라캉적이다 ( 사랑은 불가능하다?)
라캉은 창조론자 입니다 틈과 틈이 만나 새로운 세계를 열자가 주체다
글이 예술입니다. 혹씨 천재?
감사합니다. 매우 어렵고 복잡하고 심오한 내용을 가장 심플하고 압축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신 강의였습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헤어스타일이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님과 넘 닮았어요. ^^
참 좋아요...&&^^&&
판타지는 이중적이다 ( 타자의 결핍을 보았기에 그결핍을 채우거나 없애려고 판타지가 생겨나기에) 문제는 판타지를 없앨 수 없다 = 결핍은 메워지지 않는다
일단 판타지 없으면 타자의 결핍이 드러나지 않아
판타지를 횡단하면 또 틈이 생긴다 그렇다
(이데올로기 바깥 따위는 없다)
그러나 판타지를 횡단할때 타자의 결핍이 드러나는 동시에 메워진다
그리고 횡단하고 나면 틈이 생깁니다
아오… 이게 맞나?
이미 항상, 과, 아직 아닌 이 공존하는 시간성은 현대의 일직선 시간과 다릅니다
(아직 아닌 만 강조하면 욕망의 판타지에 갇혀있게 된다)
식인종추장 {금기의법}
사드 with 칸트 (베트맨 뒤에 딱 붙어있는 조커, 선=악, with는 겹침 뜻)
지젝의 입장은, 라캉 발화내용주체가 헤겔 , 복화술자 처럼, 존재는 해겔과라캉의 틈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번정도 들었습니다ㆍ
감사합니다
난 30번
S(/A)와 s(A) 사이를 부정적으로 머물수 있는겨ᆢ
두번 정도 들었는데 수십번 들을만 합니다.
@@류동표-o6c욕망이 없는 주체와 욕망이 있는 주체 사이란 말씀이신가요? 열심히 배우고자 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라톤아카데미에서 민승기 교수님의 지젝 강의를 더 볼 순 없나요?
@龍樹나가르주나 네다음나가르주나 ㅋㅋ
@龍樹나가르주나 중도를 지키십시오
대안연구공동체에서 8월부터 지젝 강의하신다네요.
사유 불가능한 것을 사유하자
라캉-헤겔 : -은 사유 불가능한 것 = 틈(연결이자 분리)
라캉 사유체계의 빈공간 이기도 하고 헤겔 사유체계의 빈공간 이기도 하다
= 라캉 이후에야 헤겔은 재구성된다
지젝은 틈새를 드러냄으로써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한다
틈새:
온전하게 하지 않는 동시에 온전하게 한다…
주체나 대상이나 모두 이 요소로 속하지 않는 빈 공간에 있다
주의. 구조주의는 사이가 없는 사유를 전개, 즉 차이만을 봄, 타자가 밖에 있어 전혀 포함되지 않음
I am dead/I am undead/I am not dead
I am undead는 어떤 상태인가 - 행위주체의 존재, 대립물의 일치인 이중성의 공간으로, 의미화 되지 않음
의미에 종속된 주체는 기표이지 주체가 아니다
지젝은 라캉의 주체 개념이 불충분하다 생각하며 독일 관념론을 더하려 끌고온다.
강의 끝내주네요
모든 집합은 공집합이 있어야 닫히죠 온전해 집니다 그런데 공백을 포함하기에 닫히는 순간 다시 열립니다 - 진리 그 자체 (보편성도 특수성도 아닌 괴물예수 같은거…)
감사합니다
정말 잘 배웠습니다. 강사합니다
지젝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8:16 틈에 대한 두려움
14:10
24:24
32:44
1:40:25
1:40:56
1:43:47
여러가지 답의 제시가 정작 진짜 문제를 숨길 수도 있다
지젝은 자크알랭밀레가 전복만 제시 하면서 체계를 뒤집는 혁명의 가능성은 포기했다며 비판한다 지젝은 의미 자체로부터 물러나는 중지를 요청한다
틈(대립이 무화되는 지점이자 체계가 온전하지 못한 지점) 을 마주해야 진정한 행동의 가능성이 생길 수 있도록 하자 라고 지젝은 주장한다
변증법의 유혹으로 벗어나기 힘든 이유는 자기의식의 증대로 이용하기 쉽기에 왜냐면 수지맞는 계산이거든 손해보지 않을. 의식이 증가만 된다고. 지젝은 이런 해석을 거부하고 신이 자신과는 다른 형태의 예수라는 주체로 돌아와 결국 신1도 인간2도 아닌 예수라는 3이된다
의미론은 1:2로 이형태는 3을 제거한 즉 존재에 대한 이차적 이중의? 방해물이다
Before Abrabam was born, I am
이라는 예수님 말씀을 인용하여 설법하신 철웅스님법문 생각납니다.
1:22:00
지젝을 잘 아는 지식인들 한국에 분명히 많을텐데 드러나지 않는건………지젝이 극좌로 어이없는 비판받는건………
1:31:22 out of joint가 기원이다 fullness가 아니라, 태초에 틈이 있었다-지젝은 이 틈이 사랑이라고 한다
1:33:53 주체의 트라우마, 상처가 기원이다
1:32:14 데카르트 cogito 는 배설물 같은 균열의 빈공간, 우리가 덮으려는 우리의 기원
1:35:21 칸트가 드러내는 덮힌 데카르트
1:35:30 헤겔이 드러내는 덮힌 칸트
1:34:50 라캉의 실재 귀환
1:35:52 주체는 틈이라서 우주 속에 존재 할수없다 (유령처럼 존재?), 그러나 주체는 우주를 깨트린다, 지젝에게 중요한 주체의 문제, 주체는 근본적으로 탈구되어 있다 (급진적 혁명?)
1:37:39
1:42:41
1:46:32
1:48:52
1:51:15
1:57:38
1:29:31 릴러말즈 열심히 듣는 중
ㅜㅜ민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49:20 1:09:00 1:29:00
33:33
36:30
38:00
24:30 칸트
👍
교수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인문학을 제 남편도 불문학
제 딸은 인문학 지망생입니다
4:15 33:50
존나 어렵네
기초 강의로 뭘 들어야 하나요
지젝 우상화 작업도 아니고...
분석을 받으러 가서 역으로 밀레에게 분석을 가했다는 이러한 소설은 지젝 자신이 권력을 가졌다는 상상계적 믿음을 가졌다는 것인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썰에 대한 믿음이네요. 실재에 근접한 공백의 장소에 이르는 것이 정신분석의 목표인데... 강연자의 이야기 속의 지젝은 그러니까 결국 어떤 힘을 가지고 밀레를 상대로 바둑처럼 게임을 이어갔다는 것인데... 그리고 마치 그러한 게임의 승자로서 암시되는데. 바로 이런 언어적 전개와 환유가 현재 존재하는 권력에 다름아닌데. 어떻게 현존하는 자본주의 라는 구조를 전복시키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강의가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이 썰 대로라면 지젝 자신이 밀레에게는 분석가로서의 어떤 특별한 권력이 있을 것이라는 아우라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러한 환상을 횡단하지 못하고 공백에 이르지 못하고 좌초된, 따라서 분석에 실패했을 뿐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현존하는 권력이자 언어게임인 자본주의라는 환상을 횡단하고 전복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까?
밀레에게나 지젝 자신에게나 둘 모두에게 모욕적인 현존하는 권력의 언어로써의 접근이며 유치하기 짝이 없는. 그러한 스토리였습니다.
라깡 세미나 22에 가면 라깡이 상징, 상상, 실재의 교집합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상상계나 상징계의 단순한 교집합 영역이 실재계라고 보는 것 보다 뒤집어서 실재가 없으면 상상계나 상징계가 있을 수 없다라고 표현하는 편이 당연하겠습니다.
이런 강의 들을때마다
불교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불교랑 라캉, 지젝은 전혀 달라요
라캉, 지젝은 혼자서 열반하는 끝에는 반대할거라고 누가 그럼서 불교의 공사상과는 다르다고 함
I am undead - 행위주체, I am dead라고 말하는 나가 있다 그 나는 죽었다는데. 2(lack)=2+0(excess), 주체는 의미의 얼굴에 들러붙은 에일리언으로 존재하는 모든것에는 에일리언이 붙어 있다, 기표라는 옷을 입엇다 벗으려면 살점이 뜯어나가, 존재는 헐벗은 이다, 체계에는 빈공간이 있으며 동시에 빈공간이 있어야 체계가 가능하며 체계는 불완전하고 온전하지 않아야 체계가 가능하다 not-all.
존재세계의 주체는 의미세계에 끼워 넣어져 잇다 : 주체화 된 세계, 세계화 된 주체 -> 온전하거나 초월적이지 않다 (구조주의에서 주체와 세계는 겹치지 않는 대립이다)
신도 인간도 아닌 제3공간의 존재 규정불가한 괴물 예수, 고통받는 신, 고통받는 신만이 우리를 구원한다, 셀링의 미친 신
인간은 인간이상이어서 자기동일성으로 자신을 설명할 수 없다(민승기 교수님은 이것을 충동으로 보고 계쉼)
유령같은 삶을 택하는 기표아닌 찐 주체가 윤리적이다
의미의 기표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가 되기로 택함 = 완전한 존재가 불완전하게 되는 것이 주체적 행위다 = 자기가 만든 작품 속으로 뛰어들면 재현이 불가해진다 스스로가 빈공간으로 남아서 재현체계가 온전하지 않게 된다 = 인간이되 인간 이상의 = 유령같은 삶을 택하다
'공허의 결핍'이라고까지 거창하게 표현해야 하나? "I am dead"가 실제론 존재할 수도 없고, 따라서 굉장히 특수한 발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거칠게 일반화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자신의 무지를 감추기 위해 끊임없이 맥락없이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무수한 댓글들은 제자들을 동원한 것인가?
정신분석은 철학적 논리적 해석이 아니라 어떤 환자의 유전적 소인과 그가 성장 과정에서 체함한 일들에 대한 그의.정서적 빈응을 분석하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철학 공부 안하신 티 너무 나는데
철학 강의를 할 때 강의하는 자는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청중들의 수준 즉, 철학의 이해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난이도를 맞춰 강의해야 하는데 이 자는 수많은 철학가와 저작물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철학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지 않고 바로 진행해 나가서 자신만의 놀이로 끝내버렸다. 법학책을 봐라. 무수히 많은 용어들이 이해할수 없는데 일반인이 그냥 읽을 수 있는가? 용어들을 이해시키는 수업이 선행되어야 법학 수업을 본격적으로 들을 수 있다. 본 철학 강의도 이런 면에서 listener friendly 하지 않다
일단 저 강의는 유튜브를 위해 제작된 강의가 아닌 것 같아보입니다. 글쓴이께서는 현장 청중들의 수준을 확신하십니까? 선생님의 이해와 저들의 이해가 같은 수준일거라고 전제하는 건 아니시겠지요. 저기 모인 사람들이 똥폼 잡는게 아니라 철학 공부를 위해 신청하고 시간을 내어 듣고 있는 것이라면 그렇게 이해 못 할 내용은 아닌 듯 싶은데요.
저기 앉아 계신분들은 일정한 커리큘럼 내에서 텍스트를 독해하면서 강의를 듣고 계신 것 같은데요. 그걸 묵히기 아까워 유튜브에 올린 것 뿐이지 지나가는 사람이 다 알아먹도록 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이강의는 플라톤아카데미산하 판플러스라는 서울대연대고대카이스트 학부재학생들로 구성된 인문학학회 연합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된 강의입니다. 청중에게 아주 잘 맞는 강의였으니 걱정 마시고 본인에게 맞으실 때 찾아와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왜 우리나라 철학자들은 아직도 서양철학 혹은 걔네들 아류해석에 머무나...
라캉이나 지젝 들이 많들어 놓은 사유를 벗어날 능력이 없는 바보 민승기..
이 사람은 문장과 문장을 바로 붙여서 말하네
누가 쫓아오나
자기가 얘기하고도
헷갈리는 강의
스스로 모순된 논리
우연히 들었는데 뜬구름이네요
저는 개똥철학이였는데
철학은 우스운 장난일뿐
님이 더 우스워요
어디서 알굳은게 글러와서ᆢ
니 동네가라ᆢ
사실 인간이 이룩했다고 믿는 모든게 다 뜬구름이랍니다^^
진짜 재수 없다.. 라면 어케...ㅎㅎㅎ
철학보다 사람과 정치를 먼저 아시길
강 의 하기전에 이발좀하시오 불량배 스타일로 무슨철학강의 하시나?
무슨말 하나요 한심하네요
킴스톤 이사람 대체 왜이럼
지젝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런말 못할텐데? 스스로 인증하는 꼴
----[병먹금/ 댓글방지선]----
무슨말인지 전혀 몰라요
당신은 헛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