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트의 대가로 알려진 앤디워홀, 사생활이 꽤 흥미로웠는데요 앤디워홀의 생애를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로 바라봤습니다 - 예스24 url.kr/d9gozv - 교보 url.kr/r78i4l - 알라딘 url.kr/4qpt9b 본 영상은 다산북스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앤디워홀은 게이였고, 그가 반한 여성은 세즈윅밖에 없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세즈윅의 외모에 반해 뮤즈로 여겼지만, 로맨틱한 연인관계는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영상 제목이 오해할만한 것 같아 아쉽네요. 영상도요. 평소 앤디에 관심 없었던 분들이 쓴 안 좋은 댓글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그는 섬세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미술 전공자라 많이 찾아보는데 항상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굉장히 독실한 루테니아 정교회 신자라고 들었습니다만... 방탕하고 표면적인 이면에 회개도 많이하고 죄에 떨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굉장히 독특한 생애를 살은 분 같습니다 '무도병' 언급 듣고 떠오른게... Parov Stellar 의 Keep On Dancing이 이분에 관한 노래 아닐까 싶습니다 동정남 컨셉은 어쩌면 자신이 원하던 자신의 모습은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 이기팝이나 루 리드 같은 분들은 휘둘리진 않았을거 같애요
10:01 하지만 다행이 총이 뭔가에 걸려 사람들은 도망칠 수 있었다. 이건 마치 우연을 가장한 듯 신이 도와주신 거네. 오펜하이머가 폭탄 터뜨리기 전 마치 우연인것처럼 갑자기 폭우 오고 다른 학자가 대기점화로 인류 멸망할 수 있으니 실험 하지 마라고 경고한 것 처럼 신은 항상 도움을 주고 주의를 주시지...
미술사적에 있어선 현대미술, 현재 뉴욕의 첼시의 입지, 미술의 상업적 성공에선 선구자이기에 그가 싫든 좋든 굉장한 인물이죠. 팩토리에서 일어난 일들은 자극적이긴 했지만 그 시대는 그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그랬고 그가 이러니 저러니 어쩌니 저쩌니 그러면서도 그에게 열광하지 않는 아티스트는 없을 겁니다.
너무 남자들에게 비열한 범죄를 당하다보니 극단주의로 흐르고 정신병까지 걸린 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 이건 말 그대로 남성혐오이고(페미니즘이 아님)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인간적으로 불쌍하구먼 페미니스트라는 단어 하나에 매몰되며 ㅋㅋ까지 다는 능지가 역시 1베답다는 생각이 듦 ㅉㅉ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예스24 url.kr/d9gozv
- 교보 url.kr/r78i4l
- 알라딘 url.kr/4qpt9b
😮😮😮
..ㅋ 😢😢😢😢😢🎉
만나는 사람마다 다 단명한게 소름
에이즈 동꼬
ㄱㄱㄷ 잡범
@@수현-l3o 에이즈로 죽은 사람이 없는데 내용이나 좀 보고 떠들던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봤어요. 깔끔한 편집이 마음에 드네요.
나중에 200만구독이 될것같은 채널..영상 하나하나 분명하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고, 평소 읽지 않던 책도 가끔 사고싶은 욕구가 생김.ㅋ
ㅋ
천재의 개인사가 늘 작품처럼 성공적으로 흘러가지는 않았네요.보여지는거와는 다르게.😂
천재가 아니고 평범한과는 좀 거리가 있는거임. 천재가 아님.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개인사가 안풀리면 사람이 더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불안하게 반응해서 역설적으로 작품성은 높아지는... 😢
불우한 가정에서 성장하면 음란한 성생활의 유혹에 벋어날수없기에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평벞하연서도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이루기가 힘들 확률이 매우 높다
설명 진짜 잘하신당
제목에 끌려서 들어오긴 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그냥 연애를 여러번 한 앤디로 보이네요 문란한 성생활이라는 키워드는 앤디 워홀의 사생활이 너무 스포트라이트에 노골적이게 노출되어 왜곡된 것 같아요...영상 너무 좋아요!
그럼 안 좋은 영상이죠..!
@@freebby 영상구성 자체는 좋은 것 같아요 헤헤
그러네요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그냥 변태로 살았을듯. . 천재성은 지워지고. .
이태원 게이술집마담
개웃겨ㅋㅋㅋㅋㅋㅋ
앤디워홀의 천재성 이란 것도 다 세뇌된것일 뿐. 저 정신이상자의 그림을 절대 내 집안에 두고싶지않네
@@corporatedemocrat 그냥 부자들의 수집품으로
세금 절세의효과
@@corporatedemocrat 당신 5대가 돈을 모아도 저사람 작품을 못삼..
사생활이 난잡하고 쾌락만 쫒고 이기적인 인간들은 자기 가족, 연인들을 다 불행하게 만들지
아인슈타인 피카소 디에고 케네디 등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
어느부분이 난잡한거지
댓글보니까 여기저기 남들 비난하는말만 싸지르고 다니는거보니 너도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지는 못하나봐?
@@Lee-zi6gx야임마 그걸 말해버리면...!!
덤덤하게 설명하시는 것과는 상반되게 중간에 들어가는 대사 편집이 너무 센스있고 재밌고 웃겨요ㅋㅋㅋㅋ 박진영 칭얼거려 짤 개웃김
앤디워홀은 게이였고, 그가 반한 여성은 세즈윅밖에 없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세즈윅의 외모에 반해 뮤즈로 여겼지만, 로맨틱한 연인관계는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영상 제목이 오해할만한 것 같아 아쉽네요. 영상도요. 평소 앤디에 관심 없었던 분들이 쓴 안 좋은 댓글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그는 섬세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미술 전공자라 많이 찾아보는데 항상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분 리뷰만 보면 소개한 책 다 사고 싶어짐 ㅋㅋㅋㅋㅋㅎㅎ
미를 숭상하는 예술가가 저런 얼굴로 태어난다면 당연히 자기 혐오가 극에 달할 듯
오히려 자기 혐오를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가 예술이었을지도..
인생사 아이러니가...
일반인?!들의 마약, 섹수 등의 일탈에는 비난하면서
천재, 예술가들의 일탈에 영감 받은 작품에는 열광한다는..
그게 다수 인간의 수준입니다.
인간중 소수만이 공자 예수 석가였습니다
다수에서 그런수준이 나오는것은 아니고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잘포장한 쓰레기에 매료됩니다.
@@오즈-y9y공자도 ㅈㄴ 문란했는데
@@성이름-f5v6p
아 어쩐지 ...
책장에 공자 책이 유난히 거슬려서
관상도 더럽고 ㅋ
당장 버렸더니 경비님깨서 얼릉 가져가심
안고 가심 ㅠㅠ
단명할거 같은 사람을 앤디가 사귀것일듯
젊고 잘생겼는데 정신까지 건강한 사람이 나이차 많은 앤디를 왜 만나나....
젊고 잘생겼지만 정신적 결함이 있는 사람이니까 꼬실 수 있는거겠지
yes
ㅋㅋㅋㅋ그럴수도. 저 털숭숭난 아재발가락을 핥아주는 새기는 정상아님
진짜 성공 못했으면 걍 졸라 이상한 새끼로 남았겠네
게이하다가....여자하고 사귀다가 또 게이하다가...난잡했네. 에이즈 안걸린게 신기할 정도
걸렸을수도 있죠 ㅎㅎ
게이 아니었던거 같음 그냥 극단적 성욕자였던거같다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뷰티플 향수^-^ 그윽하고 매력있는 향이긴합니다 특히 잔향이
80년대 에스티로더 향수들 모두 다 멋졌지요
좀..솔직히 매독걸린사람 얼굴같음^^;;
어떻게 구별되나요?
흥미롭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트위기와 너무 닮았네요
역시 예술가는 또라이가 아니면 할수 없는 장르..
멀쩡한 예술가도 많아요.
이 세상에 또라이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것처럼
예술적 영감을 받는 사람중에서도 이상한 사람도 있는것뿐입니다.
무조건 떡상하신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거 다하고 갔네ㅋㅋㅋㅋ
앤디워홀의 인생이 그랬군요..
왜 예술가의삶은...잘 봤습니다
안착이 안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어요.
누구보다 안정을 갈구하면서도 어디에도 뿌리를 못 내리죠
부평초 같이
예술은 아름다우나
그 예술을 창조한 인간은 쓰레기였네요.
돈의 쓰레기
사랑의 쓰레기
자기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마음의 쓰레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순기능~^^
관상은 과학 ....추남에 정신질환에 못된 사생활에 ㅠ
괴짜이며 천재였고 동성애자였죠. 동성애자 예술가 배우(조디포스터) 특히 의상 디자이너(한국에도 있었죠) 는 보편적이죠.의상 신발 가방 헤어디자이너 등에 많이 있죠. 남이 못 보는 것을 보는 눈이 있죠.
재능이기는 하지만 어두운 면도 있죠. 동전의 양면 처럼~~
성도착증에 변태에… 그러나 그런 사생활과는 달리 예술적 끼와 재능…. 인정
저 예술들도 원작자와 같게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문란하고 썩어 빠졌다는생각은 안해봄?
예술가 사생활 문란하고 변태적인거 한둘 아니다. 피카소도 베이컨도 싹다 변태야 변태라 저런 작업 할 수 있는거고
@@용이라고불러줘 예술이 도덕적이어야하나? ㅋㅋ웃기네
굉장히 독실한 루테니아 정교회 신자라고 들었습니다만... 방탕하고 표면적인 이면에 회개도 많이하고 죄에 떨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굉장히 독특한 생애를 살은 분 같습니다
'무도병' 언급 듣고 떠오른게...
Parov Stellar 의 Keep On Dancing이 이분에 관한 노래 아닐까 싶습니다
동정남 컨셉은 어쩌면 자신이 원하던 자신의 모습은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
이기팝이나 루 리드 같은 분들은 휘둘리진 않았을거 같애요
10:01 하지만 다행이 총이 뭔가에 걸려 사람들은 도망칠 수 있었다. 이건 마치 우연을 가장한 듯 신이 도와주신 거네. 오펜하이머가 폭탄 터뜨리기 전 마치 우연인것처럼 갑자기 폭우 오고 다른 학자가 대기점화로 인류 멸망할 수 있으니 실험 하지 마라고 경고한 것 처럼 신은 항상 도움을 주고 주의를 주시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화 잠은 어찌보면 유튜브 잠방의
시초네...
앤디 워홀은 양성애자였다는 예술가이기도 하죠.(음악쪽은 프레디 머큐리도 양성애자임) 다만 너무 험하게 생활한게 마음에 걸린다는게
진짜 인상은 과학이다
1:42 저 얼굴이 저 사람 얼굴이었구나,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에 전시돼 있던데, 앤디 워홀 얼굴이라는 것도 이제 알았네, 실제 관람할 때는 아, 저게 작품이구나 정도로 봤는데
재능이전에 그사람이 자라면서 형성된 인격이 있다
바스키아 스토리가 없어 아쉽
돈꼬는 못참지❤
에효 예술가들은 왜 도대체 평범한 삶을 살지 않는거야
그런 사람이라 비범한 예술이 가능한거임
보통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ajsjrjemeksjshs
예술이라는건 참 아이러니...
예술가니까
정상적인 예술가가 압도적으로 많음..
광기와 천재는 종이한장 차이라고 하는데
천재들의 광기는 거의 필수조건인듯...
디자이너계열 남자들 중에 게이 많은거 같음 . 영상 보면은. 입생로랑도 게이 디자이너
왜인지는 모르지만, 동성애자가 선천적으로 컬러를 일반인보다 더 세밀하게 보는 감각을 타고 난다고 들었음. 그래서 예술을 하는 사람들 중에 더 많이 보이는것인듯
칼 라거펠트
워홀은 구멍전쟁이란 뜻인가요?
넵
구멍만 보면 환장 하는..
워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직접가서 본 유일한 전시회(미술전공이라 과제긴했어도) 작가인데......
와..한명의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하는지 볼수 있음..끔찍하다..저런넘을 추앙하는 저시대에 사람들은 멍청이들.
그들이사는세상
달에 보내는 초미니 합작 작품에 남자의 쥬지를 그린것부터....
본인 외모 싫어 할만 하다. 영화 Factory girl이 엔디 & 그 추종자를 잘 표현했어요, 또한 Midnight cowboy에서도
제 정신이 아니라서 뜬 사람 😢🎉😂🎉😢🎉😅🎉😊
워우워우워홀
좋은 책이네요!!
미술사적에 있어선 현대미술, 현재 뉴욕의 첼시의 입지, 미술의 상업적 성공에선 선구자이기에 그가 싫든 좋든 굉장한 인물이죠. 팩토리에서 일어난 일들은 자극적이긴 했지만 그 시대는 그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그랬고 그가 이러니 저러니 어쩌니 저쩌니 그러면서도 그에게 열광하지 않는 아티스트는 없을 겁니다.
유명한 예술가 , 디자이너들 보면 그렇게 성공하고도 엄청 소심하거나 우울증에 시달린 사람들이 많네요…
이상한 사람들...
2:00 킹받네 ㅋㅋㅋㅋ
신발...존나드럽네
동성애자 였군요,,,
인상도 복잡하네요
무서운 인상이예요
속에서 나오는거니까요
바스키아는 의외로 성적대상이 아니었군
전청조 같다
앤디워홀하면 반사적으로 바스키오가 같이 떠오름
전혀 다른거 같으면서 같은 인물
2년 이내로 구독자 100만명 본다 2년도 안걸릴거임
아니 근데 뭔놈의 동성연애자가 저렇게 많나요
내가 독일인데 한반에 너무 흔해서 특별하지도 않음
주변에 뭐저래 동성애자들이 많냐?
대학잘갔네
패션 예술하는 남자들은 게이가 많아
한국에서 태어 났으면 어렸을때 바로 나락
극단적 페미니스트가 매춘을 했다고? ㅋㅋㅋ
극단적으로 처절해서 정신이 더 이상해진듯
너무 남자들에게 비열한 범죄를 당하다보니 극단주의로 흐르고 정신병까지 걸린 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 이건 말 그대로 남성혐오이고(페미니즘이 아님)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인간적으로 불쌍하구먼 페미니스트라는 단어 하나에 매몰되며 ㅋㅋ까지 다는 능지가 역시 1베답다는 생각이 듦 ㅉㅉ
성폭행 당한 사람들 중 매춘으로 넘어가는 사람들 많음..
자신의 몸이 이미 더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종의 자기 학대인거지.
원래 극단적인 놈들이 문제임.
생긴것 부터 범상치 않게 생겼어요
그냥 게이구먼.
역시 관상은 과학
퍼킹 더홀
영화 퍽토리걸보고. 싸패같드라. 에즈세드윅. 겁나. 이용해먹고. 버린
그래서 워 '홀' ?
아이고... 트랜스젠더였네....
뭔 사람자체가 재수 옴붙은것처럼 불행을 뿌리고 다니네
인간은 너무 추한동물이다
그시대에도. 게이들이많네
굿
어릴 때 무도병은 커서는 더 이상 발병하지 않은 걸까?
완치됐다고나와잇잖어
까쓰실로
비참한 삶였네요
Hole
동정 호소인
도덕을. 분야별로 특화된. 잣대로. 본다
음ᆢ
근데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의 작품을 보면 이상해 지는거 아니야?
기분이 불쾌하긴 함 ㅋ
근데 그사람 옆에 있지않는이상 이상해지진 않는듯
어뜨케 저런생각을 하지 ? 하면서 호기심 생기지 않나용 ㅎㅎㅎ 계속보면 이해도 되공 ..공감이랄까 ..
정신과 검정?
정신 감정!
사이코네
Warhol was homosexual.
징그러 생긴것두🥶
인상이 너무 안좋아
천재들은 게이들이 많아...
😮
마약 중독자들의 말 로
별로네 사림이
업보ㅋㅋ
스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