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성 무엇인가, 또 어떻게 길러지는가 | 알파 메일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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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 #남성성 #남성적인프레임 #남자의길
이번 영상은 본 채널의 중요한 개념인 "남성성"에 대해서 방향을 잡아주는 영상입니다. 단순히 으르렁대는 공격적인 남자가 아닌, 사회에서 제 몫을 해내고 타인을 이끄는 알파의 특성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떠한 과정들을 통해서 알파의 특성들이 길러지는가에 대한 진짜 이야기입니다.
*이메일: unammanual@gmail.com
*채널의 재생목록(playlists)에 가시면 원하는 주제의 영상들을 모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TH] JFT vs RLF - VCT Ascension Pacific - Day 2](http://i.ytimg.com/vi/PuIH7w_jO6c/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80 | คู่เอก "รักษ์ vs ยอดนำชัย"](http://i.ytimg.com/vi/ckLMRorsMeY/mqdefault.jpg)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시청하겠습니다
목표가 있어 현재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고있고
그와중에도 주5일 이상 헬스를 하고있습니다 가끔 나약한 마음 먹을때가 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삶이 스트레스의 연속이며 그걸 해결해야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인상깊네요 저는 지금까지 그런 상황에서 도망만 쳤었습니다...ㅠ 이제라도 대면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베이라 메일로 살든 알파메일로 살든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남님 말씀대로 스트레스에 강하게 직면하고 다루어 낼줄알면 점점더 내적요소들이 견고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은 피할수 없고 기왕이면 그 고통을
발판삼아 나를 강하게 만드는게
현명한 생각이겠죠
no pain no gain
쉬운길로 가려고만하는게
가장 위험한 길을 가는것이다
말씀에 동의합니다. 자신이 강해지면 세상의 고통이 줄어듭니다. 세상은 절대로 우리를 위해서 그 고통을 줄여주지 않습니다.
내적가치를 추구하며 제 안의 바꿀수 없는 무언가를 찾으며 삶의 중심, 저란 존재의 중심을 잡고자 하니 과거에 제가 겪었던 문제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당시에는 몰랐던 진짜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아버지상이 없었고 삶의 중심도 없는게 문제였습니다. 삶의 중심이 없기에 불안을 겪었고 삶에서 그러한 불안이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채 그러한 불안에 내던져저 그 불안이 더욱 증폭된 채로 지난 4년을 살았습니다. 또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외부의 요인에 의존하여 불안을 해소하며 확신을 얻고자 했었습니다.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그나마 높이 살만했던 것은 정말 불안하고 가끔은 죽음을 생각했던 지난 4년간 그래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문제해결의 의지는 있었다는점 정도입니다. 저의 존재 방식을 고민하고 삶을 경영하려고하며 외적 가치가 아닌 내적 가치를 추구하는 현재가 되어서야 비로소 그 때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파악이 됩니다. 지난 1년간 언남님이라는 Father figure가 존재했지만 그 가르침을 피부로 느끼고 깨닫는데는 1년이 걸렸네요. 머리가 안 좋나 봅니다.ㅎㅎ 친 아들은 아니지만 저의 아버지 상이시니 아들을 좀 자처해도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정신적 아버지에게 못난 아들놈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언남님에게 항상 좋은 일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내용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ational male이나 rule zero나 레드필 코리아와 같은 채널들을 들으면서
흩어져있던 개념들이 실전적인 개념으로 뭉쳐지는 느낌이 드네요!
burden of performance는 남성의 앞에 높인 문제를 해결해야 할 부담이라는 의미였군요!
그것을 해결하지 않고 protein sack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오히려 남성성을 키우고 그 과정을 지속하면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지는 행위이면서 그런 사람은 리더십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기 사람들을 보호하게 되는 것이군요!
저도 mental point of origin을 저에게 두고
제가 해결하고 싶은, 해결해야할 문제들에 집중하면서 해결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burden of performance는 언제나 저의 앞에 놓인 남성성에 대한 기회이군요
언제나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우연히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출퇴근을 하면서 꾸준히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지금 이 회사를 다녀 커리어를 쌓고 어디를 가든 내가 해결해야 될 문제(비즈니스적이든 내 삶과 직접적 연관이 있든)가 있고 결국 스트레스를 안 받는건 불가능하고 그것은 살아있지 않은 상태겠구나였습니다.
위와 같은 결론이 나오니까 오히려 머리가 시원해지면서 내 눈앞에 놓인 문제부터 척척 해결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잘봤습니다! 저도 이상적인 father figure가 되고싶네용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들은 어쩔 수 없이 끊임없이 문제해결과 투쟁하는 삶이 숙명인거 같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일하려고 퇴사하고 3개월정도 쉬는데 쉬면 쉴수록 정말 무기력해지고 나약해지더군요 제가 좋아하는일을 하기위해서 다시 열심히 뛰어 보려구여 영상 잘봤습니다~
남궁원 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남궁성씨들은 그냥 애국자같음
No.1 남궁 남궁원
@@LogicalArgument ㅅㅂㅋㅋㅋㄱㅋ
부딛힐 수밖에 없는 하지만 바꿀수 있는 운명 같은거 랄까요
여기서 말씀하신 남성성의 특질들(문제해결력, 리더쉽, 책임감, 보호본능)이 언남님께서 강조하시는 내적가치 중 하나로 볼 수 있겠군요. 음, 인생을 경영하고자 하니 어떠한 내적가치를 추구할지 고민입니다. 당면한 문제인 진로선택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내적가치를 추구하고 싶은지를 우선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추구하는 내적가치를 결정해야 그것을 쌓거나 발휘할 수 있는 진로들의 옵션을 고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로를 내적가치를 쌓을 수 있는 쪽으로 결정할 생각입니다. 아직 소년에 머물러있지만 언젠가는 남자가 되고 싶네요.
아직도 내적가치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어떤 내적가치를 추구할지, 혹은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 마치 DNA처럼 타고난것이고 발견해야하는것인가 등등 고민이 많습니다.
내적 가치는 발견해서 발전시키는 방향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정주행중입니다
이번영상에서의 말씀이 가장 울림이 깊은느낌입니다
남자의 인생에서 스트레스와 문제는 당연히 지속되고 그것을 잘다루고 해결하는것이
진짜남자, 알파로 거듭나는것 이라고 하셨는데
그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싶고 저또한 거듭나기위해 이번영상에서 언남님이 말씀해주신것을 항상 되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영상의 메시지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껏 저는 남성성이 거의 결여된 상태로 살아왔고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으면서도 실패의 두려움 불안함 혹은 긴장감을 항상 느끼는것이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문제를 가지고 있는줄 알고 도전하지 않으며 문제들을 피하고 살아왔습니다
여성화 된 사회안에서 항상 보호만 받고 자랐던 저는 조그마한 스트레스도 감당하기 힘들어 했으며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20살이 된 지금 레드필 지식을 접하고 남자의 인생에서 스트레스는 떼어놓을 수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결여되었던 남성성을 되찾아 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남성성에 대해 인정을 하고 나니 약을 처방받던 때보다 훨씬 더 정신적으로 견고해지고 안정적이게 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헬스장에 등록하고 매일 나가서 몸을 만들고
내년에 독립할 수 있도록 알바를 통해 돈을 모으고 있고
세상을 넓게 보기 위해 책을 꾸준히 읽고 있으며 어릴적 배웠던 영어와 중국어도 다시 공부하고 있으며
원하는 사회적 지위와 커리어를 위해서 사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제 막 20대에 들어온 현재 남성성과 더 가치있는 제 인생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들이 어떤 점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책이나 어떤 활동을 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현재 제 좁은 시야를 언남님의 조언을 빌려 늘리고 싶습니다
술 담배 게임은 당연하게도 1년중 손에 꼽을정도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중한 질문입니다. 누누님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나니, 굉장히 빠르고 좋은 시작을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인생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계신 점에 대해 채널 운영자로서 높은 평가를 드리고 싶습니다. 본 채널은 구독자들에게 "인생 매뉴얼 부록"으로 역할을 함으로써 구독자 각자가 본인만의 "인생 매뉴얼 본편"을 인생 속에서 만드는 것을 돕는 일을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에 다양한 형태의 father figure가 될 만한 남자들이 많아지고, 이는 결국 다음 세대를 도울 사회적 abundance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야심을 갖고 있습니다.
책과 활동에 대해서 물으신다면, 저는 오히려 현재와 같이 본인의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을 유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싸이클이 당연한 인생의 부분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말입니다. 그리고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또 이 채널에 질문을 올려주시면 기회가 되는 대로 제 생각을 나누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를 바랍니다.
@@언남-UNAM 항상 높은 퀼리티의 답변 감사합니다
언남님 참 멋지십니다.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다고 안아드리고 싶지만 포옹보다는 박수가 적합한 것 같습니다.
꽤나 도움되는말입니다
언남님 저의 존재 방식을 고민하다 경영자로서 존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은 저의 인생부터 경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이러한 저의 영역이 확장되어 다른사람들도 들어오겠지요. 그리고 경영자로 존재하니 그 동안 언남님께서 해주셨던 말씀들이 퍼즐 맞춰지듯이 착착 맞아들어갑니다.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에서 존재방식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청년들이 몇이나 될까요? 이미 두발 앞섰네요.
@@언남-UNAM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레드필코리아타고 왔습니다
언남님 영상은 레드필실전편? 느낌이네요
많은 영상중에 이영상이 제게 큰 깨우침을 줘서 바로 구독박습니다
역시 본래 남자는 당면한 문제에서 도망치지 않고 해결하려는 성이군요!
활기찬 구독자님을 만나서 채널 운영자로서 기쁩니다.
언남님을 안지 1년 쫌 안되게 흘렀지만 이 중요한 영상을 이제 봤네요.
제가 정식으로 Father figure를 소개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언남-UNAM 언남님 저는 남자가 이성적이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남자가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라는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감정보다 이성이 앞선다고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헷갈립니다. 감정을 완전히 무시하라는 얘기인가요?
@@언남-UNAM 돌고 돌아 인생에 문제를 당면했으때 다시 이 영상을 찾아오게 되네요. 제가 어릴적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 회복하지 못한 본능에 대한 향수일까요? 외적인 가치를 기준 잦대로 놓은 걸 모르고 그렇게 상다가 결국 답은 저 자신의 내면(내적인 가치)을 들여다 보게 되네요.
저도 최근 상담메일을 보낼까 고민 하다가 라이브에서 답을 다 얻게 되다보니 다시 처음으로 와서 몸에 와닿지 않던 이론적인 부분이 1년이지나 조금씩 실타래풀리듯 풀리면서 영상의 이해를 더 높여 들어보려합니다
남성성의 싸이클
문제해결 ▶ 리더십 ▶ 책임감 ▶ 보호본능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퀄리티 미쳤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연애만이 아니라 인생이야기를 해주시넹ᆢ
애착이 있는 영상인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it test 영상과 함께 본 채널에서 가치있는 영상 중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끼는 영상들 중 하나입니다- Father figure를 처음으로 소개한 초기 영상입니다.
인생이 존재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존재할지(내가 원하는 존재 방식)를 고민하고 결정하면 되겠군요
항상 스트레스를 회피하는 방향으로 행동해서 화를내고 스트레스를 전가하려고 했었는데 스트레스를 관리하면서 함께갈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실전적인 방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을 만들고 스트레스에 강해질 것! 감사합니다.
언남님! 영상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을 드려요.
베타심핑,페러스터이라이징 등등이
여자친구를 사귈때도 명심해야할 부분인가요?
최근에 여자친구 사귀면서
썸탈때는 진짜 친구처럼 야야거리면서
편하게 대하다가
막상 연애하니까 뭔가 챙겨줘야할고
츤데레처럼 대하면 안될거 같아서
다정하고 따뜻하고 엄청 잘 대해줬는데
결국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잘못을 하기도 해서
제가 엄연히 찬거기도 하지만,
상대쪽에서도 관계를 함께 잘 이끌어갈 자신이 없다고 해서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질문 감사합니다. Simping과 Pedestalizing은 여자 친구를 사귈 때 특히 더 조심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남님 답변글들 퀄리티에 지리고 갑니다 떡상각 화이팅!
화이팅!
멋진영상입니다
대학교 교양과목으로 듣고 싶은 내용입니다. 양질의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설계에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결국 돌고 돌아 다시 기본강의로 돌아왔네... 원피스는 그 곳에 있었네
제가 디자인한 채널의 Congruence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남님 질문이 몇개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면 헷갈리는게 있습니다
남성성은 보호본능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베타의 영역이지 않나요? 근데 어떻게 남성성인건지 조금 궁금합니다 아니면 베타도 남성성에 포함되는건가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책임감 같은것을 아마도 많은 베타남들이 남성성으로 생각하여 지금 베타남이 되어있는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은 여자가 남자를 알파와 베타로 동시에 보는경우도있나요?
안녕하세요, dk님. 쉬운 이해를 위해서 예외적인 상황들은(outliers) 제외하고 단순화시켜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1) 베타는 빼앗기는 형태로 자원을 제공하고, 알파는 주체적인 형태로 보호를 제공합니다. 베타는 섹스를 얻어내기 위해서 자원을 제공하는 경향이 강하고, 알파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차원에서 보호를 제공합니다.
(2)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책임감을 갖는 것이 어떻게 베타를 생산했다고 추론하셨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포인트에 맞춰서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일반적인 답을 드리면, 알파는 스트레스를 다루어내고, 베타는 단순히 스트레스를 참아내거나 그로부터 도피합니다. 또한, 알파의 책임감은 문제해결력을 동반하지만, 베타가 혹시 책임감을 갖으면 거기에는 문제해결력과 리더쉽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문제해결력이 결여된 책임감, 리더쉽, 보호는 재앙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영상의 5:33 - 5:47).
(3) 동시에 보는 경우는, 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동시에 보는 것 만큼 드뭅니다. 베타 성향이 조금 섞인 알파, 혹은 알파 특성이 조금 섞인 베타 정도로 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언남-UNAM 설명해주신 답변보니 좀더 이해가 갑니다 제가 알파,베타를 아직 정확히 이해를 못한듯합니다
제가 했던 말 뜻은 남자가 여자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주기위해 노력(스트레스)하는것이 책임감이라 생각해서 베타남들이 참아오고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베타는 회피성향이라 봐도 되는걸까요?
@@언남-UNAM 아 그리고 혹시 알파남들은 본인의 여자에게 실수나 잘못을 하였을때 어떻게 사과하나요? 글로 사과하나요 말로 사과하나요 아니면 이런건 딱히 알파력과 상관없으려나요
@@zrc247 좀 더 실용적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베타가 자신을 아끼지 않는 여자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심한 스트레스를 참아가면서까지 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다음의 이유들에 해당됩니다. (a) 남자가 다른 여자들이라는 옵션이 없는 경우 (abundance의 부재); (b) 여성의 리더쉽이 가스라이팅이라는 형태로 발휘된 경우 (남성성의 부재); (c) 극단적 페미니즘의 영향을 받은 환경/사회에서 자라면서 가치 체계를 형성한 경우 (남성의 베타화). 이 외에도 다른 이유들이 있을 수 있지만, 앞의 경우들이 보편적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를 바랍니다.
@@zrc247 Case by case라서 상황마다 다르겠습니다, 어떤 실수를 얼마나 반복해서 했는지 등. 그러나, 알파는 문제는 해결하지만, 여자에게 apologetic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남자가 apologetic 안 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면 여자로부터 walking away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마음을 먹으면 항상 다른 여자를 만날 수 있는 abundance가 있어야 합니다.
남성성, 근육이 펄펄
남성의 책임감
남성의 문제 해결능력
슬프고도 든든한 남자의 특질이네요
안녕하세요,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음 영상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28qKaoLe1XU/w-d-xo.html
감사합니다.
언남님께서 내적가치를 강조하신 이유를 알겠습니다. 내적가치를 목표로 해야지 사람이 일관성이 있네요. 외적가치를 목표로한다면 외적가치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에 일관성도 없을거고 그렇다면 남자에게 바이브의 ㅂ자도 안 생기겠네요. 이 모든 이야기 이렇게 다 서로 연결되어 이유가 있었다는걸 깨달을수록 언남님께서는 어떠한 삶을 살아오셨을지 가늠도 안되고 경이롭다는 생각만이 드네요.
훌륭합니다. 좋은 깨달음이네요.
언남님 감사합니다.
No Fap 에 대해서는 어떤 관점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야동 시청이 남성성을 저감시킨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너무 자주하면 남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는 것이 의학적 사실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의사들의 조언에 의하면 일주일에 두 번 정도의 자위를 통한 사정이 적당해 보입니다. 또한, 한 번 야동을 시청할 때에도, 너무 찾느라 몇 시간 씩 지체하지 마시고, 30분 이내로 시청하는 것이 자극에 무뎌지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보냐 안보냐로는 대답을 드리기가 어렵고, 생활에 지장이 없게 건강한 범위에서 하시기를 권합니다.
언남님, 이번 영상은 뼛속까지 공감이 많이 됩니다.이번 영상 뿐만아니라, 영상들 정주행 하였는데, 내용 정리, 전달이 일목요연하네요. 지식들을 체계화 하신것은 대부분 책(걸작인 Rational Male을 비롯한 Manosphere 멤버들의 책) 과 그들의 영상들을 통해서 하셨나요? 지식을 체계화하신 과정이 궁금합니다. 또 혹시 다른 책들 영상들 추천하실 만한것들 있나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안에 어떤 지식들이 체계화 되었다고 느끼셨다면, 경험이 크게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전에 썼던 댓글 중에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셀프 인용을 하겠습니다.
"...분명히 레드필이 미국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2013년부터(레드필이라고 이름이 붙은 시작은 2011년) 그 지식을 함께한 것은 사실인데요, 스스로는 manosphere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접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물론 레드필 쪽으로 강하게 끌리긴 했습니다; 레드필이 좀 매력적인 면이 있습니다. 제가 완전히 레드필러가 아닌 이유는, 많은 straight red piller들이 미국에서도 하이클래스 여성을 잘 못 만납니다 (외모와 교육 수준이 동시에 높은 여성). 저는 그런 여성을 만나서 submissive하게 만드는 것이 좋기 때문에, 레드필 이상의 무엇인가가 필요했습니다.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저는 kinesthetic learner(경험해야 빨리 배우는 타입)라서 일부러 경험을 만들고 체험하고 했던 것 같습니다.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인내심 있게 구체적으로 판을 짜면서 결정적일 때 risk taking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추천 도서를 물으시면 입문서로 "The Rational Male" (by Rollo Tomassi), 그리고 "The Unplugged Alpha"(by Richard Cooper)가 있습니다. 그 두 저자들이 운영하는 TH-cam 채널은 "The Rational Male"과 "Entrepreneurs in Cars"가 있습니다. 다른 채널들도 많은데, 이 둘이 가장 orthodox한 채널들인 것 같습니다. 레드필 드시기 전에, 본 채널의 다음 영상을 한 번 보고 드시면 부작용이 적습니다: th-cam.com/video/sNjxwF2_c4M/w-d-xo.html
답변이 도움되었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는 해결만 하려고 하고 공감을 안해줘'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에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것도 순진이 남자가 베타라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전에 비슷한 주제로 자세히 답변을 드린 적이 있어서, 셀프 인용을 하겠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좋은 관점 나눠주셨습니다. 여자들은 알파를 쫓으면서도, 더 많은 베타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말을 합니다. 베타가 많은 사회가 여자들의 생존에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페미니즘의 행보도 이와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여자들이 베타적인 공감을 요구하는 것은 맞지만, 그 베타랑 mating을 할 확률은 적습니다. 만약 mating을 한다면, 그 여성은 Alpha Widow일 확률이 높고, 그 관계가 genuine desire가 누락된 mating이 될 확률도 필연적으로 높아집니다. 이전 영상, "Genuine Desire" 편에서 나타나듯이, 여자는 알파에게는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주려고" 합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공감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그 남자를 베타로 인식하고 있다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항상 소수의 예외는 있습니다). 제 경험을 보면, 저에게 genuine desire를 갖고 있었던 여성들은 제가 그 날 어떤 기분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내서 공감을 "주려고"했지, 저에게 공감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본인들이 힘들 때에도, 저를 만나면, 그 것으로 바로 기분이 풀렸지, 제게 공감을 해달라고 징징대지 않았습니다.
Genuine desire가 아니라 일반 연애를 하는 상대와는 (연애력 내공을 쌓는 기간), 상대가 만약 공감을 원하면, 묵묵히 들어주시고 고개를 끄덕여주세요. 그리고 "네 문제에 대해서 나도 깊이 생각해보고, 뭐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생각해볼게"정도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그렇지 않고, 여성들이 여성들에게 공감하는 방식으로 하시면, 그 남자는 friendzoned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기쁜 얼굴로 여자의 눈가는 촉촉해질 수 있지만, 그녀의 다른 곳은 말라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언남-UNAM 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채널 떡상하세요 .
진짜 요즘 세상만 봐도 모험심들이 다 없고 얼마나 살기 힘들고 어렵고 빽빽하고 달라진 그런 남성성이 점점 더 사라지고 있는 세상 쪽인지 잘 알수 있습니다 제발 진지하게 진실만을 잘 바라보고 대응 대처 대비하며 잘 해결합시다
언남님 안녕하세요.
저는 특정 진로에 genuine desire가 마땅히 없습니다.
이럴 경우엔 제가 그나마 자신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겠죠?
그리고 혹시 언남님은 군사 관련 직업에 종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질문 감사합니다. 저는 20대에 군을 장교로 전역했고, 현재는 군에 있지 않습니다. 언자님은 만약, 가장 이루고 싶은 가치 2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어떤 분들은 같은 질문에 대해서 경제적 자유와 사회적 지위라고 답하시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주체적인 삶과 강한 정신이라고 답하시기도 합니다. 언자님의 답은 어떤 것이 될까요?
@@언남-UNAM
답변과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우선적으로 여기는 것은 경제적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강한 정신력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진실을 가려내고 그에 수반하는 고통을 마주할 힘을 갖고 싶습니다.
더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지만
(생각할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제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알맞은
진로를 찾아봐야 하겠네요.
소중하고 의미있는 대화 감사합니다. 경제적 자유는 운의 요소가 많이 작용하고, 각자가 처한 경제적 상황에 따라 그에 맞게 자세히 이야기가 논의되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강한 정신력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강한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당면한 인생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마주해서 해결하기 싫은 일들을 하나씩 마주하시면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강함은 경험을 통해서 길러지며, 고통을 마주할 준비를 하기 위해서 강해진다기 보다는, 고통을 마주하고 이겨내는 과정이 강해지는 길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레전드 영상
인생지침서
2022.8.
다시듣고있습니다
정말 귀한 영상 감사해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정말 유익하네요!
멤버십 기다리겠습니다. 최고의 영상입니다 !
칼포퍼 -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1. 여자가 벗기고 싶은 섹시한 몸 만들기
2. 인생을 살면서 난관들이 다가오는것은 당연하다. 그 난관을 의연하게 다루고 헤쳐나가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설적인 피드백 감사합니다.
1:21 (남자의 가치 = 문제해결능력, 책임감, 리더십, 보호본능 )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하라는 말은, 인생은 운이 크게 작용하니 혹여나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후회가 없게하기 위함이다
맞습니다. 만약에 운이 따라줘서 이 방식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면, 타인들은 그 과정을 긴 기다림이라고 해석하고 그 사람을 끈기가 있다고 표현하지만, 본인은 세상의 끝을 본 모험을 한 기분이고 자신을 모험가라고 말합니다. 덧붙여, 모험은 실패해도 모험가는 위대합니다.
언남님 인생이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언자님에게 인생은 "언자님이 존재하시는 것"이고 제게는 "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언남-UNAM고견 감사드립니다.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 호감이 있는데요. 그 여자랑은 아쉽게도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헤어진지 얼마 안된 솔로였는데요. 몇일 안되어서 전남친이 나타나서 손목을 잡고 데려가더군요. 그리곤 다시 재회를 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헤어졌기에 조금 시간 지나면 또 헤어지겠거니 했는데, 재회 후 6~7년 정도를 쭈욱 사귀어 오고 있습니다. 음,, 그래서 그 여자가 32살이고 이제 결혼을 할때가 되었기에, 이쯤에서 질문을 했습니다. "남자친구랑 6~7년 사귀었는데 결혼 안하세요?" 답변: " 음,,, 저는 연애만 할껀데요~ (그리고 조금의 뜸을 들이고 시간이 흐르고) 근데, 괜찮은 남자가 나타나면 결혼 할수도 있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저의 궁금증은 현재 6~7년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이 여자에게 알파인가요? 남자는 반백수이고, 집(부모님)은 조금 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내가 보기에는 그 남자친구가 알파적요소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 어떻게 이렇게 오랜기간 연인관계가 지속 될수 있을까?에서 출발한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여자의 나이는 깡패이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가치가 내려가기에, 리소스투입을 중단해야하지 않나 싶거든요. 언남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고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 여성 분의 인생 배경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은 어렵지만, 일반적인 조언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 경쟁에서의 알파와 연애에서의 알파는 같은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 사연의 여성 분의 남자친구가 사회적 경쟁에서의 알파가 아니라면, 적어도 그 둘 남녀 관계에서의 알파로는 보입니다. 왜냐하면, 말씀해주신 정보에 따르면, 여성이 자신의 인생 원칙들을 깨면서 그 남자 옆에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성 분의 외모가 평균 이상이라는 가정 하에, 결혼 시기를 놓치면서 까지 옆에 있는 것. 동시에, 동훈님에게 여지를 주는 것으로 봐서는 상대 남자의 congruence (th-cam.com/video/_506HhQ3VyM/w-d-xo.html)가 이미 조금 깨졌고 그로 인해서 여성의 hypergamy 본능이 조금 눈을 뜬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를 바랍니다.
진짜..감탄의 연속이다....
아주 그냥 일치성 맛집이야 이래서 클래식이지
인생은 문제, 생각 선택 등 의 연속도 맞죠 네
감사합니다
언남님, 뜬금없지만 타 영상에 언남님의 댓글을 보고 든 의문입니다. 언남님은 4요소를 여성에 미치는 매력도에 따라서 지위ㅡ게임ㅡ외모ㅡ돈이라고 하셨던데요. 혹시 '지위' 요소에 대해서 좀 구체화 시켜주실 수 있나요? 돈과 지위가 아직 약간 혼동되는 상황입니다.
주신 질문의 의도를 이해했습니다. 현대 사회는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돈이 곧 지위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본래 그 둘은 매우 다릅니다. 예를 들면, 과거 귀족과 상인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과거 여성들은 상인의 아내보다는 귀족의 아내가 되기를 더 바랐던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신분 제도가 사라진 현대로 가져오면, 연봉이 비교적 높은 대기업 사원들과, 권력의 중심에 가까운 입법, 외무, 행정 고시 등을 패스한 고위 공직자들이 있습니다. 대기업 사원들이 연애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국회나 외무부에서 일하는 사무관 혹은 외교관들의 인기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돈과 지위가 혼동이 되는 이유는 금융 자원이 극단적으로 많은 재벌이 사회적 지위로 인식이 되는 경향 때문인데, 재벌은 극단적인 예시이니 제외하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행여 그렇더라도, 빌 게이츠와 블라디미르 푸틴을 비교해도 답이 쉽게 나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고통이다
@@언남-UNAM 경찰 소방 군인같은 사명감은 지위와 거리가 먼가요?
맞습니다 문제해결력은 연애 뿐만이 아니라 직장에서도 필수 덕목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에 동의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문제해결보다, 문제를 같은 시각에서 바라보는 공감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그렇게 건강한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과연 우리나라에 있는 남성들이 젊은세대든 기성세대든 알파메일이라고 할수있을까요? 남눈치보면서 사는게 알파인가?
본 채널인 시청자님의 가고 계시는 인생길을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남성에게 소개하고 싶을 만큼
너무나 좋은 내용의 영상입니다.
가치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 사회 자체가 패미니즘 + 유교 사상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침투를 하다 보니 현재 50대에서도 문제 해결력 + 리더쉽 + 보호본능 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 때 드라마나 대중가요(발라드) 같은 경우 불편해서 못 보겠더군요. 대중 문화 + 교육 자체가 페미사상에 기초를 해서 만들어지다 보니 운명적사랑, 백마탄왕자, 백기사 사상 때문에 교육을 잘 받은 사람들은 베타남이 되고, 교육을 받지 않는 일진이나 사기꾼, 협잡꾼 같은 사람들이 오히려 알파가 되어서 남자나 여자나 행복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 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이런 문화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봅니다. 오히려 이런 불편한 지식인 레드필 지식을 가장 반대하는 사람들이 남성들이기 때문에 레드필 지식으로 무장한 대작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러한 혁신은 불가능 하다 봅니다.
의미있는 관점 나눠주셨습니다.
윤리교육과 출신입니다. 유교사상은 알파와 베타를 결합한 남성상을 말합니다.
@@공부나하자-w9h 짧은 한 단락 정도로, 조금 더 자세히 나눠주실 수 있나요? 시청자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언남-UNAM
알파 베타 시그마 아무런의미 없습니다.
걍 용어일 뿐이야 윗층사람이 알파일수도
있는거고 아래층사람이 시그마일수도 있는거야
철우게이야 ...
너무 유익합니다. 고맙습니다.
최근 대하기 어려운 남자 헬스트레이너와 협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간만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두렵지만
문제 해결력을 기르기위해 뛰어들고, 도전하겠습니다!
Do it!
본 채널이 응원하겠습니다.
분노를 표출하기보단,
문제해결력을 길러라.
인생은 스트레스와 고통의 연속이다.
항상 스트레스들이 있는 걸 당연시하고 다루어내는 과정 속에서 남성성이 길러진다.
질문 있습니다.
분노=공격성=남성성 이라고 연기학원에서 배웠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보리님. 컨트롤이 돼서 사리분별이 되는 분노, 공격성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언남-UNAM 아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해서 상대를 컨트롤 하는건지가 관건이군요!
안녕하세요, 본인의 분노를 컨트롤하고 사리분별하는 것을 말합니다.
@@언남-UNAM 음.. 분노를 무분별하게 내는게 아니라 적절하게 상대방이 받아들이게끔 공격성을 드러내야한다.
이 말씀인가요.. ?
사리분별해서 공격성이 필요한 경우 (내 지인 혹은 권리 등을 보호한다던지)에 잘 컨트롤해서 전략적으로 드러낼 수 있으면 남성성에 가깝겠습니다.
테이트커뮤글 링크타고 왔습니다 선생님
환영합니다. 마음으로 만든 메시지이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언남님
저는 초등학생때 뚱뚱했던 외모,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운이 나쁘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낮은 사회성과 "남이 날 우습게 생각하면 어떡하지?"하는 불안감 때문에 크게 달라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 스스로 외모라는 열등감을 제거하는데에 성공했듯이, 앞으로는 발전만이 남았음을 굳게 믿습니다.
일단 제가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음악을 꾸준히 공부하고 있고 알바를 통해 스스로 자금을 마련하는 중입니다.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도 하고 있고요.
제 고민은 낮은 사회성 때문에 타인과의 대화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인데,
언남님 채널의 어떤 영상들을 어떤 순서로 참고하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들이 많아서 말이죠ㅎㅎ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말씀주시는 것을 보니, 건강한 마음을 지니고 계신 것 같습니다. 채널의 재생목록에 가시면 원하시는 주제별로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본 채널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근데 몸매는 결국 골격인데 님이 말한 몸매는 본인이 봤을 때 만족스러운 몸매인가요 아니면 누가봐도 좋다고 할 몸매인가요? 후자면 한도끝도 없을텐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설적인 질문입니다. 본 영상에서는 스스로 거울에 비춰보고 판단하라는 방향으로 권했고(10:46), 본인 스스로가 봤을 때 남성성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다루었습니다.
아 그래서 내가 40대인데 모쏠인거구나
삶의 등대같은 유튜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흠 나이 40대고 지병도 있고 기질적으로 베타 요소가 너무 강합니다 😢
본 채널이 장원님의 남자의 길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면서 아름답고 쌈 잘하고 자기 멋대로 하기
인생에는 철칙 같은게 있긴 있나봅니다 저도 최근에 고통에서 도망치지 않고 끌어안고 성장하는것이 더 나은 삶을 사는것이다라는 생각도 하게 됐거든요
아 그리고 요즘들어 의문이 생겼는데 예전에도 한두명씩 있었고 요즘에는 되도록이면 나와 상대방의 행동 태도 신경쓰면서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하는데 그러다보니 느낀게 남자들중에 저한테 shit테스트를 하는거 같은 느낌의 사람들이 종종 있는거 같더군요 주변에 한두명씩 꼭 있습니다 여성즉 다른성별도 아닌데 왜 굳이 이런 행동을 하는걸까요
주제넘지만 한 말씀드립니다.
이성의 테스트는 성전략으로 본다면 동성,
것도 남성이 남성에게 한다면 수컷으로서의 경쟁 또는 사회인으로서의 경쟁이 아닐까 합니다. 또는 서열문제이거나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육하원칙으로 보신다면 감은 잡으실거라 봅니다.
나 언남Unam초등학교 나왔는뎈ㅋ
서초에 계셨군요.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면한 문제 해결하기.
컴포트존 벗어나기.
스트레스는 .. 나의 삶
스트레스 저항성.
안녕하세요, 학계에서는 ego-resilience(자아탄력성)이라고도 합니다.
언남 우파네ㅎ멋지심👍👍👍👍
감사합니다.
영상의 가치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