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70인데 아스퍼거 증후군 입니다. 엄마를 상담하신 정신과 의사분이 아버지를 따로 상담후에 그렇게 진단된다고 하셨어요 평생 이기적이고 타인과의 관계 단절이 심해서 친척말고 친구는 거의 없습니다 대화에서 공감이 부족하고 남의 입장은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나 학교공부는 멀쩡이 하셨어요 저희 엄마의 괴로움은 정말 컸고 엄마는 정신과 상담중에 돌연사하셨어요 스트레스를 못 이기신 듯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돈이 많은 집 외동아들로 평생 돈을 방패 삼아 인간관계를 시작하고 그 관계가 늘 단절당했어요 집안에서 굉장히 이기적이지만 자신이 늘 희생자라고 말합니다 정말 싫습니다
저도 친구가 아스퍼거였는데 진짜 끝끝내는 안되겠어서 손절했어요. 손절당하고도 자기가 항상 피해자고 이해를 못하는 행동에 더 울화가 터지더라구요. 화내는 저를 이상하게보지 제가 왜 그런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자기는 이해받길 바라는 아이러니. 진짜 혐오스럽고 싫어요. 제 아스퍼거 친구는 학창시절에 괴롭힘 심하게 당했다는데 처음엔 안타깝게느꼈지만 갈수록 왜 그렇게괴롭힘 당하고 했는지 가해자들의 심정이 이해가갈정도라니까요. 진짜 말과 행동에 상처 크게입어서 아스퍼거 주제만봐도 그친구를 한대쳐버리고싶어요.
저희 가족과 상황이 정말 비슷하네요. 저희 아버지는 정신과도 안 가실 것 같은데 어쩔까요? 매일 자기가 이 집안의 호구이고 피해자라고 하는데(사업 연속으로 망하는 동안 어머니가 계속 돈 벌어오심, 집안일 당연히 1도 못하고 안함, 랜덤 청소기 정도, 가족에게 관심 없다가(중요한 날도 아무것도 모름) 가족들이 본인에게 관심 없어지니 자기가 피해본 줄 앎, 나이 먹고도 감정조절 못함 짐승 같음)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하고 싶은데 본인이 이미 자기 성격 나쁜 거 다 파악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해서 더 화나요
공감능력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기도 어려울 만큼 그런 능력이 전혀 없으시고 사회성이 없어서 세상 유한 사람도 분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서 모두와 트러블을 일으키고 자신은 객관적으로 항상 남을 비판하지만 자신에 대한 조언은 이미 다 알고 있고 일적인 게 아니라면 고치지도 않을 거라는 식...(원래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지 않으니까) 너무 지쳐요 이미 수십년째지만
개빡치는건 가족(시댁) 들이 편들어줘서 안고쳐지는거임 뭐가 문제인지 모름 ㅋㅋㅋ같이살아봐야 아는데 외동은 더 노답일듯 형제라도 있어야 쳐맞았어야 했는데 지금 존나열받그든여.......근데 본인이 늘 피해자네요 왜 정상인이 정신병원 다니는지 알거같아요~^^ 근데 더큰문제는 어린 아이들이 피해본다는 겁니다..진짜 자식 낳았으면 자식이 우선 아닙니까?근데 본인이 우선이에요. 예를들면 본인이 덥잖아요?애가덥든말든 지 덥다고 개짜증지랄옘병 합니다 애앞에서요 가정교육 뭣같이 받은줄 알았는데 (그러기도 했지만요ㅋ);;존나맞아야돼요 진짜 못고치던 고치던 개왕따새끼
31살에 진단 받은 아스파거& adhd인 입니다. 도움 없이 힘들었지만 좋아하는 한 분야 쭉 파서 명문 대학교, 대학원도 가고 장학금도 받고 연애도 잘하고 잘 살고 있어요. 가족중에 아스파거가 둘이나 되지만 남들처럼 삽니다. 자폐 아동을 가지신 부모님들 모두 힘내세요!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하지 마셨으면 해요. 저희는 그저 다수인 일반인들이 만든 사회에서 사는 것 뿐이에요. 장애를 장점으로 살릴 고민을 하면 슈퍼파워가 됩니다. 사랑을 제일 먼저 가르쳐주세요.
아스퍼거는 단순히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게 아니라, 자폐 스펙트럼에 속하기 때문에 감각 통합 문제라든가 여기서 안나오는 다른 문제들이 동반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 그냥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이실 가능성이 99%... 자폐 스펙트럼 진단 받으려면 검사 굉장히 까다롭게 합니다. 저기에 나오는거에 6개 해당된다고 확정적으로 자폐인거 절~대! 아니에요 ㅎ
아스퍼거가 사회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치료방법이 존재하긴 하나요? 아스퍼거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성 결여' 입니다. 두번째로 큰문제는 자기자신이 자기와 관계된 가족,조직,타인등에게 주는 물적,정신적 피해를 알지못합니다. 나쁜사람은 일부러 타인에게 계획적으로 피해를 주지만 아스퍼거들은 정말 모르고 피해를 줍니다. 더 가슴아프지요. 억정이 무너집니다. 진짜 몰라서 모릅니다. 드러나는 패턴적인 성향은 황소똥고집, 분위기 파악 못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내뱉는 성향, 자신의 루틴데로만 생활하려는 똥고집, 변화를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항상 조직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아니면 조직내 궂은일 전담멤버, 뜬금없고 전혀 적절하지 않는 일방적인 선물, 핑앤퐁 대화불가(대화로써 뭔가를 풀어나간다는것이 불가능, 예를들어 상호간에 공통주제 김치로 이야기를 시작했다가 갑자기 달나라 여행이야기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곡괭이 이야기로 끝나는..대화간에 연결이 불가하고 말 한마디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전혀 대화가 안됨.), 경제관념 제로이면서 아주 인색함, 뭔가를 행동이나 사고할때 타인이나 사회적인 통념적 기준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것에만 집착 함, 자기가 애정하는사람에게는 한없이 순종적이고 단순한 심부름을 굉장히 잘함, 때때로 분노조절불가하거나 끝까지 반항함, 여러가지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것이 어렵고, 자기연령보다 나이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림, 이해불가적 괴짜같은 특이한 행동들을 자주함, 자기가 기호하는 식품이나 요리를 주면 환장을 하며 아이처럼 좋아함, 몸치, 잘하는것은 거의 없다고 보면되고 못하는 것은 진짜 더럽게도 못함. 유치한 공상하기를 즐겨함(자기인생 문제해결은 뒷전이고 풍선을 잡고 하늘로 날아다니는 상상을 함), 특정인을 자기만의 편협적 사고로 비난한기를 좋아함.............등등 서술하려니 한도 끝도 없습니다. 아스퍼거인을 가족으로분들께 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혹시 아스퍼거를 고친 가족분들이 있다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스퍼거인인 고3인데, 가족들이랑 얘기하는 거, 친구랑 얘기하는 게 힘든데, 저보다 똑똑한 교수님들이랑은 잘 어울리고 대화도 자주합니다.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진 않지만, 다소 보수적이고, 현실을 직시하며 살 순 있고 수능을 위해 공부하지만, 공부를 2시간씩하다보면 머리가 하얘지고 배도 아프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19세 잔인한 영화나 게임, 전자음악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얘기나 재미없어하는 얘기를 내 내킨대로 할 때가 많고, 말로 감정 표현해주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워요. 면역 불균형으로 만성 비염까지 있고, 어릴 때 학교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싸우는 게 싫어서 말할 때 조심에 조심을 기울이다가 제대로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기가 다 빨립니다. 사람이랑 있는 거보다 책이나 전자기기랑 있는 게 더 편하더군요.
1 일반적이지 않은 표현이란게 뭔뜻인지 모르겠는데 언어소통에 지장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사람마다 크게 다르지만 가끔 그럴때가 있음 2 상대방이 화를 내는 이유는 대부분 알기는 하지만 납득이 되지 않는 이유로 화를 낸다고 여길때는 많음 3 몇번 들어본적은 있는거같음 4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위는 다리떨기나 입안 물어뜯기정도? 5 이건 뭐 확실한거같고 6 이건 아님 7 이건 1번과 비슷해보이는데 어려울때도 있긴한데 어렵다기보단 별로 안하고싶다?
아스퍼거라고 해서 공감을 전혀 못하거나, 눈맞춤을 전혀 못하거나 표정이 계속 없는건 아닙니다. 스펙트럼이 정말 넓고 다양합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아스퍼거의 범위를 좁게 보시는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일찍 발견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능이 좋은 아스퍼거의 경우에는 아주 늦은 나이에 본인스스로 불편함을 느끼고 병원에 가서 검사 후에 아스퍼거임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창시절에 adhd로만 진단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스퍼거인의 경우 우울증, 조울증이나 adhd과 공병율이 높아 쉽게 발견되기가 더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분 아스퍼거 아닐듯 너무 방송 진행에 잘 따라감 아스퍼거는 딱봐도 다름 저런 방송 나와서 패널들이랑 상호작용 저런식으로 못함 진짜 딱봐도 묘… 하게 다른 느낌이 풍겨옴 일론머스크가 아스퍼거라는데 이사람도 중증은 아닌거 같지만 그 특유의 맥락없이 흩어진 시선이 살짝 보이긴함 근데 이 사람은 지능이 엄청 좋아서 다 커버치고 + 독불장군이라 그러려니 넘어가는거지…
저도 인팁인데…. 밤잠설쳤네요. 같은이유로. 남들이볼때는 제가 두루 잘 어울린다고하시는데.. 전 언제나 긴장상태입니다. 사람을 대할때요. 생각이 워낙많아서 얘기하다가 문제의 원인을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하느라 상대방의 얘기를 놓칠때도있어요. 사회화된 인팁이지만 여전히 어렵네요. 체크테스트는 7개중 5개 해당됩니다.
부모님들 힘들어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도 아스퍼거인데………그것도 자폐스펙트럼입니다. 자폐가 맨 위고 보여지는 행동 양상은 300가지정도로 사람마다 다릅니다. 아스퍼거 adhd 틱 서번트 증후군 모두 자폐에 속합니다. 하지만 부모, 주변 사람들이 대처해야 하는 것은 조금씩 다릅니다. 힘들어도 빨리 받아들이고 대처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첫 진단 후 혼자 몇날 몇일을 울고 불고 했는지 몰라요
제 가까운 사람이 아스퍼거였는데 이 끝에서 오은영 박사님이 리아님 아스퍼거 아니라고 하셨지만 저는 리아님 전형적인 아스퍼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똑같아요. 이게 스펙트럼이라서 모든 아스퍼거가 증상의 정도가 똑같은건 아니에요 아마 오박사님이 방송이기 때문에 일부러 보수적으로 진단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리아님과 실제로 대화를 해본적이 없어서 단정짓지는 못하지만 영상만 봤을때 아스퍼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오박사님 생각처럼 극강의 자기중심적 adhd 같거든요. 아스퍼거 대부분은 심성이 여리고 정도에 따라 사회성도 학습할 수 있어 수저놓기 정도의 배려는 할 줄 압니다. 하지만 대화가 이상하게 흘러가거나 상대의 상황에 맞는 여러 경우의 감정들을 유추하고 캐치해내지 못해요. 이게 핵심 증상인데 영상에선 안그러는거 같거든요
음 이것도 아스퍼거같은가? 저 대학때 MT를 가는데, 제가 맘에 안들었던 동기 오빠가 혼자만 햄버거를 사서 들고왔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아니꼽게(?) 몰래 생각하고 있는데 그 오빠가 콜라를 쏟더니 짜증을 내면서(이것도 맘에 안들었음) 주변에 휴지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그때 가방에 제 언니가 사준 미니 물티슈? 진짜 조그만 물티슈인데 좀 예쁜 거 두개 사서 저 MT간다고 하나 챙겨준 게 있었는데, 그걸 꺼내줘야 하나 생각하다가 언니가 소중하게 준거라서, 물티슈를 지금 꺼내면 막 다 써버릴 것 같고 저 오빠를 위해 주기도 싫어서 가만히 있었고, 저한테도 휴지 없냐고 물어서 없다고 했거든요. 근데 나중 제가 그 물티슈를 쓸 일이 있어서 꺼냈더니 그 때 그 상황에 있던 동기 여자애가 그걸 보고 그 오빠랑 뭐냐는 식으로 눈빛교환 ?하길래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어이없더라구요. 남의 물티슈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나랑 친한 것도 아닌 사람이 ㅡ.ㅡ 당연하다는 듯이 안줬다고 뭐라고 하는게 어이없더라.
아집이 심하고 집에 있기 좋아하고 말을 일방적으로 하며 어디 동굴에서 한 20년 생활하다 나온 사람 같음. 나이에 비해 해맑음. 하는 일은 회계 담당 월급은 20년 넘도록 230 250? 근데 3억은 모음 어휘가 극단적 일 때가 있고 애 같음. 옷도 70년대 식으로 입으려 함. 위생 많이 딸어짐. 청소 못함.
아스퍼거는 눈치가 없음. 공감하는 척 하는거 같음.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가 일관성있게 안됨.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 새로운 환경이 주어졌을때 튀는 행동을 할 수 도 있지만 아스퍼거는 환경의 변화와 상관없이 항상, 늘, 눈치가 없어 주변사람을 답답하게 함. 카톡 이모티콘만 봐도 얘네가 무슨 상황이라 어떤 감정일지 유추를 못함. 저 설문은 일반적인 사람도 해당되는게 있음. 본인이 눈치없다고 많이 듣거나, 대화의 핀트를 못짚는다고 핀잔듣는 횟수가 많으면 98% 아스퍼거임
막상, 상담 후기로 가면, 아스퍼거 증후군 아니라고 내용 나옵니다.
내용을 왜곡하는 제목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스퍼거환우엄마입니다.
23살성인이고 성인이되면서 알게되었습니다.문제는 남편도 그렇다는겁니다.정말힘드네요.
평생을 어찌 사셨나요? 답답 그 자체 일 텐데.. 이해력도 없고 걍 화만 내고 사신거 같네요
저희도 중2 아스퍼거 진단 받았는데 아빠랑 99% 똑같아요.
10년동안 부부싸움 많이 했어요
유전적인 요인도 있나보네요 ㅜㅜ
사귈때 몰랐나요?
어느 정도 알텐데...좀 이상하다
연애때도 예후가 없었나요?
아스퍼거로 22년 살면서 깨달은 제일 큰 점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열혈 공감남녀도 사실 부담스럽고 힘들죠. 늘 웃는 얼굴의 그런 사람들이 뒤통수와 뒷담화는 오히려 씨게 날리기도 한다는 사실. 모자라면 키우면 되고 타인의 비위나 눈치를 심하게 보느라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조금은 줄이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게 참 어떠한 환경이던 누구에게나 일어날 상황이구나
아버지가 70인데 아스퍼거 증후군 입니다. 엄마를 상담하신 정신과 의사분이 아버지를 따로 상담후에 그렇게 진단된다고 하셨어요
평생 이기적이고 타인과의 관계 단절이 심해서 친척말고 친구는 거의 없습니다
대화에서 공감이 부족하고 남의 입장은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나 학교공부는 멀쩡이 하셨어요 저희 엄마의 괴로움은 정말 컸고 엄마는 정신과 상담중에 돌연사하셨어요 스트레스를 못 이기신 듯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돈이 많은 집 외동아들로 평생 돈을 방패 삼아 인간관계를 시작하고 그 관계가 늘 단절당했어요 집안에서 굉장히 이기적이지만 자신이 늘 희생자라고 말합니다 정말 싫습니다
저도 친구가 아스퍼거였는데 진짜 끝끝내는 안되겠어서 손절했어요. 손절당하고도 자기가 항상 피해자고 이해를 못하는 행동에 더 울화가 터지더라구요. 화내는 저를 이상하게보지 제가 왜 그런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자기는 이해받길 바라는 아이러니. 진짜 혐오스럽고 싫어요. 제 아스퍼거 친구는 학창시절에 괴롭힘 심하게 당했다는데 처음엔 안타깝게느꼈지만 갈수록 왜 그렇게괴롭힘 당하고 했는지 가해자들의 심정이 이해가갈정도라니까요. 진짜 말과 행동에 상처 크게입어서 아스퍼거 주제만봐도 그친구를 한대쳐버리고싶어요.
진짜 울애비 같네 ㅋㅋㅋㅋ 같이 살면 홧병걸려 뒤집니다 진짜
저희 가족과 상황이 정말 비슷하네요. 저희 아버지는 정신과도 안 가실 것 같은데 어쩔까요? 매일 자기가 이 집안의 호구이고 피해자라고 하는데(사업 연속으로 망하는 동안 어머니가 계속 돈 벌어오심, 집안일 당연히 1도 못하고 안함, 랜덤 청소기 정도, 가족에게 관심 없다가(중요한 날도 아무것도 모름) 가족들이 본인에게 관심 없어지니 자기가 피해본 줄 앎, 나이 먹고도 감정조절 못함 짐승 같음)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하고 싶은데 본인이 이미 자기 성격 나쁜 거 다 파악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해서 더 화나요
공감능력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기도 어려울 만큼 그런 능력이 전혀 없으시고 사회성이 없어서 세상 유한 사람도 분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서 모두와 트러블을 일으키고 자신은 객관적으로 항상 남을 비판하지만 자신에 대한 조언은 이미 다 알고 있고 일적인 게 아니라면 고치지도 않을 거라는 식...(원래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지 않으니까) 너무 지쳐요 이미 수십년째지만
개빡치는건 가족(시댁) 들이 편들어줘서 안고쳐지는거임 뭐가 문제인지 모름 ㅋㅋㅋ같이살아봐야 아는데 외동은 더 노답일듯 형제라도 있어야 쳐맞았어야 했는데 지금 존나열받그든여.......근데 본인이 늘 피해자네요 왜 정상인이 정신병원 다니는지 알거같아요~^^
근데 더큰문제는 어린 아이들이 피해본다는 겁니다..진짜 자식 낳았으면 자식이 우선 아닙니까?근데 본인이 우선이에요. 예를들면 본인이 덥잖아요?애가덥든말든 지 덥다고 개짜증지랄옘병 합니다 애앞에서요 가정교육 뭣같이 받은줄 알았는데 (그러기도 했지만요ㅋ);;존나맞아야돼요 진짜 못고치던 고치던 개왕따새끼
아스퍼거도 정도가 다릅니다.. 중증하고 경증 천차만별입니다
오은영 인간문화제로 지정하자.
@@김영준-h8t 앞에 인간 붙었잖아
ㅋㅋㅋ
@@정예은-t2d 왜 나 한테 그래? 난 문화제라 한적 없음
@@정예은-t2d 왜 나한테 화풀이냐
@@Taiwan___No.1 인간 붙은거와 관계없이 걍 맞춤법이 틀린거라고 알려주는건데 왜 풀발임 ㅋㅋㅋ
친한친구가 별로 없을 순 있자나요...광광
그래서 그 한가지이유로는 아스퍼거가 아닙니다^^
31살에 진단 받은 아스파거& adhd인 입니다. 도움 없이 힘들었지만 좋아하는 한 분야 쭉 파서 명문 대학교, 대학원도 가고 장학금도 받고 연애도 잘하고 잘 살고 있어요. 가족중에 아스파거가 둘이나 되지만 남들처럼 삽니다. 자폐 아동을 가지신 부모님들 모두 힘내세요!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하지 마셨으면 해요. 저희는 그저 다수인 일반인들이 만든 사회에서 사는 것 뿐이에요. 장애를 장점으로 살릴 고민을 하면 슈퍼파워가 됩니다. 사랑을 제일 먼저 가르쳐주세요.
선생님 저도 제가 아스퍼거임을 아주 오래 전부터 의심하고 있는데 혹시 진단을 받으려면 어느 기관에서 어떻게 상담을 받고 진단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비용은 얼마 정도가 드는지 혹시 여쭈어도 될까요?
@@kangnam6129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연애하시는분께 질환을 공개하셨을까요?
나 진짜 어떡하지 6새 해당되고 평소에도 진짜 다른사람 상황 파악 안되고 내가 아무렇지 않게 한 행동에 싸가지없다는 말 자주 들어서 뭔가 다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이렇게 연결이 될줄은..
아스퍼거는 단순히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게 아니라, 자폐 스펙트럼에 속하기 때문에 감각 통합 문제라든가 여기서 안나오는 다른 문제들이 동반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 그냥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이실 가능성이 99%... 자폐 스펙트럼 진단 받으려면 검사 굉장히 까다롭게 합니다. 저기에 나오는거에 6개 해당된다고 확정적으로 자폐인거 절~대! 아니에요 ㅎ
아스퍼거가 사회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치료방법이 존재하긴 하나요? 아스퍼거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성 결여' 입니다. 두번째로 큰문제는 자기자신이 자기와 관계된 가족,조직,타인등에게 주는 물적,정신적 피해를 알지못합니다. 나쁜사람은 일부러 타인에게 계획적으로 피해를 주지만 아스퍼거들은 정말 모르고 피해를 줍니다. 더 가슴아프지요. 억정이 무너집니다. 진짜 몰라서 모릅니다. 드러나는 패턴적인 성향은
황소똥고집, 분위기 파악 못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내뱉는 성향, 자신의 루틴데로만 생활하려는 똥고집, 변화를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항상 조직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아니면 조직내 궂은일 전담멤버, 뜬금없고 전혀 적절하지 않는 일방적인 선물, 핑앤퐁 대화불가(대화로써 뭔가를 풀어나간다는것이 불가능, 예를들어 상호간에 공통주제 김치로 이야기를 시작했다가 갑자기 달나라 여행이야기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곡괭이 이야기로 끝나는..대화간에 연결이 불가하고 말 한마디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전혀 대화가 안됨.), 경제관념 제로이면서 아주 인색함, 뭔가를 행동이나 사고할때 타인이나 사회적인 통념적 기준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것에만 집착 함, 자기가 애정하는사람에게는 한없이 순종적이고 단순한 심부름을 굉장히 잘함, 때때로 분노조절불가하거나 끝까지 반항함, 여러가지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것이 어렵고, 자기연령보다 나이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림, 이해불가적 괴짜같은 특이한 행동들을 자주함, 자기가 기호하는 식품이나 요리를 주면 환장을 하며 아이처럼 좋아함, 몸치, 잘하는것은 거의 없다고 보면되고 못하는 것은 진짜 더럽게도 못함. 유치한 공상하기를 즐겨함(자기인생 문제해결은 뒷전이고 풍선을 잡고 하늘로 날아다니는 상상을 함), 특정인을 자기만의 편협적 사고로 비난한기를 좋아함.............등등 서술하려니 한도 끝도 없습니다. 아스퍼거인을 가족으로분들께 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혹시 아스퍼거를 고친 가족분들이 있다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스퍼거인인 고3인데, 가족들이랑 얘기하는 거, 친구랑 얘기하는 게 힘든데, 저보다 똑똑한 교수님들이랑은 잘 어울리고 대화도 자주합니다.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진 않지만, 다소 보수적이고, 현실을 직시하며 살 순 있고 수능을 위해 공부하지만, 공부를 2시간씩하다보면 머리가 하얘지고 배도 아프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19세 잔인한 영화나 게임, 전자음악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얘기나 재미없어하는 얘기를 내 내킨대로 할 때가 많고, 말로 감정 표현해주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워요. 면역 불균형으로 만성 비염까지 있고, 어릴 때 학교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싸우는 게 싫어서 말할 때 조심에 조심을 기울이다가 제대로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기가 다 빨립니다.
사람이랑 있는 거보다 책이나 전자기기랑 있는 게 더 편하더군요.
와..소름돋앗어요 저희상사를 두고쓴글인줄...ㅠㅠ
@@쏭쏭-b2i 에이 그래도 어떻게 아스퍼거증후군이 상사자리까지 올라가나요???
@@user_fuckinghandle 저도 진짜 같이일하면서 의문이드네요.. 저기잇는모든것이해당되는데 낙하산인가 싶을정도예요 사람너무질리게해서 지긋지긋하네요
.ㅠ
@@쏭쏭-b2i 낙하산 혹은 인맥빨 맞을듯요 어쩔수없어요 맞춰주면서 일해요 어차피 책임은 윗사람 몫이니
저도 약간 있는것 같은데 주위 사람들이 저때문에 지쳐해요 ㅠㅠㅠㅠㅠㅠ
지쳐한다는 게 어떻게 지친다는 말씀이실까요? 너 때문에 피곤하다… 이런 말들을 들으시는 건가요? 저도 아스퍼거인 것 같아요 ㅜㅜ
1 일반적이지 않은 표현이란게 뭔뜻인지 모르겠는데 언어소통에 지장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사람마다 크게 다르지만 가끔 그럴때가 있음
2 상대방이 화를 내는 이유는 대부분 알기는 하지만 납득이 되지 않는 이유로 화를 낸다고 여길때는 많음
3 몇번 들어본적은 있는거같음
4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위는 다리떨기나 입안 물어뜯기정도?
5 이건 뭐 확실한거같고
6 이건 아님
7 이건 1번과 비슷해보이는데 어려울때도 있긴한데 어렵다기보단 별로 안하고싶다?
2:55 4:05 그래서 성공한듯 합니다
친구없고 가끔 괴짜취급받고
그런데 공감능력은 뛰어나고 둘이있을때는 아주 대화도 잘통하고 나를 편하게 생각하는사람이 많은데 여러명있을때는 자주 소통에 문제가 생기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나는 멀까
그게 아스퍼거 아님? 님 편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멍청해서임
@@user-il5cd5mh7kㅋㅋㅋㅋㅋㅋ 맞는듯
인팁일 듯. 인팁은 에너지가 적어서 사람 많은데 가면 금새 기빨리고 넋나갈 수도 있음.
ADHD?
둘이있을때 대화가 잘통한다는게 상대방의 의견인가요? 다 맞추고 있을수 있어요..
아스퍼거라고 해서 공감을 전혀 못하거나, 눈맞춤을 전혀 못하거나 표정이 계속 없는건 아닙니다. 스펙트럼이 정말 넓고 다양합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아스퍼거의 범위를 좁게 보시는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일찍 발견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능이 좋은 아스퍼거의 경우에는 아주 늦은 나이에 본인스스로 불편함을 느끼고 병원에 가서 검사 후에 아스퍼거임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창시절에 adhd로만 진단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스퍼거인의 경우 우울증, 조울증이나 adhd과 공병율이 높아 쉽게 발견되기가 더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오은영박사가 범위를 너무 좁게 보는것 같네요
자폐스펙트럼의 장애인정기준은 많이 엄격합니다.
의사고 방송이면 보수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는 편이 맞지 않을까요
기질적 스팩트럼 범위를 지나치게 넓게 오역되면 그 리스크가 훨씬 심각할 수 있어요
자폐는 mbti가 아니예요
3:36
에서 난 6개 라니!! ㅠㅠㅠㅠ
10대 초딩때 심하게 아스퍼거 왔는데..
다 있네..
저분 아스퍼거 아닐듯
너무 방송 진행에 잘 따라감
아스퍼거는 딱봐도 다름
저런 방송 나와서 패널들이랑 상호작용 저런식으로 못함
진짜 딱봐도 묘… 하게 다른 느낌이 풍겨옴
일론머스크가 아스퍼거라는데 이사람도 중증은 아닌거 같지만 그 특유의 맥락없이 흩어진 시선이 살짝 보이긴함
근데 이 사람은 지능이 엄청 좋아서 다 커버치고 + 독불장군이라 그러려니 넘어가는거지…
지금이 다가 아닌 결혼으로 환경을 바뀌고 치료의 시간을 공부의 시간으로 바꾼다면 더 나은 자신을 만들수도 있을것 같다.
인팁이고 사회성 부족하다고 느끼던 와중에 아스퍼거 작가의 글을 보고서 저와 비슷한 점이 많은 걸 발견했어요. 저도 아스퍼거가 아닌가 고민하느라 밤잠을 설쳤네요..
테스트로는 하나가 해당되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그럼 아닌거잖아요..
@@HES-si3fs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퍼거 작가의 글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저도 인팁인데…. 밤잠설쳤네요. 같은이유로. 남들이볼때는 제가 두루 잘 어울린다고하시는데.. 전 언제나 긴장상태입니다. 사람을 대할때요. 생각이 워낙많아서 얘기하다가 문제의 원인을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하느라 상대방의 얘기를 놓칠때도있어요. 사회화된 인팁이지만 여전히 어렵네요.
체크테스트는 7개중 5개 해당됩니다.
내 입사동기도 아스퍼거 인데 주변 동료들이 개힘들어 하는데 아스퍼거인거 알고 바라보니 또 불쌍하게 봄
부모님들 힘들어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도 아스퍼거인데………그것도 자폐스펙트럼입니다.
자폐가 맨 위고 보여지는 행동 양상은 300가지정도로 사람마다 다릅니다.
아스퍼거 adhd 틱 서번트 증후군 모두 자폐에 속합니다. 하지만 부모, 주변 사람들이 대처해야 하는 것은
조금씩 다릅니다. 힘들어도 빨리 받아들이고 대처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첫 진단 후 혼자 몇날 몇일을 울고 불고 했는지 몰라요
Adhd는 자폐에 속하지 않습니다. 틱이나 서번트는 자폐 스펙트럼에 속한다기보다는 하나의 증상처럼 나타나는 거고요..
진짜 저사람이 아스퍼거증후군? 난 16년째 산람을 가르치는 교육자다 그리고 그 시간도안 딱한명의 아스퍼거증후군 제자를 만났다 그리고 저분은 아스퍼거아니다
본인이 아스퍼거 인거 같다고 나왔지만 프로그램 말미에 오은영쌤이 아니라고 해요
아스퍼거같은디
상대방이 왜화나는지모르는게 가장중요할듯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제 가까운 사람이 아스퍼거였는데
이 끝에서 오은영 박사님이 리아님 아스퍼거 아니라고 하셨지만
저는 리아님 전형적인 아스퍼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똑같아요.
이게 스펙트럼이라서 모든 아스퍼거가 증상의 정도가 똑같은건 아니에요
아마 오박사님이 방송이기 때문에 일부러 보수적으로 진단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리아님과 실제로 대화를 해본적이 없어서 단정짓지는 못하지만 영상만 봤을때 아스퍼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오박사님 생각처럼 극강의 자기중심적 adhd 같거든요. 아스퍼거 대부분은 심성이 여리고 정도에 따라 사회성도 학습할 수 있어 수저놓기 정도의 배려는 할 줄 압니다. 하지만 대화가 이상하게 흘러가거나 상대의 상황에 맞는 여러 경우의 감정들을 유추하고 캐치해내지 못해요. 이게 핵심 증상인데 영상에선 안그러는거 같거든요
@@goodreptile 1:1로 본다면 서로 성격이 다르고 (예민한지 둔한지, t인지 f인지에 따라) 주파수도 다르기 때문에 단체와 어울릴때의 행동을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말씀하신것도 포함이긴 해요. 일관성있고 심도 있는 진지한 대화도 불가합니다
음 이것도 아스퍼거같은가? 저 대학때 MT를 가는데, 제가 맘에 안들었던 동기 오빠가 혼자만 햄버거를 사서 들고왔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아니꼽게(?) 몰래 생각하고 있는데 그 오빠가 콜라를 쏟더니 짜증을 내면서(이것도 맘에 안들었음) 주변에 휴지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그때 가방에 제 언니가 사준 미니 물티슈? 진짜 조그만 물티슈인데 좀 예쁜 거 두개 사서 저 MT간다고 하나 챙겨준 게 있었는데, 그걸 꺼내줘야 하나 생각하다가 언니가 소중하게 준거라서, 물티슈를 지금 꺼내면 막 다 써버릴 것 같고 저 오빠를 위해 주기도 싫어서 가만히 있었고, 저한테도 휴지 없냐고 물어서 없다고 했거든요. 근데 나중 제가 그 물티슈를 쓸 일이 있어서 꺼냈더니 그 때 그 상황에 있던 동기 여자애가 그걸 보고 그 오빠랑 뭐냐는 식으로 눈빛교환 ?하길래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어이없더라구요. 남의 물티슈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나랑 친한 것도 아닌 사람이 ㅡ.ㅡ 당연하다는 듯이 안줬다고 뭐라고 하는게 어이없더라.
@@jm8143 아스퍼거는 아니고 이기적으로 보이긴 하는듯. 헷갈리면 대화핑퐁 안되는거만 생각하세요. 꽉막힌 사람이라서 대화가 안되는게 아니라 갑자기 뭐지 띠용?? 같은 상황이어야 함
@snow 제생각으로는..마음에 안들었던 동기 오빠라는 부분부터 보면 예전부터 안좋은 감정이 있었기에 그런 행동이 나온거라 이기적인게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걍 감정에 충실한거 같은데용 ㅋㅋ
나 2개해당 ㅜ다행이다....adhd랑 자폐섞일까봐 무서웟는데 괴짜라거나 나도모르게 특정 몸행동함 콧구멍 벌렁이기ㅠ남 몰래 한번씩ㅠㅜ
눈치는 없으나 말해주면 공감능력 개좋음....감정이입이 엄청됨ㅠㅠ
특정 행동 반복은 틱임
글쓰는거 부터가 adhd
@@gjukguapo어째서요?
근데 특정 행동이나 취미를 반복한다
이건 어떻게 진단하는거임...?
취미니까 반복하는거고 특정 행동이란건 습관을 말하는건 아닐테고.. 뭐 틱을 의미하는건가?
님이만약에 아침에 씨리얼먹는걸 좋아한다 쳐요 그럼 보통사람은 씨리얼을 일주일에 5번씩 먹는다던가 하겟죠 근데 아스퍼거는 아침 7시 30분에 무조건 시리얼을 먹는 행위를 몇달정도 반복하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하게되면 좌절하게댑니다
@@Cat_holic_univ 아하 그정도군요ㄷㄷ 감사합니다
@@Cat_holic_univ 와 내 남편....
철도 시간표나 제품의 종류같이 반복되고 안정적인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역사계속말하거나..제한된관심이 꼭있어야만함
.아스퍼거가 이기적지만 자기가피해자라고 생각하는것만이 아님..꼭제한된관심 또는 상동행동이 있어야한함
아집이 심하고 집에 있기 좋아하고 말을 일방적으로 하며 어디 동굴에서 한 20년 생활하다 나온 사람 같음. 나이에 비해 해맑음. 하는 일은 회계 담당 월급은 20년 넘도록 230 250? 근데 3억은 모음
어휘가 극단적 일 때가 있고 애 같음. 옷도 70년대 식으로 입으려 함. 위생 많이 딸어짐. 청소 못함.
헐… 저랑 엄청 비슷하세요…
아스퍼거인게 왜 슬프지?난 이유도 없이 나는 괴물인가 갈등하고 불안해 하던 과거가 더 힘들었는데..
리아킴은.. 자존감 낮은데 자존감 높아 보이려고 노력 하는 듯..아스퍼거 아니래요. 그냥 주변인들에게 싸가지 없대요;; ^^; 그냥 배려심 없는거에요.;
아스퍼거 증후군 이고 싶은 이기적인 사람 같은데;
아스퍼거는 딱봐도 이상함 얼굴스타일 다 이상함
오은영을 대통령으로~!!!
난데?
전남편이 이거엿네....
왜 헤어지셨나요?
intp 팀장님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유정은 거의 모두 해당하는것 같다.
5개
아스퍼거는 눈치가 없음. 공감하는 척 하는거 같음.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가 일관성있게 안됨.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 새로운 환경이 주어졌을때 튀는 행동을 할 수 도 있지만 아스퍼거는 환경의 변화와 상관없이 항상, 늘, 눈치가 없어 주변사람을 답답하게 함. 카톡 이모티콘만 봐도 얘네가 무슨 상황이라 어떤 감정일지 유추를 못함.
저 설문은 일반적인 사람도 해당되는게 있음.
본인이 눈치없다고 많이 듣거나, 대화의 핀트를 못짚는다고 핀잔듣는 횟수가 많으면 98% 아스퍼거임
눈치가 보통인의 50프로는 있고, 30프로 노력하면 눈치 없는 티는 20프로정도 나게 됨. 그래서 눈치가 항상 없는 것은 아니에요
@@jm8143 눈치가 없어서 항상 눈치를 봅니다. 예민하고요. 근데 또 적중률은 낮아서 본인은 스트레스 받고 의기소침해짐.
그냥 능지가 떨어지는 걸수도..
@이름 사회적 지능도 따로 있음
눈치가 없어도 저처럼 심각하게 없는 경우가 많죠. 혼잣말하는 게 대표적이에요. 특히 혼잣말을 자주하는 경우에 강하게 의심을 해야합니다.
adhd 공감부족 같은 부위같아요 adhd인데 애정공감이 좋은사람도 잇고 공격성은 없는데 너무 공감이해력이 부족한사람이 있고 시력 당뇨 같아요 양가가 둘다 시력이 안오으면 안좋고 당뇨도 양가에 잇음 더빨리 오는것 처럼
전혀
저는 중1 여학생이고 4개 해당입니다
참고로 인티제 입니다
너 아스퍼거야
ㅅㅂ 썸네일 7개중 7개 해당이네 ㅈ됐다
토닥토닥
ㅋㅋㅋㅋㅋ 게이야 ㅋㅋㅋ
ㅇ아아아아ㅏ아아 나 아스퍼거 아니야 안돼
나는 '숫자 거부 증후군'입니다.
미나명하고 예전에 틀어진게 이게 원인이 있을수 있을듯
솔로나라 광수가 생각난다 ~
몇기 광수
나네 ㅋㅋㅋ
3개면..?
일론머스크가 생각나네
사회적의사소통장애
아스퍼거 호소인이지
돈스파이크랑 상담 내용 비슷한듯요
조사 해봤으면 좋겠어요
전혀다름
마약하고 있었네요. 4개의 자아, 상상과 현실의 혼돈...
@@nojainnopain4485 마치 완다 막시노프
@빵먹을래네???
@빵먹을래 무슨말이죠? 이해가 안되네요
아 ㅈ됬노 아스퍼거였노
ㄹㅇㅋㅋ
가스라이팅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스텐딩에그 - 오래된 노래
이것도 표절이라하겠네
스스로를 장애인이라 생각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진 능력자 오은영 / 일단 내가 장애인이라는 생각을 하기 전에 진짜 그 장애를 가진 사람들, 그 부모들이 어떻게 살고 있나를 한 번 찾아보고 척이라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