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 취해 쓴 가사, 𝐘𝐞𝐫𝐢𝐧 𝐁𝐚𝐞𝐤 - 𝐂𝐡𝐚𝐦𝐩𝐚𝐠𝐧𝐞 𝐒𝐮𝐩𝐞𝐫𝐧𝐨𝐯𝐚 (𝐂𝐨𝐯𝐞𝐫) [가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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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원본 • 백예린 (Yerin Baek) - Cha...
    *출처 표기 시 재가공 가능하다는 촬영자 허락을 받았습니다
    #백예린 #오아시스 #cover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K

  • @sttaying
    @sttaying  4 ปีที่แล้ว +4675

    📌0:27 간주 점프
    *instagram.com/sttaying/* 인스타그램
    𝐂𝐡𝐚𝐦𝐩𝐚𝐧𝐠𝐞 𝐒𝐮𝐩𝐞𝐫𝐧𝐨𝐯𝐚 : 잔 주변에 마약인 코카인을 바른 술
    +최대한 의역해서 그렇지, 천천히 내려가라면서 포탄보다 빠르게 가라느니.. 직역하면 말이 안되는 말이 좀 많습니다.그래서 최악의 가사로 뽑힌 듯

    • @Namedjames22
      @Namedjames22 3 ปีที่แล้ว +77

      2:11

    • @히페리
      @히페리 3 ปีที่แล้ว +140

      트렌디하지만 모던한거군요;;

    • @junjuniverse6961
      @junjuniverse6961 3 ปีที่แล้ว +242

      이런 저런 생각과 감정이 (너가 날 다시 찾을까? 함께였던 여름날이 그립네, 빨리 이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어 더 나아지고 싶어) 교차하고 있지만, 그것과 상관 없이 우리의 세상은 흘러 간다. 마치 샴폐인처럼 폭발하는 초신성처럼(Champagne Supernova, 여러빛을 내며 퍼져나가는 아름다운 모습).
      우리의 추억 및 감정들이 삶 속에 녹아 있는 것처럼, 샴페인에도 만들어지기까지의 역사가 거품과 향으로 녹아있다. 뚜껑을 열 땐 마치 초신성이 폭발하듯 터지는 샴페인.
      그리고 우리는 그 초신성 폭발 속 먼지에서 태어난 우주의 아이. 우리 세상과 삶의 모습이 초신성 폭발과 비슷한 건 단지 우연인 걸까?
      '샴페인-우리의 삶과 세상-수퍼노바-샴페인' 으로 이어지는 이미지 유사성, 음악의 선율 때문에 가사가 잘 안 이어져도 무슨 감정을 전달하고 싶었는지 받아들여 지는 것 같아요.

    • @ManDaeng_
      @ManDaeng_ 3 ปีที่แล้ว +3

      혹시 같은날 0310 가사 달아주신 영상은 다시 안돌아오나요?

    • @Starman4K
      @Starman4K 3 ปีที่แล้ว +48

      4:20 부분은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가 원곡 가사인데 이렇게 부르면 해석이 좀 더 매끄럽긴 합니다. 백예린 버전은 never die로 들리긴 하지만요.

  • @user-ro8ul7uy8b
    @user-ro8ul7uy8b 3 ปีที่แล้ว +22448

    취한 나 어디 갔는지 모르겠는 너 샴페인 같이 터지는 별들 산사태 아래 깔려 있는 나 언젠가 그런 나를 찾게 될 너 초신성 몽상가 흘러가는 인생 도망치고 싶은 여름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돌아가는 세상

    • @유찬균-i4b
      @유찬균-i4b 3 ปีที่แล้ว +571

      누군진 몰라도 추천

    • @망두-p1d
      @망두-p1d 3 ปีที่แล้ว +25

      💕

    • @himchankim2018
      @himchankim2018 3 ปีที่แล้ว +57

      좋다

    • @고말자
      @고말자 3 ปีที่แล้ว +325

      갑자기 벅차오르네 추천박고 갑니다

    • @김승현-q9i
      @김승현-q9i 3 ปีที่แล้ว +753

      래원 신곡인가

  • @hannahsisterleee
    @hannahsisterleee 3 ปีที่แล้ว +11265

    아 작사가 노엘
    "나도 가사 의미는 ㅈㄴ 모르겠다." 한거 왤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tarman4K
      @Starman4K 3 ปีที่แล้ว +2454

      근데 그 다음 말이 "그 노래를 따라 부르는 6만명의 사람들 각각에게 다 다른 의미가 있다" 라는 말이라
      웃기면서 멋진 양반임 ㅋㅋㅋㅋㅋㅋ

    • @초요초요
      @초요초요 3 ปีที่แล้ว +631

      “그때 옆에있던 본헤드가 울면서 말하더라고, 훌쩍 이거 진짜 니가 작곡한거야?” -노엘 갤러거 champagne supernova 설명 중

    • @종윤팔에주헌침냄새
      @종윤팔에주헌침냄새 3 ปีที่แล้ว +11

      @@초요초요 그거 live forever 아님?

    • @hughh5901
      @hughh5901 3 ปีที่แล้ว +26

      @@종윤팔에주헌침냄새 샴슈 맞음

    • @arcanefreq2566
      @arcanefreq2566 3 ปีที่แล้ว +3

      @@Starman4K ㄹㅇㅋㅋ

  • @미밍-q3u
    @미밍-q3u 3 ปีที่แล้ว +11371

    가사 말이 안돼서 더 이 노래랑 잘어울리는데... 더 몽환적이고 분위기 넘 조음,,

    • @애기-h2c
      @애기-h2c 3 ปีที่แล้ว +10

      안돼서

    • @미밍-q3u
      @미밍-q3u 3 ปีที่แล้ว +90

      @@애기-h2c 오잉 왜 이렇게 썻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슈리릭-u7s
      @슈리릭-u7s 2 ปีที่แล้ว +47

      @@미밍-q3u 와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니:) 건강한 댓글 보는사람 까지 기분좋네요ㅋㅋ 님 좋은사람일듯

    • @고원공주의5371번째집
      @고원공주의5371번째집 ปีที่แล้ว +1

      @@미밍-q3u 썼지

    • @enasradio
      @enasradio ปีที่แล้ว

      진짜 ㅠㅠ 그래서 더 잘어울리는듯 ㅠㅠ 너무 좋아 😂

  • @나다-g5u
    @나다-g5u 3 ปีที่แล้ว +9074

    딱 술 적당히 취해서 침대 누워서 머리속에 떠오르는대로 공상하는 그 기분을 그대로 박제해놓은거 같은노래. 이 노래 가사는 멜로디랑 어우러져서 그 몽환적인 기분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재현시켜준다.

    • @홍승찬-c5d
      @홍승찬-c5d 3 ปีที่แล้ว +33

      현자타임에 들으면 딱이겠네

    • @_-2309
      @_-2309 3 ปีที่แล้ว +73

      적당히 그럴싸한 생각 하면서 또 잠시 술기운에 뾰료롱 갔다가 다시 그럴싸한 생각에 빠지는 느낌.. 뾰료룡..~

    • @성이름-t6y8c
      @성이름-t6y8c 3 ปีที่แล้ว +14

      캐스트어웨이처럼 무인도에 갇혔는데 술한병이 떠밀려와서 원샷때리고 취해서 ㅈ됐네... 하는 느낌?

    • @HJ-zg1jz
      @HJ-zg1jz 3 ปีที่แล้ว

    • @Gabumi
      @Gabumi 3 ปีที่แล้ว +4

      Damn you got that sweet review for us not knowing

  • @인생은여행-k4f
    @인생은여행-k4f 2 ปีที่แล้ว +7746

    이 곡의 포인트 중 하나는 예린이가 노래를 뒷짐 지고 부르는 건데, 이게 원곡 보컬인 리암 갤러거의 트레이드 마크에요..!

    • @b9fn2k7ah-c6b
      @b9fn2k7ah-c6b 2 ปีที่แล้ว +573

      아아악 어쩐지어쩐지 복장부터 포즈까지 똑같더라ㅠㅠ

    • @sunoneyes5930
      @sunoneyes5930 2 ปีที่แล้ว +281

      리암갤러거는 야상이 진짜 잘어울렸져 ㅎㅎ

    • @RoyalMadrid1920
      @RoyalMadrid1920 2 ปีที่แล้ว +129

      리암갤러거의 스톤아일랜드 야상

    • @seokdrum1644
      @seokdrum1644 2 ปีที่แล้ว +66

      거기에 탬버린까지 흔들면 완벽그자체

    • @0asidas
      @0asidas 2 ปีที่แล้ว +216

      한껏 올라간 마이크 스탠드, 한껏 꺾인 마이크, 네모난 선글라스, 그지같은 벙거지, 스톤아일랜드 야상, 탬버린, 클락스 데저트부츠

  • @yruxx
    @yruxx 4 ปีที่แล้ว +13297

    백예린 음색은 ㄹㅇ 모순적인 것 같음 뭔가 거친데 동시에 엄청 맑고 부드러운 느낌...? 쨌든 좋다

    • @Namedjames22
      @Namedjames22 3 ปีที่แล้ว +168

      2:34

    • @지지모기비누
      @지지모기비누 3 ปีที่แล้ว +342

      김빠진 사이다

    • @익명-z9t
      @익명-z9t 3 ปีที่แล้ว +550

      뭔가 붕붕떠있는 음색같기도 함..

    • @이채린-s1x
      @이채린-s1x 3 ปีที่แล้ว +423

      @@지지모기비누 ㅇㄱㄹㅇ 배쓰밤 같음

    • @엥-n8p
      @엥-n8p 3 ปีที่แล้ว +135

      평소에는 되게 얇고 여리여리하다가도 확 올라갈 땐 힘있게 쭉 뻗어나가서 그런거 같아요 댑악.... 🥰🥰

  • @nonooh3674
    @nonooh3674 3 ปีที่แล้ว +4559

    난 와싯 가사가 개판이지만 취중진담이라고, 취해서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게 들어나서 더 진심같고 그 노래들에 더 진심임... 술에 깨면 하지 못할법한 날것의 느낌?

    • @user-pd4tt5vg5h
      @user-pd4tt5vg5h 3 ปีที่แล้ว +29

      비유 천재신가요ㅠㅠ 넘 좋네요

    • @현-k3c3o
      @현-k3c3o 3 ปีที่แล้ว +110

      술이 아니라 마약인건 옥에 티이죠 ㅋㅋㅋ

    • @JD-ws1ul
      @JD-ws1ul 3 ปีที่แล้ว +10

      도대체 저 가사에 무슨 진심이 느껴진다는 걸까…

    • @junnn0126
      @junnn0126 3 ปีที่แล้ว +13

      @@JD-ws1ul Wls

    • @woosungchoi8672
      @woosungchoi8672 3 ปีที่แล้ว +52

      @@JD-ws1ul 순간순간 느낀 감정을 더하거나 덜어내지않고 날 것 그대로 써내려간 점을 진심이라 느끼신 것 아닐까요?ㅎㅎ

  • @Starman4K
    @Starman4K 3 ปีที่แล้ว +12778

    샴페인 슈퍼노바가 직역하면 별 의미없는 가사라고는 해도,
    90년대 브릿팝이 저물기 전, 가장 찬란했던 시기가 잘 느껴지는 분위기의 멜로디와 가사라
    오아시스 팬이라면 결코 최악의 가사로 꼽을 수 없는 가사임..

    • @yainshidae
      @yainshidae 3 ปีที่แล้ว +1273

      ㅇㅇㅇㅇ 그리고 그 모순도 와싯 자체였음.. 반짝반짝 찬란한데 곧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하는 복합적 감정.

    • @오아시스-w6g
      @오아시스-w6g 3 ปีที่แล้ว +617

      오아시스 팬인데 갠적으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노래임 ㅠㅠ 삼슈는 뭐라고 정의 할 수 없고 그냥 삼슈 인듯 그리고 오아시스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

    • @오아시스-w6g
      @오아시스-w6g 3 ปีที่แล้ว +177

      @09 28 삼립 슈크림빵.........이 아니고 삼페인 슈퍼노바 임니당 샴페인인데 샴슈 하면 발음 어려워서 삼슈라고 해요.... 물론 저만 그런듯...

    • @Starman4K
      @Starman4K 3 ปีที่แล้ว +357

      @@Kim-ug6pj 그렇긴 하죠. 그런데 약 빨고 쓴 가사나 아무 의미 없는 가사들도, 오아시스 특유의 낙관적/긍정적인 태도나 분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어가지고 충분히 의미있는 가사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돈룩백도 직역하면 아무 의미없지만, 맨체스터 테러 때 추모행사에 떼창으로 불려지는 거나 이런거 보면 그 노래를 듣는 청자들은 다 가사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 @狂月-g9y
      @狂月-g9y 3 ปีที่แล้ว +29

      진짜.. 최악하고는 거리가 너무 먼..

  • @Ciphero0
    @Ciphero0 3 ปีที่แล้ว +12967

    고딩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끙끙대면서 가사를 아무리 해석해봐도 말이 되질 않아서 아 시발 영어는 존나 어렵구나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그냥 말이 안되는 가사였음ㅋㅋ

    • @필합-t3y
      @필합-t3y 3 ปีที่แล้ว +202

      ㅋㅋㅋㅋㅋㅋㅋ

    • @드랍더비트-h4c
      @드랍더비트-h4c 3 ปีที่แล้ว +514

      넘웃겨욬ㅋㅋㅋㅋㅋ

    • @freeasbird77
      @freeasbird77 3 ปีที่แล้ว +43

      ㅋㅋㅋㅋㅋㅋㅋ

    • @DuRuWow
      @DuRuWow 3 ปีที่แล้ว +357

      누가 내 얘기 적어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uskyplaylist
      @luskyplaylist 3 ปีที่แล้ว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lt5617
    @salt5617 3 ปีที่แล้ว +2595

    21년 목표 : 백예린 콘서트 직관

    • @anemone4972
      @anemone4972 3 ปีที่แล้ว +28

      코로나 ㅠ

    • @breadsic6517
      @breadsic6517 3 ปีที่แล้ว +6

      ㅠㅠ 😭 돈 줄테니 표주면 좋겠어요
      예매 항상 못함

    • @summer9386
      @summer9386 3 ปีที่แล้ว +1

      코로나 때문에 불가

    • @미노-i1p
      @미노-i1p 3 ปีที่แล้ว +10

      22년 목표로 바꾸셔야 할듯 합니다..ㅠ

    • @lovethe2026
      @lovethe2026 3 ปีที่แล้ว +1

      @@미노-i1p ㄴㄴ
      전문가들이 코로나 안끝난다고 예상하고 있음
      백신 맞아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은근히 늘어나고 개가 사람에게 옮긴다는 뉴스도 나왔고 이제 잡기 힘들어졌음

  • @귤럭
    @귤럭 3 ปีที่แล้ว +2048

    예린이 음색도 신기하지만 예린이는 어떻게 노래부르는건지 너무 신기함.. 강하게 뱉는거같으면서도 너무 뷰드러운? 진성으로 높은음을 지르는가 싶은데 그렇다기엔 서멀서멀 간질간질한느낌....ㅠㅠㅠ그냥 음색이 다하는건가 사랑해ㅠㅠㅠㅠㅠㅠ

    • @햇님-o8r
      @햇님-o8r 2 ปีที่แล้ว +70

      물방울고구마창법

    • @쿠쿠-w6m
      @쿠쿠-w6m 2 ปีที่แล้ว

      @@햇님-o8r 츄츄

    • @user-kh8on9ib8r
      @user-kh8on9ib8r 2 ปีที่แล้ว +12

      @김민제 지는

    • @jjin-u.
      @jjin-u. ปีที่แล้ว +5

      믹스보이스를 자유자재로 쓰는 성대컨트롤 만렙 예린

    • @내금니돌려주세요
      @내금니돌려주세요 ปีที่แล้ว

      뭔소리야

  • @0asidas
    @0asidas 3 ปีที่แล้ว +4486

    1:40 지 노래 가사 까먹고 대충 부르는 것 까지 완벽 재현

    • @Ne3type
      @Ne3type 3 ปีที่แล้ว +151

      ㅋㅋㅋㅋㅋ 미친

    • @plzsubscribecalmdownman
      @plzsubscribecalmdownman 3 ปีที่แล้ว +731

      예린 갤러거 ㅋㅋㅋㅋㅋ

    • @hunize
      @hunize 3 ปีที่แล้ว +55

      ㅋㅋㅋㅋㅋㅋ 예린 갤러거 ㅋㅋㅋㅋ

    • @와구와구-o1w
      @와구와구-o1w 3 ปีที่แล้ว +8

      저도 이생각함ㅋㅋㅋㅋㅋㅋ

    • @Oing_oOo
      @Oing_oOo 3 ปีที่แล้ว +1

      오아시스 노래 아님??

  • @RG-rk2uz
    @RG-rk2uz 3 ปีที่แล้ว +4108

    리암 목소리는 객기어리고 치기어린 90년대 레트로 락 키드만의 여름 감성 같고, 백예린 목소리는 그 레트로 감성을 복기하며 회상하는 한여름밤의 꿈 감성 같음.. 실제로도 그렇지만 두 버전 같이 들으면 딱 과거의 청춘과 현재의 청춘이 공존하는 느낌임

    • @imthehapppiiieestt841
      @imthehapppiiieestt841 3 ปีที่แล้ว +33

      와싯 팬으로서,,, 1일전 댓글은 ㅈㄴ희귀한데 미쳣다

    • @RG-rk2uz
      @RG-rk2uz 3 ปีที่แล้ว +9

      @@imthehapppiiieestt841 앜ㅋㅋㅋㅋ 공감 감사합니다 와싯 너무 좋아요

    • @김잉-r7q
      @김잉-r7q 3 ปีที่แล้ว +8

      말 짱잘하네

    • @dramatocomedy
      @dramatocomedy 3 ปีที่แล้ว +8

      아 취한다

    • @없음-t7x
      @없음-t7x 3 ปีที่แล้ว +2

      이거지

  • @김미소-s4m
    @김미소-s4m 2 ปีที่แล้ว +1791

    이노래 들으면서 합격발표 전날 진짜 떨면서 잤는데 합격했네요……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고맙고 기쁘고 설레네요 새로운 학교에서 정말 힘든일이 많겠지만 나는 잘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모두 항상 당당하고 행복하게 매일매일을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 @alohomora4520
      @alohomora4520 2 ปีที่แล้ว +26

      행복한 일들이 미소님을 감싸주길 바랄게요 축하드려요☺💖

    • @da2ini
      @da2ini 2 ปีที่แล้ว +12

      진짜 너무 축하드려요!!! 댓글만 봐도 긍정 에너지 넘쳐요 ㅎㅎ 이름처럼 미소 짓는 일만 가득하세요 ㅎㅎ☺️

    • @이수민-f3m7s
      @이수민-f3m7s 2 ปีที่แล้ว +10

      기 받아갑니다

    • @박버거-u9i
      @박버거-u9i 2 ปีที่แล้ว +1

      너무 축하드려요!!!!!

    • @mer2y_go_round
      @mer2y_go_round ปีที่แล้ว +22

      이 댓글 보고 합격 발표 전까지 매일 매일 영상 보며 잠들었는데 진짜 대학 합격했어요…🥹👍 댓글 쓰신 분 항상 행복하세요…❤

  • @Sushiwasabii
    @Sushiwasabii 3 ปีที่แล้ว +351

    2:38 끝부분에 why라고 에코 깔리는게 너무 좋아서 백예린 샴페인 커버 중 이거만 계속 듣고 있음

  • @슬구-z8l
    @슬구-z8l ปีที่แล้ว +463

    내 고등학교 시절을 지켜준 영상임
    고등학생 때 학교 내 군기때문에 자퇴도 고민하고 대인관계가 날 너무 지치게 만들고 남들보다 뒤처지는 난 항상 자해라는 걸 달고 살았음
    지금도 하늘이 어두워지고 방안에 혼자 박혀있거나 어두운 하늘 아래를 혼자 걸어갈 때면 이 영상을 보면서 새벽마다 혼자 끙끙 울었던 게 생각남
    지금은 어느덧 고3이 되어 입시라는 걸 겪고 또 후회를 하고 좌절하고 날 누르고 있는 이 모든 상황이 힘겨워서 매일 3번씩은 이 영상을 보러오는데 내가 왜 버텨야하는지 말해주는 영상같음 그냥 고마워요 이런 영상 올려주고 절 버티게해줘서

    • @보리똥개
      @보리똥개 ปีที่แล้ว +5

      힘내요!!!!!시간이 지나서 아무렇지도 않을 날을 위해

    • @최약최
      @최약최 ปีที่แล้ว +39

      힘낼 필요 없구요 지금 본인의 모습이 어떻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만 잊지마세요

    • @이진-x8o
      @이진-x8o ปีที่แล้ว

      시간이 약이에요

    • @누누-r3t
      @누누-r3t ปีที่แล้ว +2

      고생 많았어요 🫠 우리라는 존재는 언제든 파이팅이에요

    • @alliesfield1599
      @alliesfield1599 ปีที่แล้ว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학교에 군기가 있음?

  • @온세상을너에게
    @온세상을너에게 3 ปีที่แล้ว +432

    도망쳐왔는데 여긴 아직도 여름이라니
    어디서 온 건지 모를 바람만이 위로해 주는 밤

    • @흐지부지-t2h
      @흐지부지-t2h 3 ปีที่แล้ว +3

      그러게요 2:30 도망쳐온 곳이 여름이 될 수 있다는 걸까요

    • @흐지부지-t2h
      @흐지부지-t2h 3 ปีที่แล้ว +5

      백예린은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아요. 아직 여름을 보내고 있어서 그런가.

    • @channelnakko3358
      @channelnakko3358 3 ปีที่แล้ว +1

      @@흐지부지-t2h november song 들으면 가을이 생각나고 love you on christmas 들으면 겨울이 생각나는… 사계절 모두 잘 어울리죠 … ㅜㅜ

    • @흐지부지-t2h
      @흐지부지-t2h 3 ปีที่แล้ว +1

      네 백예린은 항상 가사처럼 여름(전성기)에 있으니까요.

    • @말랑-j3m
      @말랑-j3m 2 ปีที่แล้ว +1

      으음ㅠ 여기 달린 댓글들 너무 좋네요

  • @227Vvv
    @227Vv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2

    댓글에 입시때 이거 듣고 잘됐다는 말 많아서
    나도 수능전에 엄청많이듣고 수능 당일날 새벽에 이거 들으면서 수능장갔었는데
    정말그때분위기감정생각 하나도빠짐없이 떠오름 생생하게. . . . . . . ..
    이노래덕분인지 덕분에 오고싶었던 학교 학과 왓내요_~
    갑자기 생각나서,……

  • @베이컨팬케익
    @베이컨팬케익 3 ปีที่แล้ว +1507

    백예린버전으로 음원있으면ㅠㅠ....

    • @1002xx
      @1002xx 3 ปีที่แล้ว +5

      정말 제 소원이에요😭

    • @베이컨팬케익
      @베이컨팬케익 3 ปีที่แล้ว +70

      똑같이 에코넣어서ㅠㅠㅠ 제발용 사클이라두ㅠㅠㅠㅠ

    • @머섹스신
      @머섹스신 3 ปีที่แล้ว +3

      이 댓글 봐주셨으면 좋겠네

    • @stick_man414
      @stick_man414 3 ปีที่แล้ว +2

      My happy ending도 라이브로 했을때 좋았는데

    • @rillygood5806
      @rillygood5806 3 ปีที่แล้ว +1

      @@베이컨팬케익 사클에 있어요!!

  • @iouu1754
    @iouu1754 2 ปีที่แล้ว +598

    하.. 이 분위기.. 이 머리,, 스타일링,, 선선한 가을을 연상케하는 느낌 너무 완벽해 ㅠㅠㅠ 물론 백예린 목소리에

  • @세현-y5u
    @세현-y5u 3 ปีที่แล้ว +2528

    술 취해서 어떻게 가사를 쓰냐 나였으면 3분동안 오 오웩 포카리 웩 ㅇㅈㄹ 했을 듯

    • @Dang__333
      @Dang__333 3 ปีที่แล้ว +206

      술이 아니라 마약한거에여ㅋㅋㅋㅋㅋ

    • @hellotuna
      @hellotuna 3 ปีที่แล้ว +77

      포카리 찾는 거 왜이렇게 귀엽져 ㅋㅋㅋㅋㅋ

    • @user-ew1qg5yc8i
      @user-ew1qg5yc8i 3 ปีที่แล้ว +77

      아 개웃기네 컵에 따라먹는 것도 안 됨 1.25리터 입대고 쏟아부어야됨ㅋㅋㅋㅋㅋㅋ

    • @Dang__333
      @Dang__333 3 ปีที่แล้ว +2

      @문재인 뉴런 가르치는 벅벅 아녘ㅋㅋㅋㅋㅋ 원곡자욬ㅋㅋㅋㅋ 오아시슼ㅋㅋㅋㅋ

  • @키듀키듀-x3q
    @키듀키듀-x3q 3 ปีที่แล้ว +710

    하루만 예린백의 목소리로 살고파
    좋아하는 노래를 하루종일 불러야지

  • @taejunpark3032
    @taejunpark3032 3 ปีที่แล้ว +2100

    고등학교때부터 브릿팝을 정말 좋아했는데
    오아시스 음악은 진짜 커버곡이 원곡을 넘기가힘듬...
    사실, 비슷하게 좋은 수준도 힘들다생각함.
    오아시스 노래가 사실 딱히 어려운것도아니고
    보컬 스킬도 난이도가 어려운건아닌데
    리암 목소리의 분위기, 그리고 날것 그대로의 얼터너티브한 기타사운드 등
    그 분위기 자체가 이미 팬들 귀에 각인이 되어있어서인지,
    아무리 노래를 잘하고 편곡을 잘해도
    원곡을 넘는 커버곡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딱히 기억 나는게없는데
    예린님 커버는 정말 원곡이랑 견줄정도로 좋다고 생각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 @양양-c8d
      @양양-c8d 2 ปีที่แล้ว +47

      저도 동감
      원곡 넘을만한 커버는 백예린밖에 못봣어요
      와싯 앨범 다살정도로 찐팬인데

    • @findyourdream8183
      @findyourdream8183 2 ปีที่แล้ว +69

      오아시스는 리암 목소리가 너무 독보적이라 다른 사람이 부르면 별로긴함 특히 리포는 무조건 리암만 불러야될거같음 노엘도 안어울려

    • @gibunttag
      @gibunttag 2 ปีที่แล้ว +21

      갤러거 감성을 못 내는 거지 커버하면 누가 자기 감성으로 못 부르겠노

    • @ketv8
      @ketv8 ปีที่แล้ว +4

      ​@@findyourdream8183ㅇㄱㄹㅇ 리암의 그목소리가 이노래랑 잘어울리고 맛을 잘살림

    • @ryokuman1916
      @ryokuman1916 ปีที่แล้ว

      리암이 개새끼긴 해도 진짜 지리긴해

  • @쑤-w7n
    @쑤-w7n 3 ปีที่แล้ว +1180

    여러분 The volunteers 많이 사랑해주세요ㅠㅠ 예린이 보컬인 락 밴드입니당 그 기다리고기다리던 summer가 나왔는데 많이 좀 들어주세여..난 나오자마자 음원차트 석권할줄알았는데 넘 아쉽 ㅠㅠㅠㅠㅠㅠㅠㅠ

    • @시리-n8e
      @시리-n8e 3 ปีที่แล้ว +18

      오늘 멜론에서 셔플재생으로 듣는데 뭔가 너무 익숙한 목소리라 보니까 백예린이 있는 발룬티얼스 녔어요!! 노래 진짜 좋아요ㅠㅠ🥰

    • @irondragon77
      @irondragon77 3 ปีที่แล้ว +26

      핑크탑 잘듣는중입니다

    • @태경-o9s
      @태경-o9s 3 ปีที่แล้ว +27

      summer가 이 노래보다 여름냄새 더 심해요!! 백예린 취향이시면 한 번 들어보세요

    • @오아시스-w6g
      @오아시스-w6g 3 ปีที่แล้ว +44

      썸버도 좋지만 락순이 락돌이들은 바이올렛도 좋아할 것 같아요 제가 바이올렛만 오지게 듣는 중이라 ㅋㅋㅋ

    • @jkkim6928
      @jkkim6928 3 ปีที่แล้ว

      들으라 가야디

  • @LimTurtle1999
    @LimTurtle1999 ปีที่แล้ว +822

    오아시스의 노래들은 의미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어떤 노래는 실제로 마약을 흡입하고 작사한 것이기 때문에 일상의 정신으로는 결코 해석할 수가 없죠. 의미를 알 수 없는 노래의 대표적인 게 바로 '샴페인 슈퍼노바' 입니다.
    샴페인 슈퍼노바는 의미가 명확하지 않기에, 각자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는 끊임없이 오락가락합니다. 만남을 이야기 하다 꿈을 이야기 하다 죽음을 이야기하고, 갑자기 사람들이 여름으로 도망칠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우리는 같이 취했었다고 얘기합니다. 샴페인 슈퍼노바의 의미를 해석하려고 시도하면 혼란스럽기만 할 거예요.
    ​우리 인생은 어떤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듣는 노래들처럼 의미가 명확했던가요? 하나의 가치관을 정하면 그거대로 24시간을 철저하게 살아가던가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던가요? 마치 잘 짜여진 명확한 가사의 노래처럼?
    ​우리 모두 별반 다를 게 없고 모두가 샴페인 슈퍼노바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의 다짐이 점심만 되도 까맣게 잊혀져 있고, 점심의 각오가 저녁이 되면 아침의 다짐으로 바뀌기도 하죠. 하루 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도 그렇습니다. 유년의 꿈은 온데간데 없고 현실의 무거운 짐을 우리 모두를 누르고 있죠. 그 안에서 살아가고자 발버둥 치고, 자기 자신에게 원대한 야망을 약속하지만 다시 유년의 철없음으로 돌아가기도 하죠.
    '알랭 드 보통'은 그의 저서 에서 현대인들의 불안을 날카롭게 진단했어요. 결론은 결국 우리들의 불안의 원인은 '사랑 결핍' 때문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그토록 노력해서 꿇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는 사랑 받고 싶기 때문이에요. 지위를 얻으면 사랑 받을 수 있으니까, 그걸 얻지 못하면 나중에는 사람들의 사랑을 못 받을 거 같으니까 미래가 너무 무서운 거죠. 특히 20대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은 '사랑 결핍' 때문임을 확신해요. '지금은 주변에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줄 수 있지만, 나중에는 그렇지 않겠지?'라는 불안이 있죠. 유년의 시절에는 그 자체로 사랑 받다가, 성인이 되어선 사랑 받는 존재임을 입증해야 할 책임감에 우리는 하염없이 부서집니다.
    ​알랭 드 보통의 결론은 이와 같습니다.
    "지위에 대한 불안의 성숙한 해결책은 우리가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데서 시작한다. 산업가로부터 인정받을 수도 있고 보헤미안으로부터 인정받을 수도 있으며, 가족으로부터 인정받을 수도 있고 철학자로부터 인정 받을 수도 있다. 누구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하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에 따른 자유로운 선택이다."
    실패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득 차 대부분의 하루를 절망으로 보내던 저였지만, 지금은 왠지 모를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타인의 시선을 파악하고 나서야 가능해졌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그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 정도 경지에 이르려면 반인반신이 되어야 하죠. 제가 타인의 시선을 파악하라고 말한 이유는, 타인들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 내면의 캐릭터를 확신하고 그 매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사랑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주식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용모가 뛰어난 것도 아닌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 사람은 만날 때마다 밝은 웃음으로 당신을 즐겁게 하고, '미래'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현재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자신을 드러냅니다. 너무나 독특한 이 사람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는 자신의 광기를 가감없이 드러내고, 자신감에서 흘러나오는 여유로 타인의 장점을 유감없이 칭찬합니다. 확고한 음악 취향이 있고, 확고한 취미가 있고, 확고한 자기 정체성이 있는 이 사람한테 왠지 모르게 끌립니다. 성과사회가 혐오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유형인 이 사람이, 왜인지 싫지가 않고 오히려 다른 이들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사랑스럽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없는 여유로운 모습이 이 사람을 신비하게 느껴지게 만듭니다.
    ​위의 이야기는 제가 겪었던 경험입니다. 대학교에서 존경할 만한 선배와 동기들, 후배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들은 삶을 책임지기 위해 매일 머리를 쥐어 뜯어가며 치열하게 공부하고, 만날 때마다 미래에 대한 얘기와 현재 전공에 대한 얘기를 쏟아냅니다. 그들도 분명 존경할 만한 유형이고 사랑을 받을 만한 유형이지만(특히 산업가들로부터), 왜인지 그들과 함께 하면 지치고 공허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았던 단 한 사람은, 대화를 하기만 해도 제게 해방감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가볍지만은 않은 그의 철학과 인생사를 듣다 보면, 사회가 약속하고 부추기던 모든 것들이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불안감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모두가 일상에서 부담과 책임으로 너무나 무거운 삶을 살고 있죠. 모두가 똑같은 꼭두각시의 춤을 추고 있을 때, 자신만의 댄스에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 이를 보면 우리는 동경과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내가 감히 살아내지 못했던, 용기가 없어 하지 못했던 사건들을 일으키는 그 사람에게 푹 빠져들게 됩니다.
    ​알랭 드 보통의 말마따나 우리는 사랑을 원해요. 그리고 의외로 사랑 받는 방법은 이미 내 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랑 받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겁니다. 나의 취향, 나의 생각에 확신을 갖되 "인생은 슈퍼노바다"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겸손한 자세를 갖추는 것입니다. 분명 누군가는 나를 싫어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제 매력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당장의 제 삶은 불안하지 않고 다양한 감상 속에서 퍼즐이 맞춰져 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렇게 독특한 방식으로 사랑 받는 존재가 될 것이고, 이미 그렇다라는 사실을 믿으며 매일매일을 살아갑니다.
    지금의 확신을 나중에 돌이켜 봤을 때 샴페인 슈퍼노바 가사의 말마따나 "We were getting high(우리는 약에 취했었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또한 인생임을 받아 들여야겠죠. 자신 있는 태도와 겸허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냈으면 좋겠습니다.

    • @woomnyamzzap
      @woomnyamzzap ปีที่แล้ว +34

      정독했습니다. 많은 영감을 받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minilee3552
      @minilee3552 ปีที่แล้ว +15

      맞아요 정말.. 끝없이 나를 증명해야하는 것이 바로 책임감이죠

    • @전세은-b4w
      @전세은-b4w ปีที่แล้ว +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생은 슈퍼노바다!

    • @이동현-k7w
      @이동현-k7w ปีที่แล้ว +29

      칼럼 한 편 본 기분.

    • @윤지호-e6d
      @윤지호-e6d ปีที่แล้ว +8

      너무 좋은 말이네요.. 글을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감동 받았어요..!

  • @sohnhanjin
    @sohnhanjin 3 ปีที่แล้ว +579

    꽉 막힌 20대 초반, 이어폰 꽂고 볼륨 높이고 이 곡만 들으면 뭔가 억울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군입대를 해 바닷가로 배치가 되었는데 가족에게 면회 올 때 카세트 플레이어를 가져와 달라고 해 근처 음악사에서 이 앨범을 사 바다를 바라보며 반복해 들었습니다. 그렇게 군 생활을 버티고 나니 Morning Glory 앨범만 5개가 되더군요. 오아시스를 안다는 지인들도 잘 모르던 곡이었는데 요즘 여러 아티스트에 의해 조금씩 회자되고 커버되는 것 같아 기분이 참 묘합니다. 바꿀 수 없는 인생곡입니다.

    • @subarsunic
      @subarsunic 2 ปีที่แล้ว +12

      항상 느끼는거지만 군대는 가기 너무 싫으면서도 가보고 싶음 끔찍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낭만있는 썰같은거 들으면..안가고 싶어도 삼사년 뒤에 가니까 좋은데 가서 즐기고 싶다

    • @김진호-u4f6q
      @김진호-u4f6q 2 ปีที่แล้ว

      @@subarsunic 좋은 데라는 개념은 없습니다ㅎㅎ 입대할 때만큼은 본인이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을 생각하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 @8월레오
      @8월레오 2 ปีที่แล้ว +2

      @@subarsunic 좋....을리가 없어요...썰로만 들으니까 재밌고 뭔가 그만의 감성이 있는 곳 같은거라서...국직부대에서 복무했는데도 좋다는 생각보단 남들보단 덜 ㅈ같다는 생각으로 버텨서...

    • @subarsunic
      @subarsunic 2 ปีที่แล้ว

      @@8월레오 그건 알죠...이 때 군대 만화나 썰 같은 거 많이 보고 다녀서 ㅋㅋ 입시에 이리 저리 치이고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 하다 보니 요새는 어떻게든 안 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네요

    • @BlueValentine-qw2je
      @BlueValentine-qw2je ปีที่แล้ว +3

      @@subarsunic 현역 복무중인데 자살 마렵습니다.

  • @qudxoddl
    @qudxoddl 5 วันที่ผ่านมา +3

    사람들은 어떤 현상에 대해 이유를 찾지만 사실 그런 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과정이 있을 거라 가정하는 거지. 근데 그냥 그렇게 되는 일이 있어. 누군가 엄청난 사랑을 받기도 하고 이해 못할 비난에 무너지기도 해. 하나하나를 따지면 셀 수 없지만 결국 다 거품이야. 샴페인 터지는 순간처럼 다 그 때 뿐이야.

  • @토끼웅냠냠
    @토끼웅냠냠 3 ปีที่แล้ว +471

    댓ㄱ글보면서 느낀건데 백예린 목소리 되게 머랭 반죽이라 해야하나? 되게 단단해서 그릇을 거꾸로 들면 안 떨어지는데 막상 엄청 부드러운거

    • @minggo0
      @minggo0 3 ปีที่แล้ว

    • @whatisyoung
      @whatisyoung 3 ปีที่แล้ว +1

      비유 미쳤나봐..

  • @일반머글
    @일반머글 3 ปีที่แล้ว +1685

    이 가사 내용은
    걍 노엘이랑 리암이 샴페인 따면서 테레비 보다가 초신성 다큐 나오길래 쓴 아무말 대잔치임
    대충 나나나나로 노래 도배하긴 그러니까 단어 짜집기 한 거에 불과함. 그러다보니 해석 제대로 안되는건 당연한거임. ㄹㅇ 아무 뜻도 없으니까. 그래서 BBC 선정 최악의 가사에도 선정된거고.
    애초에 이 아저씨들 다른 대표곡 Wonderwall만 봐도 뭔 뜻이냐고 물으니까 "ㅅㅂ 멋있으면 됐지 뭔 상관임?"이라고 할 정도로 내용 자체에는 신경 안쓰는 사람이니
    그냥 알아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길 바람

    • @watermelon-031
      @watermelon-031 3 ปีที่แล้ว +47

      ㄹㅇ 초신성과 샴페인의 비슷한 어우러지는? 그러한 느낌을 있는그대로를 담아놓은것 같음

    • @LL-yo3ik
      @LL-yo3ik 3 ปีที่แล้ว +1

      ㅋㅋ

    • @gol3946
      @gol3946 3 ปีที่แล้ว +3

      근데 다 숨은 의도가있음 원더월도 조지해리슨 원더월에서따온거 노래 가사에도 항상 비틀즈곡명을 집어넣음

    • @일반머글
      @일반머글 3 ปีที่แล้ว +62

      @@gol3946 그건 걍 오마주라 보면 됨. 애초에 오아시스가 노래 곡조나 가사에 오마주 되게 많이 함. 대충 앤 마리 2002에서 2002년 유행한 노래갖고 펀치라인 만든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보면 됨.
      물론 숨은 뜻이 있을 수는 있는데 인터뷰 등에서 아무 뜻이 없다고 말한거나 각자에게 들리는 다른 의미들이 있다고 말한 걸 보면 있다 치더라도 큰 의미둔건 아니라고 봄

    • @dogsout118ify
      @dogsout118ify 3 ปีที่แล้ว +73

      사실, 최악의 가사로 선정된 이유는 가사 전체의 내용이 문제가 아닌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ball' 이 구절 때문입니다.
      고 윤동주 시인께서 '또 다른 고향'이라는 시를 쓰실 때, '풍화작용' 라는 시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과학적 용어 때문에 고민 하셨다는 건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배우셨기 때문에 잘 아실텐데요.
      BBC가 최악의 가사로 선정한 이유도 바로 이 'cannonball' 이라는 단어때문입니다. 보통 많은 이들이 가사를 하나의 시로도 보잖아요? 바로 이 'cannonball'이라는 단어가 굉장한 이질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노엘도 이 사실을 알고 있고, 그냥 라임을 맞추다 보니 가사를 썻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호옹이-r3j
    @호옹이-r3j 3 ปีที่แล้ว +97

    이 노래도 그렇고 대부분 오아시스 노래를 연주해보면 소름돋는게 노엘이랑 리암 기타치기도 귀찮아서 코드도 ㅈㄴ단순함 근데 그 코드에서 이런 음악을 뽑아낸거 보면 재능충들임 진짜 샴페인 슈퍼노바도 코드 놀랄정도로 심플함.... 거의 중반까지는 원코드라고 봐도 될 정도로..

  • @잉잉-q1u
    @잉잉-q1u 3 ปีที่แล้ว +295

    와 .. 잔잔하게 따라들리는 에코까지 진짜 완벽하다.. 언니 사랑해요 평생 건강챙기며 노래 들려줘요 🌹🌹❤️

  • @sunshineisreal
    @sunshineisreal 3 ปีที่แล้ว +308

    마약에 취해있는 상태로 마약하지말라고 싸우던 전애인을 애타게 찾는거같은 노래같다

  • @user-gr9dr2xe3i
    @user-gr9dr2xe3i 3 ปีที่แล้ว +64

    흔해 빠져서 힘 빠지는 가사보다 무슨 말인지 몰라도 알 것 같은 흘러가는 말이 더 좋아

  • @sosxoxosos
    @sosxoxosos 2 ปีที่แล้ว +315

    언제나 들어도 좋지만 특히 생각이 복잡하고 많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 같은데 거기에 예린님만의 특유의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더 좋네요:)

  • @정원-h1d
    @정원-h1d 2 ปีที่แล้ว +75

    가사의 의미를 알았지만 아직도 매일 듣는 노래중 하나...가사따위 중요치않을만큼 이노래의 분위기가 너무 좋음

  • @Gyeoul___
    @Gyeoul___ 3 ปีที่แล้ว +114

    오.. 이거 띵곡인데 발룬티어즈 음원날이라 그런지 알고리즘 뜨네...

  • @서지원-k7f
    @서지원-k7f 3 ปีที่แล้ว +69

    어제는 분명 이런 느낌의 노래가 아니었는데
    오늘은 우울한 하루를 보내서 그런건지 우울한 사람이 술에 취해 "아닌데? 나 행복한데?"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내일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시험까지 약 50일 남았는데
    머리도 안좋고 끈기도 없는 제가 턱없이 높은 목표가 생겼어요 이상하게도 백예린님 노래만 들으면 힘이나요 불가능한 일도 가능할 것 같고
    남은기간 매일 밤마다 백예린님의 오아시스 찾으러 올게요

  • @gam_gang
    @gam_gang 3 ปีที่แล้ว +148

    가사가 아무의미 없을지라도, 그냥 그 곡의 분위기, 가수의 목소리, 내가 느낀 감정이 더 중요할 때가 있지않을까 싶은곡임.

  • @whale_in_sky
    @whale_in_sky ปีที่แล้ว +28

    나한테 큰 관심 없는 사람이 위로해주는 기분...
    내가 어떻게 되든 상관 없겠구나 싶어서 오히려 안심됨

  • @falvolarson4945
    @falvolarson4945 3 ปีที่แล้ว +193

    와싯 커버는 그 뉘앙스 살리기 진짜 어려운데 백예린은 자기 감성으로 진짜 잘 풀어낸듯

  • @ssogemi
    @ssogemi 3 ปีที่แล้ว +93

    3:18 여기서부터 팔짱끼고 부르는데 더 멋져

  • @taeyeonkim3739
    @taeyeonkim3739 3 ปีที่แล้ว +57

    진짜 한때 오아시스에 빠져서 질릴 때까지 들었던 노래인데…다시 들어도 좋구나…

  • @홍지원-i3h
    @홍지원-i3h 2 ปีที่แล้ว +25

    3:03 내가 보려고 적는 극락 기타좌표..진짜 최고

  • @지우-t3g9m
    @지우-t3g9m 3 ปีที่แล้ว +179

    약에 취해서 썼다고해서 외국 가수인가? 했는데 백예린이라서 엥? 하고 들어와서 보니까 오아시스 노래였음 ㅋㅋㅋㅋ큐ㅠㅠㅠ

  • @Z_KOREA
    @Z_KOREA 3 ปีที่แล้ว +243

    95년에 만들어진 노랠 스물일곱이 돼서야 듣게 되었다

    • @김보살-h5j
      @김보살-h5j 2 ปีที่แล้ว +3

      지금 스물 일곱이면 당신이 태어난 해에 만들어진 노래네요

  • @unisexual93
    @unisexual93 3 ปีที่แล้ว +70

    이 곡 가사들보다 더 말도 안 되고 이해 안 가는 가사 많은 것 같은데ㅋㅋㅋㅋ오히려 느낌이 확 와닿는 게 있어요.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느껴지는 거 있잖아요.
    우리가 취해 있을 동안 넌 어디 있었어? -> 우리가 망가져 갈 동안 넌 어디 있었어?
    저는 이 부분이 이렇게 해석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약에 취해 환각을 맛보고 있는 화자가 샴페인 터지는 하늘 속에 있다고 하지만, 동시에 몸이 망가져 가고 있으니 산사태에 깔려 있다고 하구요.
    그냥 제 주관적인 해석이에요.

    • @612B-u4f
      @612B-u4f 3 ปีที่แล้ว +6

      ㄹㅇㅋㅋㅋㅋ 요새 케이팝들보면 슬슬 가삿거리도 떨어져서 걍 여음구로만 노래만드는것 같음....위증즐가태평성대 해놓고 이디엠오토튠깔고 안무조명만 쌔리박음ㅋㅋ

  • @troyekim2829
    @troyekim2829 3 ปีที่แล้ว +235

    초신성의 오색 꼬리 색깔처럼 부서지며 번져가는 듯한 라이브 속 기타 소리에 magic 처럼 선연히 그려지는 백예린의 보랏빛 몽환적인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랄로-v2m
    @랄로-v2m 3 ปีที่แล้ว +35

    가끔 세상이 부정해서 더 아름다운것도 있는거죠

  • @user-ct4nv1kc2h
    @user-ct4nv1kc2h 3 ปีที่แล้ว +87

    음원 내주면 안되냐 진짜 너무좋다 기타 반주라 예린의 목소리가 청량한 분위기를 만들어 ㅈㄵㄴㄵㅈㅈㄴㄵㄴ ㄴ 좋아 쑤ㅠㅂ라

    • @뇽냥뇽-u6t
      @뇽냥뇽-u6t 3 ปีที่แล้ว +4

      ㄹㅇ 음원으로 맨날 듣고싶음

  • @UwaIgemuaya
    @UwaIgemuaya 2 ปีที่แล้ว +67

    이럴수가...밤하늘 홀로 저녁공기맞으면서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해보는 감성을 그대로 머금은 노래랑 보컬은 이게 처음이다....진짜 충격...너무좋다.....ㅠㅠㅠㅠ

  • @사랑해스털링
    @사랑해스털링 3 ปีที่แล้ว +117

    리암이 부를때랑 다른데 둘 다 음색이 미친듯이 좋다는건 공통점인듯 리암은 목소리를 갈아서 태우는듯한 음색, 백예린은 부드러운 카스테라를 음미하는 듯한 음색인데 취향차이라 둘 다 좋아 그냥

  • @아아어어어오오
    @아아어어어오오 3 ปีที่แล้ว +1685

    취할 때 쓴 가사라고? 나였음 4분동안 앓다가 끝나겠네

    • @plzsubscribecalmdownman
      @plzsubscribecalmdownman 3 ปีที่แล้ว +194

      술과 마약에 취해서 자기도 모르게 이것저것 써내려가는게 오아시스 작사작곡방식

    • @최정민-k9l
      @최정민-k9l 3 ปีที่แล้ว +3

      @@plzsubscribecalmdownman 오아시스라는 사람 마약해요??

    • @plzsubscribecalmdownman
      @plzsubscribecalmdownman 3 ปีที่แล้ว +104

      @@최정민-k9l 오아시스가 영국 밴드인데 그 당시에 영국은 마약 문제가 심했는데 특히 음악하는 사람 대부분 다 마약했어요 비틀즈도 그랬고 리버틴즈의 피트 도허티도 중독자였고 미국의 가수도 너바나 커트코베인, 에이미 와인하우스 등등등

    • @plzsubscribecalmdownman
      @plzsubscribecalmdownman 3 ปีที่แล้ว +68

      @@최정민-k9l 주로 곡을 쓰는건 형 노엘이고 부르는건 동생 리암인데 멤버들 다 약 좋아하고 술좋아하니까 노엘이 술이랑 약에 취해서 만든 노래를 리암이 술이랑 약에 취한채로 아무 얘기나 하다가 녹음 완성되고 그랬어요

    • @최정민-k9l
      @최정민-k9l 3 ปีที่แล้ว +17

      @@plzsubscribecalmdownman 와.. 👍 닉값 하시네요

  • @im.hypeboi
    @im.hypeboi 2 ปีที่แล้ว +83

    실연 후에 오아시스 라이브버전 틀고 해안가 드라이브하는데
    진짜 오만가지 감정이 터져나왔던 노래
    10대,20대,30대때 느끼는 감정이 다 달랐던
    신기한 노래

  • @yuinalove_
    @yuinalove_ 3 ปีที่แล้ว +89

    Champagne Supernova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하우 매니 스페셜 피플 체인지]
    얼마나 많은 특별한 사람들이 변화할까?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하우 매니 라이브스 알 리빙 스트뤠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살고 있을까?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웨얼 월 유 웬 위 월 겟딩 하이]
    우리가 취하고 있는 동안 넌 어디 있었어?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슬로울리 워킹 다운 더 홀]
    홀을 따라서 천천히 걸어
    Faster than a cannon ball
    [패스털 댄 어 캐논 볼]
    폭탄보다도 빠르게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웨얼 월 유 와일 위 월 겟딩 하이]
    우리가 취하고 있는 동안 넌 어디 있었어?
    Some day you will find me
    [썸 데이 유 윌 파인드 미]
    언젠가 넌 날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컫트 비니쓰 더 랜드 슬라이드]
    산사태 아래 갇혀 있는 나를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인 어 샴페인 수펄노바 인 더 스카이]
    하늘에 있는 샴페인 초신성 안에 있는 나를
    Some day you will find me
    [썸 데이 유 윌 파인드 미]
    언젠가 넌 날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컫트 비니쓰 더 랜드 슬라이드]
    산사태 아래 갇혀 있는 나를
    In a champagne supernova
    [인 어 샴페인 수펄노바]
    샴페인 초신성 안에서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어 샴페인 수벌노바 인 더 스카이]
    하늘에 있는 샴페인 초신성 안에 있는 나를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웨이크 업 더 던 앤드 에스크 헐 와이]
    새벽에 일어나서 그녀에게 이유를 물어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어 드뤼멀 드림스 쉬 네벌 다이스]
    꿈꾸는 사람은 그녀가 죽지 않을거라는 꿈을 꿔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와이프 댓 티얼 어웨이 나우 프럼 유얼 아이]
    네 눈에 있는 눈물을 닦아내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슬로울리 워킹 다운 더 홀]
    홀을 따라서 천천히 걸어
    Faster than a cannon ball
    [패스털 댄 어 캐논 볼]
    폭탄보다도 빠르게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웨얼 월 유 와일 위 월 겟딩 하이]
    우리가 취하고 있는 동안 넌 어디 있었어?
    Some day you will find me
    [썸 데이 유 윌 파인드 미]
    언젠가 넌 날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컫트 비니쓰 더 랜드 슬라이드]
    산사태 아래 갇혀 있는 나를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인 어 샴페인 수펄노바 인 더 스카이]
    하늘에 있는 샴페인 초신성 안에 있는 나를
    Some day you will find me
    [썸 데이 유 윌 파인드 미]
    언젠가 넌 날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컫트 비니쓰 더 랜드 슬라이드]
    산사태 아래 갇혀 있는 나를
    In a champagne supernova
    [인 어 샴페인 수펄노바]
    샴페인 초신성 안에서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어 샴페인 수벌노바 인 더 스카이]
    하늘에 있는 샴페인 초신성 안에 있는 나를
    Cos people believe that they're
    [커즈 피플 빌리브 댓 데이알]
    왜냐하면 사람들은 믿기 때문이야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거너 겟 어웨이 풔 더 썸멀]
    그들은 여름에 떠날거라는 것을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벗 유 앤드 아이 위 리브 앤드 다이]
    하지만 너와 나는 , 우리는 죽고 살아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더 월즈 스틸 스피닝 롸운드]
    세상은 여전히 돌지
    We don't know why
    [위 돈트 노우 와이]
    우리는 왜 그런지 몰라
    Why, why, why, why
    [와이 와이 와이 와이]
    왜 왜 왜 왜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하우 매니 스페셜 피플 체인지]
    얼마나 많은 특별한 사람들이 변화할까?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하우 매니 라이브스 알 리빙 스트뤠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살고 있을까?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웨얼 월 유 웬 위 월 겟딩 하이]
    우리가 취하고 있는 동안 넌 어디 있었어?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슬로울리 워킹 다운 더 홀]
    홀을 따라서 천천히 걸어
    Faster than a cannon ball
    [패스털 댄 어 캐논 볼]
    폭탄보다도 빠르게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웨얼 월 유 와일 위 월 겟딩 하이]
    우리가 취하고 있는 동안 넌 어디 있었어?
    Some day you will find me
    [썸 데이 유 윌 파인드 미]
    언젠가 넌 날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컫트 비니쓰 더 랜드 슬라이드]
    산사태 아래 갇혀 있는 나를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인 어 샴페인 수펄노바 인 더 스카이]
    하늘에 있는 샴페인 초신성 안에 있는 나를
    Some day you will find me
    [썸 데이 유 윌 파인드 미]
    언젠가 넌 날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컫트 비니쓰 더 랜드 슬라이드]
    산사태 아래 갇혀 있는 나를
    In a champagne supernova
    [인 어 샴페인 수펄노바]
    샴페인 초신성 안에서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어 샴페인 수벌노바 인 더 스카이]
    하늘에 있는 샴페인 초신성 안에 있는 나를
    Cos people believe that they're
    [커즈 피플 빌리브 댓 데이알]
    왜냐하면 사람들은 믿기 때문이야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거너 겟 어웨이 풔 더 썸멀]
    그들은 여름에 떠날거라는 것을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벗 유 앤드 아이 위 리브 앤드 다이]
    하지만 너와 나는 , 우리는 죽고 살아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더 월즈 스틸 스피닝 롸운드]
    세상은 여전히 돌지
    We don't know why
    [위 돈트 노우 와이]
    우리는 왜 그런지 몰라
    Why, why, why, why
    [와이 와이 와이 와이]
    왜 왜 왜 왜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하우 매니 스페셜 피플 체인지]
    얼마나 많은 특별한 사람들이 변화할까?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하우 매니 라이브스 알 리빙 스트뤠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살고 있을까?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웨얼 월 유 웬 위 월 겟딩 하이]
    우리가 취하고 있는 동안 넌 어디 있었어?
    We were getting high
    [위 월 게링 하이]
    우린 취하고 있었어
    We were getting high
    [위 월 게링 하이]
    우린 취하고 있었어
    We were getting high
    [위 월 게링 하이]
    우린 취하고 있었어
    We were getting high
    [위 월 게링 하이]
    우린 취하고 있었어
    출처-데이빗’s story

  • @swj379
    @swj379 ปีที่แล้ว +67

    약에 취하면 환상같은게 보인다던데 샴페인이 터질때 초신성 폭발처럼 보였고, 터지면서 흐르는 술은 마치 산사태 같으며, 산사태에 깔려있다는것은 약에취해 샴페인을 물고 누워있다는 것 같음, 너는 나를 언젠간 찾겠지 비록 이런 모습이지만 너가 나를 찾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아닐까

  • @tinahen2617
    @tinahen261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여름이 지나고 조금 쌀쌀해진 초가을의 밤공기가 떠오르는 노래..
    새벽에 눈감고 들으면 마치 산속에서 풀벌레 소리 들으면서 밤하늘 별을 올려다 보고있는 거같은 느낌이 듦..
    뭔가..뭔가 향수를 일으키네.. 좋다

  • @elels4640
    @elels4640 ปีที่แล้ว +22

    최악의 가사로 뽑혔지만 나는 이 가사가 진짜 너무좋았음..처음 두 줄 듣고 가사가 좋아짐...진짜 그 두 줄로 모든 위로 다 받았고 나머지 가사는 진짜 아무런 개연성도 없어 보이면서도 중간중간에 묘하게 공감되는 가사가 나오고..아니겠지만 이 노래 가사는 딱 나를 위한 가사인 것 같아

  • @washyourhair303
    @washyourhair303 3 ปีที่แล้ว +49

    오아시스 노래와 백예린보컬 합은 진짜...황홀하다

  • @me-br6sj
    @me-br6sj 3 ปีที่แล้ว +212

    도입부부터 백예린 음색까지 미쳤다 진짜 봉사자들 느낌도 나고.. 밴드 음악 너무 좋아 진짜ㅠㅠ

  • @OoO-p2n
    @OoO-p2n 2 ปีที่แล้ว +92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하나 하나 꼬집어서 설명하고 싶은데 걍 그러고 싶지가 않다... 아무튼 너무 좋음 음색도 머릿결에 닿는 빛도 문장도 되게 감성에 취하고 뭔가 가사에 대한 비하인드도 노래도 노래 분위기도 영상 분위기도 좋고 그냥 너무 좋다

  • @채진는
    @채진는 2 ปีที่แล้ว +27

    백예린 선생님이 입 떼시자마자 내 하늘이 새까맣게 먹물로 물드는 느낌
    안 좋은 뜻이 아니라 목소리가 가진 호소력과 몰입감이 그만큼 짙음 정말 멋진 가수🖤

  • @rachelseong5035
    @rachelseong5035 2 ปีที่แล้ว +129

    정말 리암 목소리가 특색있어서 오아시스노래를 다른 목소리로 들으면 이상하다싶긴한데 리암갤러거 목소리와 비슷하지 않으면서도 이노래와 넘잘어울려서 놀랐어요... 예린님은 본인 특색과 분위기를 정말 잘아시는것같고 저 뒷짐자세도 오아시스팬이라는것까지 보여주신것같아서 너무 좋은커버같아요ㅜㅜ

  • @말롱-j9e
    @말롱-j9e 2 ปีที่แล้ว +44

    예린언니는 무슨 곡 커버할 때마다 니곡내곡 시전 하시는것 같음...
    커버곡마다 레전드임

  • @공공-p4o
    @공공-p4o 3 ปีที่แล้ว +46

    진짜 샴페인 슈퍼노바는 오아시스스러움의 끝 아닌가 싶음 가사가 확실히 제멋대로라서(...)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지만 같은 사람이라도 가사를 곱씹을 때마다 조금씩 다른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음 물론 작곡도 좋음...ㅜㅠ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던 브릿팝의 정점에서 흘러나온 노래이고 다른 밴드가 아닌 오아시스의 노래라서 이 모든 게 오히려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나 싶음 가끔 듣다보면 90년대라는 시기나 밴드의 정체성 등 모든 상황이 어우러져서 가사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기도 함...

    • @imthehapppiiieestt841
      @imthehapppiiieestt841 3 ปีที่แล้ว +11

      ㅇㅈ.. 가사가 어딘가 불안정한데 그것마저도 오아시스 정체성에 한몫하는듯
      삼슈랑 슈퍼소닉이 오아시스스러움의 끝판왕 같아요 덜 다듬어져서 더 아름다운 느낌

  • @jione4882
    @jione4882 3 ปีที่แล้ว +121

    04:07 예린님 공연 세개 정도 주구장창 듣다보니
    이부분이 'we don't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rom the summer.'로 바꿔 부른 것 처럼 들리네요

    • @whitepigeon80
      @whitepigeon80 2 ปีที่แล้ว +1

      원래 people believe 아님?

    • @헤엄
      @헤엄 2 ปีที่แล้ว

      오 저도 We don’t believe that they ‘re wanna get away from the summer. 이라고 들었어요

  • @방방이-s1n
    @방방이-s1n 3 ปีที่แล้ว +43

    Rock 앨범 내도 대박 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 음색이 롹적이에요. 충분히!!!

    • @쑤-w7n
      @쑤-w7n 3 ปีที่แล้ว +11

      며칠전에 냈어요! The volunteers 앨범 들어주세용!

  • @favdeeds
    @favdeeds 3 ปีที่แล้ว +56

    오아시스건 수백번수천번 듣다가 백예린 커버 보니까 ㄹㅇ 다른 노래 같음.. 약간 다르게 부른 부분이 있긴 하지만 걍 백예린 음색이 ㄹㅇ 사기다 .. ㅠ

  • @user-in3yu3ld9m
    @user-in3yu3ld9m 2 ปีที่แล้ว +7

    원곡 딱 지금처럼 더워지는 봄 날씨에 바람맞으면서 들으면 기분 좋아짐

  • @minsoochoi2668
    @minsoochoi2668 3 ปีที่แล้ว +25

    몽환적인 백예린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노래다.

  • @jaaminiii
    @jaaminiii ปีที่แล้ว +14

    뭔가 아무도 없는 깜깜한 방에서 술에 취한채 남겨져있는데 엄청나게 외롭고 공허한 채로 마구 휘갈겨적은 가사같음

  • @leer9450
    @leer9450 3 ปีที่แล้ว +164

    목소리 분위기도 좋지만
    진짜 음악을 잘 알고 잘하네

  • @donggeul_i
    @donggeul_i 3 ปีที่แล้ว +306

    원래 오아시스 명곡 중에 가사가 말도 안 되기로 유명한 곡들이 좀 있죠 ㅋㅋㅋㅋㅋㅋ Don't look back in anger도... 뭔 말인가 싶음

    • @ninjasinparis99
      @ninjasinparis99 3 ปีที่แล้ว +23

      원래 노엘 갤러거가 가사 의미보단 들리는데에 신경쓰는 사람이라

    • @우어어억-w5n
      @우어어억-w5n 3 ปีที่แล้ว +14

      화난상태로 돌아보지 말라는건지... 화난감정을 되돌아 보지말라는건지 ㅋㅋㅋ 가끔 오아시스 노래들 가사보면 '뭐야 이거 왜 해석이 왜케 어렵지?' 이런 생각 많이드는

    • @쥬리-k4t
      @쥬리-k4t 3 ปีที่แล้ว +1

      그래도 래원보다는 말이 되잖아

    • @gol3946
      @gol3946 3 ปีที่แล้ว +7

      빡친얼굴로 뒤돌아보지마라=지나간일에 후회하지마라

    • @taejunpark3032
      @taejunpark3032 3 ปีที่แล้ว +4

      'wonderwall' 도.. 'ㅈ나개쩌는벽'

  • @dohayoon
    @dohayoon ปีที่แล้ว +126

    백예린이 넘 좋다…

  • @동동-w8d
    @동동-w8d 2 ปีที่แล้ว +19

    난 직설적인 가사보다 이런 요상하고 해석하기 나름이고 몽상적인 가사가 좋더라

  • @jinwookkim9816
    @jinwookkim9816 2 ปีที่แล้ว +10

    뒷짐 지는 디테일 너무 좋아...

    • @dramatocomedy
      @dramatocomedy 2 ปีที่แล้ว

      뒷짐이 완성 시킨 완벽한 커버

  • @Sofyismyname
    @Sofyismynam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오아시스 재결합으로 달려왔당 ,,,,❤❤❤

  • @alexanderangeline5384
    @alexanderangeline5384 3 ปีที่แล้ว +210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Cos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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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We don't know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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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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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Cos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 @딸기-y7v
    @딸기-y7v 3 ปีที่แล้ว +22

    이 언니는 어떻게 얼굴도 목소리도 분위기도 다 감성적이야,, 감성맛집 사장님인가

  • @정우-z9g
    @정우-z9g 3 ปีที่แล้ว +19

    와... 그냥 존나 멋지다 포스 지리네

  • @은우-k7w
    @은우-k7w 3 ปีที่แล้ว +12

    01:32 수줍어하는거 커엽다.....

  • @Tihj-f9j
    @Tihj-f9j 2 ปีที่แล้ว +12

    진짜 미쳤네 음원 제발 내주면 좋겠다

  • @윈터-i1x
    @윈터-i1x 2 ปีที่แล้ว +5

    여름 밤 해 뜨는 새벽 같은 노래..

  • @seoseoyeon
    @seoseoyeon 3 ปีที่แล้ว +31

    직캠이랑 가사 같이 있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보러 와야겠다ㅜㅜ

  • @dorrrrring186
    @dorrrrring186 3 ปีที่แล้ว +59

    샴페인 수퍼노바 오아시스 곡 중에 제잏 좋아하는데 예린님 버전 미치게 좋네요 진짜

  • @현-u3f
    @현-u3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진짜 몇년 전 영상인데도 1년째 주기적으로 찾아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 @kh72611
    @kh72611 3 ปีที่แล้ว +117

    백예린님 오리지널도 다 좋지만 커버가 진짜 대박인 듯...

  • @무해한사람
    @무해한사람 3 ปีที่แล้ว +6

    걍 적셔.. 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해석하지 않아도 이미 빠져버리는ㅠ

  • @131-n6n
    @131-n6n ปีที่แล้ว +24

    리메이크해서 음원내주면 좋겠다..

  • @coolweather9419
    @coolweather9419 3 ปีที่แล้ว +151

    여름 밤에 이 노랠 들으며,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휴가를, 콘서트를 온 기분으로 마음 한켠 행복해지네요! ㅎㅎㅎ 진짜 원곡도 너무 좋지만! 예린님의 커버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

  • @최종인-g2t
    @최종인-g2t 3 ปีที่แล้ว +77

    백예린 커버하는거보면 락에 은근 관심 많음

  • @코코넨네-f2k
    @코코넨네-f2k 2 ปีที่แล้ว +9

    한국인이 부르길래? 한국에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다고???놀라워하면서 들었는데 오아시스 노래였구나.. 그라취 한국에 저런 노래가 있을리가 없지

  • @김준-k6b
    @김준-k6b 3 ปีที่แล้ว +37

    "자기 전 최고의 선택"

  • @송평사
    @송평사 2 ปีที่แล้ว +9

    영알못이라 해석된 가사만 보면 수퍼 락스타인 자신의 위치에 비해 현실의 자신은 약에 취해 널부러져서 하늘의 은하수를 보며 알수없는 우울에 잠식되어가고 끝없는 허상과 공허를 느끼고 그 괴리에 마치 자신이 포탄처럼 빠르게 추락할거같고 산사태속에 파묻힐거같고 복합적인 많은 혼돈된 감정들을 필터없이 글로 써내려간거같다 물론 별생각없이 썼다는거 앎 걍 뭔가 가사 감성돋아서 맘에들어 상상해봄

  • @henng2
    @henng2 3 ปีที่แล้ว +22

    와.... 천사의 목소리 같다

  • @user-gh9ru4zm9t
    @user-gh9ru4zm9t 2 ปีที่แล้ว +19

    이 노래에 빠져셔 계속 듣는중…예린님 목소리 그저 빛✨

  • @꺼북왕
    @꺼북왕 3 ปีที่แล้ว +29

    난 보통 커버곡보다 원곡을 좋아하는데 이건 헤어나올 수 없네

  • @알비노-b4k
    @알비노-b4k ปีที่แล้ว +11

    00:25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Slowly walkin'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Cause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3:15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Cause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 @배민경-l1r
    @배민경-l1r 2 ปีที่แล้ว +294

    노래를 듣다보니 가사가 나름 말이 되는 것 같아 개인적인 해석을 남깁니다! 다들 즐거운 노래 감상 하세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 같습니다.
    그 두 사람은 summer, 다시 말해 이상적인 삶을 살기를 꿈꾸며 '헛된 가치(부와 같은 것)'만을 좇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지요.
    하지만 세상은 이들을 이상한 존재로 여기고, 결국 이들은 '세상이 우리를 이상하게 생각하니 우리가 어쩌겠어'라는 마인드로 추구하는 가치를 Campange Supernova, 마약이 발린 술(사람들이 한심하다고 여기는 존재) 로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들은 행복과 같은 진짜 가치를 모르고 부와 같은 헛된 가치만을 좇는 세상을 이해할 수 없어 노래로 만들게 되지요.
    이제부터는 가사 하나하나씩 위의 해석에 맞는 부가 해석을 붙여보겠습니다!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 많은 특별한 사람들이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살아. 헛된 가치(부)만을 추구하면서 특별함을 잃고 이상한 존재로 변화하지.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 우리가 우리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행위를 할 때, 너는 어디 있었어? 너조차 그들(헛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따르기로 한 거야?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 천천히 내려가면서 포탄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
    세상 사람들의 진리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과연 틀리고 말이 안 되는 일일까? 그들의 진리(부)에서 벗어났지만 어쩌면 옳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우리처럼, 말이 안 된다 여겨지는 일들이 맞는지도 몰라.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 언젠가 너는 산사태 아래에 깔린 나(세상에 굴복하고 결국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된 나)를 보게 될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여전히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하늘에만 존재하는 우리의 이상을 바라고 있겠지.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 새벽을 깨우고 왜 몽상가들은 절대 끝나지 않는 꿈을 꾸는지(헛된 가치를 추구하며 영원히 도달할 수 없을 이상을 꿈꾸는지) 물어봐.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 이제 알 수 없는 진실에 흘렸던 눈물을 눈에서 닦아내.
    Cause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들이 꿈꾸던 이상향(헛된 가치)으로 달아날 수 있다고 믿거든. 그곳이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But you and I, we never die
    > 하지만 너와 나, 우리는 결코 죽지 않아. 진리를 찾고, 그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까. 좀비처럼 자다 일어나 하루종일 일만 하며 진짜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처럼 변하여 '죽은 삶'을 살지 않을 것이거든. (사람들이 사는 삶을 진짜 가치를 모르는 죽은 삶이라고 생각하는 것.)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We don't know why
    > 세상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고, 우리는 그 이유를 모르지. 세상 사람들이 여전히 죽은 삶을 살고 마냥 세상을 변화시키기만 하니 우리 기준에서는 이해가 될 리가 없으니까.
    결론적으로 이들은 사람들이 헛된 것만을 좇는 사람이 되지 말고 진짜 가치, 행복 등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가사를 쓴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개인적 견해일 뿐이니 욕설, 비방 등을 담은 대댓글은 삼가주세요!

    • @송지효-u9t
      @송지효-u9t 2 ปีที่แล้ว +7

      👏👏👏👏

    • @aergyhsrhthertga
      @aergyhsrhthertga 2 ปีที่แล้ว +1

      소름이 쫙 돋네 해석 진짜 잘하셨어요

    • @imjdz
      @imjdz ปีที่แล้ว +1

      노엘이 보면 뒷목잡겠노

  • @007run
    @007ru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내가 받아들였던 의미는 특별한 줄 알았던 내가 다양한 삶, 생각들 속에 그저 그런 하나였고 그 속에 살아가는 평범한 안식을 주는 따뜻한 곡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