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학교때 그랬어요 중1때 제가 한 말실수로 이상하게 말이 되어 어떤 남자아이가 그 여자 얘들한테 말하였드라구요..전 정말 잘못이 없는데 걔네는 오해를 하여 저를 왕따를 시켰습니다 저도 아무말을 못하고 초반엔 그냥 곧 오해를 풀겠지 이런생각으로 다녔습니다 그리고 중반이 되니 다시 힘들어지더라고요 얘들은 저에게 너가 고쳐야 우리가 뭘 고치지 이러고 전 아 내가 먼저 고쳐야 얘들이 고치는구나 1년동안 고쳐볼라고 노력하였습니다 어떤 아이는 제가 째려 보지 않았는데 째려 봣다고 헛소리를 하더라고요 전 아 너가 원하는데로해 이렇게만 말했는데 걘 저한테 갑자기 다가와서 따지더라고요 너 얘 째려봣냐? 이러면서 안구래도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시비를 걸며 뭐라 하더라고요 갑자기 눈물이 핑..하고 나왔습니다..얘들은 종치니 쌤이제 오신다 하며 눈물 그쳐 이러더라고요 전 그냥 그 말대로 그치고 수업을 이여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얘들은 제가 머리를 넘기는게 습관이 되어 넘기는데 그걸도 야 쟤 귀로 넘기네 낄낄대며 웃더라고요 전 아 이러면 안돼겠네 하고 그 이후로 머리를 묶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얘들은 제가 그냥 자고 일어나서 시간표를 보는데 야 쟤 나 꼬라본다 ㅋㅋ 왜꼬라보는거야 하는데 짜증나서 한대 때리고 싶더라고요 근데 꾹 참고 안때리고 그냥 있었습니다 그러다 체육시간이였는데 걘 갑자기 어깨빵을 하며 제가 걸리면 깔깔깔웃으며 걸렸다 ㅋㅋㅋ 이러군요 전 어이가 없어서 이때다 싶어 어깨빵을 같이 하였는데 자기가 맞더니 째려보더군요 그리고 딴반 얘들이랑 같이 있으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얘들한테 질척거리며 끌고 가더군요 전 그래서 엄마 한테 말을 하였습니다 엄마 친구들이 나 왕따 시켜.. 이러고 엄마가 학교에다 연락을하여 얘네가 맞니?이러며 말하였습니다 응 맞아 그리고 선생님은 사과만 시키고 그 이후 외면 하더군요…그리고 민영언니 처럼 저도 심리상담을 받으며 지내였습니다 심리 상담도 소용히 없어 그냥 긍정적으로 지내자 이생각을 하며 지내였습니다 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졸업을 하니 저에겐 큰 아픔의로 남겨져서 아직도 상처를 품었어요..
진짜 저 중학교때도 소위 말하는 여학생들의 정치질..? 잔짜 심해서 너무 공감가네요......급식때 홀수면 한명이 앞에 아무도 없으니까 진심 한명씩 손 잡고 달려가고 한명 남기고 그랬던 거 기억나요....10년도 넘게 지났는데......진짜 부모님과 사이가 너무 예뻐요~ 공감 해주시고 들어주시고...ㅜ그게 가장 큰 복입니다.그런 애들은 친구도 아니죠 정말...정말 다행이예요ㅠㅠㅠㅠ
냄새가 기억난다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 .. 저도 중학교 때 왕따 당해서 조퇴하고 울면서 집에 온 날 엄마가 일하다가 잠깐 집에 와서 아무말 없이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시켜주셨는데 2시쯤 거실에 앉아서 떡볶이 먹던 그 집 냄새랑 창문으로 들어오던 햇빛이 10년이 지났는데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근데 진짜 안타까운게 대부분의 여자애들은 한 번쯤은 당하는 거 같음 주변에 사건사고 없이 중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는 애들이 잘 없음 진짜 + 보통 그런 경우에도 별 거 아닌 일인데 나중에 지나면 다들 왜 그랬는지도 기억 못하니까 여러분들 잘못 아니에요 🥺🥺 공감 수 늘어나는 게 너무 속상해 그리고 누구나 겪는다고 별 일 아닌게 아니에요 그냥 아무 이유 없이도 당하는 일이니 자책하지 말고 그냥 넘기는 수밖에...
항상 망둥어들한테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민영이에게도 이런 아픈 상처가 있었구나..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키고 맘고생을 했을지.. 제가 다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너무 고생많았어요.. 앞으로 망구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꼭 그럴거예요 ❤️
보는 내내 가슴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당했었어요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엄마가 얼마나 속상해 할까 얘기를 해야될까 혼자서도 울어보고 지금도 그때 제가 당한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해요 걔네한테 물어보면 기억 못한다고 할거에요 그냥 장난이라 생각하고 얼마나 큰 상처인지 걔네들은 몰라요 저 언니보면 표정과 말하는 거 보면 너무 기분이 편안해지고 행복하달까 근데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너무 공감되고 같이 화가 나고 슬프네요.. 이젠 언니가 제발 행복하고 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언니❤️❤️
저도 은따 당해본 적 있었는데 겉으로는 친구인척 하면서 말도 안 걸고 자기들끼리만 슝 가버리고 나는 그냥 눈치 보면서 따라다니고 은근 슬쩍 꼽주고 이게 심적으로 진짜 힘들거든요ㅠ 정말 학교 가는 게 지옥 같고 너무 가기 싫고 근데 나중되서는 걔들은 아무 일 없었던 척 말 걸고 친했던 척하고 정말 피해자만 기억하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지금은 그때 잘 견뎠던 내 자신이 너무 기특하기만 하네요.. 민영님도 그때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때 일 이후로 지금의 민영이가 된 게 아닐까 싶어요:)🙃
에구 ㅠ 엄청 공감가는 내용이라 같이 울컥했네요 ㅠㅠ 저도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라 중학교때까지 친구가 없어서 혼자 밥먹기도 쪽팔려서 급식도 일부러 굶고 빈교실에서 혼자 도시락 까먹던 때가 떠오르네요 ㅠ 특히 수학여행때도 같이 앉을짝궁이없어서 너무 외롭고 쓸쓸했었는데 고등학교때 성격을 바꾸고 친구들도 많이생겼어요~ 어휴 어찌됐든 민영님을 괴롭히던 그 가해자들 언젠가 자기들이 한짓그대로 똑같이 돌려받았음좋겠어요!!!
진짜 너무 화가 난다.. 그래도 전 언니가 이렇게 성공해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는거 자체가 정말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 아픔을 딛고 이겨낸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고 모든 일은 뿌린대로 돌아오는 거잖아요 잘 버텨내줘서 고맙고 한때는 그렇게 힘들었던 언니가 지금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어줘서 그것또한 너무 고마워요 !🤍🤍 꽃길만 걷자 언닝✨
언니.. 저도 옛날에 왕따 당할때 차리리 나를 때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있어요.. 증거가 없으니까 그 친구들을 처벌 할 수가 없어서요.. 아직도 언니처럼 그 기억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요.. 특히 친구들의 눈빛 환경 반의 분위기 모든것이 어제 일처럼… 언니랑 여기에 왕따를 당하고 있는 다른 분들도 여러분의 탓이 아니니까 더 힘내요! 그 친구보다 우리가 더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서 후회하게 해주자구요!!
와 언니…. 진짜 제 중3 때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눈물나네요 ㅜㅜ 선생님한테 말하고 나서 선생님의 대처를 보고 ‘아 말하지 말걸’ 생각한 것까지… 언니도 이런 큰 아픔이 있을 줄 몰랐어요 진짜 어떻게 버티셨을지.. 저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ㅠ 사과도 못 받고.., 언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11:57 미래에 국어 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당시 선생님께서 정말 잘못된 판단을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을 통해 교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이 짧은 영상만으로 당시에 민영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차마 가늠할 수는 없지만, 그 누구도 당사자의 상처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고 밝은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일을 하고 계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가해자는 기억안나고 피해자는 트라우마로 남는게 진짜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큰 상처가 된다는 게 진짜.. 억울하고 속상한데 그래도 웃음 잃지 않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구 그 누구보다 더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니까 같이 힘들더라두 화이팅 하쟈규요!!♡
힘든 일들..좋지 않았던 일들..겪으시면서 잘 견뎌 주어서 고맙습니다. 제가 망구님의 사건에 관련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더라도 망구님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친구들, 사람들을 보고도 도와주지 못했던 한 사람으로서 대신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앞으로의 삶에 귀한 대접 받지는 못하더라도 행복하시고 항상 내일이 기대되는 즐거운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당한사람만 기억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의 기억을 전부 버려도 좋다고 생각할만큼 그 당시의 냄새, 분위기, 눈빛, 말투, 위치 모두 생생하게 기억해요. 아직도 꿈에 나오고 나올때마다 그 당시의 저의 마음을 그대로 느껴요. 민영언니의 유튜브를 꾸준히 보는 사람으로써 언니도 그런 아픔이 있다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언니 힘든 일도 물론 있지만 전 지금의 망구 언니가 곁에 있어줘서 한명의 작은 망둥어로써 너무 고마워요🥺💜💜💜
댓글 잘 안 남기는데 망구언니 얘기가 너무 공감돼서 울컥하네요.. 진짜 심적으로 당하는 왕따 겪어봐서 너무 잘 알아요.. 영상 보는 내내 제 이야기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이 그렁그렁 ㅠㅠ 학창 시절때 왜 하필 나인가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내가 뭘 고치면 이런 상황이 나아질까 라는 생각도 많이해서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소극적이게 되더라고요. 학교가기 싫 다고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부모님이 또 속상해할까봐 맨날 주춤거리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먼저 얘기를 꺼내주시더라고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래서 용기내서 말했어요. 그랬더니 부모님이 학교 담임쌤과 연락을 했고 저는 제가 그걸 선생님한테 말씀드렸다고 친구들이 더 심하게 그럴까봐 너무 두려웠어요. 생각했던대로 달라지는 것도 없었고 어른들께 말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래서 인생은 혼자다~ 이런 마인드로 학교생활 잘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도 가슴 깊숙하게 남아있는 큰 상처이긴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좋은친구들과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
사람으로 인해 상처 받기도 하지만, 또 사람으로 인해 살아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사람도 만나고 저런 사람도 만나게 되는데, 감히 민영님에게 상처를 준 사람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언니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민영님은 민영님 자체로 너무 멋있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앞으로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화이팅!😻💛
아직도 연락하는 친구들, 연락 안하고 지내는 친구들아 양심있으면 기억이 나던 안나던 사과 똑바로 해라 . 어떻게 기억 못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가 괴롭히고 지켜줬다고 말하는친구는 진짜 어이가 없네; 잘보이려고 애쓰지마 망구야 살아보니 옆에 있을사람은 다 있고 남얘기하는애들은 평생 그렇게 한심하게 살더라. 영상으로만 봐도 마음착하고 여린거 보이는데 괜히 지들한테 없는부분 가지고 있으니까 어린 마음에 자격지심 느꼈던거 같은데 친구도 끼리끼리라고 망구같이 작고 소중한친구들이랑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화이팅
5:07 아버님 말씀이 진짜 맞아요 아군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적군인걸 안 순간 그만한 배신감과 서운함이 없다는...... 이렇게 예쁘기만 하고 소중하기만 한 망구님을 대체 왜 그런건지 진짜 그 사람들도 까먹은척 할지라도 평생 한구석에 꼬리처럼 따라다닐거에요 지금 망구님이 이렇게까지 성공한거보고 얼마나 배아플지 제가 다 속시원!! 사이다!!!! 망구님 앞으론 나쁜일 다 망둥어들과 함께 제끼면서 햄복💖길만 걸어요!💞💞
그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 모두 너무 비슷해서 놀랐고 위로를 받았어요. 결코 사라지지 않는 상처지만 힘이 되어주고 나의 이야기를 궁금해해주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면 항상 따듯함을 받는 것 같아요. 그 따듯함이 좋아서 여기저기 말하다 보니까 지금은 되게 담담하게 말할 수 있게 됐어요. 민영님 지금의 모습, 과거의 모습, 모든 모습이 멋있고 사랑스럽고 소중해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따듯한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 기특하고 멋있어요 .. 기특하다는 말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친구였다면 정말 너무 기특하다고 꼬옥 안아줬을거예요 이 아픔은 피해자만이 알텐데 그 고통을 누가 망구님만큼을 알겠어요 그 일을 딛고 더 성장하려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을텐데 .. 고생하셨어요 이젠 더이상 아픈날 없길 !!!
쉽지않은 기억이에요 진짜... 차라리 맞았으면 증거라도 남지 싶은 그 마음 너무 공감해요... 근데 이래나 저래나 결국 지금 돌이켜보면 다들 내 기억속에선 별볼일 없는 애들이고 지금도 어떻게 사는지 생사여부조차 알 수없는 정말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라는걸 이젠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 마주치면 다들 피해다니고 난 당당해진걸 보니 그 시간을 견뎌낸 과거의 내가 대견해지는 마음..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다 너 정말 대단해 잘 견뎠다 그렇게 오늘도 민영님의 이야기를 듣고 과거의 나를 생각하며 스스로의 어깨를 두드려봅니다
망구님 이야기보다가 어릴때 제가 왕따당했던 일들 생각나서 엄청 울었네요.. 정말 원인도 모르고 그친구들은 장난이라고 하면서 상처만 주고.. 거의 7-8년이 지나고 나서 이제와서 가끔 연락오는거보면 참 아니꼽더라구요.. 망구님 마음 정말 백번공감하고 이해해요 주변사람들은 뭘 그런걸 마음에 두고 사냐 그냥 잊어라 이러는데 그게 쉽지않다는것도 정말 잘 알구요.. 잊으려고 애쓰지말아요 앞으로 행복하기만하면 되는거에요 망구님도 저도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면서 살수있길 바라자구요♥️
부끄러울 일 전혀 아니고 없어야만 했던 일들이었지만 잘 견뎌내주고 이렇게 이쁘고 밝은 에너지 주는 이쁜 망구님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네요 부모님과 이런 아픔 얘기 나누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그럼에도 가족분들과 소통할 수 있고 사랑이 가득해 보여서 다행이고 저 역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페북보다 떠서 여기까지 왔네요 차라리 때리지 심적으로 괴롭힘 당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지금 그 가해자는 뭐가 잘났다고 비제이하덛데 인기가 많더라구요 가끔 뜨는 모습을 볼때마다 숨막히고 그때 기억이 나서 죽겠네요,, 망구님도 잊을순 없겠지만 더 좋은사람이 많으니 힘내요
저도 강구 쪽에 살았었는데 그 좁은 곳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하니 맘이 더 아프네요 그 기억이 다 지워지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좋은 생각만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했고 여기까지 버텨줘서 고마워요 지금도 너무 예쁜 나이니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와...진짜 스킵 안하고 봤어요... 그런 경험은 정말 당해본 사람만 알죠 근데 그런 경험이 있기에 또 성숙해지는건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민영님이랑 정말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그 당시의 일이 생각나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갔어요 민영님이 되게 착하고 바르게 자라신 것도 좋으신 부모님들이 옆에 계셔서인 것 같아요!!
민영님 장난끼있고 밝은 모습이 주로 보였는데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 원래 여자애들 사이에서 이쁜데 기 약한 여리여리과 여자애가 시기질투를 많이 받아요... 여중 여고 나와서 잘 알죠 ㅠㅠ 고생많았어요...! 피해자만 그 아픔조차 스스로 책임져야하고 기억하고 이런게 너무 화가 나네요. 저도 그런 학창시절때 아픔때문에 아직도 얘기 나오면 치유되지 않은 상처처럼 아리고 그때와 똑같이 아리고 힘들고 아파요. 시간이 지난다고 무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민영님 유튜버로서 잘 나가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응원하겟습니다... 그리고 민영님 넘나 예뻐요 ❤
아 진짜 눈물난다... 알고리즘에 떴는데 망구님 알아서 들어왔는데 지금 현 고3인데 저도 중학교때 왕따 아닌 왕따 당했었어요.. 급식도 혼자 먹어야되서 못먹으러 가겠어서 시험기간때만 엄마한테 애들이랑 공부하려고 급식 안먹고 챙겨와서 먹는다 샌드위치 싸달라하고 그것도 급식 안먹는애 있으면 담요 밑에 숨어서 몰래 조용히 먹고 그랬었는데 진짜 눈물나네요.. 오래동안 외국 살다와서 영어 발음 좋은편인데 학교쌤이 영어 뭐 발표 시켜서 제 발음대로하면 쟤 일부러 발음 굴린다 저러니까 왕따당하지 하고 한번씩 또 잘해주고.. 급식먹으러 같이 가자해서 갔다는데 7명이였는데 6명만 앉을 수 있는 테이블 가서 어? 너 저기가서 먹어 해서 결국 혼자 먹고 했는데 진짜 너무 죽고싶었는데 또 걔네 없으면 완전 혼자니까 화도 못내겠고 그랬었는데 그 누구한테도 못털어놓겠고 힘들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믿을 수 있고 편한 친구들 생겼어요 ㅎㅎ 근데 진짜 망구님 영상 보니까 저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나요...저도 괜히 엄마 앞에선 학교에서 잘 지내는 척 하면서 나 ㅇㅇ이가 뭐 어쩌고 어쨌어 이러면서 괜히 행복한척 친구 많은척 했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저 왕따 시켰던 애들 중에 몇명은 사과 편지 써줬는데 저는 도저히 걔가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그 애는 까먹었겠지만 저한텐 너무 다 생생하게 남아있어서요.. 망구님 잘못한거 없잖아요.. 왕따 당하는 애는 이유 있다 이러는데 진짜 아니에요 왕따 시키는 애들이 문제에요.. 망구님 저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망구님도 힘내세요 💖💖
언니 언니맘 이해되요... 체육시간에 쌤들은 생각없이 말하는 "애들아 짝지어서 서보자"이게 얼마나 힘들고 눈치보이는 얘기인지 모르고, 얼마나 가기 싫었을까...하루하루 울면서 살았을 민영언니 생각하면 그 친구들 철들은 시기에 너무 나쁜 ㅆ ㅐ ㄲ ㅣ 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래도 언니 이정도면 성공한거예요! 언니는 걔네들빼면 다 언니 좋아해요❤️ 정말. 나의 숨터. 나의 힐링은 다 언니예요 언니를 좋아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면 되요. 이 영상으로 속마음 다 풀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생각하지 말고! 꼭 연기나 나노블럭 또는 취미를 찾아서 취미를 즐겼으면 해요! 사랑해요 언니🤍🤍
저두 알아요 혼자만 살아가는거 같고 계속 나는 사회에 나가도 이러고 살꺼같고 저는 제일 친한 친구한테도 배신당했어서 아직까지도 생생하고 가끔 멍때리다가도 생각나고 그래도 지금은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고 말곤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거지 잊혀지는건 절대 아니죠 하지만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일이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떻게해도 이어질 수 없는 인연이 더라구요 차라리 좋은사람들 더 잘해주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민영언니는 엄청 착하고 그래서 더 그런거 같아요 아버님 말씀대로 시기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런 신경도 그것들한텐 아깝네요!
진짜 저도 고등학교내 은따 당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진짜 저도 똑같은생각했거든요 그냥 때려주지 증거라도 남게 정말 은근하고 물증 안남는 심리적인 폭력인 왕따 진짜 몇배로 고통인것같아요 보이는 폭력을 당하면 학폭위라도 열지ㅎㅎ 정말 가해자는 기억못하고 피해자만 기억하나봐요 저도 그때 점점 학교가는게 너무 지옥같고 숨막히고 죽고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또 은따를 당해도 내가 예민한건가? 하면서 자신을 의심하던 나날들이였던것같아요 밤에 잠도 못자고 학교에 있으면 죽을것같고 공황와서 책상에 계속 엎드려 있고 애들다 수업듣는데 나혼다 위클래스 다녀오고 결석하고 그런생활을 반복하다가 너무 죽을것같아서 결국 살려고 자퇴했습니다 그래서 정신과 치료 받고 학교다닐땐 말도 안나와거 스피치센터도 다니고 최면치료도 했던 기억이나네요 어느순간 더이상 내가 왜 걔네들 때문에 우리 부모님눈물에 피눈물을 흘리게 해야하며 왜 걔네들은 아무렇지 않게 사는데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하지? 불행하게 살아야 하지 정작 가해자들은 잘사는데? 이러면서 생각해보니 화나고 어이가 없어서 이러면 안돼겠다 하면서 점점 각성하고 멘탈적으로 강해지고 성숙하게 됀것같아요 지금은 덕분에 어디가서 기죽지않는 강한 사람으로 성장했네요 ㅎㅎ 사람보는 눈도 기르고 제 자신을 사랑하는법도 알고 행복하게 사는법도 깨닫게해준 저를 성장시켜준 그아이들에게 오히려 고마워요 근데 용서는 못할것같아요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힘들게한 사람들이라. 원래 사람은 좋고 수많은 재밌던기억둘보다 나쁘고 힘들었던기억이 더 생생이 남는다잖아요! 아팠지만 인생 전체로보니 하나의 점에 불과하더라고요 행복하고 재밌었던 학창시절과 유년시절의 기억이 더 많더라고요! 그 아픈시절을 생각하면 너무 아프지만 이미 지나간일이고 난 더욱 성장했고 즐거운일이 앞으로도 많이 기다리고 지난아픔에 빠져 헉우적거리며 아플때도 있었지만 과거의 아픔에빠져 현재와 미래를 망치기 싫다고 생각했어요! 아픈만큼 더욱 행복할겁니다 그리고 인과응보 일거에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만큼 되돌아올거에요. 그리고 최고의 복수는 잘먹고 잘살고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는거 인것같아요! 망구님 우리 보란듯이 행복하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눈치보지말고 즐기며 삽시다!!! 행복하고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사람들만 곁에두고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언니 마음 정말 잘 알거같네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일을 겪었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면 미친듯이 울어요 어떤 마음인지 정말 알기에 주변사람들에게 털어놓고 이렇게 영상을 만드신게 정말 용기있고 대단한 거 같아요 언니의 상처들이 완전히 나아질 수 없다는걸 알지만 조금이라도 훌훌 털어낼 수 있길 바랄게요
괜찮아요 저도 중학교 때 1년이 그랬는데 다음해에도 잘 지내다가싶다가도 다시 따돌림 받은 적이있어요 주변 친구들은 다 중학교때로 돌아가고싶다는데 전 매일이 죽고싶은 하루를 다시 느끼고싶진 않아요 공부하다가도 내가 그때 어떻게했었다면 하면서 매번 생각에 생각을 물고 하면서 괴로운데 정말 잊고싶은데 잊혀지지가않아요 망구님도 저처럼 그러시지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초딩때부터 이쁜척한다.. 내숭부린다 등 망구님과 같은 상황에 되게 자주 놓였던거같아 성인이되고 30을 바라보는 나이에 .. 아직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요 ㅠㅠ여자인척 하면 안되고 망가져야하고 털털해야 했다는것 등 모든게 너무 공감되요.. 그래도 이렇게 바르게 잘 크고 잘 지내는 모습 너무 멋있고 망구님 응원해요🥹😍🎉
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당사자들 입장 몰라요.. 저도 중2때 같이다니던 애들하고 싸워서 같이 다닐애가 없어서 몇개월간 혼자 다녔고 은따라는 느낌을 그때 처음 받았어요 그게 1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가슴에 남더라구요. 평생 안잊혀져요 당사자는..그래도 예쁘게 잘자라줘서 고마워요 우리 힘내요!
왕따 당한 거 부끄러운 일 아니예요 ㅠㅠ 괜찮아요… 그 사람들이 못된 거지, 언니가 잘못한 게 아니잖아요. 각자의 살아온 환경이 있는 건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긴 커녕 왕따를 시키다니. 정말 못됐네요. 너무 고생했어요… 그 얼마 없는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 되네요. 이제 좋은 일, 행복한 순간들만 있길 바라요
저도 심하게 이런 심적 왕따 당했었고, 정말 언니처럼 똑같이... 차라리 나를 때려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똑같이 유년시절에 그런 일을 당했는데도, 이렇게 멋있게 사는 언니보고 위로받고 있어요. 망구 언니는 그래도 어머니가 병원도 데려다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했어서 부러워요. 저는 엄마한테 말했을때 왕따 당할만하니깐 왕따 당한다는 소리나 들었었는데.. 물론,,, 그때는 엄마가 왕따라는 개념을 잘 몰랐던 것 같긴하지만,,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ㅠㅠ 어쨌든,, 언니 영상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데, 언니는 따뜻하고 바르게 자란 사람 같아요. 가족들 사랑 듬뿍 받고!! ㅎㅎ 화이팅!
보는 내내 너무 공감되고 계속 울면서 본거 같아요 진짜 가해자들은 자기가 무슨 잘못했는지 잘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피해자들은 살면서 계속 생각나고 슬프고 아픈기억인데ㅠㅠ 저도 차라리 때려서 몸에 상처가 남으면 진짜 힘들다고 말할 수라도 있고 신고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심적으로 너무 힘든 학교생활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보면서 계속 펑펑 울었어요ㅠㅠ 저는 그 당시에 가족들이 내가 학교 가서 왕따 당한다는 말을 하면 힘들어하실까 봐 하지도 못하고 진짜 내가 문제가 있어서 왕따를 당하는 건가 싶기도 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냥 자기들이 저를 왕따시키고 싶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무슨 이유던 지 왕따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ㅠㅠ 자기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한 사람을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은 주변에 정말 좋은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예전에 안 좋은 기억도 있지만 예전보다는 덜 힘든 거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 이영상을 보고 있는 가해자들이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알았으면 좋겠네요
부모님이 공감도 잘해주시고 너무 따뜻하시네요,, 보는 내내 울컥한 한편 미소가 나왔어요 같은 인프피에 저도 중학교때 친구관계로 힘들었던 적이 많은데 잠깐 왕따를 당할때 저희 엄마도 똑같이 힘들어하셨지만 제가 원하는 식의 공감은 아니였어요. 민영님 부모님처럼 공감해주셨다면 저도 조용히 대화하려 할텐데 저는 부모님과 저런식의 대화가 잘 안돼요. 그때 저희 엄마가 속상한 마음을 이모들에게 말하고 여기저기 전화하시는 모습이 기억나고 굉장히 상처였던 기억이였어요,,, 영상에서 말하는거처럼 저에겐 굉장히 창피한 일인데 그걸 말하고, 또 그래서 사촌집에 갔을때 사촌친구가 ‘너 왕따라며?’하고 물었을땐 집에 와서 큰 창피함과 배신감에 엄마가 너무 미워 엉엉 울었죠… 부모님과 저런 따뜻한 웃음을 나누며 대화하는게 너무 부러워요. 저는 이런저런 일이 있고 사춘기를 겪으며 집안 내에선 과묵하고 공감을 잘 해주지 않으며 잘 웃지않는 성격으로 알거든요. 친구들과 있을땐 전혀 아닌데. 그래서 성인이 된 후에 고쳐보고자 울고불고 대화를 많이 시도해보았는데 좋아져도 다시 되돌아가는게 반복되어 현재는 포기한 상태에요. ‘그냥 나랑은 너무 안맞는 사람들이다.’라는 생각이거든요. 엄마는 저를 위한 금전적 희생을 많이 했다고 넌 왜 그런것만 기억하니 하며 뭐라하시던데 물론 맞는 말이지만 제가 진짜 원했던건 감정적 공감이였거든요. 옛날엔 아무리 맞지 않아도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미운 마음이였는데, 점점 대화도 안통하고 엄마도 객년기로 기분이 안좋으면 막무가내로 행동하셔서 대화하고 싶은 마음도 안들고 그냥 애정이 없는 느낌이에요… 엄마는 예전에도 지금도 항상 제가 이해가 안된다는 듯이 ‘넌 왜그러니 너가 먼저 다가가봐.’, ‘넌 너무 예민해.’ 등의 고치려는 말을 했어요. 전 그래서 엄만 날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가득하구요. 어렸을땐 커서 돈 많이 벌어서 엄마 호강시켜드려야지 하는 생각이였는데 이젠 그냥 빨리 독립해서 따로 살고싶은 마음뿐이네요. 저도 좋은 딸, 효녀가 되고 싶은데 그렇게 만들지 못하게 하는 엄마가 너무 미울 뿐이에요… 요즘 좋은 사람,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우아하고, 따뜻하고, 나와 잘맞는 사람이였다면 내 성격이 이렇게 모나지 않고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들어 힘들어요… 공감되어 짧게 말하려했는데 tmi를 너무 주절주절 썼네요,,, 요즘 제가 너무 철없는것같고 엄마와 사이도 좋지 않아 힘든가봐요ㅠㅠ 든든한 부모님 두셔서 부럽고 민영님 성격 좋고 귀여우세요🤍
이런 이야기를 처음 전하게 됐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처 주는 사람들 다 벌 받을겁니다.
언니 고마워요..❤️❤️ 왠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힘이 나네요Ｏ(≧▽≦)Ｏ
저도 중학교때 그랬어요 중1때 제가 한 말실수로 이상하게 말이 되어 어떤 남자아이가 그 여자 얘들한테 말하였드라구요..전 정말 잘못이 없는데 걔네는 오해를 하여 저를 왕따를 시켰습니다 저도 아무말을 못하고 초반엔 그냥 곧 오해를 풀겠지 이런생각으로 다녔습니다 그리고 중반이 되니 다시 힘들어지더라고요 얘들은 저에게 너가 고쳐야 우리가 뭘 고치지 이러고 전 아 내가 먼저 고쳐야 얘들이 고치는구나 1년동안 고쳐볼라고 노력하였습니다 어떤 아이는 제가 째려 보지 않았는데 째려 봣다고 헛소리를 하더라고요 전 아 너가 원하는데로해 이렇게만 말했는데 걘 저한테 갑자기 다가와서 따지더라고요 너 얘 째려봣냐? 이러면서 안구래도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시비를 걸며 뭐라 하더라고요 갑자기 눈물이 핑..하고 나왔습니다..얘들은 종치니 쌤이제 오신다 하며 눈물 그쳐 이러더라고요 전 그냥 그 말대로 그치고 수업을 이여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얘들은 제가 머리를 넘기는게 습관이 되어 넘기는데 그걸도 야 쟤 귀로 넘기네 낄낄대며 웃더라고요 전 아 이러면 안돼겠네 하고 그 이후로 머리를 묶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얘들은 제가 그냥 자고 일어나서 시간표를 보는데 야 쟤 나 꼬라본다 ㅋㅋ 왜꼬라보는거야 하는데 짜증나서 한대 때리고 싶더라고요 근데 꾹 참고 안때리고 그냥 있었습니다 그러다 체육시간이였는데 걘 갑자기 어깨빵을 하며 제가 걸리면 깔깔깔웃으며 걸렸다 ㅋㅋㅋ 이러군요 전 어이가 없어서 이때다 싶어 어깨빵을 같이 하였는데 자기가 맞더니 째려보더군요 그리고 딴반 얘들이랑 같이 있으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얘들한테 질척거리며 끌고 가더군요 전 그래서 엄마 한테 말을 하였습니다 엄마 친구들이 나 왕따 시켜.. 이러고 엄마가 학교에다 연락을하여 얘네가 맞니?이러며 말하였습니다 응 맞아 그리고 선생님은 사과만 시키고 그 이후 외면 하더군요…그리고 민영언니 처럼 저도 심리상담을 받으며 지내였습니다 심리 상담도 소용히 없어 그냥 긍정적으로 지내자 이생각을 하며 지내였습니다 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졸업을 하니 저에겐 큰 아픔의로 남겨져서 아직도 상처를 품었어요..
진짜 저 중학교때도 소위 말하는 여학생들의 정치질..? 잔짜 심해서 너무 공감가네요......급식때 홀수면 한명이 앞에 아무도 없으니까 진심 한명씩 손 잡고 달려가고 한명 남기고 그랬던 거 기억나요....10년도 넘게 지났는데......진짜 부모님과 사이가 너무 예뻐요~ 공감 해주시고 들어주시고...ㅜ그게 가장 큰 복입니다.그런 애들은 친구도 아니죠 정말...정말 다행이예요ㅠㅠㅠㅠ
꺼내기 힘든 얘기였을텐데 용기내줘서 고마워요😍
봐봐….몇년이 지나도 절대 안잊혀짐 그 순간의 냄새, 풍경, 눈빛, 말투, 이름, 기분까지
그래도 인생은 그 순간에 멈추지 않는다는거….
망구님 저번 영상에서 뭔가 속시원하게 툭 터놓지 못 하는 것 같았는데 이번 영상에서 이렇게 솔직담백하게 말해주시니 다행이라고 느껴져요 ••• 저도 망구님과 같은 경험이 있어서 더 공감되고 안타까워요.. 힘들겠지만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
냄새가 기억난다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 .. 저도 중학교 때 왕따 당해서 조퇴하고 울면서 집에 온 날 엄마가 일하다가 잠깐 집에 와서 아무말 없이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시켜주셨는데 2시쯤 거실에 앉아서 떡볶이 먹던 그 집 냄새랑 창문으로 들어오던 햇빛이 10년이 지났는데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안뇽
가해자분들은 본인이 한 일 언젠가 반드시 자기한테 되돌아올거에요 ….. 힘내세요
저런일들을 겪고도 바르게 자라준 예쁘게 자라준 민영언니 너무 대단하다.... ㅠㅠㅠㅠㅠ 눈물나요
꽃길만 걸어왔을줄 알았는데 너무 기특하다 잘 버텨준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자란거, 어른으로써 너무 존경스러울 정도로
근데 진짜 안타까운게 대부분의 여자애들은 한 번쯤은 당하는 거 같음 주변에 사건사고 없이 중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는 애들이 잘 없음 진짜
+ 보통 그런 경우에도 별 거 아닌 일인데 나중에 지나면 다들 왜 그랬는지도 기억 못하니까 여러분들 잘못 아니에요 🥺🥺 공감 수 늘어나는 게 너무 속상해 그리고 누구나 겪는다고 별 일 아닌게 아니에요 그냥 아무 이유 없이도 당하는 일이니 자책하지 말고 그냥 넘기는 수밖에...
항상 망둥어들한테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민영이에게도 이런 아픈 상처가 있었구나..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키고 맘고생을 했을지.. 제가 다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너무 고생많았어요.. 앞으로 망구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꼭 그럴거예요 ❤️
보는 내내 가슴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당했었어요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엄마가 얼마나 속상해 할까 얘기를 해야될까 혼자서도 울어보고 지금도 그때 제가 당한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해요 걔네한테 물어보면 기억 못한다고 할거에요 그냥 장난이라 생각하고 얼마나 큰 상처인지 걔네들은 몰라요 저 언니보면 표정과 말하는 거 보면 너무 기분이 편안해지고 행복하달까 근데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너무 공감되고 같이 화가 나고 슬프네요.. 이젠 언니가 제발 행복하고 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언니❤️❤️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셔서 이런 아픔이 있는줄 몰랐어요 영상 보는 내내 눈물 주르륵 .. 털어놓기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 내준 언니가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은따 당해본 적 있었는데 겉으로는 친구인척 하면서 말도 안 걸고 자기들끼리만 슝 가버리고 나는 그냥 눈치 보면서 따라다니고 은근 슬쩍 꼽주고 이게 심적으로 진짜 힘들거든요ㅠ 정말 학교 가는 게 지옥 같고 너무 가기 싫고 근데 나중되서는 걔들은 아무 일 없었던 척 말 걸고 친했던 척하고 정말 피해자만 기억하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지금은 그때 잘 견뎠던 내 자신이 너무 기특하기만 하네요..
민영님도 그때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때 일 이후로 지금의 민영이가 된 게 아닐까 싶어요:)🙃
언니.. 저도 왕따를 당해본 입장으로서 언니의 기분이 어땠을지 공감이 가요. 아픈 이야기를 이렇게 용기 있게 올려 줘서 고마워요. 늘 행복하길 바라요!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그 시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이 안 되네요..
민영님 마인드 닮고 싶어요.. 이런 사람이 성공해야댜!!
보는 내내 눈물 나온다 진짜
민영님 더욱 단단한 사람이 되시길
이미 겪은 아픔은 평생 잊지못해요
트라우마로 남는다는건 너무 쉽고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 일이에요 버텨주어서 고마워요
눈물 줄줄 흘리며 댓글 답니다..
아버지는 처음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자식이 힘든거 몰라줬다고 많이 자책하시는건 아닐지ㅠㅠㅠ 하 민영님도 고생많았어요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거 같아요 사실 영상을 공개한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힘들텐데 그 시기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
앞으로는 우리 망구 행복길만 잔뜩 걷길 바라며 항상 응원해요 ㅎㅎ🤍
망구님의 아픔이 사라질 수 있도록 과거로 돌아가 그 시절의 망구님의 친구가 되어 주고 싶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예요 화이팅❤️
에구 ㅠ 엄청 공감가는 내용이라 같이 울컥했네요 ㅠㅠ 저도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라 중학교때까지 친구가 없어서 혼자 밥먹기도 쪽팔려서 급식도 일부러 굶고 빈교실에서 혼자 도시락 까먹던 때가 떠오르네요 ㅠ 특히 수학여행때도 같이 앉을짝궁이없어서 너무 외롭고 쓸쓸했었는데 고등학교때 성격을 바꾸고 친구들도 많이생겼어요~
어휴 어찌됐든 민영님을 괴롭히던 그 가해자들 언젠가 자기들이 한짓그대로 똑같이 돌려받았음좋겠어요!!!
진짜 옛날 생각나서 한번도 못웃고.. 눈물 질질 흘리면서 이 영상 봤어요...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네요 민영님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수고 많았어요 앞으로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진짜 너무 화가 난다.. 그래도 전 언니가 이렇게 성공해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는거 자체가 정말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 아픔을 딛고 이겨낸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고 모든 일은 뿌린대로 돌아오는 거잖아요 잘 버텨내줘서 고맙고 한때는 그렇게 힘들었던 언니가 지금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어줘서 그것또한 너무 고마워요 !🤍🤍 꽃길만 걷자 언닝✨
솔직한 망구 너무 사랑해..ㅠㅠ♥ 아픔까지 다 망구야 러뷰
얼마나 힘들고 아팠으면 그날들만 생생했을까ㅠㅠ 진짜 힘들었겠다... 그래도 조금은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언니 유독 촌이 왕따가 심한가같아요.. 그만큼 심했는데도 잘 이겨내고 지금 언니가 빛나잖아요 항상 응원해요!!
이런이야기 꺼내면 괜히 부모님걱정하실까 이야기하기 쉽지 않았을텐데..ㅠ ㅠ그만큼 부모님의 지지,걱정,사랑을 다 받고있으신거 같아요..!! 앞으론 꽃길만 걸으실꺼에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시련이나 고통은 있어
고통 없는 사람은 성공을 못해
너의 하이라이트는 지금이야~
망구 어머님 아버님 너무 좋으시다
언니.. 저도 옛날에 왕따 당할때 차리리 나를 때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있어요..
증거가 없으니까 그 친구들을 처벌 할 수가 없어서요..
아직도 언니처럼 그 기억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요.. 특히 친구들의 눈빛 환경 반의 분위기 모든것이 어제 일처럼…
언니랑 여기에 왕따를 당하고 있는 다른 분들도 여러분의 탓이 아니니까 더 힘내요! 그 친구보다 우리가 더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서 후회하게 해주자구요!!
저도 중학교때 비슷한 경험을 겪어서 조금 공감이 가요..
망구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망구는 소중한 존재고 아무도 함부로 못건드려!!!!! 솔직한 이야기 감사해요💗
와 언니…. 진짜 제 중3 때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눈물나네요 ㅜㅜ 선생님한테 말하고 나서 선생님의 대처를 보고 ‘아 말하지 말걸’ 생각한 것까지… 언니도 이런 큰 아픔이 있을 줄 몰랐어요 진짜 어떻게 버티셨을지.. 저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ㅠ 사과도 못 받고.., 언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11:57 미래에 국어 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당시 선생님께서 정말 잘못된 판단을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을 통해 교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이 짧은 영상만으로 당시에 민영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차마 가늠할 수는 없지만, 그 누구도 당사자의 상처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고 밝은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일을 하고 계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선생님으로서의 지혜로운 해결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망구언니가 지금 보란듯이 성공했으니깐 !! 그 사람들한테 한방 먹인거에요 !! 상처가 잊히지 않겠지만 앞으로 더 으쌰으쌰 해보자구요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망둥어들한테 망구언니는 커다란 힘인거 알죠 ??
언니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누구보다 빛나고 멋있어❤️
진짜 가해자는 모르고 피해자만 기억하는 현실이 너무 싫어요 ㅠㅠ 민영님 진짜 고생하셨어요!!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는 더 승승장구 하쟈!! 가쟈!!! 망구한테는 망둥어들이 있따!!❤️ 내가 다 눈물나,,
얼마나 예뻤으면 이유도 없이 그렇게 괴롭혔을까 힘든 시절 잘 버틴만큼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이젠 다 잊고 좋은 부모님과 남은 인생 행복하세요 !
언니 제가 함부로 언니의 아픔과 상처에 대해서 위로할 처지가 아니지만 지금 이렇게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는 만큼 언니가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고맙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꼭 행복해요 민영언니🤍
진짜 아픔 견뎌내고 이렇게 이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
가해자는 기억안나고
피해자는 트라우마로 남는게 진짜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큰 상처가 된다는 게 진짜.. 억울하고 속상한데
그래도 웃음 잃지 않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구 그 누구보다 더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니까 같이 힘들더라두 화이팅 하쟈규요!!♡
언니 진짜 잘 견뎠어요 더 큰 아픔은 이제 없기를
혹시라도 보고있다면 천벌받을거예요
어렸을때 실수라고 말하지마세요
나쁜사람들 저도 어렸을때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기억나요 그러지맙시다 제발;
힘든 일들..좋지 않았던 일들..겪으시면서 잘 견뎌 주어서 고맙습니다. 제가 망구님의 사건에 관련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더라도 망구님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친구들, 사람들을 보고도 도와주지 못했던 한 사람으로서 대신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앞으로의 삶에 귀한 대접 받지는 못하더라도 행복하시고 항상 내일이 기대되는 즐거운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이런일들이 있었구나.. 너무 열불난다...그럼에도 삐뚫어지지 않고 너무 성숙하고 선한 망구가 된 거 같아요 망구 앞으로도 홧팅
솔직히 진짜 이뻐서 그런듯... 그 사람들 지금 안봐도 어찌 사는지 보인다 ㅋㅋㅋ
민영언니 진짜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진짜로 보란듯이!!!! 우리민영언니이쁘고좋다
진짜 개열받는다 피해자만 기억나는 세상
울 언니 밝아서 이런 경험 없는줄 알았는데
항상 건강하고 행복만해 ❤️❤️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을거고 행복한 기억으로만 가득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든일이 생기고 아파도 혼자 끙끙 앓지말고 다 쏟아내요 망둥어들은 항상 망구님 편이에요❤️
망구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어머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행복해요 이망구 사랑해요 이망구!!!
같은 아픔을 경험 해본 저로서는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는,,💦💦 앞으로 우리 좋은 사람들끼리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게 보란듯이 잘 살아보아요🥺🤍🥺🤍
망구님 곁에 항상 저희가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당한사람만 기억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의 기억을 전부 버려도 좋다고 생각할만큼 그 당시의 냄새, 분위기, 눈빛, 말투, 위치 모두 생생하게 기억해요. 아직도 꿈에 나오고 나올때마다 그 당시의 저의 마음을 그대로 느껴요. 민영언니의 유튜브를 꾸준히 보는 사람으로써 언니도 그런 아픔이 있다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언니 힘든 일도 물론 있지만 전 지금의 망구 언니가 곁에 있어줘서 한명의 작은 망둥어로써 너무 고마워요🥺💜💜💜
민영님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주어 고맙고 망둥어들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 잊지 마요🥰 망구 항상 응원하는 거 알지~? 망구 힘든 일 있으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말할 수 있는 만큼 털어놓아요! 이민영 파이팅💪💪
착하고 좋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아픈 추억이 있더라고요… 😢 망구언니 잘 이겨냈어요 수고많았어요 이제는 사랑만 듬뿍 받아요 사랑해요❤️❤️
부모님 진짜 좋으시네여ㅠㅠ
왜 내가 눈물이 나냐 ㅠㅠ 망구 화이팅 더더 잘 되자❤️
댓글 잘 안 남기는데 망구언니 얘기가 너무 공감돼서 울컥하네요.. 진짜 심적으로 당하는 왕따 겪어봐서 너무 잘 알아요.. 영상 보는 내내 제 이야기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이 그렁그렁 ㅠㅠ 학창 시절때 왜 하필 나인가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내가 뭘 고치면 이런 상황이 나아질까 라는 생각도 많이해서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소극적이게 되더라고요. 학교가기 싫 다고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부모님이 또 속상해할까봐 맨날 주춤거리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먼저 얘기를 꺼내주시더라고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래서 용기내서 말했어요. 그랬더니 부모님이 학교 담임쌤과 연락을 했고 저는 제가 그걸 선생님한테 말씀드렸다고 친구들이 더 심하게 그럴까봐 너무 두려웠어요. 생각했던대로 달라지는 것도 없었고 어른들께 말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래서 인생은 혼자다~ 이런 마인드로 학교생활 잘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도 가슴 깊숙하게 남아있는 큰 상처이긴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좋은친구들과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만 보여줘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그 나쁜 사람들 하루빨리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사과해줬으면 좋겠네요 망구 화이팅~
언니는 진짜 따뜻하고 강한 사람이에요
부모님 말씀이 다 맞아요 ,, 어릴때 이쁘면 시기질투 엄청 많죠..!
아픔이있었지만 망구님 씩씩하게 잘 자라서 대견하네요!
근데 부모님 진짜 다정하고 좋은분이신듯..♡
사람으로 인해 상처 받기도 하지만, 또 사람으로 인해 살아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사람도 만나고 저런 사람도 만나게 되는데, 감히 민영님에게 상처를 준 사람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언니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민영님은 민영님 자체로 너무 멋있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앞으로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화이팅!😻💛
항상 언니는 영상에서 발랄하고 이뻤는데 그뒤에는 저희가 모르는 슬픔이 가득하셨겠죠? 언니 너무 슬퍼하지말고 힘들어하지마요 저희가 있자나요:) 화이팅☺
아직도 연락하는 친구들, 연락 안하고 지내는 친구들아 양심있으면 기억이 나던 안나던 사과 똑바로 해라 . 어떻게 기억 못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가 괴롭히고 지켜줬다고 말하는친구는 진짜 어이가 없네;
잘보이려고 애쓰지마 망구야 살아보니 옆에 있을사람은 다 있고 남얘기하는애들은 평생 그렇게 한심하게 살더라. 영상으로만 봐도 마음착하고 여린거 보이는데 괜히 지들한테 없는부분 가지고 있으니까 어린 마음에 자격지심 느꼈던거 같은데 친구도 끼리끼리라고 망구같이 작고 소중한친구들이랑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화이팅
5:07 아버님 말씀이 진짜 맞아요 아군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적군인걸 안 순간 그만한 배신감과 서운함이 없다는...... 이렇게 예쁘기만 하고 소중하기만 한 망구님을 대체 왜 그런건지 진짜 그 사람들도 까먹은척 할지라도 평생 한구석에 꼬리처럼 따라다닐거에요 지금 망구님이 이렇게까지 성공한거보고 얼마나 배아플지 제가 다 속시원!! 사이다!!!! 망구님 앞으론 나쁜일 다 망둥어들과 함께 제끼면서 햄복💖길만 걸어요!💞💞
그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 모두 너무 비슷해서 놀랐고 위로를 받았어요. 결코 사라지지 않는 상처지만 힘이 되어주고 나의 이야기를 궁금해해주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면 항상 따듯함을 받는 것 같아요. 그 따듯함이 좋아서 여기저기 말하다 보니까 지금은 되게 담담하게 말할 수 있게 됐어요. 민영님 지금의 모습, 과거의 모습, 모든 모습이 멋있고 사랑스럽고 소중해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따듯한 영상 감사합니다. :)
언니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항상 응원해요❤️❤️
진짜 너무 기특하고 멋있어요 .. 기특하다는 말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친구였다면 정말 너무 기특하다고 꼬옥 안아줬을거예요 이 아픔은 피해자만이 알텐데 그 고통을 누가 망구님만큼을 알겠어요 그 일을 딛고 더 성장하려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을텐데 .. 고생하셨어요 이젠 더이상 아픈날 없길 !!!
가해자들은 꼭 알았으면 좋겠다 . 언젠가는 자신한테 돌아올것이라고 ..! 가해자들은 절대 잊지마 절대로 잊어도 피해자들이 잊은 뒤에 잊어 .
지금 이렇게 얘기 해주기까지의 언니 마음이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까 싶네요 같은 일 당했던 사람으로써 아무말도 안하고 옆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생처럼 얘기하고 싶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꼭 응원할게요 언니
밝아보이셔서 몰랐는데 이런 일도 있었네요.. 고생하셨어요 행복하세요!
쉽지않은 기억이에요 진짜... 차라리 맞았으면 증거라도 남지 싶은 그 마음 너무 공감해요... 근데 이래나 저래나 결국 지금 돌이켜보면 다들 내 기억속에선 별볼일 없는 애들이고 지금도 어떻게 사는지 생사여부조차 알 수없는 정말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라는걸 이젠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 마주치면 다들 피해다니고 난 당당해진걸 보니 그 시간을 견뎌낸 과거의 내가 대견해지는 마음..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다 너 정말 대단해 잘 견뎠다 그렇게 오늘도 민영님의 이야기를 듣고 과거의 나를 생각하며 스스로의 어깨를 두드려봅니다
댓글 힘얻고갑니다..
말들이 다 너무 아프네요 ㅜㅜ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진짜 가해자들은 기억을 못하는게 참.. ㅠㅠ
망구님 이야기보다가 어릴때 제가 왕따당했던 일들 생각나서 엄청 울었네요.. 정말 원인도 모르고 그친구들은 장난이라고 하면서 상처만 주고.. 거의 7-8년이 지나고 나서 이제와서 가끔 연락오는거보면 참 아니꼽더라구요..
망구님 마음 정말 백번공감하고 이해해요 주변사람들은 뭘 그런걸 마음에 두고 사냐 그냥 잊어라 이러는데 그게 쉽지않다는것도 정말 잘 알구요..
잊으려고 애쓰지말아요 앞으로 행복하기만하면 되는거에요
망구님도 저도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면서 살수있길 바라자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고 정말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잘 이겨내서 잘 성장해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소중하고 예쁜 존재라는걸 잊지마세요 💖
부끄러울 일 전혀 아니고 없어야만 했던 일들이었지만
잘 견뎌내주고 이렇게 이쁘고 밝은 에너지 주는
이쁜 망구님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네요 부모님과 이런 아픔 얘기 나누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그럼에도
가족분들과 소통할 수 있고 사랑이 가득해 보여서
다행이고 저 역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진짜 참 중학생때가 그런일이 많은거같아요 저도 제 주변도 중학생때는 한번씩 다 그런 일화가 있더라구요..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잘 이겨내고 예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
페북보다 떠서 여기까지 왔네요
차라리 때리지 심적으로 괴롭힘 당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지금 그 가해자는 뭐가 잘났다고 비제이하덛데 인기가 많더라구요 가끔 뜨는 모습을 볼때마다 숨막히고 그때 기억이 나서 죽겠네요,,
망구님도 잊을순 없겠지만 더 좋은사람이 많으니 힘내요
저도 강구 쪽에 살았었는데 그 좁은 곳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하니 맘이 더 아프네요 그 기억이 다 지워지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좋은 생각만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했고 여기까지 버텨줘서 고마워요 지금도 너무 예쁜 나이니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괴롭힌 가해자들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분명 저런 일 다 기억 못하고 잊고 웃고 살고 있을 거임. 가해자들 진짜 쓰레기보다 더 못하다. 망구님 이제부터라도 반드시 꽃길만 걷도록 제가 기도할게요.
와...진짜 스킵 안하고 봤어요...
그런 경험은 정말 당해본 사람만 알죠 근데 그런 경험이 있기에 또 성숙해지는건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민영님이랑 정말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그 당시의 일이 생각나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갔어요
민영님이 되게 착하고 바르게 자라신 것도 좋으신 부모님들이 옆에 계셔서인 것 같아요!!
민영님 장난끼있고 밝은 모습이 주로 보였는데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
원래 여자애들 사이에서 이쁜데 기 약한 여리여리과 여자애가 시기질투를 많이 받아요... 여중 여고 나와서 잘 알죠 ㅠㅠ 고생많았어요...! 피해자만 그 아픔조차 스스로 책임져야하고 기억하고 이런게 너무 화가 나네요. 저도 그런 학창시절때 아픔때문에 아직도 얘기 나오면 치유되지 않은 상처처럼 아리고 그때와 똑같이 아리고 힘들고 아파요. 시간이 지난다고 무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민영님 유튜버로서 잘 나가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응원하겟습니다... 그리고 민영님 넘나 예뻐요 ❤
아 진짜 눈물난다... 알고리즘에 떴는데 망구님 알아서 들어왔는데 지금 현 고3인데 저도 중학교때 왕따 아닌 왕따 당했었어요.. 급식도 혼자 먹어야되서 못먹으러 가겠어서 시험기간때만 엄마한테 애들이랑 공부하려고 급식 안먹고 챙겨와서 먹는다 샌드위치 싸달라하고 그것도 급식 안먹는애 있으면 담요 밑에 숨어서 몰래 조용히 먹고 그랬었는데 진짜 눈물나네요.. 오래동안 외국 살다와서 영어 발음 좋은편인데 학교쌤이 영어 뭐 발표 시켜서 제 발음대로하면 쟤 일부러 발음 굴린다 저러니까 왕따당하지 하고 한번씩 또 잘해주고.. 급식먹으러 같이 가자해서 갔다는데 7명이였는데 6명만 앉을 수 있는 테이블 가서 어? 너 저기가서 먹어 해서 결국 혼자 먹고 했는데 진짜 너무 죽고싶었는데 또 걔네 없으면 완전 혼자니까 화도 못내겠고 그랬었는데 그 누구한테도 못털어놓겠고 힘들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믿을 수 있고 편한 친구들 생겼어요 ㅎㅎ 근데 진짜 망구님 영상 보니까 저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나요...저도 괜히 엄마 앞에선 학교에서 잘 지내는 척 하면서 나 ㅇㅇ이가 뭐 어쩌고 어쨌어 이러면서 괜히 행복한척 친구 많은척 했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저 왕따 시켰던 애들 중에 몇명은 사과 편지 써줬는데 저는 도저히 걔가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그 애는 까먹었겠지만 저한텐 너무 다 생생하게 남아있어서요.. 망구님 잘못한거 없잖아요.. 왕따 당하는 애는 이유 있다 이러는데 진짜 아니에요 왕따 시키는 애들이 문제에요.. 망구님 저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망구님도 힘내세요 💖💖
세상에 왕따,폭력 당해도 되는 사람은 없고 절대로 정당화 시킬 수도 없습니다.
언니 언니맘 이해되요... 체육시간에 쌤들은 생각없이 말하는 "애들아 짝지어서 서보자"이게 얼마나 힘들고 눈치보이는 얘기인지 모르고, 얼마나 가기 싫었을까...하루하루 울면서 살았을 민영언니 생각하면 그 친구들 철들은 시기에 너무 나쁜 ㅆ ㅐ ㄲ ㅣ 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래도 언니 이정도면 성공한거예요! 언니는 걔네들빼면 다 언니 좋아해요❤️ 정말. 나의 숨터. 나의 힐링은 다 언니예요 언니를 좋아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면 되요. 이 영상으로 속마음 다 풀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생각하지 말고! 꼭 연기나 나노블럭 또는 취미를 찾아서 취미를 즐겼으면 해요! 사랑해요 언니🤍🤍
저두 알아요 혼자만 살아가는거 같고 계속 나는 사회에 나가도 이러고 살꺼같고 저는 제일 친한 친구한테도 배신당했어서 아직까지도 생생하고 가끔 멍때리다가도 생각나고 그래도 지금은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고 말곤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거지 잊혀지는건 절대 아니죠 하지만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일이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떻게해도 이어질 수 없는 인연이 더라구요 차라리 좋은사람들 더 잘해주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민영언니는 엄청 착하고 그래서 더 그런거 같아요 아버님 말씀대로 시기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런 신경도 그것들한텐 아깝네요!
진짜 저도 고등학교내 은따 당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진짜 저도 똑같은생각했거든요 그냥 때려주지 증거라도 남게 정말 은근하고 물증 안남는 심리적인 폭력인 왕따 진짜 몇배로 고통인것같아요 보이는 폭력을 당하면 학폭위라도 열지ㅎㅎ
정말 가해자는 기억못하고 피해자만 기억하나봐요 저도 그때 점점 학교가는게 너무 지옥같고 숨막히고 죽고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또 은따를 당해도 내가 예민한건가? 하면서 자신을 의심하던 나날들이였던것같아요 밤에 잠도 못자고 학교에 있으면 죽을것같고 공황와서 책상에 계속 엎드려 있고 애들다 수업듣는데 나혼다 위클래스 다녀오고 결석하고 그런생활을 반복하다가 너무 죽을것같아서 결국 살려고 자퇴했습니다 그래서 정신과 치료 받고 학교다닐땐 말도 안나와거 스피치센터도 다니고 최면치료도 했던 기억이나네요 어느순간 더이상 내가 왜 걔네들 때문에 우리 부모님눈물에 피눈물을 흘리게 해야하며 왜 걔네들은 아무렇지 않게 사는데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하지? 불행하게 살아야 하지 정작 가해자들은 잘사는데? 이러면서 생각해보니 화나고 어이가 없어서 이러면 안돼겠다 하면서 점점 각성하고 멘탈적으로 강해지고 성숙하게 됀것같아요 지금은 덕분에 어디가서 기죽지않는 강한 사람으로 성장했네요 ㅎㅎ
사람보는 눈도 기르고 제 자신을 사랑하는법도 알고 행복하게 사는법도 깨닫게해준 저를 성장시켜준 그아이들에게 오히려 고마워요
근데 용서는 못할것같아요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힘들게한 사람들이라.
원래 사람은 좋고 수많은 재밌던기억둘보다 나쁘고 힘들었던기억이 더 생생이 남는다잖아요! 아팠지만 인생 전체로보니 하나의 점에 불과하더라고요 행복하고 재밌었던 학창시절과 유년시절의 기억이 더 많더라고요! 그 아픈시절을 생각하면 너무 아프지만 이미 지나간일이고 난 더욱 성장했고 즐거운일이 앞으로도 많이 기다리고 지난아픔에 빠져 헉우적거리며 아플때도 있었지만 과거의 아픔에빠져 현재와 미래를 망치기 싫다고 생각했어요!
아픈만큼 더욱 행복할겁니다 그리고 인과응보 일거에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만큼 되돌아올거에요. 그리고 최고의 복수는 잘먹고 잘살고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는거 인것같아요! 망구님 우리 보란듯이 행복하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눈치보지말고 즐기며 삽시다!!! 행복하고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사람들만 곁에두고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오늘 처음으로 망구님 영상 봤는데..저도 보다가 같이 울었어요..진짜 나도 중학교 1,2,3년 내내 힘들었는데..거의 왕따였고 학교애들 전체가 나 싫어하고..그랬는데.. 언니의 마음이 진짜 와닿네요ㅠ ㅠ
망구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너무 이해되고 안쓰럽네요..그래도 잘 이겨내신것 같아서 너무대견하고 기특하고 그래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언니 마음 정말 잘 알거같네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일을 겪었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면 미친듯이 울어요 어떤 마음인지 정말 알기에 주변사람들에게 털어놓고 이렇게 영상을 만드신게 정말 용기있고 대단한 거 같아요 언니의 상처들이 완전히 나아질 수 없다는걸 알지만 조금이라도 훌훌 털어낼 수 있길 바랄게요
에고 잘 견뎠어요 어른들이야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그만두기라도한다지만 그 시절에 학교 자퇴나 전학도 쉽지 않고 그 시간을 꼼짝없이 그대로 견뎌내야한다는게 진짜 고단했을텐데 잘버텼어요 지난 시간은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누려요
괜찮아요 저도 중학교 때 1년이 그랬는데 다음해에도 잘 지내다가싶다가도 다시 따돌림 받은 적이있어요 주변 친구들은 다 중학교때로 돌아가고싶다는데 전 매일이 죽고싶은 하루를 다시 느끼고싶진 않아요 공부하다가도 내가 그때 어떻게했었다면 하면서 매번 생각에 생각을 물고 하면서 괴로운데 정말 잊고싶은데 잊혀지지가않아요 망구님도 저처럼 그러시지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가해자들이 다 몇 백배로 돌려받길 바랍니다
저는 초딩때부터 이쁜척한다.. 내숭부린다 등 망구님과 같은 상황에 되게 자주 놓였던거같아 성인이되고 30을 바라보는 나이에 .. 아직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요 ㅠㅠ여자인척 하면 안되고 망가져야하고 털털해야 했다는것 등 모든게 너무 공감되요.. 그래도 이렇게 바르게 잘 크고 잘 지내는 모습 너무 멋있고 망구님 응원해요🥹😍🎉
그냥 다 필요없고 언니 진짜 너무 너무 고생많았어요 :) 꽃길만 걸을 순 없더라도 어떤길에서도 작은 행복도 놓치지 말길 바래요
아픔을 준 그 사람들 분명히 나중에 되돌려받을거예요 뒤에 그런 사연이 있는지 몰랐어요ㅠ
버티고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당사자들 입장 몰라요.. 저도 중2때 같이다니던 애들하고 싸워서 같이 다닐애가 없어서 몇개월간 혼자 다녔고 은따라는 느낌을 그때 처음 받았어요 그게 1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가슴에 남더라구요. 평생 안잊혀져요 당사자는..그래도 예쁘게 잘자라줘서 고마워요 우리 힘내요!
왕따 당한 거 부끄러운 일 아니예요 ㅠㅠ 괜찮아요… 그 사람들이 못된 거지, 언니가 잘못한 게 아니잖아요. 각자의 살아온 환경이 있는 건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긴 커녕 왕따를 시키다니. 정말 못됐네요. 너무 고생했어요… 그 얼마 없는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 되네요. 이제 좋은 일, 행복한 순간들만 있길 바라요
어머니의 잘 버텨줘서 고맙다는 말에 왜 제가 다 눈물이 터질까요..
공감되서 그런가..
공감가네요.. 저도 무리에서 소외 당했던터라... 보면서 제 학창시절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진짜... 지금도 한참 지났는데 그때 얘기 하다보면 눈물이 자동으로 나요 많이 힘들었겠네요.... 우린 걔네보다 더 성공합시다!!!!
저도 심하게 이런 심적 왕따 당했었고, 정말 언니처럼 똑같이... 차라리 나를 때려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똑같이 유년시절에 그런 일을 당했는데도, 이렇게 멋있게 사는 언니보고 위로받고 있어요. 망구 언니는 그래도 어머니가 병원도 데려다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했어서 부러워요. 저는 엄마한테 말했을때 왕따 당할만하니깐 왕따 당한다는 소리나 들었었는데.. 물론,,, 그때는 엄마가 왕따라는 개념을 잘 몰랐던 것 같긴하지만,,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ㅠㅠ 어쨌든,, 언니 영상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데, 언니는 따뜻하고 바르게 자란 사람 같아요. 가족들 사랑 듬뿍 받고!! ㅎㅎ 화이팅!
"신은 일으켜 세우시기 위해 넘어뜨린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민영님 파이팅
보는 내내 너무 공감되고 계속 울면서 본거 같아요 진짜 가해자들은 자기가 무슨 잘못했는지 잘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피해자들은 살면서 계속 생각나고 슬프고 아픈기억인데ㅠㅠ 저도 차라리 때려서 몸에 상처가 남으면 진짜 힘들다고 말할 수라도 있고 신고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심적으로 너무 힘든 학교생활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보면서 계속 펑펑 울었어요ㅠㅠ 저는 그 당시에 가족들이 내가 학교 가서 왕따 당한다는 말을 하면 힘들어하실까 봐 하지도 못하고 진짜 내가 문제가 있어서 왕따를 당하는 건가 싶기도 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냥 자기들이 저를 왕따시키고 싶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무슨 이유던 지 왕따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ㅠㅠ 자기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한 사람을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은 주변에 정말 좋은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예전에 안 좋은 기억도 있지만 예전보다는 덜 힘든 거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 이영상을 보고 있는 가해자들이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알았으면 좋겠네요
언니 저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왕따 당했거든요 심적으로 당하는 왕따는 당해본 사람이 아닌 이상 아무도 모른다 라는 말 너무 공감해요 가해자들은 잘 지내고 인스타 팔로우도 오더라고요... 그런건가봐요 언니 정말 고생 많았어요
부모님이 공감도 잘해주시고 너무 따뜻하시네요,,
보는 내내 울컥한 한편 미소가 나왔어요
같은 인프피에 저도 중학교때 친구관계로 힘들었던 적이 많은데 잠깐 왕따를 당할때 저희 엄마도 똑같이 힘들어하셨지만 제가 원하는 식의 공감은 아니였어요. 민영님 부모님처럼 공감해주셨다면 저도 조용히 대화하려 할텐데 저는 부모님과 저런식의 대화가 잘 안돼요.
그때 저희 엄마가 속상한 마음을 이모들에게 말하고 여기저기 전화하시는 모습이 기억나고 굉장히 상처였던 기억이였어요,,, 영상에서 말하는거처럼 저에겐 굉장히 창피한 일인데 그걸 말하고, 또 그래서 사촌집에 갔을때 사촌친구가 ‘너 왕따라며?’하고 물었을땐 집에 와서 큰 창피함과 배신감에 엄마가 너무 미워 엉엉 울었죠…
부모님과 저런 따뜻한 웃음을 나누며 대화하는게 너무 부러워요. 저는 이런저런 일이 있고 사춘기를 겪으며 집안 내에선 과묵하고 공감을 잘 해주지 않으며 잘 웃지않는 성격으로 알거든요. 친구들과 있을땐 전혀 아닌데.
그래서 성인이 된 후에 고쳐보고자 울고불고 대화를 많이 시도해보았는데 좋아져도 다시 되돌아가는게 반복되어 현재는 포기한 상태에요. ‘그냥 나랑은 너무 안맞는 사람들이다.’라는 생각이거든요.
엄마는 저를 위한 금전적 희생을 많이 했다고 넌 왜 그런것만 기억하니 하며 뭐라하시던데 물론 맞는 말이지만 제가 진짜 원했던건 감정적 공감이였거든요. 옛날엔 아무리 맞지 않아도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미운 마음이였는데, 점점 대화도 안통하고 엄마도 객년기로 기분이 안좋으면 막무가내로 행동하셔서 대화하고 싶은 마음도 안들고 그냥 애정이 없는 느낌이에요…
엄마는 예전에도 지금도 항상 제가 이해가 안된다는 듯이 ‘넌 왜그러니 너가 먼저 다가가봐.’, ‘넌 너무 예민해.’ 등의 고치려는 말을 했어요. 전 그래서 엄만 날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가득하구요.
어렸을땐 커서 돈 많이 벌어서 엄마 호강시켜드려야지 하는 생각이였는데 이젠 그냥 빨리 독립해서 따로 살고싶은 마음뿐이네요. 저도 좋은 딸, 효녀가 되고 싶은데 그렇게 만들지 못하게 하는 엄마가 너무 미울 뿐이에요…
요즘 좋은 사람,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우아하고, 따뜻하고, 나와 잘맞는 사람이였다면 내 성격이 이렇게 모나지 않고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들어 힘들어요…
공감되어 짧게 말하려했는데 tmi를 너무 주절주절 썼네요,,, 요즘 제가 너무 철없는것같고 엄마와 사이도 좋지 않아 힘든가봐요ㅠㅠ
든든한 부모님 두셔서 부럽고 민영님 성격 좋고 귀여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