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중세는 크게 인구가 증가하는 변동이 크게 없었는데 농업상업위주 생산방식이 변화가 없어서, 다만 중국 삼국시대 위촉오 때느 이문열선생 삼국지에 보면 100년간 내전으로 농사를 지을 수 없어 인구가 삼국 다 더해도 1500만정도라고 나옴. 그 시기를 제외하고 통일제국 평균은 크게 변동이 없었음. 평화를 장기간 누리고 곡식이 쌓이면 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났음. 삼국시대는 예외적인 상황. 이렇듯 수당제국은 엄청났으며 비록 고구려는 중국에 비해 나라는 작았으나 오늘날 성벽위주의 일본식민사관 증거무시 영역으로도 적지는 않지만 전성기 요서 적봉진 등 한반도크기 배정도, 만주는 한반도 4배 88만제곱킬로미터로 이는 독일 프랑스 합한 면적과 맞먹음 산이 없는 한반도 2배되는 동북평원 중국의 2대평원중 하나 평원지대, 반도 북부 등 한반도 6~7배정도 되는 기병제국으로 주변 몽골지역 만주지역 베트남 지역 모두 머리를 조아리는 시대에 고구려는 기병제국으로 선제공격을 감행했을정도. 실제로 요서지역 북경지역 몽골지역 남부에도 진출했을정도로 기마민족으로 강성했음. 중국이 수당제국으로 통일기 강성기에 맞선 유일한 기병제국, 몽골이나 금은 중원제국 멸망기 힘빠질때나 분열기에 맞서 정복을 이루어냈지만 고구려는 최전정기 정치가 안정되어있고 경제가 막강하며 강력한 장군황제가 있는시기에 맞붙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움. 명말 약해진 10만도 안되는 명나라 대군이 후금 만주를 먹었다지만 단지 몇만을 치려고 공격하다 져서 나라를 뺏길정도의 망하는 명나라와는 그 엄청난 병력과 전투력 강성기 통일기 최고영웅이 있는 수당을 생각하면 장군이자 중구사 최강 무력 당태종(하늘이 낸 장수라하여 천책장사라 불렸음, 북방민족 모조리 복속)의 친정 남북 1만리 동서 9천리라고 나온 직접영토 정복한 천칸도 고구려에 패함. 중국사 독하다고 소문난 최악의 독재자 한다면 한다는 수양제, 당태종 친정한 것은 중국사에 없을 정도, 장군 하나 보내서 정복전 했지 대통령이 직접 나온것과는 하늘과 땅차이. 소장 하나 보낸것과 국방부장관 참모총장 등 데리고 5천년역사에서 손꼽히는 영웅 장군(대통령)이 직접 참전, 그것도 최강성기 참전한다는 것은 중국사에서 없느일임. 당시 몽골을 통일한 150만인구의 기병제국 대장 징기즈칸이라도 강성한 통일제국 초창기 수양제와 당태종의 물량전과 비범한 천가한의 무력 앞에 무릎꿇었을것. 반쪽 중국 남송과 협공을 해도 20년 걸렸으며 금나라 우둔한 어린 황제 침을 뱉은 징기즈칸 왈 저것도 황제냐며 중원의 황제는 하늘에서 낸다고 하였거늘 하며 도발 공격함. 금제국에 당태종이 있었으면 징기즈칸은 이기기 어려웠을것. 그런 막강한통일제국 친정에도 고구려는 버텼음. 인구 350만이 4600만~1억에 달하는 제국 수당의 7차례의 대규모 총 500만이 넘는 병력을 막아내었음. 대고구려라고 불릴만한 나라임. 중국인들이 가장 두려운 존재로 당태종을 도발하여 이겨버린 연개소문을 꼽음. 징기즈칸이 아님. 우스갯소리로 동방불패라고
@@여수사는김성민 그 오천만이란 숫자를 믿을 만 한게...고,수전쟁 당시 소집된 병력도 병력이지만 저 당시에 황제의 순시가 많아서 그에 대한 수행원의 기록이 있었고,거기에 토목사업도 크게 했던 적이 있어서 그정도의 인구수는 있을 거라 충분히 판단이 든다는 거지... 예를들면 저당시 양제가 황허인가? 장강에 순시를 하러 배를 띄우면 황제가 타는 배에 수백에서 천여명 정도 탈 정도의 큰 배를 만들었다고 함 그 배를 타고가면서 온갖 산해진미를 먹고 다녔는데 뻘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할 경우 그 마을 인근 주민 수백명에서 수천명을 동원해 뻘에 좌초했던 황제의 배를 끌게 했다는 기록이 있었음... 그리고 배에서 황제일행이 먹고 마시다 남은 음식물을 강에대 수도없이 내다 버렸다는 기록도 있고, 또 한눈에 들어올 기록하나 말하자면,수나라때 중국 내륙을 관통하는 운하를 한 두개정도 만들었음,운하같은 치수사업의 경우 기술이 상대적으로 좋은 지금에도 오랜 시일과 인원이 필요한 작업인데 그 작업을 수나라가 지배하던 시기에 완성했던거 보면 그 당시 인원이 순식간에 폭증을 했다고 봐도 무방함
고대 중세 동아시아 기병집단 강력한 중앙집권 대량군사르 보유한 중국에 대해 설명을 했느데 그중에 수나라가 비록 명나라나 청나라에 비해 인구가 적다고 해도 결코 무시할수 없는게 몽골족 여진족이 통치하던 때 한족을 대규모 동원하기 어려움. 반란의 소지, 그러나 수나라는 절대권력을 앞세워 군대를 동원하느데 친자라서 그런지{우두머리는 선비족이라고하지만 한족동화한족임을 표방} 인구 4천6백만이든 6천만이든 1억이든 관계없이 그정도 수준에서 육군 수양제 친위군 중군6군 좌군12 우군12군 30군단 113만 3천8백명, 출발하는데 머리부터 끝 40일 정확히 960리에 달하고, 수군 5만명 내호와가 지휘, 총전투병력 120만정도, 총동원령 예비군 포함, 이들을 지원하는 식량이 필요한데, 수나라 양제는 사나이답게 미친 능력으로 대운하 북경 탁군에서 양자강에 이르기까지 6600리 즉 제주도에서 백두산 2500리의 2배 반 정도의 거리인 상상도 못하는 지구최대역사를 행한 사람임. 넓은 곳은 50미터 등 인공강 운하를 만들어 강남의 무진장 곡식을 북경으로 실어나름. 기록에 장정 550만을동원하였고(실제기록으로 나옴) 5만의 관리가 동원되었다고 함. 한 집안에 여러장정 중 1명씩 차출할 정도라고 하였으며 당시 예비군은 15세에서 55세에 이러렀는데 우리나라 인구 5천만에 예비군 8년 동안 300만명 됨. 저 비슷한 인구에서 15세 55세라면 5배정도인 1500만의 예비군이 있음. 실제로 예비군 550만을 동원하여 세계최대 운하를 뚫은게 수양제임.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한게 수양제임. 오늘날도 세계최대로 기록, 기록에 나와있음. 그 예비군의 1/5도 동원하지 않은 병력임. 지금 북한의 김정은이 120만 현역군, 예비군 포함하면 전투병 100만정도 전쟁에 투입하는것이 어렵지 않음. 한방향으로 투입한다면 당시 중국은 고구려제외 모두 복속시킨 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방향에 몰아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음. 고작 평균잡아도 1/3 정도 밖에 안되는 2천만의 북한 권력도 운명을 걸고 싸우면 총동원령하면 100만전투병을 낼수 있는데 하물며 수제국 절대권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데도 그정도 동원가능, 모든 중국땅 인구 권력은 10족을 멸하는 권력 중국독재자 천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동원령이 내려지면 예비군 병참지원 1500만중 200만은 우스울정도, 고구려 침공시 수양제가 기병 20만을 동원했음 중갑기병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고구려보다기병이 적었지만 무시무시한 기병 숫자임(서구로마제국은 등자도 없었고 기병도 아닌 기병1만도 동원이 어려움). 돌궐가한은 친히 60리 밖까지 나가서 풀을 베었으며 티벳은 복속 베트남 복속 모든 주위복속을 마친터라 운하동원의 절반정도에 그친수준으로 운명을 걸정도 치고는 아주 적은 전투병 숫자임. 유럽 중세 영국이 2만동원도 어려운 시절, 명나라는 초기 북방정복위해 50만 쉽게 동원, 명운을 걸정도의 동원력이 아니라 그냥 북방 토벌위해 중세 고대중세 인구가 적고 동원력이 약한 다른 나라들과 강성기 절대권력 한다면 하는 운명을 건 한방향 동원 몰빵이 가능한 동원력과는 비교는 불가
@@金國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우리나라는 절대왕정 문화가 아니라서 그래요. 유럽조차 절대왕정이 성공했던 건 근대였고요. 왕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건 맞지만 귀족이나 신하들이 왕을 견제할 수 있는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 신하들이 제대로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면서 합의해서 가고 왕도 유능해서 중재를 할 수 있을 정도인 경우엔 문제가 안 일어나지만 그게 안 되는 경우, 특히 귀족이나 신하들이 상대집단을 인정하지 않고 내분을 일으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고 해요. 조선말기 되면 왕하고 민비(청나라 파병요청 찬성)와 집권 관료들하고 여흥민씨 관료들(청나라 파병요청 반대)이 청나라 파병문제로 내분이 일어나는데 서로 상대집단을 인정 안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돼죠. 동아시아의 경우 절대왕정에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동아시아의 경우 절대왕정으로 할 경우 왕이 처리해야할 서류, 문헌들이 너무 많아서 폭군으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해요. 대략 동아시아에서 절대왕정을 했던 나라는 명과 청 두 나라 뿐인데 유능한 왕이 거의 없었다고 해요.
결국 국력싸움으로 가면 몇배의 군사를 갈아버리는 교환비를 가지는 명장이 없으면 말라죽을수 밖에 없음. 그런 사람이 있냐!!!? 네 있습니다. 가르친링이라고.. 당나라 정예군이 오면 계속 몇만씩 갈아버린 희대의 명장이 있습니다.. 수부타이와 더불어 세계 명장순위(?)같은게 있다는데 거기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괴물이죠
솔직히 고구려는 당나라에 너무 굴종적인 자세만 아녔다면 연개소문보다 영류왕의 정책이 더 적합하긴 했음 중국 통일왕조 수나라와 큰전쟁을 연달아 치뤘기 때문에 고구려도 내실을 다질 시간을 벌어야했고 오히려 당나라와 동맹적인 관계를 유지했어야했음 그랬다면 제일먼저 망한게 백제가 아니라 신라였을수도
예를 잘못 든것같네요. 저그가 멀티가 많고 병력이 많으면 저그가 테란을 이깁니다. 그리고 뮤탈이 10부대 있으면 터렛은 무용지물이고요...발키리는 가격이 비싸서 2부대 이상을 모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 고수전쟁은 스타로 치면 저그가 멀티가 적은 상태에서 병력 200을 동원해서 싸움한 격인데...하필 상대 플토가 멀티도 충분히 돌아가고있는 상태이고 병력수 160이상에...하템,리버에 커세어까지 다수 있고 업그레이드도 잘되어있고... 플토 유저가 아예 대놓고 본진 수비를 하고있는 상태인데 그 본진에 대규모 폭탄드랍을 했었다가 막힌것하고 비슷한 격이라고 봐야할듯합니다
그래서 갠적으론 고구려를 당나라로 부터 지켜낸게 연개소문은 맞지만 망한이유도 연개소문이라고 생각함 따지고보면 수나라하고 오랜전쟁으로 고구려도 피해가 막심했기 때문에 당나라하고 척을 지는관계보다는 형식적인 동맹관계로 가는게 더 맞고 결론적으로는 연개소문의 정변으로 왕권이 크게 약화 되면서 연개소문 사후에는 막리지 자리놓고 내부분열로 연남생은 당나라 투항 연정토는 신라 투항 최악의 결과가 벌어짐
곡사정은 곱게 목이 베여 죽지 않았습니다. 기둥에 묶어 군사들의 활 과녁으로 쓰인 후에 시신에서 살을 떠내어 그 고기를 푹 삶아 수육으로 만들어 관료들에게 먹이고 남은 뼈는 모조리 불태워 버리고 재로 흩날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야사도 아닌 정사인 '수서'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곡사정을 향한 양제의 분노가 얼마나 극에 달했었는지 예상이 가지요 ㅠㅠ
정벌을 했어도 점령지 관리 부흥군제압도 해야하며 또한 역사을 보면 장수왕때 평양성으로 수도을 옯기면서 국내성귀족파vs평양성귀족파vs왕권파vs 무관 권력싸움이 ㅋㅋㅋ . 평양성으로 수도을 옯기면서 위협을 느낀 백제와 신라가 은밀히 동맹한 계기가 되었으며 당시 고구려가 내부 세력싸움에 바쁜 ㅋㅋㅋ
수 당 전쟁의 기록을 보면 고구려의 여러 성들이 여러번씩 함락되었으나 그때마다 수당측의 전과기록이 들쭉날쭉한데다 방어하는 고구려군의 전투력도 들쭉날쭉합니다. 이는 중국의 유구한 전통으로 전과부풀리기를 한것도 있겠지만 아마도 고구려군은 반은 유목민이라 성에 그다지 집착하지 않고 못지키겠다 싶으면 퇴각하거나 그냥 시간만 끌다 내주고 청야전술을 펼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목민에게는 그냥 이동하면 되니까 청야전술이 괴로울게 없거든요.
고구려-수 전쟁【1】 th-cam.com/video/8zFRz1WRVrU/w-d-xo.html
고구려-수 전쟁【2】 th-cam.com/video/Nu3OHzXDu0A/w-d-xo.html
고구려-수 전쟁【3】 th-cam.com/video/xwhKdeqVbY4/w-d-xo.html
고구려-수 전쟁【4完】 th-cam.com/video/o4iGM7sF6Q0/w-d-xo.html
오오
당나라 이세민 이도 고구려을 침략을 해다가 개 피을 본 자기에 아들이 당나라에 바지 황제 밖에 못 하다가 독살이 되고 이름도 성도 모르는 측천무후 황제을 함 그리고 측천무후 황제 이후에 당나라가 중원에 이민족 에게 집단 다구리을 받음
보고 왔어요
퍄퍄킴의 수트콤 시리즈~
도와주세요
우선 고정글에 댓 올리는점 죄송합니다
오늘 너무 어이없는 영상을 봤는데 제가 역사공부를 게을리해서 반박을 못하겠어요
석굴암이 일제가 복원해줬다고 고맙다는 영상이에요
th-cam.com/users/shorts8tZ8_o0Aplc?feature=share
댓글들은 더 어이없어요
보리모양 그림을 달고있는 사람들 댓글이 정상이 아니에요
중간중간 번역기돌린것같을 댓도 보이고
저처럼 어이없다는 댓글도 많아요
유튜브에서 "역사" 키워드 검색해서 도움요청드립니다
고대중세는 크게 인구가 증가하는 변동이 크게 없었는데 농업상업위주 생산방식이 변화가 없어서, 다만 중국 삼국시대 위촉오 때느 이문열선생 삼국지에 보면 100년간 내전으로 농사를 지을 수 없어 인구가 삼국 다 더해도 1500만정도라고 나옴. 그 시기를 제외하고 통일제국 평균은 크게 변동이 없었음. 평화를 장기간 누리고 곡식이 쌓이면 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났음. 삼국시대는 예외적인 상황. 이렇듯 수당제국은 엄청났으며 비록 고구려는 중국에 비해 나라는 작았으나 오늘날 성벽위주의 일본식민사관 증거무시 영역으로도 적지는 않지만 전성기 요서 적봉진 등 한반도크기 배정도, 만주는 한반도 4배 88만제곱킬로미터로 이는 독일 프랑스 합한 면적과 맞먹음 산이 없는 한반도 2배되는 동북평원 중국의 2대평원중 하나 평원지대, 반도 북부 등 한반도 6~7배정도 되는 기병제국으로 주변 몽골지역 만주지역 베트남 지역 모두 머리를 조아리는 시대에 고구려는 기병제국으로 선제공격을 감행했을정도. 실제로 요서지역 북경지역 몽골지역 남부에도 진출했을정도로 기마민족으로 강성했음. 중국이 수당제국으로 통일기 강성기에 맞선 유일한 기병제국, 몽골이나 금은 중원제국 멸망기 힘빠질때나 분열기에 맞서 정복을 이루어냈지만 고구려는 최전정기 정치가 안정되어있고 경제가 막강하며 강력한 장군황제가 있는시기에 맞붙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움. 명말 약해진 10만도 안되는 명나라 대군이 후금 만주를 먹었다지만 단지 몇만을 치려고 공격하다 져서 나라를 뺏길정도의 망하는 명나라와는 그 엄청난 병력과 전투력 강성기 통일기 최고영웅이 있는 수당을 생각하면 장군이자 중구사 최강 무력 당태종(하늘이 낸 장수라하여 천책장사라 불렸음, 북방민족 모조리 복속)의 친정 남북 1만리 동서 9천리라고 나온 직접영토 정복한 천칸도 고구려에 패함. 중국사 독하다고 소문난 최악의 독재자 한다면 한다는 수양제, 당태종 친정한 것은 중국사에 없을 정도, 장군 하나 보내서 정복전 했지 대통령이 직접 나온것과는 하늘과 땅차이. 소장 하나 보낸것과 국방부장관 참모총장 등 데리고 5천년역사에서 손꼽히는 영웅 장군(대통령)이 직접 참전, 그것도 최강성기 참전한다는 것은 중국사에서 없느일임. 당시 몽골을 통일한 150만인구의 기병제국 대장 징기즈칸이라도 강성한 통일제국 초창기 수양제와 당태종의 물량전과 비범한 천가한의 무력 앞에 무릎꿇었을것. 반쪽 중국 남송과 협공을 해도 20년 걸렸으며 금나라 우둔한 어린 황제 침을 뱉은 징기즈칸 왈 저것도 황제냐며 중원의 황제는 하늘에서 낸다고 하였거늘 하며 도발 공격함. 금제국에 당태종이 있었으면 징기즈칸은 이기기 어려웠을것. 그런 막강한통일제국 친정에도 고구려는 버텼음. 인구 350만이 4600만~1억에 달하는 제국 수당의 7차례의 대규모 총 500만이 넘는 병력을 막아내었음. 대고구려라고 불릴만한 나라임. 중국인들이 가장 두려운 존재로 당태종을 도발하여 이겨버린 연개소문을 꼽음. 징기즈칸이 아님. 우스갯소리로 동방불패라고
수나라 멸망후 혼란이 한 백년갔어야는데
113만으로도 말아먹고 계속했던걸 보면 정말 뭐가 씌였었나 싶습니다.
항복한다그래서 돌아가면 엿을 날리는데 눈 돌아갈만 하지ㅋㅋㅋㅋ
항복하겠다고 해놓고 통수치고
백제가 수에 니들이 위에서 공격하면 우리가 밑에서 호응하겠음
양동작전 ㄱㄱ 한 것도 있죠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지만.. 도끼 상태는 살폈어야..
수양제의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음ㅋㅋㅋㅋ
댓글 대댓글 둘 다 명언이네ㄷㄷ
도끼는 도끼 였던것 으로
도끼가 5번만에 부러졌네
@@지중해쭈꾸미 ㅋㅋㅋㅋ
수당이 비교적 부드럽게 이어져서 고구려원정이 계속된게 참 그렇네요.
정말 무서운 사실은 이미 기원 후 2년에 중국 전역의 인구는 5천만을 넘어섰다는 것... 우리가 비교적 최근에야 5천만 달성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미 패배로 정해질 수 밖에 없는 결과속에서 우리 선조들이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싸워나갔다는데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얼싼 이얼싼👨👩👧👦👨👩👦👦👨👩👧👧
그게 실제라고 믿으십니까? 그 숫자는 당시 주나라에서 동이의 숫자까지 포함해서 집결해낸 게 아니겠습니까? 화화족(한족) 자체로 무슨 그 당시 5천임.
@@여수사는김성민 그 오천만이란 숫자를 믿을 만 한게...고,수전쟁 당시 소집된 병력도 병력이지만 저 당시에 황제의 순시가 많아서 그에 대한 수행원의
기록이 있었고,거기에 토목사업도 크게 했던 적이 있어서 그정도의 인구수는 있을 거라 충분히 판단이 든다는 거지...
예를들면 저당시 양제가 황허인가? 장강에 순시를 하러 배를 띄우면 황제가 타는 배에 수백에서 천여명 정도 탈 정도의 큰 배를 만들었다고 함
그 배를 타고가면서 온갖 산해진미를 먹고 다녔는데 뻘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할 경우 그 마을 인근 주민 수백명에서 수천명을 동원해 뻘에 좌초했던
황제의 배를 끌게 했다는 기록이 있었음...
그리고 배에서 황제일행이 먹고 마시다 남은 음식물을 강에대 수도없이 내다 버렸다는 기록도 있고,
또 한눈에 들어올 기록하나 말하자면,수나라때 중국 내륙을 관통하는 운하를 한 두개정도 만들었음,운하같은 치수사업의 경우 기술이 상대적으로 좋은
지금에도 오랜 시일과 인원이 필요한 작업인데 그 작업을 수나라가 지배하던 시기에 완성했던거 보면 그 당시 인원이 순식간에 폭증을 했다고 봐도
무방함
@@여수사는김성민 역사학 고고학 연구도 싹 무시하는 기백보소ㅋ
@@여수사는김성민 당시 호구조사 결과를 언급한 것일 뿐입니다. 중국 사료 자체를 부정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욱 높아지는 퀄리티와 센스에 압도적 감사!
섬네일도 점점.. ㅎ
동북아 병사 숫자보다가 십자군 숫자보면 심심한 이유는... 단위가 너무 비현실적인 중국... 몇십만, 백만이 다시 생각해도 보급이 되긴 했다는게 대단해요
ㄹㅇ십자군은 일본 내전 규모인데
인구가 압도적이라 저때벌써 천만단위 인구였으니 ㄷㄷ
잘볼께요^^
우크라던쟁 보면서 전쟁이 얼마나 나라의 국력을 깔아먹는지 봅니다
전쟁이 끝나도 그후유증이 쭈욱 이어지겠죠 양국다 ...
대국이 소국을 무너뜨릴때 진짜
소국입장에서 답이 없는경우는
대국에서 소모전으로 나오는 경우일듯
ㄹㅇ로다가 기책을 써주면 뭐라도 할 수가 있어서 좋은데 저렇게 정공법으로 계속 두들기면 답이 없음.
@@user-li7ib4ml1d ㄹㅇ
그걸 잘했던게 바로 '로마'죠
고양이 캐릭터 진짜 귀엽다
주먹맞고 쪼그라드는거 뭔가 웃김 ㅋㅋ
이 채널 보는 이유의 반은 고양이때문임
@@krdv901 ㅇㅇ
ㄹㅇ ㅋㅋ
@@krdv901 ㄹㅇㅋㅋ
내용을 듣다 보니 자꾸 수양제를 연기하신 김갑수 배우님 연기가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로 냥이 좋아해서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연개소문 재밌었죠 부메랑씬?이 기억나요
@@sonhuengmin1 유동근 배우님의 그 부메랑 ㅎㅎ 지금도 기억합니다.
@@byeong_hungang917 뮤탈소문ㅋㅋ
@@bugs_bunny__ 맞습니다. 뮤탈 소문 ㅎ.ㅎ; 그래서인지 저는 김갑수 배우님 연기 하실때는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그 이후는 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6^
그때 대조영도 재밌었는데 ㅎ 주몽도 했었고 연게소문도 당시가 그립네
영상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항상 쉬시지않고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
양제를 보면서 느껴지는게 많네요..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과 한놈만 팬다 ..
그리고 망했다
고구려 원정에 왜케 미친듯이 집착했을까?
10:16 엿이 너무 찰져서 소리 내며 웃었네요
오늘의 교훈 : 지나친 전쟁은 개인이나 나라에나 매우 해롭다!
조선은 수백년의 시간동안 쫄보들마냥 요동 만주 민족의 고토 회복못한 ㄱ쌍ㄱ들의 나라죠..
한국도 영구 상실한 요동 만주꼴되기전에 북진통일 헤야하는 이유고요..
우리민족이 요동만주 상실후 겪어야헷던 천년이넘는 핍박의 역사를 잊어선 안됩니다..
손자왈 전쟁은 최후의 선택
@@bugs_bunny__ 니처럼 ㅆ부리는 넘들은, 결국 당장의 두렵고 손해볼 전쟁을 피하는 주제에 당당하게 해주는 그럴듯한 문장가져올 뿐이지.
@@약탈자-x1n 술먹었으면 잠이나 자라 애먼 사람에게 시비걸지 말고
고대 중세 동아시아 기병집단 강력한 중앙집권 대량군사르 보유한 중국에 대해 설명을 했느데 그중에 수나라가 비록 명나라나 청나라에 비해 인구가 적다고 해도 결코 무시할수 없는게 몽골족 여진족이 통치하던 때 한족을 대규모 동원하기 어려움. 반란의 소지, 그러나 수나라는 절대권력을 앞세워 군대를 동원하느데 친자라서 그런지{우두머리는 선비족이라고하지만 한족동화한족임을 표방} 인구 4천6백만이든 6천만이든 1억이든 관계없이 그정도 수준에서 육군 수양제 친위군 중군6군 좌군12 우군12군 30군단 113만 3천8백명, 출발하는데 머리부터 끝 40일 정확히 960리에 달하고, 수군 5만명 내호와가 지휘, 총전투병력 120만정도, 총동원령 예비군 포함, 이들을 지원하는 식량이 필요한데, 수나라 양제는 사나이답게 미친 능력으로 대운하 북경 탁군에서 양자강에 이르기까지 6600리 즉 제주도에서 백두산 2500리의 2배 반 정도의 거리인 상상도 못하는 지구최대역사를 행한 사람임. 넓은 곳은 50미터 등 인공강 운하를 만들어 강남의 무진장 곡식을 북경으로 실어나름. 기록에 장정 550만을동원하였고(실제기록으로 나옴) 5만의 관리가 동원되었다고 함. 한 집안에 여러장정 중 1명씩 차출할 정도라고 하였으며 당시 예비군은 15세에서 55세에 이러렀는데 우리나라 인구 5천만에 예비군 8년 동안 300만명 됨. 저 비슷한 인구에서 15세 55세라면 5배정도인 1500만의 예비군이 있음. 실제로 예비군 550만을 동원하여 세계최대 운하를 뚫은게 수양제임.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한게 수양제임. 오늘날도 세계최대로 기록, 기록에 나와있음. 그 예비군의 1/5도 동원하지 않은 병력임. 지금 북한의 김정은이 120만 현역군, 예비군 포함하면 전투병 100만정도 전쟁에 투입하는것이 어렵지 않음. 한방향으로 투입한다면 당시 중국은 고구려제외 모두 복속시킨 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방향에 몰아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음. 고작 평균잡아도 1/3 정도 밖에 안되는 2천만의 북한 권력도 운명을 걸고 싸우면 총동원령하면 100만전투병을 낼수 있는데 하물며 수제국 절대권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데도 그정도 동원가능, 모든 중국땅 인구 권력은 10족을 멸하는 권력 중국독재자 천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동원령이 내려지면 예비군 병참지원 1500만중 200만은 우스울정도, 고구려 침공시 수양제가 기병 20만을 동원했음 중갑기병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고구려보다기병이 적었지만 무시무시한 기병 숫자임(서구로마제국은 등자도 없었고 기병도 아닌 기병1만도 동원이 어려움). 돌궐가한은 친히 60리 밖까지 나가서 풀을 베었으며 티벳은 복속 베트남 복속 모든 주위복속을 마친터라 운하동원의 절반정도에 그친수준으로 운명을 걸정도 치고는 아주 적은 전투병 숫자임. 유럽 중세 영국이 2만동원도 어려운 시절, 명나라는 초기 북방정복위해 50만 쉽게 동원, 명운을 걸정도의 동원력이 아니라 그냥 북방 토벌위해 중세 고대중세 인구가 적고 동원력이 약한 다른 나라들과 강성기 절대권력 한다면 하는 운명을 건 한방향 동원 몰빵이 가능한 동원력과는 비교는 불가
살수대첩은 수나라의 호흡기를 끊어버렸고 고구려역시 조금씩 약해지는 계기가...
우정대첩❤
욕심이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죠
절망보다 희망고문의 폐해가 더 심각한 이유
@@bugs_bunny__ 인정 합니다.
이걸 이겨낸 조상님들이 대단함.. 살아남지 못했으면 지금쯤 중국 아니면 러시아말 쓰고 있었을듯
이때 수나라가 년단위 침략이 아니라
재대로 준비하고 침략했다면 끔직했겠네
안그래도 100만대군 막느라 고구려 국력 바닥인 시점이었을탠대
중국제국 중에 특히 수나라는 강대한 제국으로 이름을 날렸음. 수나라의 인구 군사력 경제력 국력을 살펴보기 전에 고대중세는 동아시아 특히 중국 몽골고원 만주 티벳 등지가 세계최강의 제국들 집합소로 알려져 있는데, 그냥 당시 세계 1위~3위정도는 모두 먹고들어가는 지역임.
진짜...조상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알겠다...
밖으로는 침략과 싸워야 했고... 안에서는 호랑이, 표범, 늑대, 곰, 멧돼지... 등이 맹수들이 우글우글...
표범 늑대는 저 시절에는 그닥 우글우글하지 않았을 걸요. 호랑이가 우글우글 했기 때문에 그보다 소형 맹수들은 우글우글 못 했어요. 조선시대 호랑이 집중 사냥으로 호랑이 수가 감소하니까 조선 후기 들어서 표범 늑대가 우글우글 하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곡사정은
사정이 있었군요...
6:48 10:25 반란 일으킨 냥이들 방방 뛰는 거 귀엽네
수 양제의 모습이 마치 연패중일 때 이길 때 까지 게임을 계속하는 제 모습과 같네요.
역시 뭐든 배울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로 태어나 빼지 말아야할 순간도 있는 법
완전 아무것도 안풀리면 요거 한놈이라도 잡는다 마인드됨 ㄹㅇ ㅋㅋㅋㅋ
남자란 이유로 징병 당하여
이름도 모를 남자1 남자2 남자3...
으로 사라져간 수백만의 남성차별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사메달 ㄹㅇ 빼지 않고 싸보고 싶다
@@anonymous-yx6kf @anonymous ????
고구려 외교가 수를 가지고 놀았네요. 다르게 생각하면 수나라는 좀 머리가 안돌아가는듯.... 아직도 그러긴하지만...
4차례의 연속 전쟁으로 고구려가 피폐해지다보니 당시 전쟁영웅이었던 영류왕이 평화주의를 천명한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그 스스로 전쟁을 지휘하면서 전쟁이 지긋지긋했을 것이고. 그래서 어느 정도 굴욕을 감안하면서 당나라와 평화적인 외교를 유지하려 했지만 결국…….
고려 고종이랑 비슷하네요 ㅠㅠ
문제는 그 평화주의가 너무 지나쳐서 고구려의 국방안보가...(ex 진대덕)
당을 자극하지 않기위해 외교와 주변민족관리도 소극적으로 대처해서 영류왕말쯤가면 전부 당나라편;;
아니러니하게도 당태종은 그런 영류왕의 저자세모드에 오히려 침공의 의지를 불태웁니다.
@@金國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우리나라는 절대왕정 문화가 아니라서 그래요.
유럽조차 절대왕정이 성공했던 건 근대였고요.
왕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건 맞지만 귀족이나 신하들이 왕을 견제할 수 있는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 신하들이 제대로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면서 합의해서 가고 왕도 유능해서 중재를 할 수 있을 정도인
경우엔 문제가 안 일어나지만 그게 안 되는 경우, 특히 귀족이나 신하들이 상대집단을 인정하지 않고 내분을
일으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고 해요. 조선말기 되면 왕하고 민비(청나라 파병요청 찬성)와 집권 관료들하고 여흥민씨 관료들(청나라 파병요청 반대)이 청나라 파병문제로 내분이 일어나는데 서로 상대집단을 인정 안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돼죠.
동아시아의 경우 절대왕정에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동아시아의 경우 절대왕정으로 할 경우 왕이 처리해야할 서류, 문헌들이 너무 많아서 폭군으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해요. 대략 동아시아에서 절대왕정을 했던 나라는 명과 청 두 나라 뿐인데 유능한 왕이 거의 없었다고 해요.
@@Ycmjg37143 당장 중앙집권 조선만 해도 왕이 처리해야 할 문서와 상소문이 산더미라 왕의 과로로 인한 단명이 일상이였던거 보면...
사실 저 두나라의 영혼의 한타쌈은 결과적으로 두 나라 모두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수나라야 말할거없이 엄청난 인적 물적 손실로 인한 내부 반란으로 멸망했고, 고구려 또한 저때 인력 물자 손실이 너무 심해서 영류왕 때 일단 굽히고 보자는 주의로 갈 수밖에 없었죠.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는데 한번 찍을 때마다 집안이 거덜남 ㅋㅋㅋㅋ
당시 수나라 국력 평가,
한반도의 나라는 침략전쟁보단 멸망전을 하기 싫었던 지도층의 내분으로 망하는게 보통이었지여
발해는 미스테리하게 몇십년 전까지 잘나가던게 갑자기 그냥 정복당하긴했는데...
발해도 말년에 왕이 단기간에 계속 바뀌엇을걸요...
태자이던 대광현이 부흥운동에 합류안하고 그대로 고려로 런한 것도 그렇고
내분이 있었을거라는거..
이때 중국에 복속되었어야 했는데... 괜히 조선과 한국까지 오게 되는 말로를 겪어야 하다니 ...
항복 할게 하고 말만 하고 실제론 함정카드 날린거였네요 ㅋㅋㅋㅋ
어차피 수는 오비삼척이라 쌩까도 뭘 어찌할 처지가 아니었으니ㅋㅋㅋㅋㅋ
꿀밤 때리는 효과음 땡 이거 왤캐 찰지지
실패했던 사람들을 다시 일어나게 도와줘야하는 이유.
2차 전쟁에서 크게 실패했던 우문술,우중문,내호아가 결국엔 활약함.
전쟁에서 졌다고 바로 죽이는 것만큼 바보같은 짓이 없음.
아무리 멍청해도 실패하면 반드시 배움.
윗사람이 이런마인드면 좋을듯
ㅋㅋㅋ 고구려 사신 뻑큐시전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규를 준수하라는 냥이들은 언제나 귀여웠다.
-유니크 킴의 애묘들-
수나라가 여러번 침공으로 인해 고구려도 많이 피해입고 복구하는 도중에 또 당나라가 전쟁 회복중인 고구려를 침공하니.... 고구려가 참 대단함
그 당나라도 고구려가 망하기 직전까지 대를 이어서 쥐어터지는 역사의 반복 ㅋㅋ
결국 고구려올인으로 멸망한수나라죠.
고구려 독고다이 폼 미쳤다ㄷㄷ
마지막에 보니... 고구려도 전쟁이 지속되며 점점 밀리는 모습이...
역시 시간이 지나며 국력에 한계가 왔네요...;; ㅠㅠ 잘 봤습니다.
그래서 영양왕이 당나라엔 싹싹하게 굼 문젠 연개소문..
@@giosuo7 영류왕임
어쩔수없는부분 수나라가 망하고 당의 통일이 아니라 다시한번 분열기가 찾아왔으면 고구려가 다시 일어섰을텐데 바로 온전한통일국가인 당이랑 다시싸웠으니
솔직히 신라가 뒤에서 수작질만 안했으면 전력으로 대처 가능했음.... 정면 싸움으로 고구려 절대로 못이기니 우선 백제 멸망시키고 양면으로 공격한거죠...결국 고구려 멸망도 다 신라 때문임
@@Buildinglord 대체역사는 의미가 없지만 그건 아닐거임. 고구려는 연개소문 자식들로 인해 쇠퇴기로 가는데 당나라는 신흥국가로 강력한 힘을 선보였음.
고구려든 뭐 어느나라건 간에 흥망성쇠는 있음.
도끼날이 형편없으면 결국 몽둥이로 나무 패는거랑 같다 즉 횟수에 상관없이 사람 관절이 먼저 나간다
사실 진짜 당나라도 겨우 멸망시켰더니 발해가 등장한걸로 볼때 고대국가에선 동쪽은 쳐다도 안보는게 나았을거 같긴하다
당:겨우 다운시켰네
발해:2라운드 가볼까?
근데 중국입장에서 산둥반도 요동 만주 이지역 못ㅇ석으면 산해관 하나 뚤리면 미드오픈이라 머리가 있는 황제들은 전부 공략하게만든거 같은데
수나라가 멍청하다고 비꼬긴해도 솔찍히 그시기 황제가 대전략을 이해하고 있다는것만해도....
@엉냔 아 그 뿐 아니라 가끔 전투민족인 거란, 돌궐, 여진 등등 미친놈들이 단합해서 국가를 세우니 미치죠
고구려만 뚫어도 백제 신라는 걍 먹을텐데 끝까지 억제기역할 제대로하다감 ㅋㅋㅋㅋㅋ
발해는 고구려와 달리 기존 피지배층이던 말갈족이랑 반반씩 왕조를 공유하고 있었죠
즉 반은 만주족의 역사
물론 당에겐 그게 그거겠지만
그시대에 한번에 100만을 동원할수 있는 국력을 가진 전세계 유일한 나라의 공격을 4차례나 막아내고 결국 멸망의 계기로 만들었으니. 고구려가 진짜 대단한건 팩트였던거 같음. 작지만 말도 안되게 강한..
당시 기준으로 작은 나라는 아녔죠
조선은 수백년의 시간동안 쫄보들마냥 요동 만주 민족의 고토 회복못한 ㄱ쌍ㄱ들의 나라죠..
한국도 영구 상실한 요동 만주꼴되기전에 북진통일 헤야하는 이유고요..
우리민족이 요동만주 상실후 겪어야헷던 천년이넘는 핍박의 역사를 잊어선 안됩니다..
@@약탈자-x1n 우리 민족의 고토에 일본 본토도 들어감 (백제 땅이니까)
동아시아 패권국을 작다소리하고 있네
@@Kminjun 인구 수가 30배 차이인데 작긴 하자나
수양제로 인해서 고구려 내부가 박살나고
당나라와 신라의 협공으로 멸망
수양제=김갑수 진짜 연개소문에서 연기 너무 잘해서 수나라 수양제 하면 김갑수옹만 떠오르네요ㅋㅋㅋ
ㄹㅇㅋㅋ
뭐?! 혀.. 협공?!
항상 재밌게 보고있읍니다^^퍄킴이형 힘내세요^^★♥
개인적으로 동아시아사는 세계사, 유럽사, 한국사보다 관심 없는데 퍄퍄킴님 영상은 그냥 시간이 순삭될 정도로 ㅈㄴ 재밌음
정확히는 한국사와 중국사.? 섞인듯
고구려사가 한국사인데요? 어디 북쪽에서 오셨나
@@KimAjin21 한국말하는 중국인이에요
근데진짜 저때는 인구수많은게 장땡인지라 저정도로 적신호가아닌 어느정도 적신호가 들어왔어도 적어도 6차까지했으면 고구려가 수나라한데 먹히지않았을까싶음 지금처럼 폭탄같이 대량학살무기가 있는것도아니고 화약조차 수양제때 등장했다는 기록도있었지만 그땐 끽해야 폭죽놀이할때 쓰는정도였으니
곡사정이라는 인물의 생애가 참 안타깝네요. 황제에게 능력을 입증받아 공을 세웠음에도 반란 의심을 받고, 결국 고구려에 투항해 중요 정보를 다 알려주었는데 고구려는 4차 전쟁에서 곡사정을 돌려보내고.
고구려가 아니라 돌궐로 도망갔어야...
그게 바로 외교이죠
곡사정이라 인생이 굴곡졌나봅니다 직사정이면 괜찮았을텐데
한번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지 그냥 수양제 앞에서 자결했으면 가족이라도 목숨살리는건대 저렇게 배신때려버리면
삼대가 멸족
인간 다트로 화살 1000발 맞고 뼈랑 살 발라진다음 국으로 끓여서 수양제가 먹음.. 수서라는 정사에 나오는 내용
이 동영상 시리즈 보고 오늘 언어논리 한문제 쉽게 맞혔습니다 ㅜㅜ
수나라는 고구려가 계란이고 자신이 바위라 여겼지만, 실상 둘 다 똑같은 바위였다...
황제 고양이 표정이 시무룩해서 불쌍해 ㅠㅠ
대조영 재밌게봤는데 조금만 더 하면 고당전쟁 발해건국까지 나오겠다
당나라 황실이 선비족과 연관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하네
수양제:갈 땐 가더라도 비사성 하나는 괜찮잖아?
이연 : 나라도 내놔
후손 : 응 니 평가 개마왕폭군
@@kanekingnose 수양제는 대가 끊ㄱ...
@@kanekingnose 수나라 황가 멸족 했어요
당나라때 와서도 신라가 도와줘서 멸망시킨 거였지 단독으로는 불가능했다고 봄
결국 국력싸움으로 가면 몇배의 군사를 갈아버리는 교환비를 가지는 명장이 없으면 말라죽을수 밖에 없음. 그런 사람이 있냐!!!? 네 있습니다. 가르친링이라고.. 당나라 정예군이 오면 계속 몇만씩 갈아버린 희대의 명장이 있습니다.. 수부타이와 더불어 세계 명장순위(?)같은게 있다는데 거기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괴물이죠
개인적으로 퍄퍄킴 채널의 또 다른 묘미는 마지막에 그 특유의 브금이 나오면서 마무리멘트 듣는거라고 보는데
특히 비범했던 인물의 죽음, 한때 강성했던 왕조의 멸망이면 더더욱 웅장해지더라구요.
울지문덕: 수나라 망하는 틈에 영토를 넗였으면 좋았는데...
영토유지력
솔직히 고구려는 당나라에 너무 굴종적인 자세만 아녔다면 연개소문보다 영류왕의 정책이 더 적합하긴 했음 중국 통일왕조 수나라와 큰전쟁을 연달아 치뤘기 때문에 고구려도 내실을 다질 시간을 벌어야했고 오히려 당나라와 동맹적인 관계를 유지했어야했음 그랬다면 제일먼저 망한게 백제가 아니라 신라였을수도
아무것도 못얻으면 모를까 조금씩이라도 성과가 계속 생기니 포기하기에도 아까웠겠군요ㄷㄷ
한민족 역사상 오랑캐를 막은 유일한 지역 "요동"
뻑큐날리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정작 원정하겠다던 나라는 성 몇 개밖에 못 건드리고 결국 자기 나라를 정벌해버린 황제 이야기(?) 잘 봤어요.
반란중에도 원정가능한게 놀랍네 ㄷㄷㄷㄷ
사실 그런 경우는 많음
원랜 안되는데 그냥 눈감고 억지로 진행한거임.. 결과를 보면 알잖아
누가 널 반골의 상이라고 하면 그 뭐같은 반역을 꼭 해줘라
양제의 행적을 게임으로 요약.
저그가 뮤탈뭉치기를 배워서 10부대가량 뮤탈모으고 업시킨뒤 본진갔는데 기다리는건 터렛밭과 베슬 발키리들이었다.
예를 잘못 든것같네요. 저그가 멀티가 많고 병력이 많으면 저그가 테란을 이깁니다.
그리고 뮤탈이 10부대 있으면 터렛은 무용지물이고요...발키리는 가격이 비싸서 2부대 이상을 모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 고수전쟁은 스타로 치면 저그가 멀티가 적은 상태에서 병력 200을 동원해서 싸움한 격인데...하필 상대 플토가 멀티도 충분히 돌아가고있는 상태이고 병력수 160이상에...하템,리버에 커세어까지 다수 있고 업그레이드도 잘되어있고...
플토 유저가 아예 대놓고 본진 수비를 하고있는 상태인데 그 본진에 대규모 폭탄드랍을 했었다가 막힌것하고 비슷한 격이라고 봐야할듯합니다
참고로 말하면 유한맵에서 뮤탈 10부대가 나온 상황이면 저그에게 엄청 유리한 상황입니다. 드론이 5부대이상 있을테고...당연히 그때쯤이면 저그는 하이브테크를 탔을테고...디파가 반부대 이상 있을것입니다
고구려가 잘 막았지만
그때 국력이 많이 소비된것도 사실일듯 …
물론 결정적으로 신라 당 연합에 패한거는
내부 분열이었지만….
그래서 갠적으론 고구려를 당나라로 부터 지켜낸게 연개소문은 맞지만 망한이유도 연개소문이라고 생각함 따지고보면 수나라하고 오랜전쟁으로 고구려도 피해가 막심했기 때문에 당나라하고 척을 지는관계보다는 형식적인 동맹관계로 가는게 더 맞고 결론적으로는 연개소문의 정변으로 왕권이 크게 약화 되면서 연개소문 사후에는 막리지 자리놓고 내부분열로 연남생은 당나라 투항 연정토는 신라 투항 최악의 결과가 벌어짐
10만정도만 꾸준히 보내서 20년간 두드렸으면 열렸을텐데 욕심히 과했다
0:52 평민으로 강등되었다가 2:52 다시 장군으로 등장한 우문술
근데 무서운 것은 결국 체급 싸움은 답 없다고 계속 끊임없이 나오니 고구려가 당 고종때가서 멸망해버렸죠. 물론 수양제가 너무 잘 말아먹어서 중기병이던 중국 기병이 당나라에는 경기병으로 추락했지만 체급에 장사없다는 걸 보여준 예시가 되었네요.
그런데 정작 고구례가 있던 지역에서는 발해가 부ㅎ...
그것도 그렇지만 내부분열이 가장 큼
체급 에 장사 없다는 말! 보다는 내분 이 답 없다는 말! 이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대륙세력이랑 싸울때마다 안그래도 답없던 농업생산력이 나락으로 가버림
청야전술을 시행하엿기 때문... 내부분열 없었어도 국가생산력이 나락간 상황에선 멸망은 정해진거엿
내분 + 다굴인데 어떻게 이겨요.
나중에 당이 이긴건 수나라 덕이 큰듯 쩝
이런 시리즈물이 진짜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 또 너무 국뽕으로 가지도 않고 통계에 기반해서 이렇게 현실적인 관점으로 설명해주니까 진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고구려사 할때는 국뽕 좀 넣어도 됨
@@isthebesttony1076 ㅇㅈ하는 바입니다
😊ㅠ.7ㅎㅜ
10:05 엿 날리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ㅌ
중꺽마 (절망편)
곡사정이를 보내면 수는 모든걸 걸지.항복한 인사를 되돌려보내 죽게한다?이시점에 고구려는 망조가 든것.누가 고구려를 믿나??진심 형편없는짓이다.연개소문 자식들이 말아 먹은게 아니라 곡사정이 돌려보낼때 고구려는 끝난것이다
동의함. 이미 명분을 잃어버림
저 대군을 버텼던 고구려가 내부에서 썩어 멸망하다니 참..
솔직히 개인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 하나는 높이 쳐줄만함 ㅋㅋ 근데 그 개인이 대제국의 국가원수인 황제라서 문제지...
썸네일 김혜수ㅋㅋㅋㅋㅋㅋㅋㅋ
10:07 이번화 킬포
수양제는 썩을놈이긴 한데 클로징 음악 나올때 표정이 진짜 불쌍해 보이네요 ㅋㅋ
자업자득인 걸 누굴 탓하리오 ㅋㅋ
sirace show 같은주제로 시기도 비슷하게올라옴
"그래 난 수양제...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고양이 디자인 진짜 너무 개귀여운데 화내는 모습도 귀엽네
Jaji....?
남'자지'
나중에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최종적으로 져서 668년 고구려가 멸망당함.
정작 당은 고구려땅 못먹고 그곳에서 발해로 신장개업함
당과 싸움으로 진 게 아님. 연개소문 사후 자식들이 정신 못 차리고 자기 이권 가지려고 3등분해서 싸우다가 한 놈이 당으로 튀면서 성문 열어서 멸망한거임.
고마워요, 양현감!
양제, 이거 얀데레냐?
매몰비용에 집착한 나머지 그만...
고양이 넘 귀엽군요
거의 동양의 포에니 전쟁급, 아니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할 수 있을만큼 동아시아 판세 자체를 뒤집어놓은 전쟁…
곡사정은 곱게 목이 베여 죽지 않았습니다.
기둥에 묶어 군사들의 활 과녁으로 쓰인 후에 시신에서 살을 떠내어 그 고기를 푹 삶아 수육으로 만들어 관료들에게 먹이고 남은 뼈는 모조리 불태워 버리고 재로 흩날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야사도 아닌 정사인 '수서'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곡사정을 향한 양제의 분노가 얼마나 극에 달했었는지 예상이 가지요 ㅠㅠ
수나라 망하고 1년도 아니되어 고구려는 영양왕에게 아들이 있었지만 동생 영류왕이 이었지만 24년 뒤
고양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고구려도 처음에 백제, 신라를 정벌하고 수나라 전쟁에 임했다면 영토확장은 더 넓어지지 않았을까요?
정벌을 했어도 점령지 관리 부흥군제압도 해야하며 또한 역사을 보면 장수왕때 평양성으로 수도을 옯기면서 국내성귀족파vs평양성귀족파vs왕권파vs 무관 권력싸움이 ㅋㅋㅋ . 평양성으로 수도을 옯기면서 위협을 느낀 백제와 신라가 은밀히 동맹한 계기가 되었으며 당시 고구려가 내부 세력싸움에 바쁜 ㅋㅋㅋ
이후도 계속 되었던 고구려 침공에서 얻은 교훈 '다시는 고구려를 침공하지 말라'
수 당 전쟁의 기록을 보면 고구려의 여러 성들이 여러번씩 함락되었으나 그때마다 수당측의 전과기록이 들쭉날쭉한데다 방어하는 고구려군의 전투력도 들쭉날쭉합니다. 이는 중국의 유구한 전통으로 전과부풀리기를 한것도 있겠지만 아마도 고구려군은 반은 유목민이라 성에 그다지 집착하지 않고 못지키겠다 싶으면 퇴각하거나 그냥 시간만 끌다 내주고 청야전술을 펼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목민에게는 그냥 이동하면 되니까 청야전술이 괴로울게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