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드라마적 묘사가 드러나지만 중국사극 산하월명을 보면 원말 유력 군웅인 코케테무르(명사나 극내에서는 왕보보라는 한자식 인명으로 지칭)와 이성계에게 패한 나하추(극중 개평왕으로 지칭)의 알력관계가 드러나죠 실제로는 코케 테무르의 숙적은 베이르 테무르였지만(극중에선 표현되지 않음) 명초북원말기 군웅들간 알력이 여실히 보여집니다 실제로 극내에서 일생의 라이벌이라 할만한 코케테무르와 서달이 서로의 아내조차 내가 상대방을 아는것보다 더 잘 이해하지는 못할것이라는 장면이 나오죠 중국사극이니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게임체인저의 역할을 했는지는 안나오지만 저스티스님 채널을 보면 우리 조상들이단순히 단순히 방관자가 아니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원나라 변발은 어땠을지... 여말시기에 원과 같은 복장과 변발을 다 하였을까요? 어떤 자료를 보니 이성계도 원나라 장수복과 변발을 했을거란 내용을 본 적이 있거든요. 요동(만주 일대)이 꽤나 중요한 지역이었나 봅니다~ 서로 차지할려고 했던거 보면~ 저때 좀 더 외교를 잘 했더라면 고려가 다르게 망했을까요? 국운이 쇠할 때를 보면 어느 왕조나 별반 차이 없는 새로운 지도자가 나타남...마치 기득권과는 정반대인듯 보이지만 결국 크게 다르지 않은데 말이죠. 다음은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지네요. 새로운 역사의 시작일지~좀 더 연결될지~
네. 드라마 마르코폴로를 보면 주변머리를 밀어버린 쿠빌라이가 나오고 많은 그림들이 그렇게 묘사하고 있죠. 이성계 가문은 다루가치집안이었기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확언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현고등교과 과정의 국경선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이번 턴의 몽골 마지막 시간을 하고, 그 다음에는 이슬람으로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우마이야 왕조를 본격 다뤄보려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ㄴㄴ 공민왕이 기황후 일당을 죽이고나서 기철 아들인 기사인 테무르가 있던데가 요동성이었슴. 거기서 아버지 원수 갚겠다구 병력이끌고 고려침공도 하다 국경에서 깨지고 고려가 바로 공격이어나가서 요동성까지 점령 잠깐했던게 1차 요동정벌이었슴. 보급문제로 후퇴한뒤에 벌어진일이 요양행성 책임지던 유익이 명나라에 귀부하면서 그때부터 명나라가 요동에 위를 설치하면서 요새화했었구 이곳을 기점으로 나중에 나하추도 항복받아낸거였슴.. 위화도 회군 시점으로보면 1년전에 나하추가 20만의 풍승 남옥에게 항복했고.. 그뒤 15만을 남옥이 이끌고 북상해서 북원을 기습해 멸망시킨게 위화도 회군 딱 한달전일임. 요동지역은 이미 명나라가 접수해 요새화한지 15년뒤일임. 12위 = 주둔군 6만임.
고려왕이 심양왕도 겸직인데 지도가 오류가 있는 것 아닌가요 ? 그리고 조선조에도 나선정벌에 조선군이 갔는데 조선과 러시아 청이 같이 부딪히는 곳이어야 하는데 흑룡강인 아무르강가까지 조선이 청과 같이 관리해야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 조선이 그럴진데 당연히 고려때도 아무르강가 까지가 고려의 힘이 미치는 곳이어야 할 것 같고 최소 거기까지가 국경선 같습니다.
@@nuneanddine 내가 하는 얘기가 지극히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얘기고 당신이 믿는 우리 역사책이 판타지소설이겠죠 ~ 조선시대지리지들에도 우리 국경이 최소 두만강 이북 700리 압록강 이북 600리로 명시되어 있소 ~ 거기서 송화강을 조금더 거슬러 올라가면 흑룡강이 그곳이 아무르강이 나오는 것이고 청이 러시아를 맞아 조선에 군사파견을 요청해도 이상하지 않는 구역이 되는 것이오 ~
![โฮ่ง! (SUGOI) - LYKN [ OFFICIAL MV ]](http://i.ytimg.com/vi/nFp4zjAARFs/mqdefault.jpg)
4:00경 나가추의 침입을 설명하는데 위치오류가 있습니다. 전투가 마치 원산지역에서 벌어진 것처럼 설명하고 있는데, 함경남도 북청과 홍원은 동그라미 친부분보다 조금 위쪽입니다. 미처 확인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실권이 없는 허수아비 칸, 딱 저에게 어울리는 자리네요. 매일 술만 먹고 미친 척하고 살 수 있었을 테니까 말이죠.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둥실둥실 떠 오면~! 얼쑤~!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곽철근님~
감기 기운 있으신 듯해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네. 목이 조금 안좋은 상태에서 녹음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SM S님~
높은 퀼리티 자료 감사 드립니다 ^^ 🤗👍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EW J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석강님~
엄청난 내공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in님
볼때마다 쉽게 설명해주시면서 전달해주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지금만나러갑니다님~
👍👍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즐거운 밤 되세요. 이학선님~^^
재밌어서 웃치긴편 다시보고있었는데 막 올라왔네요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잘봐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하죠^^~
올라온지 1분만에 보게 되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jk typist님~
재미있어요
세계 정세를 중심으로 역사를 보는 것
흥미롭네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ee JuAm님
우리에게 여말선초가 절대적인 시점인만큼
윗동네도 원말명초를 삼국지 + 초한지만큼이나 버금가도록 중요한 시기로 치부할런지 ㄷㄷ
👍👍👍👍👍👍👍👍👍👍
항상 감사드립니다!!!
흥미진진 했습니다. 고려 말 요동정벌과 주원장의 이해불가했던 까칠함이 한 방에 이해가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 별전남님~
확실히 중국이 갈라져 있어야 한반도가 외교하기 편하네
꿀잼 ㅎㅎ 컨디션 잘회복ㅎㅏ시길요 ㅎㅎㅎㅎㅎ^^ 즐거운 ㅎㅏ 루 ㅎ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명준님~^^
옷치긴 관련 지난 두영상도 두어번 더 봐야겠어요~
오늘은 목소리가 좀 다르시네요 감기기운이 있으신건가 싶어요~
네. 그랬었습니다...감기.^^
지금은 괜찮습니다.
항상 깊이 감사드립니다. 매니아썬님~
물론 드라마적 묘사가 드러나지만 중국사극 산하월명을 보면 원말 유력 군웅인 코케테무르(명사나 극내에서는 왕보보라는 한자식 인명으로 지칭)와 이성계에게 패한 나하추(극중 개평왕으로 지칭)의 알력관계가 드러나죠
실제로는 코케 테무르의 숙적은 베이르 테무르였지만(극중에선 표현되지 않음) 명초북원말기 군웅들간 알력이 여실히 보여집니다
실제로 극내에서 일생의 라이벌이라 할만한 코케테무르와 서달이 서로의 아내조차 내가 상대방을 아는것보다 더 잘 이해하지는 못할것이라는 장면이 나오죠
중국사극이니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게임체인저의 역할을 했는지는 안나오지만 저스티스님 채널을 보면 우리 조상들이단순히 단순히 방관자가 아니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oaring Lion님~
중국시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 시간나시면 명나라 관련 영상좀 많이 올려주세요
네. 공부해서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주의 위치가 한반도 원산근처? 정말인가요? ㅎㅎ
깜빡잊었어용 ㅜㅜ 다음번엔 꾸준히 멤버쉽 결제 잘빠져나가도록 할게염 ㅜㅜ
중국이 갈라져 있을 때가 우리의 전성기또는 안정기
목소리 ?ㅇㅇ 으음 젊어지신듯?ㄷ ㅎㅎ
이번주주말에다시넣고 다음엔
넉넉히해둘게요,죄송합니다ㅜㅜ
고려의 요동수복 못한이유 왜 일본때문이다 ᆢ고려가 북경 수복중 일본이 그틈을타 경상도 침범 이것때문
원나라 변발은 어땠을지...
여말시기에 원과 같은 복장과 변발을 다 하였을까요?
어떤 자료를 보니 이성계도 원나라 장수복과 변발을 했을거란 내용을 본 적이 있거든요.
요동(만주 일대)이 꽤나 중요한 지역이었나 봅니다~ 서로 차지할려고 했던거 보면~
저때 좀 더 외교를 잘 했더라면 고려가 다르게 망했을까요?
국운이 쇠할 때를 보면 어느 왕조나 별반 차이 없는 새로운 지도자가 나타남...마치 기득권과는 정반대인듯 보이지만 결국 크게 다르지 않은데 말이죠.
다음은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지네요.
새로운 역사의 시작일지~좀 더 연결될지~
네. 드라마 마르코폴로를 보면 주변머리를 밀어버린 쿠빌라이가 나오고 많은 그림들이 그렇게 묘사하고 있죠. 이성계 가문은 다루가치집안이었기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확언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현고등교과 과정의 국경선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이번 턴의 몽골 마지막 시간을 하고, 그 다음에는 이슬람으로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우마이야 왕조를 본격 다뤄보려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justice20000
변발~ㅋ.ㅋ 지금까지 고정된 이미지 파괴 중...
역사적 기록이 많아서 현실고증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복식이나 그 시대, 그 사람들의 생활같은거 말이죠~~
다음편도 무조건 잼나겠네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욧!
황사도!
맨날 듣기만 해서 댓글 안달았는데 영토 가지고 꼭 시비 거는새기들 있더라 그냥 쳐 들어 이유가 있으니까 이 정도 식견 있는 사람이 이렇게 표시하겠지
조금 다르게 들려요 ㅎㅎㅎ
역시 정확하셔^^~
@@justice20000 제가든던 저스티스 님 목소리가아닌 목소리가 어려보입니다
@@justice20000 목소리달라여 ㅜㅜㅜ 말씀해주세영 ㅜㅜㅜ
@@note20ultra5ggalaxy4 감기걸렸었어요. 지금은 괜찮구요
@@justice20000 아하넵^^
고려 때 요동은 고려인이 많이 살아 고려 땅으로
인식했는데 명이 건국해 명에 편입하니 고려가
요동정벌을 했는데 이 기회를 이성계는 회군해
명에 사대로 요동을 포기하는 대신 조선의 건국
ㄴㄴ 공민왕이 기황후 일당을 죽이고나서 기철 아들인 기사인 테무르가 있던데가 요동성이었슴. 거기서 아버지 원수 갚겠다구 병력이끌고 고려침공도 하다 국경에서 깨지고 고려가 바로 공격이어나가서 요동성까지 점령 잠깐했던게 1차 요동정벌이었슴. 보급문제로 후퇴한뒤에 벌어진일이 요양행성 책임지던 유익이 명나라에 귀부하면서 그때부터 명나라가 요동에 위를 설치하면서 요새화했었구 이곳을 기점으로 나중에 나하추도 항복받아낸거였슴..
위화도 회군 시점으로보면 1년전에 나하추가 20만의 풍승 남옥에게 항복했고.. 그뒤 15만을 남옥이 이끌고 북상해서 북원을 기습해 멸망시킨게 위화도 회군 딱 한달전일임.
요동지역은 이미 명나라가 접수해 요새화한지 15년뒤일임. 12위 = 주둔군 6만임.
앗,멤버쉽취소됬네요 ㅜㅜㅈㅅ이번주금욜부터
넣어둘께요ㅜㅜ넉넉히
죄송합니다,저스티스님
만주 차지 못한게 한탄스럽네
여진족이니까 강했지
고려는 대륙입니다.
가우리 가운데 나라 즉 중국입니다
전주에서 겨우 기생하나 땜에 농민을
거느리고 만주까지 도망가서 목축했다는거 자체가 10구라
누가봐도 고려인이 아닌데 이성계 말만으로 전주출신 고려인 후손이됌
이성계...여진족 출신~~쌍성총관부를 외국인으로....하기 때문이죠....ㅎ....고려인으로..×××
음모론자들 진짜 징글징글하다
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영락제가 조카를 왕위를 뺏은 이유가 몽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기에 신생 제국을 보호하려는 의도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카가 생각보다 황제로서 결함이 많았다던지
네.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다고 봅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민수님~
개인적인 견해로 역사적으로 그러한 부분은 기술된바 없죠 그냥 황권욕심에 대한 표출로 황위를 찬탈했다고 보는건 역사작 팩트가 아닐런지요. 누구나 반역자들은 그럴싸한 명분이 있으니 그걸 모두 팩트로 치면 모든반란은 정당화될수밖에 없죠
@@user-rj8rf3co7y 맞아요 펙트는 지가 왕댈라고 뺏은거지 뭐 구구절절 개인적 견해 들어가는건 다 IF ~
고려 영토 제대로된 지도 좀 쓰자.
식민사학자들의 논리는 버립시다
환단고기랑 다르면 식민사학이래 ㅋㅋㅋㅋ 유사역사학 믿는 환슬람 새끼들은 하루에 한 번씩 고사포로 날려야 정신차린다니까
고려왕이 심양왕도 겸직인데 지도가 오류가 있는 것 아닌가요 ? 그리고 조선조에도 나선정벌에 조선군이 갔는데 조선과 러시아 청이 같이 부딪히는 곳이어야 하는데 흑룡강인 아무르강가까지 조선이 청과 같이 관리해야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 조선이 그럴진데 당연히 고려때도 아무르강가 까지가 고려의 힘이 미치는 곳이어야 할 것 같고 최소 거기까지가 국경선 같습니다.
조선시대에 제작된 지도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을 왜 모를까
말같지도 않는 소리 하네 ㅉㅉㅉ 환타지소설 책 좀 그만 읽어
@@nuneanddine 내가 하는 얘기가 지극히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얘기고 당신이 믿는 우리 역사책이 판타지소설이겠죠 ~ 조선시대지리지들에도 우리 국경이 최소 두만강 이북 700리 압록강 이북 600리로 명시되어 있소 ~ 거기서 송화강을 조금더 거슬러 올라가면 흑룡강이 그곳이 아무르강이 나오는 것이고 청이 러시아를 맞아 조선에 군사파견을 요청해도 이상하지 않는 구역이 되는 것이오 ~
화단고기 그만 읽어요
@@bklee6304 조선시대 지리지는 두만강 이북 600리 따위의 헛소리를 한다고 명시되어있는거 ㅋㅋㅋ
유트브에 환빠들보면 진짜 피임의 중요성을 다시느낌
우마오당!한국을 떠나라.화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