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요즘 (할머니가) 목소리에 힘이 없어 좀 걱정이네요. 할머니 건강하셔~ 나 속상할라 그래!” 회사 후배의 할머니를 생각하며 너스레떠는 모습을 보니 그 마음이 저에게도 따뜻하게 전해지네요. 요즘 뉴스를 보면 세상은 점점 더 각박해지는 것 같지만 *구독*하고 *알람설정* 해주시면 아직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할머니 건강하셔 나 속상할라그래 이런 말을 이런 글을 할머니한테 신입후배한테 한게 아니라 자기 이니지 어필하는 커뮤니티에 썼다는건 난 할머니가 건강하길 바라는 사람이다 라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죠 관종끼던 뭐던 그 할머니에게 그런 행동을 꾸준히 이어갔다는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어떻든 행동이 곧 전부고 좋은 행동이고 나이스한 결과까지 보기 좋네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날 내게 남긴 마지막 말 기석이 출근하는데 추워서 어떻혀 .. 쓸데없는 걱정 좀 하지 말으라고 해도 할머닌 맨날 그런 식이었죠. 제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일주일마다 한 번씩 꼭 할머니랑 밥 먹은 거. 병원 가시기 전에 동네 유명한 짬뽕집에 줄서면서까지 들어가서 할머니랑 같이 짬뽕 먹은 거. 천국에서는 걱정 좀 하지 말고 사쇼...
저희 아버지도 7년전부터 뇌경색에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30여년을 환경미화원이라는 가장 최하급 공무원으로 일하셔서 자식들 중 한명은 어엿한 공무원 두는게 소원이셨는데 저희 남동생이 장학사가 되어 집근처 교육청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치매에 뇌경색을 앓고 있어도 아들이 너무 자랑스러우셨는지 오른쪽이 마비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아들보러 교육청으로 자주 찾아가셔서 로비에 앉아계셨죠.그러면 교육청직원분들은 친절히대해주시며 남동생에게 연락해서 "아버님 오셨습니다."라고 전하곤 했죠.그러면 남동생은 하던일을 멈추고 아버지를 뵈러가고 아버지를 집까지 모셔드리곤 했는데, 지금은 그 아버지 병환이 악화되셔서 많이 편찮으세요ㅠ남동생은 직장으로 찾아오시던 아버지가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누워만 계시는 아버지를 생각하면 그 때가 사뭇치게 그리워진대요ㅜㅜ
우리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일찍이 치매에 걸리시고도 나를 늘 알아보시고는 니가 나경이가.... 나경이가 언제 이렇게 컸나 하고 매번 놀라셨다. 내가 성인이 되어서까지 외할머니는 어린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하시고 놀라워하시고 반가워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린 나를 이뻐해주신 외할머니의 사랑은 기억을 못하고 외할머니를 살갑게 대하지 못했던게 후회스럽다....
할머니 건강하셔 나 속상할라그래 이런 말을 이런 글을 할머니한테 신입후배한테 한게 아니라 자기 이니지 어필하는 커뮤니티에 썼다는건 난 할머니가 건강하길 바라는 사람이다 라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죠 관종끼던 뭐던 그 할머니에게 그런 행동을 꾸준히 이어갔다는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어떻든 행동이 곧 전부고 좋은 행동이고 나이스한 결과까지 보기 좋네요
매일같이 반복되는 할머니의 손주에 대한 걱정과 질문에도 귀찮아하지 않고 매번 할머니와 통화를 하고 받아주는 정말 멋진 직장 상사 분이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이런 마음씨 고운 분이 함께 있다는 건 정말 귀한 축복입니다. 그 선배 분 복으실거에요. 할머니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감동적인 사연이지만 민폐끼치는 사연이기도 하다. 할머니한테 알려드린 번호를 지우면 돼지~~ 다른번호 알려드리는거 보니까 번호를 외우신게 아닌거 같은데~~ 선배란 분이 한가한것도 아니고 왜 피해를 끼치나~~한두번도 아니고 매일을~~ 가족번호를 알려드리고 받는사람이 회사인척 하든가~
“그런데 요즘 (할머니가) 목소리에 힘이 없어 좀 걱정이네요. 할머니 건강하셔~ 나 속상할라 그래!” 회사 후배의 할머니를 생각하며 너스레떠는 모습을 보니 그 마음이 저에게도 따뜻하게 전해지네요.
요즘 뉴스를 보면 세상은 점점 더 각박해지는 것 같지만 *구독*하고 *알람설정* 해주시면 아직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네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할머니 건강하셔 나 속상할라그래
이런 말을 이런 글을 할머니한테 신입후배한테 한게 아니라 자기 이니지 어필하는 커뮤니티에 썼다는건
난 할머니가 건강하길 바라는 사람이다
라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죠
관종끼던 뭐던 그 할머니에게 그런 행동을 꾸준히 이어갔다는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어떻든 행동이 곧 전부고 좋은 행동이고
나이스한 결과까지 보기 좋네요
매일같이 반복되는 할머니의 손주에 대한 걱정과 질문에도 어떻게 귀찮아하지 않고 매번 할머니를 기쁘게 할 수 있었는지, 정말 멋진 직장 상사 분이신 것 같습니다.
좋은 선배를 만난 신입사원은 얼마나 복받은걸까
좋은 선배가 아니라 좋은영웅을 만났네요.
진짜 저런분 어디 없습니다...
본인은 어떤 선배인지를 돌아봄이 먼저 일 듯...!!
저런 선배가 있다니..솔직히 엄청 귀찮을건데 대단하시다..👏👏👏
선배가 진짜 보살..
참 따뜻한 영상이네요..
영웅씨같은 선배를 만난 신입사원은 참 일할맛 날듯..
치매할머니의 손주사랑 참 뭉클합니다.^^
영웅씨 👍👍👍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날 내게 남긴 마지막 말 기석이 출근하는데 추워서 어떻혀 .. 쓸데없는 걱정 좀 하지 말으라고 해도 할머닌 맨날 그런 식이었죠. 제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일주일마다 한 번씩 꼭 할머니랑 밥 먹은 거. 병원 가시기 전에 동네 유명한 짬뽕집에 줄서면서까지 들어가서 할머니랑 같이 짬뽕 먹은 거. 천국에서는 걱정 좀 하지 말고 사쇼...
참 잘하셨어요 ~ 살아계신때 효도가 진짜효도죠 살아계실때 잘 못해드렸으며
제사만 거창하게 지내서 뭐해요 정작 본인은 이세상에 없는데ㅠ
저희 아버지도 7년전부터 뇌경색에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30여년을 환경미화원이라는 가장 최하급 공무원으로 일하셔서
자식들 중 한명은 어엿한 공무원
두는게 소원이셨는데 저희 남동생이 장학사가 되어 집근처 교육청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치매에 뇌경색을 앓고 있어도 아들이 너무 자랑스러우셨는지
오른쪽이 마비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아들보러 교육청으로 자주 찾아가셔서 로비에 앉아계셨죠.그러면 교육청직원분들은
친절히대해주시며 남동생에게 연락해서 "아버님 오셨습니다."라고 전하곤 했죠.그러면 남동생은 하던일을 멈추고 아버지를 뵈러가고
아버지를 집까지 모셔드리곤 했는데,
지금은 그 아버지 병환이 악화되셔서 많이 편찮으세요ㅠ남동생은 직장으로 찾아오시던 아버지가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누워만 계시는 아버지를 생각하면 그 때가 사뭇치게 그리워진대요ㅜㅜ
두 분 다 효녀 효자시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버님이 정말 뿌듯하셨겠어요 좋은모습 보여드릴수있어서요 부럽네요!!아버님 좋아지시길 바래봅니다!!!
ㅠㅠㅠㅠㅠㅠ 건강하셔요 아부지 ㅠㅠㅠㅠㅠ
아 눈물난다 ㅜㅜ
얼른 나으시길...
주변에 마음씨 고운 사람이 함께 한다는건 축복입니다. 그 선배분 뿌린대로 복받으실거에요~ 할머니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영웅쉬 ,, 나 눈물날라그래 ,,,
너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영웅 선배 이시네요.당신의 따뜻한 향기가 온세상에 퍼져 나가길 빕니다.
사실이라면 저런선배같은 남자와 결혼해야한다
어휴 저런남자랑 결혼하면 여자만 개고생
마음씨 착한데 돈이 없음...
@@아만보시무룩 돈은 니가 벌어 멍청한 여자야 ㅠㅠ 저런남자는 돈주고도 못사...!!
다들 뭔소리야. 평생함께할 사람인데 마음따뜻하고 편안한 사람을 만나야지.착해서 고생인게 낫지, 싸가지없는 새끼만나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속앓이 해서 애때메 이혼도 못하고살고싶나.
@@뿌구리-k7z 그렇지요 근데 남사정 다봐주다가 지새끼 지가족은 견디라고만하는 밖에서만 호인을 만나보니 참 것도아니다싶어요
방심하다가 눈물 폭탄이네 세상에는 영웅이 참많다
세상살이가 빡빡하고 무섭지만, 내이웃에 머무는 영웅든 덕분에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하나 봅니다.
세상모든 할머니의 건강을 염원하며, 세상모든 손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세상모든 영웅들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응원동참함니다 ^^
말 진짜 참하게 하시네요^^ 저도 응원!
영웅씨
얼마나 좋고
따뜻한분인지 느껴집니다.
좋은일만 있으십시오
우리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일찍이 치매에 걸리시고도 나를 늘 알아보시고는 니가 나경이가.... 나경이가 언제 이렇게 컸나 하고 매번 놀라셨다. 내가 성인이 되어서까지 외할머니는 어린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하시고 놀라워하시고 반가워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린 나를 이뻐해주신 외할머니의 사랑은 기억을 못하고 외할머니를 살갑게 대하지 못했던게 후회스럽다....
회사에 이렇게 너무 감사하고 좋은 선배가 있다는게 부럽네요ㅎㅎ
세상을 지키는 파수꾼들이 아직은 많은 사회. 든든합니다.
특히나 마음 따뜻한 젊은 사람 얘기는 더욱 감동이고요.
할머니~건강하세요~~할머님 손자분도 회사 잘 다니실거에요! 화이팅!!
정말 멋있으시다..또 다시 감동 받고 갑니다
감정이란
배우는것이
아닌
느끼는거라
쉽지않은데
이 영상을
볼때마다
배우지도
않은 감정이
무척이나
느껴집니다
그리고...
잠시동안이라도
행복하고
많은 생각을 할수있게
합니다,영상..고맙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선배,손자까지
참...좋은사람입니다~~^^
멋진선배네요
대표님 이런분은 승진지켜줘야 해묘 ㅋ
할머니건강하세요
치매가무서운병이지만
그래두건강하시구요 영웅씨도
행복하시구요 참좋은분이네요
저도 할머니 생각나서 펑펑 울다갑니다~^^
멋진 선배이시네요~^^
훌륭한 선배네요
어렸을때 커서 훌륭한 사람되라고 하잔아요ㅎㅎ
선배님은 돼셨네요ㅎㅎ
정들어서 나중에 후배 할머니 돌아가시면 많이 슬프실 듯
진짜 감동이다 이런 마음이 세상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모든세상도 행복해지겠지~
와.... 저런 선배 하나라도 있으면 회사에서 버틸수있지..
선배 이직하면 따라갈거야. 너무 멋있다..
선배분께서 따뜻한 마음 가지셨네요 건강하시고 복 받으시고 소원성취 만사형통 함박웃음 사랑합니다 💜💕❤💖😘💛💜
채널 취지가 너무 좋네요.
각박한 세상을 살만하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들 기대할게요.
구독하고 가요.
감동입니다. 청소년부터 어른들에 폭언, 폭행. 영화, 드라마도 잔인한것들만, 흥행. 슈퍼울트라캡슐바이러스, 황사, 미세먼지 집밖이 무서운 세상이라 알아서 자가격리 좋은것만 보고 듣고 싶어졌었는데. 따뜻한 글을 접하니 좋아요
음색이 참 따듯하셔서 더욱 감동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저런 선배면 평생 사수로 모신다 ㅠㅠ
선배: 나 이직할껀데???
진정한 영웅선배는 앞으로 더더 좋은일만가득 하거예요 ^^
멋있다...
세상사 소곤소곤
기분 보글보글
행복 바글바글
기운 펄펄팔팔♥
된 사람 영웅씨! 감동 ^^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할머니 건강하셔 나 속상할라그래
이런 말을 이런 글을 할머니한테 신입후배한테 한게 아니라 자기 이니지 어필하는 커뮤니티에 썼다는건
난 할머니가 건강하길 바라는 사람이다
라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죠
관종끼던 뭐던 그 할머니에게 그런 행동을 꾸준히 이어갔다는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어떻든 행동이 곧 전부고 좋은 행동이고
나이스한 결과까지 보기 좋네요
선배 대박..💯✨👏🏼
할머니 나으셨으면 좋겠다... 사수분 진짜 대단하시다
할머니 사랑도 그 선배도 ...나 눈물 계속 나는데 어쩌지...건강하시고 잘지내세요. 손자선배 속상하지않게요 아셨죠!!
잉 ㅠㅠ눈물나ㅡㅡ선배 멋쟁이
좋은 선배분을 만나셨네요~
천번째 좋아요라 더 기쁘네요
감동적인 사연 감사합니다
행복해졌습니다.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참 감사한 선배님 감사합니다~~~
제나이 이제 50이넘었는데
저도 울할머니가 보고싶네요ㅜㅜ
손녀가 좋아한다고 가마솥뚜껑에 김구어주시던 울 할머니가 그립네요ㅜㅜ
이영상을보니 더눈물이 나네요
울 할머니도 치매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
아버지랑 고모랑 동생은 못알아봐도 .. 난 알아보돈 .. 손주 사랑은 어느집이나 할머니가 최고신듯
와~ 감동적이네요. ^^ 선배님 진짜 멋찌세요~
매일같이 반복되는 할머니의 손주에 대한 걱정과 질문에도 귀찮아하지 않고 매번 할머니와 통화를 하고 받아주는 정말 멋진 직장 상사 분이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이런 마음씨 고운 분이 함께 있다는 건 정말 귀한 축복입니다. 그 선배 분 복으실거에요. 할머니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구독♡좋아요♡
요즘들어 더 각박한 세상...😭행복한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감동입니다 ㅜㅜ
영웅이름을가진사람들은
다착하신가봐요영웅님히어로
최고이십니다건행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저에 대해 돌아보게됩니당,,
아니 무슨 이런 선배님이 다계셔 ㅠㅠ
영웅씨.. 너무 멋있다
좋은선배네.
참좋은 선배를 두셨네요
눈물나ㅜㅜ
작지만...참..감동적 일화..
왜 눙물이 날까 ... ㅠㅠㅠ 작은영웅이아니라 큰영웅입니다 ㅠㅠ
ㅜㅜㅜㅜㅜ
그만큼 할머니에게 손자가 애틋한거겠죠?
1:52 신입사원이 쓴 글인줄 알았는데, 전화 받던 선배란 분이 쓴 글이네요... 주작/자기자랑 인거 같아 오던 감동이...
👍
아 그마음 너무 예쁘네요~~ 살맛나요 감사합니다
ㅜㅜ 이 엉상보고 할머니한테 전화 햇습니다
할머니 오래 사셔야합니다
나도 그런 직장상사, 동료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어유 택신데 댓글들도 왜케 슬프고 감동적이야...눈물나서 더 못보겠다 그냥 가야지..
1:57 신용우 성우님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신입이.. 그런 회사는 힘들어도 오래 다니는 거다 크흡 😭
나만 저런 선배 없어 ㅜㅜ
왠지 평소에는 후배들한테 툴툴거리면서 막상 잘해주는 그런 상사일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 "이거봐. 내가 전화하면 또 일 잘한다고 할껄? 홍삼캔디 내기할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울컥해서 감동을 좀 파괴하고 싶었슴다..
일하다가 운 놈 되고싶지 않아서요..
이게 더 울컥하자나..
양심적으로 원본링크는 넣읍시다. 남의 글퍼서 공짜장사하시려면.
그런선배가 있다면 뼈를묻어라 난 그런선배였을까?
저거는 신입이 너무 생각이 없는데... 4개월동안 매일전화를 오게하다니..직장선배는 100번가까이 일에 방해를 받은거네요;; 그냥 본인핸드폰번호를 알려드리면 될걸
소설쓰고 앉았네
왜 손주는 자기 자리 번호를 안 알려드렸을까...?
할매한테 회사번호를 왜 알려줘 ㅋㅋㅋ 폰번호 알려주면 되지
감동적인 사연이지만 민폐끼치는 사연이기도 하다.
할머니한테 알려드린 번호를 지우면 돼지~~
다른번호 알려드리는거 보니까 번호를 외우신게 아닌거 같은데~~
선배란 분이 한가한것도 아니고 왜 피해를 끼치나~~한두번도 아니고 매일을~~
가족번호를 알려드리고 받는사람이 회사인척 하든가~
선배가 먼저 자기번호 알려주라했다자나요 ㅡㅡ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