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국영수 말고 실제로 사회에 나가서 할 수 잇는것좀 가르쳤으면...... 은행업무나 공과금, 세무회계, 부동산 1도 모르겠음 진짜 주식투자하는 지식까지는 안바래도 기본적으로 혼자서 알아 볼 수는 있어야지 대학나오자마자 회사가면 대학교까지 배운거 1도 쓸모없고 바보됨
"정해진 시간 안에 타인이 정한 답을 잘 맞추냐" -> 이거는 미국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인터뷰의 핵심이죠. 미국에서 전화인터뷰는 대부분 1시간이고 그제한시간안에 못풀면 그냥 바로 인터뷰 떨어진다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과정이좋아도 정답이틀리면 그냥 끝입니다. 무슨 미국은 남의눈치 안보고 다 자신감있게 창의적인 정답내놓는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미국도 눈치 엄청보고 대부분 답이 정해져있습니다. 솔직히말해서 이과라면 시험에서든 인터뷰에서든 대부분 답은정해져있습니다. 무슨 미국에서는 창의적인 정답쓰면 적당히 점수주는걸로 생각하시나본데 절대아닙니다. 미국에서도 정답틀리면 대부분 짤없이 점수안주거나 인터뷰 바로떨어집니다. "모두의 생각이 존중되는 사회" -> 물론 미국이 좀더 존중하지만 미국에서도 틀린건 틀린겁니다. 틀린답 가지고와서 내생각 존중해달라고하면 곤란합니다. 쓸데없이 감정에 호소하지마세요. 자기 생각이 존중받으려면 자기가 그과정이 왜 맞는지 스스로 증명해서 가져와야합니다.
개뿔 정확한 수치의 답만 없을뿐 정해진 시간내에 해결하는건 미국도 똑같고 ㅋㅋ사실 저 탁구공 문제 답도 어느정도 정해진 범주내에 정해져있는거임 아무리 창의적이라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 틀린 답이지 창의적이라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라 그 과정이 논리적이지 않으면 바로 탈락임 그 많은 수험생들 창의력을 어떻게 측정할꺼야 도대체 ㅋㅋ
그리고 저사람도 웃긴게 비 상식적인 문제를 냈으면 논리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줘야될꺼아냐 ㅋㅋ 어떻게 하면 논리적이고 말이될까 생각하고 있는데 계속 말 걸면 그게 제대로된 답이 나오겠음? 자기는 이미 회사원이고 전화로 기다리기만 하니까 심심해서 여유있으니까 계속 말걸지 저 사람한테는 일생에 한번 있는 기회인데
중요한건 시험치를때만 정해진 답이 있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모든것이 정형화돼있고 랜덤으로 결정될만한것들이 없다는겁니다. 불안정한걸 극도로 겁내다보니 후진수준에 예술이나 미학적 부분부터 시작해서 후진국 수준에 머무는거죠. 도덕주의가 만연하고 스스로 어느 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고 누군가 만들어놓은 답이 자기 의견인줄 알고 다들 살아가니까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위에서 제대로 된 방향을 정하고 그로 인해 모두가 한방향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가능했던겁니다. 랜덤으로 결정? 말은 좋지 그건 미국이나 유럽처럼 일찍 산업화되서 그럴만한 여유가 있는 나라에나 해당되는 말이지 당장 자원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예술이니 미학적이니 그런걸 따질 여유가 어디있어요 ㅋㅋㅋ 한번 생각해보세요. 유럽 말고 못사는 나라들 중에서 예술적으로 발달한 나라가 어디있나 도덕주의를 되게 안좋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유럽에서는 밤에 어두워지면 혼자서 밖에 나가지도 못합니다. 으쓱한 골목에 혼자 다니면 내 물건 다 훔쳐주세요 나 마찬가지에요. 그나마 동양권에서 그런일이 안일어나는 이유가 유교로 인한 도덕주의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새벽에 맘놓고 돌아다닐수 있는겁니다. 유럽 관광지 가보면 소매치기 천지에요. 미국도 워낙 자유롭다 보니 총기도 사방으로 난사하지 않습니까? 창의력을 키워야 된다? 말은 좋지 그 많은 수험생들 창의력을 어떻게 일일이 다 측정할껀데요? 대학 정원은 한정되있고 어찌됬든 줄은 세워야하는데 당장 입학사정관제도만 해도 있는 집 자식들 스펙쌓기로 변모 된지가 언젠데 ㅋㅋ
한국 공교육은 어떻게 하면 기득권들 밑에서 잘 기어다닐 똑똑한 개돼지 양성이 목표입니다. 진짜 똑똑하고 창의적이고 천재 같은 어린 학생들이 있다면 빨리 미국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난다 긴다 해서 서울대 의대 가봤자. 이국종 교수님 같은 취급 받습니다. 빨리 탈출 하세요 ㅠㅜ
근데 솔직히말해서 미국에서도 전화인터뷰 처음하는사람들은 대부분 저럼. 미국에서는 워낙 전화인터뷰같은걸 많이하다보니 대학교에서 전화인터뷰할때 어떻게해야되는지 다알려줌. 그렇게 안알려주면 대부분 미국인들도 저렇게 똑같이 아무말안하고 문제풀듯. 그리고 저렇게 허무맹랑한 질문 인터뷰에서 안물어봐요. 정답이 있는걸 물어보고 사실상 정답틀리면 인터뷰 떨어짐. 물론 정답을 맞춘다고해도 그 맞추는과정을 설명 잘못하면 떨어지기도하지만 정답을 틀리면 백퍼 떨어짐. 그리고 솔직히말에서 미국에서도 저렇게 정답찾는 공부많이해요. 특이 컴싸 (Computer Science)같은경우는 코딩인터뷰책(초록책 이라고하면 다암) 사서 시험공부하듯이 공부하는사람도많고. 문제푸는 웹사이트도 많아서 그것도 엄청많이함. 물론 한국이 좀더 심하긴한데 솔직히말해서 여러분들과 저프로에서 말하는 것처럼 미국이 무슨 유토피아처럼 의도와 과정만 중요시하는곳이아님. 무조건 첫번째가 좋은결과내는거고 두번째가 과정임. 회사 인터뷰에서는 어쩔수없음.
솔직히 미국이 좀더 토론도 많이하고 과정을 중요하긴하지만 이 프로같이 "결과"를 정해놓고 그 "결과"에 맞는 "이유"를 찾는게 상당히 거슬리네요. 미국에서는 무슨 틀린답이여도 창의적이면 괜찮다 라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절대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과 대학생 (학부)실력이면 그냥 답찾는게 끝입니다. 창의적인 생각? 그런거는 박사과정이나 가야지 나오지요. 대부분 이과 학부수준은 그냥 옛날지식을 배우고 그 지식을 잘이해했는지 테스트정도가 끝입니다. 그리고 그테스트는 정답이 정해져있구요. 자기의 의견이 다르지만 존중받고싶다면 그 의견뒤에 논리가 탄탄하게 있어야하고 그논리를 박사과정 5년동안 만들어 내는거지요. 무슨 미국애들은 대학교졸업하고 대기업들어가는사람들은 미친 창의적인 천재인줄아는데 사실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저 자기가 얼마나 지식을 얻는데 시간을 쏟았고 그 지식의 양에서 차이가 나는것이죠.
정답 을 풀어서 찾으려고 하니 스스로 테투리 안 에 갇히고 있는데 그걸 못 깨닫는 것 과 한국의 회사 분위기 자체도 실적과 서류의 답안만 원하다 보니 질문을 해도 소용 없는 문화 를 그대로 보여주는 꼴 한국에서 질문 여러번 하면 몇개월인데 그것도 모르냐 식으로 답하느거 보면 아직 까진 구글 같은 회사가 많이 나올려면 한참 멀었다고 보여집니다. 질문에 답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질문도 제한을 걸어버린게 큰 숙제 라고 봅니다
주입식 교육정도면 다행이지 시험이 줄세우기 할라고 그문제의 정답률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문제를 만든다 그 사람이 그 과목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는 이미 갖다 버린지 오래 자격없는자들이 자격을 묻고 있기때문에 무엇을 물어보아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줄만 빡빡하게 세우도록 시험을 의뢰하는 지경이지
미국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서 가장 충격받았던 두가지가 바로, 교사 미팅 때 선생님들이 교장쌤을 부를 때 first name으로 부르고 자기 의견을 거림낌없이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직함으로 부르지 않고, 교장쌤의 성함을 부르면서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피력하면 회의에서 퇴출당하죠.ㅋㅋ 또 하나는 수업 시간 동안 교사는 15분만 가르치고 가르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학생들에게 질문하면서 나머지 35분은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스로 노트북을 통해 지식을 검색하여 더 넓은 의미의 지식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파트너와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토의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하죠. 그에 반해 한국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지식을 암기하고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것에만 몰두하죠.ㅠㅠ안타까웠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가 있는거죠. 우리나라는 그 보수적인 조직 문화 속에서 삼성 엘지 현대 같은 세계에서 주목 받는 대기업을 만들어 냈죠. 시대가 변하면서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추세긴 하지만.. 실리콘 밸리는 그 산업분야에 필요한 인재상이 있는거고 한국의 기업도 각 직군 마다 요구되는 인재상이 있겠죠.. 꼭 뭐가 더 맞다 틀리다 하면서 단편적인 부분으로 한국을 폄하하기에는 고려해야될 부분들이 많은 듯 하네요.
문제를 재정의하고 질문하고 의문을 품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쉽게 해결책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오류를 찾기도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왜 라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런데 주변사람들은 이런 저를 싫어하더군요,, 상대방 말에 의문 품는 반항적인 사람쯤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하는거라고 해명해도 저를 편하게 대하지 않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대화가 길어지는게 귀찮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왜? 라는 질문에 대해 자신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 근본적인 문제는 '모를 땐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있는 태도'가 없는 것입니다 왜? 라는 질문에 모두가 답을 알지 못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한국인 대부분은 자신이 모르는 걸 질문 받으면 당황하는 거 같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십쇼 안 잡아 먹을게요 저들을 보고 배웁시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하나 어느 회사나 빠르게 답을 찾고 그 답이 창의적이고 놀랍고 생각치못한 답을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뽑고 원한다... 과정에서 좋은 질문을 하면 금상첨화 이지만 질문 없어도 지가 똑똑해서 정확하고 빠르면 상관없다. 너무 단편적인 다큐인듯 함... 외국이나 한국 어디나 똑같다... 질문 장황하게 하고 답이 거지 같으면 누가 뽑겠는가? 질. 그냥... 벙때려서 질문이든 뭐든 답에 어떻게 접근할지 몰라서 그런거지...
40대입니다...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 학창시절은 국어를 통해 인문을 배우는게 아니라 구개음화와 같은 문법만 허구헌날 외웠었죠. 영어도 마찬가지. 사회시간엔 어느 광물이 어느지역에 매장돼어 있는지 달달 외웠죠....전혀 쓸데 없는 지식..... 대학에 가니 20가지 아미노산 구조를 그리랍니다.... 전혀 응용이 없이 그것을 암기해서 외웠더랬죠
미국 대학에서 수학 문제를 숙제로 풀어야하는데, 답만 맞으면 0점 처리함. 답을 어떻게 구했는지 과정을 제시하지 않으면, 이 친구 이 문제 이해하지 못했구나 라면서 점수 안줌. 무조건 답을 제시해야지 점수 줌. 과정, 답이 전부 다 맞아야지만 만점 준다. 어떻게 답에 도달했는지가 중요함.
구글에서 통하지 않고 실리콘밸리에서 통하지 않으면 교육이 잘못된건가? 이런 교육받고도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 이뤘는데? 오히려 교육잘받는 요즘세대보니 과연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가 하고 의문점이 들때가 많은데. 지금 한국의 교육의 장점을 잘 살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빅토리제이슨 네, 세금먹는 문교부에서 열심히 고민하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일개기업인 구글(솔직히 우리나에서 돈 그렇게 벌고 뭐 공공을 위해서 사업하나 하나요? 아니면 세금이라도 내나요?)의 인재상이나 실리콘밸리의 인재상을 가지고 한나라의 교육을 비판하는거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창의력 vs 암기. 암기가 100프로 나쁜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교육의 장점도 잘 부각해서 키웠으면 해요.
@@InYounGwa 일개 기업??ㅋㅋㅋㅋ 전세계 시가총액 2위 1000조 기업가치 기업 구글을 일개기업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그렇게 빨아대고 있는 삼성도 구글 가치의 절반 수준입니다ㅋㅋㅋ 시장과 세상의 흐름이 새로운 생각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배울줄 모르는 한국 교육 인재가 구글 같은 기업을 만들수나 있을까요?? 창의력 vs 암기... 창의력이 암기를 짓밟아 버립니다
@@shlee3888 그래서 기업시장가치가 구글보다 더커서 1경짜리가 나오면 그게 기업이 아니고 나라입니까? 창의성 좋은 인재를 구글이 뽑아서, 우리나라 세금안낼려고 해외에 서버둬서 세금을 회피합니다. 이익에 걸맞게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위해서 일자리 창출하나요? 오로지 돈을 위한 집단을 일개기업이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하나요? 준법정신을 가르치고 건전한 시민육성을 하는 국가교육에다가 구글대신에 거기다가 삼성이나 엘지의 인재상을 넣어봐요. 그게 말이 되나. 스티브 잡스의 점을 연결하라 알죠? 거기서 점이 암기입니다. 암기가 없이는 창의력이 나올수가 없어요. 암기와 이해가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시총이 인재교육이랑 뭐 상관이 있나요? 나도 ㅋㅋㅋㅋㅋ 구글가고 싶은넘들이 개인적으로 공부하면 될거를 국가교육비판하면서 하니 웃길 따름이죠. 것도 구글 박사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고 인터뷰를 오래하면서. 내참 어이가 없어서.
이런 교육받고도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건 맞는데 그 한계가 점점 보이고 있죠 한국이 강점인 반도체부분을 보면 결국 설계를 받고 제조하는 파운드리는 하는데 설계를 하는 팹리스회사가 안되요 결국 답이 정해져있고 시키는건 잘하는데 새로 무언가 만들어내고 신산업을 이끌어나가는건 못한다는거죠 물론 아예 못한다는 얘기도 아니고 한국은 r&d투자가 없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히려 높은편에 속합니다 삼성도 이제 팹리스 부분에서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나라는 노벨상 한개 나오지 않아요 한국보다 못한 후진국도 간혹가다 환경을 뚫고 한명은 터지거든요.이정도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오히려 천재가 나오다가도 그 천재를 죽여버리는 환경이라고 봐도 이제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암기 중요하죠 기초가 중요하듯이 그 기초를 만들어주는게 암기일테니까요 다만 이 영상에서는 질문과 토론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창의성,새로운 생각을 원하는거지 님이 말하는 암기,기초는 필요없다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건 디폴트값인거구요 구글이 세금을 안내니까 개소리다 쓸데없다라고 하는건 굉장히 위험하고 단순한 발상으로 보여집니다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을 부정한다는건 굉장히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아무리 구글이 조세포탈을 했어도 이정도 글로벌 규모의 기업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되었나 분석하고 배울점을 찾아도 모자랄판입니다 지금 구글이 조세포탈을 해서 단순히 구글이라는 기업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기업은 조세포탈을 했으니까 나쁜기업이야라고 하는게 틀린말이라고 하진 않겠습니다만 조세포탈을 이유로 얘네들한텐 "인재상도 옳지않아 배울게없어 조세포탈을 해서 기업을 키웠으니 말이야" 라고 하는건 냉정하게 말해서 적도 분석하고 공부하는 이 세상에 안일하고 순진한 소리로밖에 안보이네요. 기업의 인재상으로 국가의 교육을 비판하는게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기업보다 국가가 뒤떨어질때가 있어요. 아니 많아요.
창의력은 극소수의 훌륭한 회사 혹은 직군에게만 필요하다고 봄. 우리가 보통 가는 회사나 직무는 한국인이 잘하다는 답만 잘 찾으면 됨. 대부분의 그렇고 그런 회사에서는 남 하는거 카피 잘하고 더 싸게 만드는게 다임. 창의력 없는 사회나 회사에 다니는 창의적인 사람은 매우 괴로움.
요새 의미도 없는 거 티비서 많이들 하네.. ㅋㅋㅋ 얼마전엔 뭔 세입자 맘대로 할 수 있다고 독일 꺼 뭐 나오더니만 이번엔 또 실리콘밸리네ㅋㅋㅋㅋ 전세계의 극상위권은 어디나 특별한 교육이고 그걸 또 특별히 잘 받아들인 인간들이 사는 건데 저걸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네.. 우리나라도 극상위 교육인 민사고는 이미 유사한 교육 방식이고 그걸 잘 받는 애들은 따로 있다. 미국도 온 학교가 통으로 절대 안 저렇고 우리나라가 통으로 저래보라 해도 토론학원만 더 생기지.. 받아들이는 학생 학부모를 어떻게 해야지 뭐 유학실패한 가정도 산더민데 무슨 종교 바라보듯 이딴 걸 왜 자꾸 만드는지 모르겠네
일단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국영수 말고 실제로 사회에 나가서 할 수 잇는것좀 가르쳤으면...... 은행업무나 공과금, 세무회계, 부동산 1도 모르겠음 진짜 주식투자하는 지식까지는 안바래도 기본적으로 혼자서 알아 볼 수는 있어야지 대학나오자마자 회사가면 대학교까지 배운거 1도 쓸모없고 바보됨
한국에서는 저런식으로 하던 사람도 지쳐서 물들게 되는 문화가 있죠.. 변화시키느니 내가 나가는 게 낫겠다 싶을 때가 더 많죠.. ㅎ
아이비리그 미국인 친구가 그러는데 수업 중 토론만 하면 한국 애들만 제일 조용하다고 ㅋㅋㅋ 고등학교 대학교 전부.
세계 어느 나라 가든 한국인 종특입니다. 수업 중에 입도 뻥긋 안하고 시켜야만 겨우 말함. 너무 남의 눈치 보는 거 이거 치명적이죠. 고쳐 나가야 할 특징입니다.
forever forever 종특이 아니라 일방적인 교육문화의 부작용이겠죠
sung park 공부만 잘 하면 되는 한국의 교육문화, 질문을 못하게 되는 수업 분위기, 너무 어려운 수학, 압도적인 공부의 양. 한국 아이들은 너무 주눅이 들어 있습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수업 중에 너무 쓸데없는 말로 수업에 방해가 되는 애들이 많죠.
@@asqwephf 그건 종특이 아니라 교사의 1인 강의체제가 문제인거지 현세대에서는 교사도 학생도 힘든 수업구조임
미국 대통령이 그랬지. 질문할 기회를 줘도 한국기자들만 조용하다고.
한국은 창의력이 아니라 얼마나 정해진 시간 안에 타인이 정한 답을 잘 맞추냐에 중점이 맞춰져있죠. 이거는 전혀 생산적이지 못합니다. 답은 정해져 있지도 않고 모두의 생각이 존중이 되는 사회가 와야하는데, 정답과 틀리다해서 눈치주고 눈치본다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정해진 시간 안에 타인이 정한 답을 잘 맞추냐" -> 이거는 미국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인터뷰의 핵심이죠. 미국에서 전화인터뷰는 대부분 1시간이고 그제한시간안에 못풀면 그냥 바로 인터뷰 떨어진다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과정이좋아도 정답이틀리면 그냥 끝입니다.
무슨 미국은 남의눈치 안보고 다 자신감있게 창의적인 정답내놓는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미국도 눈치 엄청보고 대부분 답이 정해져있습니다.
솔직히말해서 이과라면 시험에서든 인터뷰에서든 대부분 답은정해져있습니다. 무슨 미국에서는 창의적인 정답쓰면 적당히 점수주는걸로 생각하시나본데 절대아닙니다. 미국에서도 정답틀리면 대부분 짤없이 점수안주거나 인터뷰 바로떨어집니다.
"모두의 생각이 존중되는 사회" -> 물론 미국이 좀더 존중하지만 미국에서도 틀린건 틀린겁니다.
틀린답 가지고와서 내생각 존중해달라고하면 곤란합니다. 쓸데없이 감정에 호소하지마세요. 자기 생각이 존중받으려면 자기가 그과정이 왜 맞는지 스스로 증명해서 가져와야합니다.
개뿔 정확한 수치의 답만 없을뿐 정해진 시간내에 해결하는건 미국도 똑같고
ㅋㅋ사실 저 탁구공 문제 답도 어느정도 정해진 범주내에 정해져있는거임 아무리 창의적이라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 틀린 답이지
창의적이라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라 그 과정이 논리적이지 않으면 바로 탈락임
그 많은 수험생들 창의력을 어떻게 측정할꺼야 도대체 ㅋㅋ
그리고 저사람도 웃긴게 비 상식적인 문제를 냈으면 논리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줘야될꺼아냐 ㅋㅋ
어떻게 하면 논리적이고 말이될까 생각하고 있는데 계속 말 걸면 그게 제대로된 답이 나오겠음? 자기는 이미 회사원이고 전화로 기다리기만 하니까 심심해서 여유있으니까 계속 말걸지 저 사람한테는 일생에 한번 있는 기회인데
중요한건 시험치를때만 정해진 답이 있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모든것이 정형화돼있고 랜덤으로 결정될만한것들이 없다는겁니다. 불안정한걸 극도로 겁내다보니 후진수준에 예술이나 미학적 부분부터 시작해서 후진국 수준에 머무는거죠. 도덕주의가 만연하고 스스로 어느 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고 누군가 만들어놓은 답이 자기 의견인줄 알고 다들 살아가니까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위에서 제대로 된 방향을 정하고 그로 인해 모두가 한방향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가능했던겁니다. 랜덤으로 결정? 말은 좋지 그건 미국이나 유럽처럼 일찍 산업화되서 그럴만한 여유가 있는 나라에나 해당되는 말이지 당장 자원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예술이니 미학적이니 그런걸 따질 여유가 어디있어요 ㅋㅋㅋ 한번 생각해보세요. 유럽 말고 못사는 나라들 중에서 예술적으로 발달한 나라가 어디있나
도덕주의를 되게 안좋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유럽에서는 밤에 어두워지면 혼자서 밖에 나가지도 못합니다. 으쓱한 골목에 혼자 다니면 내 물건 다 훔쳐주세요 나 마찬가지에요. 그나마 동양권에서 그런일이 안일어나는 이유가 유교로 인한 도덕주의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새벽에 맘놓고 돌아다닐수 있는겁니다. 유럽 관광지 가보면 소매치기 천지에요. 미국도 워낙 자유롭다 보니 총기도 사방으로 난사하지 않습니까?
창의력을 키워야 된다? 말은 좋지 그 많은 수험생들 창의력을 어떻게 일일이 다 측정할껀데요? 대학 정원은 한정되있고 어찌됬든 줄은 세워야하는데 당장 입학사정관제도만 해도 있는 집 자식들 스펙쌓기로 변모 된지가 언젠데 ㅋㅋ
회사에서도 구글 흉내를 내려고 하는데 결과는 "빨랑 답을 가져와!!" 고민하고 합리적 의구심을 품고 있으면 태업 하는줄 알음. 그래서 템플릿 대로 움직이고 있음.
ㅓ ㅠㅏㅠㅐㅠㅓㅓㅠㅠㅠㅠㅗㅠㅠㅠㅓ펖퍼ㅠㅑㅓㅠㅓㅠㅑㅠㅠㅐㅑ7ㅠㅠㅑㅠ퍼ㅓㅠㅗㅠㅓㅠㅓㅠㅑㅠㅑㅠㅑㅑㅠ ㅓㅓㅍㅍㅓㅓㅍㅍ퓨퍼ㅗㅓㅓㅓ퍄퍼ㅠㅓㅠ퓨퓨" ㅎㅎㅍㅎㅎㅎㅎㅎㅍㅎㅎㅎㅎㅎㅎㅎㅎ휴ㅎㅍㅎㅍㅎ호ㅗㅎ호호ㅗㅑㅗ호호호호ㅍㅎ호호호호호ㅍ해허허ㅗㅗㅎ햐ㅗㅗ호ㅠ퓨퓨ㅗㅗㅗㅗㅗ하ㅎ홓화ㅏ((ㅣㅅ
한국 공교육은 어떻게 하면 기득권들 밑에서 잘 기어다닐 똑똑한 개돼지 양성이 목표입니다. 진짜 똑똑하고 창의적이고 천재 같은 어린 학생들이 있다면 빨리 미국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난다 긴다 해서 서울대 의대 가봤자. 이국종 교수님 같은 취급 받습니다. 빨리 탈출 하세요 ㅠㅜ
근데 솔직히말해서 미국에서도 전화인터뷰 처음하는사람들은 대부분 저럼.
미국에서는 워낙 전화인터뷰같은걸 많이하다보니 대학교에서 전화인터뷰할때 어떻게해야되는지 다알려줌. 그렇게 안알려주면 대부분 미국인들도 저렇게 똑같이 아무말안하고 문제풀듯.
그리고 저렇게 허무맹랑한 질문 인터뷰에서 안물어봐요. 정답이 있는걸 물어보고 사실상 정답틀리면 인터뷰 떨어짐. 물론 정답을 맞춘다고해도 그 맞추는과정을 설명 잘못하면 떨어지기도하지만 정답을 틀리면 백퍼 떨어짐.
그리고 솔직히말에서 미국에서도 저렇게 정답찾는 공부많이해요. 특이 컴싸 (Computer Science)같은경우는 코딩인터뷰책(초록책 이라고하면 다암) 사서 시험공부하듯이 공부하는사람도많고. 문제푸는 웹사이트도 많아서 그것도 엄청많이함.
물론 한국이 좀더 심하긴한데 솔직히말해서 여러분들과 저프로에서 말하는 것처럼 미국이 무슨 유토피아처럼 의도와 과정만 중요시하는곳이아님. 무조건 첫번째가 좋은결과내는거고 두번째가 과정임. 회사 인터뷰에서는 어쩔수없음.
솔직히 미국이 좀더 토론도 많이하고 과정을 중요하긴하지만 이 프로같이 "결과"를 정해놓고 그 "결과"에 맞는 "이유"를 찾는게 상당히 거슬리네요.
미국에서는 무슨 틀린답이여도 창의적이면 괜찮다 라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절대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과 대학생 (학부)실력이면 그냥 답찾는게 끝입니다. 창의적인 생각? 그런거는 박사과정이나 가야지 나오지요.
대부분 이과 학부수준은 그냥 옛날지식을 배우고 그 지식을 잘이해했는지 테스트정도가 끝입니다. 그리고 그테스트는 정답이 정해져있구요.
자기의 의견이 다르지만 존중받고싶다면 그 의견뒤에 논리가 탄탄하게 있어야하고 그논리를 박사과정 5년동안 만들어 내는거지요.
무슨 미국애들은 대학교졸업하고 대기업들어가는사람들은 미친 창의적인 천재인줄아는데 사실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저 자기가 얼마나 지식을 얻는데 시간을 쏟았고 그 지식의 양에서 차이가 나는것이죠.
그리고 제일큰 함정은 미국 IT 대기업들은 대부분 외국인이라는거ㅋㅋ 중국, 인도인들이 제일많습니다.
ㅇㅇ 저도 미국 테크기업에 있는데 이분말 100퍼 사실이에요
동감ㅋㅋ 무슨 미국교육이 엄청 뛰어난것 마냥ㅋㅋ 물론 우리교육도 보완해야할 점이 있지만 상위권 대학에서는 토론 어느정도 하죠. 대기업 인턴해봐도 대기업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상당히 열려있음을 느꼈어요.
저는 이런 프로그램좀 그만 나왔음 좋겠네요
전 고등학생이지만 이렇게 가식적인 방송들을 보고있으니 기분이 더럽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교육도 그렇게 욕먹을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무슨 쓰레기마냥 취급하는게 상당히 거슬리네요.
요즘 에이전시도 질문이 중요해지고 있어요 질문할 줄 알아야 합니다 늘 궁금해야하고요
정답 을 풀어서 찾으려고 하니 스스로 테투리 안 에 갇히고 있는데 그걸 못 깨닫는 것 과
한국의 회사 분위기 자체도 실적과 서류의 답안만 원하다 보니 질문을 해도 소용 없는 문화 를 그대로 보여주는 꼴
한국에서 질문 여러번 하면 몇개월인데 그것도 모르냐 식으로 답하느거 보면 아직 까진 구글 같은 회사가 많이 나올려면 한참 멀었다고
보여집니다.
질문에 답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질문도 제한을 걸어버린게 큰 숙제 라고 봅니다
질문을 받으면 침묵하고 문제만 푼다. 이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과정을 보여주려면 끊임없이 대화해야 합니다. 문제에 정답을 낼 수 있는 지만 평가하는 교육에서는 대화하면서 출제자와 함께 답을 찾아 나가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ㅜ
주입식 교육정도면 다행이지
시험이 줄세우기 할라고
그문제의 정답률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문제를 만든다 그 사람이 그 과목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는
이미 갖다 버린지 오래 자격없는자들이
자격을 묻고 있기때문에 무엇을 물어보아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줄만 빡빡하게 세우도록
시험을 의뢰하는 지경이지
답을 할줄 아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닌, 자신이 질문을 할 수 있는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미국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서 가장 충격받았던 두가지가 바로, 교사 미팅 때 선생님들이 교장쌤을 부를 때 first name으로 부르고 자기 의견을 거림낌없이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직함으로 부르지 않고, 교장쌤의 성함을 부르면서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피력하면 회의에서 퇴출당하죠.ㅋㅋ
또 하나는 수업 시간 동안 교사는 15분만 가르치고 가르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학생들에게 질문하면서 나머지 35분은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스로 노트북을 통해 지식을 검색하여 더 넓은 의미의 지식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파트너와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토의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하죠.
그에 반해 한국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지식을 암기하고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것에만 몰두하죠.ㅠㅠ안타까웠습니다.
진짜 암기 하는거 네이버나 구글링하면 다나오는 단편적 지식조가리들 인간이 외워서 무슨 소용인가 싶음...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를 고민하기도 시간이 부족할텐데
정말 배울것이 많은 인터뷰입니다
우리는 서로 욕하자나요. 저런 쓸데없는 질문은 왜 하는거야. 쟤때매 수업도 안끝나네.
엔지니어분 옷차림도 자유로우시네요 ^^
각 나라의 문화가 있는거죠. 우리나라는 그 보수적인 조직 문화 속에서 삼성 엘지 현대 같은 세계에서 주목 받는 대기업을 만들어 냈죠. 시대가 변하면서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추세긴 하지만.. 실리콘 밸리는 그 산업분야에 필요한 인재상이 있는거고 한국의 기업도 각 직군 마다 요구되는 인재상이 있겠죠.. 꼭 뭐가 더 맞다 틀리다 하면서 단편적인 부분으로 한국을 폄하하기에는 고려해야될 부분들이 많은 듯 하네요.
심성은 절대 os를 못 만듬 창의력이 없기때문에
문제를 재정의하고 질문하고 의문을 품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쉽게 해결책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오류를 찾기도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왜 라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런데 주변사람들은 이런 저를 싫어하더군요,,
상대방 말에 의문 품는 반항적인 사람쯤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하는거라고 해명해도 저를 편하게 대하지 않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대화가 길어지는게 귀찮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왜? 라는 질문에 대해 자신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 근본적인 문제는 '모를 땐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있는 태도'가 없는 것입니다
왜? 라는 질문에 모두가 답을 알지 못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한국인 대부분은 자신이 모르는 걸 질문 받으면 당황하는 거 같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십쇼 안 잡아 먹을게요
저들을 보고 배웁시다
입시지옥에서 무슨 창의력?
서인석 미국에서 살지만 미국도 마찬가지 ㅋㅋㅋ 현실은 좀 ...
미국도 좋은대학들어가려면 똑같음. 결국엔 누가더 많이 정답 맞추냐지
어느곳을 가던 최상위권은 다 비슷할듯 합니다. 하지만 그 최상위권에 오르기위해 거치는 디테일들이 다르지 않을까요?
@@drtyun2270 맞아요. 물론 미국교육과정이 정답은아니지만 그래도 의견내는거에는 더 적극적이고 받아주는편이에요
이런 말 하는 사람들 특 : 대학 잘 못감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하나 어느 회사나 빠르게 답을 찾고 그 답이 창의적이고 놀랍고 생각치못한 답을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뽑고 원한다... 과정에서 좋은 질문을 하면 금상첨화 이지만 질문 없어도 지가 똑똑해서 정확하고 빠르면 상관없다. 너무 단편적인 다큐인듯 함... 외국이나 한국 어디나 똑같다... 질문 장황하게 하고 답이 거지 같으면 누가 뽑겠는가? 질. 그냥... 벙때려서 질문이든 뭐든 답에 어떻게 접근할지 몰라서 그런거지...
40대입니다...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 학창시절은 국어를 통해 인문을 배우는게 아니라 구개음화와 같은 문법만 허구헌날 외웠었죠. 영어도 마찬가지. 사회시간엔 어느 광물이 어느지역에 매장돼어 있는지 달달 외웠죠....전혀 쓸데 없는 지식..... 대학에 가니 20가지 아미노산 구조를 그리랍니다.... 전혀 응용이 없이 그것을 암기해서 외웠더랬죠
지금도 그래요~~교육이 안바뀌고 있죠
질문을 하려면 해당 분야나 문제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게 우선이지만, 일단 암기를 해서 답을 구하는 방식의 교육에 익숙해지게 되면 좀처럼 사고력이 발전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차이도 있지않을까요
이홍래박사님, 뵌적있어요. 친절하고, 따뜻하고..겸손한 분 기억이
그래봐야 미국 탑 대기업은 해외 인재들로 가득 차있지 정작 미국인들은 얼마 없음.
교육이 바뀌어야 하는데...현재 학생들 공부법 80년대와 똑같아요
서술형이면 뭐합니까
서술형도 답지를 보면서 답을 외우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심각합니다
미국 대학에서 수학 문제를 숙제로 풀어야하는데, 답만 맞으면 0점 처리함. 답을 어떻게 구했는지 과정을 제시하지 않으면, 이 친구 이 문제 이해하지 못했구나 라면서 점수 안줌. 무조건 답을 제시해야지 점수 줌. 과정, 답이 전부 다 맞아야지만 만점 준다. 어떻게 답에 도달했는지가 중요함.
풀이 과정에 점수 따로 매기는건 우리나라 대학도 마찬가지 인데요?
@@regin-f4q대학마다 다르긴 한데 미적분 시간에 omr마킹으로 시험친 대학도 있어요 한국에.
짧은 시간에 계산잘해서 정답맞추길 요구하는 거죠.
교수들은 편하겠죠 그러면.
@@Asq757 어짜피 채점은 대학원생들이 할텐데 ㅋㅋ 정원이 많은 과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제 경험상 보통 풀이과정마다 부분점수 주는게 일반적이긴 했어요.
교육부 탓하지마라 교육부는 부모 따라갈 뿐이고. 이런 프로그램 10년전부터 꾸준히 했는데. 부모들 때문에 절~~때 안바뀜.
고거 ㅇㅈ
수능을 없애야해요
학교 샘 맘대로, 또는 과정 위주로 ... 하면 좋겠지요.
교육부가 틀속에서 수능시험이 있고 생기부가 있고 틀속의 교육과정이 문제가 아닐지요??
이를 뒤집어 엎으려면 글쎄? 함께 대혁신이 일어나야 할 듯 싶네요.
나부터 바뀌어야지.
비행기 여객선이라는 기준하에
비행기랑 탁구공 크기 잘 모르지만
비행기에 물을 가득 채울수있는양/탁구공 안에 넣을수있는 물의양이
그나마 오차 줄일수있을듯
케플러의 추측이 아직 미제이기 때문에 정확히 현제 정확한 답을 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장승원-e9d 정확한 답 구하는게 아니기도 하고 어느정도 상상력이랑
그리고 비행기가 비어있는 3차원 공간도 아니고 의자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그렇기땜에
공을 단위면적에 가득 체웠을때 최대 공간효율은 74%가 약간 더 되는 것 으로 추측되기에 의자나 벽같은 요소들을 포함하면 물의 양*0.7/탁구공의 양 정도밖에 안나올겁니다.
@@장승원-e9d 거기다가 공 자체 면적도 있으니까요.
정확히 구하려면 많이 어려움
실리콘밸리가 원치 않으면 굳이 갈 필요가 있나 거기가 뭐라고 아직도 사대주의에 빠져잇는 것 아닌가 답만 찾는 건 잘못된 교육방식이지만 같이 경쟁해보면 외국애들은 자기한테 안맞으면 쉽게 포기함 한국애들은 답찾을때까지 끈덕지게 물고 늘어짐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릴 하네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쉽게 포기 하는 애들이 아이폰,에어팟, 맥, 윈도우OS, 테슬라 전기차, 구글 검색 등 세상을 바꿔버린 이런것들을 만들어냄?? 헛소리 지껄이네 ㅋㅋㅋ
@@shlee3888 미국사대주의가 특히 아시아지역이 심함 유럽가보면 미국의 제품 이름정도 알지 그이상 의미를 주지 않음 거긴 자기의식이란게 잇으니...방구석키보드워리어가 이 엉아의 깊은 뜻을 알겟나
실리콘 밸리야 말로 스타트업의 천국이고 전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인재가 모두 모이는 곳인데 아루렇지도 않은듯이 말하시네. 실리콘 밸리를 보고 배우는게 문화 사대주의면, 님은 우물 안 개구리임.
Book-smart + Street-smart
그런데 이런 창의적인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사가 한국 초중고에 몇 명이나 있을까. 다들 자기들 밥그릇에만 관심있는 거지
그러게요 예전에 핀란드 교육 다큐멘터리 본적있는데 선생님역할이 제일중요하다고 하던데..
수능, 공무원시험등등 국내 메인시험만봐도 현실이 나오지
구글에서 통하지 않고 실리콘밸리에서 통하지 않으면 교육이 잘못된건가? 이런 교육받고도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 이뤘는데? 오히려 교육잘받는 요즘세대보니 과연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가 하고 의문점이 들때가 많은데. 지금 한국의 교육의 장점을 잘 살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제 생각엔 한강의 기적은 후진국~개도국 사이에서 잘 적용된 사례라 생각드네요. 일정 이상 시스템이나 인프라가 갖추어질 때 까지는 꼭 필요하니까요. 근데 그 이상을 향해서는 다른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도 생각드네요.
@@빅토리제이슨 네, 세금먹는 문교부에서 열심히 고민하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일개기업인 구글(솔직히 우리나에서 돈 그렇게 벌고 뭐 공공을 위해서 사업하나 하나요? 아니면 세금이라도 내나요?)의 인재상이나 실리콘밸리의 인재상을 가지고 한나라의 교육을 비판하는거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창의력 vs 암기. 암기가 100프로 나쁜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교육의 장점도 잘 부각해서 키웠으면 해요.
@@InYounGwa 일개 기업??ㅋㅋㅋㅋ 전세계 시가총액 2위 1000조 기업가치 기업 구글을 일개기업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그렇게 빨아대고 있는 삼성도 구글 가치의 절반 수준입니다ㅋㅋㅋ 시장과 세상의 흐름이 새로운 생각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배울줄 모르는 한국 교육 인재가 구글 같은 기업을 만들수나 있을까요?? 창의력 vs 암기... 창의력이 암기를 짓밟아 버립니다
@@shlee3888 그래서 기업시장가치가 구글보다 더커서 1경짜리가 나오면 그게 기업이 아니고 나라입니까? 창의성 좋은 인재를 구글이 뽑아서, 우리나라 세금안낼려고 해외에 서버둬서 세금을 회피합니다. 이익에 걸맞게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위해서 일자리 창출하나요? 오로지 돈을 위한 집단을 일개기업이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하나요? 준법정신을 가르치고 건전한 시민육성을 하는 국가교육에다가 구글대신에 거기다가 삼성이나 엘지의 인재상을 넣어봐요. 그게 말이 되나. 스티브 잡스의 점을 연결하라 알죠? 거기서 점이 암기입니다. 암기가 없이는 창의력이 나올수가 없어요. 암기와 이해가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시총이 인재교육이랑 뭐 상관이 있나요? 나도 ㅋㅋㅋㅋㅋ 구글가고 싶은넘들이 개인적으로 공부하면 될거를 국가교육비판하면서 하니 웃길 따름이죠. 것도 구글 박사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고 인터뷰를 오래하면서. 내참 어이가 없어서.
이런 교육받고도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건 맞는데 그 한계가 점점 보이고 있죠 한국이 강점인 반도체부분을 보면 결국 설계를 받고 제조하는 파운드리는 하는데 설계를 하는 팹리스회사가 안되요 결국 답이 정해져있고 시키는건 잘하는데 새로 무언가 만들어내고 신산업을 이끌어나가는건 못한다는거죠
물론 아예 못한다는 얘기도 아니고 한국은 r&d투자가 없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히려 높은편에 속합니다 삼성도 이제 팹리스 부분에서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나라는 노벨상 한개 나오지 않아요
한국보다 못한 후진국도 간혹가다 환경을 뚫고 한명은 터지거든요.이정도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오히려 천재가 나오다가도 그 천재를 죽여버리는 환경이라고 봐도 이제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암기 중요하죠 기초가 중요하듯이 그 기초를 만들어주는게 암기일테니까요
다만 이 영상에서는 질문과 토론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창의성,새로운 생각을 원하는거지 님이 말하는 암기,기초는 필요없다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건 디폴트값인거구요
구글이 세금을 안내니까 개소리다 쓸데없다라고 하는건 굉장히 위험하고 단순한 발상으로 보여집니다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을 부정한다는건 굉장히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아무리 구글이 조세포탈을 했어도 이정도 글로벌 규모의 기업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되었나 분석하고 배울점을 찾아도 모자랄판입니다 지금
구글이 조세포탈을 해서 단순히 구글이라는 기업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기업은 조세포탈을 했으니까 나쁜기업이야라고 하는게 틀린말이라고 하진 않겠습니다만 조세포탈을 이유로 얘네들한텐 "인재상도 옳지않아 배울게없어 조세포탈을 해서 기업을 키웠으니 말이야" 라고 하는건
냉정하게 말해서 적도 분석하고 공부하는 이 세상에 안일하고 순진한 소리로밖에 안보이네요.
기업의 인재상으로 국가의 교육을 비판하는게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기업보다 국가가 뒤떨어질때가 있어요. 아니 많아요.
질문하면 욕해요
저혼자 개인교습 하냐고
선생도 싫어하고 눈치보죠
그놈의 공정
서로 서로 질문하면 되는거지
그러면서 배우고 아는건데
뭐든 뒷담으로 욕할거리를 찾아요 한국은
근데 희안하게 울 아들은 초1인데 문제도 안읽고 답부터 찾으려고 할까요 해외에서 로컬 학교 다니고 있는데 ㅠㅠ 제가 뭐 크게 교육 하진 않았어요 성격급한 한국인 유전자 일까요 ㅠㅠ 독서도 많이 하는편인데 뭐가 문제인지
인생에 정답이 없는것과 같은 맥락인듯
한국사회는 미국사회교육 좀 배워야 겠다
부분적으로 바꿔나 갈 필요가 있는 듯..
대부분 한국인 특징 : 토론 문화 없음,틀에 박혀 있음,의견 교환 못함,흑백논리 난무
대학이 서열화 되어 있고 입시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하는데.....
창의적인 인간이 나올 수가 없지!
답 안 찾는 실리콘벨리 인재, 한국이 원치 않는다
창의력은 극소수의 훌륭한 회사 혹은 직군에게만 필요하다고 봄. 우리가 보통 가는 회사나 직무는 한국인이 잘하다는 답만 잘 찾으면 됨. 대부분의 그렇고 그런 회사에서는 남 하는거 카피 잘하고 더 싸게 만드는게 다임. 창의력 없는 사회나 회사에 다니는 창의적인 사람은 매우 괴로움.
비행기 안에 탁구공은 얼마나 들어갈까? 탁구공은 둘째치고 비행기는 대체 어떤 비행기지? 말 그대로 님 그릇것 상상해서 말해보세요 이건데 ㅋㅋ
답.크기따라 아주많이 아주적게 ㅎㅎ
아마 비행기 크기 조차 생각에 따라서 보잉기 처럼 커질수 도 있고 경비행기로 보듯 작아질 수 있고
클래식한 1차세대 대전 당시의 비행등으로 규모가 바뀔 수 있는걸 뜻하는 걸로 지금까지 봐왔던 비행기들에 대한
생각들도 들어볼려는 질문들이 아닐까 싶네요
그놈의 일본식교육은 왜 따라해가지고... 수십년간 묵혀서 자리잡게 만들었으니.
기술력은 높아도 노벨상은 없지.
시간? 그딴게 한국에선 안통하지... 1문제당 3~4분써야한다는 개념이 있는데...
1분안에 1문제
그래도 한국은 안봐껴
한국에서 말많으면 바보취급받음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안다면 개인부터 바뀌는게 집단 변화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문과충 Out
Wtf
요새 의미도 없는 거 티비서 많이들 하네.. ㅋㅋㅋ 얼마전엔 뭔 세입자 맘대로 할 수 있다고 독일 꺼 뭐 나오더니만 이번엔 또 실리콘밸리네ㅋㅋㅋㅋ 전세계의 극상위권은 어디나 특별한 교육이고 그걸 또 특별히 잘 받아들인 인간들이 사는 건데 저걸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네.. 우리나라도 극상위 교육인 민사고는 이미 유사한 교육 방식이고 그걸 잘 받는 애들은 따로 있다. 미국도 온 학교가 통으로 절대 안 저렇고 우리나라가 통으로 저래보라 해도 토론학원만 더 생기지.. 받아들이는 학생 학부모를 어떻게 해야지 뭐 유학실패한 가정도 산더민데 무슨 종교 바라보듯 이딴 걸 왜 자꾸 만드는지 모르겠네
님같은 사람들이 침묵을 만들고 시키는것만 잘하는 바보를 만드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