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혜공주의 삶은 너무 아프다. 세종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단종의 아픈 삶이 안타까운데 만일 즉위했다면 조선초기 세종이 일군 정치 시스템상 문종의 짦은 재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성군으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랬다면 경혜공주의 삶은 크게 바뀌지 않았을까 싶다.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시골동네 그것도 안동김씨가 우글거리는 안동변방에 어린시절을 보냈거든요 남녀차별도 많았고 남의 집 오지랍퍼도 많았죠 여하튼 그 동네살때 욕이라는건 망할년 망할놈 이게 다였슴 18이런건 들어보질 못했죠 그러던 어느날 동네에서 살다 남편죽고 시내나가살다 여의치 않았는지 옛집으로 다시들어온 과부가 한명있었는대 어느날부터 화냥년이란 단어가 들렸죠 전 그게 욕인지도 몰랐어요 그냥 고향돌아온 사람을 좀 저급하게 부르는줄...중딩들가서 알았슴 아주 지독한 욕이란걸 그리고 정확한 단어와 역사까지 알게되면서 음...우리 동네가 지독한 곳이구나 처음으로 깨우침
@@user-xk9wi6en8x 참 안타까운 역사죠.의주출신교수님말씀에 의하면 평안도지역에선 환향녀의 비극에 지금도 눈물나죠. 마누라와 딸을 지킬 능력도 없는 것들이 사대부네,귀족이네 하면서 조선을 말아 먹은 것들이죠. 나리인지 개나리인지 이런 것들이 지도자라고,지금도그 지랄하는 것들이 지도자라고 설치죠. 좌우를 망론하고.
의순공주가 만약 청에서 팔자가 잘만 풀렸더라면 고려시대 기황후처럼 되었을지도 모르는데...당시 도르곤은 최고의 실권력자였거든. 참 사람 팔자라는게...ㅉㅉ 그리고, 여기 영상에선 설명이 약간 누락된거 같은데...조선으로 돌아온 뒤에도 효종 시절엔 그래도 공주 관작이랑 평생 먹고 살도록 보장해 줄 각종 혜택들은 그대로 유지시켜 주었습니다. 덕분에 야만스런 세상의 손가락질과 질시를 받더라도 왕의 비호 덕에 그럭저럭 살아갈 수는 있을거 같았는데, 효종이 요절을 해 버리면서 뒤를 이은 현종때는 공주 관작이랑 기존의 받아오던 혜택들도 죄다 몰수해 버립니다. 현종이 스스로 그런건지, 아니면 ㅄ같은 사대부들의 압력으로 그랬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뒤 얼마 못가서 의순 공주는 병을 앓다 죽었는데 안봐도 뻔하게 홧병으로 죽은게 분명합니다. 그때 부친은 아직 살아 있었지만, 역시 얼마 못가서 딸을 따라가 버리죠. 살고 싶지도 않았을듯.
경혜공주는 야심만만한 삼촌이 모든 비극의 원인이었죠 그 삼촌은 조선사에서도 비극의 원인이었지만요 의순공주는 나라의 아픈 상처다보니 더더욱 매몰차게 정부가 일을 처리한 것 같습니다 아픈 상처를 지우기위해 피해자를 더더욱 가혹하게 밀어붙이는 ... 정치사에서 흔히 보는 거긴 하지만 ... 공주나 옹주로 태어나는게 조선사에서는 가장 복된 삶이지만 - 시월드도 안 겪음 - 몇 몇의 예외들이 마음 아프게 하고 있죠
삼촌이 비극의 원인이라기보다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요절을 첫번째 원인으로 삼아야죠. 왕조 초창기때 야심만만한 왕자라는 것은 항상 존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중 단 한명만 살아있었어도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은 꿈도 꾸지못할 일이었으니까요. 아니면 남동생이 한 2년만 빨리 태어났어도 상황이 훨씬 나았겠죠. 14살이면 친정을 펼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저도 화냥년(환향녀에서 변형된 말이라죠?)이란 말을 처음 들었을 땐 앞뒤 문맥의 어감상 대충~~ 좀 많이 밝힌 여자(;;) 뭐 이런 건줄 알았습니다. 옛날은 보수적인 사회였으니, 여자가 성적으로 밝히는 편이면 문란하다 욕을 먹었을테고, 그런 여자를 그렇게 말하나보다...하고요. 제대로 된 화냥년의 뜻을 처음 알고 골이 띵해져왔죠.... ㅠㅠ 의순공주의 짧은 생애가 정말 고달팠겠네요. 친아버지가 꽤나 원망스러웠겠어요....
한데 아무리 사이가 안 좋아도 왜 사관들도 공주의 탄생을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태종이 아무리 원경왕후가 밉기로서니 자기 딸인데 딸 낳은 것도 쓰지 말라고 사관에게 압박했나?;;; 제아무리 왕이라도 사관의 기록은 함부로 못하는 걸로 아는데... 저 정선공주가 그래도 후손 복은 있었는지 남이 장군이랑 신사임당의 조상이라죠...
@@kim-ke2hb 더 깊게 해보세요 그러한 정책들 가지고 성군을 운운하다는 건... 그리고 그 당시 정조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했죠? 근데 안동 김씨가 그런 사람일줄은....그 당시 안동 김씨가 가장 한미했거든요? 정조가 더 오래 살았고 조금만 덜 똑똑했다면.....역사는 어찌됐을지.....
차라리 청나라가 낫다. 남편 죽어도 재가 시켜주고(물론 본인의 뜻은 묻지 않았지만 재가 자체는 가능하다는 의미) 불쌍하다고 본국으로 돌려보내주긴 하고... 반면..... 딸 찾아온 아빠 파직하자고 난리 친 자식들!!!!!! 그리고 나라를 위해 나가야했던 딸을 찾아온 아버지를 파직한 왕!!!! 이게 나라냐!!! 조선은 의리도 뭣도 없는 주제에 자존심만 세운 나라다!!!
비극적인 공주 1위 의순공주:나라와 친아버지로 인해 청나라 에서 두차례나 시집갔지만 결과는 버림받았음 그리고 28세의 꽃다운 나이에 요절 2위 경순공주:태조와 신덕왕후 강씨 딸이자 공 주이지만 왕자의 난 때 친동생들 남편이 살해 당함. 본인도 신덕왕후 강씨의 친딸이자 방번 방석 친누나란 이유로 목숨이 장담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자 자신을 지키려는 태조에 의해 비구니가 되어 자식 없이 쓸쓸하게 삶을 마침. 3위 경혜공주:어렸을 때는 왕실 가족들의 사랑 을 듬뿍받았지만 아버지 문종이 왕위에 오른지 2년 후에 세상을 떠나면서 비극 시작됨. 계유정난 후 친동생 단종이 살해당하고 4년 후 남편 정종까지 능지처참형 당해 죽임 당함. 안타까운 사실은 남편이 사형 당했을 당시 둘 째인 딸을 임신한 상태였음. 딸 낳고 난 후 아 이들을 숙모 정희왕후에게 맡기고 비구니 됨 그래도 친조카에 대한 죄책감이 있던 세조는 집과 노비들을 돌려주며 편히 살 수 있도록 해 줌. 이후 아들의 극진한 효도를 받았지만 38세 의 젊은 나이에 세상 떠남 4위 정선공주: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막내딸 늦둥이 딸이지만 부모의 불화가 극심한 시기에 태어나 출생 사실이 실록에 실리지 않음. 아버지가 신경써 최초로 부마간택제가 실시돼 남재의 손자 남휘가 부마로 간택 되었지만 오 히려 마음 고생만 심하게 함 그래도 아버지와 셋째 오빠가 사랑했다고 알려 짐. 또한 그녀의 아들 딸 무탈히 장성해 후손들 이 남이 장군과 신사임당 울곡 이이임
격하게 공감! 사실 이방원이가 아니었으면 이성계가 그리 쉽게는 왕위에 오르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신덕왕후, 정도전 등 공신들이 많지만 궂은 일은 거의 이방원이 다 했고, 신덕왕후 역시 이방원과 사이가 무척 좋아 이방원은 결론적으로 이성계와 강씨에게 배신당했다 해야 맞을 듯... 세자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신록에 이름조차 기록하지 않았단 것은 정말 배신 그 자체라 생각됨. 거기서부터 출발하여 엄청 배신감에 떨면서 결국 왕자의 난도 일으키고 하지 않았을까요. 이방원은 왕권 강화를 위해 물론, 무리수도 있었지만 외척세력을 배척하고 강단 있는 정치는 좋았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혼체가 윤회를 합니다 업 소멸 과정 실제로 [사후에많이가는곳]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무량광 인간이 보면 가루가 될 정도의 밝고 강한 [우주모든빛의본원광] 붓다 라면 이 무량광 청정법신과 32상 인격적 원만보신 천백억화신을 나투는 삼신을 구족하여야 만 합니다 최초불이시고 모든 붓다 님들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경천동지할법문]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중생구제 왜곡된 불교 이르키는 [부처님교단] 희유한 인연이 닿길 바라며 불자 글 남깁니다 🙇♂️
예효 다들 잘난체 하는 짓거리 권력 투쟁 소리 이다 진정 조공을 받치는 나라에서 헤어나올려고 노력 하는 자가 전혀 없다 어처구니 없게도 망해 가는 나라에 군사 워조를 부탁하는 작자들 같으니라고 세상 물정 모르는 우물안에서 권력 투쟁 잘난체 하는 소리로만 보인다 고통 스럽지만 말이다
![[#23웃음페스타] 조선을 피 바람을 불게 했던 '문정왕후'..🔥 왜 문정왕후에게 악독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나? #벌거벗은한국사 #디글](http://i.ytimg.com/vi/D18GhySW_bA/mqdefault.jpg)
![[#23웃음페스타] 조선을 피 바람을 불게 했던 '문정왕후'..🔥 왜 문정왕후에게 악독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나? #벌거벗은한국사 #디글](/img/tr.png)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기구한 사랑 ❤경혜공주X정종 서사 몰아보기❤ #공주의 남자 | 공주의 남자 [KBS 방송]](http://i.ytimg.com/vi/BiAKOhH_L10/mqdefault.jpg)
경혜공주의 삶은 너무 아프다. 세종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단종의 아픈 삶이 안타까운데 만일 즉위했다면 조선초기 세종이 일군 정치 시스템상 문종의 짦은 재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성군으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랬다면 경혜공주의 삶은 크게 바뀌지 않았을까 싶다.
어렸을때 환향녀의 의미를 알고 우리 조상들의 마음이 그렇게 후덕하지 않다는걸 깨닫게 됨.
이러니 아직도 성폭력 가해자 인권만 생각하고, 피해자는 꽃뱀취급으로 손가락질 받고 2차 가해나 받게되는듯...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시골동네 그것도 안동김씨가 우글거리는 안동변방에 어린시절을 보냈거든요 남녀차별도 많았고 남의 집 오지랍퍼도 많았죠 여하튼 그 동네살때 욕이라는건 망할년 망할놈 이게 다였슴 18이런건 들어보질 못했죠 그러던 어느날 동네에서 살다 남편죽고 시내나가살다 여의치 않았는지 옛집으로 다시들어온 과부가 한명있었는대 어느날부터 화냥년이란 단어가 들렸죠 전 그게 욕인지도 몰랐어요 그냥 고향돌아온 사람을 좀 저급하게 부르는줄...중딩들가서 알았슴 아주 지독한 욕이란걸 그리고 정확한 단어와 역사까지 알게되면서 음...우리 동네가 지독한 곳이구나 처음으로 깨우침
@@user-xk9wi6en8x 참 안타까운 역사죠.의주출신교수님말씀에 의하면 평안도지역에선 환향녀의 비극에 지금도 눈물나죠. 마누라와 딸을 지킬 능력도 없는 것들이 사대부네,귀족이네 하면서 조선을 말아 먹은 것들이죠. 나리인지 개나리인지 이런 것들이 지도자라고,지금도그 지랄하는 것들이 지도자라고 설치죠. 좌우를 망론하고.
공감합니다
@@user-xv6js8df2n 맞습니다.
뭣도 없는 주제에 자존심만 내세우는 꼴입니다.
미개해서 그런듯
전 경혜공주가 제일 불쌍해요.
동생이랑 남편이랑 자식들이랑 귀향 다니면서 동생 죽고 남편 죽는거까지 다 보고 자식들은 노비신세되고 ㅠㅠ
그 심정을 감히 헤아려 볼 수도 없어요.
말년에 나아졌으니 그래도 최악은 면한듯 합니다
의순공주는 진짜 열받는게 진짜 조선사회가 얼마나 뻔뻔한지를 보여주는거 아니겠냐? 백성들을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강제로 끌려갔는데 저들을 비난했다는게 진짜 어이가없다 고려때는 힘들에 다시 조국을 찾아온 사람들을 환영까지는 아니라도 그래도 비난을 안했는대 진짜 정말 못됫다
고려시대에도 꼭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삼별초의 난 당시 강화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납치되었을 때 나중에 진압 이후에 자신의 여동생이나 딸들은 다시 데려오면서 부인과 며느리들은 데려오지 않으려고 해서
사회적 문제가 된 적 있었어요.
조선 사람들도 원망스럽고, 도르곤 그 사람은 청나라 미인들로 원하는 여인은 모두 취할 수 있었는데 왜 굳이 조선 공주를 원했는지, 이 사람이 가장 원망스럽습니다...
@@user-uo6ih8ur1t 그는 조선 여자에 대해서 아주 아주 4차원적인 거창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 그래서 꼭 조선의, 그것도 공주에게 장가들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이런 조선시대의 못돼먹은 마인드는 물려받지 않았음 하네. 이 무슨 비인간적이고 사람을 이용가치로밖에 보지 않는 배은망덕한 마이드인가.
조선은 생겨나지 말았어야 했을 나라다
의순공주보다
비참하고 어이없는 삶이 또 있을까..
어린나이에 청에 팔려가듯 시집가 이용당하고
정치적으로 쓸모가 없어지니 버림당한것도 모자라 조롱당하고
세상 양반인척 다하는 조선이란 나라가 참 어이없는 ..
목소리도 전개도 깔끔하고 좋아요
의순공주는 진짜 속상하네요.
종친으로서 나라를위해
자신의딸을 내어줬는데
어린나이에 온갖수모.
고생 다 겪고 돌아왔는데
어찌 그리 쓰고만 휴지취급을하는지
에휴 못되처먹은
속 좁은 인간들같으니라구.
이래서 한반도엔 은혜도 모르는 개쓰레기들이 남았죠.
공감합니다
차라리 청에서 사는게 나을 듯 했네요.
저 같으면 그냥 한번 더 재가하게 해달라고 하고 청에 살겠어요.
물론 공주도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겠죠 ㅠ
조선은 망해야 했습니다 ㅇㅇ 일본이 잘했어요
조선이란 나라 최악인것 같음
바로시작해서 구독했어요 ㅋ서론긴거 질색
222222
엥..?? 자기가 부인이랑 사이 안좋을때 자식 태어났다고 출생년도도 기록하지 않는건 너무 감정적인거 아님...?
사이 안좋은데 딸은 왜 태어나게 한담
진짜 미친인간 같으니라고
신덕왕후가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만들기위해 노력하지 않고 이방원을 세자로 만들기위해 노력했더라면.. 역사가 완전히 뒤집혔겠죠?
한데 이방원이 자신의 친자식이 아니라서 그랬을 가능성은 전혀 없었을 것 같네요... ㅎㅎ
이성계가 신덕왕후 치마 폭에 싸여서 판단을 그르쳤죠....
이성계를 왕으로 만들때는 우리편, 되나니 적.
제기준 이성계는 유능한 장군, 무능한 임금, 가장 실패한 아버지입니다
@@user-uo6ih8ur1t 원래는 사이가 좋았다고 들었어요 그러다 세자책봉 문제로 갈라선거죠 이성계를 왕으로 만들때는 세상 둘도없는 쿵짝 잘맞는 모자간 이였다가 자기 이익과 반대되니 얄짤없이 제거하는게.. 바로 정치죠
사실 이성계가 그리 좋은 집안은 아니었어요. 이방원 어머니는 그리 좋은 집안은 아니었다고 들었어요. 반면 신덕왕후 강씨는 집안이 좋았다고 그래요. 그때는 부인을 여럿 둘수 있었나봐요. 첩의 개념이 아닌거로 알아요. 고로 정부인도 맞아요.
의순공주가 만약 청에서 팔자가 잘만 풀렸더라면 고려시대 기황후처럼 되었을지도 모르는데...당시 도르곤은 최고의 실권력자였거든. 참 사람 팔자라는게...ㅉㅉ
그리고, 여기 영상에선 설명이 약간 누락된거 같은데...조선으로 돌아온 뒤에도 효종 시절엔 그래도 공주 관작이랑 평생 먹고 살도록 보장해 줄 각종 혜택들은 그대로 유지시켜 주었습니다. 덕분에 야만스런 세상의 손가락질과 질시를 받더라도 왕의 비호 덕에 그럭저럭 살아갈 수는 있을거 같았는데, 효종이 요절을 해 버리면서 뒤를 이은 현종때는 공주 관작이랑 기존의 받아오던 혜택들도 죄다 몰수해 버립니다. 현종이 스스로 그런건지, 아니면 ㅄ같은 사대부들의 압력으로 그랬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뒤 얼마 못가서 의순 공주는 병을 앓다 죽었는데 안봐도 뻔하게 홧병으로 죽은게 분명합니다. 그때 부친은 아직 살아 있었지만, 역시 얼마 못가서 딸을 따라가 버리죠. 살고 싶지도 않았을듯.
딸을 얼마나 아꼈는지 알수있음. 목숨걸고 딸 찾아오고... ㅜ 아부지의 사랑...ㅜ
신덕왕후는 자신의 어린아들을 세자로 삼은자체가 잘못 적통의 아들들이 성장했는데 이성계 대왕께도 잘못한거 같네요.
아마도 자신의 아들들의 목숨을 살리는 길은 그 아들들 중 왕이 되는길 하나라고 여겼기 때문이겠죠. 가장 유력한 이방원이 왕이 될경우, 이유막론하고 어차피 죽였을겁니다.
경혜공주는 공남으로 알게 되었는데 너무 고통스럽고 비극적임
경혜공주는 야심만만한 삼촌이 모든 비극의 원인이었죠
그 삼촌은 조선사에서도 비극의 원인이었지만요
의순공주는 나라의 아픈 상처다보니 더더욱 매몰차게 정부가 일을 처리한 것 같습니다
아픈 상처를 지우기위해 피해자를 더더욱 가혹하게 밀어붙이는 ...
정치사에서 흔히 보는 거긴 하지만 ...
공주나 옹주로 태어나는게 조선사에서는 가장 복된 삶이지만 - 시월드도 안 겪음 - 몇 몇의 예외들이 마음 아프게 하고 있죠
삼촌이 비극의 원인이라기보다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요절을 첫번째 원인으로 삼아야죠.
왕조 초창기때 야심만만한 왕자라는 것은 항상 존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중 단 한명만 살아있었어도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은 꿈도 꾸지못할 일이었으니까요.
아니면 남동생이 한 2년만 빨리 태어났어도 상황이 훨씬 나았겠죠.
14살이면 친정을 펼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태조의 딸인 경순공주는 조선의 잘 모르는 공주인데 잘 듣고 갑니다.
경순공주는 여러차례방송에서나왔고이성계 두번채왕비인신덕황후 첫째딸 어머니였던 신덕화후는. 이방윈 성격을 잘알면서도 굳이 자기소생. 방석왕자를 세자로책봉하는게아니라고봄 전처 소생인 6명의 왕자들이 시퍼렇게 있는데 아예첨부터 이방윈이한테 왕좌를 내주고 자기자신은 조용히 소생인 아들딸과 죽은듯이 살았어면 이복형제들한테 자기소생 아듵 딸은 목숨을 부지않했겠나 생각함
조용히 사는 사람 건들여 봐야 좋을게 없습니다
효종의 뜻이었나. 사헌부가 신하들이 그렇게 몰아갔어도 효종이 좀더 신경을 썼다면 좋았을텐데.
@영감탱가만안둬 아니 닉이랑 댓이 묘하게 일치하는 거 왜 뻘하게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혜공주가 제일 딱한거 같아여...ㅠ
저도 화냥년(환향녀에서 변형된 말이라죠?)이란 말을 처음 들었을 땐 앞뒤 문맥의 어감상 대충~~ 좀 많이 밝힌 여자(;;) 뭐 이런 건줄 알았습니다. 옛날은 보수적인 사회였으니, 여자가 성적으로 밝히는 편이면 문란하다 욕을 먹었을테고, 그런 여자를 그렇게 말하나보다...하고요.
제대로 된 화냥년의 뜻을 처음 알고 골이 띵해져왔죠.... ㅠㅠ
의순공주의 짧은 생애가 정말 고달팠겠네요. 친아버지가 꽤나 원망스러웠겠어요....
수요가 있어니 공급이 있듯이 유부년지 알면서도 남자인 자기네들이 성욕을 채우면서도 돌아섰어 화냥년이니 무슨 무슨년 손가락질하고. 조선시대에 안태어난건많해도. 감사 조선시대 여성분들 한테도 배울껀 무지많다 덕 지혜 슬기 시대를 잘못만났어 태어난게 안따깝다
정선공주는 죽을때까지 공주대접을 받기라도 했으니;; 정선공주보단 연산군의 딸 휘순공주랑 선조의 딸 정명공주가 더 비극적인거 같아요.
정선공주 가 죽으시고 세종대왕께서 맘이 상하셧죠
진짜 나쁘다 자기 의지 하나 없이 팔려가고 수난을 겪다가 돌아왔더니 손가락질 받고 결국엔..ㅠ
조선시대 재일 비극적인 공주 TOP4
4위 정선공주
3위 경선공주 아니고 경순공주 경선공주는 신의왕후 둘째딸
2위 경혜공주
1위 의순공주(유일하개 공주가 아닌 사람)
너무 재밌네요! 구독합니당
ㅎ
공주는 아니지만 갠적으로 가장 불쌍한 옹주가 있어요 덕혜 옹주라고 고종과 귀인 양씨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일본에 가서 힘든생활과 결혼생활을 했어유..
그건 지가 정신병 걸려서 힘들게 산거
@@user-fn4iy4wv3d하지만 시대적 배경이 그렇게 만든거죠
공주라고 다 행복하고 좋게 산게 아니구나 싶다
조선시대라 아들들은 대접받고 딸인 공주들은 비극적인 생을 살다 간거임. 다른 나라 공주들 보소. 뭐 사건사고 하나 없이 죵니 편안하게 살잖슴?
The people of korean is record everything very detailed. I like the story.
Thank you so much for English subtitles ❤
한데 아무리 사이가 안 좋아도 왜 사관들도 공주의 탄생을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태종이 아무리 원경왕후가 밉기로서니 자기 딸인데 딸 낳은 것도 쓰지 말라고 사관에게 압박했나?;;; 제아무리 왕이라도 사관의 기록은 함부로 못하는 걸로 아는데...
저 정선공주가 그래도 후손 복은 있었는지 남이 장군이랑 신사임당의 조상이라죠...
남이 장군은 멋진 남자였으나 유자광의 모함으로 비극적으로 생을 마쳤는데 ㅠㅠ
손자인데 그 꼴을 안보고 일찍 죽은게 나았을런지
정선공주가 살아있었으면 예종이 차마 그렇게 참혹하게 죽이진 않았으려나
@@user-vi2bi2zi1x 남이는 자기 잘 난 것 밖에 안 보여 이런 저런 어그로를 혼자 끌어서 죽을 만하기는 했습니다
신공신 중 하나인 구성군까지 공격해으니까요
유자광은 모함했다기보다는 사정 살폈다가 남이가 한 말 몇 개를 고변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신사임당은 훌륭한 분이지만 신사임의 생 또한 역시 좋지는 않았었던듯요. 남편 무능력에 바람에 가정 돌보지 않고...에휴.
@@user-bi2yc1uw1e 신사임당의 아버지가 신사임당을 워낙 아낀 나머지, 신사임당을 떠받들어 줄 만한 다소 한미한 집안 사위를 고른 것이 자충수가 되어 버렸죠...
@@user-vi2bi2zi1x 남이장군께서 오래 사셨다면 병자호란의 수모는 없었을수도 있죠
담 영상에는 자식을 가장 많이 낳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 순위 보여주세요ㅎ
세종 소헌왕후 심씨 8남 2녀 조선시대에서 가장 아들이 많은 것도 세종대왕입니다 가정도 완벽했죠
왕위에 오른 후 후궁 문제, 민씨 집안 문제로 갈
등이 많았던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자식이
무려 12명입니다
1등 세종
2등 성종
3등 부턴 미상
이라고 어디서 들었읍니다
세종28명의 자식이 ,,
의순공주는 국가를 위해 희생했으나 국가로 부터 버림받은...개같은 경우....
다음에는 옹주도 해쥬세요
천상천국보다 더 좋은 지상천국같은 삶을 누린 공주들도 알려주삼
내가... 이방원을 욕할 수 없는게 세종대왕을 있게한 사람이라서..... 인조도 개쓰래기지만.. 그로인해 정조대왕이 있었으니까..... 빌어먹을
ㅋㅋㅋㅋ 그러게요 그리 생각하니 음...욕을 못하겠네요
@@user-oz9zu3fy4b 인조반정 안했으면 그ㅅ 라인으로 안갈아타고, 광해군라인으로 갈거였으니까 한 말이죠.
근데 그거 알아요? 역사 학자들이 한글 창제한 것 빼고 애민 왕으로써는 큰 점수 안줍니다.
정조는 역사공부해보면 나라를 망하게한 원인도 돠요 수령에 권한을 많이 주고 해서 권력을 한쪽만 줘서 백성이 더 힘들어지게ㅜ햇죠 그래서 정조는 성왕이 아닌듯해요
@@kim-ke2hb 더 깊게 해보세요 그러한 정책들 가지고 성군을 운운하다는 건... 그리고 그 당시 정조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했죠? 근데 안동 김씨가 그런 사람일줄은....그 당시 안동 김씨가 가장 한미했거든요? 정조가 더 오래 살았고 조금만 덜 똑똑했다면.....역사는 어찌됐을지.....
차라리 청나라가 낫다.
남편 죽어도 재가 시켜주고(물론 본인의 뜻은 묻지 않았지만 재가 자체는 가능하다는 의미)
불쌍하다고 본국으로 돌려보내주긴 하고...
반면.....
딸 찾아온 아빠 파직하자고 난리 친 자식들!!!!!!
그리고 나라를 위해 나가야했던 딸을 찾아온 아버지를 파직한 왕!!!!
이게 나라냐!!!
조선은 의리도 뭣도 없는 주제에 자존심만 세운 나라다!!!
Love you channel
9:48 의순 공주 이야기는 잘 몰랐던 이야기 에요..해당 시대의 가치관도 정말 맘에 안들어요..
7:55 무사백동수시절 유승호인듯 옆모습이 대충봐도 잘생겨서 알아보겠네 ㅎㅎ
역사 짱죠아요
못되 처먹은 사람들... 진짜 불쌍하다.... 여기 나오는 비극의 공주들 지금은 가장행복하게 살기를....... 진짜 옛날 사람들 진짜 못되 처먹었다....
의순공주 너무 불쌍하네요. 아빠가 자기 딸 있다고 보낸 거 보니 딸 팔아먹은 거네요. 진짜 안 됐다.
할말이 없다...~~
나라가 나라를 위해 공주라는 칭호를 내렸지만 쓸모없어지자 버렸다.. 이름만 있는 공주칭호였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한 그야 말로 진정한 공주다
왕자의 난이 일어나지 않거나 실패했을때 만약 방번이나 방석이 왕이 되었다면 어땠을지..
비극적인 공주
1위 의순공주:나라와 친아버지로 인해 청나라
에서 두차례나 시집갔지만 결과는 버림받았음
그리고 28세의 꽃다운 나이에 요절
2위 경순공주:태조와 신덕왕후 강씨 딸이자 공
주이지만 왕자의 난 때 친동생들 남편이 살해
당함. 본인도 신덕왕후 강씨의 친딸이자 방번
방석 친누나란 이유로 목숨이 장담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자 자신을 지키려는 태조에 의해
비구니가 되어 자식 없이 쓸쓸하게 삶을 마침.
3위 경혜공주:어렸을 때는 왕실 가족들의 사랑
을 듬뿍받았지만 아버지 문종이 왕위에 오른지
2년 후에 세상을 떠나면서 비극 시작됨.
계유정난 후 친동생 단종이 살해당하고 4년 후
남편 정종까지 능지처참형 당해 죽임 당함.
안타까운 사실은 남편이 사형 당했을 당시 둘
째인 딸을 임신한 상태였음. 딸 낳고 난 후 아
이들을 숙모 정희왕후에게 맡기고 비구니 됨
그래도 친조카에 대한 죄책감이 있던 세조는
집과 노비들을 돌려주며 편히 살 수 있도록 해
줌. 이후 아들의 극진한 효도를 받았지만 38세
의 젊은 나이에 세상 떠남
4위 정선공주: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막내딸
늦둥이 딸이지만 부모의 불화가 극심한 시기에
태어나 출생 사실이 실록에 실리지 않음.
아버지가 신경써 최초로 부마간택제가 실시돼
남재의 손자 남휘가 부마로 간택 되었지만 오
히려 마음 고생만 심하게 함
그래도 아버지와 셋째 오빠가 사랑했다고 알려
짐. 또한 그녀의 아들 딸 무탈히 장성해 후손들
이 남이 장군과 신사임당 울곡 이이임
이와중에 세종대왕님 ㅜㅜ
잔인하고 슬픈 비운의 조선사!
유교사상이 강했다는 조선시대는
여자들한테 유독 가혹했던것 같아요.
특히나 왕비와 공주들에게..
조선왕조시대때 정말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왕비와 공주는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다섯손가락에도 안 될것 같습니다..😐
너무가련한공주님들 별나라에
옮겨서 드려야합니다별자리는어디에
태조도 그렇지 신덕왕후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지새끼 세자로 하고싶을거아녀..조선왕조에 아들이 세운 공을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지
격하게 공감!
사실 이방원이가 아니었으면 이성계가 그리 쉽게는 왕위에 오르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신덕왕후, 정도전 등 공신들이 많지만
궂은 일은 거의 이방원이 다 했고,
신덕왕후 역시 이방원과 사이가 무척 좋아
이방원은 결론적으로 이성계와 강씨에게 배신당했다 해야 맞을 듯...
세자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신록에 이름조차 기록하지 않았단 것은 정말 배신 그 자체라 생각됨.
거기서부터 출발하여 엄청 배신감에 떨면서 결국 왕자의 난도 일으키고 하지 않았을까요.
이방원은 왕권 강화를 위해 물론, 무리수도 있었지만 외척세력을 배척하고 강단 있는 정치는 좋았던 것 같아요.
의순공주는 나라위기땐 제물삼더니 돌아오니 바로 환향년취급하네 그 시대 위정자들 비열함에 오악질이 쏠림
공감임 여자를 도구처럼 쓰고 필요없으니 욕하고 백성들마저 손가락질.. ㅜㅜㅜ 그전에 공녀들도 뭔죄 나라가 지켜주지못해 끌려간것을 왜 더러운여자취급하며 욕하는지.. 어릴때 화냥년의 유래를 알았을때 참 씁쓸했네요 그런용어는사라졌음좋겠어요
경순공주입니다..
이성계왕 딸이젤술포요후후후
스님되신 경순공주
경순공주입니다! 경선공주는 태종의비호아래 아주편안하게살다가죠!
예나지금이나 우리나라는 신하라는 두꺼운얼굴을 가진 넘들이문제네 왕의선처도중요하지만 신하들부터 주리를 틀어
주둥이못놀리게만든 태종같은 강력한군주가 필요함 안그럼 사방팔방 여기저기 서로잘난것처럼 물어띁어버리니
에효
공감!
필요가없어지니 무참히도 버려졌구나 그러게 귀한딸을 뭐허러 자진해서 보넸을까 ㅠ ㅠ
정난정도 좀 해주시길ㅋ
👍👍👍👍👍😔😔😔😔😔
차암......예나 지금이나.....
근데 공주와 결혼한 남자는 첩을 들일수 없지않나?
의순공주의 삶을 보면 나라가 망해갈 때 흩어지고 망가진 개인의 삶이 보여서 슬프다. 조선은 참으로 무능했다!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혼체가 윤회를 합니다 업 소멸 과정 실제로 [사후에많이가는곳]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무량광 인간이 보면 가루가 될 정도의 밝고 강한 [우주모든빛의본원광] 붓다 라면 이 무량광 청정법신과 32상 인격적 원만보신 천백억화신을 나투는 삼신을 구족하여야 만 합니다 최초불이시고 모든 붓다 님들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경천동지할법문]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중생구제 왜곡된 불교 이르키는 [부처님교단] 희유한 인연이 닿길 바라며 불자 글 남깁니다 🙇♂️
영조의 딸인 화순옹주는 남편이 죽자 단식으로 사망했음
경혜공주가 젤 불쌍하지
우리나라 역사상 나오지 말았어야 할 왕조.
나오지 않았으면 세종대왕도 없었고 너같은 무식이들이 한글도 배울 기회조차 없었지 않겠니?
졸렬잎이아니야 졸렬선이었네
아~~!!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성폭력 가해자들은 떳떳하고 피해자만
고통받는 개같은 나라였군 이래서 여자들이 강해져서 남자들을 힘못쓰게 밟아줘야함..
!
이씨 조선은 이 나라의 수치의 역사이다. 병자
호란 임진왜란 일제시대를 맞이 하게끔한 끔
찍한 일을 격게한 역사이다. 두 번 다시는 이런
사악한 역사가 없고 찬란한 날만이 있게 모두
노력 합시다.
⬆
예효 다들 잘난체 하는 짓거리 권력 투쟁 소리 이다 진정 조공을 받치는 나라에서 헤어나올려고 노력 하는 자가 전혀 없다 어처구니 없게도 망해 가는 나라에 군사 워조를 부탁하는 작자들 같으니라고 세상 물정 모르는 우물안에서 권력 투쟁 잘난체 하는 소리로만 보인다 고통 스럽지만 말이다
쯧쯧 ㅡ 감사함니다 ㅡ
그
ㆍ
태종은 이기주의자
/
가장 비극적 공주는 양공주
덕혜옹주는 왜 없나요????????????
공주가 아니라서요. 후궁딸 옹주.
건희 공주는 없나요? 조만간 영부인 될까. 두렵사옵니다
거짓말 우리나라 역사는 오직 일본으로 시작해서 일본으로 끝나는데 이건 무슨 소린가!!!
이분 극우 이대남이더니 또 왓네 여기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