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에 대해 배우니 너무 좋아요 1. 인사하기 2. 시간약속 지키기 3. 마음 표현하기 4. 상대방 입장 생각하기 매너를 잘 지키면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상대가 비매너라면 나의 무기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겠어요 매너도 계속 생각하고 연습하면 늘 수 있다는 말씀에 마음이 좀 놓입니다.ㅠ 매너를 잘 지켜서 손절당하지 않는 사람이 되야겠어요^^ 쉽게 들어보기 어려운 주제인데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이벤트 당첨자 발표] 🥳🥳🥳 @Springstrawberries @user-rf2ug7mw4u @user-nk6if4of2y @MaLee1212 @user-bp9ty6tn7i @bird7086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12월 2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민경남 저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blog.naver.com/skmkn81 👉타임라인 00:00 “잘 먹겠습니다”가 무슨 죄길래? 00:55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이것! 02:35 나의 매너 점수 확인해보기 04:30 매너없는 사람의 특징 06:25 매너의 시작 12:39 웃으면서 대해도 만만해 보이지 않는 방법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감사 인사 또는 사과 인사를 할 때,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저분은 매너 있으신 분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예전에는 많이 부족하고 서툴렀습니다. 지금도 배워가는 중이고요. 사실 이런 매너를 주변에서 배우기도 좀 어렵고, 가르쳐 주시지도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번 영상을 통해 저도 더 배려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생각이 행동으로 나오는게 매너인거 같습니다. 이런 자세를 가진 분과 함께하면 기분이 좋고 편안하니 사람을 모으는 힘이 절로 생기겠네요^^ 아무리 자세가 좋아도 매번 머리쓰는게 피곤하긴 하니 기본 매너는 공식처럼 외워서 활용해보겠습니다.
제가 겪은 매너 없는 사람의 행동은 이랬어요. 제 주관을 담아 두 가지 적어봅니다. 상황1 : 밖에서 걸어가며 대화할 때 번화가의 경우 옆으로 나란히 서서 걷다보면 맞은편 또는 뒷편에서 걸어오는 행인이나 차량 때문에 피해야 할 경우가 생기거든요. 혹은 걷다보면 나란히 걷지 못할만큼 잠시 길이 좁아지는 구간이 나올 때도 있고요. 저는 이럴 때 상대방이 저에게 자기 말을 하고 있을때라면 ‘죄송합니다. 차 좀 피하고요.’라고 하며 차량을 피한 후 빨리 다시 그 사람에게 붙어 걸으며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유도한 뒤에 ‘죄송해요. 계속 얘기해주세요.’하며 듣는 태도를 재개합니다. 그런데, 거꾸로 제가 걸으면서 말을 하고 있을 때 멀리서 차량이 맞은편에서 오고 있는데 상대방은 신경도 안쓰는거에요. 일단 서로 양방향으로 찢어졌는데 그후에도 끊긴 제 말을 다시 들으러 저에게 다가오지도 않고 느릿느릿 걸어서 오더라고요. 먼저 ‘응, 그래 그래서?’라던가 대화를 다시 듣겠다는 반응도 없었고요. 또 정반대로 말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이 있으면 신경쓰이는 그 사람만 들었으면 싶은 내용도 있을 수 있는데 맞은편에서 사람이 오면 잠깐 피하면 순간이지만 같은 방향으로 걷는 또다른 행인이 비슷한 속도로 걸으면 저의경우는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그럴 때면 저는 먼저 빠른걸음으로 추월하거든요. 그래야 상대와 내가 나누는 얘기를 다른 사람이 들을까 신경이 덜 쓰이기 때문이에요(대화 상대 이외의 다른 행인들과는 어느 정도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마음이 편함). 그때 그런데도 옆의 상대는 전혀 개의치않고 그냥 걷고 있었을 때 매너가 없구나 느낀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그런 행인도 매너가 없고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거리에서 일행끼리 대화하며 걷고 있을 때, 혹은 누군가가 구석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을 때는 좀 떨어져서 걸으시거나 빨리 지나가주세요. 같은 방향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곁에 붙어서 걸으면 불편하답니다. 상황2 : 식사할 때 혹은 특정 장소에 앉아서 마주보며 대화를 나눌 때 기침할 때 입과 코를 틀어막지 않고 그냥 하는 사람이 생각외로 엄청 많더라고요. 기침이 생리현상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정확히는 목 안에서 가래가 끓어오르는게 생리현상이고, 기침 그 자체는 내 행동이고 습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침을 튀기지 않게하기 위해서 ‘가리는게’아니라 아예 팔꿈치로 입을 ‘틀어막고’하는게 올바른 기침예절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기침 소리도 트림이나 방귀처럼 타인에게는 혐오감을 주는 소리거든요. 주로 담배 많이 피시는 흡연자분들이 기관지가 안좋아서 목에 늘 가래가 끓고 기침을 많이 하시는데 특히 대화 중에는 정말 매너없게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가령, 제가 말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큰 소리로 허공에 대고 기침을 하더라고요. 기침소리도 엄청커서 사람의 말소리를 덮어버릴 정도니 말이 끊길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고, 기침을 스스로 멎으려는 노력도 안했습니다. 심지어는 네 번이나 넘게 그런 짓을 반복하더군요. 그냥 자리를 뜨고 싶었습니다. 또 가래끓는 행동(카악) 역시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타인과 식사 중에는 더더욱 비매너 행동이고요. 가래를 끓어올릴거면 화장실에 가서 아예 뱉으세요. 그리고 타인과 함께 있다면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하는 등 목을 진정시키는 노력이라도 하세요.
저는 직장 선배에게 밥을 얻어먹은 적이 있어요. 커피는 제가 사려고 카페에서 카드를 내밀었는데, 그 선배가 다급히 제 카드를 막더니..(의례 형식적인 모션이 아니라 진심으로 당혹스러워했어요) 그러면서 커피도 자기가 사려고 해서, 제가 이건 제가 살게요. 라고 하니 그 선배 왈 : 나는 너를 사주고 싶어. 아.. 이 선배는 단순히 후배에게 밥을 사는 형식이 아닌, 정말 나와 친하고 싶구나를 느끼며 나를 아끼는구나..느꼈던 순간입니다. 밥이 아닌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나도 그런 선배가 될게요❤
제가 만난 매너없는 사람은 1) 그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그사람에 대한 불평불만을 남에게 사정없이 쏟아내는 사람입니다. 2) 대화를 할때 답을 정해놓고 원하는 답이 나오지않았을때 흥분하는 사람입니다. 3) 자신을 우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커서 상대방에게 무언가 대접받기를 바라는 언행입니다.
이런 에피소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했던 최악의 매너는 제가 흡연자라 흡연실을 이용하는데, 상대방이 생각없이 담배 연기를 제 얼굴 쪽으로 뱉거나, 흡연실 내에서 바닥에 아무렇지 않게 침을 뱉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겪어서 무례하면서 매너가 없다고 생각을 했네요...
해당부모가 없는 자리에서만 그 자식에게 함부로 행동하는 어른 아닌 친척 연장자가 경박미만+교활 입니다. 심지어 자녀 키우는 어머니의 위치임에도 말이죠. 그 문제의 친척분 자녀에게 저희는 말 한마디도 조심해 왔습니다. 나의 자식이 귀하듯 남의 자식도 귀할테니. 이혼하신 친척인데 이혼은 계약해지라고 생각했으나, 이 분 때문에 오히려 이혼에 대한 편견이 생겼습니다.
질문있습니다^^ 저는 40 50대 분이 있을 때, 50대 분에 대해 먼저 (이 분이~~~~이시다) 소개 멘트를 하면 들으신 40대 분이 꾸벅 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본인 명함을 주시거나 소개자의 멘트에 따라 인사를 드리는 거라고 알고 있어고 그렇게 행동을 해왔어요^^~헷갈려서 제가 놓친 부분이 뭔지 여쭤봅니다~
나는 대한민국 억만장자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란 믿음을 늘 갖고 있었다. 나는 그 어떤 힘든 역경을 다 극복했다. 어차피 과정인 것을 잘 안다. 난 모든 게 어차피 넘칠 거란 걸 안다. 나는 뉴욕 월스트릿 맨해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 보유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나는 늘 좋은사람과 어울렸다. 나는 성공했다
이메일주소, 이체번호 이런 사소한거 실천하고 있었는데, 매너있는 거라고 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저도 매너있는 사람이 되어 더 높은 자리에 갈 때, 그 자리에 걸맞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매너 고수이시군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매너에 대해 배우니 너무 좋아요
1. 인사하기
2. 시간약속 지키기
3. 마음 표현하기
4. 상대방 입장 생각하기
매너를 잘 지키면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상대가 비매너라면 나의 무기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겠어요
매너도 계속 생각하고 연습하면 늘 수 있다는 말씀에 마음이 좀 놓입니다.ㅠ
매너를 잘 지켜서 손절당하지 않는 사람이 되야겠어요^^
쉽게 들어보기 어려운 주제인데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 경험한 최고의 매너인은 잠깐 인사 나누며 명함을 주고 받았는데 다음 식사 자리에서 이름으로 불러주시던 분입니다
직급이나 다른 호칭으로 불리는 것보다 이름으로 불리는 게 참 기분이 좋고 존중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중요한 부분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발표] 🥳🥳🥳
@Springstrawberries @user-rf2ug7mw4u @user-nk6if4of2y @MaLee1212 @user-bp9ty6tn7i @bird7086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12월 2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민경남 저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blog.naver.com/skmkn81
👉타임라인
00:00 “잘 먹겠습니다”가 무슨 죄길래?
00:55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이것!
02:35 나의 매너 점수 확인해보기
04:30 매너없는 사람의 특징
06:25 매너의 시작
12:39 웃으면서 대해도 만만해 보이지 않는 방법
부탁은 최소 전화로 하거나
직접 만나서 하기!
주고 받는게 확실한 사람!
매너를 키우는 너무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민경남선생님^^
민경남선생님 강의 기억하면서
매너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
보겠습니다. 요이땅😄 출~~~~~발!!!!!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표현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감사한거에는 감사하다고 표현해주기❤
감사합니다❤️😊
이렇게 당연한 얘기를 배워야하는 세상이라니.. 그만큼 매너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인가😮
모든것이 기분이 행동이 될때 항상 자신의 기분을 필터없이 모두 다 표현해낼때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될지도 모르겠고 같이 있으면서도 눈치가 보이게 되는 상황 😂 최악의 매너..😢
그런 분들 힘들죠 🥲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인 것 같아요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점까지 나와서 잘 보고 깨닳고 갑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비지니스 매너를 어렵게 생각했는데, 경험을 통해서 쉽게 풀어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보니까 더 좋네요 :) 잘 새겨듣고 꼭 하나씩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하게느껴져도,결코단순하지 않은 말씀 입니다. 항상배우는 맘이.필요한단걸 또다시 느낍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감사 인사 또는 사과 인사를 할 때,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저분은 매너 있으신 분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예전에는 많이 부족하고 서툴렀습니다.
지금도 배워가는 중이고요.
사실 이런 매너를 주변에서 배우기도 좀 어렵고, 가르쳐 주시지도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번 영상을 통해 저도 더 배려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LifeQuestion_sebasi 저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무심코 무례를 범한 순간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말해놓고 아차 싶을 때요,,
쓰신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제가 혹시나 또 모르고 저지르고 있을 비매너들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알게될 것 같아서요 ㅋㅋ 흑 ㅠ
댓글 감사합니다🙂
나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생각이 행동으로 나오는게 매너인거 같습니다. 이런 자세를 가진 분과 함께하면 기분이 좋고 편안하니 사람을 모으는 힘이 절로 생기겠네요^^ 아무리 자세가 좋아도 매번 머리쓰는게 피곤하긴 하니 기본 매너는 공식처럼 외워서 활용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 겪은 매너 없는 사람의 행동은 이랬어요. 제 주관을 담아 두 가지 적어봅니다.
상황1 : 밖에서 걸어가며 대화할 때
번화가의 경우 옆으로 나란히 서서 걷다보면 맞은편 또는 뒷편에서 걸어오는 행인이나 차량 때문에 피해야 할 경우가 생기거든요. 혹은 걷다보면 나란히 걷지 못할만큼 잠시 길이 좁아지는 구간이 나올 때도 있고요.
저는 이럴 때 상대방이 저에게 자기 말을 하고 있을때라면 ‘죄송합니다. 차 좀 피하고요.’라고 하며 차량을 피한 후 빨리 다시 그 사람에게 붙어 걸으며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유도한 뒤에 ‘죄송해요. 계속 얘기해주세요.’하며 듣는 태도를 재개합니다.
그런데, 거꾸로 제가 걸으면서 말을 하고 있을 때 멀리서 차량이 맞은편에서 오고 있는데 상대방은 신경도 안쓰는거에요. 일단 서로 양방향으로 찢어졌는데 그후에도 끊긴 제 말을 다시 들으러 저에게 다가오지도 않고 느릿느릿 걸어서 오더라고요. 먼저 ‘응, 그래 그래서?’라던가 대화를 다시 듣겠다는 반응도 없었고요.
또 정반대로 말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이 있으면 신경쓰이는 그 사람만 들었으면 싶은 내용도 있을 수 있는데 맞은편에서 사람이 오면 잠깐 피하면 순간이지만 같은 방향으로 걷는 또다른 행인이 비슷한 속도로 걸으면 저의경우는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그럴 때면 저는 먼저 빠른걸음으로 추월하거든요. 그래야 상대와 내가 나누는 얘기를 다른 사람이 들을까 신경이 덜 쓰이기 때문이에요(대화 상대 이외의 다른 행인들과는 어느 정도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마음이 편함). 그때 그런데도 옆의 상대는 전혀 개의치않고 그냥 걷고 있었을 때 매너가 없구나 느낀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그런 행인도 매너가 없고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거리에서 일행끼리 대화하며 걷고 있을 때, 혹은 누군가가 구석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을 때는 좀 떨어져서 걸으시거나 빨리 지나가주세요. 같은 방향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곁에 붙어서 걸으면 불편하답니다.
상황2 : 식사할 때 혹은 특정 장소에 앉아서 마주보며 대화를 나눌 때
기침할 때 입과 코를 틀어막지 않고 그냥 하는 사람이 생각외로 엄청 많더라고요. 기침이 생리현상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정확히는 목 안에서 가래가 끓어오르는게 생리현상이고, 기침 그 자체는 내 행동이고 습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침을 튀기지 않게하기 위해서 ‘가리는게’아니라 아예 팔꿈치로 입을 ‘틀어막고’하는게 올바른 기침예절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기침 소리도 트림이나 방귀처럼 타인에게는 혐오감을 주는 소리거든요.
주로 담배 많이 피시는 흡연자분들이 기관지가 안좋아서 목에 늘 가래가 끓고 기침을 많이 하시는데 특히 대화 중에는 정말 매너없게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가령, 제가 말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큰 소리로 허공에 대고 기침을 하더라고요. 기침소리도 엄청커서 사람의 말소리를 덮어버릴 정도니 말이 끊길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고, 기침을 스스로 멎으려는 노력도 안했습니다. 심지어는 네 번이나 넘게 그런 짓을 반복하더군요. 그냥 자리를 뜨고 싶었습니다.
또 가래끓는 행동(카악) 역시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타인과 식사 중에는 더더욱 비매너 행동이고요. 가래를 끓어올릴거면 화장실에 가서 아예 뱉으세요. 그리고 타인과 함께 있다면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하는 등 목을 진정시키는 노력이라도 하세요.
저는 직장 선배에게 밥을 얻어먹은 적이 있어요. 커피는 제가 사려고 카페에서 카드를 내밀었는데, 그 선배가 다급히 제 카드를 막더니..(의례 형식적인 모션이 아니라 진심으로 당혹스러워했어요) 그러면서 커피도 자기가 사려고 해서, 제가 이건 제가 살게요. 라고 하니
그 선배 왈 :
나는 너를 사주고 싶어.
아.. 이 선배는 단순히 후배에게 밥을 사는 형식이 아닌, 정말 나와 친하고 싶구나를 느끼며 나를 아끼는구나..느꼈던 순간입니다. 밥이 아닌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나도 그런 선배가 될게요❤
저는 과거 식사자리에서 타인을 생각하지않는 메뉴선정과 식사예절을 가진 직장상사가 기억나네요.
정말 최악의 매너였는데....
채널에 좋은 영상이 많네요~!
보는 재미가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감사합니다! 또 뵐게요 ^^
제가 만난 매너없는 사람은 1) 그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그사람에 대한 불평불만을 남에게 사정없이 쏟아내는 사람입니다. 2) 대화를 할때 답을 정해놓고 원하는 답이 나오지않았을때 흥분하는 사람입니다. 3) 자신을 우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커서 상대방에게 무언가 대접받기를 바라는 언행입니다.
모두 공감가는 유형들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모임에서 자기들끼리만 아는 대화하고.. 저는 투명인간 취급해서 어색한 미소만 짓고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은 도끼처럼 끊더라구요. 대화매너가 없다는 생각에 점점 모임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ㅠ
속상하셨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경험한 최고의 매너인은 강강약약, 최악의 비매너인은 강약약강이요!!!!!!! 우리 최소한의 염치는 가지고 삽시다!!!!!!!!
댓글 감사합니다 😊
하고있었던 것들이었는데...
언제쯤 성공할 수 있을까요~~ㅎㅎ
돈 빌려 달라해서, 빌려주고 못 받은 돈도 많아요.😅
😅 매너있게 거절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에피소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했던 최악의 매너는 제가 흡연자라 흡연실을 이용하는데, 상대방이 생각없이 담배 연기를 제 얼굴 쪽으로 뱉거나, 흡연실 내에서 바닥에 아무렇지 않게 침을 뱉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겪어서 무례하면서 매너가 없다고 생각을 했네요...
담배 연기는 당황스러우셨겠어요 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해당부모가 없는 자리에서만 그 자식에게 함부로 행동하는 어른 아닌 친척 연장자가 경박미만+교활 입니다. 심지어 자녀 키우는 어머니의 위치임에도 말이죠. 그 문제의 친척분 자녀에게 저희는 말 한마디도 조심해 왔습니다. 나의 자식이 귀하듯 남의 자식도 귀할테니. 이혼하신 친척인데 이혼은 계약해지라고 생각했으나, 이 분 때문에 오히려 이혼에 대한 편견이 생겼습니다.
저는 친한 사이도 아니고 몇 년만에 연락하면서 결혼소식을 갑자기 모바일 청첩장으로 통보하는 사람이 참 별로더라고요.
참석하기에도 축의금을 하기에 부담스럽고 수금하는 듯(?)한 메시지에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축하는 해주지만요 😂
댓글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저는 40 50대 분이 있을 때,
50대 분에 대해 먼저 (이 분이~~~~이시다) 소개 멘트를 하면
들으신 40대 분이 꾸벅 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본인 명함을 주시거나
소개자의 멘트에 따라 인사를 드리는 거라고 알고 있어고
그렇게 행동을 해왔어요^^~헷갈려서 제가 놓친 부분이 뭔지 여쭤봅니다~
상황에 따라,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따라 매너의 기준은 달라질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나는 대한민국 억만장자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란 믿음을 늘 갖고 있었다. 나는 그 어떤 힘든 역경을 다 극복했다. 어차피 과정인 것을 잘 안다. 난 모든 게 어차피 넘칠 거란 걸 안다. 나는 뉴욕 월스트릿 맨해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 보유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나는 늘 좋은사람과 어울렸다. 나는 성공했다
제가 본 최고의 매너인은 제 친구인데, 자기가 필요할땐 절대 저에게 연락 안합니다. 근데 좀 한가하고 그럴때만 안부차원에서 연락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먼가 도움이 필요할때는 먼저 절 도와줍니다.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옆자리에서 전화통화 계속하는거 진짜 기분 별로임
그렇죠 ㅎㅎ 댓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너무 계산적으로 살아가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다보면 매너는 자연스럽게 지켜지는 것 아닐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