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그 분야에서 자기들 만의 테두리를 쳐 놓고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에도 엔지니어분들이 많이 계시고 협력업체에도 여러 명의 엔지니어분들 계시는데 그들 만의 세계가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사연을 보내신 분이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본인이 좋아 하는게 뭔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월등히 잘 하지는 못해도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든지 즐기면서 하는 것은 그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게 되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크... 19년도에 대학 입학해서 2학기에 있을 C언어 강의 대비한다고 여름방학때 최호성의C프로그래밍 강의를 들었었는데 현재 대학졸업전 4-2에 대기업 취업했습니다.... C++공부도 하고 게임개발쪽 준비도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게임회사가 아닌 대기업으로 가게 되었네요.... b2c가 아니고 b2b이고 si/sm이긴 하지만 지금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하게 된건 이래저래 개발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해준 강사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려주시는거 꾸준히 보면서 저 또한 뒤쳐지지 말고 계속해서 발전해야지 라는 생각을 자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 2학기 재학 중인 학부생입니다. 군대 전역 이후에 1년 학교 다니다가 2년 휴학하고서는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을 했는데 복학하고 전공 수업을 듣기 시작하니 같이 듣는 학우들보다 제가 나이가 훨씬 많습니다. 최근에 스스로 부족함이 너무 많아 큰 열등감과 자괴감이 심했는데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라는 말씀에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제대로 공부를 안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노력하지 않는 건 아닌지, 스스로 최선을 다 안 한 건 아닌지 채찍질 하기 바빴는데 뒤돌아보면 처음 공부 했을 때보다 많이 발전했기에 보이는 부족함들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사연자님처럼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닌 일개 학부생이지만 길을 잃을 것만 같았던 시기에 참 감사하게도 귀한 이야기 듣고 갑니다.
이번 강의 너무나 공감됩니다 현직 비전공자 고졸출신으로 현재 만10년차 시스템 엔지니어로 근무중입니다 저역시도 제보자 분과 비슷한 문제로 매너리즘에 빠졌던 적도 있었는데 저의경우는 개발자들과의 협업중 요청오는 업무라던가 트러블 슈팅을 해야할때의 막막함에서 한계를 느꼈었지만 악으로 버티고 오기로 다니면서 현재는 회사에서 제일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되어있네요 부디 주변사람들의 상황에 부담감이 느껴지시더라도 본인을 돌아보시고 마음의 여유를 챙기신 다음에 다시한번 달려보신다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바와 같이 몇년뒤엔 훌륭한 개발자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자동차와 달리기 경주를 하다가 퍼지는 패턴으로 모든 개발자가 해당될수 있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게 중요하고 최신개발정보를 취득하고 있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 정도만 나눌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바스크립트 계열의 .js 류를 배워보려고 국비지원 끊어서 다니고 있는데 초보부터 시작하지만 ( 초보인 학생들에게 .js 를 가르치는건 군청 농정과에서 햇 귀농인들에게 신품종 심으라고 하는것과 유사 한마디로 해당품종을 그 지역에서 심을수 있는지 알아보게 하는 마루타와 같습니다 ) 이런저런 토론을 하면서 최신트렌드와 실무쪽에 대한 정보를 어깨너머로 익히면서 적용점을 찾아보려고 하는중입니다. 사실 .js 나온지 좀 되었지만 근래 들어서야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javascript 가 원래는 개발쪽에도 안넣어주다가 들어간 별종이라 그런지 정석코딩?이라 할만한게 다른 언어를 보고 흉내내는 방식으로 확립되는 중이고 다른 영역이라면 다 넘어갈 문제도 에러가 얼마나 많이 나는지... 웹개발이 가장 기초 아니냐 라고 한다면 기초 맞다고 할수 있습니다. 뭘 하든지 진정한 태도로 임하면서 알아보기 쉬운 클린코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또는 거기에 해당하는 장점들을 잘 살린다면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자 많이 치고 긴 코드 잘 알아보는게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구식 코드를 발견하면 알아보기 쉽게 재작성해서 적용준비 시켜놓는것도 돈값 하는 일입니다. 솔까말 지금 코딩하는것도 예전의 visual basic 이나 delphi 쪽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발전한것도 아닐겁니다. 몇가지 추가되었을 뿐이고 함수형이니 DSL이니 하는것도 별로 대단한게 없습니다. CSS를 사람들이 쉽게 배우는데 CSS를 계층적으로 잘 구분해서 쓸 정도면 LISP도 배울수 있습니다. HTML CSS 마치면 리스프 한번 해보라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급 리스프 전도사 임명...)
보안 솔루션 개발 업체에 다녔던 사람으로써 사연 보내신 분의 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저는 윈도우 개발을 담당해서 같은 상황에 처해본 것은 아니지만, 널널한 개발자님 말씀처럼 보안쪽은 C, C++을 다루는 시스템 개발자가 다수이다 보니 웹 개발은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취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웹은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개발하는 경우가 많으니 더욱 그럴 수 밖에 없긴 합니다. 모든 상황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바닥부터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고민하기 보다는 어떻게 프레임워크를 써야하는지를 고민하다 보니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어려운 게 없어 보이죠. 그래서 웹 개발자로 보안 계통에 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제 경험 상 보안 회사에서는 코어 개발도 아니고 개발자 다수의 인식 때문에 웹 개발로 인정 받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본 보안 회사의 웹 개발자들은 그냥 UI 만들고 네이티브로 만든 API와 통신하는 수준의 웹이다 보니 인정을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보통 문제가 명확하지 않으면 화면에서 보여지는 웹 개발자에게 문제를 먼저 떠넘기는 경우도 많아서 네이티브 모듈의 버그를 입증해야 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우셨을 거로 생각됩니다. 하필 보안 회사에 가신 것이 사연자분을 더욱 힘들게 만든 거 같네요. 아무튼 그런 환경 속에서 버티신 사연자 분에게 고생했다는 말씀 보내 드리고 싶고, 더 좋은 결론에 도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음... 어쩌다 비전공으로 SI 하시다 보안회사를 가셨는지... 저도 보안회사면접 오라는거 거절했었는데... 왜냐면 고생할꺼 뻔히 아는뎅... 왜 감? SI에서 편하게 밥벌이 하세요. 가끔 야근 발생하는건 발생안하게끔 까칠하게 반응하시고 일정 밀리지 않게 관리 하심 되는데... 남는 시간이 생기면 B2C를 고민해보시길 ... 나도 기업프로그램들만 짜주다보니 남는게 없어서... 좀더 일찍 앱이라도 고민해봤었으면... 하면서..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잘났다고 하는 시대에 나도 부족하다고 하는 겸손하신 강사님 존경합니당~~
사실인데요. ^^;;; 겸손하다기 보다는 주제파악을 좀 하고 있는 정도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먼저 상황을 말씀하신 분 덕분에 힘을 얻습니당!!
아, 그러셨군요.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 ^^
세상에는 그 분야에서 자기들 만의 테두리를 쳐 놓고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에도 엔지니어분들이 많이 계시고 협력업체에도 여러 명의 엔지니어분들 계시는데 그들 만의 세계가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사연을 보내신 분이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본인이 좋아 하는게 뭔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월등히 잘 하지는 못해도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든지 즐기면서 하는 것은 그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게 되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큰일 나지 않지요. ^^
크... 19년도에 대학 입학해서 2학기에 있을 C언어 강의 대비한다고 여름방학때 최호성의C프로그래밍 강의를 들었었는데 현재 대학졸업전 4-2에 대기업 취업했습니다.... C++공부도 하고 게임개발쪽 준비도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게임회사가 아닌 대기업으로 가게 되었네요.... b2c가 아니고 b2b이고 si/sm이긴 하지만 지금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하게 된건 이래저래 개발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해준 강사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려주시는거 꾸준히 보면서 저 또한 뒤쳐지지 말고 계속해서 발전해야지 라는 생각을 자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이 어려운 시기에 깔끔하게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저때 다 비슷한 경험 하는듯
나보다 더 잘하는 후임보면 현타오고 저도 번아웃 와서 잠시 쉬면서 내가 부족했던 점, 알고 싶었던거 해보니 자존감도 좀 올라가고 좋더라고요. 근데 개발일 계속하려면 꾸준히 공부하는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ㅠ
네, 맞습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순간부터 불행은 시작되지요. 타인을 보고 내가 세운 기준의 척도만 비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퇴근길에 듣는데 넘 재밌어요
출퇴근 길에 들으시면...딱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
이 영상 하나 봤는데, 개발자와 사람으로서 깊이가 느껴지시는 분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 2학기 재학 중인 학부생입니다.
군대 전역 이후에 1년 학교 다니다가 2년 휴학하고서는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을 했는데 복학하고 전공 수업을 듣기 시작하니 같이 듣는 학우들보다 제가 나이가 훨씬 많습니다.
최근에 스스로 부족함이 너무 많아 큰 열등감과 자괴감이 심했는데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라는 말씀에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제대로 공부를 안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노력하지 않는 건 아닌지, 스스로 최선을 다 안 한 건 아닌지 채찍질 하기 바빴는데 뒤돌아보면 처음 공부 했을 때보다 많이 발전했기에 보이는 부족함들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사연자님처럼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닌 일개 학부생이지만 길을 잃을 것만 같았던 시기에 참 감사하게도 귀한 이야기 듣고 갑니다.
좋은 평가와 피드백 감사합니다. 부족함을 스스로 아는 것...그 자체로 성장했다는 증거이죠. 잘 될겁니다. ^^
만렙에게서 듣는 조언 대단합니다~
만랩은 아니고요...^^;;; 30년 동안 제 길을 가는 노인(?)의 의견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주신 당사자분이 아님에도 영상보면서 엄청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셨다니...다행입니다. 다들 잘 되실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저도너무 비슷한 상황인데, 이런상황이 있다는게 속상하네요...나은 선택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며, 조언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잘 되실 겁니다. :)
이번 강의 너무나 공감됩니다
현직 비전공자 고졸출신으로 현재 만10년차 시스템 엔지니어로 근무중입니다
저역시도 제보자 분과 비슷한 문제로 매너리즘에 빠졌던 적도 있었는데 저의경우는 개발자들과의 협업중 요청오는 업무라던가 트러블 슈팅을 해야할때의 막막함에서 한계를 느꼈었지만
악으로 버티고 오기로 다니면서 현재는 회사에서 제일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되어있네요
부디 주변사람들의 상황에 부담감이 느껴지시더라도 본인을 돌아보시고 마음의 여유를 챙기신 다음에 다시한번 달려보신다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바와 같이 몇년뒤엔 훌륭한 개발자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공감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질문자 분께도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자동차와 달리기 경주를 하다가 퍼지는 패턴으로 모든 개발자가 해당될수 있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게 중요하고 최신개발정보를 취득하고 있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 정도만 나눌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바스크립트 계열의 .js 류를 배워보려고 국비지원 끊어서 다니고 있는데 초보부터 시작하지만
( 초보인 학생들에게 .js 를 가르치는건
군청 농정과에서 햇 귀농인들에게 신품종 심으라고 하는것과 유사
한마디로 해당품종을 그 지역에서 심을수 있는지 알아보게 하는 마루타와 같습니다 )
이런저런 토론을 하면서 최신트렌드와 실무쪽에 대한 정보를 어깨너머로 익히면서
적용점을 찾아보려고 하는중입니다.
사실 .js 나온지 좀 되었지만 근래 들어서야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javascript 가 원래는 개발쪽에도 안넣어주다가 들어간 별종이라 그런지
정석코딩?이라 할만한게 다른 언어를 보고 흉내내는 방식으로 확립되는 중이고
다른 영역이라면 다 넘어갈 문제도 에러가 얼마나 많이 나는지...
웹개발이 가장 기초 아니냐 라고 한다면 기초 맞다고 할수 있습니다.
뭘 하든지 진정한 태도로 임하면서 알아보기 쉬운 클린코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또는 거기에 해당하는 장점들을 잘 살린다면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자 많이 치고 긴 코드 잘 알아보는게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구식 코드를 발견하면 알아보기 쉽게 재작성해서 적용준비 시켜놓는것도 돈값 하는 일입니다.
솔까말 지금 코딩하는것도 예전의 visual basic 이나 delphi 쪽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발전한것도 아닐겁니다.
몇가지 추가되었을 뿐이고 함수형이니 DSL이니 하는것도 별로 대단한게 없습니다.
CSS를 사람들이 쉽게 배우는데 CSS를 계층적으로 잘 구분해서 쓸 정도면 LISP도 배울수 있습니다.
HTML CSS 마치면 리스프 한번 해보라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급 리스프 전도사 임명...)
의견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참고가 되겠습니다. ^^
7년차가 언어의 벽이 있다는건 의문이 있습니다. 그것도 남들 다 하고 자료도 풍부한것으로.
보안 솔루션 개발 업체에 다녔던 사람으로써 사연 보내신 분의 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저는 윈도우 개발을 담당해서 같은 상황에 처해본 것은 아니지만, 널널한 개발자님 말씀처럼 보안쪽은 C, C++을 다루는 시스템 개발자가 다수이다 보니 웹 개발은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취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웹은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개발하는 경우가 많으니 더욱 그럴 수 밖에 없긴 합니다.
모든 상황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바닥부터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고민하기 보다는 어떻게 프레임워크를 써야하는지를 고민하다 보니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어려운 게 없어 보이죠.
그래서 웹 개발자로 보안 계통에 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제 경험 상 보안 회사에서는 코어 개발도 아니고 개발자 다수의 인식 때문에 웹 개발로 인정 받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본 보안 회사의 웹 개발자들은 그냥 UI 만들고 네이티브로 만든 API와 통신하는 수준의 웹이다 보니 인정을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보통 문제가 명확하지 않으면 화면에서 보여지는 웹 개발자에게 문제를 먼저 떠넘기는 경우도 많아서 네이티브 모듈의 버그를 입증해야 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우셨을 거로 생각됩니다.
하필 보안 회사에 가신 것이 사연자분을 더욱 힘들게 만든 거 같네요. 아무튼 그런 환경 속에서 버티신 사연자 분에게 고생했다는 말씀 보내 드리고 싶고, 더 좋은 결론에 도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사연을 보내주신 분께 좋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저도 최근에 제 적성에 맞는지, 이직을 해야 하는지 등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되네요.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앗, 지성님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다니!! 요즘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시나 보네요. 건투를 빕니다.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공부하면 할수록 부족함만 느끼네요. 매번 5년만 일찍시작했었으면 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가올 5년을 생각하면 지금 잘 하고 계신 것이 확실해보입니다. 아쉬움을 만회할 시간은 아직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프로젝트 마무리는 스펙문서를 정확히 만들고 문서대로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마무리 됩니다..
주변에서는 가벼운 추가사항 별거아니다 하면서 요구하는데....절대 거절해야 합니다...
추가사항오면 기간 인력 추가 확실히 요구하면서 대응해야 합니다...
'절대거절' 참 중요하지요. 의견 고맙습니다. :)
우연히 보고 너무 위로됐어요..........🥲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영상 올린 보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서 계속 자기에게 채찍질 하는 거 같습니다 ㅠ 자기 실력에 만족하는 날이 있을지 ㅎ
와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내가 스스로 지쳐 쓰러지지는 않아야 할텐데...그것이 걱정이라면 걱정입니다. ^^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용, 혹시 컴퓨터 구조 쪽 교재나 강의 괜찮은 것 있을까요?
현재 우리 채널에 올려진 영상 중 '넓고 얕게..' 시리즈가 해당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슬럼프를 격어 보게되는데요. 어쩔수 없나 싶기도 해요. 더불어 요즘은 이런 끊임없는 고뇌와 발전이 필요한 게 이 바닥이라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 싶기도 해요.
네, 그렇기도 하지요. 어쩌면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프론트, 백엔드를 나누는 회사는 꽤나 좋은 회사가 아닐까 싶네요. 대부분의 개발자는 풀스텍을 하는 회사에 근무하지 않을까요?
대부분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나눌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저도 깊이 없이 웹개발하다 이제 8년차인데 c언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사연자님도 나름의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8년차시면...CS공부 차원에서 C언어를 공부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언어와 환경을 다룰 수록 확실히 시야는 넓어지니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전공자라고 해서 딴길로도 많이 새고
개발 다 잘한다고 할 수 없죠
비전공자 가 흰도화지에 적성이 맞는애들이 잘했던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적성의 문제도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과부하는 누구에게도 어떤 경우라도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휴식을 취하는 것도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웹 개발하는데 eclipse 쓰시나요? 보통 intellij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널널한 개발자님 실력이시면 순식간에 적응하실 겁니다.
인프런에 intelliJ 22,000원짜리 강의 있던데 하루만 투자하시면 금방 습득하실 것 같네요 ㅎㅎ.
의견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어서 가장 안 좋은 점이 도구가 바뀌면 거기에 적응하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는 것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멤버쉽 가입은 끝난걸까요 :)
늘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는 가입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intellij를 쓰시는게 어떠신가요 ㅜㅜ eclipse는 너무 옛날 툴...
둘 다 쓰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개발자는... 업무시간에 일만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계속 공부해야합니다.
문제는 공부하는 것을 업무로 볼 것인지에 관한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업과 개인간의 온도차가 발생하는 지점이기도 하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
음... 어쩌다 비전공으로 SI 하시다 보안회사를 가셨는지... 저도 보안회사면접 오라는거 거절했었는데... 왜냐면 고생할꺼 뻔히 아는뎅... 왜 감?
SI에서 편하게 밥벌이 하세요. 가끔 야근 발생하는건 발생안하게끔 까칠하게 반응하시고 일정 밀리지 않게 관리 하심 되는데...
남는 시간이 생기면 B2C를 고민해보시길 ... 나도 기업프로그램들만 짜주다보니 남는게 없어서... 좀더 일찍 앱이라도 고민해봤었으면... 하면서..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직하신 상황이고 고생하고 계신만큼 실력도 더 느셨을 것 같습니다. 소화시킬 수 있다면 좋은 약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휴식이 좀 필요한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