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듣고 계시죠? 밤사이 달린 댓글을 읽으며, 이번 인터뷰로 꼭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쁜 아침입니다 : ) 저 개인적으로도 이번 인터뷰 이후,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평온해졌어요. 잡음 많은 세상에서 어디로 가야할 지 더 선명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요즘사를 들으시는 여러분에게도 부디 그런 순간이 함께 하길! - 스토리파인더 혜민 ✔요즘사의 지속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응원하고 싶다면? 요즘사의 후원회원이 되어보세요! 자기다운 일과 삶을 만든 사람들의 도구함 TOOL BOX 콘텐츠와 공개되지 않은 오프더레코드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요즘사에게 커피 한잔 후원하고 "정지우 작가의 나만의 관점을 만드는 도구들" 보기 th-cam.com/channels/tmQgT60VWIL5Z-R5phzd0Q.htmljoin
한편으로는 지우 작가님도 그 누구보다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했고 그렇게 되고싶었음이 느껴졌어요. 동시에 같이 깨달으신거같어요. 행복은 돈에 있지 않댜는것을요.. 공감하고 갑니다. 성공을 위해 나의 오늘을 ,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인트로에서 넘 공감하고 시작했네요.🥹 자기계발서 얘기, 이렇게 하면 얼마 벌 수 있다 알려주는 컨텐츠에 대한 생각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결국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게 뭘 하든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이런 좋은 컨텐츠가 나올 수 있는 게 수많은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오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싶네요. 오늘도 넘 잘 보았습니다.😊
우와 저의 최애 작가님을 요즘사에서 볼 수 있다니요😍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라는 책을 처음 읽고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라는 책을 비롯해 브런치에서 작가님이 연재하고 계시는 글을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작가님이 오래전에 쓰셨던 ’행복이 거기 있다, 한 점 의심도 없이‘ 라는 책을 읽고 싶었는데 절판되어서 중고서점까지 가서 찾아 읽었답니다ㅎㅎ 오래전에 쓰신 책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의 메세지나 작가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여전히 본인만의 관점으로 행복하게 삶을 일궈나가시는게 느껴져요. 이 책을 쓰셨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는건 그만큼 작가님이 굉장히 단단한 마음을 가지신 분인것 같아요. 영상에서 하신 말씀처럼 저는 작가님 글과 요즘사 영상들이 제게 좋은 음식같이 면역력도 강해지고 마음도 튼튼해지는 콘텐츠 같아요❤❤ 아, 그리고 작가님이 기승전글쓰기로 하시는 모습보고 웃었는데 사실은 진짜 글쓰기가 여러모로 도움되는 것 같아요. 올해 꾸준하게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점점 쓰고싶은 말도 많아지고, 정화되는 느낌도 듣고 메모도 자연스레 더 자주하게 되는것 같아요!!😂😂
중간에 압박감 같은걸 느끼는게 본인에게 안좋아서 방법을 바꾸셨다고 들었는데, 더 어려운 쪽으로 가야한다는 판단 기준으로 나아갈 방향을 선택하셨을떄는 괜찮으셨을까요? 저는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라 항상 편한 환경, 상황을 벗어나야한다는 생각은 있어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편이라서요ㅠ 그나마 개중에 재미나 흥미를 느끼는 방향이 있다면 두려워도 선택하는편이긴 한데...뭐든 겪고나면 얻는게 있긴하지만 스스로 선택해놓고 쫄리고 후회하고 고통받는게 반복되곤해요ㅎㅎ
이것도 정말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어려운 길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저와 맞지 않는 전공으로 간 적이 있어요. 아무리해도 늘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게 아 내가 쉽게 하던 것들이 사실은 내가 적성이었고 평생 흥미를 느끼던 것들이라 자연스레 잘하게 된거란 걸 알게되었어요. 어려운 길로 가야한다는 말씀에서, ‘어렵다’ 라는 걸 스스로가 다시 정립 해봐야할 것 같아요. 저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회사를 다니는 건 저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었지만, 퇴사를 하고 프리랜서를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는데.. 그 둘 중 회사를 다니는건 저를 갉아먹는 어려움이었다면, 프리랜서로 독립하는 건 두려운 어려움이었어요. 그래서 그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자신과 맞게 구분하는게 저한텐 도움이 되었어요! 저와 같은 고민이었어서 길게 남겨봅니다.
@@usekslapaq 어려움이 실패나 막연한 두려움에서 느껴지는거라면 근거없는(또는 다소 빈약한) 부정적인 느낌에 좌우되는것일 가능성이 있겠군요ㅎㅎ 나를 갉아먹는 치명적인 어려움과 두려움에 기인한 실체없는 어려움을 구별하기위해 생각을 잘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해요🥹 좋은하루되세요!
34:00 와 저도 자기계발 콘텐츠에 미친적이 있었는데 너무 불행했어요 항상 하고싶은 게 있어도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야 나중에 이거만 해내면 해야지 하고 미뤘는데 너무 무기력해졌어요 요즘엔 하고싶은걸 지금 하자는 마인드인데 내가 그랬었나 싶을 만큼 활기차요 ! 이런 마인드가 맞다고 토닥이며 유지하는데에 요즘사 영상을 보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잘봤습니다❤
잘 듣고 계시죠? 밤사이 달린 댓글을 읽으며, 이번 인터뷰로 꼭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쁜 아침입니다 : )
저 개인적으로도 이번 인터뷰 이후,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평온해졌어요. 잡음 많은 세상에서 어디로 가야할 지 더 선명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요즘사를 들으시는 여러분에게도 부디 그런 순간이 함께 하길! - 스토리파인더 혜민
✔요즘사의 지속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응원하고 싶다면?
요즘사의 후원회원이 되어보세요! 자기다운 일과 삶을 만든 사람들의 도구함 TOOL BOX 콘텐츠와 공개되지 않은 오프더레코드 영상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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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대사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돈으로만 평가되는 삶……… 현타옵니다.. 이게 전부가 아닌… 오늘도 감사한 요즘사❤
와.. 팩폭 당했어요 돈을 기준으로 보니 뭘 하든 행복이 멀더라구요. 혜민님 말씀처럼 자기계발 지옥에 빠져있기도 하고.. ㅠㅋㅋ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게 어렵네요
정말 공감 되고 좋은 내용이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ㅎㅎ
인터뷰 정말 좋았습니다. 삶의 성장에 대한 마인드셋이 고민의 순간마다 지침이 될 것 같아요 :) 바로 책도 구매했습니다.
큰 방향성과 태도가 유지된다면, 방향을 잃는 실패는 교훈이 될거라 봅니다. 자기 길을 찾아 가는데 있어서 시행착오는 필수:)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한편으로는 지우 작가님도 그 누구보다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했고 그렇게 되고싶었음이 느껴졌어요.
동시에 같이 깨달으신거같어요. 행복은 돈에 있지 않댜는것을요..
공감하고 갑니다. 성공을 위해 나의 오늘을 ,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인트로에서 넘 공감하고 시작했네요.🥹 자기계발서 얘기, 이렇게 하면 얼마 벌 수 있다 알려주는 컨텐츠에 대한 생각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결국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게 뭘 하든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이런 좋은 컨텐츠가 나올 수 있는 게 수많은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오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싶네요. 오늘도 넘 잘 보았습니다.😊
나왔다 나의 빛과 소금같은 영상 ㅎㅎ 진짜 출퇴근할 때 들으면서 힐링합니다!! 오늘은 영상 작업하면서 들을게요!!ㅎ
자기계발서 관련해서 완전 공감돼요,,,ㅎㅎㅎ이게 결국 겪어보지 못하면 와닿지 않았을거에요😂
정지우 작가님 최근에 나온 책이 저에게 너무 와닿아서 감동이었는데 이렇게 요즘사에서 만나니 이또한 반갑네요. ❤
지옥철 얘기 정말 공감이에요…😅
우와 저의 최애 작가님을 요즘사에서 볼 수 있다니요😍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라는 책을 처음 읽고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라는 책을 비롯해 브런치에서 작가님이 연재하고 계시는 글을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작가님이 오래전에 쓰셨던 ’행복이 거기 있다, 한 점 의심도 없이‘ 라는 책을 읽고 싶었는데 절판되어서 중고서점까지 가서 찾아 읽었답니다ㅎㅎ 오래전에 쓰신 책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의 메세지나 작가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여전히 본인만의 관점으로 행복하게 삶을 일궈나가시는게 느껴져요. 이 책을 쓰셨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는건 그만큼 작가님이 굉장히 단단한 마음을 가지신 분인것 같아요.
영상에서 하신 말씀처럼 저는 작가님 글과 요즘사 영상들이 제게 좋은 음식같이 면역력도 강해지고 마음도 튼튼해지는 콘텐츠 같아요❤❤
아, 그리고 작가님이 기승전글쓰기로 하시는 모습보고 웃었는데 사실은 진짜 글쓰기가 여러모로 도움되는 것 같아요. 올해 꾸준하게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점점 쓰고싶은 말도 많아지고, 정화되는 느낌도 듣고 메모도 자연스레 더 자주하게 되는것 같아요!!😂😂
정지우 작가님! 오래전에 하셨던 팟캐스트도 다 챙겨듣고 책도 대부분 찾아 읽은 팬이었지만 왠지 한번도 인터넷에서 얼굴을 찾아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요즘사에서 이렇게 실물(?)을 영접하게 되다니요! 😊 반갑습니다 ㅎㅎ
많이 공감되는 좋은 이야기였어요.
정지우 작가님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계속 읽고 싶은 책이예요! 요즘사 항상 감사합니다!
중간에 압박감 같은걸 느끼는게 본인에게 안좋아서 방법을 바꾸셨다고 들었는데, 더 어려운 쪽으로 가야한다는 판단 기준으로 나아갈 방향을 선택하셨을떄는 괜찮으셨을까요? 저는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라 항상 편한 환경, 상황을 벗어나야한다는 생각은 있어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편이라서요ㅠ 그나마 개중에 재미나 흥미를 느끼는 방향이 있다면 두려워도 선택하는편이긴 한데...뭐든 겪고나면 얻는게 있긴하지만 스스로 선택해놓고 쫄리고 후회하고 고통받는게 반복되곤해요ㅎㅎ
이것도 정말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어려운 길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저와 맞지 않는 전공으로 간 적이 있어요. 아무리해도 늘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게 아 내가 쉽게 하던 것들이 사실은 내가 적성이었고 평생 흥미를 느끼던 것들이라 자연스레 잘하게 된거란 걸 알게되었어요.
어려운 길로 가야한다는 말씀에서, ‘어렵다’ 라는 걸 스스로가 다시 정립 해봐야할 것 같아요.
저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회사를 다니는 건 저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었지만, 퇴사를 하고 프리랜서를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는데.. 그 둘 중 회사를 다니는건 저를 갉아먹는 어려움이었다면, 프리랜서로 독립하는 건 두려운 어려움이었어요.
그래서 그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자신과 맞게 구분하는게 저한텐 도움이 되었어요! 저와 같은 고민이었어서 길게 남겨봅니다.
@@usekslapaq 어려움이 실패나 막연한 두려움에서 느껴지는거라면 근거없는(또는 다소 빈약한) 부정적인 느낌에 좌우되는것일 가능성이 있겠군요ㅎㅎ 나를 갉아먹는 치명적인 어려움과 두려움에 기인한 실체없는 어려움을 구별하기위해 생각을 잘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해요🥹 좋은하루되세요!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게 되는 담론이었네요!
51:29 타인의 욕망에 휩쓸리지 않는법
우와 따끈한 영상 !
오 반가운분이 나오셨군요!!침투부에서 뵜엇는데 ㅎㅎ
작가님의 포장 한 겹 없눈 정말 솔직한 이야기와 생각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도 되고 저렇게 하면 되겠다는 레슨도 얻었네요.
와 최근에 인스티그램에는 절망이없다 읽었는데 정지우 작가님이라니..
34:00 와 저도 자기계발 콘텐츠에 미친적이 있었는데 너무 불행했어요 항상 하고싶은 게 있어도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야 나중에 이거만 해내면 해야지 하고 미뤘는데 너무 무기력해졌어요 요즘엔 하고싶은걸 지금 하자는 마인드인데 내가 그랬었나 싶을 만큼 활기차요 ! 이런 마인드가 맞다고 토닥이며 유지하는데에 요즘사 영상을 보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잘봤습니다❤
인트로에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요즘엔 자기계발서는 최대한 자제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려해요
막 특별하거나 신기하진 않지만 사람 냄새나는 인터뷰였습니다. 작가님 참 말씀을 잘하시네요.
아 야근하다봤어ㅋㅋㅋㅋㄱㅋ아
인트로 BGM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