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일본의 미성년 연쇄 살인범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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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 일본 인디영화의 선구자, 영화 '오니바바'(1964)로 유명한 신도 카네토 감독의 숨겨진 명작!
추락하는 청춘 (1970) 원제 : 발가벗은 십구 세 A.K.A Live Today, Die Tomorrow
각본/감독 신도 카네토
Written and Directed by Kaneto Shindo
출연 Starring
하라다 다이지로 (야마다 미치오 역)
Daijiro Harada (as Michio Yamada)
오토와 노부코 (야마다 타케 역)
Nobuko Otowa (as Take Yamada, Michio’s Mother)
토리이 케이코 (하야시 사키에 역)
Keiko Torii (as Sakie Hayashi)
타이치 키와코 (토모코 역)
Kiwako Taichi (as Tomoko)
쿠사노 다이코 (야마다 한지로 역)
Daigo Kusano (as Hanjiro Yamada)
![하필이면 인류 최강의 인간 병기라 불리는 아프리카 여전사를 잘못건드린 노예 무역상들의 최후 [결말포함]](/img/n.gif)
일본 인디영화의 선구자, 영화 '오니바바'(1964)의 감독 '신도 카네토'의 또 다른 작품을 소개합니다.
1960년대 실재했던 연쇄살인범 '나가야마 노리오'의 인생을 다큐 형식으로 그려낸 수작!
추락하는 청춘 (1970) 원제 : 발가벗은 십구 세 A.K.A Live Today, Die Tomorrow
각본/감독 신도 카네토
Written and Directed by Kaneto Shindo
출연 Starring
하라다 다이지로 (야마다 미치오 역)
Daijiro Harada (as Michio Yamada)
오토와 노부코 (야마다 타케 역)
Nobuko Otowa (as Take Yamada, Michio’s Mother)
토리이 케이코 (하야시 사키에 역)
Keiko Torii (as Sakie Hayashi)
타이치 키와코 (토모코 역)
Kiwako Taichi (as Tomoko)
쿠사노 다이코 (야마다 한지로 역)
Daigo Kusano (as Hanjiro Yamada)
그 긴영화를 18분으로 압축 편집하셨는데도
한 편을 다 본듯 합니다 역쉬~!!! 변둘이 감독님(엄지척) ㅎㅎ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이 현재에도 충분히 먹힐 만큼 짜임새있고
스토리 라인 역시 실화여서 그런지 탄탄한 구성이네요. 옛날생각 많이 나게 만들어주는 영화. 잼있게 잘 봤습니다.
응원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을 볼때 마다 느끼지만, 어떻게 이렇게 작품 축약을 잘 하시나요! 네러티브의 손상 없이 정말 자연스럽게 이런 옛작품을 10분 남짓으로 축약 하는건 굉장히 오랜 시간 공 들이시겠다고 생각합니다. 또 채널을 통해 좋은 작품을 볼수 있어서 알림을 설정 해 두고 늘 소중히 보고 있으니! 유투브 부디 오래 오래 해주세요!!!
항상 애청해 주시고 응원의 댓글까지 남겨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인공의 일생을 보는 시선이 다큐멘타리처럼 건조한 듯 하면서도 굉장히 따사롭네요. 보통의 경우라면 운명의 향방이 결정된 다음 영화화되거나 감형되어 출옥한 다음 수감시절의 경험을 소재로 문학가로 등단하거나 할 텐데...그 많은 경우의 수를 앞을 알 수 없는 시한부 삶을 살며 다 경험했군요. 한 발짝 한 발짝 최대한으로 하루를 살아내면 그래도 희망이 있을거라 생각했겠죠.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항상 귀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가야마 노리오....위키백과 ,나무위키 찾아보니 더 비참한 인생이였군요..어머니가 남편의 방탕함에 애들넷을 버리고 친정으로 도망. 애들은 넝마주이로 비참하게 살다 신고로 어머니에게 보내짐...이 영화 이후 삶도 영화같네요...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길.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났다고 행한 범죄가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 '내가 저런 환경에서 자라났다면...'하고 스스로 상상해 보면 연민의 마음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귀한 댓글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69년에 체포되어 97년에 사형 집행… 근 30년을 감옥에서 살며 그 와중에 작품활동.. 참 특이한 인생을 살았네요. 어쨌거나 안타까운 인생입니다.
어떤 범죄도 정당화될 수는 없겠지만 저도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숙하지 못 한 청년의 불우한 삶을 영화화 한 거구요. 인상깊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토 카네토 감독의 "영화추락하는 청춘" 흥미롭게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응원의 댓글로 항상 큰 힘을 주시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60 년대라 이후 10년뒤 한국에서도 초졸,중학교만 졸업하고 한국의 소년 소녀들도 도시 공장 노동자 시장등 노동력이 필요한 곳곳으로 가서 산업의 일꾼이 되는데
영화가 상당히 어둡고 무겁군요..
잘 봤습니다..더더욱 쌀쌀해지는 가을 건강 조심하세요~
코로나로 그렇잖아도 어려운 시기에 이런 무거운 영화를 소개드려서 죄송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의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명 나쁜 짓을 한 사람인데 영화보면서 참 먹먹해지네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며 그런 감정이 들었습니다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ingofagecinema 영화보고 궁금해서 인터넷 찾아보니까 감옥에서 소설써서 상도 받았다고 하네요 인세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보내졌고요 만일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다면 다른 인생을 살았을까요...다시 한 번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47이게 좋은 여자냐 ㅡㅡ;;;;
ㅋㅋㅋ아 왜요
인간 내면의 깊은 사색을 부르는 외모구만...
지금의 일본 배우들보다 연기력이 압도적이다
놀라운 영화소개에 감탄합니다..😊 미즈미 겐지 영화도 있으면 소개부탁드려요 꾸벅
찬바라영화를 즐기시는 모양이네요. 좋은 감독님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귀한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응원의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도 어려운 시절은 정말 처절했고 하층민의 생활은 정말 더욱 처절했던 것 같군요
권력자들이 벌인 전쟁의 결과로 결국 고생하는 게 힘없는 국민들인 건 어디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ㅠㅠ
엄마가 불쌍하다 ㅠ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자주 찾아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는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매번 주시는 응원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私にとっては日本映画ベストムービーの一本です😅
흥미로운 영화, 감사합니다~~ 누가 일본을 선진국이라 했는지.. 전후 급속한 성장 뒤에 가려진 일본 사회의 어두운 측면을 잘 보여주네요 ㅠ
성장 우선주의를 추구했던 대부분의 나라엔 항상 소외되었던 국민들이 있었다는 게 씁쓸할 따름입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와~~~~
어린시절의 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왜 20살 까지만 산다고 한걸까?
그 의미를 알고 싶다.
이 영화의 모델이 되었던 실제 인물이 만 19세에 연쇄살인범으로 체포가 되어 미성년 신분에서 사형은 언도 받은 사건을 암시하는 대사가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매 영상마다 남겨 주신 귀한 감상평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고 있습니다.
마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남자편같아요ㅜㅜ
멋진 감상평 감사합니다^^
어제.오늘 60-70년대 영화 잘보고있습니다.
몰입감. 좋네요.
그런데. 재일교포는 심심치않게 나오네요.
당시 재일교포의 삶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는군요.
과거엔 일본 내에 과거 식민지 출신 외국인들에 대한 차별에 반대하는 지식인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영화에서도 크고 작게 재일한국인들의 이야기들이 다뤄졌던 걸 보면요. 그런 지식인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계속 제 영상 시청해 주시고 응원의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