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년 살았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인도 여사원이 종이를 오리더니 바닥에 버리더군요. 바로옆에 휴지통이 있엇는데도.. 휴지통에 안버리고 바닥에 지속적으로 버리더군요. 그래서 왜 휴지통에 안버리냐고 안돼는 영어 로했더니... 저쪽에 있는 남자 하우스키퍼 (청소부) 부르더니 청소 시키던데요.....헐 인도 하층민 눈동자 보셨나요. 영혼가출한 눈동자. 나는 그들에개 희망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인간이 동물보다 못할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너무 슬픔니다.
맞습니다. 후진국이 가난한 이유는 대중들을 부양할 일자리인 건축, 건설, 토목, 부동산, 특히 제조업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죠 근데 이 분야는 무조건 안정된 물과 전기와 도로 공급이 잘 되어야 하는데 이건 건축, 건설, 토목 산업이 다 하는거고 부동산이랑 하나라 기득권들이 오랫동안 대도시권과 관광지만 잘 살게 하기 위해 이지역만 집중해서 발전하고 나머지는 멍청하고 돈도 없고 집도 못만들어서 판자촌에 사는 극빈층만 많이 늘렸죠 이덕에 대중들 통제와 착취는 쉽고 또 관광지에 외국인이 많이 모이면서 물가를 올려서 자산 인정받고 기득권이 꿀빨아서 발전이 없는거죠 ㅋㅋ 중국이 오히려 공산주의 국가다보니 국가가 이 인프라 공급과 유지보수를 추진해서 빠르게 잘 성장은 했었지만요
항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번 파라과이 어예진님 때 두프로님들의 웃는목소리가 너무너무 이예진강사님의 목소리 보다 커서 조금 불편하였읍니다. Understanding의 무궁한 발전으로 바쁜 한국인들의 지식을 드높여 주시니 훌륭하십니다. 마이크 조종을 잘하시어요. 목소리 너무나 좋으십니다.
델리에서 미성년성범죄가 저정도라면 농촌으로가면 훨씬 심할듯. 게다가 계급이 낮거나 사촌이나 가족한테 딩하면 절대 신고를 못할거임. 우리도 과거에 그랬으니. 그래서 통계에 안잡히는 성범죄는 훠얼씬 많을거임. 인도뿐 아니라 개도국들 대부분 그렇겠지만. 그래서 아프리카도 여행 가지 말라고 하잖음.
인식 수준이 이정도인데 별 수 없죠 ㅋ. 세금은 내기 싫은데 복지는 원함 ㅋ. 대기업이 투자도 많이 하면 좋겠는데 세금도 많이 내면 좋겠음 ㅋ. 포퓰리즘 하면 좋다고 찍으면서 난 세금내기 싫음 ㅋ. 부자?(나보다 돈 많은놈)은 세금 많이 내야하지만 난 내기 싫음 ㅋ. (어느나라인지 모를)선진국은 세금 효율적으로 사용될것만같음
인도 여행을 10년 간격으로 두 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인도 버스는 남녀가 앞, 뒤 편 나누어서 따로 타기도 하지만 동네 밖으로 나가는 장거리 이동에는 집안의 남자와 동행이 일반적입니다.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을 불안하게 봅니다. 가끔 좋은 분들이 일부러 동행을 해주며 보호해 주기도 하고요. 그 정도로 성범죄가 흔합니다. 인도 친구들 집에 머무르기도 했었는데, 왠만하면 친근감의 표현으로 이성을 만지는 행동 하지 않고 굉장히 예의 바릅니다. 옛날 양반 집안 선비 느낌이 들 정도. 외국인 여행객이 성범죄 타겟이 되는 이유는 범죄를 저질러도 자기가 사회 내에서 신분의 위협을 안 받기 때문인 듯 합니다. 사람이 많은 축제 거리에서 주변의 모든 남자들의 손이 제 하체를 만지고 가는 일이 있었어요. 쩝. 여행을 가더라도 남자 동행인과 함께 다니길 추천.
@@호롤롤로-o1y 인도 여자분들이 한국분들처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되면 인도 사회나 문화도 많이 바뀌어 있겠죠 :) 지역마다 사정이 다르고 계급별로도 여성에 대한 대우는 천차만별인 듯 했어요. 참, 그리고.. 옷차림으로 외국인의 계급을 구분하는 경우도 많으니, 혼자 장거리 이동한다면 깨끗한 서구식 옷차림과.. 에어콘 나오는 좋은 열차칸 이동을 추천합니다 ㅎㅎ. 혼자 못다니는 건 아니예요. 버스보다는 기차가 안전합니다. 이게참… 계급차별을 하면 안되지만, 중산층 이상과 서민층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매너 차이가 큰 곳이라는 인상이 짙은 나라였어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시골 지역에선 과부를 동네에서 내쫓는 문화도 2000년대에 존재했습니다. (부정 탄다고…)
상식적으로 인도대학에서 월급받는 사람이 인도 성범죄 심각하고 여행오면 위험하다 더럽다 이러면 대학오고나서 자기일자리가 어떻게 될가요? 그러기에 저런 면은 걸러서 들어야 합리적입니다 그래서 자기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면 될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아무것도 아닌 뉘앙스로 넘어가는건 심하다고 느끼네요
인도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대부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모디 정부도 그 점을 개선하려고 노력중이고요. 자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투자하는 금액도 매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합니다. 성장률도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현재의 문제를 알고 개선의 노력도 하고 투자도 점점 늘어나는데 미래는 어둡다? 과거 보다 실업률이 더 높아졌나요? 성범죄도 더 증가중인가요? 왜 미래가 어두울까요?? 제목은 어그로??
제가 오늘 이야기한 내용은 사실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지요. 인도 정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인도 경제가 단기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이야기 했고, 오늘은 장기 성장의 걸림돌이 될 요인을 이야기했습니다. 인도정부도 알고 있는 이 문제를 잘 해결하기를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은 덜하지만 한때 우리나라에서 인도가 중국을 능가하는 국가가 될거라고 엄청 띄웠는데,웃긴건 인도인들은 그런 이야기 들으면 뭔 개소리냐고 합니다. 자기 나라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데 당연한 반응이죠...그래서 인도인들이 알게 모르게 중국에 대해 열등감이나 부러워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은 인도에 대한 커품이 싹 걷혀서...
We Indian don't feel jealous with China, India and China are just competitor not an enemy....Sometime we got angry on China because they claim some of the regions of India as their own, they always fund Pakistan to spread terrorism in India and etc, but at the end we think that India can learn so much from China that how they developed themselves in the past few years is really appreciable. Humble request : Please don't hate my country, we are not asking you to love my country ( 1.5 billion peple are enough to love India ), but we don't want that anybody hate our country.
"간혹가다 성추행, 희롱에 둔감하셔서 용감하신분들 있잖아요. 그런분들은 가셔도 괜찮지 않을까" 이 발언을 떠나 이분은 누가 들어도 상식과는 다른 세계에 사시는분 같아 보이네요. 세상 곳곳을 다 다녀봤어도 대낮에 외국인이 밖에 나가는것 자체가 큰 도전인 나라가 인도입니다. 그 도전이라는것이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입니다. 저와 아주 가까운 인도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어려서 밖에 나와 살아 인도를 조금은 밖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도인입니다. 그 친구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도는 자랑스러운 200년의 식민지 경험이 있다. 그 200년의 식민지라는 경험은 돈주고 살수 있는게 아니다. 아주 뼈속까지 식민지 시민으로 살아야 된다. 인도인과 일할때는 누가 주인인지를 먼저 각인 시켜주는게 기본이다." 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인도에 대한 해외 자본 투자 역시 인도를 새로운 생산 기지로 만드는것이 절대로 아닌 그냥 인도 내수 시장을 위한 투자일뿐이다. 업체들도 인도에서 생산해 해외로 판매한다?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더 잘 안다. 우리가 인도를 바라 볼때 인건비가 싸고 인구가 많고 그리고 영어를 하는 나라로 바라봐서는 정말 머나먼 나라로만 인식될것이다.
그때 인도전문가 분이 나오셨을때도 비슷한 말씀하셨었는데 인도는 문화가 달라 중국과 같은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없다고….미국이 중국을 누르기 위해 인도와 가까워지려고 하는데 웃긴건 인도라는 나라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국가가 아니라는 거지요. 우리 대통한테 그런 외교술은 기대도 안합니다.
인도와 미국 모디 총리의 국빈 방문은 프랑스 대통령과 대한민국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이어 매우 소중한 동맹의 방문입니다. 인도는 중국과 상대하는데 중국을 대체해줄 세계의 공장이 될 국가입니다. 과거 중국에 주던 기술이전은 이제 중국을 배제하고 인도로 기술 이전과 생산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특히 인도는 오는 9월 달에 G-20회의의 의장국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 침략에 대해서 세계의 관심사를 러시아에 전해야 할 책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가 이미 중국의 샤오미를 비롯한 스마트 폰의 인도 진출에 제동을 걸고 중국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다면, 이제 세계의 공장 역할은 인도가 책임지는 것이 순리 같습니다. 이번 공식 방문의 key는 방위산업 장비 및 시설의 탈 러시아화이며 새로운 기술 이전을 통한 생산 시설 확장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성범죄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인구 대비 신고 건수로 얘기하는거 자체가 좀 우스꽝스러운 것 같음. 그런식으로 단순 비교로 따지면 과거의 우리나라보다 지금의 우리나라가 성범죄가 훨씬 심각하고, 남녀평등이 강한 선진국이 그렇지 못한 나라보다 성범죄가 훨씬 심각하다는 결론도 가능할껄? 우리나라만 해도 먼 과거에는 여자가 경찰에 성추행 신고를 하면 여자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그런 얘기를 떠벌린다고 오히려 피해자를 면박주는 일도 있었고, 강간 같은 경우 성범죄를 당했다는 것 자체가 낙인처럼 작용하는 바람에 혼사길 막힌다는 이유로 오히려 피해자나 피해자 집에서 쉬쉬하고 범죄를 당했다는 것조차 부정하는 경우까지 있었으니까. 제시한 자료에서 커플도주 같은 사례가 있으니까 실제 성범죄 건수는 적다고 얘기하지만, 그것은 반대로 얘기하면 서로 좋아서 야반도주한 것임을 뻔히 알면서도 신부집에서 성범죄로 억지로 걸고 넘어질 정도로 소위 가문의 명예, 쳬면 같은 것들을 엄청 중시하다는 것이고 따라서 그건 역으로 그런 의식이 팽배한 인도에서 과연 진짜 강간 성범죄를 당했을 때 그걸 신고해서 사건 접수를 할 것인지 심각하게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측면이지.
@@l3y3nf 통계는 숫자일 뿐이고 숫자는 그 자체로 객관적이고 아닌게 없음. 숫자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객관적인지 아닌지가 결정되는것. 과거 권위주의 독재 시절 때 시민이나 기업이 정부 상대로 소송한 건수가 0 에 수렴하는데, 그걸 가지고 정부 상대로 소송 건수가 0 에 수렴하니까 그 당시 정부는 항상 옳은 일만 했다라고 해석하는 순간 객관적이지 않은 해석이 될 뿐이지, 소송 건수 자체는 아무런 객관성도 없는 숫자일 뿐임.
지난 달에 인도 관광을 했는데요 인도 여행 적극 추천합니다. 인도는 남자의 평균 수명이 55세이고 여자는 60세라고 합니다. 그래선지 늙은 사람이 별로 없어요 늙기도 전에 죽으니까요.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니 식재료가 좀 제한되어 있구요 술집도 못보구요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못 보았습니다. 부자 동네는 깨끗하고 휴지 하나 없구요 얼굴과 옷차림만 봐도 잘 사는 사람은 금방 표가 납니다. 교통신호등, 경찰관도 없고 그저 알아서 재주껏 운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도의 운전 기사의 운전 실력이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ㅎㅎ
으음 주장에 대한 근거가 너무 지엽적이고 빈약한데요.. 지정학적으로 외국 자본 투자가 계속 이어질탠데 그러면 정부에서도 인프라도 깔고 공교육도 개선하겠죠. 임금 수준이야 경제 성장하면서 같이 올라가는거 뻔하고요 인도의 운명이 어두울거란 근거로 나온게 성범죄는 마치 미국이 마약 pc 때문에 망할거라는 소리랑 비슷하네요
@@무야호-v8o 높댔냐..그럴수도? 랬지..미안하다 동영상 보다가 중간에 썻다..하고싶었던말은..여자로 태어난 이상 한국 살아도 가벼운 성희롱부터 성추행 등 숱하게 당하고 살고 있다는 거고, 비록 3개월이지만 인도 여행자로서 내몸에 손 함부로 대고 한 사람은 없었다는거다. 그런다고 그나라가 안전하단 소리는 아니고... 요즘은 요지를 파악하는 교육은 안하고, 꼬투리 잡는 교육들만 받는거야? 그게 대기업 입사에 도움이 되는건가? 아..답답해
성범죄 관련 통계자료에 신뢰성이 안갑니다. 성인식 자체가 우리와 다른 수준인데 통계를 해석하는 방식이 우리와 비슷한 수준이다에 맞춰 짜깁기한 느낌입니다. 라자스탄주에서 진행한 통계자료에 카스트 계급별로 고루 반영이 되었는지. 답변자들이 사실대로 답변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교수님 전문분야 위주로 방송 진행하시는게 신뢰성 높이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인도를 다녀왔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나라를 꼽으라면 인도를 첫 번째로 선정하고 싶구요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구요 우리 초등생 꼬마가 제일 재미있었대요. 특히 여기서 '헬 조선 헬 조선!' 하는 인간들 꼭 가 보세요. 인생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고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행사로 가서 관광지만 다녔지만 사람들이 참 예의바르구요 또 우리 한국인 얼굴이 신기한지 같이 사진찍자고 하고 엄청 인기가 좋았습니다. 글구 기대 이상으로 잘 생긴 남자들이 또 예쁜 여자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6070년대생 아니랄까봐 공산당 소리 듣자마자 까려고 드릉드릉 하다가 팩트에 치여서 깨갱. 수준 높은 질문을 해보겠대 ㅎㅎㅎ 아재요. 곰팡내 나요. 공산당이 뭘 다 가난해. 케랄라 가보고나 얘기해요. 세상 일에 정답이 어딨어. 각 경제 단계랑 역사, 상황에 따라 알맞은 걸 고르는 거지. 개발도상국형 사회주의 모델로 케랄라 모델은 공부할 만 해요. 아재도 공부해요.
![가파른 경제성장을 보이는 인도가 중국을 못 넘어서는 이유 [강성용의 남아시아 인사이드 시즌 2 7화]](http://i.ytimg.com/vi/RRl8c8U3h44/mqdefault.jpg)
맹현철 교수님의 을 이메일로 받고 싶은 분들은 trimutri100@gmail.com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로 신청하였습니다. 좋은 정보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이메일로 신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메일드렸습니다
이메일로 신청했더니 내용없다고 차단한다는 답메일이 왔네요
뭔 양식있단말도없는데..뭐냐 니들
인도 1년 살았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인도 여사원이 종이를 오리더니 바닥에 버리더군요.
바로옆에 휴지통이 있엇는데도.. 휴지통에 안버리고 바닥에 지속적으로 버리더군요.
그래서 왜 휴지통에 안버리냐고 안돼는 영어 로했더니...
저쪽에 있는 남자 하우스키퍼 (청소부) 부르더니 청소 시키던데요.....헐
인도 하층민 눈동자 보셨나요.
영혼가출한 눈동자.
나는 그들에개 희망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인간이 동물보다 못할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너무 슬픔니다.
가능성은 인정하나 어느 순간 이방인은 넘기 힘든 한계도 확실히 존재하는 나라라고 봄.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 최소한의 체면도 가볍게 외면하는 민족성이 너무 만연함.
그걸 경계하며 여행하는 스트레스가 극한의 경지!
야 이거 완전 짱..
인도가 제조업이 들어설만한 제도적 뒷받침, 제조된 물건을 충분히 선적할만한 항만시설, 항만시설로 물건들을 효율적으로 수송할 교통 인프라를 과연 중국만큼 갖출 수 있을 것이냐... 그게 되면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수 있겠으나 쉽지 않을 것으로 봄.
맞습니다. 후진국이 가난한 이유는 대중들을 부양할 일자리인 건축, 건설, 토목, 부동산, 특히 제조업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죠 근데 이 분야는 무조건 안정된 물과 전기와 도로 공급이 잘 되어야 하는데 이건 건축, 건설, 토목 산업이 다 하는거고 부동산이랑 하나라 기득권들이 오랫동안 대도시권과 관광지만 잘 살게 하기 위해 이지역만 집중해서 발전하고 나머지는 멍청하고 돈도 없고 집도 못만들어서 판자촌에 사는 극빈층만 많이 늘렸죠 이덕에 대중들 통제와 착취는 쉽고 또 관광지에 외국인이 많이 모이면서 물가를 올려서 자산 인정받고 기득권이 꿀빨아서 발전이 없는거죠 ㅋㅋ 중국이 오히려 공산주의 국가다보니 국가가 이 인프라 공급과 유지보수를 추진해서 빠르게 잘 성장은 했었지만요
인도의 목표부터가 제조 건너뛰고 간다는거라...
항구 위주로 개발하면 되겠죠...
인도 살아보면 답이 나옵니다
이곳은 발전에 한계가 명확합니다
사람이나 인프라나
@@sklee7071p0
항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번 파라과이 어예진님 때 두프로님들의 웃는목소리가 너무너무 이예진강사님의 목소리 보다 커서 조금 불편하였읍니다. Understanding의 무궁한 발전으로 바쁜 한국인들의 지식을 드높여 주시니 훌륭하십니다.
마이크 조종을 잘하시어요.
목소리 너무나 좋으십니다.
요즘 중산층이 장난이니게 늘고 있어요.. 차도 과거 소형 위주에서 점점 커지고 있고.. 물론 빈부 격차가 심하기는 하지만..
강교수님 맹교수님 두분 다른 스타일로 재미있습니다 ㅎㅎ 굿굿
인도인구의 20%는 학교를 안다녔습니다. 특히 농촌지역은 명예살인이 있을만큼 폐쇄적입니다 😢현대 와 중세가 혼합
내말이 그냥 강성용교수만 불러라
한국도 서울이나 그나마 덜하지 지방은 아직도 심하다. 시골것들이 더 무식해서 집단으로 일치른다.
@@pablokim9016 어디서 개구라를 ㅉㅉ
@@pablokim9016 시골 안살아보셧죠?ㅋㅋ 어디서 쌍팔년도 얘기를...
@@pablokim9016 맞습니다. 대놓고 않하지만 지능적으로, 지속적으로 합니다. 가해자는 모릅니다.
이래서 이프로 이프로 하는군요
40분 듣는데 또 욕먹겠구만 하는 생각이 드는게 열댓군네요 ㅋㅋ
전 이프로 싫어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임원으로 인도출장 가면 회사에서 개인 운전사를 꼭 보내줘서 보호해 줍니다. 출장후 개인 여행 간다하니 바디가드까지 제공해 줘서 안전히 한달 여행 했는데 여성 혼자 인도여행은 권하지 않습니다.
델리에서 미성년성범죄가 저정도라면 농촌으로가면 훨씬 심할듯. 게다가 계급이 낮거나 사촌이나 가족한테 딩하면 절대 신고를 못할거임. 우리도 과거에 그랬으니.
그래서 통계에 안잡히는 성범죄는 훠얼씬 많을거임. 인도뿐 아니라 개도국들 대부분 그렇겠지만. 그래서 아프리카도 여행 가지 말라고 하잖음.
솔찍히 저개발국가, 개발도상국가의 통계들은 경향을 판단하는데야 도움이 되겠지만 그 숫자를 숫자대로 받아들이면 안되지.
경제 프로들에서 시청자 친근하게 한다고 세금 뜯어간다는 표현 아무렇게 쓰는데 조심해야합니다. 세금없으면 사회 모든 인프라 어떻게 운영하나요? 잘 쓰는지를 따져야지 세금 자체에 혐오 부추기는 발언은 영향력이 큰 스피커일수록 주의해야합니다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세금이 값지게 쓰였으면 나오지도 않았을 말이구요,
저분들이 정부 관계자들도 아닌데
왜 그런걸 따지시는지?
별 예민한 사람들 다 있네요.
세금을 잘쓰면 뜯어가는게 아니겠죠~ 멀정한 보도블럭 교체하고 뉴스보면 예산이 줄줄 세는 눈먼돈이니...
결국은 뜯어가는게 맞습니다
인식 수준이 이정도인데 별 수 없죠
ㅋ. 세금은 내기 싫은데 복지는 원함
ㅋ. 대기업이 투자도 많이 하면 좋겠는데 세금도 많이 내면 좋겠음
ㅋ. 포퓰리즘 하면 좋다고 찍으면서 난 세금내기 싫음
ㅋ. 부자?(나보다 돈 많은놈)은 세금 많이 내야하지만 난 내기 싫음
ㅋ. (어느나라인지 모를)선진국은 세금 효율적으로 사용될것만같음
@@박종민-e7z 여기 누가 세금 내기 싫은데 복지만 원한다고 말을 하나??
삐딱한 시선으로 뇌피셜 돌리는 수준...먼저 자기 자신이나 돌아 보고 얘기를 하시지~ㅋ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인도 여행을 10년 간격으로 두 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인도 버스는 남녀가 앞, 뒤 편 나누어서 따로 타기도 하지만 동네 밖으로 나가는 장거리 이동에는 집안의 남자와 동행이 일반적입니다.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을 불안하게 봅니다. 가끔 좋은 분들이 일부러 동행을 해주며 보호해 주기도 하고요. 그 정도로 성범죄가 흔합니다.
인도 친구들 집에 머무르기도 했었는데, 왠만하면 친근감의 표현으로 이성을 만지는 행동 하지 않고 굉장히 예의 바릅니다. 옛날 양반 집안 선비 느낌이 들 정도.
외국인 여행객이 성범죄 타겟이 되는 이유는 범죄를 저질러도 자기가 사회 내에서 신분의 위협을 안 받기 때문인 듯 합니다.
사람이 많은 축제 거리에서 주변의 모든 남자들의 손이 제 하체를 만지고 가는 일이 있었어요. 쩝.
여행을 가더라도 남자 동행인과 함께 다니길 추천.
그러니까 인도에선 극도로 조심하니까 그나마 성범죄율이 저정도인데 만약 인도여자들이 한국에서 사는 것처럼 행동하면 성범죄율이 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건가요?
@@호롤롤로-o1y 그것도 있고 인도 성범죄는 신고 안된 건수가 많죠 인도는 사법체계가 잘 안돌아가는 나라입니다 판사수가 적어요 정부가 돈이 없어요
@@호롤롤로-o1y 인도 여자분들이 한국분들처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되면 인도 사회나 문화도 많이 바뀌어 있겠죠 :)
지역마다 사정이 다르고 계급별로도 여성에 대한 대우는 천차만별인 듯 했어요. 참, 그리고.. 옷차림으로 외국인의 계급을 구분하는 경우도 많으니, 혼자 장거리 이동한다면 깨끗한 서구식 옷차림과.. 에어콘 나오는 좋은 열차칸 이동을 추천합니다 ㅎㅎ. 혼자 못다니는 건 아니예요. 버스보다는 기차가 안전합니다. 이게참… 계급차별을 하면 안되지만, 중산층 이상과 서민층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매너 차이가 큰 곳이라는 인상이 짙은 나라였어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시골 지역에선 과부를 동네에서 내쫓는 문화도 2000년대에 존재했습니다. (부정 탄다고…)
@@yeongseokkim2193 정부는 돈이 없습니까? 그들은 다섯 번째로 큰 경제입니다
@@marcusaurelius108
한국 인구 5천만, 정부예산 3500억 달러
인도 인구 14억, 정부예산 5500억 달러
돈 없는게 맞음 🤣
저희 회사 미국거래선은 많이들 생산을 인도로 옮기고 있어요. 그래서 인도 투자해야할거같은데요. 중국 대안으로 제조를 인도로 돌리는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주식에서 중요한것은...현재보다 퇴보하느냐? 성장하느냐?....온갖 폐단이 많은 인도지만 현재보다 조금씩이라도 좋아지겠죠..정치만 안정된다면
인건비는 카르나따카가 케랄라 보다 훨씬 높아요. 거의 1.5~2배..
인도 성범죄가 많다 적다에 문제가 아니라
처벌이 재대로 이뤄지는지 안되는지 문제가 아닌가??
떠들썩하게 난리 났던 성범죄는 거의 대부분 처벌이 재대로 안 되서 문제 아니었나?
여성 인권이 낮으니 처벌이 적고 처벌이 적으니 성범죄가 많은거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섣불리 결론 냈다가는 곤란할수 있단걸 알게 된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상식적으로 인도대학에서 월급받는 사람이 인도 성범죄 심각하고 여행오면 위험하다 더럽다 이러면 대학오고나서 자기일자리가 어떻게 될가요? 그러기에 저런 면은 걸러서 들어야 합리적입니다 그래서 자기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면 될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아무것도 아닌 뉘앙스로 넘어가는건 심하다고 느끼네요
대체 뭔 말이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 인도대학에 나왔으면 남을 속여서라도 인도를 꾸미라는건가
인도 국가 자체가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일자리에 비해 인구증가 속도가 너무가 가파르기 때문이죠. 대규모 폭동으로 금융과 통치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는 거죠. 저도 아주 일리가 있어 보이는 예측입니다.
인도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대부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모디 정부도 그 점을 개선하려고 노력중이고요. 자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투자하는 금액도 매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합니다. 성장률도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현재의 문제를 알고 개선의 노력도 하고 투자도 점점 늘어나는데 미래는 어둡다? 과거 보다 실업률이 더 높아졌나요? 성범죄도 더 증가중인가요? 왜 미래가 어두울까요?? 제목은 어그로??
제가 오늘 이야기한 내용은 사실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지요. 인도 정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인도 경제가 단기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이야기 했고, 오늘은 장기 성장의
걸림돌이 될 요인을 이야기했습니다. 인도정부도 알고 있는 이 문제를 잘 해결하기를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은 덜하지만 한때 우리나라에서 인도가 중국을 능가하는 국가가 될거라고 엄청 띄웠는데,웃긴건 인도인들은 그런 이야기 들으면 뭔 개소리냐고 합니다. 자기 나라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데 당연한 반응이죠...그래서 인도인들이 알게 모르게 중국에 대해 열등감이나 부러워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은 인도에 대한 커품이 싹 걷혀서...
We Indian don't feel jealous with China, India and China are just competitor not an enemy....Sometime we got angry on China because they claim some of the regions of India as their own, they always fund Pakistan to spread terrorism in India and etc, but at the end we think that India can learn so much from China that how they developed themselves in the past few years is really appreciable.
Humble request : Please don't hate my country, we are not asking you to love my country ( 1.5 billion peple are enough to love India ), but we don't want that anybody hate our country.
맞아요. 현지에 매니저급 현지인과 얘기해보면 더 잘압니다. 자기들도, 부정적으로 봅니다. 부정부패는 상상초월이라
세상은 변합니다. 넘 가혹한 판단이죠. 옛날에 영국의 누군가가 말했죠.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싹트는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어나갈 바라는것과 같다. 모든 국가는 변화 합니다
인도 여행 중 길거리에서 물건 구경하고 있었는데 제 엉덩이를 툭툭 치고 가는 남자가 너무 많았어요 인도 남성은 여자를 우습게 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가지말라는데 대체 왜 가는건지 어휴🤮🤢
오우
거기가서 페미니즘 운동하면 인정한다요
@@lawsuitexpert 얼굴도 본 적 없는 님이 가지 말라면 안가야함? 일때문에 갔을수고 있는데 걍 위로하면되지 오지랍은 ㅋㅋㅋㅋ
한남들 문맥 의미 이해못해서 핀트못잡고 물타기하는거 종특ㅋㅋㅋㅋ 지능이 딸려서 그런가? 여권낮다는 얘기하는데 가지말라는데 왜갔냐는 왜나옴?ㅋㅋㅋㅋㅋ어떡해서든 피해자한테 책임전가하고 싶어서 가해자 마인드로 옹호 존나함ㅋㅋㅋㅋㅋ
인도는 계급사회의 틀이 무너지는 만큼 건강한 사회가 됩니다 항만 물류 인프라구축이 중요하며
인구증가율 젊은 일자리가 미래 먹거리 입니다
정확한 통계가 안 잡히는 나라인듯 불가능할수도
인도인들의 독특한 국민성 ~
자만성, 페쇄성,이해하기 힘든 묘한 국민성입니다 😮😮😮
지식은 돈을 아껴준다 굿
"간혹가다 성추행, 희롱에 둔감하셔서 용감하신분들 있잖아요. 그런분들은 가셔도 괜찮지 않을까" 이 발언을 떠나 이분은 누가 들어도 상식과는 다른 세계에 사시는분 같아 보이네요. 세상 곳곳을 다 다녀봤어도 대낮에 외국인이 밖에 나가는것 자체가 큰 도전인 나라가 인도입니다. 그 도전이라는것이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입니다. 저와 아주 가까운 인도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어려서 밖에 나와 살아 인도를 조금은 밖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도인입니다. 그 친구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도는 자랑스러운 200년의 식민지 경험이 있다. 그 200년의 식민지라는 경험은 돈주고 살수 있는게 아니다. 아주 뼈속까지 식민지 시민으로 살아야 된다. 인도인과 일할때는 누가 주인인지를 먼저 각인 시켜주는게 기본이다." 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인도에 대한 해외 자본 투자 역시 인도를 새로운 생산 기지로 만드는것이 절대로 아닌 그냥 인도 내수 시장을 위한 투자일뿐이다. 업체들도 인도에서 생산해 해외로 판매한다?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더 잘 안다. 우리가 인도를 바라 볼때 인건비가 싸고 인구가 많고 그리고 영어를 하는 나라로 바라봐서는 정말 머나먼 나라로만 인식될것이다.
11:00 23:20
이 프로님덕에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범죄율이 느낌은 다른것이.................솔찍히 인도는 인구가 바글바글,,,,,,,한국은 썰렁,,,,,즉 범죄당할 느낌은 범죄율로 다루기 힘든것 같네요,,,,
고종이 여러명 있으면 국민이 힘들어집니다 계급사회는 국민이 똑똑해지는것을 원치 않겟지요
그 수염 기르던 강 교수님이 훨 내공 있던데 요즘은 안 보이시네요...😭
가장 우선적인게 교육의 의무.
교육이 안따라가주니 고급노동력이 생기지 않는다.
인도 여행 절대 가지말라는 여행전문가의 충고를 무시하지 마시길 오죽하면 자기자식이 인도여행 간다하면 절대반대라고 했을까요 인구수에 비해서 건수가 작다고요 인구가 많으니 성범죄자가 더많은 겁니다
혐오를 당당하게 하시네.
@@taegyukim8244하면 어쩔건데 니가?
인도 절대가지마세요. 이건 혐오의 문제가아닙니다. 범죄 통계에다 곱하기 해서 비슷하다고 얼버무리는게 참 안좋네요. 여자로써 갈곳이 아닙니다.
⊙ 선택적 왜곡 (card-stacking) : 어떤 사람 또는 사안에 대해 가장 내세우고 싶은 또는 가장 비난하고 싶은 일부분만을 강조하여 그 대상 전체를 미화 또는 매도하는 수법을 의미한다.
⊙ 부정성 효과 ( Negativity Effect ) : 사람을 평가할 때 긍정적 정보보다 부정적 정보에 더 큰 비중을 둬서 정보를 처리하는 현상. 수많은 긍정적인 정보가 있음에도 단 하나의 부정적 정보에 마음이 바뀌는 심리를 말한다.
맹현철교수님 감사합니다!
신고 접수안되는 사건이 수두룩 빽빽이텐데 수치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모르는 동네 이야기를 듣는 건 재밌습니다.
제조업이 없이 it서비스로 국가 발전할 수 없다고 보여줍니다.
GDP기준으로 중국은 하락, 인도는 성장, 외국계 기업들의 투자로 인도성장은 불가피! 변수가 있군요./. 가난과 실업률?
언급하신 많은 자료들이 과거 우리나라와 비슷해 보이는데 왜 미래가 어두운지 이해가 어렵네요. 우리나라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주시면 좀더 잘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요즘 이정도는 아닌데... Casual Worker 또한 파견업체 파워가 장난 아닌데... 조금 오래된 자료이거나, 특정된 지역의 지료 인듯.. 왜곡이 있는데.. 경제가 활발한 첸나이, 푸네, 델리, 뭄바이, 심지어 교수가 근무하는 뱅갈루루는 전혀 이런 현상 없음.
자료원 설명은 슬라이드에 있습니다. PLFS21-22입니다. 말씀하신 지역은 당연히 인건비가 더 비싸지요. 인도 평균을 내면 저들 지역보다 내려갑니다.
전문가들이 어렵다.망한다.희망적이다.살아난다.지금이다.
할때 조금만기다리세요.그리고 거꾸로 투자하세요.
저사람들은 우리편이 아닙니다.
임창정봤죠. 그들은 다 한통속입니다.
우리편아니에요.
이런 식으로 생각해본 적 없는데 창의적이시내요
이프로님조아요
맹현철교수님 잘생기셨네요 그리고 왜그렇게 젊으세요?!?!
그때 인도전문가 분이 나오셨을때도 비슷한 말씀하셨었는데 인도는 문화가 달라 중국과 같은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없다고….미국이 중국을 누르기 위해 인도와 가까워지려고 하는데 웃긴건 인도라는 나라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국가가 아니라는 거지요. 우리 대통한테 그런 외교술은 기대도 안합니다.
인도에 관한 강의를 들을때마다
"이 나라 이래도 잘 굴러가?" 의문 투성이이며
오래된 관행을 어떻게 타개 하나?
마음이 답답합니다
영화 3이디어트 슬럼독밀리니어 화이트타이거 세편보면 저게 뭔지 안가도 다 알게됨. 꼭 보세요
인도와 미국
모디 총리의 국빈 방문은 프랑스 대통령과 대한민국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이어 매우 소중한 동맹의 방문입니다.
인도는 중국과 상대하는데 중국을 대체해줄 세계의 공장이 될 국가입니다.
과거 중국에 주던 기술이전은 이제 중국을 배제하고 인도로 기술 이전과 생산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특히 인도는 오는 9월 달에 G-20회의의 의장국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 침략에 대해서 세계의 관심사를 러시아에 전해야 할 책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가 이미 중국의 샤오미를 비롯한 스마트 폰의 인도 진출에 제동을 걸고 중국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다면, 이제 세계의 공장 역할은 인도가 책임지는 것이 순리 같습니다. 이번 공식 방문의 key는 방위산업 장비 및 시설의 탈 러시아화이며 새로운 기술 이전을 통한 생산 시설 확장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인도에 IT천재 많음에도 인재부족에 시달리는 이유는 진짜 실력자들은 미국(실리콘벨리)등 해외로 가버림
5.86세대들의 이념적 이론이 아닌 현지에 근무하는 성실한 젊은 교수님의 생생한 정보, 살아있는 귀중한 정보네요~
인도 이야기 하는데 뭔 소리를 하는건지....ㅉㅉㅉ 스스로도 편견에 싸여 있는지 돌아 보시길...
왠 갑자기 586,...?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재미도 있어야. 동가홍상!!
삼프로의 미래는 이래서 어둡습니다
인도는 미래두 없어
성범죄 우리나라는 신고만하면 증거주의도 아닌 피해자 증언만 있으면 경찰실적 잡혀서 성과가 되고, 인도는 신고도 안하고, 경찰이 부패가 심해 신고를 받아주지도 않은것도 많은데. 치안정도가 비교대상이 될수 없는데. 그걸 상대적으로 비교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비교식이면 북한과 비교해도 우리나라가 인권이나 치안이 더나쁘게 나오것네요. 이건 억지끼워마추기 비교로 괜한 우리나라 성폭력 치안문제에 오해가 생길것같은 말씀은 지양해주시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경험치에 따라 견해가 다르겠지만 ᆢ 위험한 일을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라는거 ᆢ 그렇치 않다고 생각이 들면 자신의 여성 가족부터 인도에 여행을 보내면 ᆢ ᆢ
토지개혁, 높은교육수준, 질좋은 일자리, 복지시스템, 자주국방, 민주적 정치시스템.. 갈길이 머네요
그런데 그런거를 다 이루면 저출산이 되죠.
인도의 고용을 정확하게 보려면 취업 상태인 사람들이 몇 차 산업에서 종사하고 있는지도 봐야 할 것 같네요
오신분을 너무 놀리는것 같다..
재미들린듯 ㅇㅇ
아재들 특유의 농이죠
감사합니다
나두 안드라에서 IIM 아그들 써봤는데.. 완존 꽝.. 돌대가리들.. 산수도 못하는 수준
인도 치안에 대해 너무 나이브하다..
한국 대만 일본 입장에선 이해 못함
농지개혁도 없었고 카스트제도가 있고 부정부패한 정치꾼들과 공무원들이 있는 인도가 경제성장을 할수 있을까?,...나는 부정적이다!
인도인구를 10억명이하로 감소시키면 1인당 지엔피는 올릴수 있을것이다!.....ㅋㅋㅋ
사회자분들 좀 더 캄다운이 필요해보입니다!!!
인도는 중국이 아니다 동남아도 아니다
굳이 말하면 아프리카다
아무리 단순한 일이라도
기본적으로 기초수준의 배움이 있어야
한다 인도 여행한번이라도 해보면
알껏이다
아프리카는 아니지 gdp 순위권 5위인데
인도가 중국을 앞선다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우리나라도 혼인빙자강간죄가 사라진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인도에서 가장안전한곳에서 살다온 교수가 인도에대해 멀안다고 인도통계 인도시각으로 옹호하고자빠져잇네 성범죄율이 우리나라가 더 많은편이라고?
이프로님이 균형을을 잡아주니 다행
먹고살기힘든데 일자리없으면 황건적됩니다
요즘 대졸 초임이 2만루피가 넘어서 3만루피 정도인데... 뭔소리 하는건지..
오늘 방송 중에 대졸초임 이야기는 안 했는데요. ㅎㅎ 인문시회 계열 명문 대학들은 대졸 초임 중앙값이 월 4만 루피 가량 됩니다. 이 내용은 6개월 전 방송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인도가 절대로 선진국이 될 수 없는이유? 바로 카스트 즉 신분제도 때문이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신분제 때문에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통계? ㅋㅋㅋ 인도통계가 의미있나? ㅋㅋㅋ
😂😂😂😂
이 댓글이 의미있나? 재미도 없다.
교육수준이 낮으니 애를 많이 낳는거지, 인도도 교육수준 올라가면 급속도로 인구 줄어들듯 애 한명에 투자하는 돈이 얼만데
여윳돈으로 인도50% 미국50% 분산 투하려했는데 인도에 20%로 바꿔야겠네
인도하고 이집트는 일단 여자들 여행의 최악 지역입니다. 그들은 일단 외국인 여자 관광객을 만지고봐요. 너무 기분 나빠요. 진짜.
전형적인 글로 공부하신 분이네
성범죄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인구 대비 신고 건수로 얘기하는거 자체가 좀 우스꽝스러운 것 같음. 그런식으로 단순 비교로 따지면 과거의 우리나라보다 지금의 우리나라가 성범죄가 훨씬 심각하고, 남녀평등이 강한 선진국이 그렇지 못한 나라보다 성범죄가 훨씬 심각하다는 결론도 가능할껄? 우리나라만 해도 먼 과거에는 여자가 경찰에 성추행 신고를 하면 여자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그런 얘기를 떠벌린다고 오히려 피해자를 면박주는 일도 있었고, 강간 같은 경우 성범죄를 당했다는 것 자체가 낙인처럼 작용하는 바람에 혼사길 막힌다는 이유로 오히려 피해자나 피해자 집에서 쉬쉬하고 범죄를 당했다는 것조차 부정하는 경우까지 있었으니까. 제시한 자료에서 커플도주 같은 사례가 있으니까 실제 성범죄 건수는 적다고 얘기하지만, 그것은 반대로 얘기하면 서로 좋아서 야반도주한 것임을 뻔히 알면서도 신부집에서 성범죄로 억지로 걸고 넘어질 정도로 소위 가문의 명예, 쳬면 같은 것들을 엄청 중시하다는 것이고 따라서 그건 역으로 그런 의식이 팽배한 인도에서 과연 진짜 강간 성범죄를 당했을 때 그걸 신고해서 사건 접수를 할 것인지 심각하게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측면이지.
인구 대비 신고 건수보다 객관적인 자료는 없는데요 ㅋ
@@l3y3nf 통계는 숫자일 뿐이고 숫자는 그 자체로 객관적이고 아닌게 없음. 숫자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객관적인지 아닌지가 결정되는것. 과거 권위주의 독재 시절 때 시민이나 기업이 정부 상대로 소송한 건수가 0 에 수렴하는데, 그걸 가지고 정부 상대로 소송 건수가 0 에 수렴하니까 그 당시 정부는 항상 옳은 일만 했다라고 해석하는 순간 객관적이지 않은 해석이 될 뿐이지, 소송 건수 자체는 아무런 객관성도 없는 숫자일 뿐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국에서도 집단성폭행 피해자가 경찰한테서 지역 물 다 흐려 놓는다는 타박이나 듣고 걸레 취급 받던 것이 20년이 채 안 되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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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모야 .... 데이터가 믿을 수 없으먼 없는 것 이지 왜 말이 많아 .... 이거 정말 믿을말 없군 ...
지난 달에 인도 관광을 했는데요 인도 여행 적극 추천합니다.
인도는 남자의 평균 수명이 55세이고 여자는 60세라고 합니다.
그래선지 늙은 사람이 별로 없어요 늙기도 전에 죽으니까요.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니 식재료가 좀 제한되어 있구요 술집도 못보구요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못 보았습니다. 부자 동네는 깨끗하고 휴지 하나 없구요 얼굴과 옷차림만 봐도 잘 사는 사람은 금방 표가 납니다.
교통신호등, 경찰관도 없고 그저 알아서 재주껏 운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도의 운전 기사의 운전 실력이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ㅎㅎ
으음 주장에 대한 근거가 너무 지엽적이고 빈약한데요.. 지정학적으로 외국 자본 투자가 계속 이어질탠데 그러면 정부에서도 인프라도 깔고 공교육도 개선하겠죠. 임금 수준이야 경제 성장하면서 같이 올라가는거 뻔하고요
인도의 운명이 어두울거란 근거로 나온게 성범죄는 마치 미국이 마약 pc 때문에 망할거라는 소리랑 비슷하네요
예스잼 언더스탠딩 폼 좋고
범죄수는 한국이 높을 수 있지만, 한번 당할때 인도가 참 드럽게 당한다 싶어요. 그리고, 안전해 보이느 한국에서도 작게크게 성범죄는 많이 일어납니다. 여자로 태어난 이상, 성범죄는 늘 곁에 있어요!
범죄수도 피해도 인도가 더 높지 뭔 한국이 높냐?
범죄수 한국이 많은 근거 들이대고 말하셈 입달렷다고 아무말이나 씨부리지말고
@@무야호-v8o 높댔냐..그럴수도? 랬지..미안하다 동영상 보다가 중간에 썻다..하고싶었던말은..여자로 태어난 이상 한국 살아도 가벼운 성희롱부터 성추행 등 숱하게 당하고 살고 있다는 거고, 비록 3개월이지만 인도 여행자로서 내몸에 손 함부로 대고 한 사람은 없었다는거다.
그런다고 그나라가 안전하단 소리는 아니고...
요즘은 요지를 파악하는 교육은 안하고, 꼬투리 잡는 교육들만 받는거야? 그게 대기업 입사에 도움이 되는건가? 아..답답해
@@Oceaniscallimg 꼬우면 다른 나라가면됨 ㅇㅇ 외국여성들은 한국이 안전하고 한국남성들이 여성들한테 성희롱 안하거나 제일 적게한다고 입을 모으는데 그게 싫으면 본인이 나가야지.
@@조선의절반은노비 븅..한국도 100퍼 안전하진 않단 얘기자나..요즘 뉴스에 술에 마약 타 끌고가는 얘기는 안보니..
툭하면 다른나라드립..쯧
지배계급의 지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상위 계급 세력이
다수 국민들의 우민화를 제도로 만든 것이 카스트제-
인도의 족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산당체제로 자본주의 과실을 따 먹은 중국처럼 인도만의 방식으로 제2의 중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
초반에 이상한 얘기만 하시길래 넘기고 중반부턴 좋았습니다~~
통계를 이용하는 학자들의 한계라고나 할까.
치안수준을 통계로 이야기하는 것이.. 참 의미는 없네... 통계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미래는 더 어둡습니다~!!
성범죄 관련 통계자료에 신뢰성이 안갑니다. 성인식 자체가 우리와 다른 수준인데 통계를 해석하는 방식이 우리와 비슷한 수준이다에 맞춰 짜깁기한 느낌입니다.
라자스탄주에서 진행한 통계자료에 카스트 계급별로 고루 반영이 되었는지.
답변자들이 사실대로 답변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교수님 전문분야 위주로 방송 진행하시는게 신뢰성 높이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카스트 계급별로 반영해야 하는지?
흠… 전문가분의 전문분야와 완전 fit하지 않는 부분이면 말을 안하는 것이 좋을 듯요. 특히 범죄 분야는…
한국의 미래도 어둡습니다. 삼류정치론 안됩니다.
얼마 전에 인도를 다녀왔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나라를 꼽으라면 인도를 첫 번째로 선정하고 싶구요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구요 우리 초등생 꼬마가 제일 재미있었대요.
특히 여기서 '헬 조선 헬 조선!' 하는 인간들 꼭 가 보세요. 인생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고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행사로 가서 관광지만 다녔지만 사람들이 참 예의바르구요 또 우리 한국인 얼굴이 신기한지 같이 사진찍자고 하고 엄청 인기가 좋았습니다.
글구 기대 이상으로 잘 생긴 남자들이 또 예쁜 여자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요점 정리가 안된 반상회를 보는 느낌. 너무 산만
6070년대생 아니랄까봐 공산당 소리 듣자마자 까려고 드릉드릉 하다가 팩트에 치여서 깨갱. 수준 높은 질문을 해보겠대 ㅎㅎㅎ 아재요. 곰팡내 나요. 공산당이 뭘 다 가난해. 케랄라 가보고나 얘기해요. 세상 일에 정답이 어딨어. 각 경제 단계랑 역사, 상황에 따라 알맞은 걸 고르는 거지. 개발도상국형 사회주의 모델로 케랄라 모델은 공부할 만 해요. 아재도 공부해요.
성별임금격차 단순한 숫자 지표 가지고 차별당한다고 주장하다가 이프로가 통계가 저렇게 나온 이유에 대해 지적하니 뭐 그렇게 볼 수도 있고 이런식으로 답변하다니 ㅋㅋㅋㅋ 나참 진짜;; 그냥 생각없이 통계치 낸거 가져와서 보여주기만 하는건가요?
우리나라 여자중에 최소 추행 안당한 사람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했는데 뭘 ~
인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