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엔진과 1.2엔진 간 수치상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갭이 생각보다 크진 않았나요? Cuv가 suv보다 맘에 드는 차량의 형태이지만 같은 돈을 주고 1.35엔진을 안사고 1.2를 사는게 맞는 것일까 하는 고민이 들더라고요. 말씀해주신 공차중량의 차이가 그 갭을 메꾸긴하겠지만요. 1.35 엔진인 만큼 제 아무리 아니라 해도 트블이 한급 위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1.2T의 성능이 예상보다 괜찮기 때문에 1.35T를 대체할 수 있을까 지켜보게됩니다. 다만 차 무게를 더 줄여야 앤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껍니다. 두 차량의 차이는 어떤 기준으로 차를 보느냐에 따라 클 수도 작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외형에 따라 차를 고를 경우에는 당연히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위급이라고 보기도 애매하지만 트블이 트랙스보다 더 험한 주행 환경에 맞게 설계된 것은 맞습니다. 주행질감도 이에 맞추어 트블이 좀 더 단단하고 소음 진동 등은 좀 더 요란스럽죠.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차이는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차로 트레일블레이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트랙스를 타보고 나서 지금은 그 생각이 조금 줄었는데요. 일단 지금 트레일블레이저는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두고 이전 연식 모델 할인을 하는 모양입니다. 트레일블레지어는 차는 작지만 험로 주행도 가능할 정도로 만들어진 차입니다. 예전에 GM 초대로 영종도 안쪽에서 험로를 주행했는데 차대가 튼튼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차를 더욱 좋아하게됐습니다. 하지만 온로드만 살살 다니는 경우라면 좀 더 세련되고 조용한 트랙스도 괜찮겠다 싶네요. 조금 줄기 했지만 여전히 트레이블레이저 쪽에 더 마음이 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Leewellife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두 차는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기 떄문에 하체 구조는 거의 같습니다 만 차대 즉 섀시라고 불리는 상부와 외부 구조체는 다릅니다. 차대가 더 단단하면 서스펜션을 좀 더 딱딱하게 만들수 있는 토대가 되지만 차대가 승차감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차의 구조와 용도 구분이 사라진 지금에 와서는 더 조밀하고 강한 차대를 사용하는 세단이 있을 수 있고 반대의 SUV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두 차의 구조체는 다르지만 물리적 성질이 아주 다른 것도 아니라서 사실 디자인 보시고 결정하는게 현명할 수도 있지만 트블과 트랙스는 애초에 설계 개념이 즉 용도가 다른 차라는 의미로 설명 드린것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스티어링 휠을 반대로 살짝 꺽으면 꺼집니다. 일정한 각도가 있는데 수치로는 모르겠고 제 경우 GM차에 익숙해서 자연스럽게 그게 됩니다. 한편 목표 차선에 들어갈 때 라인을 타는 습관 때문에 그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일반인들 보다 더 깊이 들어갔다가 스티어링 휠을 반대 방향으로 꺽어서 라인을 안정화 시키는데 이 떄 방향 지시등이 꺼집니다. 간혹 방향 지시등 컬럼을 쳐서 끄기도 합니다. 일단 목표 차선에 들어가면 방향 지시등이 꺼지도록 조작하곤 하는데 영상처럼 빠르게 차선 변경을 하면 그게 3번 정도더라고요. 느리고 들어가는 경우에는 5번 이상 꺼는 경우도 있습니다.
트블은 SUV, 트랙스는 크로스오버(사실은 지상고 높은 해치백)이라 시트의 쿠션 특성이 다릅니다. 말랑한 편인데 이걸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고 일단 주먹으로 밀어보면 탱글탱글한 느낌으로 트블하고 다릅니다. 참고로 험로 주행을 염두한 트블의 경우 이로 인한 탑승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시트 내부 충진재의 집적도가 높습니다. 실제로 이런 실정은 험로, 오프로드 주행 시 도움이 됩니다.
@@hnai1479 기본적으로 전트림 적재함 도어에 전동 옵션 별도이고 LS, LT에는 붙일 수 없습니다. 이건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 영업전술인데요. 그렇다고 해도 LS와 LT에 전동 옵션을 그대로 붙일 수 있는 건 아닐껍니다. 배선 같은 기본 설비 차이가 있어서 사재로 붙일 때 더 공임이 많이 들껍니다.
'스톱 앤 고' 라는 기능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은 앞차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판단합니다. 이에는 완전 정지 상태도 포함됩니다. 이때 정지상태를 이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여하튼 스톱 앤 고 기능이 지원되는 ACC 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만 믿고 정체되는 상황에서 차량 움직임을 예의 주지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직까지 법적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fass777bravo" 스탑 앤 고"는 말그대로 내차가 정지후 출발하는 기능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해 재질문 드려봅니다 과거 고속도로에서 타사 자동차가 스마트 크루즈 사용하여 110으로 달리던중 차량 정체로인해 정지해있는 버스 후면을 충돌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때 피해자는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였는데 그 차 설명서에는= 정지된 상태의 앞차는 인식할수 없다"라고 되어있어 피해자가 패소 하였습니다 법적 책임여부를 떠나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어댑티브 크루즈 기능은 위와같이 정지된 차는 인식하지못해 추돌가능성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정지상태의 차라해도 인식해서 감속정지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혈압올려드려요 아닙니다. 자동 정차까지 포함된 기능입니다. 자동 재 출발만 된다면 스톱이란 단어가 빠져야 하고 오토홀드가 적용된 차량의 경우 일정시간 정차하면 홀드가 잠겨서 재 출발도 운전자가 해야 하는데 그럼 '스톱 앤 고'의 의미가 없습니다. '스톱 앤 고' 기능의 방점은 자동 정지에 찍혀있습니다. 말씀하신 추돌 사고는 대부분 벤츠와 BMW에서 발생됐는데... 기능에 대한 과신과 영업사원의 부실한 설명이 원인이죠.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잘 모르겠는데... 현재 현대자동차에 들어가 있는 ACC의 경우 GPS나 내비게이션 정보까지 참조하기 때문에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자율주행 레벨 2.5 수준의 ACC의 경우 군집주행 기술 일부가 포함되면서 그 용어를 사용하는 것 같던데... 추돌 사고를 일으킨 차들은 오래 전 차종이라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즉 ACC가 맞는 용어일 껍니다. 다만 앞서 설명드린대로 3~4년 전 만해도 유럽 차에 달린 ACC에는 스톱 앤 고 기능이 없었습니다. 신기하게 국산차의 경우 이걸 조금 일찍 달아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 벤츠나 BMW 들은 ACC의 기능을 적극 홍보하면서 이게 특정 환경에서 꺼진다는 걸 알려주지 않았던 사건입니다. 당시 유럽차에 달린 ACC는 레이저로 앞 차 범퍼와의 거리를 측정해 차간 거리를 조절하는데 레이저를 쏘고 반사된 신호를 받아 처리하는데 일정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고속 주행 중 앞 차가 비상 정지하거나 코너링 상황에서 앞 차가 신호 대기 중인 경우 센서가 앞 차를 인지 못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또 갑자기 앞 차와의 거리가 좁혀지면 과거 유럽 차에 달렸던 ACC는 순간 기능이 꺼져 버립니다. 실제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운전자가 인지할 틈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추돌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는 과거 이들 차량에 달린 ACC가 시속 80Km 이상에서만 작동되던 것과 관련 있습니다. 그래서 트래픽잼 어시스트 같은 추가 기능이 필요했고요. 하지만 최근 ACC들은 복합적인 방법으로 앞 차의 거리를 측정합니다. 측정 거리는 길어지고 범위는 넓어졌습니다. 아울러 ACC가 이론 상 시속 1km 부터 작동되기 때문에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정차한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한 규칙은 찾지 못했는데 정차 후 5초 이내는 다시 출발하더라고요. 하지만 오래 정차 한 후에는 앞차 출발했다는 경고가 울립니다. 이 때 가속 페달을 살짝 밟으면 다시 ACC가 시작됩니다. 브랜드에 따라서 정차 시간에 상관없이 자동 출발하는 경우갸 있던데... 대부분의 브랜드가 정차 시간에 길어지면 출발 보조만 지원합니다.
@@신은성-f7z 그런 생각과 말들이 쉐슬람충,쉐벌레 소리를 듣게하는거에요 독일3사에도 다 있는 초기결함이 쉐보레가 대체 뭐라고 없습니까 수만가지 부품들로 이뤄진 고도의 기술력 집약체인 자동차라는 물건에 결함이 없다는 건 애초에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기술력에 따른 정도의 차이죠 냉각수 결함은 뭐라고 설명하실건데요? 현기 품질 개판인건 알아요 근데 현기를 까더라도 좀 제대로 깝시다 근거없는 쉐보레만세 드립은 쉐보레를 아끼는 사람들만 우습게 만드는 거에요
그동안 저도 경험한 것이고 몇 년 동안 초기 결함 문제를 살펴보면 GM차의 경우 소비자가 초기 결함에 대해 이슈를 제기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정부에서 리콜을 강제한 건을 살펴봐도 GM은 낮은 편입니다. 이게 이유가 있는데 GM의 경우 신 기능을 쓰는데 굉장히 인색합니다. 미국의 리콜이 굉장히 위협적이라 문제 생길 소지가 있는 신기술은 만들어 놓고는 몇 년을 필드 테스트 한 후에 양산 차에 답니다. 그래서 쉐보레 차들에 들어간 기술들이 오래전 것처럼 보이죠. 심지어 디자인의 경우도 리콜을 우려해 쉽게 안 바꾸고요. 미국에서는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불만도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최근 이차가 인기를 끌자 윈드실드가 무겁다는 어그로까지 일어날까요?
이게 결국 규모의 경제인데요. 몇 배는 더 팔리는 현대기아차 보다 부속품 가격이 비싼 건 사실입니다. 다만 잔고장이 덜 나기 때문에 결국 총소유비용을 따지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제 개인 의견입니다. 수리 대기 기간은 수리 네트워크가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다른데 이것도 결국 규모의 문제라... 수리 대기가 조금 더 길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혹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했나요? 아니라면 리포터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른 판단일 수 있습니다. 주행 질감이라는 것이 작게는 서너 가지 많게는 수십가지 조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가장 극적인 예를 들자면 폭스바겐의 딱딱하고 거친 주행 질감도 독일의 환상적인 도로 환경에서는 부드럽게 느껴지지만 같은 차를 국내도로에서 타보면 가끔 불편하게 느껴지도 합니다. 다소 말랑한 서스펜션을 좋아한다면 트랙스 쪽을 단단한 것을 좋아한다면 트랙스가 좋다고 할 수는 있지만 이건 순전히 '개취'입니다. 저는 그 차이가 크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아주 아래'라는 수식어가 조십스럽네요. '다소' 정도라면 몰라도요.
@@fass777bravo 댓글 감사합니다 워낙 유명한분이고 쉐보레 질감을 잘 아시는기자님이라 아주 아래라기보다는 쉐보레답지않다 컴포트하고 핸들링 뒤가 살짝 따라오지못한다 트블과의 차이가 있다고 하시네요 컴포트한걸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차는 무조건 주행감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강하시네요 쉐보레를 사려고하는데 쉐보레같지않다는게 아주 아래같이 안타깝네요 현명한 의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당연히 기존 트랙스와는 다릅니다. 그동안 플랫폼 보완이 수차례 이뤄졌고 기본 서스펜션 설정도 달라졌습니다. 게다가 차 크기와 중량, 엔진도 달라졌으니 말입니다. 참고로 이차가 물리적으로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설계를 기반으로 새시 디자인만 달라진 차라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일단 죄송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다들 자기 의견은 있으니까요. 거친 태도만 아니라면... TCE260과 비교해도 XM3가 더 싸죠. 상위 트림까지 비교해 전체적으로 보면 편의 사양도 XM3가 나야 보이고 말입니다. 브랜드 가치가 여기에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GM 브랜드도 국내에서 국산 브랜드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가치가 낮아졌지만 르노보다는 여전히 높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XM3는 스타일의 독특함에서 큰 점수를 주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어려운 장르입니다. 개인적으로 액티언을 소유했었는데 이차를 운전한다는 이유 만으로 참 귀찮았던 경우가 많았기에 XM3를 주변에 쉽게 추천하지 못합니다. 전 제 소유의 차라면 고민해볼 가치가 있는 차로 봅니다.
동시에 두 모델을 타보았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천장 높이(전고)가 트레일블레이저가 더 높기 때문에 확실히 2열에 앉았을 때 개방감이 더 낫습니다. 트랙스는 지상고를 빼면 마치 세단처럼 천장 높이만큼 진짜 낮아요. 트블이 SUV, 트랙스는 CUV가 정말 잘 드러나는 부분이에요
@@unnotitle8269 님… 1.2 엔진은 트랙스가 아니라 트블이 출시할 때 먼저 나왔었어요… 쉐보레의 소형/준중형 모델에 들어가는 엔진이에요… 굳이 트블과 트랙스를 현대 포지션급으로 비유한다면 아반떼나 i30로 비교하고 다른 포지션이라고 해야지 어떻게 아반떼, 엑센트급으로 봅니까;;
갠적인 결론 RS 등급으로 사는건 개 비츄..차라리 그돈이면 신형 소나타 ㄱㄱ /// 장거리 비추천 시트 오늘 앉아봤는데 넘 작음 체격 그다지 안큰데 장거리 운전시 피로도 높을듯, 그리고 시트도 딱딱한편 / 고민중인데 트랙스 게약할꺼면 깡통에 어댑티브 하나만 넣고 계약 / 직물시트 : 100정도 주면 훌룡한 가죽시트 교체가능 / 휠 : 중고나라 널리고 널린게 휠 이쁜거 많음 이렇게 계약하는게 최상일듯 저 차량에 옵션넣고 계약하는건 비츄..2700이상이면 투싼깡통, 소나타깡통, 트레블레이져 다 가능
@@user-cheongin 어느정도 차간거리가 넓은 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옆차로 차량들 보면 흐름대로 잘 따라가고 있고 차간거리도 다들 비슷비슷한데... 밀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고작 이정도 보고도 그런 과격한 생각이 나신다면 평소 운전습관이 안봐도 비디오네요.
@@slave_engineer 그니까 내가 속터지는 포인트를 댁이 안그렇다고 해서 남도 안그럴꺼고 그래선 안된다는것처럼 본인세상인거마냥 행동하는 생각부터 좀 제발 고치시길 그리고 뭐가 몇분몇초임ㅋㅋㅋ? 내가 댁한테 하나하나 어느부분이 답답한지 납득시키고 이해시켜줘야함? 댁이 뭔데요^^ 내가 그렇게 느껴진다면 그런거임.
의견 감사합니다. 소위 말하는 '빨아주면' 브랜드가 좋아라 할까요? 그런데 언급하신 내용 결코 이차의 단점을 부각하는 내용은 아닐 듯 합니다. 1.2T 다운 사이징 엔진의 특성 자체가 초반 가속시 힘을 몰빵하는 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가 논조인데... '줘어짠다'에 꽂히신 듯 합니다.
배출가스 량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홀수 실린더는 짝수 배열 엔진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클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내연기관 퇴출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 더 작은 실린더를 개발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다만 실린더 내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작다면 실린더를 홀수로 배열해도 소음과 진동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제조사들도 이걸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된 겁니다. 실제로 같은 계열의 엔진이 사용됐지만 스파크,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져. 예전 말리부 E 터보 모델의 소음과 진동이 다릅니다. 3기통 엔진이라도 엔진마운트. 엔진룸 방음에 따라 실제로 느껴지는 불편함은 다 다릅니다. 그리고 3기통 엔진이라고 해서 가격이 낮아지는 건 아닙니다. 개발 초기에는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얼마의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이 만들어 개발비를 조기에 회수하느냐 입니다. 참고하세요.
내용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의 가격이 35만 원이라고 설명드렸는데 액티브와 rs의 경우 적재함 전동 옵션과 묶여 있어 실 구매가격은 69만 원입니다. 내용 확인과 정정요청 감사합니다.
쉐보레 가서 봤습니다 디자인 미쳤어요 예술작품 감동입니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특히 엉덩이가 너무 예뻐요♡
개인적으로 Si부레는 뼈따구, 고속안정성에 엄지를 올려도, 용서가 안되는 익스/인테리어가 발목을 잡았는데
준수한 디자인과 가격, 안전사양은 타협없이 전트림 기본제공이라는게 큰 몫을 했다고 보여지네요
사실 어떤 부분은 오히려 생략됐어요. 그래도 일단 시각적으로는 좋아보이네요. 참고로 안전사양은 이전에도 나쁘지 않었는데 이번에 ACC를 35만원(또는 62만원) 추가할 수 있는게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1.35엔진과 1.2엔진 간 수치상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갭이 생각보다 크진 않았나요? Cuv가 suv보다 맘에 드는 차량의 형태이지만 같은 돈을 주고 1.35엔진을 안사고 1.2를 사는게 맞는 것일까 하는 고민이 들더라고요. 말씀해주신 공차중량의 차이가 그 갭을 메꾸긴하겠지만요. 1.35 엔진인 만큼 제 아무리 아니라 해도 트블이 한급 위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1.2T의 성능이 예상보다 괜찮기 때문에 1.35T를 대체할 수 있을까 지켜보게됩니다. 다만 차 무게를 더 줄여야 앤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껍니다. 두 차량의 차이는 어떤 기준으로 차를 보느냐에 따라 클 수도 작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외형에 따라 차를 고를 경우에는 당연히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위급이라고 보기도 애매하지만 트블이 트랙스보다 더 험한 주행 환경에 맞게 설계된 것은 맞습니다. 주행질감도 이에 맞추어 트블이 좀 더 단단하고 소음 진동 등은 좀 더 요란스럽죠.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차이는 존재합니다.
같은돈이아닌데 뭔소리하는거임?ㅋㅋㅋ트블이훨씬비쌈 트블살돈이면 투싼스포티지급이 충분히가능한데 뭐하러 트블을삼?트랙스사고말지 아님걍 윗급가던가 ㅋ
영상 잘봤습니당!! 저는 액티브 출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엄청 설레시겠네요.
저는 RS입니다~! ㅎㅎ
전 엑티브 그래이요
간지가 넘친다!!
트랙스 전 모델 타고 있지만, 확실히 오랜 기다림 끝의 완벽한 변신이네요. 저도 지금 만족하면서 타고는 있으나 신형 모델은 즐거움을 더 선사할 것 같군요. 저도 다음 달 신형 트랙스 시승 예정인데, 정보 잘 봤습니다.
아~ 머드플랩(트랙스 콘셉트 디자인의 트랜스포머) 타고 계시는군요. 네... 완전 다른차로 돌아왔죠.
저도 액티브 예약하고 왔어요 ㅋㅋ24867번째 예약자라고 하네요
몇개월 기다려야 하나요?
24867번 쨰요. 최근 쉐보레 판매 실적으로 보면 이건 대박인데요.
한국 gm 사장이 최대한 물량을 끌어온다고 했는데 이차의 경우 수출물량도 창원공자에서 뽑아내기 때문에... 현대차 정도는 아니어도 쉐보레 치고는 드물게 오래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3계월이면 나올걸라고 했어요
10일 사이에 1만대 추가 됐군요..
영상!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흔적까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fass777bravo 영상시청자분에게
일일이다 답글까지!
열정이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유트버성공하시것같아요.
더욱더!부흥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끝!
디자인은 진짜 ㄷㄷㄷㄷㄷ.. 욕이 나올정도로 간지다
개인적으로 전면 디자인은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디자인과 비슷하면서도 요즘 유행을 잘 따른 것으로 평가합니다.
뒷모습이 아쉽
첫차라 원래 중고차 1000~1500짜리 생각하고 있었는데 트랙스 디자인 본순간 어머 이건 사야되...이틀고민 후 계약해버림
@@hojinlim7503 와 저랑똑같네요 ㅋㅋㅋㅋ 저도 1500정도 중고차 생각하다가 트랙스보자마자 계약했어요
무슨 디자인이 간지라는거죠?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 같은값이면 어느차가 나은가요?
트레일블레이저가 할인이 많이 들어가서 고민입니다
같은 값이면 어느거 사시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다음차로 트레일블레이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트랙스를 타보고 나서 지금은 그 생각이 조금 줄었는데요. 일단 지금 트레일블레이저는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두고 이전 연식 모델 할인을 하는 모양입니다. 트레일블레지어는 차는 작지만 험로 주행도 가능할 정도로 만들어진 차입니다. 예전에 GM 초대로 영종도 안쪽에서 험로를 주행했는데 차대가 튼튼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차를 더욱 좋아하게됐습니다. 하지만 온로드만 살살 다니는 경우라면 좀 더 세련되고 조용한 트랙스도 괜찮겠다 싶네요. 조금 줄기 했지만 여전히 트레이블레이저 쪽에 더 마음이 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fass777bravo 그럼 차대라는게 서스펜션이 단단한걸말하나요
하체영상은 둘다 비슷하던데요
@@Leewellife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두 차는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기 떄문에 하체 구조는 거의 같습니다 만 차대 즉 섀시라고 불리는 상부와 외부 구조체는 다릅니다. 차대가 더 단단하면 서스펜션을 좀 더 딱딱하게 만들수 있는 토대가 되지만 차대가 승차감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차의 구조와 용도 구분이 사라진 지금에 와서는 더 조밀하고 강한 차대를 사용하는 세단이 있을 수 있고 반대의 SUV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두 차의 구조체는 다르지만 물리적 성질이 아주 다른 것도 아니라서 사실 디자인 보시고 결정하는게 현명할 수도 있지만 트블과 트랙스는 애초에 설계 개념이 즉 용도가 다른 차라는 의미로 설명 드린것입니다.
@@fass777bravo 아 이해가 쉽고 감사합니다
원가절감하고도 관련이 없어보이고
두차의 용도와 성격이 다른거네요
무엇보다도 똑같이 안전하면 좋겠습니다
급자체는 트블이 더높은급이죠. 배기만봐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 있는데요.
방향지시등 켤때 살짝만 누르면 3번 깜박이고 꺼지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스티어링 휠을 반대로 살짝 꺽으면 꺼집니다. 일정한 각도가 있는데 수치로는 모르겠고 제 경우 GM차에 익숙해서 자연스럽게 그게 됩니다. 한편 목표 차선에 들어갈 때 라인을 타는 습관 때문에 그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일반인들 보다 더 깊이 들어갔다가 스티어링 휠을 반대 방향으로 꺽어서 라인을 안정화 시키는데 이 떄 방향 지시등이 꺼집니다. 간혹 방향 지시등 컬럼을 쳐서 끄기도 합니다. 일단 목표 차선에 들어가면 방향 지시등이 꺼지도록 조작하곤 하는데 영상처럼 빠르게 차선 변경을 하면 그게 3번 정도더라고요. 느리고 들어가는 경우에는 5번 이상 꺼는 경우도 있습니다.
@@fass777bravo 감사합니다
시트 착좌감은 어떤가요? 트블 너무 딱딱했던 기억이 있는데 트랙스 이번에 나온 신차 궁금합니다.
시트는 신발이 아닙니다 착화감X->착좌감O
트블과 비교하면서 앉아 봤는데.. 굉장히 편안합니다.
@@erickyee4198 오 그렇군요! 트블 앉아보고 정말 너무 딱딱해서 아쉬웠는데 다행입니다ㅎ 매장가서 한번 트랙스 확인해야겠네요 ㅎㅎ
트블은 SUV, 트랙스는 크로스오버(사실은 지상고 높은 해치백)이라 시트의 쿠션 특성이 다릅니다. 말랑한 편인데 이걸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고 일단 주먹으로 밀어보면 탱글탱글한 느낌으로 트블하고 다릅니다. 참고로 험로 주행을 염두한 트블의 경우 이로 인한 탑승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시트 내부 충진재의 집적도가 높습니다. 실제로 이런 실정은 험로, 오프로드 주행 시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싸도 차가 못생기면 거들떠도 안보지. 트랙스 이쁘다 그게 제일 크다
와 앞 디자인 ㅎㄷㄷ
어댑티브크루즈 컨트롤은 액티브부터는 전동트렁크와 묶여있어서 64만원이고 그아래 등급에서만 35만원임
바른 정보 감사합니다.
혜자금액이네요
그렇다면 ls,lt는 전동트렁크가 아닌가요?
@@hnai1479 기본적으로 전트림 적재함 도어에 전동 옵션 별도이고 LS, LT에는 붙일 수 없습니다. 이건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 영업전술인데요. 그렇다고 해도 LS와 LT에 전동 옵션을 그대로 붙일 수 있는 건 아닐껍니다. 배선 같은 기본 설비 차이가 있어서 사재로 붙일 때 더 공임이 많이 들껍니다.
@@fass777bravo 그렇군요..lt 생각중이였는데 다시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아님 2~3년후 액티브나 RS 중고 살까요? 전 가성비가 중요하거든요.
어댑티브 크루즈 사용시 서행하다 정지하는 차말고 애초에 정시상태인 앞차도 인식해서 제동하나요?
'스톱 앤 고' 라는 기능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은 앞차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판단합니다. 이에는 완전 정지 상태도 포함됩니다. 이때 정지상태를 이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여하튼 스톱 앤 고 기능이 지원되는 ACC 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만 믿고 정체되는 상황에서 차량 움직임을 예의 주지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직까지 법적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fass777bravo" 스탑 앤 고"는 말그대로 내차가 정지후 출발하는 기능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해 재질문 드려봅니다
과거 고속도로에서 타사 자동차가 스마트 크루즈 사용하여 110으로 달리던중 차량 정체로인해 정지해있는 버스 후면을 충돌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때 피해자는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였는데 그 차 설명서에는= 정지된 상태의 앞차는 인식할수 없다"라고 되어있어 피해자가 패소 하였습니다
법적 책임여부를 떠나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어댑티브 크루즈 기능은 위와같이 정지된 차는 인식하지못해 추돌가능성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정지상태의 차라해도 인식해서 감속정지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혈압올려드려요 아닙니다. 자동 정차까지 포함된 기능입니다. 자동 재 출발만 된다면 스톱이란 단어가 빠져야 하고 오토홀드가 적용된 차량의 경우 일정시간 정차하면 홀드가 잠겨서 재 출발도 운전자가 해야 하는데 그럼 '스톱 앤 고'의 의미가 없습니다. '스톱 앤 고' 기능의 방점은 자동 정지에 찍혀있습니다. 말씀하신 추돌 사고는 대부분 벤츠와 BMW에서 발생됐는데... 기능에 대한 과신과 영업사원의 부실한 설명이 원인이죠.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잘 모르겠는데... 현재 현대자동차에 들어가 있는 ACC의 경우 GPS나 내비게이션 정보까지 참조하기 때문에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자율주행 레벨 2.5 수준의 ACC의 경우 군집주행 기술 일부가 포함되면서 그 용어를 사용하는 것 같던데... 추돌 사고를 일으킨 차들은 오래 전 차종이라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즉 ACC가 맞는 용어일 껍니다. 다만 앞서 설명드린대로 3~4년 전 만해도 유럽 차에 달린 ACC에는 스톱 앤 고 기능이 없었습니다. 신기하게 국산차의 경우 이걸 조금 일찍 달아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 벤츠나 BMW 들은 ACC의 기능을 적극 홍보하면서 이게 특정 환경에서 꺼진다는 걸 알려주지 않았던 사건입니다. 당시 유럽차에 달린 ACC는 레이저로 앞 차 범퍼와의 거리를 측정해 차간 거리를 조절하는데 레이저를 쏘고 반사된 신호를 받아 처리하는데 일정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고속 주행 중 앞 차가 비상 정지하거나 코너링 상황에서 앞 차가 신호 대기 중인 경우 센서가 앞 차를 인지 못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또 갑자기 앞 차와의 거리가 좁혀지면 과거 유럽 차에 달렸던 ACC는 순간 기능이 꺼져 버립니다. 실제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운전자가 인지할 틈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추돌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는 과거 이들 차량에 달린 ACC가 시속 80Km 이상에서만 작동되던 것과 관련 있습니다. 그래서 트래픽잼 어시스트 같은 추가 기능이 필요했고요. 하지만 최근 ACC들은 복합적인 방법으로 앞 차의 거리를 측정합니다. 측정 거리는 길어지고 범위는 넓어졌습니다. 아울러 ACC가 이론 상 시속 1km 부터 작동되기 때문에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fass777bravo몰랐던 부분이 많았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그러니까 트랙스는 앞차가 정지상태여도 인식하고 선다는 말씀이시죠?
오늘 보고왔는데 레드이쁨
저도 개인적으로 RS의 경우 레드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정차시에서 출발시 엑셀 안밟고 자동출발 기능은 없는건가요?
오토홀드 기본옵션으로 있어요
@@김경준-j3z 그게 무슨 말이에요? 오토홀드 켜면 앞차가 출발하면 자동출발 한다는건가요??
정차한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한 규칙은 찾지 못했는데 정차 후 5초 이내는 다시 출발하더라고요. 하지만 오래 정차 한 후에는 앞차 출발했다는 경고가 울립니다. 이 때 가속 페달을 살짝 밟으면 다시 ACC가 시작됩니다. 브랜드에 따라서 정차 시간에 상관없이 자동 출발하는 경우갸 있던데... 대부분의 브랜드가 정차 시간에 길어지면 출발 보조만 지원합니다.
이떄 그 시간은 오토홀드가 작동되는 시간으로 보입니다.
@@김경준-j3z 오토홀드 달려있어서 일정시간 지나면 드라이브 모드의 슬립이 잠겨 자동출발이 안된다는 설명이시죠? ^.^
가격대비 최고인거같음
시작 가격이 아반뗴 모던하고 크게 차이 안나요. 일단 가격부터가 매력적이죠.
터보렉은 트.블과 어떤가요?
큰 차이 없습니다. 토크나 조금 낮기는 한데 1kg.m 정도 차이라... 사실 1.35ET와 1.2ET 모두 스파크의 1리터 엔진에서 시작된 엔진이라 특성은 비슷합니다.
정말 잘 만들었네
오랫만에 쉐보레 타면서 새로운 기분을 느낀 차입니다.
나의 다음차는 너다.
3년만 기다려줘...
저도 3년 후에 사고 싶어요.
차량 무슨 색상인가요?
RS 트림 '모던 불랙' 외장 컬러입니다. RS 전용 컬러는 아닙니다.
쉐보레차가 주행성이 좋아서 운전재미가잇죠
개소세 세수 부족으로 6월30일 종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할꼐요. 정보 감사합니다.
블랙 간지 나네요
시승차가 RS라고해서 밀라노 레드를 기대했는데... RS에서 컬러 조합이 가장 좋은게 레드거든요. 하지만 모던블랙은 무게감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보면 볼 수록 멋지더라고요.
댓글보니 순번이 2만4천번대인 분도 계시고 ㄷㄷ 초반 러쉬 다 끝나고 초기결함 다 잡히고나면 서서히 계약해야겠네요
쉐보레는 초기결함 없어유...
현대기아만 가지고 있는 특성입니다...
@@신은성-f7z 그런 생각과 말들이 쉐슬람충,쉐벌레 소리를 듣게하는거에요
독일3사에도 다 있는 초기결함이 쉐보레가 대체 뭐라고 없습니까 수만가지 부품들로 이뤄진 고도의 기술력 집약체인 자동차라는 물건에 결함이 없다는 건 애초에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기술력에 따른 정도의 차이죠
냉각수 결함은 뭐라고 설명하실건데요?
현기 품질 개판인건 알아요
근데 현기를 까더라도 좀 제대로 깝시다
근거없는 쉐보레만세 드립은 쉐보레를 아끼는 사람들만 우습게 만드는 거에요
10년동안. 막타야 문제가 생기는 쉐보레 입니다
그동안 저도 경험한 것이고 몇 년 동안 초기 결함 문제를 살펴보면 GM차의 경우 소비자가 초기 결함에 대해 이슈를 제기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정부에서 리콜을 강제한 건을 살펴봐도 GM은 낮은 편입니다. 이게 이유가 있는데 GM의 경우 신 기능을 쓰는데 굉장히 인색합니다. 미국의 리콜이 굉장히 위협적이라 문제 생길 소지가 있는 신기술은 만들어 놓고는 몇 년을 필드 테스트 한 후에 양산 차에 답니다. 그래서 쉐보레 차들에 들어간 기술들이 오래전 것처럼 보이죠. 심지어 디자인의 경우도 리콜을 우려해 쉽게 안 바꾸고요. 미국에서는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불만도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최근 이차가 인기를 끌자 윈드실드가 무겁다는 어그로까지 일어날까요?
디스플레이 발열은 어떠세요?
어떤 디스플레이를 쓰느냐의 문제인데 사실 이건 공식적으로도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5일 정도 시승하고는 문제를 경험하기 어렵더라고요.
저도 액티브 블랙.! 대기중 ㅋㅎㅋㅎ
기대 엄청 되시겠네요.
우와!
저는. 그래이로 했어요
@@두리-h3v 트랙스 동호회 가 보니 그레이 색상 참 멋 있든데요.
@@RedRainRainRain 호호 카키하려다가 그래이로 갈아탔어요
트레이블레이저 9단 변속기 타보고싶다.. 반했다..
저도 연식변경 모델 시승해보려고 했는데 시승차가 바로 바로 배정되지 않아 아직 못 타봤습니다.
저는 트레일블레이저 내장 인테리어가 더 고급진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하... 이쿼녹스도 한국에서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ㅠㅠ
그 급이 국내에서 안 팔려서 수입 물량 자체도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조립 차량은 모두 국내에서 개발하는 것 gm의 원칙이라...
그쵸~ 저도 이쿼녹스 맘에 두고 있는데
브라질서 우리나라로 수입 해 온다는데 ㅠ.ㅠ
LT 3400 땡기는데,
실내 페리 될 것 같아 기다리는중입니다.
이번 트랙스도 디자인이 잘 나왔네요 탑승감도 좋았구요...(대리점)
연비는 어떻게 되나요?
정속주행시 80k 18~20 나오는 실험영상 있어요
제 경우 300Km 정도 시내, 정체, 고속주행, 고속순항 다 겪어보니까... 구간 연비가 12.1KM/L 이더군요. 참고로 공인 복합 연비는 12.2km/l 입니다. 1.2리터 엔진이라 연비가 높게 나오기 어렵습니다.
@@fass777bravo 이말이 정답이네요! 2.0가솔린 suv타는데 솔직히 출퇴근 하루20킬로 내외라 1.6가솔린으로 다운사이징해야겠네요ㅎ 연비좋은 아방이도 가성비좋다고봐요
트랙스 vs 아반떼 고민중이었어요 감사합니다!
1.35터보 시내주행 12.13k나오고 고속도로는 평균 500키로 주행시 18k정도 나오더라구요
@@udxwsa36 트블 기준인거죠?
시내연비 궁금합니다
시내 연비만 따로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300km 가량 복합적으로 타봤는데 12.1 정도더군요. 참고로 공인 시내연비는 11.1 이니... 실연비는 운전 특성이나 주행 환경에 따라 얼추 10~12 정도 나올 듯 합니다.
A/S나 수리비용 대기기간 이런 것도 궁금합니다
검색 하면 나오고요 간략하면 현기 부속 값이랑 비슷함 예전보다 많이 싸졌다고 나왔어요
@@의미없는경험은없다 그건 절대 아님
@@Deungsanman 이미 전문으로 하시는 여러분들이 올림 구형 말고 신형 말하는거임
그렇게 믿고있으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이게 결국 규모의 경제인데요. 몇 배는 더 팔리는 현대기아차 보다 부속품 가격이 비싼 건 사실입니다. 다만 잔고장이 덜 나기 때문에 결국 총소유비용을 따지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제 개인 의견입니다. 수리 대기 기간은 수리 네트워크가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다른데 이것도 결국 규모의 문제라... 수리 대기가 조금 더 길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오토뷰에선 트블보다 아주 아래의 주행질감이래요
혹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했나요? 아니라면 리포터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른 판단일 수 있습니다. 주행 질감이라는 것이 작게는 서너 가지 많게는 수십가지 조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가장 극적인 예를 들자면 폭스바겐의 딱딱하고 거친 주행 질감도 독일의 환상적인 도로 환경에서는 부드럽게 느껴지지만 같은 차를 국내도로에서 타보면 가끔 불편하게 느껴지도 합니다. 다소 말랑한 서스펜션을 좋아한다면 트랙스 쪽을 단단한 것을 좋아한다면 트랙스가 좋다고 할 수는 있지만 이건 순전히 '개취'입니다. 저는 그 차이가 크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아주 아래'라는 수식어가 조십스럽네요. '다소' 정도라면 몰라도요.
@@fass777bravo 댓글 감사합니다
워낙 유명한분이고 쉐보레 질감을 잘 아시는기자님이라 아주 아래라기보다는 쉐보레답지않다 컴포트하고 핸들링 뒤가 살짝 따라오지못한다
트블과의 차이가 있다고 하시네요
컴포트한걸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차는 무조건 주행감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강하시네요
쉐보레를 사려고하는데 쉐보레같지않다는게 아주 아래같이 안타깝네요
현명한 의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에어컨 켜고 오르막 주행 테스트 궁금하네요
저 배기량 엔진을 단 차의 특징이 나타날껍니다. 저는 평소에는 스파크를 주로 타는데요. 이 녀석은 평소에는 힘이 부족하다 느끼지 않은데 에어콘 켜면 달라져요. 1.2T와 1.35T만 되도 차이날꺼라 예상합니다.
앞모습은 진짜 너무 예쁜데 뒷모습이 너무 아쉽네요ㅜ
뒷모습이 조금 아쉽기는 해요. 다른 형제차들 처럼 했으면 자연스러웠을텐데... 뭔가 차별화하고 싶었나봐요.
전면은 좋네 비엠이나, 벤츠처럼 후면디자인은 베이비 트래버스 만들지
후면부를 트래버스나 트레일 블레이저 처럼 만들지 않았더라고요.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고 가격대가 겹치는 트레일블레이저와 구별하고 있었던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테일램프 면발광은 신의한수
그동안 GM이 쉐보레에서는 면발광을 잘 안썼는데 이번에 트랙스에서 이걸 썼더라고요.
기존트랙스와는 전혀 달라요. 수년타본 입장에서 말함.
당연히 기존 트랙스와는 다릅니다. 그동안 플랫폼 보완이 수차례 이뤄졌고 기본 서스펜션 설정도 달라졌습니다. 게다가 차 크기와 중량, 엔진도 달라졌으니 말입니다. 참고로 이차가 물리적으로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설계를 기반으로 새시 디자인만 달라진 차라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꽉 찬 화면으로 보다가 얼른 화면 적게 하고,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고,
큰화면 ㄱㄱ 꾸~뻑(저도 배꼽인사)
하하하 긴박했군요. 감사합니다.
하 준준형 급으로 니왔으면 정말샀을텐데..
아쉽게도 이쿼녹스가 있습니다. 판매량이 워낙 낮은 체급이라...
@@fass777bravo 판매량을 표현할때는 크기를 표현하는 크다,작다가 아닌 양이 많다 적다로 표현해야 합니다
@@울지마바보야 차급이 작다잖아 멍청아
@@울지마바보야 오류 지적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에는 적다보다는 낮다로 쓰더라고요. 수정했습니다.
죄송한데 이 차를 이렇게까지 빠는 이유가 뭘까요? 자꾸 가격가격 얘기하는데 xm3가 더 싼데?
일단 죄송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다들 자기 의견은 있으니까요. 거친 태도만 아니라면... TCE260과 비교해도 XM3가 더 싸죠. 상위 트림까지 비교해 전체적으로 보면 편의 사양도 XM3가 나야 보이고 말입니다. 브랜드 가치가 여기에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GM 브랜드도 국내에서 국산 브랜드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가치가 낮아졌지만 르노보다는 여전히 높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XM3는 스타일의 독특함에서 큰 점수를 주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어려운 장르입니다. 개인적으로 액티언을 소유했었는데 이차를 운전한다는 이유 만으로 참 귀찮았던 경우가 많았기에 XM3를 주변에 쉽게 추천하지 못합니다. 전 제 소유의 차라면 고민해볼 가치가 있는 차로 봅니다.
현기 알바 😂
산타페 디젤 탈필요 없누
저덩치에 4기통에 1.5터보정도는 나와줬어야함
중국형 '씨커'가 딱 그 사양입니다. 다만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작은 차 작은 엔진에 대한 거부감이 더 커서 그렇게 판매되는 것이고요. 1300~1350kg 수준이면 135마력에 22kg.m 제원으로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왠지 트랙스를 아반떼 정도로 보고 트레일블레이저를 엑섹트 급으로 볼듯
트랙스는 준중형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동시에 두 모델을 타보았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천장 높이(전고)가 트레일블레이저가 더 높기 때문에 확실히 2열에 앉았을 때 개방감이 더 낫습니다.
트랙스는 지상고를 빼면 마치 세단처럼 천장 높이만큼 진짜 낮아요.
트블이 SUV, 트랙스는 CUV가 정말 잘 드러나는 부분이에요
차급은 크기만으로 기준이 되지 않죠
트랙스 1.2 트블 1.35
쉐보레에서도 트랙스는 트블보다 아래 포지션이에요
@@unnotitle8269 님… 1.2 엔진은 트랙스가 아니라 트블이 출시할 때 먼저 나왔었어요…
쉐보레의 소형/준중형 모델에 들어가는 엔진이에요…
굳이 트블과 트랙스를 현대 포지션급으로 비유한다면 아반떼나 i30로 비교하고 다른 포지션이라고 해야지 어떻게 아반떼, 엑센트급으로 봅니까;;
@@unnotitle8269 진지하게 쓴글은 아니에요 ㅎㅎ 그냥 그렇게 볼듯 이라고 한거에요 우리나라사람 대부분이 그냥 겉모양 크기로 판단하니
시각적으로 그렇게 보이기도 한데... 트랙스가 트레일블레이저보다 전장은 150mm, 전폭은 20mm 정도 길고 넓어요. 사실 큰 차이 아닙니다. 늘어난 길이 만큼 2열 레그품이 넗습니다.
갠적인 결론 RS 등급으로 사는건 개 비츄..차라리 그돈이면 신형 소나타 ㄱㄱ /// 장거리 비추천 시트 오늘 앉아봤는데 넘 작음 체격 그다지 안큰데 장거리 운전시 피로도 높을듯, 그리고 시트도 딱딱한편 / 고민중인데 트랙스 게약할꺼면 깡통에 어댑티브 하나만 넣고 계약 / 직물시트 : 100정도 주면 훌룡한 가죽시트 교체가능 / 휠 : 중고나라 널리고 널린게 휠 이쁜거 많음 이렇게 계약하는게 최상일듯 저 차량에 옵션넣고 계약하는건 비츄..2700이상이면 투싼깡통, 소나타깡통, 트레블레이져 다 가능
손 움직이지마 정신없다
반말하지마 4가지없다
차간거리 보기만해도 밀어버리고싶다 ㄹㅇ..
이 영상에 나온 차간거리 만으로 그정도의 과격한 표현이 나오실 정도라면...면허 반납하세요. 제발..
@@slave_engineer 유령정체구간 혼자서 쳐만들면서 가면서 뒷차들 민폐주고 무지성으로 천천히 가는게 마냥 운전 잘하는줄아는 마인드부터가 글러쳐먹었으니 면허 반납은 본인이 제발 하시길
@@user-cheongin 어느정도 차간거리가 넓은 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옆차로 차량들 보면 흐름대로 잘 따라가고 있고 차간거리도 다들 비슷비슷한데... 밀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고작 이정도 보고도 그런 과격한 생각이 나신다면 평소 운전습관이 안봐도 비디오네요.
@@user-cheongin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렇게 느낄 구간이 없었는데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몇분 몇초 알려주시면 저도 다시 생각해보고 고민해보겠습니다.
@@slave_engineer 그니까 내가 속터지는 포인트를 댁이 안그렇다고 해서 남도 안그럴꺼고 그래선 안된다는것처럼 본인세상인거마냥 행동하는 생각부터 좀 제발 고치시길 그리고 뭐가 몇분몇초임ㅋㅋㅋ? 내가 댁한테 하나하나 어느부분이 답답한지 납득시키고 이해시켜줘야함? 댁이 뭔데요^^ 내가 그렇게 느껴진다면 그런거임.
쥐어짜구... 요란...ㅋㅋ 차량을 왜 제공한거야 숨겨
의견 감사합니다. 소위 말하는 '빨아주면' 브랜드가 좋아라 할까요? 그런데 언급하신 내용 결코 이차의 단점을 부각하는 내용은 아닐 듯 합니다. 1.2T 다운 사이징 엔진의 특성 자체가 초반 가속시 힘을 몰빵하는 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가 논조인데... '줘어짠다'에 꽂히신 듯 합니다.
쥐어짜구 요란한데 부담까지 있으면 중고차지
꽂히긴 뭘 꽂혀 내 글에 님이 꽂혔구만 ㅋㅋ
그냥 4기통 쓰면되지. 왜저렇게 3기통 꾸겨 넣는지 이해가 안감. 한국에서 3기통 누가 좋아한다고. 사실 3기통에 1.2인거 치면 액티브 부턴 싼것도 아님 비싼편임 액티브 트림 거의 2700인데 소형 치고 이게 싼거?? 사실 현기랑 별 다를게 없는 행보임
배출가스 량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홀수 실린더는 짝수 배열 엔진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클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내연기관 퇴출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 더 작은 실린더를 개발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다만 실린더 내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작다면 실린더를 홀수로 배열해도 소음과 진동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제조사들도 이걸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된 겁니다. 실제로 같은 계열의 엔진이 사용됐지만 스파크,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져. 예전 말리부 E 터보 모델의 소음과 진동이 다릅니다. 3기통 엔진이라도 엔진마운트. 엔진룸 방음에 따라 실제로 느껴지는 불편함은 다 다릅니다. 그리고 3기통 엔진이라고 해서 가격이 낮아지는 건 아닙니다. 개발 초기에는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얼마의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이 만들어 개발비를 조기에 회수하느냐 입니다. 참고하세요.
싸구려 소형차가지고 난리는. 소나타만타봐라 저런거 처다도 안봐진다 아이고
현기차 보다 낳은디 ㅋㅋㅋ
그치.
제네시스만 타봐도,
쏘나타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수가 있지.
죽고싶으면 현다이 타라고 하던데 ㅋㅋ
????싸구려라니;; 소나타가 본인 수준에선 굉장히 고급 차인가봐요?ㅋㅋㅋㅋ
소나타요? ㅋㅋㅋㅋ
쉐보레 쌍용 르노 감가 심하니까 3년뒤에 중고 풀옵션 천만원때로 노려봐야겟다
다시 오셨군요. 똑 같은 내용으로... 반갑습니다.
이런 그지들 때문에 허위중고차딜러들이 판을 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