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님(이인권's+백영호's)/이미자/去るあなた/イ·ミジャ/1966,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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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ส.ค. 2024
  • ① *가는 님 (1966)
    이미자 (25세)
    월견초 작사 / 이인권 작곡
    --------
    *울어서 가는 님을 잡아나 볼까 눈물로 한강수를
    만들어 볼까 그렇게 뿌리치고 가신다 하면 애당초
    잘못 맺은 사랑이라면 말라 붙은 이 가슴을 때려나 볼까
    가시(thorns)로 길목 마다 막아나 볼까 눈물을 비와 같이
    뿌려나 볼까 그래도 울려 놓고 가신다 하면 죄 많은
    하룻밤의 청춘이라고 이 내 마음 갈기갈기 찢어나 볼까
    ② *가는 님 (1967)
    이미자 (26세)
    백영호 작사 / 백영호 작곡
    *뒷동산에 살구꽃이 곱게도 물드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그 어데로 가시나요 봄이 지는 석양산에 두견새 벗을 삼아
    나보기가 역겨워서 가실 때에는 말없이 보내리다 울지는 않으리다
    뒷동산에 저녁노을 빨갛게 물드는데 님이여 그 어데로
    나를 두고 가시나요 석양 지는 산마루에 봄제비 벗을 삼아
    내 사랑이 싫다하고 가실 때에는 말없이 보내리다 울지도 않으리다 /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user-gu2lx9ie4y
    @user-gu2lx9ie4y ปีที่แล้ว +1

    MusikDigger's 이미자/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 @user-lc4fh2iv2i
    @user-lc4fh2iv2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미자선생님오래오래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