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및 음향은 유럽 특파원 이슈가 있습니다ㅠㅠ] 00:00:00 인트로 00:05:24 T1 vs BLG 또대급 결승 찍어 스따뚜! 00:05:39 예열토크 전체적인 감상평 00:06:28 점소이 시점 결승무대 직관후기 00:11:29 T1 vs BLG 결승 후기 스따뚜 00:15:05 T1 vs BLG 1SET 00:23:24 T1 vs BLG 2SET 00:28:13 T1 vs BLG 3SET 00:34:39 T1 vs BLG 4SET 00:39:54 T1 vs BLG 5SET 00:54:21 파이널 MVP FAKER 01:12:39 마무리 토크 01:18:17 시즌을 마무리 하며
BLG가 상상이상으로 너무 잘해서 4세트 페이커의 뒤집기 아니었으면 기세는 기울어질일이 없었을거고 BLG의 사기가 꺾이지도 않았을 것.. 이번 결승에서 미드가 페이커가 아니었다면 절대 못이기는 경기였다. 실수하면 바로 패배로 이루어지는데다 범인으로 찍혀서 대역죄인 되는 상황에 들어가서 한타 만들어내는건 페이커밖에 못함 5세트에서 조금이라도 실수할까봐 다들 사리는 와중에 갈리오로 상황 만들어내고 팀도 잘따라주고 진짜 멋진 팀이다. 그리고 2세트 슌신짜오의 페이커 살려주기가 진짜 GOAT
5세트 마지막 장면. 탑에서 BLG 4명에게 포위 당하고있는 제우스를 보고, 전선수들, 그리고 고티어들 모두 제우스는 죽었다 버려야한다고 말하고있는데 갈리오 궁으로 등장해서 한타 대승하고 살아남아 게임 끝내는 장면은 눈물 날 정도로 존나 멋있더라. 페이커가 팀게임을 어떤 마음으로 임하는지 너무 잘 보여서
모두를 올려다 봐야하는 밑바닥에서 모두가 올려다 봐야하는 가장 꼭대기까지. 모두가 잘해줬지만 4, 5세트 페이커의 슈퍼플레이는 그 옛날 고전파를 떠올리게 하는, 페이커를 오랫동안 봐온 팬들의 마음속 깊은 무언가를 끓어오르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단순한 승리만이 아닌 그동안 사람들로부터 의심받아온 페이커의 새로운 증명을 보여주는 경기 같아요
신들의 전쟁이였음 ㄹㅇ blg는 준비 많이 해온게 눈에 보일정도에 전라인 체급이 높아서 체급으로 찍어누르는 팀의 정석같은 느낌이었음 근데 제오구케도 잘한데다가 페이커가 기존 고점인 고전파를 뛰어넘은 무언가가 되어버려서 ㅋㅋㅋ 너네도 잘하고 신들의 전쟁급 경기력이지만 유일신은 나 하나다 라고 페이커가 못 박아버린 느낌
역대급 레전드로 남을 롤드컵 맞다 생각함 페이커는 지난해 7년만에 다시 롤드컵 정상을 차지했는데 최초의 2연속 투핏 올해 우승 과정이 대단했음 8강 탑 까진 논외로 하더라도 4강의 LCK 극강 젠지 제압결승 LPL 촤강 BLG를 상대로 5꽉 명승부 ㅋㅋ 1대2로 밀리던 상황 4세트 초반 겜 터질뻔 했는데 페이커의 클러치 능력 ㅋㅋㅋ 사일러스가 탑에서 직스 솔킬 내면서 게임이 살살 비벼짐 다 봤지만 4세트는 우주최강 미드 ㅋㅋ 5세트도 페이커 갈리오가 퍼블 당해서 불안했는데 고맙게도 초반 유충 노리던 BLG를 밀어내면서 반전 와 5세트의 용 앞 전투에서 물려서 터지는줄 알았는데 갈리오 신짜오 그라가스 딴딴 트리오 미친 거기가 승부처 그리고 파이널은 불사대마왕 인증하며 끝나는 미친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리오 데켑 페이커는 신이다. 데켑 아니었으면 딜부족 엄청 낫을건데 페이커가 판도 깔고 딜도 다함 탑에서 2:4 싸움에서 갈리오가 데켑 아니었으면 카이사 못죽였을거고 그러면 그냥 좀 더 오래 뚜들겨 맞다가 친구들 오기전에 둘만 죽었을텐데 그 데켑빨로 갈리오가 카이사 잡고 젝스 잡고 딸피로 버팀 근데 원래 미드 갈리오 데켑 가는거임? 데켑이 진짜 신의 한수인거 같은데
제오페구케의 리핏, 페이커와 티원의 V5, 최초 500킬 등 전설의 기록들이 만들어진 3:2 5꽉결승을 전클노와 함께 마지막까지 밤새면서 재밌고 쫄깃하게 잘봤습니다! 클템의 리뷰영상 언제올라오나 기다리다가 이제야 만족하고 자러갈 수있겟네요 올 한해 수고많으셨고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오페구케 진심으로 축하해♡
사일러스가 직스를 따는 순간, 난세에 영웅이 등장한 그 느낌.. 해설 때도 하셨던 말이지만 찰떡이었음. 요즘 프로 경기 라인전 보면 진짜 솔로킬이 잘 안나오는데, 상대도 프로라 죽을 각, 살 각 견적하나는 기가 막히게 볼텐데 그걸 뚫고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 한줄기 빛같은 솔로킬은 진짜 5세트까지 영향을 끼치는 분기점이었음. 당연히 페이커가 MVP를 받는게 당연해보였음. 그리고 페이커는 신이 맞다고 느낀게. 프로 경기 수준까지 가니까 대부분 그냥 물흐르듯 한타가 열리겠구나~싶은 부분에서만 한타가 열리는데 4세트 사일러스 바론전 라칸궁 한타는 진짜 ”이걸 또 만들어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음. 그리고 5세트는 유리하긴 했지만, 프로들도 보면서 그라가스가 물렸을 때 미드 밀면 된다고 말했고, 갈리오가 궁쓰는 순간까지도 ”이걸 왔어?“라고 말했지만, 그 또한 진짜 궁극기 이름 그대로 영웅 출현이었고, 제우스도 기가막히게 그 상황속에서 상대 원딜 끌어들이기는 기가 막혔음. 웬만한 경기 잘 안보는데, 이번 경기는 상대 전원 중국인으로 구성 된 팀이라, BLG가 이길 경우 그걸 또 얼마나 우려먹었을지 생각하면 제발 이 매치만은 이겼으면 했는데, 이겨줘서 너무 고맙고, 2002년 초딩 때 월드컵 보던 그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준 드라마틱한 경기 내용에 또 한 번 고맙다고 느꼈음 ㅜㅜ
캐드럴: "중계진 쪽에 있어서 안다 쵸비 띄워 줄려고 차세대 스타 만들려고 판 깔아준다 근데 여기 까지지 그 다음 부터 선수 역할인데 페이커를 넘지 못한다. 차세대 스타들 공통점이 페이커한테 막힌다. 루키도 서사가 좋았지만 월즈 진출도 못한다" 이번 롤드컵 키워드 부터 다 쵸비 우승해라인데 이번에도 실패 솔직히 이번이 진짜 중요함 lpl도 망하는 판에 팀 많이 갈아 치워서 다 모르는 선수 나온다고 해서 다음 롤드컵 이렇게 멋진 서사나 기회가 안 올지도 모르는거니까 솔까 이커 없음 망하는데 이커 나가고 먹음 누가 인정함
진짜 맞는말..근데 사실 이미.. 롤 =페이커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져버렷고 사실 30대를바라보는 페이커를 지금 선수들이 넘어도 후에 전성기가 한참지난 페이커를 넘어섰다고 인정을 제대로 해주지 않을게 뻔해서.. 이건 사실 해결하지 못 할 숙제인듯.. 롤 판 자체 규모나 열기도 이전만 못하고 .. 국내 lck만 봐도 차세대 스타를 만들어야 이어지는데 제일 큰 문제는 쵸비가 체급을 떠나서 스타성을 가진 선수자체가 아니라는거.
@@ap2ppdkeo1 스타 만들기 자체가 온리 원을 뽑아야 하기때문에 전에 쇼메Vs 페이커 Vs 쵸비 구도에서 내가볼땐 롤판 규모도 작아지고 위태위태 하니까 당시 T1을 제일 위협한 팀인 젠지를 띄워주다 보니 자체적으로 그냥 쵸비를 많이 올려치기 한듯.. 페이커 죽이기 한 이유도 뭐 스타만들기 때문이니까 온리 원을 만들어서 페이커 와 대결 구도 비추고 롤판이 좀 살아나길 바란듯 .. 솔직히 팩트는 여태까지 T1 자리를 위협한 건 젠지 인거지 쵸비가 아니라는거 .. 물론 개인적으론 체급이나 무력으로 보면 오히려 쵸비가 높을 수도 있다고 봄 .. 그러나 왕관의 무게를 감당할 그릇이 될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드는 와중에 보는 입장에선 결국 젠지는 월즈라는 산을 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걸 넘는건 항상 티원이니까 .. 다음해에 이걸 뚫으려면 젠지는 티원이나 누구든지 만날때마다 국내에서 박살내고 월즈도 강팀만나서 다 박살내야 그나마 세대교체인가 라고 생각들 듯.. 반박시 님말이 모오오두다 맞음
@@user-tp9vf3es2i 저도사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조금더 섬세하게 살펴보면 지금 롤은 안하는데 롤드컵은 보는 인구가 너무 많음 .. 그리고 그때 페이커 팔목때메 휴식할때 lck 시청자수 바로 반타작 나는거 보고 진짜 이거 줫댓다 싶었음 심지어 그 반타작도 2군선수가 얼마나 잘할까 싶어서 봤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그반타작에서 더 타작타작 되버림 .. 페이커 돌아오니까 바로 복구 .. 이거는 좀 문제가 심각하긴 한듯..
57:25 부터 들으면서 생각하는게 일단 페이커도 원래는 내가 성장만 하면 무난히 크면 캐리해줄게 이 선수 오히려 쵸비 이전엔 원조 눕롤 타입 이였음 13 15 16시즌은 메이킹부터 캐리롤 머든 다른 ㅁㄷ랑 앞도적으로 차이 낫는데 그게 점점 상향 평준화 되면서 그 전략을 한계를 보이나햏지만 결국 19시즌 스프링 우승으로 증명했음 그러나 알다시피 19 g2를 겪으면서 많이 바뀜. 그러다 20 21 시즌 부터 바꾸기 시작했고 이제 23시즌부터 개화하기 시작했고 손목 부상 이후 24시즌 23시즌을 넘어섰다고봄 이런거보면 대단함 냠들은 한계돌파 한번할까 말까 싶은데 페이커는 19시즌이후부터 매년 돌파할려고 노력했고 그결과가 2연 롤드컵 우승 대댠함 ㄹㅇ
역대급 경기에 역시나 역대급리뷰네요. 제오구케에 대한 페이커의 믿음이 좋은 결실을 맺은것 같아서. 카오스부터 도타 롤 등 모바류를 플레이하면서 꿈꾸던 가장 이상적인 팀이 현재 티원이 아닌가 싶네요. 믿음의 카오스라고 혼자 외치던 40대 유저로서 올해 티원의 팀웍은 최고였습니다^^
저번 월즈 4강(T1 vs 징동)부터 이번 대회까지 통해서 다른 미드라이너들과 페이커랑 뭐가 다를까 했을때 명확하게 드러난게 있는데 이 게임에서 내가 실수를 줄이고 이길수 있는 확률 높은 안전한 선택을 하겠다는 다른 미드라이너들이고, 이길수 있는 확률로는 적을수 있겠지만 역적이 된다 한들, 이것만 성공한다면 내가 이 게임을 총대매고 우리팀을 우승시키겠다 하는 페이커의 역량, 열망이 보이는 유관 행동을 제대로 보여줬음. 누구한테 시키는것이 아닌 본인이 총대매고 본인이 앞장서서 팀을 묶는 진정한 리더로써의 모습을 보여줌. 이게 다른 미드라이너들과의 큰 차이임. 왕관을 쓰려는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를 몸소 보여준 페이커. 그런 행동이 시즌중에는 게임하는 자세 이슈, 디도스 이슈 등으로 인해 많이 실패하기도 하고 또 억까를 양산하는 계기가 됐었지만 이번 월즈로 또 증명해버렸음.
우리 클템 형님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형님의 해설 덕분에 역대급 또대급 lck 롤드컵의 명경기들을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인사를 꼭 형님께 드리고 싶어 이 영상을 기다렸네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Lck 화이팅 티원 화이팅 페이커 화이팅 클템 화이팅!
이번 결승이랑 4강이랑 마지막 한타가 너무 비슷한 구도였다는 생각이듬. 티원에게 있어서 짤리고 질 한타를 서로가 진짜 단 하나의 의심없이 서로의 능력을 믿고 함께 싸워서 승리해낸 한타이고 젠지와 BLG에게 있어서 마지막 세트는 둘다 서폿이 계속 짤려서 문제일으키다가 제일 중요한 마지막 한타때 젠지는 페이즈의 승리했다는 방심, BLG는 나이트의 이정도면 텔타도 되겠지 하는 방심으로 둘다 마지막 경기때 잘하면서 쌓아왔던걸 잠깐의 방심으로 전장에서 이탈되면서 마지막 한타의 가장 결정적 패배요인이 되었다는거까지.
@user-vc4fb2nr4t 룰러가 페이커의 슈퍼토스 이후에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이거저거 다 제쳐두고 본인이 그때 그런 위치에 포지션을 잡으면 안됐다고 발언한적이 있음. 일반 유저들은 당장에 눈앞에 보이는거 위주로 플레이 해도 상관없지만 프로들은 멏분뒤에 발생할 상황과 스노우볼등을 고려해서 플레이 해야함 그 상황에서의 나이트는 어쩔수 없었지만 애초에 그런거까지 고려해서 안당하게 운영을 했어야함 좀 너무 어거지라면 어거지인데 이게 프로라면 필수로 갖춰야하는 일명 '수 싸움' 이라서 나이트가 거기서 잘못한게 맞음.
진짜 T1이 올라온 서사가..제오구페케가 원팀이라는게 느껴질정도엿음 4시드로 올라올때까지는 오너가 지탱해주고..월즈와서 4강까지는 제우스 케리아 구마유시 오너가 지탱을 마지막 결승에서는 형인 페이커가..이끌고 지탱해주면서 우승햇던거 같아서..순간 울컥햇음..진짜 왕관의 무게를 같이 나눠 들려햇던거구나..T1우승 축하드리고 중계진분들도 덕분에 박진감있는 경기를 볼수있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 당연히 팀원이 안받쳐주면 안되겠지만, 그 메이킹을 매번 페이커가 하는데, 클템님 얘기들어보면 티원 전체를 칭찬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제가볼땐 이번 페이커 없었으면 걍 blg 우승했을겁니다. 결국 페이커도 슈퍼플레이 하기위해선 팀원이 받쳐줘야되지만, 팀원도 페이커없으면 아무것도 못했을것 그상황에. 심지어 게임 ㅈ되는 과정에서 그런플레이를 한다?? 난 걍 페이커가 독보적이라고봄. 그런선수 없음
역으로 제우스처럼 잘 버텨주는 탑 없었으면 페이커 있었어도 졌고, 오너같이 페이커랑 같이 들어가주는 정글 없었으면 페이커였어도 BLG한테 졌을거고 구케같은 봇듀 없었으면 아무리 페이커여도 결승까지 올라오는 길이 순탄하지 않았을거임 페이커가 그중 제일 잘해서 MVP를 받았지만, 페이커 말고 다른라인 아무나 넣어도 이겼는데~ 식의 말은 다른 T1선수들을 존중하지 않는거고 페이커도 싫어할듯 ㄹㅇ
롤을 보고 lck를 응원한지 11년째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프로로 활동중인 유일한 선수 페이커.. 심지어 이번 결승전때 팀원들을 믿고 보여준 그 퍼포먼스는 데뷔하고 피지컬 하이라 불리우든 히절을 떠오르게 했는데, 거기서 스스로의 성장에 연연하지 않고 팀을위하여 희생하거나 흐름을 읽어주는 모습들에서 페이커의 최고폼인 시즌은 또 다시 갱신되어 올해가 아닌가 싶다. 시작부터 기본스펙이나 스킬이 op인데 초고벨류인 프로선수. 부디 몸도 마음도 항상 잘 챙기기를. 그리고 이런 제오페구케에 그딴 뮤비를 만들어놓고 사과한번 없는 그들은 다시한번 욕쳐먹을 일이맞다.
근데 T1은 월즈 내내 초반에 제우스가 다이브를 당하더라도 계속 방치해 왔음. 1~2렙 케리아가 커버 와준 적도 있지만, 혼자 버틴 적도 많았고, 케리아가 오다가 사고 난 적도 간혹 있었음. 기본적으로 제우스가 어떻게든 버티지 못했으면 T1은 매우매우 힘들었을 것. 제우스도 3판 중 1판 정도씩은 다이브에 계속 죽긴 하던데, 2판 정도씩은 어떻게든 버티면서 상대 하나 데려가거나, 상대 스펠을 빼주니 오너가 유충을 편하게 먹음. 결론 : 2025년 전설의 전당은 페이커 다시 주든, 아니면 제우스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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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28 점소이 시점 결승무대 직관후기
00:11:29 T1 vs BLG 결승 후기 스따뚜
00:15:05 T1 vs BLG 1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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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39 T1 vs BLG 4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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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21 파이널 MVP FAKER
01:12:39 마무리 토크
01:18:17 시즌을 마무리 하며
지금까지 이거만 기다렸어ㅠ
점소이 포지션 오히려좋아
원래 화질 음질 다 쓰레기였어. 걱정 안해도 돼~ㅋㅋㅋ 내용으로 보는 거지 형은 ㅋㅋ
😊 6:52
새삼 우승하고나서 저렇게 기뻐하는 대상혁을 볼때마다 역시 대상혁도 사람이구나 싶다가도 10년이 지난 아직도 눈빛과 플레이에 열정이 가득차다는게 ㄹㅇ사람으로써 존경심이 듬..
이번 서머 젠지 상대로 실수하면서 심하게 자책하던 그때 무너져버릴수도 있었는데 결국엔 스스로를 더 갈고닦아서 가장 큰 무대에서 증명해냄 단순히 페이커의 팬으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경하게됨 나도 존나 열심히 살아야지....일단 리딸부터 하고
괜히 GOAT가 아님..
어느 스포츠선수든 재능과 노력 열정이 모두 뛰어나야 커리어가 증명하는데, 그걸 남들은 이미 선수 은퇴할만한 나이에 또 다시 증명한다는게..인간이 아니라 신계라고 불리는 메시 호날두가 롤판에선 페이커 유일신임
@@okiokkok ㄹㅇ많이느낌
@@aabb-vd1gv 메시.
민규 원우가 나리다
”넘겨본 적도, 실수한 적도, 페배한 적도 있지만, 절대 겁먹지는 않았다“
이게 진짜 페이커 플레이를 나타내는 포현인듯
오타수정좀. 페배로 적으심
처음 후푸 코맨트 번역한 사람이 넘겨로 잘못 번역해서 계속 이렇게 전해지는구나
넘겨본 적도 -> 던져본 적도
@@yes2AHN 페이커 라서 페배 입니다. 젠장 또 당신입니까 고트.
진짜 스위스스테이지 처음부터 개불안햇는데 우승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카를로타69 스위스 스테이지?? 써머부터 불안했다고~~ 앜ㅋㅋ
4세트 페이커 플레이에서 '절대 포기안해! 질 수 없다. 어떻게든 해본다.' 라는 간절함이 느껴져서 울컥했었음 탑에서 직스 끝까지 따라가서 잡을 때
페이커:잡았죠? 실수아니고 계산된 페이크입니다
역전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거 같음
페이커의 '이게 킬각이야?' 시리즈 추가된듯
전 개인적으로 예전 탑에서 라이즈로 룰루 잡아내던 거 다시 보는 느낌이어서 포기 안해. 어떻게든 해본다기 보단 이거 킬각인데? 이런 페이커만 본 킬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진짜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긴다 이전에 어떤 실수를해서 비난을 받았던 간에 그냥 내가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똑같은 상황이와도 주저없이 행동하는게 진짜 멋있음 앞플 쓰면서 같이 들어오는 제오구케도 지리고
15달러로 롤 팀 짜기 하면 대상혁에 15달러 써야 돼서 탑 정글 원딜 서폿 다 클템 써야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달러냐곸ㅋㅋㅋㅋㅋ
@@Cheezelove 쓰레기야!
이 남자는 무료로 해줍니다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
월즈 4강은 가겠네요
5:15 제우스의 찍어
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월즈 최초 부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만 보고 댓글달러 왔는데 여기 대댓글 달고 싶어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7 이 장면을 넣기 위해서 인트로를 만들었다는 게 학계의 정설
어느 학계인가요??
@@choijeyong나 이런애들 제일싫어!
반대임 인트로를 만들려고 제우스가 찍힌거임
@@alsa7685 아하
편송이 처음에 티원이 걸어온 길 리뷰 편집 너무 잘했다... 그 와중에 제우스 찍어로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찍어
실제로 티원 팀보이스를 들어보면 과반수가 이거 빼야한다하는 와중에도 한명이 이거 와봐라고 강하게 어필하며 들어가면 다같이 들어가주는 것이 최대의 강점인듯
말마따나 실패하면 그냥 공동묘지이긴 하지만 티원 경기가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임은 분명함.
이건 진짜 ㄹㅇ임 매번 보이스 들어보면 의견 갈릴때가 꽤 많은데
한명이 주도하면 결국에는 나머지 팀원들이 완벽하게 호응함
망하나 흥하나 팀은 하나니까!
특히 케리아가 호소력 고트던데
@@johnclayton9379 ???: 와볼래 와볼래 와볼래!!!!
말은 빼라고 하는데 호응은 0.1초임 ㅋㅋㅋㅋ
진짜 10년차 페이커팬인데 어제는 미친놈인줄알았습니다...
어제는 고전파의 대리게임
동의 합니다. 4세트때 육성으로 '.....미친놈이신가...' 했습니다.
예전 롤하고는 전혀 다른의미의 전무후무한 미드씹캐리...
그냥 이니쉬도 하나 없고 직스스몰더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끌릴 조합인데
그냥 신이 다 정리하셨다...
@@니말이맞다-r4b진짜 4세트때 전령앞 살아갈때 미친놈인줄ㅋㅋㅋㅋ
"신"을의심하기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와 같은 시대에서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제오페구케 강점이 5명 한몸처럼 움직이면서 줄타기하는건데 저건 진심 초창기 페이커임 한 선수가 저렇게 돋보이게 캐리하는것도 오랜만에 봄
BLG가 상상이상으로 너무 잘해서 4세트 페이커의 뒤집기 아니었으면 기세는 기울어질일이 없었을거고 BLG의 사기가 꺾이지도 않았을 것..
이번 결승에서 미드가 페이커가 아니었다면 절대 못이기는 경기였다.
실수하면 바로 패배로 이루어지는데다 범인으로 찍혀서 대역죄인 되는 상황에 들어가서 한타 만들어내는건 페이커밖에 못함
5세트에서 조금이라도 실수할까봐 다들 사리는 와중에 갈리오로 상황 만들어내고 팀도 잘따라주고 진짜 멋진 팀이다.
그리고 2세트 슌신짜오의 페이커 살려주기가 진짜 GOAT
@@희망-g2r + 5세트 유충앞에서 온 렐 q플 빗나간것도 ㅈㄴ 큼 ㅋㅋㅋㅋㅋㅋ
@@Makise_Kurisu92 근데 난 그게 왕관의 무게라고 생각함. 평소였으면 절대 안했을 실순데 월즈 결승전의 무게감이 그런 실수를 만들어내는거지. 결승전이라는 무게감은 양쪽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니까.
그냥 역대급 결승전이라는 말이 걸맞음 원래 결승전이면 서로 싸움안하고 잠오거나 어느한쪽이 실수해서 와르르르르 무너지는 경기도 되게많아서 근데 이번 결승은 서로 ㅈㄴ잘함 그냥 진짜 한끝차이..
@@미누-b1s왕관도 들어본 사람이 무게를 가늠하는법
롤이라는 게임과 e스포츠라는 종목을 넘어서서 난 그냥 우리혁이 계속 정점에 서 있는게 인간으로 존경스럽다.
다치고 처절하게 발악하고 눈물 흘리고 자책하더라도 상처투성이인 채로 무릎꿇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위에 기어코 꿋꿋이 서 있는게 너무 좋음ㅠㅜ...
5:14 감동파괴 편송이 ㅋㅋㅋㅋㅋ
찍어찍어찍어😂
미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우제시치야
진짜 감동받으면서 보다가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58:25 보통의 선수가 맡는 캐리롤은 나 좀 기다려줘, 나 크면 이겨인데 페이커는 날 따라와로 캐리한다는게 인상깊네요
페이커는 Wait me가 아닌 Follow me ㄷㄷㄷ
Wait for me
ㅇㅈ 팀이 안 키워줘도 혼자 만들어나감
5세트 마지막 장면. 탑에서 BLG 4명에게 포위 당하고있는 제우스를 보고, 전선수들, 그리고 고티어들 모두 제우스는 죽었다 버려야한다고 말하고있는데 갈리오 궁으로 등장해서 한타 대승하고 살아남아 게임 끝내는 장면은 눈물 날 정도로 존나 멋있더라.
페이커가 팀게임을 어떤 마음으로 임하는지 너무 잘 보여서
13:41 경기 외적으로 강현종 감독님이 클템님한테 많은 위로가 됐나봐요. 클템님 영상 진짜 오래 본 편인데도 늘상 강현종감독님 이야기를 꺼내는건 정말 큰 힘이 됐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
모두를 올려다 봐야하는 밑바닥에서
모두가 올려다 봐야하는 가장 꼭대기까지.
모두가 잘해줬지만 4, 5세트 페이커의 슈퍼플레이는 그 옛날 고전파를 떠올리게 하는, 페이커를 오랫동안 봐온 팬들의 마음속 깊은 무언가를 끓어오르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단순한 승리만이 아닌 그동안 사람들로부터 의심받아온 페이커의 새로운 증명을 보여주는 경기 같아요
개인적으로 고전파 그 이상임...
월즈를 12년도부터봐왔는데
정말 역대급이었음
인트로만 5분...ㄷㄷ.... 이건 진짜 최고 존중 표현이다...
진짜 눈호강이였다…
신들의 전쟁이라는 말이 어울릴 경기
신은 하나였는데요
@@김강산-w6w 비엘지도 오늘 고점의 티원아니면 그누구라도 이길만한 경기력이었는데
@@김강산-w6w 따지고 보면 그렇긴 한데 제우스(그 제우스 말고)느낌이라 보면 됨
아 씨 내가 말해놔도 이상하네;; 신들의 신정도?
신들의 전쟁이였음 ㄹㅇ blg는 준비 많이 해온게 눈에 보일정도에 전라인 체급이 높아서 체급으로 찍어누르는 팀의 정석같은 느낌이었음 근데 제오구케도 잘한데다가 페이커가 기존 고점인 고전파를 뛰어넘은 무언가가 되어버려서 ㅋㅋㅋ 너네도 잘하고 신들의 전쟁급 경기력이지만 유일신은 나 하나다 라고 페이커가 못 박아버린 느낌
@@호월-d9x 진짜 팀이 무너지기 직전에 한번씩 나오는 그 접신 모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세트 사일은 blg도 계속 당황하는게 보일정도였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건
4경기 페이커가 직스 솔킬 내기 직전에,
클템님이 blg는 안진다고 생각할거같다는 멘트를 할 정도로 불안했는데 바로 직스 솔킬따고 정상화한게 ...
이후 슈퍼플레이 연속으로 우승까지...
그저 대상혁
사실상 직스 스몰더가져간 팀이 초반부터 유리하게 가져간순간 이미 다들마음의준비 하고있었음
아 그저 페창섭
@@pakwjq4757진짜 이게 맞음..
진짜 직스스몰더 팀이 3대0으로 시작하는거 보고 아... 결국 T1의 대LPL신화가 여기서 무너지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팀이 위기에 몰린 절체절명의 순간....갑자기 Zone에 들어간거처럼 혼자 보법이 달라지더니 슈퍼플레이만 연속으로 하고 세계선을 뒤엎어버림... 이게 GOAT지
이전에도 이후에도 페이커 대상혁은 증명해야하는 존재가 아니다.....
이제 나머지 선수들이 누가 차기 페이커냐를 증명해야할 시간이다...페이커는 이미 롤 그 자체다
4강 젠지전 제오구케 : "우리가 해줄게"
결승 BLG전 페이커 : "내가 해줄게"
@@Rain-fc2my ’아애반대상혁‘
그는 젠지전 애쉬를 못 잡자 애반대라고 외치며 blg전 하드캐리를 보여주었다.
팀원들은 애쉬를 잡아주지 않아도 페이커는 월즈트로피를 갖다줌.
지금까지 이거 볼라고 안자고 기다렸다면 믿어줄래?
아뇨...
ㅋㅋ
어캐살아있죠
아뇨....
@@pnp-rr5nv 도대체 몇시간째 깨어있던겨
자꾸 채팅창에 다른 S급 미드 어쩌고 하는 글이 보이는데.. 그런 등급으로 매겨지는 미드들 그리고 페이커가 있는거임 페이커는 등급 외 다른 존재야 언제까지 모를래
@@gframe7339 인정 페이커는 논외임 S급이라 칭하기도 미안함
아니 인트로 순간 울튜브인줄 알았습니다.. 클템유튭에서 이런 인트로가... 갬동이야
아니 잘보다가 마지막에 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ㅋ우스우스야..
하트가 사라졌다..?
@@xellos471 댓글 수정하면 하트 사라져요
@@magnoliaxrosekr에 ㅜㅜ 머지.. 수정하고 달렸던거 같은데 타이밍이 엇갈렸던건가 싶네요
월즈의 영원한 왕
"FAKER"
롤의 신
“FAKER”
22drx와의 결승에서 넘어지는법을 배웠다고 봅니다. 그때의 경험이 아니었다면 흔들릴때 무너졌을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공감됩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였다..
대충해서 우승하면 재미없으니, 22년도 컨셉으로 우승해본 대상혁
ㅋㅋㅋ 그렇다기엔 국내대회에선 맨날 넘어져서ㅠㅠㅠ 후ㅜ 올해 젠지도 4강에서 이기고 결승도 재밌게 역전승해서 기쁘다ㅠㅠ
갓 클 템 잘 보고가요!
젠지 상성 극복하고 중체팀 이긴게 진짜 역대급이었던듯하네요.
T1을 제외하고 올해 3개의 LCK 팀은 내년에 정신 바짝 차려야할듯.. 딮기, 한화는 LPL에게 졌고 젠지는 북미와 5꽉을 했으니 사실상 리그수준으로 보면 T1과 페이커가 진짜 큰일 해줬다.
그런 부분은 걱정 안 해도 될 듯
당장 LPL은 정부정책+자금이탈로 내년에 슈퍼팀 없다 이게 여론이라
징동은 이미 계약기간 남아있는 룰러 내보냈고 BLG나 TES도 팀 깨진다는 이야기가 많은거 보면
@@andyjohn8627 사실 작년도 t1이 8강에 1LPL, 4강에 3LPL 때려잡고 우승한거라 lck는 작년 말에도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였다고 봄 t1이 없었으면 2년동안 LPL이 우승해먹고 있었지않았을까
티원 뺀 다른팀들은 이제 우승 가능성 없는거 아니깐 자본 슬슬 빼고, 투자 안하겠죠. 할 이유도 없고
lck가 쎈게아님 티원이 쎈거임
대진이 tes-png-blg-g2-tes-gen.g-blg 인데 tes한테 진거 빼고 다이긴게 레전드네 진짜 ㅋㅋㅋ 세트로 봐도 13승4패임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4일러스"와 "갈리5"
소..솔직히 스킨 두개 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오...
@@Rammuszzang 시스턴이야?
기다렸습니다.
역대급 레전드로 남을 롤드컵 맞다 생각함 페이커는 지난해 7년만에 다시 롤드컵 정상을 차지했는데 최초의 2연속 투핏 올해 우승 과정이 대단했음 8강 탑 까진 논외로 하더라도 4강의 LCK 극강 젠지 제압결승 LPL 촤강 BLG를 상대로 5꽉 명승부 ㅋㅋ 1대2로 밀리던 상황 4세트 초반 겜 터질뻔 했는데 페이커의 클러치 능력 ㅋㅋㅋ 사일러스가 탑에서 직스 솔킬 내면서 게임이 살살 비벼짐 다 봤지만 4세트는 우주최강 미드 ㅋㅋ 5세트도 페이커 갈리오가 퍼블 당해서 불안했는데 고맙게도 초반 유충 노리던 BLG를 밀어내면서 반전 와 5세트의 용 앞 전투에서 물려서 터지는줄 알았는데 갈리오 신짜오 그라가스 딴딴 트리오 미친 거기가 승부처 그리고 파이널은 불사대마왕 인증하며 끝나는 미친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bt4yj 그렇게 몰아붙인 BLG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음.
저거 갈리오만 잡았어도 쌍둥이 한개는 지켰을건데 겜 끝나진 않았을드
@@김경원-m2n ㅇㅈ BLG가 올라오는 과정에 너무 강했기 때문에 더 드라마임 ㅋ
대상혁은 롤 goat 클템은 롤해설 goat 맞으면 개추
사실..좋아해..
에욱
Lck 입장에서 은퇴했을때 가장 좆되는 사람 1위 : 페이커 2위 : 끌라우드 템쁠러 반박 안받음 ㅅㄱ
@@지나가던사람-x8t lck 입장에서 은퇴하면 리그 망하는 1순위 : 페이커, 2순위 : 끌라우드 뗌쁠러
클템은 Greatest Of All Trash이기 때문에 클템도 GOAT 맞습니다
클템님 말씀처럼페이커뿐만아니라 '팀게임'에서 제오페구케가 진짜 멋지고 대단하다라고 말할수있는 직접비교대상이
예전 페이커 사일러스로 나르5인궁 했을때 기억남? 사일러스 궁이 초대박이났는데 팀원들과 함께 완성을 못시켰었거든
근데 이번에 사일러스 라칸궁대박날때 진짜 그각을본 페이커도 대단한데 바로 같이덮는 럼블궁,레나타궁,뽀삐3인궁까지 진짜 '한몸'이드라ㄷㄷㄷ
결론은 제오페구케 헤어지지말자 ㅠㅠ
화이팅
갈리오 데켑
페이커는 신이다.
데켑 아니었으면 딜부족 엄청 낫을건데 페이커가 판도 깔고 딜도 다함
탑에서 2:4 싸움에서 갈리오가 데켑 아니었으면 카이사 못죽였을거고 그러면 그냥 좀 더 오래 뚜들겨 맞다가 친구들 오기전에 둘만 죽었을텐데 그 데켑빨로
갈리오가 카이사 잡고 젝스 잡고 딸피로 버팀
근데 원래 미드 갈리오 데켑 가는거임? 데켑이 진짜 신의 한수인거 같은데
솔랭에선 거의 안감ㅋㅋ
유관행동임 쵸비였으면 다 탱갔음
@@조제-i8g...
@@깍두기-c5x팩트인데 왜그럼? 딱봐도 마저둘둘 가갑갔을꺼같은데
@@조제-i8g맞긴한데 쵸비였으면 갈리오 안했을듯 ㅋㅋ 메이킹챔프말고 자원 몰아먹는 챔프 할 것같음
제오페구케의 리핏, 페이커와 티원의 V5, 최초 500킬 등 전설의 기록들이 만들어진 3:2 5꽉결승을
전클노와 함께 마지막까지 밤새면서 재밌고 쫄깃하게 잘봤습니다!
클템의 리뷰영상 언제올라오나 기다리다가 이제야 만족하고 자러갈 수있겟네요
올 한해 수고많으셨고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오페구케 진심으로 축하해♡
5:16 편집 미쳤다 ㅋㅋㅋㅋㅋ
머리 찍어로 바로 전환 ㅋㅋㅋㅋ
4세트 사일은 미움받을 용기의 표본이자 페이커 자신의 위상을 더 높이 저 안드로메다까지 승천시킨 순간
해야할 때 한다.
드디어 내 리딸의 끝이...이것만 기다렸어요 믿어주세요 ㅠㅠ
모든 리딸은 결국 저를통합니다
새로운 리딸들 못참쥬 😆
또 싸…
페이커선수 정말 멋진선수네요 ㅎㅎ 진짜 티원 응원했습니다 ㅠㅠ~ 페이커선수를 이을...LCK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많이 나오기를.ㅠ.! (쇼메보여줘 ㅠㅠ)~!!
길고 길었던 LCK의 암흑기를 끊어준 쇼메선수도 내년에는 힘내시길!!
쇼메 ㄹㅇ 잘됐으면 좋겠다 진짜
쇼메 역2미 가자 화이팅
사일러스가 직스를 따는 순간, 난세에 영웅이 등장한 그 느낌.. 해설 때도 하셨던 말이지만 찰떡이었음. 요즘 프로 경기 라인전 보면 진짜 솔로킬이 잘 안나오는데, 상대도 프로라 죽을 각, 살 각 견적하나는 기가 막히게 볼텐데 그걸 뚫고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 한줄기 빛같은 솔로킬은 진짜 5세트까지 영향을 끼치는 분기점이었음. 당연히 페이커가 MVP를 받는게 당연해보였음. 그리고 페이커는 신이 맞다고 느낀게. 프로 경기 수준까지 가니까 대부분 그냥 물흐르듯 한타가 열리겠구나~싶은 부분에서만 한타가 열리는데 4세트 사일러스 바론전 라칸궁 한타는 진짜 ”이걸 또 만들어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음.
그리고 5세트는 유리하긴 했지만, 프로들도 보면서 그라가스가 물렸을 때 미드 밀면 된다고 말했고, 갈리오가 궁쓰는 순간까지도 ”이걸 왔어?“라고 말했지만, 그 또한 진짜 궁극기 이름 그대로 영웅 출현이었고, 제우스도 기가막히게 그 상황속에서 상대 원딜 끌어들이기는 기가 막혔음.
웬만한 경기 잘 안보는데, 이번 경기는 상대 전원 중국인으로 구성 된 팀이라, BLG가 이길 경우 그걸 또 얼마나 우려먹었을지 생각하면 제발 이 매치만은 이겼으면 했는데, 이겨줘서 너무 고맙고, 2002년 초딩 때 월드컵 보던 그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준 드라마틱한 경기 내용에 또 한 번 고맙다고 느꼈음 ㅜㅜ
그때 직스는 사일러스 스킬 하나를 피했고 풀피에다가 점멸까지 있었기 때문에 죽을거라 생각 안했겠지. 5세트 영웅 출현은 그야말로 상징.... 지난번 결승 아지르 황제의 진영과도 같은 것.
티원의 승리를 위해 티원팬에게 수거되신 형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Greatest Of All Trash 클템형님 올해도 상시 감사합니다!
쓰중지왕ㅋㅋㅋㅋ
ㅋㅋㅋㅋ TRash 라니 ㅋㅋㅋㅋㅋㅋ
@@ispsysnose5328쓰중지왕 ㅋㅋㅋㅋㅋㅋㅋ 무협식 번역 뭐고
오히려 좋아
쓰중지왕🎉
와 먼가 아직도 안믿김
4번째 우승은 먼가 확와닫고 와 대단하다 역시 고트라고 생각했는데
5번째 우승은 너무 대단한 업적이고 상상도 잘안가고 그냥 안믿김 5번째우승이라는게 정말 대단한건데...
캐드럴: "중계진 쪽에 있어서 안다 쵸비 띄워 줄려고 차세대 스타 만들려고 판 깔아준다 근데 여기 까지지 그 다음 부터 선수 역할인데 페이커를 넘지 못한다. 차세대 스타들 공통점이 페이커한테 막힌다. 루키도 서사가 좋았지만 월즈 진출도 못한다"
이번 롤드컵 키워드 부터 다 쵸비 우승해라인데 이번에도 실패 솔직히 이번이 진짜 중요함 lpl도 망하는 판에 팀 많이 갈아 치워서 다 모르는 선수 나온다고 해서 다음 롤드컵 이렇게 멋진 서사나 기회가 안 올지도 모르는거니까 솔까 이커 없음 망하는데 이커 나가고 먹음 누가 인정함
진짜 맞는말..근데 사실 이미..
롤 =페이커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져버렷고 사실 30대를바라보는 페이커를 지금 선수들이 넘어도 후에 전성기가 한참지난 페이커를 넘어섰다고 인정을 제대로 해주지 않을게 뻔해서.. 이건 사실 해결하지 못 할 숙제인듯.. 롤 판 자체 규모나 열기도 이전만 못하고 .. 국내 lck만 봐도 차세대 스타를 만들어야 이어지는데 제일 큰 문제는 쵸비가 체급을 떠나서 스타성을 가진 선수자체가 아니라는거.
@@우당탕탕초보집사스타성은 쇼메가, 고점은 제카가, 꾸준함은 비디디가 쵸비를 압도하는데 쵸맘들은 무지성으로 쵸비가 차세대 스타다 이 ㅈㄹ 하니까 반감만 쎄지고 공감이 안감. 선수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명분이 없는데 밀어준거에 비해 너무 못뜸.
결승5세트에서 데캡갈리오가 4:1로 쳐맞는 그라가스 구하려고 영웅출현을 쓴다? 그냥 이 판단자체가 말이안되긴 하지. 쇼메 제카 쵸비 그 어떤 미드도 그 판단 못했을듯.
@@ap2ppdkeo1 스타 만들기 자체가 온리 원을 뽑아야 하기때문에 전에 쇼메Vs 페이커 Vs 쵸비 구도에서 내가볼땐 롤판 규모도 작아지고 위태위태 하니까 당시 T1을 제일 위협한 팀인 젠지를 띄워주다 보니 자체적으로 그냥 쵸비를 많이 올려치기 한듯.. 페이커 죽이기 한 이유도 뭐 스타만들기 때문이니까
온리 원을 만들어서 페이커 와 대결 구도 비추고 롤판이 좀 살아나길 바란듯 .. 솔직히 팩트는
여태까지 T1 자리를 위협한 건 젠지 인거지
쵸비가 아니라는거 .. 물론 개인적으론 체급이나 무력으로 보면 오히려 쵸비가 높을 수도 있다고 봄 .. 그러나 왕관의 무게를 감당할 그릇이 될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드는 와중에 보는 입장에선 결국 젠지는 월즈라는 산을 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걸 넘는건 항상 티원이니까 .. 다음해에 이걸 뚫으려면 젠지는 티원이나 누구든지 만날때마다 국내에서 박살내고 월즈도 강팀만나서 다 박살내야 그나마 세대교체인가 라고 생각들 듯.. 반박시 님말이 모오오두다 맞음
@@user-tp9vf3es2i 저도사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조금더 섬세하게 살펴보면
지금 롤은 안하는데 롤드컵은 보는 인구가 너무 많음 ..
그리고 그때 페이커 팔목때메 휴식할때 lck 시청자수 바로 반타작 나는거 보고 진짜 이거 줫댓다 싶었음 심지어 그 반타작도 2군선수가 얼마나 잘할까 싶어서 봤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그반타작에서 더 타작타작 되버림 .. 페이커 돌아오니까 바로 복구 .. 이거는 좀 문제가 심각하긴 한듯..
예전에 클템해설님이 했던 말중에 뎅겅파와 비뎅겅파라는 말로 미드스타일을 비교했던게 생각이 납니다만
페이커는 댕겅파 비댕겅파도 아닌 그냥 페이커였네요.
범접할 수 없는 롤 GOAT는... 이번 우승 한참 전에 이미 됐다고 생각해요...
젠장... 클템 당신이란 남잔! 날 잠자지 못하기 만드는구나! 클하하하하!
젠장 클템! 난 네가 좋다!
제하하하하하하하하!!!!
잠자지요?
잠지 + 자지 = 잠자지
클템 오레노 나카니
5:16 제우스를 찍어찍어찍어 할줄은 상상도 못했넼ㅋㅋㅋㅋㅋ 천재세요?
PS 보고 다음 코스요리 먹는 티팬이면 개추
ㄱㅊ
약간 첫번째 tes 한테 지는 것 부터 결승 진땀승까지 like 메시 월드컵 보는 느낌이라 더 웅장했네요
57:25 부터 들으면서 생각하는게 일단 페이커도 원래는 내가 성장만 하면 무난히 크면 캐리해줄게 이 선수 오히려 쵸비 이전엔 원조 눕롤 타입 이였음
13 15 16시즌은 메이킹부터 캐리롤 머든 다른 ㅁㄷ랑 앞도적으로 차이 낫는데 그게 점점 상향 평준화 되면서 그 전략을 한계를 보이나햏지만 결국 19시즌 스프링 우승으로 증명했음
그러나 알다시피 19 g2를 겪으면서 많이 바뀜. 그러다 20 21 시즌 부터 바꾸기 시작했고 이제 23시즌부터 개화하기 시작했고 손목 부상 이후 24시즌 23시즌을 넘어섰다고봄 이런거보면 대단함 냠들은 한계돌파 한번할까 말까 싶은데 페이커는 19시즌이후부터 매년 돌파할려고 노력했고 그결과가 2연 롤드컵 우승 대댠함 ㄹㅇ
페이커의 슈퍼플레이 뒤엔 항상 오너, 케리아, 제우스, 구마유시가 있었음 진짜 한몸이 되어서 플레이를 완성시켰음
특히 이번 시리즈 미드정글은 서로 등맞대고 싸우는데 느와르영화 한장면 같았다ㄷㄷ
교과서를 외우는건 누구나 가능함 근데 교본을 쓰는건 다른 얘기임 페이커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나이임
5:16 와 다시 보니까 개아프겠다 피 날만 했네
역대급 경기에 역시나 역대급리뷰네요. 제오구케에 대한 페이커의 믿음이 좋은 결실을 맺은것 같아서. 카오스부터 도타 롤 등 모바류를 플레이하면서 꿈꾸던 가장 이상적인 팀이 현재 티원이 아닌가 싶네요. 믿음의 카오스라고 혼자 외치던 40대 유저로서 올해 티원의 팀웍은 최고였습니다^^
5세트 갈리오 영웅출현하는 속도로 날아왔습니다 에-욱
저번 월즈 4강(T1 vs 징동)부터 이번 대회까지 통해서 다른 미드라이너들과 페이커랑 뭐가 다를까 했을때 명확하게 드러난게 있는데
이 게임에서 내가 실수를 줄이고 이길수 있는 확률 높은 안전한 선택을 하겠다는 다른 미드라이너들이고,
이길수 있는 확률로는 적을수 있겠지만 역적이 된다 한들, 이것만 성공한다면 내가 이 게임을 총대매고 우리팀을 우승시키겠다 하는 페이커의 역량, 열망이 보이는 유관 행동을 제대로 보여줬음.
누구한테 시키는것이 아닌 본인이 총대매고 본인이 앞장서서 팀을 묶는 진정한 리더로써의 모습을 보여줌. 이게 다른 미드라이너들과의 큰 차이임.
왕관을 쓰려는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를 몸소 보여준 페이커.
그런 행동이 시즌중에는 게임하는 자세 이슈, 디도스 이슈 등으로 인해 많이 실패하기도 하고 또 억까를 양산하는 계기가 됐었지만 이번 월즈로 또 증명해버렸음.
우리 클템 형님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형님의 해설 덕분에 역대급 또대급 lck 롤드컵의 명경기들을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인사를 꼭 형님께 드리고 싶어 이 영상을 기다렸네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Lck 화이팅 티원 화이팅 페이커 화이팅 클템 화이팅!
페이커 선수 정말 서머때 온갖 악재가 겹치면서 원하는 플레이도 안되서 벽에 머리 박으면서 자책하는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견뎌내고 이겨내서 우승까지 한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패승패 이후 패색이 짙은 4세트 상황에서 그런 클러치 플레이를, 그것도 황족 미드가 미침 대가리 박기를 보여줘서 너무 도파민 쩔었음 😅😅 진짜 미드를 왜 황족이라고 하는지 진짜 신상혁이 보여준듯 ㅋㅋ
1:06:28 반농담이긴하지만 그래도, 은퇴한단 마인드면 저도해요. 은퇴안하고 계속 책임질 마인드로 이니시하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넘어질순 있으나 쓰러지진 않는다
LCK 전성기와 T1왕조를 또다시 세우며 증명한 페이커 🐐 🐐 🐐 🐐 🐐
결승전 클템과 함께라서 좋았다면 믿어줄래 ❣️
진짜 신 그 자체 앞으로 누가 페이커를 의심하나 그는 11년이 지난 지금도 증명해냈는데 유일신이자 goat다. 이번 4,5세트는 그냥 왜 페이커가 정점인지 알려준 경기
진짜 무대 역대급이었음.. 무대 도중에 선수등장씬 뽕맛개지림
오늘도 보고있다면 믿어주시겠어요?
227번째 1등.. 페이커는 언제나 1등이다..
아직도 잘때마다 라디오처럼 틀어두고 잔다면 믿어줄래..?
이번 결승이랑 4강이랑 마지막 한타가 너무 비슷한 구도였다는 생각이듬.
티원에게 있어서 짤리고 질 한타를 서로가 진짜 단 하나의 의심없이 서로의 능력을 믿고 함께 싸워서 승리해낸 한타이고
젠지와 BLG에게 있어서 마지막 세트는 둘다 서폿이 계속 짤려서 문제일으키다가 제일 중요한 마지막 한타때 젠지는 페이즈의 승리했다는 방심, BLG는 나이트의 이정도면 텔타도 되겠지 하는 방심으로 둘다 마지막 경기때 잘하면서 쌓아왔던걸 잠깐의 방심으로 전장에서 이탈되면서 마지막 한타의 가장 결정적 패배요인이 되었다는거까지.
나이트는 근데 상황 벌어진 이상 할 수 있는게 없긴 해요.. 우물까지 가서 텔타는 거 아닌이상 케리아가 끝까지 따라갈 수 있고
도착하기전에 상황은 끝날테니
상황정리 이후에 케리아 한명 없다고 하더라도 남은t1선수들vs아리 하나로는 겜 끝내는 걸 막을 수는 없죠
@@user-vc4fb2nr4t아리궁으로 도주후에 텔탔으면 가능은 했을듯 ㅋㅋ
@@__jpg 절대불가능 뽀삐궁이있고 시야넘어서 텔타도 보임
@user-vc4fb2nr4t 룰러가 페이커의 슈퍼토스 이후에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이거저거 다 제쳐두고 본인이 그때 그런 위치에 포지션을 잡으면 안됐다고 발언한적이 있음. 일반 유저들은 당장에 눈앞에 보이는거 위주로 플레이 해도 상관없지만 프로들은 멏분뒤에 발생할 상황과 스노우볼등을 고려해서 플레이 해야함 그 상황에서의 나이트는 어쩔수 없었지만 애초에 그런거까지 고려해서 안당하게 운영을 했어야함 좀 너무 어거지라면 어거지인데 이게 프로라면 필수로 갖춰야하는 일명 '수 싸움' 이라서 나이트가 거기서 잘못한게 맞음.
나이트가 잘못한게 아니라 케리아 뽀삐가 잘한게 맞음. 뭘 자꾸 프로 프로거리면서 상대를 폄하함? 진짜 없어보이네
벼랑 끝까지 티원 몰아세운 비엘지도 대단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역전한 티원은 감동이었어
인트로 보다가 몇번이나 클템tv맞나?????????이거 맞나??????왜 이렇게..고퀄이지? 했는데 5:17 보고 아 클템tv맞네 했습니다 편송이 파이팅 클템 파이팅 티원 사랑해 응원해 건강해
5세트 상체 3인방이 싹쓸이 할때 그중 오자룡의 모습을보고
흩날려라~ 아아아악 ~ 하실때 쌌습니다 진짜
진짜 T1이 올라온 서사가..제오구페케가 원팀이라는게 느껴질정도엿음 4시드로 올라올때까지는 오너가 지탱해주고..월즈와서 4강까지는 제우스 케리아 구마유시 오너가 지탱을 마지막 결승에서는 형인 페이커가..이끌고 지탱해주면서 우승햇던거 같아서..순간 울컥햇음..진짜 왕관의 무게를 같이 나눠 들려햇던거구나..T1우승 축하드리고 중계진분들도 덕분에 박진감있는 경기를 볼수있엇습니다 감사합니다
롤드컵 리딸 이틀차, 슬슬 볼게 없어진 시점에 고밸류 영상 감사합니다😊
편송이 인트로에 감동부터 제우스 찌걱! 하면서 감동파괴까지 완-벽!
5:17 편송이 감다살 ㅋㅋㅋㅋ
젠지팬이지만...인트로 지렷네요 진짜 ㅠ 티원축하합니다
페이커 정말 잘하더라고요 ... 정말❤️🔥❤️🔥
에이~ 당연히 팀원이 안받쳐주면 안되겠지만, 그 메이킹을 매번 페이커가 하는데, 클템님 얘기들어보면 티원 전체를 칭찬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제가볼땐 이번 페이커 없었으면 걍 blg 우승했을겁니다. 결국 페이커도 슈퍼플레이 하기위해선 팀원이 받쳐줘야되지만, 팀원도 페이커없으면 아무것도 못했을것 그상황에. 심지어 게임 ㅈ되는 과정에서 그런플레이를 한다?? 난 걍 페이커가 독보적이라고봄. 그런선수 없음
역으로 제우스처럼 잘 버텨주는 탑 없었으면 페이커 있었어도 졌고,
오너같이 페이커랑 같이 들어가주는 정글 없었으면 페이커였어도 BLG한테 졌을거고
구케같은 봇듀 없었으면 아무리 페이커여도 결승까지 올라오는 길이 순탄하지 않았을거임
페이커가 그중 제일 잘해서 MVP를 받았지만, 페이커 말고 다른라인 아무나 넣어도 이겼는데~ 식의 말은 다른 T1선수들을 존중하지 않는거고 페이커도 싫어할듯 ㄹㅇ
@@mezasunowa_hitotsu_chouten 칭찬할땐 화끈하게 해주라는거지. 뭘 나도 티원 팬이지만 오너잘할때 오너외치고 캐리아 잘할때 캐리아 외치는데 페이커 잘할때 오자룡 외치잖슴 ㅋㅋㅋ 경기 다시 봐보샘 다른선수들 잘할때는 그선수 띄워주고 페이커 잘할땐 팀원 호응외치고 더 팀웤을 부각시키고 ㅋ 나만이상하냐
이거나도인정
페이커는 지금도 인기많으니까 이마인드일지도
"수많은 문들중 어떤 문을 열고 나가야 신에게 변수가 될까."
어제 결승 페이커의 플레이는 마치 인간을 넘어 신의 계획이었던 것 마냥 경이로웠다.
모든 플레이가 수만개의 문들 중 변수만을 찾아 들어갔으며, 모든게 정답이었다.
우리는 신을 광신하기에는 너무 늦게 태어났지만 신의 일부가 되기엔 딱 맞는 시간에 태어났다 그리고 미래에도 신과 함께할 것이다
캬.... 이렇게 재밌는 월즈 결승이 얼마만인지...
인겜이 너무 지렷다 진짜
4세트는 페이커는 그냥 역대롤 최고씹캐리의 표본임
23년 징동전 3세트 아지르와 견줄만함
근데 아지르보다 더 쩔었다고는 못하겠다 그때도 난 위아래로 다 쌌거든
이번에도 다 쌌고 흠뻑..
리딸의 깔끔한 마무리
그래..그래.. 잠들수없어 매시간 마다 우리 애들 얘기가 쏟아져 나오는데 나 까짓게 잠을? 내 청춘 페이커ㅜㅜ❤
월즈 결승에서 매드무비를 찍어버리는 대 황 상 혁
맨날 찍어~찍어로 떼우던 인트로가...이렇게 고퀄 티저를 넣다니...감동이네요
형님 이제 솔랭영상좀 올려주십쇼….
밥 굶긴 개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우스 트로피 부상이랑 찍어를 섞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더 길게 부탁드립니다 한시간으로는 잠이안와요
이번 월즈 우승 시네마틱 기대된다
페이커 갈리오의 영웅출현
갈리오페이커 내려오는줄 알았는데
린킨파크 내려오면..
@@오렌지병-z7v끼야아아아악
롤접은지 6년됐지만..ㅜ 이번 결승은 우연히보게됐네요..
페이커선수 선한 영향력 잘받아갑니다. 제우스선수, 오너선수, 구마유시선수, 케리아선수 너무 고생하셨고, 우승 축하드립니다. 페이커 선수 뿐만아니라, 한분한분의 여러 플레이에서 많은걸 느꼈던 경기였습니다.
4세트
처음으로 롤 경기보면서 육성으로 와..
가 나온 경기
그냥 4세트 페이커는 “난세의 영웅.” 그 자체였다
저는 스타와 롤밖에 E스포츠 판을 모르지만 이젠 감히 E스포츠 GOAT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 상 혁
롤을 보고 lck를 응원한지 11년째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프로로 활동중인 유일한 선수 페이커..
심지어 이번 결승전때 팀원들을 믿고 보여준 그
퍼포먼스는 데뷔하고 피지컬 하이라 불리우든 히절을 떠오르게 했는데,
거기서 스스로의 성장에 연연하지 않고 팀을위하여 희생하거나 흐름을 읽어주는 모습들에서
페이커의 최고폼인 시즌은 또 다시 갱신되어 올해가 아닌가 싶다.
시작부터 기본스펙이나 스킬이 op인데
초고벨류인 프로선수.
부디 몸도 마음도 항상 잘 챙기기를.
그리고 이런 제오페구케에 그딴 뮤비를 만들어놓고 사과한번 없는 그들은 다시한번 욕쳐먹을 일이맞다.
정보 : 클템은 젠지가 이긴다고 예상했었다.
아니,...클템형 이번편 영상 뭐죠..? 시작부터 왜케 열심히해....메모장 펴...
근데 T1은 월즈 내내 초반에 제우스가 다이브를 당하더라도 계속 방치해 왔음.
1~2렙 케리아가 커버 와준 적도 있지만, 혼자 버틴 적도 많았고, 케리아가 오다가 사고 난 적도 간혹 있었음.
기본적으로 제우스가 어떻게든 버티지 못했으면 T1은 매우매우 힘들었을 것.
제우스도 3판 중 1판 정도씩은 다이브에 계속 죽긴 하던데, 2판 정도씩은 어떻게든 버티면서 상대 하나 데려가거나, 상대 스펠을 빼주니 오너가 유충을 편하게 먹음.
결론 : 2025년 전설의 전당은 페이커 다시 주든, 아니면 제우스 주자.
방치.. 라기보다는 요즘 메타 전략이라 제우스가 턴 잘벌어준게맞지
빈도 그렇고 제우스도 그렇고 라인스왑 받아내기 귀재들임 어쩌면 이번 월즈 메타에서 탑라이너에게 가장 필요했던 덕목이었을지도..
방치가 아니라 탑에 기량에 기댈 수 밖에 없음... 스왑 거는 쪽 2분 50초 다이브는 4인 다이브라 그거 도와준다고 정글오면 만약 받아내도 동선 개꼬여서 손해봄. 스왑 거는 쪽에서 감수해야할 패널티라고 보면 될듯.
저가 롤을 잘 볼줄은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요. 티원 조합은 초반 다이브가 안되나요? 결승전보면 거의 blg만 초반 다이브하는 거 같아서요
@@s로스 2번째 판 때는 제우스까지 합쳐서 다이브 곡예 성공했는데
3번째인가 4번째 때 다이브쳤다가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