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 사랑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이름 한 자도 모르는 사람을 왜 그렇게도 그리워했는지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신 오지 않을 것처럼 매일 몇 번 씩 무너져내리는 세상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더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신 오지 않을 것처럼 어느새 우리는 서로를 안고 있네 어리석게도 다신 만나지지 않을 이들처럼
When I drink and sing a song, Love, it seems, doesn't concern me. Yet why do I long so much For someone whose name I don't even know? If I can keep from being so naive, By the returning summer, Before we know it, we're so far apart, Foolishly thinking love wouldn't come again. The world, which crumbles several times a day, Isn't my concern. If I can be a little less naive, By the next summer, Before we know it, we're so far away, Thinking foolishly that love wouldn’t come again. Before we realize, we're in each other's arms, Like fools thinking we might never meet again.
![ปฏิเสธไม่ไหว (Crush on you) - LIPTA feat. No One Else [TEASER MV]](http://i.ytimg.com/vi/VC689EgdSIw/mqdefault.jpg)
![[MV] 이랑(Lang Lee) - 신의 놀이(Playing God)](/img/n.gif)
지나간 시절에 대한 회한은 그 시절이 준 너무도 좋은 기억 때문에 거의 광란에 가깝다
관계가 사라져도 사랑은 끝나지 않아시작이 없어서 끝도 없지 그저 잘 살아가자 잘 살자
이 노래를 다신 들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1년에 몇번 쯤은 꼭 반복해서 계속해서.. 듣는데 혼자 술마시면서 듣는 노래
힘내세욧
와 저도 혼술할때마다 꼭 듣는 노래에요..
한계의 한계까지 다다랐을 때 듣는 노래
저 나락까지 슬프다가 엔딩에서 그 나락마저 무너져내리는 이 노래...
도대체 뭐냐....
정말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잠은 다 잔 것 같습니다.
소주 석잔 마시면 뻗는 나인데,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반 병도 더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찍 눈 뜬 아침에 비까지 오면 하루종일 이 노래 듣게 됨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
사랑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이름 한 자도 모르는 사람을
왜 그렇게도 그리워했는지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신 오지 않을 것처럼
매일 몇 번 씩 무너져내리는
세상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더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신 오지 않을 것처럼
어느새 우리는 서로를 안고 있네
어리석게도 다신 만나지지 않을 이들처럼
i m k 여태 천박해지지 를 창밖해지지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저도 처음 들었을 때 '창문 밖의 해가 지지 않을 수 있다면' 으로 이해했어요!
@@phantomlimb102 그렇게 해석하니 신비롭네요
너무 좋아요 매일 들어요
2019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구매완료 얼마만의 아름다운 소비인지
욕나오게 짜증날만큼 슬프고 그래서 좋다...........
언제 들어도 개미친노래.....
항상 와서 들어요. 음원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이름변경 앗 감사합니다^^
여기있었구나 사클에서 없어져서 얼마나 찾았는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래된 기억처럼 살짝 빛바랜 느낌의 곡이 오히려 세련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어리석게도 다신 만나지지 않을 이들처럼…🥲
나는 그를 왜 만나고 있는지. 우린 왜 만나고있는걸까 사랑이 뭘까
술을먹고 이노래를듣고 천박해지지않으려 아무도없는곳으로 가
정말 좋아요
진짜 처음부터 버릴 구간 1도 없지만 내 최애 구간은 5:08부터 마지막까지...........🥰
권소현 진짜 공감함다
기타인지 뭔지모를 저 띵동거리는 악기소리가 왤케 좋은지
@@성이름-r5l8v 멜로트론이에요
괴롭고 힘들 때마다 찾는 노래
beautiful
고마워요!
사랑을하고 천박해졌고 어리석어서 그리워하고 그리워해서 끝을 낼수 있다
앨범자켓도 Brilliance(천재성)과 Obsession(강박관념)의 두 머리를 가진 자아가 절뚝거리면서도 어쨌든 전진하는 의지인데
당신의 해석이 더 아름답습니다
와.... 저는 왜 이걸 보난자라고만 생각했을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그렇게 봤어요..
녹네요. 녹아. 정말 좋아요.
항상 잘듣고 있어요!
아 찾았다,,, 감사합니다😭
좋은노래에 갬성댓글좀 작작싸주십시오
잘 들었습니다 불협화음 속의 정돈된 멜로디가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i don't understand a word but still very beautiful
any recomendations?
When I drink and sing a song,
Love, it seems, doesn't concern me.
Yet why do I long so much
For someone whose name I don't even know?
If I can keep from being so naive,
By the returning summer,
Before we know it, we're so far apart,
Foolishly thinking love wouldn't come again.
The world, which crumbles several times a day,
Isn't my concern.
If I can be a little less naive,
By the next summer,
Before we know it, we're so far away,
Thinking foolishly that love wouldn’t come again.
Before we realize, we're in each other's arms,
Like fools thinking we might never meet again.
이곡은 아무것도기념하지않는 커버랑 같이 봐야 더 좋게 들리는듯... 앨범커버의 어두운곳에서 잊혀질듯말듯한 이상한 꽃다발같은 형체와 함께 후반부분의 멜로트론 소리가 너무 잘어울림
우와..좋다
♥️♥️♥️
👍👍👍👍👍👍👍👍
ㅜㅜ
어느새~~~~~~
담배를 베어물고 싶을 때 듣는 노래
nu mu jo a yo
경훈이 사랑해
행복해보이세요
애린다
흑흑
키보드 연진님이구나 이건 처음알았네 멜론으로만 들었어서
와...어케 아셨어요??? ㅎㄷㄷ
머박
그런데..저 ocn보다가..어떤 영화 ost에서 어느새 마지막 솔로부분이 똑같은 음악을 들었어요. 표절인것같아서.. 그런데 도저히 그 영화 제목이 기억나질 않네요.... 너무 좋아하는 노래다보니 조금 충격적이었네요.. 차용하신걸까요?
설마요.. 조월인데
연진씨가 리메이크 한 버전이 있어요
@@nuvidaa 맞아용 라이너스의 담요
제가 얼마나 조월과 속옷의 열열한 팬인데. 연진버전을 모를리가 없죠..ㅜㅠ 하지만 분명히 영화 앤딩 크레딧에 흘러나왔어요 ㅠㅠ
Beck "Everybody's Got To Learn Sometime" 이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