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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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พ.ย. 2024
- 음식 먹을 때 질식하지 않게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이 제일 중요
목에 잘 걸리는 음식은 피하자
끈적이는 음식과 으깨기 힘든 음식
떡 견과류 포도 당근덩어리 어묵등
4세 전에는 씹어 먹어야하는 음식 곤란
식빵 떡뻥 밥롤도 주의
팝콘 머쉬멜로우도 주의
침 묻어 뭉치는 음식은 주지 말자
걸리지 않게 잘라주자
둥글게 자르지 말고
길게 잘라주자
부드럽고 길게 해서 주자
식사할 때 주의
음식 먹을 때 부모가 보고 있자
음식 한자리에 앉아서 먹게 하자
음식 물고 다니게 하지 말자
카시트에서 음식 주지 말자
음식 먹을 때 웃기지 말자
한번에 많이 먹이지 말자
억지로 먹이지 말자
식사는 편하고 행복해야 한다
아이에게 맞추는 것보다
가정의 식사 룰을 따르게 하자
부모의 권위와 부모위주의 일상이 중요
편하고 행복한 식사가 중요
응급조치인 하임리히법은 필수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질식의 예방이다
#응급 #이유식 #하임리히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정유미TV도 참고하세요.
th-cam.com/video/wq1wv-QCFew/w-d-xo.htmlsi=lhE7gy0kamAQji56
th-cam.com/video/xFmuXjt2fvc/w-d-xo.htmlsi=5doP4-BtlErpOoaY
진짜중요한영상입니다.
이유식 시기라 걱정되던 참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콕 짚어 말씀해주셨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하임리히 하임리히!! 요즘 계속 아기 먹는거 지켜보며 속으로 첨에 꼭 되뇌이는 말이에요 ㅋㅋㅋㅋ 참고로 식빵은 약간 토스트 해서 먹여주세요! 식빵이 정말 생각보다 무지 말랑하고 끈적해서 위험하다라구여. 특히 거기에 피넛버터라도 바른다면… 꼭 토스트 하길 추천요~~!
감사합니다!
저희 앤 수박 작은 덩어리로, 한라봉(껍질 질긴거) 썰어준 것 먹고 돌 전후로 두 번이나 목에 걸려서 하임리히로 음식 빼냈어요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놀라서 지금은 무조건 작게 잘라주는데 주변에 보면 빵이나 찐고구마, 딸기 통으로 줘서 스스로 베어먹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가 너무 애를 과잉보호(?)하나 싶다가도 큰일나는 것 보다 낫지 하며 혼자 위안했는데 이거 보니 앞으로도 꽤 오래 조심해야겠구나 싶어요!
설명주신것은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고구마정말조심하세요.저희아이는고구마먹다가목막히는표정잘지었어요.작게잘랐어도항상앞에서확인하면서먹여야돼요.
하정훈 선생님 늘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희 아이는 복숭아 와그작 와그작 먹다가 걸려서 큰일날뻔 한 적이 있어요. 크게 주지도 않았는데, 작게 자른 여러개를 한 번에 욱여넣고 생긴 일이에요. 아이가 뭐 먹을때마다 늘 긴장하며 지켜보는 편인데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정말 순식간이더라고요. 다행히 그 짧은 사이에 아이가 두세번 욱욱 하다가 토를 하면서 큰 일은 면했어요..
정말 아이들 사고는 정말 너무 순식간이라 이런일 겪으면 당황하는 부모님들 많이 계실 것 같아요.ㅠㅠ 저 또한 하임리히법을 숙지하고 있지만 등에 땀이 주르륵 났고요…
우리 모두 하정훈 선생님 강의 열심히 숙지하고 늘 조심 또 조심합시다😭😭
헐 떡뻥 자주 먹이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심지어 말씀하신것처럼 차에서 울때에도 하나씩 주는데 전혀몰랐네요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제가 뭘 잘못하고있었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아…정말생각지도못했는데
배움은끝이없네요
명심할께요선생님🙆♀️
제일중요한내용이예요!
몇시간전에 6개월 아기 사과미음 처음으로 먹여보다가.. 너무 신맛이 났는지 켁켁 데면서 사레들린듯하다가 미음이 기도에 들어갔는지 숨을 못쉬고 얼굴이 시뻘개지더라구요 ... 정말 순식간에 아이 잡고 하임리히법으로 미음 토해내게했어요 ㅠㅠ 어제 선생님 하임리히법 영상 봤는데 봐두길 잘했어요 ㅠㅠㅠㅠ 미음먹고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ㅠㅠ 아이먹일때 항상 더 조심해야겠어요
잘 하셨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런 경험을 하면서
아기들은 더 조심해서 먹게 됩니다.
아기 부모님이나 다른분께 맡길때도 주의하세요ㅠㅠ 바나나 부드럽다고 통으로 까서 줬다가 아기 목에 걸려서 큰일날뻔했거든요..
제가 옆에 있어서 그나마 처치 했어요ㅠㅠ 모르니 등만 두드리더라구요
우리 남아 쌍둥이 아기 14개월,, 첫째 이빨 위 아래 각 4개씩 총8개 , 둘째 위아래 각2개씩 총4개.
그래도 배추, 청경채 야채 작게 잘라 삶아서 줘도 못 씹고 그냥 삼키거나 입 천장에 붙어 있습니다^^ 덩어리 고기 당연히 아직 못 씹구요~
그래서 아직 다진고기, 0.5-1cm 크기의 야채들로 밥 주고 있어요. 밥도 진밥 ^^;;
과일 사과 배 같은 열매과일은 아직도 편으로 얇게 썰어도 잘 못 씹고 이 또한 천장이나 목구녕에 붙어 삼키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과일도 편에서 쪼개거나 먹기 좋게 작게 해서 줍니다.
다른 애들 잘 먹고 다양하게 먹는거 부럽지만~ 우리 아이에게 맞춰서 밥 주기로 하고 크기도 삼키기 좋게 잘라주고 있습니다😅😊
뭔가 알고 있는데 얘기해주시니까 반성하게되고 다시한번 깨우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애기가 안보는사이 휴지뜯어먹다 삼켰는데 소리못내고 눈크게뜨고 켁켁거리는거보고 하임리히법 하니까 한번에 다토해내더라구요!
오늘 예방접종 하고 영유아 검사 하는데 선생님이 아기 초점이
아래 쪽으로 가 있다고 해서 밥을 먹이고 30분있다 보자고 하셔서 밥을 먹이고 다시 보니 이번엔 어! 좀 괜찮아 보이네 하시면서
큰 문제는 아니지만 혹시 모르는 니 대학병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라 해서 대학병원 소아과 병동에 예약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하루하루 힘드네요 65일차라 주변 친구들 아기는 엄마 눈 마주침 도 있고 옹알이를 한다고 하는데 첫번째 아기라 아무 정보도 없고 해서 불안해 죽겠습니다 큰문제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요
대박~
삐뽀삐뽀 119쌤이시네요~
저희 딸 애기일 때 책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용
영상으로 뵙게 되어 넘 넘 조아용^^
다시마 촉감 놀이하다가 입천정에 붙은줄도 모르고 ㅠㅠ 하아 아찔했네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유치원 근무 했을 때와 (만 3,4,5세) 또 달라서 다시 한번 공부하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유치원에서 아이들 급식 및 간식 시간에 정말 다들 건강하고 맛있게 먹어준 것이 고맙고 대견하네요.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리구요! 저도 아가 잘 유심히 보며 3월 말 아가 음식 준비하겠습니다 !
선생님 , 아기가 태열 및 가려움증이 심해요. 로션 및 크림을 발라주고 삐뽀책에서 나온 것 처럼 목욕 ( 비누칠 2,3 일 한번) 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하티손 (?) 하이드로코티손 1% 마트에 진열 되어 있는 것을 발라주라고해요.
4개월 아기인데 주치의 선생님은 발라라 그리고 저번에 예방 접종 갔을 때 ( 레지던트와 여의사 선생님 : 주치의 휴가) 는 너무 강하다고 바라지 말라고 햌ㅅ거등요 .
하티손에 대해 너무 말들이 많아서 ( 1% 는 아무덧도 아니니 맘껏 발라라 아니면 되도록 지르지 말아라) 의견이 분분해서
선생님 어찌하면 좋을까요 ㅜ ㅜ
확실히 부르면 잡혀서 이 약의 위대함과 무서움을 알아요 ㅋㅋㅋ 아가가 긁기 시작해서 삐뽀 책 처럼 스테로이드를 잘 써서 잡고 싶어요.
아참 그리고 저번에 잘못 기재를 했다고 해요.
4개월 5일 아가 ( 여자)
출생시 체중 : 3.06kg 키 : 49.53cm 머리: 32.38cm
4개월 5일 체중: 7.031kg 키 : 66.5cm
머리: 40.64cm
라고 하는데 물어보니 여기는 신장별 체중으로 안따지고 그냥 체중 키만 봐 주더라구요? 표를 보니 평균 같은데 맞을까요!!
하티손 1%와 아가 성장 문의 드립니다 :) 행복한 저녁 되세요!!
태열, 아 그 모호한 진단명!!
저희 아기는 50일경부터 피부 발진 및 노란색 진물 때문에 간지러워했어요. 진료 받은 시점 상 한 주 정도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의사 선생님마다 병명이 다르더라구요. 농가진, 아토피성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에 따른 처방도 당연히 달라졌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기피하시고 피부염이 심할 경우에만 항생제와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도록 하신 의사선생님 처방을 믿고 여러 달 진행해보실 것인지, 아님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써서 낫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셔야 할 것같아요. 저흰 스테로이드제를 기피하시는 대학병원 피부과 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믿고 장기간 치료했어요. 보습으론 바세린만 바르고, 면으로 된, 장식 없는, 큰 옷만 주고, 턱받이 안 입히고 먼지 없애고 실내 온도 22도 습도 40~50% 유지하는 등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했어요. 보습제 기본 성분이 바세린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외 성분, 특히 향료 때문에 피부가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기 피부 태열 잡아준다는 유명 로션 크림 발랐는데 저희 아기 피부랑 안 맞아 그랬던거더라구요. 먹는 약은 (심할 때)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평소) 달맞이꽃종자유 관련 피부과 약이었습니다.
@@MyungHoonAhn 상세한 답변 , 늦은 시간에도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기도 태어나서부터 너무 건조했어요. 태열이 너무 심해서 ( 이글나이트님 자제분처럼 진물이 나지는 않았지만) 정말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로션 , 한국에서 받은 로션들 다 써도 잡히지가 않았거든요 . 생후 1주부터 들어갈라면 다시 열꽃 및 화상처럼 온 몸에 다 피고 그래요 ㅜ 그래서 하티손 1% 바르자마자 잡혔는데 일고보니
이게 낮은 등급의 스테로이드라고 하더라구요. 여기도 의사마다 너무 다른데 아이가 이제는 4개월이 되니 손으로 귀 머리 부터 생식기까지 긁기 시작해서요 ㅜ 주치의가 휴가를 가는 바람에 ( 주치의는 태열 오를 때 마다 계속 발라주라고 ) 근데 이번 예방 접종 때 의사는 너무 강하다다고 이글나이트님깨서 하신 것 처럼 말하더라구요 ㅜ 갑자기 또 너무 심해서 아기 몸에 다시 돋아 결국 발라주기는 했는데 맘카페들보면 처음에 약 기피하고 안 잡아서 2.5% 쓰거나 아기가 너무 힘들어 한다고 후회하셨다는 글을 많이 봐서 하정훈 원장님께 문의 한 거였어요!
여기는 너무 조금 안일하게 봐주는 경향이 있어서요 ㅜ ㅜ
지금은 괜찮아져서 글을 써 주셨지만 당시에 아이 피부 때문에 많이 마음 고생하셨죠.
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다행이에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따스한 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jihyepark7892 타지에서 고생많으시네요ㅠㅠ 참고로 저희 아기가 처방받았던 스테로이드 연고는 락티케어 hc 1%(히드로코르티손), 데스오웬 연고 0.05%(코르티코스테로이드)입니다. 락티케어 hc 1%를 처방해주신 의사선생님께서 피부 질환이 심할 때 하루 1회씩, 최대 2주만 쓰면 피부가 낫고 동시에 보습에 신경쓰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피부질환이 나았다가 다시 심해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했어요. 그 이후에 심할 때 항생제와 항히스타민제를 먹이는 방법을 택하였지만, 항생제 장기간 먹이는 것도 싫었네요.
하티손도 히드로코르티손 계열 약이라서 제가 처방받은대로 보자면 하루 1회씩, 2주만 쓰시면 될 것같아요. 보습은 꼭 바세린으로 해보세요. 이불, 타월, 인형 다 순면으로 하시구요. 의외로 폴리에스터많아서 놀랐어요ㅠㅠ 여아 옷들엔 나일론, 폴리에스터가 많아요ㅠㅠㅠㅠㅠㅠ 긁으면 더 심해져서, 피부가 심할 때 손싸개 하는 편이 나아요. 그리고 목욕도 매일 1회씩 물로만 하는 게 나아요. 땀과 세정제가 피부염 유발 인자일 수도 있어서요. 머리만 이틀에 한 번 비누칠했어요. 바지도 고무줄 바지 말고 끈으로 잡아당겨 조절하는 바지로 고르라고 하셨는데 못 찾아서, 그냥 윗옷 위로 바지 고무줄을 두도록 배바지 스타일로 입혔네요. 제 딸은 10개월 정도 톰보이 스타일로 옷을 입거나 장식 없는 원피스 많이 입혔어요
장기간 피부염이 나았다가 심해졌다가 하고 혹시 한국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아산 피부과 이미우 교수님이나 아산 소아천식아토피센터 추천해드려요. 찍기 싫더라도 환한데서 피부 사진 꼭 찍어두세요. 진료받을때 경과보기 좋더라구요. 저희 아긴 노란 진물 나왔다가 없어지고 동전 같은 습진이 있다가 없어지고… 양상이 다양했거든요 ㅠㅠㅠ
하이드로코티손 성분의 연고는 7등급으로 제일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입니다.
이 연고는 소아과 의사가 처방한 대로 사용하시면
대부분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 약은 미국에서는 수퍼에서 살 수 있는 약입니다.
하ㅠㅠㅠㅠㅠ병원 옆으로 이사 가야할 듯ㅠㅠㅠㅠㅠ이유식 해야하는데 너무 무섭네요ㅠㅠㅠ
떡뻥은 어른이 먹어도 위험한거 같아요ㅋㅋ
떡뻥 많이먹였는데 ㅠㅠ 주의해야겠어요
늘감사드립니다
혹시 치아관리나 양치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돌 갓 지난 아기가 제 품에 살짝 누운 상태에서 이빨을 닦아주고 싶은데, 자꾸 스스로 하겠다고 하여 레슬링을 하게됩니다ㅠㅠ 아기가 어느 정도 스스로 이리저리 대충 닦도록 둔 다음 제가 치아를 닦아주는데 입을 안 벌려줍니다ㅠㅠ 입을 강제로 벌려야 하나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4세 전에는 씹어먹어야 하는 음식이 곤란하다고 하셨는데 이유식에서는 질감을 빨리 높이고 돌즈음에는 꽤 큰덩어리의 채소를 먹을수있다고 보여주셔서 ㅜㅜ 어렵네요 10개월 아기라 앞니밖에 없어서 씹는둥 마는둥 하다가 꿀꺽 삼키는데 큰 채소를 먹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입자는 커도 되지만 잇몸으로 충분히 으깨질 익힌 채소는 괜찮다고 설명해 주시는거 아닌가요 ~~?
이유식에 먹는 채소는 잇몸으로도 으깰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게 익힌, 기다란 모양의 야채를 섭취하도록 말씀하셨고 질식에 위험이 있는건 익히지 않은 단단한 야채를 말씀 하신 것 같아요~
딱딱하고 떡 같이 뭉칠 것 같은건 길게 그리고 더 잘게 줘야겟어요 ㅎㅎ
돌 전에 구운 감자, 오이, 찐 단호박, 군고구마, 아보카도, 바나나, 귤, 자몽, 블루베리, 사과, 배, 감, 홍시, 딸기, 키위, 야채전, 슈렉소시지, 순살 갈치, 고기완자, 잡곡밥을 줬어요. 목에 걸리지 않게 얇게 편으로 썰어주고 아기가 잡기 편하도록 길게 잘라주는 편이었어요. 잇몸으로 으깨 식도로 넘어갈 수 있는 부드러운 고구마 바나나 단호박 아보카도의 경우엔 적게 줬어요. 아기가 손으로 뭉쳐서 크게 덩어리를 만들어 삼켜서요ㅠㅠ 조금씩 주시면 아기가 단호박, 고구마 같은 것을 잘 먹을꺼예요. 달아서 그런가 이가 없어도 잘 먹더라구요.
아, 블루베리를 삼키면 위험해서 블루베리를 4등분 해 주었구요.
이유식 중기 할 때쯤, 사과를 얇게 편으로 썰어줘도, 아기가 한번에 입에 넣고 켁켁 거리더라구요. 그렇게 수십 번 연습하니까 사과 조각으로 줘도 너무 크게 베어물면 뱉어요. 베어물고 빨다가 뱉어요. 이렇게 되기까지 하임리히법을 두 번 정도 시행했어요.
경험 상 가장 위험했던 건 찰진 고구마였어요. 크게 베어물고 삼켜서ㅠㅠ 금방 다시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익히지 않는 음식은 베어 먹을 수가 없습니다.
4세이전이라는 것은
아이들이 이 시기 이전에는 치아로 제대로 씹어 먹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익혀서 주라고 하는 겁니다.
당근도 푹 익혀서 주면 그대로 먹는 것이 아니고
치아나 잇몸으로 으깨면서 먹습니다.
아기가 이유식먹을때 혼자웃다가 몇번 사레걸려서 토닥토닥해주고 물먹였는데 이게 엄청 위험한거였다니....ㅠ웃기지도않았는데 혼자웃으면 어떡하죠ㅠㅠ9개월이라 말귀도못알아듣는데..흑흑ㅠ
선생님 ~ 영상을 통해서 많은공부를하고있는 초보맘입니다! 영상과는 다른내용이지만, 궁금한게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저희아가는 36주4일에 2.55Kg으로 태어났고 이제52일이 되었습니다!
현제 모유수유중이며 1회~2회 분유를 먹이고있습니다.
태어날때 2.55 kg/
16일 3.1kg /31일 4.2kg / 44일 5kg/ 51일 5.3 kg
몸무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의드리고싶은부분은
1.모유를 한쪽만 길게먹지않고 5분~10분 으로만 먹고 잠이듭니다. 그러다보니 2시간마다 수유를하고있고 때론 2분만에 잠이들면 30분만에 일어나곤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3분정도 먹는날이많아졌습니다
다른분들은 양쪽수유로 충분히해야한다고하는데, 우선 몸무게가 정상적으로 늘고있다면 괜찮은건가요??
2. 분유는 한번씩 120ml ,를 주면 허겁지겁 먹는걸보면 단유를 하고 분유를 줘서 양껏먹게해야할까요?
3. 조리원의 비슷한또래들은 50일이된후 밤잠을 3~4시간이상 자는데요. 저희아이는 모유를 평균 5분만먹어서 인지 50일인데도 밤잠을길게못자는데 이른둥이는발달과정이 조금느릴수있나요??
4.혹시 원할때마다 주고있는데 다른 3kg이상으로 태어난아이와 몸무게가 비슷해졌는데요 혹시 너무빠르게 몸무게가 증가하면 과체중일지, 텀을맞추지않아도괜찮을지도 긍금합니다
5. 아 그리고 매번 게워내서 트림을시켜주는데도 한시간이지나도 게워내는데 괜찮을까요?
이것저것 찾아보고있는데도 육아가 너무쉽지않은데, 선생님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을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기는 남아라면 4%로 태어나
7주 반만에 50%까지
급격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아기는 다음 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wvLDAfKCce4/w-d-xo.html
이 아기는 수유 패텐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모유를 한번에 충분히 주려고 노력하시는데
배고플 때까지 충분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좀 게으럼을 부리셔얄 겁니다.
단유하면 정말 곤란할 겁니다.
조금씩 먹으면 밤에 잠도 잘 못잡니다.
이렇게 많이 먹으면 게우는 것도 증가될 겁니다.
이 경우는 신생아 재생목록을 죽 다 보시고
먹는 것에 대한 큰 그림부터 그리셔야 쉬울 겁니다.
선생님, 13개월 아기 식습관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분유 먹을때부터 먹는양, 속도가 빨랐는데
이유식에 이어 유아식을 먹을때에도 속도가 빨라 늘 고민이에요.
음식물을 씹는 횟수도 적어서 위에 부담이 될 것 같구요..
한번에 많은 양을 입안으로 넣을땐, 식판을 치워 입안에 음식물을 다 삼킬때까지 식판을 다시 주지 않고 있어요.
제가 하는 방법이 올바른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유식시작하고 빨대컵쓰는데 아직익숙치
않으니 사레들려기침을 먹을때 마다했어요
지금은좋아져10이면6번해요
분유먹다 사레들리면 폐렴으로
갈수있다하셔서 너무 무서웠는데
비타민D두요
물먹다가 사레들려기침하는것도
폐렴으로 갈확률이 있나요
있다면 많이 높을까요
먹다가 사레만들리면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요 빨대연습을 시키지 말아야하는 걸까요
저희 아기는 빨대컵 연습 하다가 답답한지 빨대컵을 집어 던지고 어른이 쓰는 나무 컵이나 캡이 있어 그나마 쏟아지지 않는 자기주도 컵으로 분유를 마시기 시작했네요; 스파우트컵도 던지고;;; 그냥 컵부터 쓰다가 빨대 쓰는 것을 늦게 배우기도 하니까 빨대컵 연습 관련 걱정은 안 하셔도 되어요. 돌 지난 지금 빨대로 우유 잘 마시고 있어요.
저도 아기가 흡인성 폐렴에 걸린 확률이 궁금하네요.
분유 마시다가 사레 들리지 않도록 아기가 천천히 마시도록 젖꼭지나 젖병 기울기를 바꾸시면 될 것같아요. 저희 집 아기는 젖병을 너무 눕혀 줘서 그런지 언젠가 성 냈다는.. ;;;모유가 많이 나오는 경우, 등을 두들겨 트림 시켜주고 젖을 유축으로 조금 짜내고 먹였어요. 이유식 먹이다가 사레가 들리면, 저흰 트림 시켜주고 이빨 보여주며 꼭꼭 씹어먹는 흉내를 내며 천천히 먹는 모습을 보여줘요.
당연히 사레 때문에 폐렴 걸릴 수도 있지만
그 확률은 일반적으로 고민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 통계는 본적이 없구요
컵 사용하면서 그 정도의 위험성은 감수해야할 겁니다.
떡뻥은왜 권장하지않으시는지 궁금해요 !!
아이가 이유식 보름짼데 너무 잘먹어서 시중 중기이유식 정도로 먹는데요 옆아이 후기이유식 진밥도 한두입 주니 잘먹어요. 그럼 그렇게 올려도 될까요? ㅠ 미음이 뻑뻑한적 있었는데 켁켁 하더라구요
중기를 잘 먹으면 진밥으로 줘도 됩니다.
다만 다른 질감을 늘이지 않고
진밥을 초기에 주로 시작하면
밥 양이 늘지 않아서 진행이 힘든 경우도 종종 있어서
이건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이주도로 원물스틱 쪄서 주고있는데 당근이나사과같은것은 아직 이가 두개밖에없어 으개고 삼키기 힘들어하더라구요. 죽이유식으로 하려다가 아이가 거부해서 아이주도 하고있는데 이것도 힘드네요. ㅜㅜ근데 아기는 손을뻗어 원물스틱 야채는 손이 잘가더라구요. 이렇게라도 제공해주면 이유식에 도움이될까요? 8개월들어섰는데 거의 분유가 주식이고아이주도 이유식은 아직 배불리먹을만큼 먹어주진않아요. 계속 이렇게.진행해도 될지 궁금해요.
쪄서 줘야 합니다.
아기들은 찐 것이 부드러워
잇몸으로 으깨면서 먹습니다.
길게 만들면 그걸 입안에 다 한번에 꾸역꾸역 구겨 넣어서 그게 더 위험할 거 같아서 잘게 잘라주는데요 잘게 잘라주는 건 괜찮지요?
부모가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가 먹다가 계속 우겨넣으면
중지시켜서 그렇게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도 아기들은 스스로 해보고 배우는 겁니다.
선생님.. 10개월된 아기인데 후기이유식을 만들어먹이면 씹지않고 그냥 물마시듯 삼켜버리네요? 바나나같은거나 삶은당근 이런거는 통째로 그냥 한입씩 비어먹게 해주면 그런건 잘 씹어먹고요....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선생님 그럼 떡뻥말고 추천해주시는 간식류가 있나요?
튀밥 종류를 먹이면 될까요..??
요새 떡뻥 먹을때 막 한입에 막 먹어서 항상 조마조마 하거든요 ㅠㅠ
저는 떡뻥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당근 브로콜로 무
이런 거 푹 익혀서 줘도 됩니다.
닭가슴살 줘도 되구요
겨란 후라이도 좋아요
튀밥도 저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떡뻥이나 튀밥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질식의 위험 말고 다른 이유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40일 되었으면 보통 배곱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진물이 난다면 육아종이나 다른 문제가 생겼을 수 있는데
이건 아기를 봐야 답이 나오므로 아기를 진료한 소아과 의사에게
문의하셔얄 겁니다.
어째튼 고생은 되겠지만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소아과에서 하라는데로 하시면 될 겁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선생님 다른 글의 답변이 달린 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아기가 아직 스스로 못앉는데, 이유식 줄 때 자꾸 의자에 앉히면 고개를 푹 숙이고 턱받이를 물거나 밑에있는 물건만 관심이 너무 많아서 고개를 들고 수저나 음식을 보지도 않아요..ㅋ초기이유식 시작 1달째 먹는양이 지지부진해요.. 어째야하나요
범보의자에 기대 앉을 수 있는 것같은데, 그냥 바닥에 범보의자를 두고 먹는 연습을 하면 어떨까요? 다른 물건 다 치우구요.
이런 경우는 몸무게 증가를 확인하시구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우는 수유량이 많아서 배부른 것은 아닌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선생님 늘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했고, 이제 딱 한달이 됐는데 중기1단계 정도로 먹고 있어요. 그런데 한번 먹을때 150g씩 먹는데
150g을 먹으면 분리수유를 하라는 말이 많아서요.
이제 7개월이 됐는데 분리수유를 해야할까요?
지금은 이유식 먹고 바로 보충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150g이런 기준은 없습니다.
한끼에 충분한 양을 먹으면 분리 수유를 하는 것이 좋은데
충분히 끼니로 먹지 못하면
이유식 후에 수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먹는 g보다는 질감이 더 중요한 겁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
질문이요!! 혹시 우유는 꼭 돌 지나고 부터ㅜ먹여야 하는건가요?? 모유중인데 젖병거부 분유거부를 하고잇어서요 ㅠㅠ모유는 잘 안나오는데 ㅠㅠ 살이 너무 안쪄서 우유라고ㅠ먹이고 싶은데 ㅠㅠ 안되죠?? ㅠㅠ제발 알려주세요-;;
@@soopark4251 아 그래요?? 살이 안쪄서 너무 걱정이에용 ㅠㅠ 저도 만들어서 먹여볼께여~ 감사합니당~☺️👍
우유는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돌전에 모유가 부족하면 분유를 추가해서 먹이고
모유를 3번 정도 먹고 어느 정도 먹는 경우라면
그리고 정말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면
이유식을 제대로 만들어 먹이느 것이 중요할 겁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역시 그렇군요~
감사해요 선생님~ 알려주신 방법으로 열심히 해볼께용~👍👍🙏❤️
선생님 이 영상 내용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최근동영상에 남겨야 보실거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희아기 오늘 딱 100일 입니다. 3.26kg 로 태어나 지금 5.9kg 정도 되는거같아요 많이 먹어야 700초반이거든요
요즘들어 더 먹질 않는데 걱정이 생겨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아이가 85일부터 뒤집기를 하더니 90일에 되집기를 하고 93일에는 기어다녀요.. 엄청 빨리 기진 못하는데 배밀이도 아니고 다리로 먼저 밀고 손빼고 다시 다리로 밀고 손빼고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발달이 빨라도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문제는 기어다니다 보니 모빌 아기체육관 바운서 등등 놀이를 흥미있어하지 않고 세워달라고 하고 앉으려고만해요.. 이게 왜 걱정이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인터넷 찾아보니 척추에 무리가기도 하고 아직 뼈? 근육? 발달이 덜 되어서 세우거나 범보의자에 앉히는게 좋지 않다는 글이 많더라구요ㅠㅠ
벌써 기어다니니까 (기어오는게 꽤 빨라요..)
주변에서는 이미 근육이며 뼈며 발달 다 됬다고 쏘서나 점퍼루 보행기 태워도 된다는데.. 전문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요새 놀아주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뭘해줘도 지루해 하는거같고 하.. 또 잘 안먹는 앤데 하도 활동을 많이 하고 그러니 살이 더 안찌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ㅠㅠ
일단
1. 이렇게 발달이 빠른게 문제는 없는건지
2. 100일인데 점퍼루 쏘서 보행기 같은걸 태워도 척추나 다른 뼈에 무리가 없는지
3. 100일인데 몸무게가 2배가 안됬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
코로나로 병원을 쉽게 갈수도 없고 물어볼곳도 없고 인터넷에 같은 사례도 없어서 찾아 볼수도 없네요ㅠㅠ
이런 경우는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주 드물지만 이렇게 빠를 수는 있지만
그래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스스로 발달이 되는 것은
그 발달은 견딜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발달이 빠르다고
부모가 일부로 점퍼루에 앉히거나 보행기 태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남아라면 좀 적은 편이고
여아라면 약간 적은 편인데 보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핑거푸드는 ..어쩌죠..
정유미TV도 참고하세요.
th-cam.com/video/wq1wv-QCFew/w-d-xo.htmlsi=lhE7gy0kamAQji56
th-cam.com/video/xFmuXjt2fvc/w-d-xo.htmlsi=5doP4-BtlErpOoaY
th-cam.com/video/za5fv5WHZIk/w-d-xo.htmlsi=cGZYAku73s7GbyF7
콩은 먹여도 되나요?
먹어도 되는데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고민스러우면 두부로 먹이시면 되구요
이유식에 두부을 주고 싶은데
일반두부 줘도 될까요??
아니면 아기전용 두부을 줘야하나요??
보통 두부줘도 됩니다.
산양유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여?? 정말 먹이면 안되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소의 우유로 만든 분유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는 한동안 시판도 하지 못하게 한 적도 있습니다.
선생님ㅠ 선생님 말씀대로 길쭉하게 사과를 썰어서 줬는데ㅠ 아기가 크게 앙 물어서 큰덩어리를 씹게 돼요ㅠ 또 작은 네모조각으로 잘라주려니 목에 걸릴거 같고ㅠ 12개월 아기 아직 사과, 배같은 딱딱한 과일 먹일땐 굵직하게 갈아서 줍니다ㅠ 괜찮나요? 어떻게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아기가 이전엔 꼭꼭 씹어 먹더니 갑자기 잘안씹고 몇번 혀로 오물하면서 꿀꺽 넘기네요ㅠ 어떻게 고쳐줄방법이 있을까요?
사과, 배, 딸기를 얇게 편 썬 다음 채 썰어 주면 괜찮아요. 한 두개 정도 흡착식판에 놓아주시면 점점 잘 먹더라구요.
사과를 먹는 아기를 지켜보다 크게 베어물었다 싶을때 퉤퉤 하라며 말하며 제 입 크게 벌리고 제 손을 아기 입 근처로 갖다대는 연습을 수십 번 했더니, 이젠 스스로 혀로 입자 크기를 파악해 뱉더라구요.
줄 때부터 제 치아를 드러내고 꼭꼭 씹어먹는 흉내를 내는데, 저희 아기도 잘 안씹더라구요ㅠㅠ 좋은 방법 있나요?
스틱처럼 길게 썰어줘도 되는데
씹어먹다가 걸릴까봐 걱정되어 못주면
갈수록 더 못먹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기를 키울 때
특히 이유식할 때는
그정도의 위험성은 감수할 생각을 하셔야 할 겁니다
그거 겁내다보면
덩어리 음식은 두돌이 되어도 못먹게 될 겁니다.
선생님 떡뻥은 권장하지 않으신다 하셨는데 튀밥이나 스틱과자 혹은 쌀가루와 재료를 섞어서 티딩러스크를 만들어주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떡뻥 자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10개월 75에 11키로 된 남자입니다!!!! 101일째부터 어린이집다녔는데요! 문제는 애가 집에서 밥을 안먹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집에서는 180g 3번 다먹습니다!! 집에선 앙먹습니다!!! 입이짧은건지 맛이없는건지 뭔지 안먹습니다!!!!!@ 그냥 분유 대령해야하나요!!! 궁금해서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선생님!!!
10개월에 11kg이면
96%입니다.
출생시 몸무게가 중요한데
만일 50%로 태어났다면
몸무게 증가가 너무 빠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 아기가 자기 먹을 만큼보다 더 많이
먹는 것일 거고
어린이 집에서 많이 먹기 때문에 집에서 안먹는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겁니다.
이런 경우 수유량을 500정도까지 줄이시고
그래도 잘 안먹는 경우는
채소와 잡곡을 늘이고
어린이 집에서 먹는 양을 줄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겁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출생 4.28에 태어낫어요~ 평일에는 어린이집에서 먹이니까 상관없는데 문제는 주말에% 집에서 밥을 안먹어서 답답해서 요청드린거였어요 ㅍㅍ 수유량을 500으로 더 줄여볼께요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⁰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무지잘먹는 12개월 남아입니다. 삼키는데 두려움이 없고 주는대로 입안에 넣어서 뱉는 법이 없습니다;;
10개월부터 핑거푸드를 시작해 과일, 식빵, 고구마, 떡뻥, 귤 등을 손으로 먹는데 접시에 올려주는 족족 입안에 가득넣고 눈앞에 음식이보이면 씹지 않고 삼킵니다 ㅠ(입안에 음식이 없어질때까지 앞에서 씹는 제스처하거나 저도 음식 먹으며 씹습니다;)
직경 1cm 크기로 주는 음식도 잘 먹는데 한번에 여러개 넣어서 먹는터라 헛구역질도 종종하고 와구와구 넣어서 먹으니 한접시에 올려서 주는걸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오마카세처럼 접시에 3~4개정도의 고구마나 식빵, 과일조각을 올려서 주고 씹어라, 냠냠냠, 같이 먹는것도 보여주고 천천히 먹으라고 잔소리(?)하고 하는데
질문))) 돌쯤되면 스스로 음식을 선택해서 먹이라고 책에 말씀을 하셔서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기가 입안에 가득한데도
계속 밀어넣는 경우는
부모가 단호하게 다 먹고 먹으라고 말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한번에 상에 올려두는 양을 줄여주세요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네 감사합니다 해야될것은 가르치라는 선생님 말씀에 머리감기, 카시트타기, 분유말고 이유식도 잘먹기 처음엔 울고 힘들어했는데 지금 너무너무 잘하는 것들이예요 ㅎ 식탐이 강해서 아직은 힘들지만 계속 알려주다보면 할거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