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 cried when he revealed what it meant...I mean really the ugliest God who stayed in his workshop and was avoided because of his personality but his beautiful Venus stayed. Wow! ❤❤😢
Yes he looked and was different in the last episode. He had his sister, Moo Lin in his life again and knew they had stopped the serial killer around them. Was free of the Baeks. Finally able to start healing and let some more light in. What an actor he is and the whole cast Was excellent! ❤❤🎉🎉
악의 꽃다운 엔딩ㅠㅠ 시청자는 아쉽고 서운하지만.. 악의 꽃이 지향했던 방향과 너무나 적합한 엔딩입니다.. 레전드입니다.. 이 드라마는 오래오래 드라마판에서 회자될겁니다..ㅠㅠ 작품성 100 연기력 100 연출 100 완벽합니다 진짜ㅠㅠ 얼마만에 본방사수까지 해가며 본 드라마인지..ㅠㅠ 촬영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드라마 보여주서서 감사합니다
저는 은근히 마지막부분의 연출에서 기억이 돌아온다는 인상도 받은거 같습니다. 16화내내 계속 예전의 백희성 신분으로 살던 도현수의 모습과 기억을 잃고도 동일하게 행동하며 어렴풋이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셨었는데, 마지막에 도현수를 보여줫다가, 차지원을 보여줫다가 다시 마지막으로 도현수를 보여주는 모습에서 기억이 온전하게 돌아왓다는 부분을 보여주려는거 같았거든요.
뒤늦게 재방보기로 1편부터 끝까지 밤잠을 안자가며 다 보았습니다. 긴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라기 보다 한편의 장편소설을 읽은 기분입니다. 과하지 않은 시나리오 전개와 왠지 이런일도 있을법할것 같다는 동감이 들었습니다. 배우들의 각자맡으신 연기도 너무 다들 좋았습니다. 다시보기를 몇번이고 하여도 감동이 한결 같을것 같습니다. 도현수의 아픈 운명과 슬픔을 감싸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형사아내의 사랑에 짠하고 찐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배우들이 각기 어울리는 배역을 주셨던것 같아요. 감동깊은 드라마 악의꽃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상업적인 자극적이고 과한 스토리 전개의 드라마보다 배우들의 충실한 연기력과 잔잔한 감동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악의꽃'과 같은 좋은 드라마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준기님 문채원님 그리고 악역 연기하신 김지훈님 부터 시작해서 아역이랑 차지원형사랑 같이 일하는 팀원들 그리고 백만우 원장님이랑 부인 분 까지 그냥 배우분을 어디하나 모자란것 없이 완벽 ㅜㅠㅠㅠ진짜 이런드라마를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시청류ㅠㄹ이 안나온건 진ㅁ자 아쉽지만 다들 이 드라마 보시면 악의꽃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입니다ㅜㅜㅜㅜㅠ여러분들 모두 악의꽃 하세요 ㅜㅠ
그리고 무진이가 기억잃은 현수를 보고 '다른 사람이 섞인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었는데 그 사람이 차지원이 아니냐는 해석이 있더라구요ㅜㅜ 그걸 보고 한번 더 울었네요ㅜㅜㅜ 개인적으로 도차 서사는 1화 첫 오프닝으로 나왔었고, 16화에서도 나왔던 이 대사로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이기도 하고요. "내가 앞으로 많이 좋아해줄게. 진짜 잘해줄게. 모르는 건 다 가르쳐줄게. 그럼 어느순간 모든게 달라질 걸? 거짓말처럼." 지원이가 말했었죠. "어떠한 순간에도 잊지마. 자긴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야." 현수는 본래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세상의 편견과 여러 사건들 때문에 그 마음을 구석에 밀어넣은 채 살아왔어요. 그걸 다시 일깨워주고 자신의 따뜻한 사랑마저도 아낌없이 나눠준 사람은 지원이였지요. 과거 현수에게 약속했던대로 하나하나 다정하게 다 가르쳐주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현수는 지원이에게서 배웠던 사랑이 남아있는, 차지원이 섞여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수의 삶에 정말 많은 영향을 준, 그의 영원한 샛별, 차지원...ㅜㅜㅜㅜ
웬만하면 댓글 안남기는 사람인데, 악의 꽃이 제가 댓글을 남기게 만드네요 정말정말 진심으로 제 인생드라마였고, 이건 영원히 깨지지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물론 '영원히'라는 말은 쉽게 하는게 아니지만요 그만큼 이 드라마, 정말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뻔하지 않으면서도 모두가 행복한 그런 결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화에서 모든 감정을 다 느낀거 같아요 당황스러움, 슬픔, 원망, 애틋함에 기쁨까지 지금까지 이런 완벽한, 다시 없을 그런 드라마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과 배우분들께 댓글로라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라요
백희성 기억을 지우고 도현수로 지원이를 사랑하게 되는 결말은 마음에 들어요 마음에 드는데 그 과정이 길어서 맴찢이었을 뿐.... 그러니까 외전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회만 더 있으면 더더 완벽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지원이 웃는일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도 같이 보고싶습니다,,,, 5명이서 식사한다면서요,,, 결혼 또 한다면서요 ㅠㅠㅠ 보여줘요 웨딩 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말고 ㅠㅠㅠㅠㅠ +) 엇 좋아요가 이렇게 많다니..! 감사합니다🙏 다들 더 보고싶으신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외전 아쉬움을 블레로 달래봅시다ㅠㅠㅠ!!!!
마지막회는 보면 볼수록 여운이 가득하다 왜 이렇게 슬프지ㅠㅠ 사실 처음 봤을땐 마지막회는 아쉬움도 있었는데 볼수록 아쉬움보다는 그냥 더 좋아지네 이 드라마는 사랑 할 수 밖에 없다ㅠㅠ 정말 오랜만에 본방을 기다리고 끝나는걸 안타까워 하면서 본 드라마였음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드라마 너무 감사합니다!! 현수랑 지원이 영원히 평생 절대 행복해ㅠㅠㅠ 도차랑 은하 어딘가에서 서로의 기억과 생각이 완전히 같아 질때를 기다리며 잘 살고 있을 것 같다 악의꽃 진짜 내 인생드라마 도차 내 인생커플이야ㅠㅠ 블루레이로 처음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임 블루레이 꼭 나오길ㅠㅠㅠ
현수야 넌 정말 좋은 사람이야. 그동안 널 그렇게 만든 건 너 자신이 아니었어. 정말 고생 많았어. 그리고 넌 언제나 그랬듯이 지원이를 진심으로 사랑했어!! 마지막에 그걸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야. 현수, 지원 그리고 은하 세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게. 행복해야해! 해수 무진이도!!
도차 너무 좋다 좋아. 이준기님 문채원님 수고 많았어요.악의꽃에서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이준기님 현수라는 역대급 캐릭 남겨주셨네요. 각가의 인격이 다른 현수표현하는거 너무 반했어요. 잠시..쉬고 차기작으로 돌아와주세요. 악의꽃때문에 너무 행복한 여름 보냈어요.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 스태분들 악의꽃팀 최고였어요. 편견을 깨주는 울림깉은 악의꽃!!!
이 드라마의 유일한 단점은 수,목 밤10시50분에 방영했었다는것.....ㅜㅜ 도깨비 이후 처음으로 오열하면서 봤던 드라마. 보는내내 제발 해피엔딩이길 간절히 기도했던 드라마. 스토리/연출/배우 캐스팅&연기/ost 뭐하나 빠지지않고 완벽했던 드라마. 서스펜스 멜로하면 가장 먼저 악의꽃이 생각날것 같다...인생드라마...
그동안 악의 꽃 본 시청자로서 너무너무 행복했고 너무너무 즐거웠고 너무너무 많이 울었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드라마 급전개와 연출 너무 완벽했고 배우님들 연기가 정말 흠 잡을 때가 없을 뿐더러 정말 완벽한 연기였습니다..... 볼 때 마다 놀라요 특히 이 . 준 . 기 배우님 ㅠㅠ 너무 사랑하고 그저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작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악의꽃 ,달의연인, 무법 변호사 나의최애 드라마 이준기 사랑해요~~💜💜💜💜💜💜💜💜💜💜💜💜💜💜💜💜💜💜💜💜💜💜💜💜💜💜💜💜💜💜💜💜💜💜💜💜💜💜💜💜💜💜💜💜💜💜💜💜💜💜💜💜💜💜💜💜💜💜💜💜💜💜💜💜♥♥♥🧡💚🧡💚🧡💚🧡💚💚🧡💚🧡💚🧡♥♥🧡♥🧡♥🧡♥🧡♥🧡♥🧡🧡💙💙🧡💙🧡💙🧡💙🧡💙🧡💙💙🧡💙🧡💙🧡💙🧡💙🧡💙🧡💙💙🧡💙🧡💙🧡💙🧡💙🧡💙🧡💙🧡💙🧡💙🧡💙🧡💙🧡♡🧡♡🧡♡🧡♡♡🧡💚🧡💚💚🧡💚🧡♥🧡♥🧡♥♥🧡♥🧡♥🧡♥🧡🧡🧡💙🧡💙🧡💙💙🧡💙🧡💙💜💚💜💚💜💚💜💚💜💚💜💜
두 달동안 제게 가장 중요한 요일은 수목이었어요ㅠㅠㅠㅠㅠ. 일주일이 얼마나 길고 10시 50분은 또 얼마나 가슴벅차게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는지. 언제 또 드라마를 보며 이런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만들어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현수의 아픈 삶을 따라가는 여정 자체가 너무나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편견없이 사람과 사랑을 믿는 세상을 다시 꿈꿔봅니다.
Am I the only one who find this ending ironic? All of his life people was telling him that he is a psychopath who cannot feel any emotion. And he believed them. But ultimately his emotions were the only things left when his memories were gone. He did not remember past 15 years of his life, he did not remember his wife and daughter but he still loved them. He felt his love to Ji Won, but he did not understand it, so he was afraid of it. But in the end without even any of his memories, his emotions led him home, to his family. I find this ending beautiful becouse it shows that he is not a psychopath and he can deeply feel and love. He just needs people who will love him back
That's exactly what happened. I totally agree with you. The scene with both of them crying in the car was heartbreaking. Wonderful acting. This drama was superb! 👍🏼👌🏽👏🏼
개인적인 악의꽃의 결말....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비록 지원이와의 그 아름답던 추억이 모두 지원이 표현처럼 가위로 싹둑 잘려나간 것 같지만... 현수의 마음이 현수의 눈빛이 모두 느끼고 있었고, 지원이가 했던 그 고백 그대로 현수가 지원이에게 하면서 (완전 소름이었어요... 얼마나 울었는지... ㅠㅠ) 이젠 아무 걱정없이,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롯이 지원이를 더더더 사랑할 현수가 그려져서 너무 눈이 시리고 마음이 시리고 행복했던 결말이었습니다. 우리 도차부부, 도차연인이 되어 둘의 사랑의 결정체인 은하와 더더더 행복할 것을 믿습니다. 악의꽃으로 와준 도차 부부 그들 덕에 정말 눈부시게 행복했습니다.
정말 완벽한 결말이라고 생각드네요 현수는 이제 백희성이 아닌 도현수의 인생을 찾고 지원이와 은하랑 함께 잘 살아갈테고 지원이도 현수와 새 삶을 시작하고 해수도 자신의 꿈과 새 삶을 위해 나아갔고 무진도 기자로서 성공했고 현수,해수 남매와 과거의 일도 다 풀고 예전처럼 사이가 좋아졌으니 서로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결말은 없을것 같네요ㅎㅎ
와 ㅠㅠㅠㅠㅠ진짜 지금까지 저의 인생작입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내용도 정말 모두 최고입니다....!!! 😭 현수가 깨어났을 때는 자기 자신이 감정을 느껴도 못 느낀다고 오해했던 시기인데, 다른 사람들리 자꾸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하니까 혼란스러웠나봐요. 근데 점점 기억을 찾아가고, 자기가 지원이를 진짜 사랑했다는 마음을 믿게되면서 백희성이라는 신분이 아닌 진짜 도현수 그 사람 자체로 지원이를 사랑하게 되는 결말이라니..마음이 진짜 너무 따뜻해지네요 ㅠㅠㅠ
매화마다 숨 참으며 심장 쫄깃하게 몰입해서 보던 악의 꽃을 이젠 이렇게 보내줘야 하다니..ㅜㅜ 그동안 우울했던 나의 일상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줘서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또 고마웠어.. ♥️🤍 현수는 온전히 기억을 다 찾진 못했지만.. 그래도 지원이에 대한 감정 만큼은 예전과 변함없이 매 순간이 진심이고 찐사랑인 게 그대로 오롯이 느껴졌어.. 구원이자 빛인 지원이와 은하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길!
절정의 끝을 달렸던 지난화보다도 더 배우들의 감정연기가 돋보였던 마지막화. 정말 감탄하면서 봤네요. 다들 각자의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셔선ㅠㅠ 특히나 우리의 주인공 도현수, 차지원! 차 안에서 마치 아이처럼 엉엉 울던 모습은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우리들의 김기자님이 밀도 짙은 감정 속에서 얕은 숨을 터뜨릴 수 있게 간간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시고~ 어쩜 우는 모습마저 짠하면서두 귀엽고 깜찍하시고 ㅋㅋ 도해수는.. 사실 참 아픈 손가락이었는데. 괜찮아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보는 내내 해수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분. 더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한 새출발을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언젠가는 두 사람 다시 만나서... 오래 전 사랑을 변함없이 이어갈 수 있기를. 잔잔하면서도 거칠고, 보다 원초적이고. 또 아름답고 섬세하고... 하지만 서럽고 눈물이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사랑한, 2020년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공방 이름이 그런 의미였다니 도현수 넌 진짜 어디까지 스윗할건데... 심지어 지원이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다 적어두면서 너가 사이코가 아닌 사랑꾼이라는걸 왜 몰랐던거야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이코는 무슨 ㅎㅎ 모태사랑꾼이지!!❤
Yes I cried when he revealed what it meant...I mean really the ugliest God who stayed in his workshop and was avoided because of his personality but his beautiful Venus stayed.
Wow! ❤❤😢
무진이가 현수 좀 변한것 같다고 다른 사람이랑 섞인것 같다고 했는데 그게 지원이였구나 잘해줄게요 많이 좋아해줄게요 그거 지원이가 한 말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ㅠㅠ
감동적이에요ㅠㅠ(?)
13:50
그게 무슨 뜻인가요..? 지원이랑 성격이 그렇다는건가요..?! 이해가 잘 안되서..ㅠㅠ
@@강아지-z7r 현수의 변한 성격이 지원이랑 닮아있다는 걸 말하는것입니다 :-)
마지막회 현수는 15회차까지의 현수랑 너무 달라보여서 진짜 놀랐음. 목소리랑 얼굴까지 달라보였음.. 이준기 연기 진짜 장난아닙니다 여러분 악의꽃 보세요!! ㅜㅜ
Yes he looked and was different in the last episode.
He had his sister, Moo Lin in his life again and knew they had stopped the serial killer around them.
Was free of the Baeks. Finally able to start healing and let some more light in.
What an actor he is and the whole cast
Was excellent!
❤❤🎉🎉
이거 이제 넷플에 뜨는 일만 남았다........ 제발.......... 넷플에 떠서 이 드라마 안본사람 없게 해줘요ㅠㅠㅠㅠㅠㅠ
진짜아ㅏㅠㅠㅠㅠㅠ
ㄹㅇ...넷플에없어서 티빙 강제결제함ㅠ
죄삼다 내가ㅜㅜ 넷플을 안보고 이 드라마를 안봣어여 ㅠㅠㅠㅠㅠ
제발....ㅠㅠ
펭인데? 이제라도 이 드라마를 알게 되셔서 다행이네요ㅠㅠ
작가님이 기억상실증이라는 당황스러운 전개를 펼치신건 도현수에게 모든걸 잊고 진짜 도현수다운 모습으로 지원이랑 으나랑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기 위함인듯
으나ㅋㅋ넘 귀여우셔요ㅋ은하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근데 진짜귀여우셔서
뿌뿌 아라여 ㅋㅋㅋㅋㅋ일부러 한거에요ㅠ!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백희성이 아닌 도현수로서 지원이와 다시 시작한거저 지원이도 그런 도현수의 모습을 받아준거고 😭
와....그냥 박수만 나온다
내 인생드라마 악의꽃...
악의 꽃다운 엔딩ㅠㅠ 시청자는 아쉽고 서운하지만.. 악의 꽃이 지향했던 방향과 너무나 적합한 엔딩입니다.. 레전드입니다.. 이 드라마는 오래오래 드라마판에서 회자될겁니다..ㅠㅠ 작품성 100 연기력 100 연출 100 완벽합니다 진짜ㅠㅠ 얼마만에 본방사수까지 해가며 본 드라마인지..ㅠㅠ 촬영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드라마 보여주서서 감사합니다
저는 은근히 마지막부분의 연출에서 기억이 돌아온다는 인상도 받은거 같습니다. 16화내내 계속 예전의 백희성 신분으로 살던 도현수의 모습과 기억을 잃고도 동일하게 행동하며 어렴풋이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셨었는데, 마지막에 도현수를 보여줫다가, 차지원을 보여줫다가 다시 마지막으로 도현수를 보여주는 모습에서 기억이 온전하게 돌아왓다는 부분을 보여주려는거 같았거든요.
와 진짜 이준기 연기 대박
감정선이 정말 섬세하게 드러난 작품
나의 눈물샘을 자극한 작품
문채원 이준기에 입덕한 작품
저도요~~넘 미치겠어요 😭
이준기 목소리까지 달라져 ㅠㅠ연기 정말 섬세해 ㅠㅠㅠ 미친 연기!!!! 사랑해 내배우❤️❤️
현수 마음 바꿔주면 안되요? 라고 울먹거리면서 지원이 붙잡는데 슬프면서도 왤케 사랑스럽고 귀여워 미쳤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늦게 재방보기로 1편부터 끝까지 밤잠을 안자가며 다 보았습니다. 긴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라기 보다 한편의 장편소설을 읽은 기분입니다. 과하지 않은 시나리오 전개와 왠지 이런일도 있을법할것 같다는 동감이 들었습니다. 배우들의 각자맡으신 연기도 너무 다들 좋았습니다. 다시보기를 몇번이고 하여도 감동이 한결 같을것 같습니다. 도현수의 아픈 운명과 슬픔을 감싸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형사아내의 사랑에 짠하고 찐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배우들이 각기 어울리는 배역을 주셨던것 같아요. 감동깊은 드라마 악의꽃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상업적인 자극적이고 과한 스토리 전개의 드라마보다 배우들의 충실한 연기력과 잔잔한 감동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악의꽃'과 같은 좋은 드라마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거짓말로 얼룩진 백희성말고 불안한과거없고 자유로운 "진짜도현수" 로 살수있게 기회를 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현수지원은하 새시작을 응원합니다 ❤️❤️❤️❤️
그냥 준기님 문채원님 그리고 악역 연기하신 김지훈님 부터 시작해서 아역이랑 차지원형사랑 같이 일하는 팀원들 그리고 백만우 원장님이랑 부인 분 까지 그냥 배우분을 어디하나 모자란것 없이 완벽 ㅜㅠㅠㅠ진짜 이런드라마를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시청류ㅠㄹ이 안나온건 진ㅁ자 아쉽지만 다들 이 드라마 보시면 악의꽃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입니다ㅜㅜㅜㅜㅠ여러분들 모두 악의꽃 하세요 ㅜㅠ
현수는 지원이를 잊지도 감추지도 못하는 사람이었다.
물론 지원이도 현수를 잊지못한다.
현수의 기억은 사라졌지만 감정은 그대로다.
처음엔 그냥 놀랐는데 매번 할때마다 현수의 삶이 너무 안쓰러워서 현수를 보는 감정의 몰입되었던거 같은데 이준기가 연기를 너무 잘한거도 있는거 같아요 악의꽃 잊지 못할거에요 ㅠㅠㅠㅠㅠ
어떻게든 살아보려 거짓말로 얼룩져 있던 '백희성'을 완벽히 지워내고, 그 누구보다 깨끗한 진심인 '도현수'로 다시 살아가는 삶.
전 꽤 마음에 드는 엔딩입니다!
제 인생드라마 1순위 입니다.
현수가 현수로서 현수를 알아가고 지원이랑 은하랑 함께 할 수 있는 엔딩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화에서 현수가 지원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어요 셋의 앞에 밝은 빛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준기..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다시 연기 잘하는걸 느낀다
은하 태어났을 때 애기가 자길 좋아할까 걱정하던 도현수였는데 다시 인생 시작하는 도현수도 여전히 은하가 자길 좋아할까 걱정한다고 ㅠㅠㅠ 은하가 아빠 부르면서 달려온 순간 눈물 쏟은 사람 그게 나예요 ....
진짜 드라마 진짜 잘 만들었다.... 여운도 진짜 잘 남고 엔딩은 어쨌든 해피엔딩에 악의 것들 다 사라진 세상에서... 진짜 행복하다 수고하셨어요 악의 꽃 모든 분들 ㅠㅠ 역시 이준기 과몰입으로 시작하면 행복하다... ❤️
해피엔딩인데도 이렇게 여운이 길게 남는 드라마는 처음이에요..ㅠㅠ준기배우님 보려고 봤다가 드라마 자체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모든 배우분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두달동안 제 일상속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보니 초반에 문채원이 이준기부모님안오신다니까 걱정하는거에 이준기가 결혼그럼 두번하면되지 라고하는게 이준기가 백희성의 삶이아니라 도현수의 삶으로 차지원과 결혼을 또 한다는 복선인것같네요
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여운이 남는 의미있는 결말이라니...최고네요
그리고 무진이가 기억잃은 현수를 보고 '다른 사람이 섞인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었는데 그 사람이 차지원이 아니냐는 해석이 있더라구요ㅜㅜ 그걸 보고 한번 더 울었네요ㅜㅜㅜ
개인적으로 도차 서사는 1화 첫 오프닝으로 나왔었고, 16화에서도 나왔던 이 대사로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이기도 하고요.
"내가 앞으로 많이 좋아해줄게. 진짜 잘해줄게. 모르는 건 다 가르쳐줄게. 그럼 어느순간 모든게 달라질 걸? 거짓말처럼."
지원이가 말했었죠. "어떠한 순간에도 잊지마. 자긴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야."
현수는 본래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세상의 편견과 여러 사건들 때문에 그 마음을 구석에 밀어넣은 채 살아왔어요. 그걸 다시 일깨워주고 자신의 따뜻한 사랑마저도 아낌없이 나눠준 사람은 지원이였지요. 과거 현수에게 약속했던대로 하나하나 다정하게 다 가르쳐주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현수는 지원이에게서 배웠던 사랑이 남아있는, 차지원이 섞여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수의 삶에 정말 많은 영향을 준, 그의 영원한 샛별, 차지원...ㅜㅜㅜㅜ
몇번을 보는지 몰겠다 또보고 또보고 다시보고싶은 악의꽃
난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악의꽃.. 보는 낙에 살았는데ㅜㅜ
그리고 이준기 연기 실력이 진짜 너무 늘어서 놀랐다..
진짜 사랑합니다 악의꽃.. 진짜 연기 못하는 연기자가 한명도 없었음😭😭😭😭😭
웬만하면 댓글 안남기는 사람인데, 악의 꽃이 제가 댓글을 남기게 만드네요
정말정말 진심으로 제 인생드라마였고, 이건 영원히 깨지지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물론 '영원히'라는 말은 쉽게 하는게 아니지만요
그만큼 이 드라마, 정말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뻔하지 않으면서도 모두가 행복한 그런 결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화에서 모든 감정을 다 느낀거 같아요
당황스러움, 슬픔, 원망, 애틋함에 기쁨까지
지금까지 이런 완벽한, 다시 없을 그런 드라마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과 배우분들께 댓글로라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라요
저도 결말 너무 마음에 들고 인생드라마되었어요..
슬픔,안타까움,행복,설렘,아쉬움 모두 느꼈어요
진짜 두 분 다 연기 너무 잘하셔서 몰입 장난아님...... 내 평생 최고의 드라마다😵👏
공방 이름에 지원이 관련 노트 3권에.. 이정도면 도현수가 최수종님 보다 더한 사랑꾼 아니냐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스윗함이 한도 초과인 현수한테 사이코라고 한 사람 다 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엔딩 너어무 맘에 듬... 도현수 이제 진짜 행복하게 살아 ㅠㅠㅠㅠ
The best chemistry...love them both...One of the best thriller series.
그냥 도차부부와 은하 꽁냥거리는 걸로만 몇 회차 더 내주세요 ㅠㅠㅠㅠ 진짜 못 보내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안돼 끝나지말란 말이야 ㅠㅠㅠ 진짜 이거 모두가 다 봤으면 합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Sfh
지원이랑 은하 사이에서 너무 따듯해서 울면서 웃는 현수,, 진짜 명장면이다,,
백희성 기억을 지우고 도현수로 지원이를 사랑하게 되는 결말은 마음에 들어요 마음에 드는데 그 과정이 길어서 맴찢이었을 뿐.... 그러니까 외전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회만 더 있으면 더더 완벽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지원이 웃는일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도 같이 보고싶습니다,,,, 5명이서 식사한다면서요,,, 결혼 또 한다면서요 ㅠㅠㅠ 보여줘요 웨딩 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말고 ㅠㅠㅠㅠㅠ
+) 엇 좋아요가 이렇게 많다니..! 감사합니다🙏 다들 더 보고싶으신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외전 아쉬움을 블레로 달래봅시다ㅠㅠㅠ!!!!
아ㅠㅠㅠㅠ 저 지금 그생각하고 있었는데 ㅜㅜㅜㅜ 진짜 제발 있었으면 ㅜㅜㅠㅠ
네 , 절대 공감합니다 ~ ~
아직 보낼준비가 안돼서요 ㅠㅠ
모두들 너무 애쓰셨어요 !
🌹tvn 악의꽃 프리미엄 Blu-ray 선입금 마감 D-7🌹
🌟기본구성 : 본편 8DISC + 부가 4DISC + 화보집 100p
💫선입금 기간: ~10월 27일 오후 4시 59분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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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완벽한 드라마는 태어나서 처음임.. 악의꽃 아직 안본사람 넘 부럽다 정주행하면 얼마나 찌릿짜릿할까
인정요~~
최종회 역대급 완벽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문채원 오랜 팬이지만 그래서 봤는데, 이준기씨랑 김지훈씨의 사랑에 안빠질 수가 없었다. 정말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작품. 모든 배우 스텝분들 수고했어요
❤️
16회동안 악의꽃이랑 연애를 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웃고 울고 설레고 때로는 숨 막히고 심장 조이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마치 장르 만능의 영화를 본 것 같아요❤
요일 신경쓰지 않고 살던 저에게 수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 였습니다...
저두요..ㅠ
스페셜로 라도 제발 도은하 도현수 차지원이 행복하고 웃는 모습 보여주세요ㅠㅠ너무 아쉬워 꽁냥대는 모습도 없어서 아쉽고 은하가 에그타르트 먹는 모습도 없어서 아쉽고 무진이 해수은 열린결말이어서 아쉽고 해수말대로 식탁에 둘러써 다같이 있는 모습보고 싶었는데 그런 장면 안나와서 아쉽고 좋은엔딩이었지만 너무 아쉬운게 많아요ㅠㅠㅠ 시즌2존버 탑승합니다ㅠㅠ😭 왠지 시즌 2가 나오면 좋겠어요ㅠㅠ
이준기씨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나요~~!!
전 왕의남자이후로 이준기씨
연기를 첨 접했은데 완전 팬 됐어요~~
다음작품도 기다려져요~~^^
저도요~^^
달의 연인 추천해요
@@pyj6253 네~~감사합니다~~^^
@@무뚜기-q4u 달의 연인 1-2화만 참고 보시면 4화부터 대존잼이에요. 우리 킹카우♥왕소
개와늑대의시간....도 추천이요.......
마지막회는 보면 볼수록 여운이 가득하다 왜 이렇게 슬프지ㅠㅠ 사실 처음 봤을땐 마지막회는 아쉬움도 있었는데 볼수록 아쉬움보다는 그냥 더 좋아지네 이 드라마는 사랑 할 수 밖에 없다ㅠㅠ 정말 오랜만에 본방을 기다리고 끝나는걸 안타까워 하면서 본 드라마였음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드라마 너무 감사합니다!! 현수랑 지원이 영원히 평생 절대 행복해ㅠㅠㅠ 도차랑 은하 어딘가에서 서로의 기억과 생각이 완전히 같아 질때를 기다리며 잘 살고 있을 것 같다 악의꽃 진짜 내 인생드라마 도차 내 인생커플이야ㅠㅠ 블루레이로 처음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임 블루레이 꼭 나오길ㅠㅠㅠ
여운이 오래 남는 드라마,,,,
봐도봐도 뭐하나 부족한거없이 작가 감독 연출 배우 모든게 훌륭하고 멋진영상에 웰~메이드인 악의꽃~~ 진짜 강추👍👍
악의 꽃 같은 드라마 또 보고 싶은데 너무 레전드라 비슷한 작품이 없네
아... ㅆㅂ... 진지하게, 악의 꽃 안본 눈 사고싶다. 혹시라도 안본 사람 꼭 봐라. 두 번 봐라. 나도 나름 드라마 덕질 좀 하는 편인데, 이 정도 퀄의 드라마 찾기 힘들다.
현수야 넌 정말 좋은 사람이야. 그동안 널 그렇게 만든 건 너 자신이 아니었어. 정말 고생 많았어. 그리고 넌 언제나 그랬듯이 지원이를 진심으로 사랑했어!! 마지막에 그걸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야. 현수, 지원 그리고 은하 세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게. 행복해야해! 해수 무진이도!!
현수와 지원이에게 늘 좋은날 만 있을듯한 아주좋은 엔딩이였던거같아요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ㅜㅜㅜㅜㅜㅜ
본방때 못보구 뒤늦게 정주행 했는데 인생드라마였다 이렇게 연출 작가 배우 연기가 완벽한 들마가 얼마만인지 여운장난아님 넷플릭스 진출해야한다 악의꽃 못본사람없게해주세효
"왜 웃어요?"
"그러는 현수씨는 왜 웃어요?"
"당신이 웃으니까"
이거 듣고 눈물남ㅠㅜㅠㅡㅠㅠㅠㅠ
저두 ㅠㅠ
저도 이대사 젤 찡했어요
그동안 훌륭한 드라마를 많이 봐왔지만 악의꽃은 제 인생 드라마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스탭분들과 배우분들 그리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차 너무 좋다 좋아. 이준기님 문채원님 수고 많았어요.악의꽃에서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이준기님 현수라는 역대급 캐릭 남겨주셨네요. 각가의 인격이 다른 현수표현하는거 너무 반했어요. 잠시..쉬고 차기작으로 돌아와주세요. 악의꽃때문에 너무 행복한 여름 보냈어요.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 스태분들 악의꽃팀 최고였어요. 편견을 깨주는 울림깉은 악의꽃!!!
이 드라마의 유일한 단점은 수,목 밤10시50분에 방영했었다는것.....ㅜㅜ
도깨비 이후 처음으로 오열하면서 봤던 드라마. 보는내내 제발 해피엔딩이길 간절히 기도했던 드라마. 스토리/연출/배우 캐스팅&연기/ost 뭐하나 빠지지않고 완벽했던 드라마.
서스펜스 멜로하면 가장 먼저 악의꽃이 생각날것 같다...인생드라마...
사람들이 재방 많이 봤음 좋겠어요
재방 많이 보길
인생 최고의 역대급 드라마...정말 최고네요 정말...!!!
도차도 내내 울고 나도 내내 울고..
우리 도차부부 아프지 말고 둘이 행복하기만 해줘
아니 은하랑 셋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줘
너무.. 보고싶을거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소중한 장면이었어요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두 사람의 사랑 넘 잘 살린 드라마 ~~
도현수가 무의식 중에 에그타르트 왕창 산거 보고 펑펑 오열한 사람 여기있습니다...ㅠㅠㅠ 도현수 너 절대 안잊었잖아ㅠㅜㅜㅠㅠ 무언가 너무 빠르게 흐르고 아직 해결이 안되어진 이야기들이 남아서 아쉽지만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 2 응원합니다🤍
아 ㄹㅇ 공감
웃긴데 너무 슬펐음ㅜㅜㅜㅜㅜㅜ
그동안 악의 꽃 본 시청자로서
너무너무 행복했고 너무너무 즐거웠고
너무너무 많이 울었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드라마 급전개와 연출 너무 완벽했고
배우님들 연기가 정말 흠 잡을 때가 없을 뿐더러
정말 완벽한 연기였습니다..... 볼 때 마다 놀라요
특히 이 . 준 . 기 배우님 ㅠㅠ 너무 사랑하고
그저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작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악의꽃 ,달의연인, 무법 변호사 나의최애 드라마 이준기 사랑해요~~💜💜💜💜💜💜💜💜💜💜💜💜💜💜💜💜💜💜💜💜💜💜💜💜💜💜💜💜💜💜💜💜💜💜💜💜💜💜💜💜💜💜💜💜💜💜💜💜💜💜💜💜💜💜💜💜💜💜💜💜💜💜💜💜♥♥♥🧡💚🧡💚🧡💚🧡💚💚🧡💚🧡💚🧡♥♥🧡♥🧡♥🧡♥🧡♥🧡♥🧡🧡💙💙🧡💙🧡💙🧡💙🧡💙🧡💙💙🧡💙🧡💙🧡💙🧡💙🧡💙🧡💙💙🧡💙🧡💙🧡💙🧡💙🧡💙🧡💙🧡💙🧡💙🧡💙🧡💙🧡♡🧡♡🧡♡🧡♡♡🧡💚🧡💚💚🧡💚🧡♥🧡♥🧡♥♥🧡♥🧡♥🧡♥🧡🧡🧡💙🧡💙🧡💙💙🧡💙🧡💙💜💚💜💚💜💚💜💚💜💚💜💜
엔딩까지 완벽한 드라마! 후반에 가서 재미없어지는 드라마가 정말 많았는데 악의꽃은 마지막까지 완벽하네요 앞으로도 여러번 다시 볼거 같아요!
좋은 연기,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 완벽한 결말이 있을까!
악의꽃 이준기때문에 달의 연인 찾아봤는데...ㅜㅜ총20회인데
16회 이후를 못 보겠어요. 넘 마음 아파서...
이런 가슴아픈 사랑 이준기씨 짱이네요.
악의꽃은 해피엔딩이라 감사해요.
이런 멋진 작품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다......악의 꽃 본게 올해 가장 잘한 일...
기억을 잃어서 아쉬웠지만 기억 찾고싶어서 노력하고 마지막에 다같이 안기는 모습에 아쉬운거 다 날라감.. 진심 엔딩 별루라구 하는 사람들 많은데 개인적으로 조은 결말이었다구 생각합니다..,,ㅠㅡㅠ
왜..왜 잃었어요????
Rui z 백희성이 마지막에 경찰 총 뺏어서 도현수 머리에 총 쏴요..ㅜㅠㅜ
••• 힉??!!??? 그랬구나..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두 달동안 제게 가장 중요한 요일은 수목이었어요ㅠㅠㅠㅠㅠ. 일주일이 얼마나 길고 10시 50분은 또 얼마나 가슴벅차게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는지. 언제 또 드라마를 보며 이런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만들어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현수의 아픈 삶을 따라가는 여정 자체가 너무나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편견없이 사람과 사랑을 믿는 세상을 다시 꿈꿔봅니다.
Am I the only one who find this ending ironic? All of his life people was telling him that he is a psychopath who cannot feel any emotion. And he believed them. But ultimately his emotions were the only things left when his memories were gone. He did not remember past 15 years of his life, he did not remember his wife and daughter but he still loved them. He felt his love to Ji Won, but he did not understand it, so he was afraid of it. But in the end without even any of his memories, his emotions led him home, to his family. I find this ending beautiful becouse it shows that he is not a psychopath and he can deeply feel and love. He just needs people who will love him back
I agree
9hh
You said it best!
You couldn’t have said it better 👌🏽❤️
That's exactly what happened. I totally agree with you. The scene with both of them crying in the car was heartbreaking. Wonderful acting. This drama was superb! 👍🏼👌🏽👏🏼
이준기드라마중에서악의꽃이최고좋음
다시봐도 너무슬프다ㅜㅜㅜㅜ 진짜 악의꽃못보내겠어요....미치겠네 진짜...
개인적인 악의꽃의 결말....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비록 지원이와의 그 아름답던 추억이 모두 지원이 표현처럼 가위로 싹둑 잘려나간 것 같지만...
현수의 마음이 현수의 눈빛이 모두 느끼고 있었고,
지원이가 했던 그 고백 그대로 현수가 지원이에게 하면서 (완전 소름이었어요... 얼마나 울었는지... ㅠㅠ)
이젠 아무 걱정없이,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롯이 지원이를 더더더 사랑할 현수가 그려져서 너무 눈이 시리고 마음이 시리고 행복했던 결말이었습니다.
우리 도차부부, 도차연인이 되어 둘의 사랑의 결정체인 은하와 더더더 행복할 것을 믿습니다.
악의꽃으로 와준 도차 부부 그들 덕에 정말 눈부시게 행복했습니다.
정말 완벽한 결말이라고 생각드네요
현수는 이제 백희성이 아닌 도현수의 인생을 찾고 지원이와 은하랑 함께 잘 살아갈테고
지원이도 현수와 새 삶을 시작하고
해수도 자신의 꿈과 새 삶을 위해 나아갔고
무진도 기자로서 성공했고 현수,해수 남매와 과거의 일도 다 풀고 예전처럼 사이가 좋아졌으니 서로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결말은 없을것 같네요ㅎㅎ
기억잃고나서 보니 더 잘 보이는게 차지원이라는 사람이 현수에게 얼마나 스며들어있는지 너무 잘 보여주는거ㅠㅠㅠㅠㅠㅠㅜ
이준기는 보면 볼수록 잘생겼다니까ㅠ
문채원님과 이준기님 고생하셨어요
마지막 엔딩씬이 레알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현수 지원 은아 예쁜 한가족으로서 이제 아픔없이 쭉 행복해야돼!!❤️
더 꽉꽉닫힌 해피엔딩을 좋아하지만...
무진이 끝까지 애잔보스지만...
박경춘씨 어떻게 됐나 알고싶지만...
끝까지 너무너무 좋았어요😭😭 좋은드라마 감사합니다💜💜
진진자라 맞아요 박경춘 근황 정말 궁금했는데 안나와서 아쉬웠어요ㅠㅠ
박경춘이는 교도소갔지않나요 사람죽였는데
진짜 복선이 대박이네요 1화 엔딩에서 2층에서 행복해하는 현수가족과 지하실에있는 무진이의 상반된장면이 엔딩으로 나오면서 끝나는데 16화 엔딩에선 진정으로 행복한 가정,집의모습을 1화 엔딩과는 역순으로 보여주면서 도현수가 진짜 자신을 찾았다는걸 연출로보여줘서 소름돋았어요 어쨌든 두장면 모두 공방에서 진실된모습을 보여주는것같아요!!!
기억이 혼동되도 기억나지않아도 느낌은 연애할때나 지금이나 비슷한듯 현수시점에서 감정선 따라가며 봤는데 작은변화까지 다느껴진 느낌 지원이가 어떻게 나만잊을수있냐며 울때 ㅠㅠ 현수가 본인을 믿지못하며 불안해할때 ㅠㅠㅠ 다 와닿음 ㅠㅠㅠㅠ
공방에서부터 지원을 사랑했던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가는 도현수를 연기하는 이준기
헤어나올수가 없네. 연기 너무 잘하세요.
와... 작가님 진짜... 당신이 웃으니까 라는 대사.... 천재이신가요...?
ジュンギくんとチェウォンちゃんの演技に引き込まれちゃいました👏👏👏😊😄💑
현수 모든게 익숙한듯 처음으로 돌아갔네..
가짜 백희성이 아닌 진짜 도현수로 다시 처음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뭔가 편안해 보여ㅠㅠ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진짜 지금까지 저의 인생작입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내용도 정말 모두 최고입니다....!!! 😭 현수가 깨어났을 때는 자기 자신이 감정을 느껴도 못 느낀다고 오해했던 시기인데, 다른 사람들리 자꾸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하니까 혼란스러웠나봐요. 근데 점점 기억을 찾아가고, 자기가 지원이를 진짜 사랑했다는 마음을 믿게되면서 백희성이라는 신분이 아닌 진짜 도현수 그 사람 자체로 지원이를 사랑하게 되는 결말이라니..마음이 진짜 너무 따뜻해지네요 ㅠㅠㅠ
매화마다 숨 참으며 심장 쫄깃하게 몰입해서 보던 악의 꽃을 이젠 이렇게 보내줘야 하다니..ㅜㅜ
그동안 우울했던 나의 일상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줘서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또 고마웠어.. ♥️🤍
현수는 온전히 기억을 다 찾진 못했지만.. 그래도 지원이에 대한 감정 만큼은 예전과 변함없이 매 순간이 진심이고 찐사랑인 게 그대로 오롯이 느껴졌어.. 구원이자 빛인 지원이와 은하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길!
샛별이 머무는 공간에서 함께 하길...
기억이 약간씩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던 모습을 봐선 마지막에 진심으로 눈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하는 도현수의 모습을 통해서
기억이 돌아온걸 보여주려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회 본방 보고
목요일 재방 다시 봐도
악의 꽃 안녕하기엔 아쉽다ㅜㅜ
감사하네 이준기 외 모든 연기자님께 유정희 작가님 외 제작진께 고맙네요
보다보니 더운여름날 지나갔고 울고웃고 조마조마 불안초조
흥미진진하다가 가을입니다!
수목이 너무나 행복했는데 이젠 이준기님문채원님 서현수님장희진님를 못본다는게 넘 슬프다 이준기님 다음작품에서 빨리보기를 기도할께요 배우님들 모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형사님들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화 보는 내내 울었어요.
우리현수 이제 제발 더 이상 눈에서 눈물나는일 없이 행복만하기를 바라....
현수덕분에 많이 행복했고 고마웠어.
준기오빠 고생많았어요.
마지막에 은하안고 울것같은 표정의 도현수...진짜 이준기님 명연기에 울고가여ㅠ
해피 엔딩 고마워!😍
진짜 결혼하는거같아용,,,,, 근데 은하 에그타르트만 먹이구끝냈으면 더 좋았을듯 흑흑 ㅜㅇㅜ
핵공 22 22
냉장고 속 에그 타르트인줄 이제 방금 알고 눈물쌤 터졌어요ㅜ
근데 엔딩이고 뭐고 다 떠나서 이준기씨 왜케 잘생긴건데요 진짜 키스 할 때 미친 진짜 눈을 왜 그렇게 섹시하게 감는데요 진짜로 왜 그러는건데요 진짜 하 심장애려...
오빠 나주겅 외쳐요!!!! 하...
올해는 달의연인 정주행부터 악의꽃까지... 이준기로 꽉 찼다..
저랑..똑같네요..같은 루트..지금 이준기홀릭중ㅜㅜㅠㅠ
헐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여 ㅋㅋㅋㅋ 달의연인 일년에 한번씩 꼭 정주행 하는데 이제 악의꽃도 같이 하게 생겼네여
어딘가에 있을것만 같은 저 가족 ... 오래오래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악의꽃 덕분에 울고 웃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최고의 드라마 악의꽃 안녕 !
절정의 끝을 달렸던 지난화보다도 더 배우들의 감정연기가 돋보였던 마지막화. 정말 감탄하면서 봤네요. 다들 각자의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셔선ㅠㅠ 특히나 우리의 주인공 도현수, 차지원! 차 안에서 마치 아이처럼 엉엉 울던 모습은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우리들의 김기자님이 밀도 짙은 감정 속에서 얕은 숨을 터뜨릴 수 있게 간간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시고~ 어쩜 우는 모습마저 짠하면서두 귀엽고 깜찍하시고 ㅋㅋ 도해수는.. 사실 참 아픈 손가락이었는데. 괜찮아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보는 내내 해수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분. 더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한 새출발을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언젠가는 두 사람 다시 만나서... 오래 전 사랑을 변함없이 이어갈 수 있기를.
잔잔하면서도 거칠고, 보다 원초적이고. 또 아름답고 섬세하고... 하지만 서럽고 눈물이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사랑한, 2020년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진짜 제 인생드라마에요.. 작가님이 현수에게 자기자신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전 다시 정주행 하러 가요~♡
준기♥채원 잘어울려요♥
2020년 악의꽃으로 너무 재밌고 슬프고 좋았다 ㅠㅜ 너무 빨리 끝나서 엄청 아쉽다
에그타르트를 보면 계속 에그타르트를 살수밖에 없는 현수...ㅠㅠ 무의식적으로 은하가 생각나는 현수!!ㅜㅠㅠ😭
갓난아기 안고 있을때 너무 사랑스러워서ㅠ 이준기도 얼른 결혼해서 애기 키우는거 보고싶다
마지막회라 더 허전하고 아쉽고 기쁘고 슬프고 정말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는 느낌ㅠㅜㅠㅜㅜ 나중에는 본인이 찾고자 하는 도현수의 모습을 찾아서 은하랑 지원이랑 꽁냥꽁냥하길...
인생드라마네요.. 찐한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 오랜만이에요 감사합니다 악의꽃♥️ 한동안 못헤어나올것깉아요ㅠ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여운이 많이 남았다ㅜㅜ 아주아주 완벽한 마지막회 였음
그동안 코로나로 힘들었는데 악의꽃 보면서 다른 작품들도 정주행 하는중임!!!! 악의꽃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했어요 이준기 배우님 너무 좋아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남주 우는씨네 같이 우는건 처음이네요 ㅜ ㅜ 슬프고 아름다운게 이런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