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장한 흠... 장문이라고 뭐라 할게 아니라 그냥 님이 갑자기 감성충들 모여든 자리에 끼어들어 "감성충들ㅋㅋㅋ 그럴시간에 공부나 해라ㅋㅋ"라고 한게 저는 이해가 안되서 그렇게 말한 것 뿐인데 제 말에 이해는 못할 망정 겉에 드러난 말만 보고 속마음은 보지 못한다니... 어짜피 장문충 장문충 거리셔서 여기까진 안읽으시겠지만 어쩌라고
쫄쫄이 내복 입고 있을 때 다같이 밥먹고 거실에 모여서 전기장판 틀고 다 뭉쳐서 이거 봤는데... 진짜 말로 설명 못 할 만큼 행복하고 뭉클한 느낌.. 정말 평온하고 여유롭고 걱정 하나 없었던 어릴적이라 이 때 생각하면 너무 그립고 따수워짐ㅜㅜ 끝나면 침대에 누워서 가족들이랑 조금 얘기하고 어느샌가 잠들고 다음날 월요일인데도 기분 좋고 매일매일이 행복했음...
@코비 감사합니다! ㅎㅎ 1년전 글에 답글이 달릴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ㅠ 안그래도 벌써 두달째 계속 주말마다 어린 아이들 두고 출근을 해서 사는게 참 고달프다 싶었거든요ㅠ 그래도 이런 감사한 말씀 덕에 버팁니다 ㅋㅋㅋ 우리 모두 화이팅! 힘내봐요! ㅎㅎ 코비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개콘이라는 프로가 단순히 TV예능을 넘어서 인생의 한 축으로 자리했던 사람 입장에서 이런 생각도 듭니다.방송기간 전체를 통틀어서,역대 개콘 베스트 코너 10개 vs 역대 코빅 베스트 코너 10개로 일종의 드림팀 대결을 벌인다면 결과가 어떨지..물론 코빅이 최근 몇 년간 선풍적 인기를 끈건 알지만..99년부터 역대 개콘의 베스트들과 대결한다면..이들은 지금도 대부분 유튜브에서 호평일색이니..
저는 치킨집을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이 코너를 하셔던분이 보신다면 제가 이 코미디를 보면서 수없이 울고 트린글 고쳐가며 쓰는글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당신들이 그냥 그날 인기를 위해서 무대를 꾸미는건지 몰라도 10 년니 지난후 50대 지친 코로나를 버티는 눈물과 함께 버티는 힘이되줍니다 제가 술 한잔해서 두서없이 쓴글입니다 죄송합니다
솔직히 이런 힐링 위주의 단조롭지만 웃픈 개그코너도 어떤 다양성면에서 보면 가치가 있긴한데..비슷한 시기(13~15년)에 다른 대박급 코너들과 비교했을 때 과연 그것들보다 더 인기있어서 그렇게 롱런했던 건지는..렛잇비가 1년 1개월 방송했고,황해는 딱 1년,끝사랑이 9개월,편하게 있어가 10개월이니..
학교 다닐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직장 생활하는 지금 노래 들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마지막에 힘들고 지쳐도 웃어요 이 멘트는 진짜 힘내라고 격려해주는거 같아서 더 눈물이 난다 ㅠㅠ 힘들고 지쳐도 웃으면서 잘 헤쳐나가는 직장인분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물론 공감과 힐링 위주의 웃픈 개그로서 가치가 있는 코너라는 점엔 동감인데..무려 1년 1개월간 롱런하기엔 어떤 포맷이나 진행방식이 너무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느낌..비슷한 시기에 잘나갔고 지금도 역대 대박급으로 인정받는 '황해,편하게 있어,끝사랑'보다도 더 오래했던 코너였고..역시 웃픈 개그를 많이 보여줬던 '뮤지컬'은 그래도 형식 내용면에서 좀 다양한 맛을 보여주며 1년을 롱런했는데 이 코너는 좀..
진짜 지금 들어도 좋다.. 일요일 저녁에 자기 전에 들으면 뭔가 일주일이 또 이렇게 끝나고 마무리 되는구나..내일 다시 또 월요일이 시작 되는구나 하면서 허무하기도 하고 나름 기대도 되고 힘도 나고 여러 생각 많이 들고 그런 오묘한 감정들이 뒤섞였었는데..
어릴때 5살쯤에 봤던 기억있네요... 이때는 개콘이 재밌었죠...
그약속이었나?
사형수 커피한잔 어머니 편지
그거가 마지막이어서 엄청 허무했는데
월요일~월요일~/월요이일~월요일~!
저 중1~중2때 가족들과 함께 봤던 추억이 떠올라유
2008년달인이후로 개콘은 드럽게재미없엇음
초딩때 딱 개콘하는 일요일에만 가족 다같이 거실에서 개콘 끝까지 보고 들가는게 너무 행복했다.. 항상 9시 정각에 잠자러 들어가야 했었는데 일요일 그 2시간의 일탈이 너무나도 행복했고 좋았었지..ㅠㅠ
저는 렛잇비 할때 중1~중2때였어요
ㅇㄱㄹㅇ
@@김지혁-n7u 렛잇비 진짜 추억의 코너
초딩때딱개콘하는일요일에만가족다같이거실에서개콘끝까지보들가는게너무 행복했다항상9시정각에잠자러
들어가야했었는데일요일그2시간의탈이너무나도행복했고좋았었지
ㄹㅇ….마지막 봉숭아 학당 그거 할때 좀더오래했으면 좋겠다는생각많이했는데..
마지막에 힘들고 지쳐도 웃어요 할 때마다 박은영씨 표정이 ‘많이 힘들더라도 우리 힘내보자’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더 위로가 되네요
잘했어❤😅
1:13:55 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똑같이 손을 흔드는 장면이 왜이렇게 감동적이지.. 진짜 코로나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원래 이랬는데..... 이때가 너무 그립다.. 진짜로
맞아요 ...... ㅠㅠㅠㅠㅠㅠ
진짜 찐 추억…
추억팔이 할 시간에 공부나하세요 ㅋㅋ
@@갓장한 추억팔이 하는 놈들 공부나 시킬 시간에 님이나 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추억팔이 하는놈들 공부를 시키는걸 보면 모법생이신가 본데 그럼 모범생 답게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공부에 도움이 않되는 유튜브나 보고있지 말고ㅋㅋㅋ
@@갓장한 흠... 장문이라고 뭐라 할게 아니라 그냥 님이 갑자기 감성충들 모여든 자리에 끼어들어 "감성충들ㅋㅋㅋ 그럴시간에 공부나 해라ㅋㅋ"라고 한게 저는 이해가 안되서 그렇게 말한 것 뿐인데 제 말에 이해는 못할 망정 겉에 드러난 말만 보고 속마음은 보지 못한다니... 어짜피 장문충 장문충 거리셔서 여기까진 안읽으시겠지만 어쩌라고
이 개그가 요즘 코로나로 전 세계가 힘든 지금에 나왔다면 더더욱 빛이났을 코너라 생각되네요 웃음도 웃음이지만 감동과 힘을주었던 최고에 코너였습니다ㅜㅅㅠ
개콘중에 렛잇비가 젤 재밌었다
다들 레쓰비 드셈
렛잇비 렛잇비
렛잇비 렛잇비
@@djdjdkdwed 커담 사악 ㄹㅇㅋㅋ
개.승.자에 코너로 나왔으면....좋았을텐데
1:08:10 여기서부터 진짜 눈물 남 ㅠㅠ 다들 힘드실텐데 모두 웃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개그를 하랬더니 뮤지컬을 만들어왔네...
ㄹㅇ 어릴땐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이 파트를 보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새삼느끼네요...
명절에 제일 바쁜 내 직업 "엄마" 나올 때 눈물..
1:12:03
초딩때 이해 안가는거 많았는데
가끔 쉬운 개그 나오면 웃으면서
어릴깬 일찍 자서 보면서 졸린거 참으면서
웃으면서ㅜ봤는데 추억이다
웃으면서 눈물났왔었어
ㄹㅇ ㅇㅈ
가끔은 빵터지는 개그보다 입가에 미소를 띄게 하는 개그도 그립네요
@@연어초밥먹고싶은사람 ㅣ
이런것도 중간마다 터지던데
맞아요..ㅠ
가끔은빵터지는개그보다입가에미소를띄게하는개그립네요
렛잇비 진짜 찐 추억 😮
이동윤 & 노우진
1:34 청계산
3:40 골프 접대
6:38 회식 3차
8:51 야자타임
11:39 앙대요
13:50 기획안
16:51 별명
19:02 생일
22:00 이면지
24:12 꿈 사직서
26:58 가족 이사
29:24 치킨
32:28 카푸치노
34:50 블랙박스
37:35 노래 부르기
39:49 혼잣말
42:58 지각 핑계
45:03 휴가
47:48 대리운전
49:58 워크샵
52:41, 54:52 귀신
57:38 돼지 꿈
59:49 또 꿈
1:02:28, 1:04:37 유행어
1:07:22 추석 선물
1:14:08 독서
1:16:36 가을
1:19:26 씨름
1:21:50 체육대회 금일봉
1:24:30 밤새 술
1:26:37 취중진담
1:29:35, 1:31:44 자기소개
1:34:48 가족 회식
1:36:56 부장 아부
1:39:46, 1:41:53 귀찮아서요
1:44:40 복사 붙여넣기
1:46:55 SNS
1:49:40 냉면
1:51:56 유턴
1:54:45 노래방
1:57:03 회식 거짓말
1:59:50 복권
2:02:09 집주인
2:04:52, 2:07:13 형 동생
2:09:56, 2:12:14 무한반복, 공개수배
2:15:38, 2:18:02 다음 생(生)에
2:20:35, 2:22:53 산타
2:25:54, 2:28:35 하극상
2:31:11, 2:33:37 우리 애 엎드려
2:36:25, 2:38:49 적신호
2:41:32, 2:43:47 행동대장
2:46:50 꼴甲
2:49:22 멘탈 갑
2:52:19, 2:54:38 무승부
2:57:35, 3:00:13 원위치
3:03:00, 3:05:37 게임
3:08:31, 3:11:11 드라마
3:14:04, 3:16:41 신입사원 교육
3:19:39 노답
3:21:53 노잼
3:24:48, 3:27:22 찜질방
3:30:09 보내야겠네
3:32:31 꽃샘추위
3:35:17 장점..?
3:37:31 잡았다
3:40:15 작전 성공
3:42:19 작전 실패
3:44:49 고민 해결
3:47:06 응..
3:48:56, 3:51:25 치어리더
3:54:11 노화
3:56:25 구경꾼, 훼방꾼
3:59:07 부장님 빼고 회식
4:01:26 회식 짜장면
4:03:38, 4:06:03 자전거 출퇴근
4:08:22, 4:10:59 애드리브
4:09:50 곡소리, 헛소리
4:12:45, 4:14:54 고갈
4:14:09 매너
4:16:25 상상
4:17:15 팔씨름
4:18:17 뒤끝
4:18:50 음성 지원
4:21:31, 4:23:38 불치병
4:26:30, 4:27:58 조건반사
4:30:32, 4:32:09 대가족
4:34:50, 4:37:20 보증서
와 이렇게 보니까 렛잇비 엄청 롱런했네요 ㄷㄷ
멤버들도 회수 늘수록 실력 느는것도 레전드ㅋㅋㅋㅋ
그렇네요ㅋㅋㅋㅋ
이동윤 노우진은 뮤지컬 코너로 이미잘 부르는 걸로 유명했죠 ㅎㅎ
웃음과 공감을 한꺼번에 잡은 최고의 개그코너
ㄹㅇ 개추억이다..
ㅠㅠㅠ
중1~2때 봤었는데ㅠㅠ지금 21살
@@bbgirls_soshi.forever1 동갑ㅎㅇㅎㅇ
@@익명-j2k 반가워 🙌🏻
1:05:42 정말 기억하고 싶은 에피소드! 소방관, 간호사, 취준생, 엄마 편
쫄쫄이 내복 입고 있을 때 다같이 밥먹고 거실에 모여서 전기장판 틀고 다 뭉쳐서 이거 봤는데... 진짜 말로 설명 못 할 만큼 행복하고 뭉클한 느낌.. 정말 평온하고 여유롭고 걱정 하나 없었던 어릴적이라 이 때 생각하면 너무 그립고 따수워짐ㅜㅜ 끝나면 침대에 누워서 가족들이랑 조금 얘기하고 어느샌가 잠들고 다음날 월요일인데도 기분 좋고 매일매일이 행복했음...
개콘 끝나고 기타치면 그다음날 학교가니 싫었는데ㅋㅋ저는
학창시절에 볼 땐 마냥 웃겼는데 ....
사회인이 된 지금 다시 보니까 울컥하네요 ㅠㅠ
하.... 모두들 힘내서 좋은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ㅎㅎ
@코비 감사합니다! ㅎㅎ
1년전 글에 답글이 달릴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ㅠ
안그래도 벌써 두달째 계속 주말마다
어린 아이들 두고 출근을 해서
사는게 참 고달프다 싶었거든요ㅠ
그래도 이런 감사한 말씀 덕에 버팁니다 ㅋㅋㅋ
우리 모두 화이팅! 힘내봐요! ㅎㅎ
코비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cheer up
진짜 울컥하네요 학생때는 마냥 웃었는데
마냥 웃을수만은 없는 개그였죠. 다시 보니 옛 생각 나서 가슴이 아려오네요.
어릴땐 마냥 웃으면서 봤는데 이젠 감동받고 공감이 되네요..
인정이요..
인정합니다
ㅇㅈ요
이때도 직장다닐때였어서 공감되었는데… 지금 또 보니 음악만 들어도 뭔가 찡한 느낌이네요 ㅜ
ㅇㅈ뇨..
진짜 이때 개콘 안봤었는데 우연히 명절 때 이 코너 보고 감동받아서 그다음부터는 렛잇비는 꼭 챙겨봤었는데 ㅋㅋㅋㅋ 😆 오랜만에 힐링하고 가요
그 소방관 나온거 말하시는 건가요?? ㅎㅎ
생활 풍자 개그, 밀착되어 그런가 공감가고 재미있어 너무 좋네요.
항상 개그하시는 분들은 머리가 좋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고 슬프고 감동적이고 공감되고 어떻게 이렇게 오만사를 다 느끼게해주는지 ㅋㅋㅋㅋ
방영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웃겨서 봤는데
눈떠보니 군필에 직장인 이네요
지금보니 너무 공감대 있고 개그우먼 박은영 어머님 나온편은 갑자기 뭉클하네요 코시국인 지금 나왔으면 정말 더 대박 났을 코너.. 아이디어 존경 합니다.
왜이리 스트레스가 풀리냐 ㅋㅋㅋㅋ 이런프로 지금도 있었음 좋겠다ㅠㅠㅠㅠ
어렸을때는 공감이 안되는 소재였지만 취업을하고 나니 모든게 이해되는 최고의 개그코너
이 코너는 다시들어도 최고...! 👍👍👍
다시들어도 재미도 있고 공감도 되고 최고의 코너다..!!! 4시간짜리로 모아 주신분 감사해요!!ㅎㅎ 계속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코너ㅎㅎ
진짜 추억의 코너
ㅇㅈ 몰아보기가 꿀잼
직장인의 고충을 유쾌하게 풍자를 하다가 마무리 때 '힘내요'라며 응원으로 끝나는 게 정말 여운을 주는 코너였죠. 진짜 응원받는 느낌이라서요.
멤버들 마지막에 웃으면서 힘들고 지쳐도 웃어요 하는 거 왜 이렇게 짠하지..
많은사람들이 스트레스가 많아서그러죠
개콘 중에 유일하게 웃기면서 공감되고 감동도 있엇던 코너
ㅇㅈ 난 중학생 때 렛잇비 나올때만 거실에 후다닥 나와서 본 추억이 떠오른다.
초등학교 시절에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렛잇비 코너에 푹 빠졌어서 수첩에 렛잇비 대사를 다쓰고 엄마아빠한테 맨날 불러주고 그랬는데 덕분에 좋은 추억이 있어요 ㅎㅎ
약간의 현타가 올수도 있지만 어릴때는 다 현타가 잘 안와서 가능하죠
이거 첨 봤을때 정말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이런 코메디는 따라오질못하는걸 보니
코메디 레전드 시대를 살았다고 해야하는게 맞는걸까...
요즘처럼 가학적이고 자극적이고 비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코메디는 영....
진짜 개콘보고 자란 세대가 축복받은 세대임
개콘 못보고 자란 사람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듬
이랗게 재밌는 걸 못보다니
심심하면 개콘 몰아보먼서 웃는 게 삶의 낙이다
참 재밋긴 했는데 가면갈수록 좀 재미없어진것두 사실이긴 해서 아쉬움..
개콘이라는 프로가 단순히 TV예능을 넘어서 인생의 한 축으로 자리했던 사람 입장에서 이런 생각도 듭니다.방송기간 전체를 통틀어서,역대 개콘 베스트 코너 10개 vs 역대 코빅 베스트 코너 10개로 일종의 드림팀 대결을 벌인다면 결과가 어떨지..물론 코빅이 최근 몇 년간 선풍적 인기를 끈건 알지만..99년부터 역대 개콘의 베스트들과 대결한다면..이들은 지금도 대부분 유튜브에서 호평일색이니..
첨부터 재미드럽게없엇음
@@성이름-y8f4b 개콘 TOP10 코너 짜면 코빅이고 뭐고 다 씹어먹을 듯
와 4시간짜리 너무 감사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코너였는데..
네 분다 노래 너무 잘하셔ㅜㅜ
저도 개콘중에 젤루 좋아했던 코너에요
끼요르힝ㅠ
저도 이 코너 제일 좋아했어요 이 코너 지나서 개콘틀면 괜히 화가나고 했던 시절이네요
다시보니 정말 재밌네요~ 어떻게 이렇게 맞는 상활들이 많은지 크~~ 어렸을때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어른이 되고 직장생활도 해보니 진짜 너무 너무 되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게 느껴지네요.. 자주 들으러 와야겠어요/ 이거 음원은 따로 없겠죠 걸으면서 듣고 싶네요
송필근 진짜 렛잇비 잘 들어간 듯ㅠㅠ 다른 코너랑 분위기가 너무 다름ㅋㅋㅎ 안소미랑 연인 연기한 거만 보다가 렛잇비 보니까 엄청 다르게 보이네ㅎ 딕션에 발성 좋다.. 노래도 잘해..
헐 옛날에 렛잇비 볼라고 찾아봤는데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모아주다니 감사합니다 ✨
어릴땐 아무것도 모르고 깔깔대고 웃으면서 봤었는데 코로나시국인 요즘에 보니깐 왜이리 공감되고 찡하지 원래 이렇게 슬픈 코너였나😥
3:30:30 아 여기가 진짜 개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현실개그로 희망 메세지. .짱. 코로나시절 지금 딱 필요한 개그인듯.
솔직히, 비상대책위원회나 렛잇비처럼. 현실의 부조리를 꼬집거나 현실에 지친 사회인들을 위로하는 개그가 참.. 좋은 것 같다.
부장의 객기, 갈굼 그러면서 상처받음,평사원의 노고 그리고 일도 못하면서 조낸 눈치없는쉒(또라이 보존의 법칙)
설에못내려가는직장인들보면서눈물이나내요
소방관님,간호사님,취업준비생들,어머니..
감동적이였어요그영상만계속돌아다녀도여러사람들이느끼는게많을것같내요
지금들어도 진짜 좋다.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주는 최고의 개그코너였다.
참으로 일요일스런 개그였다. 월요일을 그래 그럴거야 괜찮아 다들 그러잖아할 수 있는 그런 따듯한 웃음이었다. 고맙다. 그시절 그때의 개콘
감동과 웃음을 함께주는 이런 개그 참 좋다.
이동윤,노우진 콤비 볼때마다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요 ㅋㅋㅋ
노우진이 진짜 감초같은 역할인듯 ㅋㅋㅋ
학창시절엔 제대로 알아듣지도못하고 웃음이 별로 안나왔지만 직장인이되서 다시보니 웃음도 제대로나오고 감동도받게되고 심지어는 줄거리들이 모든직장인들이 격고있는 내용일것입니다 화이팅이에요
1:02:31 와 이때 유행어들 진짜 추억들이네 학교가서 친구들이랑 따라하면서 놀았는데
ㅠㅠ 개추억 ㅇㅈ
렛잇비 진짜 추억
이 코너 뿐만 아니라 일상이 있는 이야기에 공감한스푼, 소소하게 웃음지을수 있을정도의 재미를 조금 타서. 일욜이 끝난건 절망적이지만 그래도 ‘내일은 학교 가야지.’ ‘출근해야지.’ 정도의 생각은 할 힘이 나게 해주는 그런 느낌들이 좋았었는데..
학생땐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공감되면서 눈물찡 나네요 ㅋㅋ..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웃었는더
사회생활 오래하고 이 영상을 다시보니
웃프네요ㅠㅠ
저 22살 대학생인데 공감이 안가여ㅠㅠㅠ
@@삐약-z9p ㄱㅊ 곧 평생 느낄수있음...ㅠ
@@einheart32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저거 볼때 나이가 18살 정도였는데 지금 취업하고 나서 보니가 마냥 웃을 수 없는 현실 웃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거 볼때 중1~2때였어요.지금은 성인..
진짜 회사 들어가서 이거보니까 진짜 너무 공감가요 학생때는 정말 웃기만했는대 이거 보다가 살짝 눈물이 찔꿈 났어요 공감되서
다시 보는 지금 마음이 잔잔해집니다
개콘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직도 보고있어요…. 너무 옛생각나서 좋아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나요.
웃음도 나면서 감동도 주는 멋진 개그네요.. 예전 향수도 불러일으키고 너무 좋아요!
신입때 보던건데 벌써 8년차 넘어서 다시보니 송필근씨 공감하다 이제 노대리공감하네요ㅜㅜ그래도 다 공감되네요 다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여름때 거실에 이불깔아서 온가족 다같이 누워서 웃으면서 보고 은은하게 추운 에어컨도 진짜 다 추억이 됬구나아...개콘 안한다할때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다시보게되서 정말 좋네여 감사합니다 ♥
개콘은 아티스틱한 부분으로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었는데... 그래서 기다려서 봤었죠.
요즘 개그는 억지로 웃기려고만 하고 전개도 억지스러워서 볼 게 없어요.
개콘이 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봐도 좋네요.
신입일때 이거보고 힐링했었는데 지금 10년 다니고있네 ㅋㅋㅋ
오랜만에 보니까 그때 생각나네요
진지해 니 이름임? ㅋㅋㅋ
@@user-shedasmmxmxzm 이명박ㅈ~
마무리멘트에서 여러분 힘내요 여러분 웃어요 힘들고지쳐도 웃어요 하는데 왜 눈물이나는거죠ㅠ 어렸을땐 웃으면서 해맑게 노래잘부르는것만 생각하며 봤던거같은데ㅠ 😂😂
이코너 생각나네요..세월 많이 흘러네
노래를 다 잘들 부르시기에더욱기억나네요..가사도..음도 좋고
4 시간 38 분 짜리 긴 … 한꺼번에 모아두고 여러번 나눠 보는데,
‘렛 렛 잇 비’ 잘 짜여졌어요… 즐감하며 감상하니 아주 좋으네요..👍👍
다시 개콘했으면~~ㅜㅠ
진짜 하루 종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았던날
개콘보면서 술한잔하며 힐링했는데 그립네요
이젠 사람들도 어느정도 모일 수 있는데 다시 하면 좋겠긴 해요
아쉽게도 개콘인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한다네요
@@도영정-q3t 5시간전
@@djdjj21jw8zw8 4분전
다시봐도 눈물이 나네여 엄마라는존재는 그무엇과더 바꿀수가 없네요 그런 부모님를 주신분들은 행복 하시겠어요
와...이거 진짜 어릴 때 봤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저 예전에 렛잇비 나올때만 거실에 후다닥 나와서 본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bbgirls_soshi.forever1 이 분 다 답글 다니시고 다니시네 ㅋㅋㅋㅋ 커여우시네
1:08:09 갠적으로 절대 잊지못한 에피소드
저도요 간호사 언니😢
1:08:25 이때가 진짜 감동이었는데.. 특히 간호사님
ㅇㅈ.. 띵하네요..
전 추석편 볼때마다 울어요 ㅠㅠ 간호사님 울컥하실때 저도 같이 울컥하고 ㅠㅠ
노대리가 잘리지 않은걸로 보아 충분히 좋은 회사다
이거 ㄹㅇㅋㄱㅋㅋ개좋은 회사임ㅋㅋㄱㅋㄱ
1:08:10
개콘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개그 안에 뼈 때리는 의미 있지 않아요? 우~~~
와 이거... 그때는 어려서
그냥 노래 잘부른다 했는데..
이제 들으니 참 웃프네요...
저는 치킨집을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이 코너를 하셔던분이 보신다면 제가 이 코미디를 보면서 수없이 울고 트린글 고쳐가며 쓰는글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당신들이 그냥 그날 인기를 위해서 무대를 꾸미는건지 몰라도 10 년니 지난후 50대 지친 코로나를 버티는 눈물과 함께 버티는 힘이되줍니다 제가 술 한잔해서 두서없이 쓴글입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하는 일 열심히 하세요 모두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버리시고 아주 아주 작은 일에서 이분들도 작은 생각부터 시작하는거 그러니카 힘내세요
힘내세요^^
꼭 성공하실꺼예요
힘내세요 같이 싸워서 이겨내서 잊지 못 할 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눈물이 나오는 유일한 개그가 아닐까 싶네요..제 마음속에 1등개그입니다..
멋진 개그를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저도요..
1:10:00 생각도 못해서 웃기네요 ㅋㅋ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힐링 + 웃음 + 풍자 = 👍
와..이거 진짜 오랜만이다..옛날에 내가 6살때 가족끼리 밥 먹으면서 컴퓨터로 봤었는데ㅋㅋㅋ 계속 낄낄 웃으면 봤던게 지금은 추억이 된거 같다..
저는 중1때 가족들과 저녁에 렛잇비 재밌게 봤었는데,진짜 찐 추억이네유
저땐 학생이었어서 그냥 재밌다고만 생각하거나 공감을 별로 못했었는데...
청춘을 지나는 지금에서 다시 보니 웃기고 슬프고 위로되고 감동받고 그러네요...
어릴땐 이해못하고 아버지만 웃으셨는데 크고보니 너무 웃기네요 ㅋㅋ 이게 개콘이구나
왜이리 울컥하냐ㅠㅠ하..너무 그립다
어릴땐 보고 웃었지만 지금은 보고 우는중😂😂
어른되고 보니까 왜이리 슬프냐 웃긴데
진짜 저말이 맞거든 사회생활이 하; 다들 힘냅시다 출근인생 퇴근인생
힘든 사회생활..버티게해준 코너 내 사직서를 계속 막아주던 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다시 보고 갑니다....
어릴 때 본 게 추억 돋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이였던 회차 1:05:55
저도요
저두ㅠㅠ
감사합니다
진짜로요ㅠㅠㅠ
현재 휴가 나온 현역 병사입니다 아직 21살이라 사회생활,회사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서 공감이 안돼는 제 자신을 보니 까마득 하내요 해본거라면 아르바이트 밖에 없내요..
진짜 추억이다 어렸을때 일요일날 개콘 보고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 그때가 그립다...
제가 7살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한 가게 티비에서 우연히 렛잇비를 보게 되었는데
되게 감독적이고 재밌어서(?) 기억에 남았는데 이제 중딩, 고입에 미치는 제가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참 좋았던 프로그램 같았슴다!
솔직히 이런 힐링 위주의 단조롭지만 웃픈 개그코너도 어떤 다양성면에서 보면 가치가 있긴한데..비슷한 시기(13~15년)에 다른 대박급 코너들과 비교했을 때 과연 그것들보다 더 인기있어서 그렇게 롱런했던 건지는..렛잇비가 1년 1개월 방송했고,황해는 딱 1년,끝사랑이 9개월,편하게 있어가 10개월이니..
옛날에 볼땐 그냥 재미있었는데 지금 보니 뭔가 몽글몽글해지고 슬픔
일요일만 늘 기다렸었는데 벌써 개콘이 사라진지 오래되었네요. 항상 졸린데도 본다고 억지로 참았는데,제 피로를 삭혀주는 최고의 코너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ㅠㅠ
와 진짜 추억이다... 개콘 마지막 노래 들으면서 자러들어가는게 국룰이었는데
나 중딩 때 개콘 렛잇비 나오면 거실에 후다닥 나와서 본 추억이 떠오름
@@bbgirls_soshi.forever1 구독했어요!
@@ccc9014 감사합니다 ❤
와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ㅠㅠ..마지막말 따라하면서 불렀는데 이제는 그게 와닿는다ㅠㅠ
학교 다닐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직장 생활하는 지금 노래 들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마지막에 힘들고 지쳐도 웃어요 이 멘트는 진짜 힘내라고 격려해주는거 같아서 더 눈물이 난다 ㅠㅠ
힘들고 지쳐도 웃으면서 잘 헤쳐나가는 직장인분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마음이 따듯해지며 잔잔하게 웃을수 있었던 코너..이입하면 씁쓸했던 코너..티비로 봤던 이때가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코너♡
이 프로그램 지금봐도 재밌고 위로된다
ㄹㅇ 찐추억
리차드에서 뿜었네ㅋㅋㄱㅋㅋㄱ.... 웃다가도 약간 울컥한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혀 옛날의 그리움이 약간 느껴진다는게 참 안타까우면서도 슬프다..
매년 추석때 시골가서 불끄고 친척들하구 렛잇비 봤었는데 너무너무 추억이다 ,, ㅠㅠㅠ 눈물나올 거 같아
30:09 방심하다가 개뿜었닼ㅋㅋㅋㅋㅋ
19, 20살때 봤던거 8년만에보는데 힘들고 지쳐도 웃어요 세뇌시키는중이네요 쉬는날 보면서 힐링합니다
이거 노잼이란 사람은 공감할만한 일을 안 겪어 봤거나(아직 학생이거나 꿀직장만 다닌 사람)
개그코드가 안 맞 거나(빵터지는 개그가 좋고, 웃픈 개그는 싫어하는 사람) 둘 중 하나.
저는 학생이고 이거 본방 봤을 당시 나이는
초딩 저학년이었지만 재밌게 봤어요
제가 봤을때는 개그코드가 안맞는것 같네요
저 렛잇비 할땐 중1 였어요.중딩때 엄청 재밌게 봤었어요
물론 공감과 힐링 위주의 웃픈 개그로서 가치가 있는 코너라는 점엔 동감인데..무려 1년 1개월간 롱런하기엔 어떤 포맷이나 진행방식이 너무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느낌..비슷한 시기에 잘나갔고 지금도 역대 대박급으로 인정받는 '황해,편하게 있어,끝사랑'보다도 더 오래했던 코너였고..역시 웃픈 개그를 많이 보여줬던 '뮤지컬'은 그래도 형식 내용면에서 좀 다양한 맛을 보여주며 1년을 롱런했는데 이 코너는 좀..
이때 렛잇비 재미없고 억지감동 억지유행어 민다고 욕 엄청 먹었는데,,,역시 지나고보면 다 추억이고 좋은기억만 남는구나
개콘다시하면좋겠다
개콘보며 웃으니 기분이조아지네요 ㅎ
성인되고 잠깐직장생활하고 지금은 취준생인데 이게...이렇게 슬픈거엿나싶네요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울고 있는.. 전설의 우~~ 지금 봐도 별반 다를게 없는.. 우~~
와 이거 지금 봐도 공감되고 재밌네요!! 잔잔하지만 다 찰떡같이 공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