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코세이지 감독님 영화를 좋아해서 부대 전역하고 꼭 보기로 했던 영화였는데, 전역하고 오늘 본 결과, 기대했던 만큼 좋았습니다. 진짜로 슬슬 3시간 넘어가는 영화는 인터미션 도입을 해야 될 것 같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특유의 스코세이지 연출과 명배우들의 협연 (갠적으로는 릴리 글래드스톤도 연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보고 있으면 천천히 조금씩 조여오는 공포감이 장난 아니었네요. 영화를 끝까지 보고는 스토리가 정말로 스코세이지가 할만한 그런 이야기였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네요. 스코세이지 감독님의 팬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운드트랙도 인디언족 특유의 리듬을 가진 곡들과 그 당시의 초창기 블루스가 잔뜩 들리는 등 그 당시의 고증을 살리는 감독님의 노오력은 말할 것도 없네요.
3시간 반짜리 영화엔 인터미션 도입이 시급하다 ㅋㅋㅋㅋㅋㅋ
히치콕의 영화는 방광의 크기를 고려해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ㅈㅔ가 간 영화관은 15분 쉬는시가누있었어요 😂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거장 스필버그와 거장 스콜세지의 차이점이기도 한듯 합니다, 스필버그는 나이 들수록 순하고 부드러워지는데 스콜세지는 여전히 날이 서있슴..
팔순이 되어가는 분이 감을 잃지않고 야마까지 잃지 않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듦
몰리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하는 척 하기엔 너무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던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이 진짜 대단했음👍
긍까 사랑한다는 거죠?? 사랑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오… 전 몰리를 사랑했다고 생각해요. 돈을 더 좋아했을 뿐.
진짜 3시간반 순삭이었습니다...
앞자리분이 코를 너무 골긴 했는데 그것만 빼면 최고였습니다 정말
마지막은 살면서 본 최고의 까메오 씬...
거참 후반부에 나오셔서 놀라게 하시더군요
초반에 삼촌이 오세이지족의 특징에 대해 말하는데 그 내용이 후반부를 관통하는 내용이더라구요 ㅎㅎ..
제가 스코세이지 감독님 영화를 좋아해서 부대 전역하고 꼭 보기로 했던 영화였는데, 전역하고 오늘 본 결과, 기대했던 만큼 좋았습니다. 진짜로 슬슬 3시간 넘어가는 영화는 인터미션 도입을 해야 될 것 같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특유의 스코세이지 연출과 명배우들의 협연 (갠적으로는 릴리 글래드스톤도 연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보고 있으면 천천히 조금씩 조여오는 공포감이 장난 아니었네요. 영화를 끝까지 보고는 스토리가 정말로 스코세이지가 할만한 그런 이야기였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네요. 스코세이지 감독님의 팬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운드트랙도 인디언족 특유의 리듬을 가진 곡들과 그 당시의 초창기 블루스가 잔뜩 들리는 등 그 당시의 고증을 살리는 감독님의 노오력은 말할 것도 없네요.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의 영화는 사운드가 언제나 좋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극장, 그것도 돌비 시네마에서 보려고 합니다. FBI의 시작이란 점도 흥미롭네요. 내일은 이거 보러 가고 모레는 데이비드 핀처의 킬러를 보러가고…이번 가을은 풍년입니다.
수없이 죽어간 인디언들을 위해 기리는 영화
그냥 존나 시네마 그자체
솔직히 보면서 너무 행복했다. 사실 애플의 노력이 없었으면 이런 대서사시같은 작품은 드라마로밖엔 안됐을 텐데 그럼 이런 호흡은 안나왔을듯
정말 대작이 다!!
런닝타임 아깝지 않은 최근본영화중
최고의영화다
진짜 세시간 반동안 시간가는줄 모르소 봤어요!
화장실까지 참아가며!
두번 봤는데 두번째 볼때도 눈물찔끔
디카프리오 연기가 진짜 좋았음
얼굴은 디카프리오인데 말투나 억양이 디카프리오가 아니라 닮은 사람인가? 헷갈릴 정도였음
볼때는 너무 길고 좀 힘들었는데 다 보고 나니까 엄청난영화..
예고편 나올 때부터 꼭 봐야겠다 싶어서 내일 보러 가는데 이렇게 설득(?) 영상 올려주시다니..ㅎㅎㅎ 기가 막힌 타이밍이네요 😅 이전에 올려주신 영상도 보러 갑니다!!
디카프리오가 어딘가 어눌한 듯 한 역할을 한다는게 특색이었죠.
수많은 마틴 스콜세지 명작중의 하나는 아니지만, 디카프리오 연기는 확실히 그가 출연한 영화중에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 그 비겁함과 찌질함을 어떻게 그렇게 디테일하게 표현 할 수 있는지 ...
이제야 영화다운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구나
레오형이 꼬시면 일단 넘어갈 수밖에…
올해 최고작!!!
때깔 좋고 연출도 맛깔나는데 약간 밋밋한 느낌이었음. 다큐멘터리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3시간 반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티켓값이 아깝지 않았음.
어떻게 설명에군더더기가 없나요? 👍 👍 👍 👍 👍
3시간 반 러닝타임이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또 또 기대하게 만든다..기묘케님 ㄷㄷ
마틴 스콜세지에 디카프리오라니..
이번 영화는 마치 시대를 묘사하는 비참함에선 갱스 오브 뉴욕, 그리고 그것을 묵묵히 보여주는 드라마와 미국에 대한 역사의 비판적 태도로는 전작인 아이리쉬맨이 절로 떠올랐던 수작이었습니다.
갱스 오브 뉴욕의 시대극과 아이리쉬맨의 이미지가 합친
갇혀서 겨우 다봤다라는게 딱 이느낌 ㅋㅋㅋ ㅠㅜ
3시간 반을 앉아있는것이 아깝지 않은 영화
어제 감상했습니다.
정말 볼만한 영화입니다.
추천드려요~
늘 2시간 이상이 되는 영화는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콜라 양 조절하면서 안마시면 중간부터 화장실 마려워서... ^.^
요즘은 스코르세지 감독 작품은 ott로 2-3회로 끊어서 봐야 ㅎ
몇일전에 아무정보 없이 보고 왔는데...
재미로 보기에는 한없이 지루한 영화...
한참을 보다 시계를 봤는데. 아직도 2시간이나 남은 그 공포..ㅋㅋㅋ
울프 스트리트랑 셔터아일랜드는 잼났는데..
둘은 정말 사랑을 했을까..?
그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서 고민인거지 저 둘은 사랑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시 플레먼스 분이 따로 계셨군요 세상에🤣
여지껏 벌크업 한 맷 데이먼 인줄 알았어요
왠일이야;;😂
영업 당했습니다.
실화를 영화로 옮긴거라 긴장감이 좀 떨어지긴하는데 돈앞에 사람이 얼마나 잔인할수있는지 잘 보여준듯
고민했는데 각본가가 맘에들어서 보러가야겠어요
제시 플레먼스는 아직 젊고 잘하는 배우인데 어째 중후한 이미지에서의 변화가 필요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ㅋ 몬타나, 파워 오브 독, 이 영화가 자꾸 겹치는 느낌이네요 ㅎ
이 작품 지난번 영상 올리실 때 눈여겨 봤는데 드뎌 올라왔군요ㅎㅎ 결말이 눈에 보일 것 같으면서도 3시간 내내 그려지는 이야기가 복잡미묘할 것 같아 기대되네요 ㅋㅋㅋ 저는 뭣보다 도대체 원작/영화 제목이 어떤 의미일지 넘 궁금해요..
개재밌게 보긴 했는데 ㄹㅇ 인터미션 개마렵긴 함... 하지만 걸작임은 확실합니다
진짜 개명작
얼마전에 그랜드케년등 애리조나 여행했는데 이영화보니 그때봤던 어마한자연광경이 다시떠오르더라구요.근데 너무너무 길어서 중간부분 에서 한 25분? 졸았어요. 엉덩이까지 아파서 ㅋ 영화 끝나기 10분 남기고 빨리 나와버렸어용~ 그래서 결말 모름. . .
기묘케님 너무 하네요
이거 보려다가 리뷰영상보고
블루자이언트 보고 왔는데...
이것도 봐야겠네 어휴
시대극의 대가임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됨
스콜세지옹 다시 셔터아일랜드 같은 영화도 만들어주세요 ㅠ 아이리시맨부터해서 딥다크가 너무 심해지셨어요..
아이리쉬맨이 끝인줄 알았지
보다가 열불터져서 입에서 육성으로 쌍욕나옵니다 저같은 F들은 보지마세여 과몰입돼서 개빡쳐여
재밌지만 화장실마려운 영화
시대극의 대가
오펜하이머 이후로 진짜 제일 보고 싶 은 ㅠㅠㅠㅠ
갠적으로는 긴 러닝타임이 엄청 길다곤 안느껴졌어요 볼 만 했음
디카프리오는 오스카를 적어도 세번은 받았어야한다
마무리만 그런 방식으로 끝나지 않았어도 더 좋았을텐데;
이런 거장의 영화를 놓치면 안되지 ...
예고랑 포스터만 봤을땐 여주가 웬 아줌만가 했는데 영화를 보니까 너무 아름다워보였음
아 ㅋㅋㅋㅋ 이 영화 cgv 할인 쿠폰 써서 4천원에 관람 했는데 3시간 30분짜리 인지 모르고 터질 뻔 한거 꾹 참고서 봄
러닝타임 인지 못 하고 본 1인
왜 안 끝나지? 너무 천천히 스토리가 가더라구요
나 저 영감탱이 인턴에서 이미지로 좋은 할배였는데 이젠 영감탱이로 기억될듯
와, 진짜 추잡하다. 디카프리오가 드뎌 결혼하나 했더니 영화였구나. ㅋㅋ
디카프리오도 삼촌한테 속은거아녓음?
몰리를 사랑한게 맞나?
그냥 영화 다 본후 딱 한가지 생각뿐
스콜세지 할배는 하고 싶은거 다 하는구나
관객들 눈치 1도 안보고 ㅋ
인터미션 좀 주세요
외계+인 2부 2024년 1월 개봉하긴하는구나
한국영화 요즘 전부 폭망중 감독들이 넷플릭스 디즈니로 가버려서
요즘감독들 만드는한국영화 최하수준
영업당하고 갑니다
대실패. 완전 여유로운 마음으로 봐야. 그나마 볼만함. 스토리는 흥미로우나. 젊은이들은 안볼듯. 난 저녁에 봣는데 혼자앉음 ㅋㅋ영화관ㅇ[ㅡ혼자 본것도. 오랜만
털사킹이라는 드라마보면서 오클라호마 주의 역사를잠깐 찾아 보아서 그쪽이 원주민들이 내몰린 지역이고 석유가 발견되서 부유한 부촌이 꽤있다는것만 대충알았고, 내몰렸는데 석유발견되서 다행이다했겄만 백인들이란
인간의 탐욕 이란 ㅉㅉㅉ 영화봐야겠구만 이런내용인줄몰랐음
여자가 두목이라도 똑같은 방식으로 조직을 지배함. 그런 수직적 계급주의를 가부장제라 부르는 것도 남성혐오임.
걸작...까진 아니고 그냥 처갓집 개박살 내는 내용...
네이티브 아메리칸 배경인 영화는 재미가 없음
굳이 그렇게 길 필요가 있었나...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도 없고...
그냥 그랬음
기대하고 다음장면 또 기대하고
반전이 있나 기대하고
그냥 기대하게만 함😢
공감이 안가서 1시간 만에 뛰쳐나온 영화.......처움이었음 ㅠㅠ
나중에 뒷편을 봐야겠음 ㅎㅎ
1등이다!
이런 영화라 극찬을 하는건지..정작 명작이라 극찬을 하는지 의심이들뿐…
앵글로 색슨 그들은
탐험했고
정복했고
살인자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