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민윤기) '어땠을까' 속 괴물이 되어버린 '그친구' 언급한 가사 모음 [ BTS - SUGA: Agust D2 _ Dear my friend ]

[@김라희-n9j]

그렇게 친한 친구가 약에 손을 대고, 망가진 모습을 본 윤기는 얼마나 아팠을까. 우리 감히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아프지 않았을까.

[@김라희-n9j]

@@공룡-k8t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주세요. 상처를 치료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나쁜뜻은 아닌 것 같아요ㅠㅠ

[@고구마찜기]

@@공룡-k8t 졸라 예민하네... 읽어보기라도 하세요

[@user-v6y5l]

@@공룡-k8t 영어몰라서 그래요? ㅋㅋㅋㅋ 하든말든 니주둥인가

[@소망인]

윤기는 어린나이에 사람이 겪을수 있는 최악에 고통을 다 겪어서 진짜 교통 사고도 났었지 곡 팔고 돈도 때여봤고 대인기피증에 병원도 가고 친구도 저리 되고 그래서 윤기는 애늙은이 소리 들을정도로 너무 어른이 빨리 된 느낌이야 멤버들 사랑 받고 팬들 사랑 받고 이제 많이 밝아진 윤기를 보는게 그렇게 행복 할수가없다
윤기는 진짜 행복했음 좋겠어 진심 방탄 슈가에 삶도 인간 민윤기에 삶도 응원해 🙏

[@iminodomino]

너무 하고 싶은 말만 적어 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당근-p4g]

마지막 너무 좋아요.. 방탄 슈가의 삶도, 인간 민윤기의 삶도 응원해요!

[@하니의스케치북]

동감입니다! 제가 적고 싶은 말을 다 적어놓으셨네요.

[@윤현-h3o]

예전엔 그래도 독기 가득한 길고양이 같았는데 요새는 팬들이랑 멤버들 사랑 잔뜩 먹고 집애옹이 된 것 같아서 기뻐요

[@고양이v]

ㅈㄹ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도 충분히 살면서 저정도는 다 겪는데 아이돌이라고 서사 써주네ㅋㅋㅋㅋㅋㅋ 최악ㅇㅈㄹㅋㅋㅋㅋㅋㅋ씹덕은진짜 벌레다우글우글

[@현진-e6z]

한 곡도 아니고 저렇게 여러곡에 언급이 있다는 건... 진짜 잊지 못 할 친한 친구였다는 건데.... 내가 다 마음 저리고 안타까움 나도 이젠 멀어져 남남인 베프랑 행복했던 기억을 아직도 곱씹는데 왠지 알 것 같은 기분이라 더 눈물남 질질ㄹ질ㅜㅡㅠ

[@안선주-v3g]

저도요 저도. 소중한 친구랑. 절교함 사고쳐서

[@박수경-q4n]

슈가 정말 랩 잘한다..마치 영화를 보는것처럼 가사에 코끝이 찡해진다...

[@hwayoon_415]

ㅇㅈ

[@바보-g6q]

천재도 아닌 애가 천재를 디스

[@이나신-g1s]

@바보 닉값

[@엥-c9w]

@@바보-g6q 윤기님 랩이 세계 최고라는 건 아니죠.. 그리고 아무래도 아이돌 랩이랑 국힙이 어떻게 비교가 되겠어요 윤기님이 디스한 랩퍼 분들은 실력도 안되면서 돈자랑하고 뒤에서 방탄 까고 욕하고 차별한 분들이지 가만히 있는 분들을 디스 했겠어요? 그냥 윤기님 음악은 윤기님 음악 그 자체로 봐주세요 제발. 솔직히 윤기님 음악 별로 들어보시지도 않으셨잖아요..

[@바보-g6q]

@@엥-c9w 뒤에서 방탄을 깠다는 증거는?

[@고구마-w8k]

First love 가사 보니까 그 친구가 슈가가 인생에서 정말 힘들 때 그 곁을 지켜줬던 유일한 존재 같은데 너무나 고맙고 믿었던 그 존재가 잘못된 길로 빠지고 자신과 관계마저 틀어져 버린거라면 슈가가 그친구를 이렇게나 그리워하는 것도 이해가 됨. 그냥 친구였다면 이렇게 아프지 않았겠지 그런데 그냥 친구도 아니고 힘든 순간 조차 추억으로 만들어준 친구라서 이렇게 가사에서 아픔이 느껴지는 거 아닐까

[@EIEI_061]

방탄팬도 아니지만... 어쩌다 여기까지와서 보고 있는데 슈가 이 친구... 참... 유퀴즈에서보니 진중해보이고 침착해보였는데 이유가 있었나보네요. 행복하시길 ... 급 팬이 될것같은 느낌이듭니다.

[@방서현-d2s]

진짜 착하시다..

[@여보세요제가여보긴한]

난 뭔가 이 친구분 얘기 나오면 너무 내가 짠해진다. 계속 함께일줄 알았던 친구가 갑자기 변해버려서 내가 돌이킬수도 없을만큼 망쳐진거니까. 내 친구가 그랬으면 진짜 허탈했을것 같다...그 친구분 어떻게 지내실지... 윤기오빠가 이해가지만...내가 이해하는것보다 훨씬 아파겠지...

[@joeim-i7n]

뭘 방탄 이전의 윤기의 추억을 망쳐요 알고 말하세요

[@히-t2n]

윤기의 추억을 망쳤다는 건 좀 아닌 것 같음요..

[@여보세요제가여보긴한]

살짝 표현의 실수가 있었는데 어떤 단어로 바꿔야할지 모르겠어서 냅뒀었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수정할게요!

[@joeim-i7n]

여보세요?제가 여보긴한데 많이 옛날 여보에요
단어 선택이 잘못된 게 아니라 님 맘대로 생각하는 게 잘못된 거예요 봄날 윤기 랩의 대상이 어땠을까의 대상과 같단 건 알고 계세요? 님 같으면 님 하나 뿐인 친구가 마약했다고 님 추억이 망쳐질 것 같아요?

[@여보세요제가여보긴한]

@@몽자두-u4j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욯ㅎ

[@민윤기만볼꺼임-x2l]

마음 아프네요.. 보는 사람이 이 정도인데.. 슈가는...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민윤기만볼꺼임-x2l]

@@몽자두-u4j 아이고오,,

[@dukjilnugaba]

디데이 막콘에서 윤기가 우는걸보고 집오는 길에 노래 가사가 다시 들렸음… 울면서 삐처리 되어있던 부분을 부르던 모습이 슬퍼보이면서도 마지막에 문을 열고 나가는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후련해보여서 다행이다싶기도했구😢 콘서트 이후에 어땠을까랑 아미그달라는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짐😢

[@김코야-k4v]

윤기가 좋은 이유 한가지가 바로 자기 생각을 꾹 참으면서 노래로 들려줘서 좋음
윤기야 참느라 힘들었지 이렇게 힘든데 어케 참았을까ㅠ

[@riverofmayoung]

찐 공감이에요.

[@han0u1o]

자기 감정을 절제되게 표현해서 좋아요 ㅠㅠ

[@user-skdkqodkwodkdoeoej]

아 왜이렇게 눈물나지 이나이먹고 랩듣다가 우는건 또 처음이네
방탄 얘네 뭐냐 ....
가사가 전부 완전히 진짜인게 느껴지네
얘네는 탑아이돌 이런걸 넘어서서 이전에 아에 없던 차원의 가수들이네

[@mengr1039]

방탄이 걸어온길을 알고 그시기에 어떤곡이 나왔는지 가사를 보시면... 기가 막히실거예요 진짜 울컥울컥 합니다.

[@진미채-p8q]

@@mengr1039 그죠 누구보다 밝아보이는데 한해에 큰 일은 꼭 몇개 씩 있고 열심히 하는데 항상 욕먹고 그렇다고 항상 아미앞에선 웃죠 행복하다고 속은 정말 슬픈데 힘들고 아픈데 걱정하지말라고 항상 자긴 괜찮다고......... ㅠㅠㅠ

[@hanything]

이 가사는 슈가 얘기지 방탄 얘기가 아닙니다 :)

[@ynwa4765]

@@hanything 이 곡을 포함한 방탄의 다른 진솔한 곡들을 통틀어서 말하신 것 같아요

[@hanything]

@@ynwa4765 원댓님이 랩 듣다가 우셨다는게 슈가 랩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방탄 슈가가 아닌 민윤기의 인생 서사를 담은 노래에 뜬금없이 방탄 언급에, 방탄 전체를 칭찬하시는게 좀 어이없어서요

[@카락이]

제일 친한 친구때문에 맨날 밥먹을 돈을 아껴가면서 3시간 거리인 구취소를 다녔는데 나오자마자 하는 말이 약해볼 생각 없냐는 말이니 윤기가 얼마나 화나고 순수하게 놀던 그때 그 친구가 얼마나 보고싶었겠어..

[@Lulang_2]

방탄이들 곡은 진짜 한곡한곡 뜯어볼수록 감정깊이가 다 고스란히 느껴지는거같아서 너무좋다.. 이렇게 감정이입해서 울컥해서 들을수있는곡이 흔치않은데 감정이 잘 느껴지고 친구 너무안타깝고 ㅠㅠ그 안타까움을 음악으로 다시 승화시킨 민윤기도 대단하고ㅠㅠㅠㅠ 갓갓
역시 내가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해부터 이거듣고 또 눈물질질짬

[@꿀단지-b5e]

타팬인데 정지 안하고 끝까지봄 뭔가 처절한 애증이 느껴진달까...특히 마지막곡 래핑은 감정 쏟아내는게 사람 울컥하게 만드네

[@원예-g7v]

친한친구가... 잘못된 길을 걷고 그 추억을 회상하며.... 아... 그냥 너무 슬프다..... 내가 알던 넌 없다니.... 아...
아 진짜 이게 노래가 아니라 그냥 진짜 자기 이야기 하면서 아..
그냥 영화한편.......

[@redmoon12321]

사실 팬이 아니라 이노래들도 처음 들어보는데, 그 친구가 미우면서도 그리워하는거 보면 진짜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였나보다..

[@joyful1556]

내가 생각해 봐도 정말 충격이었을 것 같다. 가사를 보고 무거운 마음이 드는 나인데, 당사자인 윤기님은 얼마나 슬프고 화가나고 충격이었을까...
내가 사랑했던 하나 뿐인 친구가 나쁜 길에 들어서고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걸 직접 겪게 된다면 지금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부정하고 싶은데 저 가사가 정말 딱 그 감정에 맞는 것 같다. 너무 밉고 화가 나는데...행복했던 시간을 생각하면 또 그립고...참 어렵다.

[@김민주-b3g8j]

마약이 가장 친한 친구를 망가뜨렸으니..
윤기오빠가 마약하면서 랩하는 랩퍼들을 혐오할만함..친구분이 오빠가 낸 노래를 들었을지가 가장 궁금하다..이걸 듣고 더이상 손도 안댈지 아니면 계속 모르고 더더 망가졌을지.. 어느 쪽이든 다시는 원래 관계로 돌아갈 수는 없어서 안쓰러움..

[@kyuhyun1106]

어쩌면.. 그때 널 막았다면
잡았다면 그 부분이.. 눈물나

[@user-ppomppom]

윤기가 마냥 고생만 하고 산건 아닌데... 한번씩 고비가 올때마다 그 나이때의 아이가 겪기엔 너무 힘든 고비들이어서 그런지,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럼에도 이겨낸 윤기가 고맙고 그러네요 ㅜㅜ

[@jenniferpak-hullah2710]

슈가 좋은 사람이란걸 가사를 보며 새삼 느끼네요.
보통 성공하고나면 한시절 친했던 친구가 약이나 하면서 무너지면 아예 그 시절과 그 사람 자체를 무시하는데
슈가의 경우 그냥 성공 정도가 아닌 넘사벽의 성공인데도 그 시절 친구에 대해 무시하는 마음없고 아직도
그친구에게 애정이 남아 있네요.
참 좋은 사람이다 싶네요

[@천화-v7v]

하필 내가 오랜 친구랑 싸웠던 때에 D2가 나와서 이 노래를 어땠을까를 정말 많이 들었는데..
원망하면서도 정말 좋은 친구였단걸 알아서 정말 미워하진 못했어요 지금까지도 못 잊는걸 보면 참..

[@화양연화-z3t]

아... 가사만 봐도... 얼마나 그 친구분을 아끼고,, 사랑하고 친했는지... 알거같아요...
윤기오빠처럼 가슴아프고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저도 베프랑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을때, 서로 너무 엇갈려서 이젠 돌이킬 수 없을정도로 틀어져버린 관계가 너무 원망스러웠거든요. 그때 진짜 그 친구 욕하면서도 그리워했는데....
윤기오빠 친구분도 이 가사를 봤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울었네요...ㅎㅎ
그 친구분도 부디 정신 차리셔서 좋은 일 하시고 있었으면 좋겠고,
친구야 잘지내지? 꼭 잘지내라...보고싶다

[@esinfam99]

방탄소년단은 정말 공감가는 가사를 가슴에 와닿게 잘 쓰는 거 같음
어떻게보면 나랑 전혀 관련 없는 가사들인데
그냥 가끔 우중충한 기분일 때 떠오르는 생각들이 다 가사에 담겨있음

[@안현빈-p7z]

슈가 랩이 너무 이해가 가는게 친했던 친구가 학년이 바뀌면서 학교가 바뀌면서 점점 멀어지고 멀어지다 못해 얼굴만 아는 사이가 되는게 매번 겪지만 항상 보고 싶고 다시 친해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슬픈게 슈가 가사에도 있어서 더 공감이 간다

[@ggyuMing]

대체 그 친구는 윤기에게 어떤 존재였을까...디데이 막콘을 보고나니까 맨날 듣던 노래가 또 새롭게 다가온다...

[@uuuuuuuuur253]

그 친구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까 궁금해요 출소하고 마약한 거 들켜서 다시 교도소에 갔는지, 계속 약이나 빨고 있을지.. 아니면 더 이상 약에 손도 대지 않을지.. 그 친구가 슈가의 음악을 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들었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잊지 못해 글을 쓸 만큼 아끼고 많이 좋아했던 친구인 것 같은데 이렇게 좋은 친구를 잃은 친구분이 참 불쌍해요
+ 추천에 떠서 다시 와봤더니 이제는 보기 오글거리는 제 댓글의 대댓글들이 싸우고 있네요. 나중에 와서 저처럼 본인이 쓴 대댓글 한번 봐보세요 얼마나 못나고 화나 있는지..

[@kwonse0318]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 친구분은 희망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대마라면 희망이 있지만 구치소까지 가고 눈이 풀리며 괴물로 표현 할 정도면 센 약 같은데,그럼 절대 못 끊는데요.그래서 약 하는 순간 인생 끝났다고 봐야 할 정도로 무서운 거라고 해요.윤기도 그걸 아니까 더 마음 아파했을거라 생각해요.ㅜ

[@ku827-y]

@@kwonse0318 끊는대요

[@ku827-y]

@@바다구름-o6b 그건 그 누구도 모를 수도 있어요 언급을 꺼려하면 당신도 안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바다구름-o6b]

@@ku827-y 네 당신말 잘알겠네요

[@ku827-y]

@@바다구름-o6b 댓삭하셨네요

[@sugaa.k.a.agust-d9450]

빛만 보며 험난한 길을 걸어야 했던 소년이 어느새 빛이 되었네...

[@oesey.h]

명언입니다!!!

[@귄펭-z8i]

어거스트디 파이널콘에서 펑펑 울면서 어땠을까를 부르는 모습보고 이 영상보니 더 울컥하네요

[@이푸른밤]

윤기가 어떤 일들을 겪었는지, 어떤 나쁜일들에 쓸려갔었는지, 어떤 유혹을 뿌리치며 지금까지 버텼왔을지 짐작도 못하겠어요. 라스트 들으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이 친구얘기 나올때 마다 윤기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그런데도 이렇게 음악으로 속마음 풀어내 주는거보면 윤기는 내가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크고, 넓은 사람이구나 싶어요.

[@BTSsarang012]

한참 어린 동생인데도 윤기한테 마니 배우네요~~
윤기는 참 어른입니다!!!
맏형 진의 유머스러움💜
둘째 윤기의 어른스러움💜
구사즈의 긍정에너지스러움💜
구오즈의 유쾌와 다정함 스윗스러움💜
황금막내의 까불??스러움💜
이모든 조합이 지금의 세계적인BTS가 있는 이유인듯합니다💜💜💜💜💜💜💜

[@아비사-m1r]

윤기가 정말 절친이였던 친구에대한 그리움이
친구힌테 해주려고 했던말들이 넘무나두 감동이네여

[@햅삐독]

진짜 슈가오빠힘들때 진짜 친하고 둘밖에 없었던 그런 친구인가봐요 계속 가사에 나오는겅보면..

[@yeonjipark7961]

윤기친구분이 어디선가 듣고있을거같아요...꼭 들었음좋겠다...마음아파요...윤기곡은 심장뻥뚫리는 곡들도 많지만 감성적인곡은 깊은 내면까지 울려서...ㅠ 또울고있네요ㅎㅎ;;;

[@trbhwasun]

....방탄 파다가 좋아졌던 비투비를 최근 일훈 사건으로 걱정하다가 이거 보고나니 여러모로 맘이 참. 마약 그게 뭐길래..참..

[@안순한순돌이-i8l]

저랑 되게 비슷한 상황이네요.. 일훈오빠 사건 이후이영상 보니까 더 슬프고 그러네요..

[@uji-e4o]

저도 이거보면서 일훈오빠 정말 생각이 많이났네요ㅠㅠ

[@웅냥냥-z7c]

그렇다생각하니 마음아파요..ㅠ 방탄팬이지만 비투비님들 호감갖던 사람으로써 여러모로 상황이 안타까웠던.. 그래도 나머지 분들은 잘 되시기를

[@고양이친구-k4t]

마약말고 정신과 약을 먹었으면좋았을텐데
그나마 정신과 약이 술 보다 안전하고 중독성이나부 작용도 거의없어요
저도 먹는데 중독성은 없어요

[@버터앨범사주세요]

딱 저랑 같은 상황... 원래 5~6년동안 ㅂㅌㅂ 오빠들만 보다가 방탄도 같이 입덕했는데... 이거 볼때마다 마음이 괜히..

[@저너누잘생김]

듣고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슈가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진짜 엄청 슬프고 아프고 원망스럽지만 그리운 것을 마음 한 구석에 품고있다는 것이 감히 예상되지 않을 만큼 힘든것인데...

[@하늘-o2k]

헤어진 연인도 이리 처절하게 외치지 않겠다. 진짜 전부였던 친구였나 보다

[@dbswjd12343]

둘이 정말로 순수하게 만나다가 소주먹을나이까지 친해지며 갑자기 연락이 끊기는 그순간 심장이 쿵 내려 앉았겠지 얼마나 고통스러웟을까 괴로웠을까 다른친구들은 몰라도 하나남은 그친구마저 멀어진다면 내옆엔 아무도 없을거같은...뭉클하네😢

[@rusiarillak1]

참 ㅜ 아이언도 그렇고 잘알고 있는사람들이 마약터지고 구치소가고 그러면 진짜 패닉올것같음...일반사람이랑은 차원이 다른느낌?

[@노효진-o9d]

연락 두절됬던 친구가 구치소에 있단 연락을 받았을때 어떤 기분일까...상상도 안된다...

[@기쁨-p3k]

상처가 컸을텐데 위로를 해줄 방법이 없다는게 너무 미안함.. 뒤에서 항상 아미들이 같이 슬퍼하고 있으니까 알아줘요 이렇게 밖에 마음 못 전하는거 미안하고..

[@대충사는김씨]

아 가사 너무 슬프다..ㅠㅠㅠ 민윤기 슬픈일은 적고 행복한일 많으면 좋겠다 ㅠ

[@user-po2kl6gs3v]

슬픈일은 아예 없어야되는데 ㅠㅠㅠㅠ

[@j.8954]

점점 슈가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쟈너쟞]

방탄소년단 모두 사람을 존중하고 한곡한곡이 모든 의미가 있어서 내가 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특히 윤기님은 친구와 놀던 기억을 회상하며 작곡한거 생각하면 슬프고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

[@user-sr7wz9sz1r]

진정한 친구가 있어서 아는데요 그 누구보다 내맘을 더잘알아주는 존재 나의 마음속 웃음이라는 꽃을 피워줄수있게 물을주는사람
그런 사람이 친구라는건데 윤기옵은 그런 소중한 친구를 잃었어요... 맘속에 눈물버튼을 누르네요..

[@막럽]

진짜 거의20년 지기 친구 였나봐 ㅠㅠ
그러니 더 둘도 못한 관계가 되었는데 친구가 건들이면 안되는걸 건들이는 걸 본 윤기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그리고 윤기한테 같이 해볼생각은 없냐고 라는 말을 들었을때 당시 윤기는 어떤 생각을 했을지 상상이 안가서 더 슬프다ㅠㅠ 이정도로 노래를 만들정도면 진짜 아끼고 친했던 친구였나봐 ㅠㅠㅠ 괜히 이입되서 더 슬픔..

[@vvip9456]

제 친구가 망가졌다면, 저 역시 망가졌을 텐데.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하신 슈가 씨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qogusdud]

그때 슈가의 마음은 어땠을까

[@jii720]

타팬이데 우연히 들어왔다가 눈물 흘리고 가네

[@cooolpot]

누군지도 모를 저 친구분이 건승하는 삶을 살길 진심으로 바래졌다....

[@존중하세요]

친구가 안 좋은 쪽으로 변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저도 본 적이 있어서 민윤기 마음이 그때 어땠을 지 더 공감이 되네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ㅋㅋ 친구라서 다 감싸주고 싶었고 언제나 같이 있을 것 같았던 친구가 그렇게 변하는 모습을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 친구가 한 행동을 생각 해 보면 슈가가 쓴 가사처럼 너무 밉고 원망스럽지만 예전 정 때문에 그립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고 참 공감이 많이 가던 노래

[@민지-z7y1c]

싸이신곡듣다가… 랩하는사람누군가? 하고 타고타고 와서 여기까지 왓는데 ㅠㅠ 방탄소년 ..윤기였군요 ㅠㅠ 펜이 되버렸어요

[@자떠나자_뽀얀입동굴]

윤기오빠가 마약을 그렇게 싫어하는 이유가 유일한 친구를 망가지게 해서 그런 거였구나.. 그 때 윤기오빠는 친구가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고 힘들었겠지..
윤기오빠가 이젠 괴롭거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배고파-w2c]

랩 가사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거 같아요 타팬이지만 민윤기님 정말 멋있는거 같아요

[@jiiHaann]

dear my friend 는 약간 그 친구 보고 싶은데 연락이 안되서 공개적으로 말하는 느낌이야

[@전국에서전정국찾기]

당신의 삶이 얼마나 망가져있을지 아니면 지금은 괜찮을 지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의 친구인 당신의 삶이 지금은 온전하길 바래요. 노래로 풀어낸 윤기의 진심을 듣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 상태이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의 오랜 친구이자 기억인 당신이기에 당신을 응원합니다.

[@아인슈페너-g2k]

슈가노래는, 들으면, 막 마음이 아프고 아프다.
왠만한 일에는 늙은이?!처럼 담담한 윤기인데,
이, 가사들을 보고 듣노라면 얼마나 힘든시간을 보냈을지 생각이 드니, 음, 탄이들이 곁에 항상곁에 있단것, 또 아미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싶네요~

[@seoseoyeon]

방탄 슈가가 아닌 민윤기라는 사람의 이른 성숙함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거 같음 세상의 어두운 이면에 너무 빨리 직면해 버린 나머지 힘든 걸 드러낼 틈도 없었던 거 같아

[@sadb-jf6ng]

개인적인 상처도 팀의 상처도...
선한 일곱 소년들이 모여 어느새
서로에게도 세상에도 선한 빛을 주는 존재들이
되었다는게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
향싼 종이에서 향나고 생선싼 종이에서
비린내 난다고...
팬들의 애칭처럼 상처받은 애옹이같던
슈가가 웃을때면 그래서 더 예쁘고...

[@이름-w5l2u]

봄날 가사에 정말 잊겠다고 하고 몇년이 지난 후 다시 그 친구에 대한 노래를 쓴거 보면 정말 소중했던 친구인거 같은데 참... 가사 넘 아프다

[@wonping]

그 친구는 윤기에게 얼마나 소중했던 존재였던 걸까,,
옆에서 지켜보며 친구가 변하는걸 보면서도 완전히 말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이렇게 다양한 노래에 여러번 친구가 등장하는 걸 보니.. 윤기는 그 친구를 생각하면 많이 힘들기도 했겠지만
그래도 윤기는 아주 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거 같아서 대단해..

[@민주-b9p]

어땠을까는 진짜 언제 들어도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는 곡... 민윤기 보라해 꽃길만 걷자

[@땡이-x4e]

한 인터뷰에서 "first love 라는 게 어릴 적에 쳤던
피아노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유일했던 친구를 뜻하기도 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름-c7e8s]

그래도 슈가가 그 친구를 아직 잊지않고 적은 가사를 보면 그 친구와 엄청 애틋했다는게 보여서 눈물남.. 대취타는 이렇게 연기했고 뭘보고 감명받아서 ~ 얘기했는데 이건 그냥 오로지 멜로디, 같이 부른사람 가이드 이런얘기만 하고 가사에 대해서는 하나도 언급안해서 더 찡함

[@밤바라밤바라밤비비리]

다사다난한 청춘의 서사야... 정말 솔직하게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한을 내뱉는 게..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는 고통 속에서 자라나 누구보다도 단단하게 성장한 상처 많지만 악으로 깡으로 살아냈지.. 열심히.. 이제 행복하자.. 하지만 아픈 기억도 다 지금의 자신을 만든 일부니까 잊지 말고.. 항상 탄탄하게 받침을 쌓는 것으로... 모든 사람의 관심과 시선이 부담스럽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우린 언제나 항상 완벽한 모습을 원하는 게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니까.. 윤기도 자신을 사랑하기..!! 고마워요 많은 힘든 사람들에게 의미를 줘서

[@사랑둥이-h4o]

윤기가 이 노래를 만들면서 얼마나...
그냥 고맙다..고마워ㅠㅠㅠ

[@신지영-y2d]

D-2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jm5589]

슈가가 그 친구를 참 많이 좋아했나봐요 ㅜㅠㅠㅠㅠ사실 저런일이 있었으면 조용히 가슴속에 묻어두는게 대부분일텐데 이렇게 노래까지 낸걸보면,,,,안타까워요

[@조졋다리]

자신과 모든 것을 함께했던 친구가 망가져가는 모습을 그대로 본 윤기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을까 진짜 상상할 수도 없다...

[@hjl815]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게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어릴적 추억도 그게 좋든 나쁘든 슈가씨가 원하는 대로 이뤄지길.. 🙏

[@신지이-u5x]

참... 윤기오빠도 힘들었을듯함...
가사 쓰면서 그 순간순간을 기억하면서 쓴걸텐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사 한마디마다 진심이 담겨있는듯 함
늘 윤기옵은 리스펙입니당...
이래서 내가 윤기옵을 보라할수밖에 없어...

[@지원-y9m]

솔직히 뭐 월드스타 이런거 별 관심 없었음
우리나라에서 멋진 사람이 나왔네, 멋있다. 이정도였는데 frist love 처음 들은 날, 이 사람 너무 아프다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냥 너무 아프게 빛나는 사람. 처음 노래를 듣다가 펑펑 울고난 뒤로 난 아직도 저 노래는 한소절도 못듣겠더라..

[@먀옹-j7i]

아..어떡해...눈물나...처음 어땠을까 가사부터 눈물났어... 많이 믿었고 오래된 친구라 더 마음아팠을 윤기오빠...내 심장이 다 아린다...마음고생 심했을텐데 수고했어요...😊😭

[@김예안-t5f]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절절해
윤기님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quookka]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그 감정을 잊을 수가 없다

[@미친-y2e]

그니까 연습생 시절에 힘이 돼주고 응원도 해줬던 친구가 약 때문에 구치소 들어갔단거잖아.. 진짜 그런 친구 잃으면 세상 무너지는 기분일듯

[@usul_ddae]

전 d2 리뷰하는 브이앱에서 이 노래가 슬프다는 댓글에 전혀 슬프지 않다는 그 담담한 표정과 말이 계속 생각이 나요

[@x.xxxx.d]

그 친구가 참..정신차리고 살아줬으면 좋겠네요
윤기가 자기 노래에 가사로 자기 믹테에 가사로 꾸준히 언급할 정도면
보통 친구사이는 아녔을건데...............그 친구는 이런 윤기의 마음을 알까요

[@woonagingbabo]

아 어떡해 나 눈물나요ㅠㅠㅜㅠ 제발 윤기오빠 친구분 이제 정신 차리고 우리 윤기오빠 다시 만나줘요 제발 우리 오빠가 친구분 잊을거 아닌데 이렇게 계속 기억하고 노래에 넣어주는데.... 관계에 마침표를 찍으면 안돼요 제발 돌와줘요.... 아 너무 슬퍼 어떡해요 퓨어님 댓글 읽고 나서 더 그러네요ㅜㅠㅠ

[@므흣-e8h]

@@woonagingbabo
만나긴....
괜히 약쟁이랑 엮일일있나....
도매급으로 물고 늘어질 사람들에게
먹잇감은 안되야지...!!!!!
그냥 정신차렸길 바래야지
만나려 노력, 생각 1도 말고!!!!

[@소은-n4j]

자살하셨어요..

[@x.xxxx.d]

@@소은-n4j 엥 오디서 나온말이져

[@바나바나-e6i]

@@소은-n4j 루머 그만 만드세요

[@김사발-z9m]

봄날에 잊겠다고 하고 어거스트디에서 또 언급한거면 얼마나 깊은 관계였던건지 상상도 할 수 없는데 그 사람이 점점 망가져가는걸 옆에서 봤을때 그 기분은 더 상상할 수 없을것같음...

[@책읽는수피아]

아..진짜 이거 처음에 들었을때 진짜 찡해서 가사들이 너무 공감되고 이사가서 멀어진 단짝도 생각나고 진짜 윤기 오빠 진짜 노래 잘하는거 같아요..ㅠㅠ

[@크큼-i5r]

목소리 미쳤다....

[@vkfkd3960]

친구분도 말 못할 힘든 일이 있었기에 윤기씨와 함께 꿈꾸시다가 저렇게 된 거겠죠.. 어떻게 지내셨는지, 윤기씨와 정확히 어떤 관계였는지,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등등 아는 건 없지만 firt love 에서도 그렇고 봄날, dear my friend까지 세 곡에 연상되는 가사를 넣었다면 그만큼 정말 가까웠고 소중했던, 소중한 친구이겠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작업물 그리고 윤기씨의 마음 깊은 곳에도 분명 친구분 이야기가 들어 있을 걸 알기에 감히 친구분과 윤기씨가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디아-i7n]

공감된다..
같이 학교 다니고 같이 놀러다녔던 친구가 갑자기 누군가 만나기 시작하더니 사람이 확변해 평소와 달라지고 결국은 아에 삐뚤어져버렸다.. 결국 지금까지 연락이 끊겼는데 잘 살고있니..
내가 그때 너가 그사람을 만나는 걸 말렸다면 지금 너는 나와 잘 다니면서 삐뚫어지지 않았을까.. 그때 내가 널 말리지 못해서 너가 잘못된 것 같아 미안하고 허망해..
지금이라도 되돌리고 싶다..

[@송이-m6r]

랩 듣고 울기는 처음이네요~

[@yjk8402]

대한민국에 슈가의 방탄의 팬이 아닌사람이 있을까요!
기대와 잣대를 한번에 받을 수 밖에 없는 자리이기에 지금을 즐기는게 힘들꺼예요.
그래도 힘내요! 멤버들 끼리 즐겨요~
우린 항상 응원합니다~

[@사람-o2u2u]

가사들에 맘이 아프고 가슴이 먹먹해지는건 그 마음이 느껴져서그런가봅니다 50을 바라보는 나도 이 가사에 여러친구들이 지나가네요

[@midnighttime_]

저 가사를 녹음하며 어떤 생각이였을지 짐작하기 미안하다. 잔잔한 목소리와 가사에 듣는 사람 또한 정말 먹먹해지는 것 같아.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언제나.

[@sarafrancescayang6996]

어땠을까....이 노래..아니..이 음악을 듣고 많이 울었네요......까페에서 또 듣고있는데..주책스럽게 눈물이 흘러서..아닌척 눈을 비볐네요...🥹🥹😭😭

[@바다-k8s]

어땠을까 들으면 나도 막 아련하고 슬픈 우정의 친구가 있는 것같음 기억조작 당함....

[@new9239]

내친구가 그랫다면 너무 무너질것같아 진짜 머리가 띵하다

[@penicillin_]

윤기 처음 보면 되게 쎈 캐 같구 그런데 깊게 파고 들어가면 외강내유 같음. 멤버들 손 많이타고 귀엽게 굴고 약간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 보임. 무관심해서 사람을 잘 안어울리는게 아니고 서툴고 그런거 같다는게... 요즘엔 멤버들 앞에서 스스럼 없이 본인을 보여주려고 하는거 보면.. 물론 팬들 앞에선 전 뭐..괜찮아요 이 무드긴 한데 ㅋㅋㅋ

[@gayoungkim_1128]

왜 또 추천에 이게 떠요... 아직도 콘서트 여운에서 못 벗어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들었을 때도 최근에 들었을 때도 슬펐지만... 콘서트 다녀온 후로 더 슬퍼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 사랑해 ㅠㅠㅠㅠ

[@silver6530]

소중한 친구가 저렇게 되면 진짜 맘 아플 거 같다...

[@내주먹은참지않아]

제가 태어나서 가장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그만두게 될 것을 알게 되었을 시기에 'first love'라는 곡을 듣게 되었어요. 그때도 정말 펑펑 울면서 '그래 언젠가 한 번쯤은 다시 할 수 있을거야' 라며 한동안 귀에 달고 살았던 곡인데.. 이렇게 깊은 뜻이 있다는 걸 알게 되니.. 더욱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소중했던 사람들과 멀어지면서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인생인데 저는 아직까지 옛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그리워합니다. 언젠가, 어떤 모습으로든 다시 꼭 만나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지금의 이 힘든 시기도 언젠가 웃으며 돌아볼 수 있는 날이길 조심스레 바래 봅니다. 눈물이 아직도 멈추질 않네요.. 새해 첫 눈물 참 지독하군요. 민윤기씨 책임져.

[@doya0726]

`마지막`노래듣고......ㅜㅜ
콘서트에서 부모님보고 울던 윤기 생각나서 더 울었는데 이번것도ㅜㅜ
그래서 유퀴즈때 너무높이 올라가니 떨어질거 걱정한거였어ㅜㅜ
더는 힘든일 안겪었음 좋겠어요ㅜㅜ
아~왜!윤기 힘들게 하냐고ㅜㅜ

[@n_limbo9156]

가슴으로 나를 죽였다.
너를 알던 난 없고
나도 이제 널 모르겠다.
살아나려 하는 그 나란 존재를
끊임 없이 죽여가며 버텨볼게.
잘 좀 살아라 새끼야. 잘 있어라.

[@young-qs4zq]

처음에는 변해버린 친구를 원망하다 점점 친구를 말리지 못했던 나를 원망하게되고 결국은 그리워하게 하게 되는거지

[@유우-d4s]

지치고 방황했을때 다 포기하고 싶었을때 응원했던 믿어줬던 친구가 무너진 모습을 봤을때 무슨 느낌일지 상상도 안간다

[@이담-r6o]

정말 너무너무 슬픈 곡인 것 같다.. 자신의 친구가 저리 망가진 모습을 볼 때 얼마나 심정이 무너져 갔을까?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

[@abundant255]

눈물이 나는 군요.

[@여보세요제가여보긴한]

나 노래듣고는 우는거 처음이다...윤기오빠 진짜 음악해줘서 고맙고...난 오빠 안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