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의 30,40대의 모습을 비교해보자! (주택소유, 미래인구, 실업율 등등) 과연 호주 영주권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호주유학클럽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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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7

  • @secho1342
    @secho134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진짜 고퀄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 @honew
      @hone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능원 감사합니다

  • @love_071
    @love_07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도 호주가 좋아서 계속 살고 있지만, 아름답고 이상적으로 보이는 대외적인 이면에, 한국못지 않은 심각한 사회문제들이 많습니다.
    - 마약(시드니 마약사용자 최소 50만명 이상 추정)
    - 교육퀄리티 불균형(공립vs사립 / 정부에서 해결방안을 모색중에 있지만, 사립학교 선호도는 계속해서 올라가는중 = 사회/지역 계층간 심각한 교육 불균형 초래 -> 이때부터 형성되는 네트워크로, 시드니지역 명문대 로컬학생들은 대학입학전에 이미 파벌형성 후, 사회진출 후에도 그 그룹끼리만 밀고 당겨줌 -> 유학생 일자리 구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짐)
    - 아이양육비용문제 (아이 둘 키우는데 드는 비용 평균 10억 / 호주 출산률 약1.6명, 도시 지역은 더 심각)
    - 한국 십대들보다 더 높은 자살률 (옆나라 뉴질랜드는 10대 자살률 전세계 2위 / 나라의 주요산업인 유학산업에 악영향을 끼칠것을 우려해 대외적으로 심각성을 공표하지 않음)
    - 만연한 학생들의 약물중독 (주로 학군 안좋은 지역 / 시드니 서부 지역은 특히 길거리에 약하고 널부러져 있는 십대들 보기가 어렵지 않은 실정 / 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사립학교에 보내는 방법이 최선인 상황 -> 점점 더 심각해져 가는중)
    이 밖에도 10-20대 갱(마약, 범죄, 지역다툼, 총), 심각한 성문제(10대 소녀들 반이상이 성추행/폭행 경험이 있다고 응답) 등이 있음에도, 한국처럼 이를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노출하며 해결하기 보다는, 일단 덮어두고 보려는 개인주의적 국민성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초중고 아이들은, 애초에 학군좋은 동네, 셀렉팁, 사립학교, 국제학교 보낼 형편안되면, 소득과 상관없이 상대적으로 높은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한국이 훨씬 더 나은거 같고, 대학교는 미국유명대학들이 더 메리트 있어보여요.
    호주이민는 전문직 혹은 비즈니스 머리가 뛰어나시다면 도전해 볼만 하겠지만, 저랑 같은 대학(G8) 나오고도 결국 영주권의 벽도 넘어보지 못하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비율이 80% 이상은 되는거 같네요

    • @honew
      @hone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네 개인 마다 보는 관점은 다르겟지만 호주의 일반 가정에서 자녀 초중고를 한국으로 보내는 경우는 거의 보지못했지만 한국애서는 호주로 조기유학을 많이 오는것일 보면 일반 대중들은 초중고 과정은 호주가 더 낫다고 보는듯합니다.
      저도 아이들을 호주 초중고 대학까지 보내고 있지만 네 호주학교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것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임에는 분명합니다.

    • @rolexgoyard
      @rolexgoyar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헉 80%

    • @k10pq1
      @k10pq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이 둘 키우는데 10억이요??
      지금 호주에서 애 낳고 키우는데 그렇게 나오려면 정말 레슨이랑 튜터에 엄청 쓰고 제일 좋은 사립학교 보내야 나오는 금액입니다.
      호주 14년차이고 주변에서 애들 키우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렇게까지 돈 사용하시는 분은 본적 없네요. High를 좋은 국립 보내시려고 year5부터 튜터 시키시는 분들은 봤습니다.
      대학 나와서 열심히만 하면 취업 가능해요. 다만 그게 영주권으로 이어지고 취업까지 하려면 잘 선택하셔야해요. 단순 학업으로 유학인지 영주권 후 유학인지요.
      전 애들레이드에 있는 대학에 회계학과 졸업했네요. 30살에 시작했는데...여기 애들레이드 가산점도 있어서 영주권무리업싱 받고 지금 재무팀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한 회사에서 10년차에요. 같이 공부했던 한국분들도 다 취업하셨어요. ATO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시는 형님은 40살에 멜번에서 LAW공부하셔서...작년초에 시드니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 취업했습니다. 그 형님도 30중반에 이민오신 평범한 분이세요. 운도 따라야 하지만 자기가 열심히하면 유학생들도 이민자들도 길이 주어집니다.

    • @honew
      @hone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어떤 사회든 양면이 있는듯 헙니다. 저의 주변 교민분들만 햐도 수입의 절반이상을 자녀 사립학교 학비로 쓰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로 평범한 동네 공립학교로도 만족하는 분들도 많구요. 그러나 한국과 가장 큰 차이점은 대학을 막 졸업한 청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회서에는 못들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적어도 잡이 없어 장기간 무직상태로 있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명문대를 나오든 평범한 댜학을 나오든 심지어 고졸이든 간에 비자에 문제만 없다면... 큰 무리없이 생활할수있는곳이 호주인듯합니다
      댓글 감사햐요...

    • @love_071
      @love_07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10pq1 '애 둘 키우는데 드는 평균비용 10억'은 호주정부(aifs) 공식 발표니까 안믿기시면 찾아보시고요
      저렇게 안쓰시는 분들도 당연히 많이 계시겠지만, 대단한 사립학교가 아니더라도 시드니는 애 둘 키우는데 10억 이상 쓰시는분들 많으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서 버는 인컴에 비하면 부모들 인생갈아서 애들 교육에 몰빵 하는 수준의 지출은 아니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졸업 후 취업률 관련해서는, 전 더메스틱 졸업생이라 별 어려움 없이 골라서 취업 가능했지만, 유학생 신분으로는 취업률 55~58% 정도입니다
      물론 전공에 따라 취업률은 상이 하겠지만, 이 채널에서 '유학생으로 취업하기 쉽지 않으니 학교다닐때 부터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라는 취지의 현실적인 조언 해주셨던 영상 본 기억납니다
      따라서, 14년전이랑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제가 위에 댓글을 남긴 의도는, 이민유학 준비할때 호주의 이상적인 부분들만 보고 덜컥 넘어오셔서 결국 안좋은 경험만 잔뜩하시고 돌아가서 호주 욕하는 글, 영상올리는 분들이 생각나서고요
      이민유학을 결정함에 있어 보다 현실적인 부분들도 고려를 해야 성공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 주저리주저리 리서치 하면서 팩트 기반으로 썼습니다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거 같으면 호뉴님 판단 후 위에 제 본 댓글 삭제 처리 부탁드릴게요

  • @wsdclub
    @wsdclu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30대 후반에 호주에 왔습니다. 주위에 한국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도 주재원이나 해외 이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 @honew
      @hone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솔직히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한국에서도 나름대로 안정적인 분들이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인 서울대출신들) 더 많습니다.
      왜냐면 결국 유학후 영주권이 가능한 그룹이
      자금과 영어능력이 매우 크게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suyeon901126
    @suyeon9011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소득 전문직이 아닌 일반 이민으로 온다면 언급된 호주 지표에 쉽게 들어갈 순 없을 거 같아요 … 🤯

    • @honew
      @hone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호주이민자체가 대부분 호주정부가 원하는 전문직종으로 영주권을 받게됩니다.
      일반 이민이라 하면 구체적인 어떤직종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주권이 햐결된다고 평균이상의 경제적인 위치가 보장되는것은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경제적으로 크게 어려움도 없습니다

    • @suyeon901126
      @suyeon9011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onew 그렇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 @Goodbyeguys-bye
    @Goodbyeguys-by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 그리고 평균적으로 자금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 @honew
      @hone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상황에 따라 개인차가 커서 병균을 얘기하기는 좀 어렵네요. 좀 더 구체적으로 개인의 상황을 설명주시면 현실적인 조언드리지요

    • @Goodbyeguys-bye
      @Goodbyeguys-by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onew 5년 정도 있다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갈거라서 아직은 어떻게 할 건지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한 번 여쭤 보겠습니다.

    • @honew
      @hone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언제든 문의사항은 info@honew.com.au 로 이메일 주셔요 감사합니다

  • @KIM010-dq8bb
    @KIM010-dq8b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한국 급여로도 세금떼고 650이상은 벌수 있습니다. 문제는 2세죠. 출산율 0.6돌입 생활물가 부동산 미쳐올라가는 미세먼지 멸망대기국에서 자식키우기싶지 않네요. 군대를 가더라도 차라리 미군에 자원입대시키고말지. . .

    • @honew
      @hone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자녀를 둔 가장이러면 녹녹치 않은 삶입니다

    • @honew
      @hone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 청년들 입장에서 본다면 일반 대졸기준으로 보면 확실히 호주가 취업여건은 더 기회가 많다는것은 대부분 이견이 없을듯하네요

  • @znzldkqk
    @znzldkq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중산층이 잘 사는 나라네요

  • @Goodbyeguys-bye
    @Goodbyeguys-by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혹시 시드니 인종차별 문제는 어떤가요?

    • @honew
      @hone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어느나라도 전혀없다고 느낄수는 없을겁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호주생활이 몇년차 지나가면 인종차별을 당하는경우가 현저히 적습니다.
      이 말은 호주생활 초기에 느끼는 인종차별 중 상당부분은 인종차별이라고 느꼈지만 실장은 자신의 영어능력과 호주문화의 적응에 대한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KIM010-dq8bb
      @KIM010-dq8b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건 정말 확실한게, 개인차별이지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한국 젊은남자 특유의 앞머리눈덮 버섯머리 뿔테안경 이런거 안하고 운동이랑 영어 열심히 하셔야되요. 인종차별 아닙니다. 개인차별이죠.

    • @honew
      @hone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호두생활을 상당기간 하신분이 어닐까 싶네요... 네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잘 모를때는 개인차별도 인종차별 로 인식될수 있거든요

  • @rudalsxv
    @rudalsx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8년생이 40?

  • @두바이왕자-p2g
    @두바이왕자-p2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생활을 할수 있는 재력을 가졌거나 진짜 땡전한푼 없이 사는 분들이 아닌 어중간한 분들은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우리나라만큼 질좋은 직장도 많지않고 주마다 나가는 렌트비에 생활비…호주는 관광하는 나라입니다^^

    • @honew
      @hone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 의견 고맙습니다

  • @user-rx8gh8fs6f
    @user-rx8gh8fs6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금 2000정도면 호주 요리 유학에 안정적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 자금일까요?

    • @honew
      @hone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공에 따라서 다르다 보셔야해요. 전공에 따라서 학업기간 학비가 다 다르니까요

    • @qwer0909tyuiop
      @qwer0909tyuio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2천이요? 전 3년 공부하다 2억 넘게 쓴거 같아요

    • @honew
      @hone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전공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2년전문대 요리과정 정도면 2년치 학비정도만 있다면 생활비는 헉업하면서 충당이 되기에 도전해볼만한 전공입니다

  • @Goodbyeguys-bye
    @Goodbyeguys-by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혹시 호주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어떤 교과서를 쓰나요? 어떤 교육과정인지 알아두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 @Goodbyeguys-bye
      @Goodbyeguys-by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교과서 PDF를 다운받아 보려고 합니다

    • @Goodbyeguys-bye
      @Goodbyeguys-by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또 어떤 용어를 쓰는지도 알 수 있을거 같고요

    • @honew
      @hone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호주 초중고는 기본적으로 교과서가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각 학년별 가르쳐야할 내용은 설정되어져있지만 이 내용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다양할수있고 이곳은 각 학교 각 선생님이 아이들 특성에 맞게 가르칩니다.
      각 학년별 영어 어휘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면 wordly wise 라는 책을 한국서점에서도 구할수 있을거에요
      책 표지에 숫자가 크게 적혀있는데... 그것이 학년을 나타냅니다.한국사람이면 네이티브 는 아니니 자신의 수준에 맞게 책을 선택하면 되구요.

    • @Goodbyeguys-bye
      @Goodbyeguys-by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onew 좀 특이하면서도 좋은 교육과정이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 @honew
      @hone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olexgoyard
    @rolexgoyar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S전자 개발팀 과장들은 호주 영주권 관심 전혀 없더라

    • @honew
      @hone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네 각자가 원하는 삶이 있으니까요.

    • @이한신-u4g
      @이한신-u4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관심 없는 것이 어쩌면 더 좋습니다..

    • @rolexgoyard
      @rolexgoyar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onew호주에서 집 사기 어렵다는데요

    • @honew
      @hone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네 어느나라든지 사회적인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나라면 대도시는 집사기 힘들다 봅니다.
      다만 한국과 상대적으로 비교한다면 그리고 젊은이들이 직장생활 어느정도 하고난후 집을 살때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확실히 여건이 나은것은 사실이라 봅니다

    • @eyoo1988
      @eyoo198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주권 받기 어려우니까..쉽게 줘봐라 덥썩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