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장사하면 동네할머니들한테 이런말 듣습니다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EP.40 시골촌구석에 소품샵을 차렸습니다
[화질은 1080p로 설정하시면 가장 보기 좋습니다]
'행복은 그녀나 나에게 있지 않고 그녀와 나 사이에,
얽힌 우리의 손 위에 가만히 내려와 있었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시와 산책'의 한 구절인데요
브이로그를 찍고 나서부터
제가 무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지 알게 되었어요
매일 행복에 관한 일들을 찾거나, 느끼거나, 혹은 주고 싶다는 생각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조금은 행복에 집착하게 되기도 했는데
책을 읽으며 딱 저 정도
저 정도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행복이 당신이나 나에게 있지 않더라도
우리 사이에 있다면
그게 진짜 행복한 일이겠죠
그러니까
여러분 곁에
제 곁에
행복이 있는 거예요
오늘도 이렇게 저의 이야기 보러 와주셔서 많이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저는 거제도에서 소품샵을 운영하는 깃들 입니다.
처음 제가 여기에서 소품샵하겠다고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누군가 그랬습니다.
이 촌구석에 손님이 와?
여기가 거제중에서도
번화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광지도 아닌 그런 작은 바닷가 마을 이거든요
사실은 저도 여기에 자리잡기 전에 여기에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모른 채로 자리 잡았어요
손님이요?
글쎄요 저도 몰라요
나도 궁금하고 너도 궁금하고 우리 모두 궁금한 그 이야기
제가 보여드릴게요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두번째 데이트 / With you

/ @bgmpresident
0:00 사장님 거북목 됐어요?
0:08 문이 열리네요 손님들 드루와
0:10 문이랑 씨름
0:14 즐겁게 오픈
0:20 노래를 불러봅시ㄷ
0:43 자 에코백 살 사람 깃들에 들어와주세요
0:53 이래도 손님이 안온다면..
1:00 가방 속이 뒤집어지네 가 아니고
1:01 사장 속도 뒤집어 짐..
1:07 손님이 없어서 화났나요?
1:11 아니 아무생각 없음
1:16 뇌가 순수한 사장님
1:23 가방이 많아서 신난 사장
1:30 패션쇼 할때 손님이 와야되는데
1:40 ??: 어서 이쁘다고 해
1:45 놀다보면 손님이온다
2:15 감사합니다x2
2:17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가세요
2:18 뽕찌찌
2:27 다시 제자리에 집어 넣어
2:31 어 살거에요
2:31 아핫 히히
2:31 뻘쭘
3:00 뒷정리 하다가
3:01 어. 움찔
3:03 깃들 간판 찍어야지
3:07 간판을 안 닦앗다니
3:14 킁킁 킁킁
3:19 여서 나는 향 맞아요
3:27 포장 잘합니다 🐢
3:32 포장은 깃들이 할테니 3천만 원 준비 해주세요
3:33 콜록 콜록
3:33 3천만 원 해서 콜록
3:54 이뻐 이뻐
4:04 이미 다 넘어감
4:15 얌전 ㅋㅋ
4:46 스몰 토크 하지만 늘 지역을 틀리는 사장님🤭
5:08 깃들이 란게 뭔가요?
5:09 어.. 그러니까 제가 깃들입니다
5:12 여기가 깃들입니다
5:17 ㅋㅋ 부끄러운 I
5:35 수반? 수반이 뭐지🤔 생각중
5:48 사장이 알아들을때까지 설명
5:58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6:34 귀걸이가 안 맞아요?
6:37 듣기평가를 잘해야하는 이유
6:42 헤헤 헤헤
6:46 웃기 배틀
6:48 잘 들어보세요 일단 저는 못 맞춤..
6:56 잉글리시 보다 어려운 본토발음 사투리
7:04 2교시 듣기평가
7:15 해결완료 깃들사장님
7:26 여 끼워볼래
7:26 끼우란말
7:38 친절한 우리 깃들사장님
7:51 예쁘시네요
7:58 장사가 잘 돼야 될낀데
7:59 동네 할머니 걱정들 깃들
8:38 인기템 등장
8:53 ???
8:57 어 왜 안되지?
8:58 사장님은 당황 손님은 침착하게
9:05 저는 결백합니다
9:09 판사님 저는 갑자기 결제가 잘 되던게 안 된거에요
9:19 서비스 챙겨주는 사장님
9:39 그럼그럼 깃들 중독이지 사장님 보러(?) 향
9:43 500만원?
9:44 500만원 어치 산다구요?
9:48 무슨 500만원 어치야 제정신이야
9:56 살짝 설렜어 나
10:05 인기템 등장2
10:55 오~~래 담는거 좋아하는 사장
10:59 어 제가 해드릴게요
11:03 그거 한번하면 못 푸는건데 괜찮아요?
11:06 어 못풀어요?
11:06 네 끊어질때까지 못 푸는팔찌
11:11 소원이 이루워질까요?
11:12 ㅅ..소원이요?
11:14 그럼요 이루워질게요
11:20 구독자들도 이루워지는
11:26 지금 빌어야되요
11:26 빌고있어요? 히히히헤헤헤
11:42 욕심이 1도 없습니다
11:46 우리 사장님 소원은 실버버튼 받는게 소원
11:51 구독 안하고 보는 당신들 구독 해주세요
11:56 빨리해야되
12:12 건강이 최고지
12:33 우리 욕심없는 손님도
12:36 깔깔깔깔
12:42 눈빛만 봐도 알수있자나
12:45 복 받으실거에요
13:02 집으로 갈 준비 하는 사장
13:20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들
13:39 감사합니다
13:50 gitdeul
6월의 첫주 에 깃들 브이로그 보는 금요일 최고다 저번에 사장님이 얘기했다시피 다음에는 편안하게 볼게요 저의 타임라인 은 오늘까지 😢 나중에 깃들가서 원석팔찌 보고있으면 아마도 저일꺼에요🫶🏻 ㅋㅋㅋㅋ
헤헤☺️ 늘 고마워요 준2🫶🏻
@@gitdeul_vlog 아니 쓴거 다시 보니까 무슨 어디 멀리 떠나는거 같이 써놨네ㅋㅋ 저 어 디 안가고 계속 볼거에요🫶🏻❣️
ㅋㅋㅋㅋㅋ 알쥐알쥐🩵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용💕
@@ddusumi 감사합니다😊🤍
여행지마다 소품샵 일부러 찾아다니는거 좋아하는데 매장 너무 예뻐요..❤ 힐링 ❤ 이런곳에서 살고 싶당..😂
오세요☺🩵
깃들이 제가 사는 지역에 있었으면 정말 자주 갔을 텐데요ㅎㅎㅎ 사장언니 저 요즘 맨날 깃들 생각해요 ㅎㅎㅎ깃들 생각만 해도 기분이가 좋고 그래요 ㅎㅎㅎ잠이 안오는 새벽 깃들 영상보기 너무 좋아용 🩷
잠들지 않는 새벽에 깃들이라니
뭔가 심쿵이잖아여💕
어디에 있는 가게 인가요?
혹시 그곳에 갈일 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경남 거제도에 있는 깃들 소품샵 입니다!! 🩵
오 오랜만에 1등
붕세권보다 좋은 깃세권에 살고싶어요❤
우리 구독자들 다 모아서 살아야 겠다🙈
가방도 업데이트 해주세용….! 🙏🏻🥹
거북이를 기다려주라주🫶🏻
따수운 깃들❤ 볼 때마다 행복:)
나도 행복🩵
옷들이 볼때마다 다 이뻐여ㅠㅠ 사고싶은데 사이즈가..하핫 ㅠ.ㅠ 슬프다요.... 사장님이어서 더 이쁜가요 ㅋㅋ
다음에 오시면 입어보세요오☺🩵
소원! 깃들 가게 안에서 돌아다니는 npc가 되고 싶어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루어질거에여😙
오늘 연차라 갔다가 영상에서 듣던 목소리와 급 결제 안 됨 마저 모두 신기 했지만 구독자 임을 밝히지 못 하고 쭈뼛쭈뼛 있다 귀염템에 눈 돌아서 사고 호다닥 나온 노랑바지맨.. 다음에 갈땐 당당히 반가워해보겠노라 다짐을…😅
요즘 애(포스기)가
말을 안듣네여 (나는 결백하다🥲)
아따마 아숩네 2등
분발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잉글리쉬보다 어려운 동네 할머니어 ㅋㅋㅋㅋㅋ
장사가 잘 되야 될낀데 …. ㅋㅋㅋ 악 😅
이번엔 생각 없이 터지는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