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책들이 제갈량의 죽음 이후에 끊어버려서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관심이 식어버리는 사람이 많아, 삼국은 정작 어느 국가가 통일했는가를 모르는 사람이 은근 많죠.(황건적의 난이 184년, 제갈량의 죽음이 234년, 오나라의 멸망이 280년이니 년도만 따지면 반쯤 넘은 시점인데도) 제갈량 사후 46년이 지난 280년에 오나라의 멸망으로 위촉오가 아닌 의외의 진나라에 의해 통일이 이루어지는걸 알면 그런 사람들은 벙찌기도 할듯 합니다.
근데 번역을 그렇게해도 이상한 게 아닌게 원래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가 당시 잇던 연극이나 야사 등등 그 시대 것들을 집대성한 후에 자기 필력으로 적은 건데 제일 큰 틀로 삼은 게 삼국지 평화인데 이게 제갈량 사망 즉 2부에서 끝나거든요. 그 다음부터는 강유 파트인 3부는 본인 필력이 더 많이 들어간 부분이라서 좀 전통적인(?) 흐름이긴 하더라고요. 원래 그 천리행 그러니까 오관참장 그것도 삼국지평화에 원래 잇던거라.
로마가 위대한 점은 공화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서양 제국들이 연합해서 베이징을 침공하여 굴복시키리때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 8개국 연합군들) 일본군 8,000명, 러시아군 4,800명, 영국군 3,000명, 미군 2,100명, 프랑스군 800명, 이탈리아군 53명, 오스트리아, 헝가리군 50명으로 일본군이 주력이었습니다 함정도 가장 많았고 ..독일은 그때당시 프로이센 이였으며 러시아는 황제가 있던 제정러시아 였습니다 그이전 까지 아시아에는 선거로 지도자를 뽑거나 대표들이 우수지도자를 선출하는 공화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촉의 유선 이나 무수한 환관들이 권력을 찬탈하던 시대의 바보 황제들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었죠 조선에도 왕조정치가 계속되다보니 바보같은 왕들 선조 인조 고종 철종 같은 정도 차이일뿐 무수한 어리석 은 왕들이 나와서 백성들만 힘들게 살고 외부로 나아갈수가 없었죠 서양의 대항해시대 광대한 해외영토 개척시대에 신하들 끼리 당파싸움으로 날이새고 날이지던 조선왕조 500년................
팔왕의 난은 고구려에게 기회와 위기를 가져다줬죠. 당시 대륙 내부의 혼란에 낙랑등 외부에 눈을 돌릴 수 없었고 그 틈에 고구려는 낙랑군과 대방군을 점령했죠. 하지만 대방 점령은 곧 백제와의 전쟁을 야기했고(백제의 왕인 책계왕은 대방의 사위, 그것 뿐 아니라 직접 영토를 맞대게 됨) 같은 이유로 성장한 선비와도 싸워야했죠.
로마가 위대한 점은 공화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서양 제국들이 연합해서 베이징을 침공하여 굴복시키리때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 8개국 연합군들) 일본군 8,000명, 러시아군 4,800명, 영국군 3,000명, 미군 2,100명, 프랑스군 800명, 이탈리아군 53명, 오스트리아, 헝가리군 50명으로 일본군이 주력이었습니다 함정도 가장 많았고 ..독일은 그때당시 프로이센 이였으며 러시아는 황제가 있던 제정러시아 였습니다 그이전 까지 아시아에는 선거로 지도자를 뽑거나 대표들이 우수지도자를 선출하는 공화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촉의 유선 이나 무수한 환관들이 권력을 찬탈하던 시대의 바보 황제들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었죠 조선에도 왕조정치가 계속되다보니 바보같은 왕들 선조 인조 고종 철종 같은 정도 차이일뿐 무수한 어리석 은 왕들이 나와서 백성들만 힘들게 살고 외부로 나아갈수가 없었죠 서양의 대항해시대 광대한 해외영토 개척시대에 신하들 끼리 당파싸움으로 날이새고 날이지던 조선왕조 500년................
고구려 : ㅋㅋㅋ 그래 고맙다 덕분에 수당 시대 이전이라 덕분에 우리는 많이 발전했다 ㅋㅋ 실제로 위나라 떼문에 고생한 고구려 입장에서 그 위나라 멸망하고 세운 서진이 저렇게 수백년간 무너졌으니 고구려는 발전할수 있었지 덕분에 수당 전쟁 일어나도 대부분 전투에서 전부다 승리할 정도로 국력이 엄청 강해졌고
삼국지 작품은 보통 제갈량이 죽으면서 끝남. 그 뒷부분은 변태나 관심을 둔다고 비하하는 사람도 있었음. 초한지가 인기 없는 건, 후반부에 나오는 공신 축출이 큰 몫을 차지하듯이 팔왕의 난도 권력 다툼만 보여서 다들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음. 그냥 그랬구나 정도. 로망이 없음 ㅉ
가남풍만 봐도 못생긴 여자가 반드시 착한것은 아닙니다 중국역사에는 오히려 미녀들중에 착한 여자들이 더많았습니다 서태후며 가남풍 만 보더라도 ... 3대 악녀중 하나라는 여태후도 많은 공이나 고생한것을 감안하더라도 유방이 척부인 챙 기고 여태후를 멀리한 것을 보면 미녀는 아니었을것입니다 물론 포로로 잡혀서 온갖 고초를 겪어서 더욱 악랄해지고 외모 도 망가졌겠지만 ...
근데 화형 당햇어요 ㅠ.ㅠ 산 채로... 그나마 나라를 정상화 시킬려고 폐위 당한 황제도 복위시키고 다른 왕들과 협치란 걸 해서 일단 내전부터 끝내고 체제를 어떻게든 수습하고 중앙집권도 겨우겨우 붙잡을려고 하는 등 정말 여러가지 노력을 햇다보니 백성들도 그의 죽음을 슬퍼햇지만 처형 당할때 장방의 병사들마져 울엇는데 단순히 잔인한 거 뿐만 아니라 적들에게 마져도 존경 받을 정도로 인정 받앗던 사람이라는 거 보면 저 시대에 '나만 정상인' 포지션이라서 개고생하다 죽은 게 아닌가 싶긴 함.
사실 나관중이 흥미를 끌수 잇도록 각색을 잘 한게 아니라 나관중의 각색으로도 힘들어서 그럴 수가 잇음. 원래 나관중이 쓴 삼국지 연의가 당시 관련 연극이나 소설 등을 집대성하고 지가 적기 시작한건데 원래 천리행 같은게 잇던 삼국지평화가 제갈량이 죽고 끝나는 내용인데(즉 제일 큰 틀은 삼국지평화라는 소리) 이를 다르게 말하면 제갈량 사후 파트는 순전 자기 필력으로 거의 다 때워야 하는데 3부 주인공으로 삼은 강유가 나오는 바로 그 부분인데 안타깝게도 그의 필력가지고도 이 부분부터는 흥미를 끌기 못햇기 때문에 결국 끝까지 보고 진나라 통일시점까지 읽으신 분들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음. 그러다보니 침착맨은 제갈량 죽고 나선 삼국지 끝이고 그 다음부터도 거론하면 아에 맥아더 나오는 것도 삼국시대로 우기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개드립 아닌 개드립을 친 이유가 바로 후기가 나관중 능력으로도 딱히 재미잇게 못해서 그 이후 에필로그가 될 팔왕의 난이나 영가의 난 파트까지 흥미가 가지 못하게 된 게 아닌가 싶음. 솔직히 3부가 1,2부보다 재미가 없엇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이후 시대가 될 이야기가 흥미가 적다고 해야하나... 뭐 팬픽 개념으로 딴 사람이 쓴 이 시대를 다룬 '후삼국지'가 잇긴 한데 별로 안 유명한 것도 다 이런 게 아닌가 싶긴 함.
일찍이 위나라 조비가 친족들을 경계했던게 저러한 이유였을겁니다. 그런데 서진은 내부부터 문제가 많아서 친족들 통제를 못했죠... 아둔한 황제며 그 뒤를 조종하는 가남풍이라던가... 그로인해 나도 사마씨인데 뭔들 못하겠냐? 이런 탐욕이 생기기 마련이고... 결론은 어느 누구가 혜제를 잡든 보호하든 서진은 멸망할 수 밖에 없었고 사마염 때 당시 이민족 독발수기능도 겨우겨우 막았는데 그보다 더 시끄러워진 그 이후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주변 이민족들을 안그래도 내부항쟁으로 지치고 피 터진 상태인데 막을 수 있는 방법 역시 없었을테죠... 이래서 가족싸움 친족싸움이 제일 무섭...
팔왕의 난의 중요한 점은 이미 이전에 삼국시대를 거쳐오면서 수많은 인력이 죽어나간 상태에서 또 벌어진 내전이라 부족한 병력을 충당하려고 북방 이민족을 끌어들여 서로 치고받는데 이용하면서 이민족들이 중국 이 한심한 상태를 다 봐버렸다는 것이죠. 결국 뒤에 이어지는 5호 16국 시대는 자기들 스스로 불러온 것이죠.
사섭도 베트남사에서는 이름 남겻어요. 아무래도 사섭이 베트남에 본격 유교 도입화에 시초라서 남앗다고 하더라고요.(한자나 유교가 들어 오긴 햇는데 본격적으로 퍼진 게 사섭이라나 뭐라나.... 손권 시절 이전에도 불교가 들어오긴 햇는데 본격적으로 널리 퍼진건 손권시대 인거처럼 말이죠) 손권도 강남발전사 시작이라서 이름 남기긴 햇고.
중국에 팔왕의 난,문화대혁명 같은 자랑스러운 역사가 다시 재현되기를 바랍니다..
이건 뭐 중국인이 일제강점기, 6.25, 병자호란, 임진왜란, 원간섭기, 대몽항쟁, 거란침공, 후삼국시대, 삼국통일전쟁, 한4군 재현 바란다 하면 바로 털리는 댓인데
ㅋㅋ 못됐네~! 동의합니다.
동의하는게, 이런 역사 퀘스트가 진행되어야 , 컨텐츠들이 빠방하게 나옴
대륙에 5호16국 시대가 다시와야지.
@@김진우-c6q 이미 인민공화국 / 민국 남북조이긴 함
이거 다루는거 별로 없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5호 16국이 재현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몇몇 책들이 제갈량의 죽음 이후에 끊어버려서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관심이 식어버리는 사람이 많아, 삼국은 정작 어느 국가가 통일했는가를 모르는 사람이 은근 많죠.(황건적의 난이 184년, 제갈량의 죽음이 234년, 오나라의 멸망이 280년이니 년도만 따지면 반쯤 넘은 시점인데도)
제갈량 사후 46년이 지난 280년에 오나라의 멸망으로 위촉오가 아닌 의외의 진나라에 의해 통일이 이루어지는걸 알면 그런 사람들은 벙찌기도 할듯 합니다.
근데 번역을 그렇게해도 이상한 게 아닌게 원래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가 당시 잇던 연극이나 야사 등등 그 시대 것들을 집대성한 후에 자기 필력으로 적은 건데 제일 큰 틀로 삼은 게 삼국지 평화인데 이게 제갈량 사망 즉 2부에서 끝나거든요. 그 다음부터는 강유 파트인 3부는 본인 필력이 더 많이 들어간 부분이라서 좀 전통적인(?) 흐름이긴 하더라고요. 원래 그 천리행 그러니까 오관참장 그것도 삼국지평화에 원래 잇던거라.
저는 그래서 삼국지 공명전 게임스토리를 참 좋아라 합니다ㅎ
고대의 유튜버인 "도도도"라는 유튜버로 팔왕의 난을 처음 접했었는데 아직도 그 혼란스러움은...;; 잊혀지지 않는다
도도도... 돌아와...
어디가셨어ㅜㅜ
웅장한브금이랑재밌었는데ㅜ
김채원 도도독
역사 유튜버들에 아버지 도도도
5호16국이든 5대10국이든 제발 분열되면 좋겠다
5대
@@colt7057 thanks
청화수님 채널 덕분에 삼국 후기인 사마씨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그 후 이야기가 더 재밌더군요 정말 성악이 근본인 인간의 순수악을 다 보여주는 이야기들임 ㅋㅋ
로마가 위대한 점은 공화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서양 제국들이 연합해서 베이징을 침공하여 굴복시키리때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 8개국 연합군들) 일본군 8,000명, 러시아군 4,800명, 영국군 3,000명, 미군 2,100명, 프랑스군 800명, 이탈리아군 53명, 오스트리아,
헝가리군 50명으로 일본군이 주력이었습니다 함정도 가장 많았고 ..독일은 그때당시 프로이센 이였으며 러시아는 황제가 있던 제정러시아 였습니다 그이전
까지 아시아에는 선거로 지도자를 뽑거나 대표들이 우수지도자를 선출하는 공화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촉의 유선 이나 무수한 환관들이 권력을 찬탈하던
시대의 바보 황제들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었죠 조선에도 왕조정치가 계속되다보니 바보같은 왕들 선조 인조 고종 철종 같은 정도 차이일뿐 무수한 어리석
은 왕들이 나와서 백성들만 힘들게 살고 외부로 나아갈수가 없었죠 서양의 대항해시대 광대한 해외영토 개척시대에 신하들 끼리 당파싸움으로 날이새고
날이지던 조선왕조 500년................
명나라 주원장이 건국하고 아들들을 왕으로 봉해서 지방으로 보낸 것이 후일 연왕의 쿠데타 원인이 된 것처럼 (영락제가 되는 연왕) 병권을 가진 왕들이 지방에 많다는 것은 반란의 위험이 높다는
팔왕의 난은 고구려에게 기회와 위기를 가져다줬죠. 당시 대륙 내부의 혼란에 낙랑등 외부에 눈을 돌릴 수 없었고 그 틈에 고구려는 낙랑군과 대방군을 점령했죠. 하지만 대방 점령은 곧 백제와의 전쟁을 야기했고(백제의 왕인 책계왕은 대방의 사위, 그것 뿐 아니라 직접 영토를 맞대게 됨) 같은 이유로 성장한 선비와도 싸워야했죠.
고구려 미천왕부터 광개토태왕 장수왕때까지
중국은 다시 5호 16국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
로마가 위대한 점은 공화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서양 제국들이 연합해서 베이징을 침공하여 굴복시키리때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 8개국 연합군들) 일본군 8,000명, 러시아군 4,800명, 영국군 3,000명, 미군 2,100명, 프랑스군 800명, 이탈리아군 53명, 오스트리아,
헝가리군 50명으로 일본군이 주력이었습니다 함정도 가장 많았고 ..독일은 그때당시 프로이센 이였으며 러시아는 황제가 있던 제정러시아 였습니다 그이전
까지 아시아에는 선거로 지도자를 뽑거나 대표들이 우수지도자를 선출하는 공화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촉의 유선 이나 무수한 환관들이 권력을 찬탈하던
시대의 바보 황제들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었죠 조선에도 왕조정치가 계속되다보니 바보같은 왕들 선조 인조 고종 철종 같은 정도 차이일뿐 무수한 어리석
은 왕들이 나와서 백성들만 힘들게 살고 외부로 나아갈수가 없었죠 서양의 대항해시대 광대한 해외영토 개척시대에 신하들 끼리 당파싸움으로 날이새고
날이지던 조선왕조 500년................
러시아 소설을 읽기가 어려운게 주인공 이름 부터해서 주변 인물들 이름이 너무 머리에 안 들어와서 인데 ...여기도 뭔 맨 사마 사마 사마 사마 이래서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온다 ㅋㅋㅋㅋ
고구려 : ㅋㅋㅋ 그래 고맙다 덕분에 수당 시대 이전이라 덕분에 우리는 많이 발전했다 ㅋㅋ
실제로 위나라 떼문에 고생한 고구려 입장에서 그 위나라 멸망하고 세운 서진이 저렇게 수백년간 무너졌으니 고구려는 발전할수 있었지
덕분에 수당 전쟁 일어나도 대부분 전투에서 전부다 승리할 정도로 국력이 엄청 강해졌고
전연: ㅎㅇ 고구려쨩
백제도 큰 수혜 국가였음 ㅎㅎ
현대판 중국의 팔왕의 난 시즌2가 일어나면 볼만 할 것 같네요.
@@djcjfisjsq헛소리하네
중국을 고작 3등분으로 밖에 쪼개지 못한 제갈량 보다는 중국을 16등분 내버린 사마씨가 최고지
잘 찢어야 능력자 였냐고 ㅋㅋㅋ
저게 일어난 이유는 서진의 초대황제가 위나라를 반면교사 삼아 가문 사람들에게 대도시의 왕으로 임명하고 사병권과 인사권을 별도로 줬기 때문입니다
삼국지 작품은 보통 제갈량이 죽으면서 끝남. 그 뒷부분은 변태나 관심을 둔다고 비하하는 사람도 있었음.
초한지가 인기 없는 건, 후반부에 나오는 공신 축출이 큰 몫을 차지하듯이
팔왕의 난도 권력 다툼만 보여서 다들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음. 그냥 그랬구나 정도.
로망이 없음 ㅉ
세계사에서도 가장 악명높을 정도로 복잡한 전쟁들이 계속해서 치열하게 이어지던 대전쟁시대가 바로 팔왕의 군사반란이지 ㄷㄷ
가남풍이 진짜 머저리인게 자기 자식이 유모 따른다고 죽인 가남풍 엄마도 황태자 사마휼은 잘 지키라고 그리 말했지만 그걸 쌩까고 아들도 못 낳으면서 후계자를 죽이니 종친왕들이 폭주하게 만들었죠.
이후 관심 없었는데 진짜 막장이었군. 명불허전 망탁조의, 사마의 집안 참~😐
팔탈워 할 때도 그랬지만
뭐 죄다 사마O 사마X 사마A 사마B 사마C 이러니까 도저히 머리에 안 들어와...
5호 16국이 진정한 중국이지
왠, 사마.사마.사마 사마라는 말밖에 도무지 내용 정리가 안되네요
망탁조의가 괜히 묶이는 게 아니군요
사마ㅇ, 사마ㅇ, 사마ㅇ 만 계속해서 반복하니까 정리가 안되네요
차라리 그림을 그려서 설명 했으면 좀더 이해가 쉬웠을텐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쉽네요~
중국 3대 반란이 ㅈㄴ 절묘한게 빨강(홍건적)의 난, 팔왕(파랑)의 난, 노랑(황건적)의 난임, 빨파노 색깔 확실함 ㄷㄷ;
흰색 왜빼노.. 백련교도 의화단의난 모르노?
팔왕은 왜 파란색인가요?
@@delightful07 팔왕 파랑 발음이 유사한걸 이용한 개드립이였습니다..
@@delightful07ㅋㅋ
팔왕의 난은
사마사마 가문의 싸움이였던거군
아 사마 씨리즈들 매우헷갈리네ㅋㅋㅋㅋ
가규 가충 가남풍... 3대가 4개 왕조를 거쳐간 풍운의 집안
우리도 본격적인! 한반도가 시작되던 시기지 삼국 그 이전은 나라라 불리기도 민망했고,,,, 개인 의견
제가 좋아하는 16중국시대를 연 사마의 어찌 좋아하지 않겠어요?
사마의는 뛰어난 지략과 인내심 덕분에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반면,
후대에 사마씨 집안은 전부 욕심만 많고, 진짜 답이 없었네.
조조가 문벌귀족을 키워줬는데, 그중 대표적인 인물인 사마 가문이 모반을 일으켰으니, 사마 가문의 진은 춘추 시대 이전의 봉건제로 돌아감.
가남풍만 봐도 못생긴 여자가 반드시 착한것은 아닙니다 중국역사에는 오히려 미녀들중에 착한 여자들이 더많았습니다
서태후며 가남풍 만 보더라도 ... 3대 악녀중 하나라는 여태후도 많은 공이나 고생한것을 감안하더라도 유방이 척부인 챙
기고 여태후를 멀리한 것을 보면 미녀는 아니었을것입니다 물론 포로로 잡혀서 온갖 고초를 겪어서 더욱 악랄해지고 외모
도 망가졌겠지만 ...
이런 아름다운 역사는 또 반복 재현되는 날이 오겠지....
이정도 엔딩이면 유관장도 공명도 저승에서 만족할듯
사마의 쌍욕 나왔겠다 자기 자손들 부귀영화 누리라고 기반 다져놨더니 그 자손들이 다 말아먹네
삼국지 여러번 읽어본것 같은데, 생각해 보니 관우 장비 사망, 제갈공명 출사표 이후로는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
짤은 중드 어떤건가요??
신삼국지에서 동귀비 죽는 장면인 듯 합니다
@@unicorns0001 감사합니다
1.5배로 듣다보니 사마ㅇ 사마ㅁ 사마ㅇ ...ㅋㅋ
내가 그린기린그림 듣는기분 ㅋㅋ
❤❤❤
유일하게 장사왕 사마예가 정상이었던걸로 기억함
근데 화형 당햇어요 ㅠ.ㅠ 산 채로... 그나마 나라를 정상화 시킬려고 폐위 당한 황제도 복위시키고 다른 왕들과 협치란 걸 해서 일단 내전부터 끝내고 체제를 어떻게든 수습하고 중앙집권도 겨우겨우 붙잡을려고 하는 등 정말 여러가지 노력을 햇다보니 백성들도 그의 죽음을 슬퍼햇지만 처형 당할때 장방의 병사들마져 울엇는데 단순히 잔인한 거 뿐만 아니라 적들에게 마져도 존경 받을 정도로 인정 받앗던 사람이라는 거 보면 저 시대에 '나만 정상인' 포지션이라서 개고생하다 죽은 게 아닌가 싶긴 함.
@@이주표-g2z비정상인 시대에 정상인은 살아남을수가 없죠
@@개망함-t1p모두가 비정상이면 정상인 사람이 비정상인 거니까요
@@suhumsang 이게 무슨 개논리인거임.. 정상인 사람땜에 세상이 돌아가는거지 개사이코 비정상인사람들에 정상인 코스프레히면 그사회는 무너짐..그게 8왕의난이.초래한결과입니다
+사마윤
찬란했던 역사 다시 재현 됐으면^^
중공 분열의 시대가 다시 한번 오기를 바랍니다.
삼국지는 제후들이 지방호족들이라 원소 조조 같이 서로 다른 가문이라 이름 알아보기가 쉬운데
팔왕의 난은 지방호족들을 전부 사마씨들이 먹어놔서 이름이 너무 헷갈려서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가 힘드네
사마륜까지는 그냥저냥 보다가 사마경 사마예 사마영 사마옹 이러니까 답도 없음
그래서 같은 종자 지들끼리 헤쳐먹으려했나보군 하고 무관심해지는듯.
사실 나관중이 흥미를 끌수 잇도록 각색을 잘 한게 아니라 나관중의 각색으로도 힘들어서 그럴 수가 잇음. 원래 나관중이 쓴 삼국지 연의가 당시 관련 연극이나 소설 등을 집대성하고 지가 적기 시작한건데 원래 천리행 같은게 잇던 삼국지평화가 제갈량이 죽고 끝나는 내용인데(즉 제일 큰 틀은 삼국지평화라는 소리) 이를 다르게 말하면 제갈량 사후 파트는 순전 자기 필력으로 거의 다 때워야 하는데 3부 주인공으로 삼은 강유가 나오는 바로 그 부분인데 안타깝게도 그의 필력가지고도 이 부분부터는 흥미를 끌기 못햇기 때문에 결국 끝까지 보고 진나라 통일시점까지 읽으신 분들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음. 그러다보니 침착맨은 제갈량 죽고 나선 삼국지 끝이고 그 다음부터도 거론하면 아에 맥아더 나오는 것도 삼국시대로 우기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개드립 아닌 개드립을 친 이유가 바로 후기가 나관중 능력으로도 딱히 재미잇게 못해서 그 이후 에필로그가 될 팔왕의 난이나 영가의 난 파트까지 흥미가 가지 못하게 된 게 아닌가 싶음. 솔직히 3부가 1,2부보다 재미가 없엇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이후 시대가 될 이야기가 흥미가 적다고 해야하나... 뭐 팬픽 개념으로 딴 사람이 쓴 이 시대를 다룬 '후삼국지'가 잇긴 한데 별로 안 유명한 것도 다 이런 게 아닌가 싶긴 함.
왜곡을 많이했지
오호십육국을 수나라가 통일하고 수나라가 고구려에게 크게 깨지면서 당나라가 나타나고 그 당나라가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켰으니 삼국지 이후가 우리에게도 의미 있긴 하죠
그렇게 5호16국 시대와 위진남북조 시대가 열려버렸습니다~~
헬게이트~~~
사마 사마 사마 사마 사마만 들리는 ㅎㅎ
일찍이 위나라 조비가 친족들을 경계했던게 저러한 이유였을겁니다. 그런데 서진은 내부부터 문제가 많아서 친족들 통제를 못했죠... 아둔한 황제며 그 뒤를 조종하는 가남풍이라던가... 그로인해 나도 사마씨인데 뭔들 못하겠냐? 이런 탐욕이 생기기 마련이고...
결론은 어느 누구가 혜제를 잡든 보호하든 서진은 멸망할 수 밖에 없었고 사마염 때 당시 이민족 독발수기능도 겨우겨우 막았는데 그보다 더 시끄러워진 그 이후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주변 이민족들을 안그래도 내부항쟁으로 지치고 피 터진 상태인데 막을 수 있는 방법 역시 없었을테죠... 이래서 가족싸움 친족싸움이 제일 무섭...
삼국지 영웅들의 끝이 8왕의 난 ㅡ5호 16 국 이라니...
소그드인 상인들 편지 발견됫져 져때당시 흉노가 중국황제 죽이고 점령해ㅛ고 완전 혼란스러웟다고 쓰려져잇엇으니 쪄때 황제랑 귀족들이 살수잇엇는데 바보같이 부동산 재산 낙양에 다잇어서 포기하지말고 잇으라해서 그말듣고 잇다가 결국 ...
토탈워 삼국때문에 알게됐지요.
저러니 사마라는 씨를 없앤것이 이래가 간다.
역사는 시대와 장소를 뛰어남어 반복?
삼국지 시대도 암흑기고 그 이후도 더 암흑기.. 라고 하더군요...
언급되는이름이 비슷해 집중이 안되어 대중 관심없을 수도 있는듯.
중국은 집안싸움도 스케일이 크다는걸 보여준 서진.
사마씨가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 ㅋㅋㅋㅋ
팔왕의 난의 중요한 점은 이미 이전에 삼국시대를 거쳐오면서 수많은 인력이 죽어나간 상태에서 또 벌어진 내전이라 부족한 병력을 충당하려고 북방 이민족을 끌어들여 서로 치고받는데 이용하면서 이민족들이 중국 이 한심한 상태를 다 봐버렸다는 것이죠. 결국 뒤에 이어지는 5호 16국 시대는 자기들 스스로 불러온 것이죠.
서진의 모습이 지금의 한국과 똑같은것 같네
이 팔왕의 난을 토탈워 삼국 게임으로 구현해볼려고 했는데.. 게임이 폭망;;;;
가남풍의 가장 큰 실책이 사마휼을 죽인거였죠. 애초에 지적장애가있는 혜제가 후계를 세우질 못하는데 유일한 후계를 죽여버렸으니.... 당연히 나머지 팔왕이 물어뜯고 싸우는건 당연한....
불과 50여년 무슨 시대라고 불러주기도 민망한 대륙서쪽의 옹기종기붙은작은 세 나라
사마씨 가문은 무엇을 위해 삼국통일을 했나. 지금 팔왕의 난같은 게 일어나면 중국 인구 14억 중 10억은 죽고 인육이 버젓이 시장과 요리집에 등장한다. 그게 늘 반복되는 중국 역사다.
사마씨로 쓸수있는 이름은 다 나온듯
사마귀의 난
삼국지는 제갈량 죽고나서 재미가 없어져서 사마씨 이야기는 사마씨 일족이 황제 죽이고 권력 잡아서 그런지 서로 황제에 욕심내서 서로 죽고 죽여서 이민족들 힘 키워주는 이야기라 한족이 만주족 지배 받는 빌미가 되었죠.
임성한 작가가 썼다면 막장드라마로 역사에 대흥행했을 겁니다.
사견 입니다. ^^
우리는 중국을 사랑하기에 더 많은 중국을 원합니다
중국사중 ㄹㅇ 개꿀잼 코미디가 따로없는 사건임ㅋㅋㅋ
예전엔 대부분 삼국지에서 사마씨의 진나라의 삼국통일을 제대로 안다뤄서, 조조가 삼국을 통일했다고 많이 와전되있던 ㅋㅋ
이게 후 삼국지라는 이름으로 소설화 되어 나왔죠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
대만민주공화국 만세
사마소가 가충만 팽했어도 ㅋㅋ
삼국지 시대에서 역사에 이름 남긴 인물이라곤 진군 정도밖에 없습니다..
사섭도 베트남사에서는 이름 남겻어요. 아무래도 사섭이 베트남에 본격 유교 도입화에 시초라서 남앗다고 하더라고요.(한자나 유교가 들어 오긴 햇는데 본격적으로 퍼진 게 사섭이라나 뭐라나.... 손권 시절 이전에도 불교가 들어오긴 햇는데 본격적으로 널리 퍼진건 손권시대 인거처럼 말이죠) 손권도 강남발전사 시작이라서 이름 남기긴 햇고.
@@이주표-g2z 오 사섭 이야기는 처음 들어봣네요 ㄳㄳ
장로 무시하심? 삼국지 해봐야 역사에 걸출한 인물로 안쳐줌 조조빠들이 조조가 전세계 100대 명장에 들어간다고 질알들 하던데 어이없죠 걍
@@개망함-t1p조조는 문학에서 큰 족적을 남겼죠
@@권우찬-h6q 조식 도 그렇긴한데 조비도 문학연 이란 책을 낼정도로 엄청나긴했죠.. 문학적 소질이 더높은 인물일지도.. 리더쉽은 좋았으나 손권,유비 같은 정치9단애들이랑 엮이니 잘나가던 초반보다 이후 통일은 이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줌
사마륜 사마윤 사마경 사마충 사마예 사마영 사마옹
이건 뭐...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오호 십육국 이민족 시대
사마1,2,3,4,5,6,7,8왕 ㅡ 영가의난 ㅡ 5호16국ㅡ 위진남북조
삼국지는 예고편 팔왕의 난이 메인
5호16국의 재연을 꿈꿔봅네다
중국의 혼란 분열->한반도의 평화
삼국지는 제갈량 죽고나서부터 재미가 없더라고요😅😅😅
전국시대에는 워낙 지역기반의 영주들이 힘이 있엇서 돈과 무기를 빌려주는 역활밖에 못했지.
호족세력들이 권력이 약화된건 명나라 이후였고 게기면 쳐바르면서 황제가 권위를 가지게 된거지.
유비조조제갈량 이런 사람들보다 가남풍이 우리민족의 진짜 은인임
결국 삼국지.... 속편이네.
짧고, 내용없긴 하지만 걍 사마씨들이 찍은 삼국지라고 봐도 무방할듯
오~온통사마사마
몬 사마 사마하다 끝나네.ㅎ
ㅋㅋ 이제 머지 않았음이로다. 청이 망하고 난 이후 공산중국이 탄생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더 큰 혼란이 오기전의 폭풍전야일뿐..이미 중국은 분열이 될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음을 역사가 증명하지 암 그렇고 말고..
후한말이 아무리 막장이었다고는 하지만, 이후 조씨의 위나라, 사마씨의 진나라 역사를 보면 구관이 명관이었음.
사마사마하네.. 사마의가 문제다
사마의가 잘못했네
막장극도 막장극이지만 8왕 이름이 다 사마X에 황제들도 사마X다 보니 이놈 저놈 구분이 안됨. 그냥 사마X끼리 치고받고 싸웠구나...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사마염 사마충 까지는 구분이 되는데 그뒤로는 그냥 사마X중 또 한놈 나왔구나.. 라는 생각밖에는..
그러게요 사마월 밖에 기억이 안나네 동해왕이었나 ㅋㅋ 우리나라 동해생각나서 ㅋㅋ
사마 사마 사마
개판이네 사마가문
여기서 일본이 왜 아오냐 ? ?????
사마사마사마사마
사마귀폼 미쳤다
그래서삼국지 최후의승자는 당나라이연이라죠!
에이 사마씨 ㅋ
중국에 관심있는 사람도 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