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룬 챕터 2 | 논란이 많았던 그 스토리 정리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언더테일 & 델타룬 재생목록 | • 가이드북 | 언더테일 & 델타룬 총정리
델타룬 챕터 1 & 2 다운로드 | store.steampow...
델타룬 챕터 1 & 2 한글 패치 | team-sm.tistor...
델타룬 챕터 1 & 2 공식 사이트 | deltarune.com/
언더테일 스팀 구매 | store.steampow...
언더테일 한국어 패치 | caswac1.tistor...
이 영상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구글에서 제공한 Noto Sans 폰트가 사용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넥슨에서 제공한 넥슨 Lv.2 고딕 폰트가 사용되어 있습니다. - เกม
11:57 노린건지 우연인건진 몰라도 크리스는 화면,즉 플레이어쪽을 보고있고 저 철창의 모양이랑 겹쳐서 웃는 표정이됨. 저자리 고정이라 무조건 저 얼굴이 나옴..
나도 플래이하다가 얘 갑자기 웃어서 겁나 놀랐음.....진짜 웃는거 같ㄷ....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이 루트타고 노엘 방어구 크리스에게 끼워줬었는데
병원에서 "네가 왜 내 시계를 차고있어...?"에서 소름끼침
아 바로 하러간다
와.. 그거 보고 노엘은 무슨 느낌이 들었을까
@@mehefin7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친겜
이거 노엘 병원에서 아빠랑 보스공략 얘기하는데 아빠가 보스한테 무슨 스킬써야 효과적이냐고 질문하는데 노엘이 "아이스 쇼크..?"라고 말한게 소름임ㄷㄷ 아빠가 얼음성에 사는 보스몹인데 얼음공격이 먹히겠냐고ㄷㄷ 여간 충격이큰듯 그리고 병실에서 나와서 노엘이 독백하는씬도 개소름임
38:45
근데 화염쏘면 화염반사라 안먹힘 ㅋㅋㅋㅋ
@@JJAWANG??? : 화염공격을...반사하네
29:23 여기서 "side chick"이랑 "frozen chicken"을 만들었다는건 노엘을 이용해서 버들리를 얼려버린걸 의미한다고 하네요
11:18 챕터 1에서 버들리의 언급에 따르면, 노엘은 반 2등으로 머리가 매우 좋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플레이어가 풀 수 있는 퍼즐 정도는 스스로도 풀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해당 장면에선 플레이어의 개입이 없었음에도 퍼즐 자체를 얼리는 선택을 해버리죠. 노엘의 판단능력은 이미 이 순간부터 없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챕터 2에서는 오히려 노엘이 천재였다고 말한거 같음... 영어라 잘 못알아들었지만
@@NineTailedWolFox 그렇다면 제 추측이 더더욱 확실해지네요.
버들리 왈 내가 1등한건 노엘이 도와줘서 그렇다
노엘이 젤 똑똑한거 맞음 ㅇㅇ
위에 답글들대로라면 정말 소름돋는 장면이네요...
@@NineTailedWolFox 일어판으로도 원래는 버들리보다 노엘이 더 머리가 좋다고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38:20 나가기 전, 모든 것을 치우고 갔다.
이전에 있었던 문구들을 보면 버들리의 시체를 치운 것 같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무섭다.....
몰살할때 몹들을 다 노엘이 죽이는걸 보면 노엘은 플레이어에게 도구일 뿐인 것 같고, 랄세이와 '진짜 크리스'는 게임 시스템을 어느정도 다 파악하고 있는 것 같네요.. 소름돋는다..
노엘 눈보라인가 그거 강제로 시킬때 손모양이 무언가에 끌어당기는것 같았음
그리고 진짜 크리스는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없을때 움직이는 것 같네요
그냥 크리스가 다크 월드를 만든 기사 인데 플레이어가 갑자기 조종해서 자기가 만든 월드를 자기가 파괴하는 꼴이 되는거임
@@Oh_seong_hyun 그거, 팩트임?
@@Oh_seong_hyun ㄹㅇ?
앞으로 델타룬의 몰살루트는 플래이어 캐릭터인 크리스가 죽이는 것이 아닌 타인을 속여 다크너들을 죽이게 하거나 심리전으로 다크너들끼리 싸우게 할 것 같네요
와 그럼 자비 개념과 반대로 아예 우울하게 만들어서 죽여버리는 기능도 나올 가능성 있겠네요
플레이어가 크리스를 지배하는 상태에서 "직접" 적을 죽일 수 없는 어떠한 이유? 때문에 "명령"이라는 수단으로 노엘을 조종해 적을 죽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치질로 죽인다니 끔찍하다
아마 다음에는 언다인을 이용해 몰살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초록색이 되면 도망을 못 가니까요.
정치싸움 개꿀잼이겠네ㅋㅋ
델타룬은 뭔가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의 분노, 반란, 거부, 고통같은 안 좋아보이는 것들을 표현해주는것 같아서 매우 흥미로워요.
???:허나거절한다
@@다귀찮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다시 다크월드로 갈 때 눈 빨게 지는 거 소름..ㄷ 그리고 마지막에 약간 크리스가 플레이어의 영혼을 다시 자기에게 넣는 손 동작을 하는 것 같았는데 약간 플레이어가 크리스를 이용하는 거 처럼 크리스도 플레이어를 역이용하는 거 같기도하네영
영혼을 빼면 다른사람을 조종할까봐 자기를 희생하는것일수도 있어요
또 랄세이가 사이버월드에 왔음에도 굳지않는걸보면 자기가 왕자라는게 구라라는것도 알수있죠
@@ll-ql3kg 근데 지하세계에서 올 가능성이 거의 10% 못 미치는데
@@ll-ql3kg 번역 오류로 왕자라 번역 된걸껄요
영문판 보면 저가 아는걸론 왕자 말고 귀족이란 뜻도 있던데
@@유루미-z9i 그렇다쳐도 랄세이가 라이트너들처럼 다른다크월드를 건널수있단거 자체가 랄세이출신을 숨기고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깐요
단순한 스토리 형식의 게임이 아니라 게임 내부의 세계관에 현실의 플레이어를 개입시키고 또 게임 캐릭터들도 그 점을 인지하고 있다는게 제일 소름끼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토비폭스 그는 신이야!
게임 내부에 개입하는 나
@@user-ci4vf1tx5e 아이고난
@@이름-q5k 이름이 ???여서 멘션하니까 딱 들어맞네 ㅋㅋㅋㅋㅋ
제4의 벽을 부순 게임
32:10 메타톤 '네오'는 공격력을 극대화 하는 대신 방어력을 극단적으로 버렸습니다.
스팸톤 '네오'는 그 반대네요.
40:30 처음에 그릇을 만드는 장면과 비슷한 음악인 거 같습니다.
마지막 추가 : 엔딩 크레딧에서 음악이 끊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노멀 루트에서도 끊기나요?
@@adover 원래 그래요
그리고 자가회복을 때렸죠
*"BIG SHOT"*
6:37 이건 좀 무섭네
몰살 루트로 가면서 노엘과 수지의 러브라인은 커녕 오히려 어색해지기만 하네요... 그것도 포인트인듯
러브 라인: X
Love 라인: O
@버섯촌장 그럴꺼면 버섯촌장을 머쉬룸촌장이라 바꾸던가
@@csphere_satoshi 갑자기요?
@@csphere_satoshi 드립 친건데;;
@@강한달-s5s 아
언더테일 본지 너무 돼서 드립인거 몰라봤음
노엘이 챕터 2에서 어떤 루트를 걷느냐에 따라 이후의 챕터의 스토리가 갈리게 된다면, "이게 진짜 게임이지." 라는 말이 나올 것 같네요.
언더테일도 그렇고, 델타룬 챕터 1도 그렇고.
정말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두개의 루트를 모두 탔다면? 어떨까요?(내가 다 탓....)
21:25
아마 이 장면에서 크리스는 화면 전환이 가능하지만 노엘이 있는 곳으로 화면 전환을 하면 노엘 혹은 수지에게 플레이어의 영향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일부러 랄세이의 제안을 거부하는 걸로 추측됩니다
40:28
보통 화면이 떠야 정상이지만 검은 화면으로 띄어 놓고 걸음걸이도 정상적인 컨트롤이 불가능 한 걸로 봐선 크리스가 검은 화면을 씌우고 플레이어가 더 이상 노엘의 자유를 박탈하지 않도록 최대한 저항한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크리스가 랜서 아버지의 공격을 막아 수지를 보호한 적도 있고 여러모로 크리스가 반 친구들을 아끼는 모습인데 너들리 사망 노엘 살인미수... 크리스 대단히 빡친듯
호감도를 뜯하는듯한 차 아이템에서도 노엘맛이나 수지맛이 가장 많은량을 회복시키는걸 봐선
@@A-SEI6974뭐라노 찐따야
32:25
언더테일 몰살루트 때 메타톤 NEO전에서 메타톤이 '방어 쪽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셨어야 하는 건데...' 라며 한 번에 죽은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네요
메타톤 NEO는 공격력을 높이고 방어력을 낮춘 반면 스팸톤 NEO는 공격력을 낮추고 방어력을 높였다는 차이점이 있어서 그런것같네요
+ NEO가 1대 1 전투에서 지지 않는다면, 메타톤 NEO는 1대 다 전투라서 한 방에 간 건가...
@@stoner63a9 스팸톤 NEO는 방어올인해서 1ㄷ1이 강하고 메타톤 NEO는 공격력에 올인해서 대량학살에 적합함
둘이 합쳐왜 돼는건데
@@skel9835근데 정작 주인공을 공격하진 않았잖음
36:35 *얼려 버리는걸* 생각하면 전신마비가 맞는것 같네요
+11:55 원래 표정은 크리스의 것이고
철조망은 입맛대로 된 플레이어의 표정을 나타내는것 같네요.
11:55 미쳤다... 이런 해석이
ㄷㄷ 소름끼치네
@@llllllIIllIIlllI 일종의 비유적 표현
니한테 주도권 있으니 표정을 못지으니 이런식으로 웃음을 보낸걸수도?
스팸톤에게서 반지를 산 후 다시 말을 걸면 환불은 불가능하며, 남은 인생을 후회하게 할 구매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최후의 경고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용당하고 , 이용하면 정신못차리는 플레이어 명령이 가장 무섭다..
갠적인 생각인데 하늘에 내려온 천사가 탑뷰 시점인 플레이어를 보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ㅠ
스토리에서 천사가 세상을 멸망시켰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三鳥山 언더테일의 몰살행위를 지시한게 플레이어니깐 ㅠ 천사의 계획은 성공한게 아닐까요??
12:23 .............;;;;
@@lephalacat ㄹㅇ이네ㄷㄷ
@@三鳥山 그게 리셋이죠
언더테일에서 리셋은 세상을 지워버리는 힘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델타룬은 전작과 다르게 플레이어의 ‘의지’를 부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노엘을 압박해 자신의 의지를 부여하므로써 새로운 루트를 만들 수 있게됩니다.
노엘은 내가 스스로 한 일이라는 걸 계속 강조하는데, 캐릭터에게 강제로 부여한 의지를 자신의 의지라고 믿게 해 루트를 바꿨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오
다른 세계에서 온 캐릭터가 돌처럼 굳어버리면..
언더테일의 가스터의 추종자들은 돌처럼 굳은 캐릭터들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엄
즉 추종자들은 다크너?
도서관 다크너가 추종자랑 닮음
@@w8rjdejfjsi3 챕터3에 나올 다른종족일뜻? 지금까지 나무뒤의 남자 빼고 가스터랑 관련된 이벤트는 없음
40:30 여기서 다크월드에 있을때 노엘에게 뺏은 손목시계를 크리스가 차고있으면 노엘이 떨면서 말합니다. " (글자가 흔들리며) 왜 내 시계를 네가 차고있어? " ((여기서 노엘이 꿈이 아니었다는걸 알아채는거같네요 (보는 조건: 오른쪽키 안누르기)
랄세이는 배신자보단 누구에게 지시받아서 크리스나 플레이어를 인도해 주는 진행자인것 같음. 화면을 전환시켜 주는 원인을 주는 게 랄세이고 그래야 게임이 진행이 되니까.
근데 예외로 챕터 2 노멀루트에서 크리스,랄세이 / 수지,버들리로 갈라졌을 때 수지가 노엘과 뭘 하고 있을지 생각해 보자고 할때 궁금하지 않다고 하면 그냥 스킵되고 바로 수지가 위에서 떨어져 내려옴. 이상하게 별로 신경쓰지는 않음. 아마 이미 플레이어가 시점전환 씬을 이미 봤다고 생각한걸지도. 그런데 위 영상에서는 수지와 노엘이 뭘 했는지 자꾸 물어봄. 아마 플레이어가 다른 방법으로 이 루트에서의 시점전환 장면을 볼 수 있을리 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그런 점에서 랄세이는 어느정도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있고, 그 흐름을 플레이어가 탈 수 있게 도와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음.
Proceed가 전진한다란 크리스 행동의 의미로 쓰이기도 했지만...
"진행한다"란 플레이어 입장의 의미로도 쓰였네요.
압박할 떄도 그렇고, 전투할 떄도 그렇고.
버들리 전투때에선 전진='전'투를 '진'행하라 이건ㄱ...
탈선 선택지는 크리스가 플레이어에게서 노엘을 지킨단 해석도 가능
"진행시켜."
11:56 난 이게 크리스가 미소짓는것 같아서 소름돋던데.....
저랑 같은 생각?
ㄷㄷ..연출인가?
으어어...
진짜 이번 챕터 너무 소름돋아요...
챕터 1은 대놓고 그러는거 없었는데
엔딩 빼고...ㄷㄷ
다행이도 철창...
와 언텔 석상 떡밥 지렸다... 보는 시청자도 미치겠는데 가이드북님 플레이하고 기분 장난 아니셨을듯
17:37 악어의 눈물
그리고 '강해진다'의 의미가 캐릭터의 무력이 강해지는 것과 동시에
플레이어의 통제권이 강해지는 것 같네요..
+ 마지막 쯤에 tv의 화면이 플레이어가 그릇을 고를 때 나오는 화면과 같아 보이네요
음악도 비슷하죠.
23:33 뻘하게 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버들리 전신 마비 얘기 보자마자 진짜 소름돋음;; 언텔 몰살보다 더 무서운 것 같음진짜
심리 적인 공포 주는것 같음 ㅎㄷㄷ
보기도 전에 스포가 쳐되노
@@동탄광그럼 댓글을 왜보노
@@SOGUMIDUI 영상 보기도전에 아래에 뜬다 ㅂ시야
@@동탄광보기도 전에 댓글을 처보노 무슨 영화 다 보기도 전에 영화 리뷰 보는거 아니노?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추리대로라면 진짜 크리스랑 랄세이가 둘이 합심해서 플레이어를 몰아내는 그런느낌인가? 모든 일이 다 반대로 흘러가는 느낌이였으니까 노엘도 플레이어의 대한 의식을 하고있고...
랄세이는 플레이어가 크리스의 몸을 빼앗은 걸 알고 있고
플레이어에게서 벗어나려는 크리스를 플레이어의 시선을 돌려 잠시나마 해방시켰죠
또 크리스는 플레이어 그 자체인 영혼을 뽑아내 해방되려는 시도를 했었죠
그런데 다시 영혼을 넣은 이유가 뭘까요
@@Oh_seong_hyun 주도권을 뺏긴 것 같은데
@@mrpumkin1238 제 생각엔 영혼이 다크월드를 여는 열쇠 같은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Oh_seong_hyun언텔에선 인간의 영혼은 강해서 죽고나서도 오래 유지된다 하는데 오래뽑아놓으면 죽으니까 아닐까요
화장실에서 뛰쳐 나갔을때는 밖에 있어서 수지와 토리엘에 대화가 들리지만 다시 화장실로 들어오면 세면대에 물소리가 들리는걸로 보아 여전히 크리스와 연결되어 있다는걸 표현하는것 같네요
어쩌면 노엘은 몹들을 얼리는 행동을 거부하는걸 크리스를 바라보면서 말한거지만 사실은 우리 플레이어에게 이 일을 그만두라고 얘기하는것같네요 마치 차라처럼 플레이어와 거래를 하는것처럼
9:06 언더테일 몰살루트에서 저장을 할때 뜨던 차라의 메시지를 연상시키네요
차라와 스팸툰 모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플레이어를 부추겼죠
진짜 이렇게 보기만 해도 심장에 한기가 들었나 싶을정도로 소름끼친다
ㄹㅇ 점프스케어 하나 없이 스토리만으로 공포겜이 되어가고있어.
외국인들이 이게 언더테일 몰살루트 때보다 죄악감이 훨씬 더 컸다고 몇몇 영상 댓글에서 말하더라구요.. 진짜 그렇네 와...
언텔 몰살은 샌즈나와서 마냥 좋았지 ㅋㅋㅋ 델타룬 몰살은 크리스와 가까운인물을 망치는거고 가까운인물의 감정이 직접적으로 묘사되니까 그런듯
언더테일은 그냥 몰살루트 공격 기점
델타론은 주변 인물들 기점 같아요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과 초록 선들로 꼭두각시처럼 조종 당하는 것도 그렇고 퍼펫스카프도 그렇고 노엘이 플레이어의 목소리에 조종당하는 것도 그렇고 이번 작품에서 토비는 꼭두각시를 테마로 삼은 게 아닐까
6:28 여기 일반루트로 갈때 플레이어가 노엘 지나갈 타이밍에 발떼면 장난치는 이스터에그 비슷한게 나오는데 그거 보고 오니까 또 다른 느낌인듯..
11:56저거저거 크리스 입이 철조망 걸치면 웃는걸로 보이는데 노린건가
노린거면 천재다
시즌1 할땐 공격으로 잡아도 다들 도망가고, 저장도 한곳에 덮어지길래 몰살루트 없나보다 생각했는데
시즌 2되니까 저장슬롯 3칸되고 노엘로 적을 잡을수 있게 되더니 이쪽 루트가 있었네 ㄷㄷ
노엘이 현실세계에서 큰 영향을 받아서 사람이 달라질 정도로 바뀌었는데, 추후 파트에서 노엘이 크리스에게 반발할지, 따를지, 주변인 누가 또 영향 받을지, 너무 영향을 줘서 현실 세계 마을이 개판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 참 재밌겠네요
23:37 셀프디스하는 가이드북
49:05 혹은 크리스를 조종하는 플레이어의 손은 깨끗하다며 비꼬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아니면 조종당해서 억지로 저렇게 몰살하고 다니는 크리스는 죄가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O
와 진짜 명작이란 이유를 알겠다.. 지린다
34:20 데미지 색깔은 이번 업데이트로 노엘의 색깔인 노란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영상에 나옴
그럼 플레이어 명령 듣고 노엘이 와서 처리한게 맞네.............진짜 무섭다....
와 평화루트로만 진행해서 전혀 몰랐을 이야기들을 이런 센스있는 노스포 썸네일과 함께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스팸톤NEO 전투 배경음악 중간중간 언더테일 dummy의 테마중 일부(피아노 멜로디)가 뜬금없이 끼어있는게 되게 특이하네요.. 컨셉상 연관이 있을까요?
화난 더미와 스팸톤 모두 인형이라는 것에서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팸톤 테마에 제빌 브금도 조금씩 들리는걸로 보아 비슷한역할(?)이라는것을 알려주는것같기도 해요
선택이 버려진다가 어쩌면
영혼으로 다크월드를 구하려는 크리스의 의지가 버려지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43:55
섀도우 크리스탈은 히든보스 깨면 주는건데 데이터 상으론 샴한테 가져가면 정화해줍니다 대장장이한테 이거랑 링 조합해서 새아이템 만들 수 있어요
뒤틀린 검을 만들 수 있는데... 기묘한 사실은 현실에 "크리스(Kriss)"라는 이름을 가진 뒤틀린 모양의 칼이 존재함...
@@stoner63a9 ㅇ0ㅇ!
@@stoner63a9 맞아요 그런 구불거리는 모양의 검이 있죠...첨에 겜나왔을 때 제가 좋아하는 검이랑 이름 철자가 같아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kris라고 쓰기도 해요)
끝까지 깨고 가장 무서웠던게,
여왕의 말에 따르면, 라이트너인 '기사' 가 의지가 담긴 칼을 땅에 찔러 어둠의 샘을 열었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크리스가 플레이어의 영혼이 없는 상태에서 땅에 칼을 찔러 어둠의 샘을 여는듯한 묘사를 보여줬는데,
이게 어쩌면 크리스가 플레이어의 '의지' 와는 멀어지고 스스로 행동하는 '의지'를 가지게 되어가고, '기사' 의 정체, 어둠의 샘을 열었던 게 플레이어의 통제를 벗어난
크리스일거 같다는 부분이 소름이 돋네요. 또 스팸톤이 tv에 나오는 '마이크' 를 언급하는데 쳅터 1에서 제빌이 '여왕'을 경고한듯이 누군가를 경고하는게 걸립니다.
특히 마지막에 크리스가 연 어둠의 샘에서 tv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는 사실이...
나중에 모든 내용들이 번역되고, 히든 루트 대신 불살 루트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델타룬 파트 1은 중세 이세계 판타지 풍인데, 델타룬 파트 2 중에서 도시 파트는 뭔가 사이버펑크 2077 스럽네요 ㅋㅋㅋ
???:wake the fu*k up,samurai.we have a city to burn.
@@템퍼_KRsub * freeze
불살루트 있습니다
이미 불살루트가 있습니다만, 루트 다양화 때문에, 지금 확인한 루트들만 해도 전부 빙결(몰살)/ 탈선(몰살탈선ㅡ버들리)/노멀엔딩(여왕 로봇 격파)/ 진엔딩(네오 스팸턴 격파 및 여왕 로봇 격파).이렇게 넷이 있어요.
초반 사이버월드로 넘어오고 난 후 랄세이가 작성한 사이버피디아 내용에서 몰살엔딩의 존재(or EXP)를 알 수 있습니다.
@도토리 사이버피디아는 위키피디아의 패러디 같네용
전 히든엔딩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하는 방법이 너무 제 양심에 찔려서 포기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었는데 대신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난 있는지도 몰라서 스포당했네…
@@mrpumkin1238 근데 저건 조건이 까다로워서..
불살도 가능합니다
히든엔딩 스팸톤 때문에 하고 싶은 사람도 못봄....
개인적으로 크리스가 많이 안쓰럽네요..ㅠㅠ 본인의 의지가 아닌데도 플레이어에게 조종당하며 원치않는 행동을 해야하고 중간중간에 캐릭터들이 걱정하거나 위화감 느끼는걸 보면 크리스가 얼마나 힘들었으면..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특히 영혼까지 뜯어내는거에서 엄청 아파하는거 같던데 뭔가 미안해지는 기분ㅠㅠ 그리고 47:10에서 쿵하고 소리났을때 울컥했었던...크리스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11:56 철조망에 겹쳐 보이는 크리스의 입모양과 양쪽볼이 차라 같아보이네요 에니메이션이 끝나고 자동으로 앞쪽을 보게되는데 그거를 활용한것같음 진짜 토비폭스는 미친건가;;
이건 의도한거 맞는듯
40:25 약간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노엘이 스스로를 진정시킬때의 노래가 '오모리'의 화이트룸 브금과 비슷해보이네요..
게임속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가 흑막인 게임이라.. 신선하다
차라랑 크리스 같은점이 둘다 플레이어의 통제를 인지하고 강제로 뺏을 수 있다는게 흥미롭네요
뺏는 것보단 되찾는 것이 더 맞는듯
18:55 개소름ㄷㄷ
15:43 버들리(맛있어짐)
@익명 냉동치킨
@@Nothing_office
생각해보니 따뜻할때 먹어야지 맛있긴 한데
아이스치킨이라고 따로 있음
-바로 먹어야된다는게 사실이지만-
17:36 가이드북 당신은 데체…
나온날에 다 깨긴 했어요. 다 영어라 절반은 이해 못했지만... 그런데 저런 몰살루트보다 소름 돋는 엔딩이 있을 줄은... 다크월드라는 어두운 배경과 시너지를 이루어서 무서워지네요. 이게 진짜 공포게임이지.. 나중에 한글판 나오면 제대로 해봐야겠다. 벌써 3챕터가 기다려지는건 기분탓?
언더테일에 나오는 석상은 “기사”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 석상은 다크 킹이 말하던 “기사”이며 다른 세계로 와서 석상 처럼 된게 아닐까요?
그 기사는 크리스일거에요
@@Oh_seong_hyun 그럼 석상은 뭐죠?
@@bigheadguy9079 아마 다크너들중 하나 아닐까 합니다
@@Oh_seong_hyun 근데 다크너 중에 그렇게 생긴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다크너면 사실 델타룬이 과거고 언더테일이 미래 아닐까요?
왜냐면 다크너가 석상이 되면 못 움직이는건 당연한거잖아요
@@bigheadguy9079 토비 폭스가 델타룬과 언더테일은 펑행세계라고 이미 말했습니다...
와 씨… 그냥 재미 병맛 다 합쳐놨네ㅋㅋㅋㅋ 하면서 재밌게 봤는데 히든루트에 온갖 심오함 다 때려넣고 일반루트에는 온 힘을 다해 병맛 넣고,,, 여윽시 토비 폭스
최근에 올라온 다른 영상에서 본 건데 버글리와 전투부분에서 크리스가 피닳아서 쓰러져도 게임오버가 뜨지 않고 버글리는 크리스가 쓰러졌다고 공격을 중지함.. 그런데 그 상태에서 크리스를 살리지 않아도 노엘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고 똑같이 눈무덤 스킬을 쓸 수 있음. 노엘은 크리스가 아닌 다른 목소리가 자신에게 말을 건다고 인식하며(심지어 크리스가 쓰러졌는데도 대화와 명령이 가능하니까) 그게 '플레이어의 목소리'이자 플레이어의 의지겠지.. 주인공인 크리스가 쓰러져도 플레이어가 게임에 개입할 수 있고 노엘과 같은 게임캐릭터의 속마음을 읽고 직접 캐릭터한테 대답한다는 게 여러모로 소름돋는 부분ㅠ
2:17 LV2..?ㄷㄷ
42:28 화난 "크리스"가 "플레이어"를 노려보고 있네요
언더테일 불살후 같이 살기 거절한 선택이랑 (엔딩)
델타룬 챕터1 엔딩처럼
저건 불살때도 그러던데
14:21 다른영상에서 얘기하실것 같긴한데
노엘의 체력이 점점 줄어서 55에서 멈춥니다
55는 LV라는 뜻이라네요..
+ 뜻이라기보다는 로마숫자 55가 LV라네요
머쓱해라
로마 숫자 55가 LV입니다
@@아냐-q9f ㅇㅎ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LV
LoVe
Level Of ViolencE
그런데 델타룬에서 LV는 샘을 봉인할 때마다 1씩 오르는...
저거 체력 3분의 1까지 낮추는거라
상관없음
언텔에선 지금까지 플레이어로써 쌓아온 선행이 빛을 발하고 여기서는 쌓아온 악이 문제를 일으키는 거 같네요
보면 보스던 스토리던 선악진행이던 뭐든간에 델타룬 세계관에선 언더테일과 대조되게 역행하는 것 같음. 자세한건 꺼무위키 보시고 델타룬의 스토리나 소재가 언더테일의 역순인게 정설인듯
영문버전으로 직접 플레이 해가며
오로지 머리만써가며 해석해보고
스토리를 예상해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죠.
한글판 나오기전에 해봤으니
기깔나게 번역된 한글판을 플레이할일만 남았죠 ^^
솔직히 진짜 ㅇㅋ 같은 단어 나올줄 예상못함
11:55 크리스 정면으로 웃는거 같아요/
보통 루트의 스팸톤 테마에서 냅스타블룩 테마에 사용된 악기랑 메타톤 테마에 사용된 악기가 들어간 게 우연이 아니었네요
플레이어는 학살 마무리로 집에서 자고가겠다는 수지를 죽이려고하지만, 엄마의 차를 칼로 망가뜨려 엄마가 집에 계속 있도록 해서 수지를 지키려는 것 아닐까요
19:32 배속됐을 때 음악➡️ 스팸톤neo 음악
27:17 메타톤neo 음악 첫 6음/ the world revolving(공격 소리랑 여러가지 때문에 잘 안들리긴 함
와 저도 똑같은 생각했는데 역시 맞는것같네요
2:25 맥락상 명사 "명령"보단 3인칭 현재형으로 "명령한다"가 어울릴듯?
와 챕터 2가 1에 비해 미스터리 한게 더 많네
진짜 말도안되는 게임이네 언더테일에서 한단계 더 진화한 느낌
39:11배속만 했는데 또 어딘가에서 들릴거 같다
2:18 각각 자아가 있는 캐릭터들을 리더/명령함 과 프로스트맨서/적을 얼림 으로 단순화시키는게...플레이어가 이들을 자신의 몰살을 위한 도구로 여기고 있다는 뜻 같음
42:24 와 붉은눈 씹소름;;; 그걸 또 찾은게 대단하다 ㄷㄷ
그만큼 크리스가 빡치셨다는 거지
이건 나무위키에서 내가 봤
랄세이와 만나기까지 너흰 하루걸렸지만
우리는 3년이 걸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7:55 뭐하냐옹 고야냐옹 고향냐옹 고얄냐
고예냐옹
또 40:20에서 노엘 독백이벤트중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는 것 말고도 아예 독백 시작하자마자 방향키를 눌러대면 노엘이 깜짝 놀라며 독백을 그만둠. 그리고 오른쪽키 누르면 똑같이 다가오지 말라는 대사 나오고.. 이벤트가 끝나고 화면 다시 밝아지면 크리스의 위치 또한 문 바로 앞이 아닌 이벤트 중 키보드로 향했던 자리에 서 있는 걸 볼 수 있음. 지금까지 이벤트 장면 중에 움직일 수 있었던 적은 없었는데 크리스의 주도권이 완전히 플레이어에게 있다는 의미같음. 그래서 늘 챕터 엔딩에서 크리스가 심장을 뽑고 플레이어의 주도에서 벗어나 스스로 움직일 수 있었던 거고
챕터1엔딩에서는 크리스가 자신의방안에만 샘을 열었는데 챕터2에서 집으로 확장한거보니 챕터가 갈수록 크리스의 힘이 쎄질것같네요
오오
그러고 보니 전투에 크리스가 방패도 들고나오네요
그리고 수지,랄세이가 아닌 노엘이 나오네요
신기한 모습의 다크너들도 많고
맵들도 잘 꾸며저 있네요
이스터에그도 있겠죠?
빨리 델타룬 챕터2 번역?버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크리스의 식칼로 추정되는 칼이 나오는 장면에서 칼로 내려찍으니 기둥이 생기던데
엔딩의 크리스도 식칼로 바닥을 내려 찍었고 검은 것들이 나오내요.
...어?
아마 크리스가 기사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수업진로-k5r 챕터 3에서 다크 월드에서 시작한다면, 크리스는 기사라고 밖에 볼수 없겠죠, 집에다가 샘을 만들었다는거니까
그냥 지가 기사인데 플레이어가 크리스 통제해서 자기가 만든 다크월드를 강제로 모험하는 거네
@@johnkorea 퀸이 설명한 방법과 거의 일치하니까... 아마 그럴듯하네요
와, 왜 마지막에 크리스가 타이어 난도질하고 문을 열어놓나 했는데 저렇게도 해석할 수가 있었네
19:13 저는 개인적으로 랄세이가 어둠의 샘을 늘리는것의 위험성 설명하는 부분에 있는 거인그림이랑 더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용 저 석상도 그롷고 둘다 어깨에 뭔가 돋아있어서용
영상엔 히든루트 내용만 나오고있으니 챕터2 전체스토리가 궁금한 분들은 직접 해보시는 걸 제일 추천해요
영어나 일본어 모르면 개고생하겠지만 ㄹㅇㅋㅋ
초딩도 알아볼수 있었다..
19:15 차라를 살린인물이 저석상이 아닐까요?
32:17 노래 2배속하면...
11:55 철조망 때문에.. 웃는 것처럼 보이네요.
델타룬 챕터 2에는 스팸톤과 비로비로쿤의 대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1997년도에 대한 언급이 유독 많은데, 버들리가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을 때 “142페이지, 때는 최고의 시대이자 최악의 시대였다. 제법 좋은 시대, 제법 나쁜 시대. …(후략)” 라는 대목이 나오죠. 이 문장이 가리키는 것이 1997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1997년도에는 컴퓨터 스팸 메일 규제를 대폭 강화했었고,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나는 등 사회의 격동기였다는 점에서 묘하게 맞물리는 구석이 있네요. 1997년대와 델타룬 사이엔 도대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요? 델타룬 떡밥이 천천히 풀리고 있으니, 가이드북님께서 1997년과 관련된 내용도 한 번 다뤄주신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크리스가 샘을 생성하는걸보고 가스터의 16번째 기록?17인가? 어두워 어두워 어둠이 퍼져가 생각나네요 ㄷㄷ
개인적인 생각인데, 챕터2 엔딩에서 크리스가 현실세계에다가 어둠의 샘을 직접 만들잖아요.
언더테일도 비슷하게, 언더테일에서는 라이트너인 인간과 괴물 둘이서 (델타룬에선 크리스와 수지 둘다 라이트너임) 갈등이 생겨서 결국 전쟁을 하다가, 인간들이 승리해서 라이트너 괴물들을 외딴 산에다가 가둔뒤에 어둠의 샘을 '어딘가'에 소환해 봉인한것 아닐까요,.? ( 언더테일의 마법사들은 그 어둠의 샘을 혼자서 만들수 있는 힘을 가진 이들, 즉 크리스와 같은 인간을 지칭하는듯. 음 이러니까 또 드는 생각인데 크리스가 언더테일 세계관에선 인트로에서 나왔던 인간 기사 아니었을까? 아스고어가 결계를 부수려고 모은 영혼들도 아이들의 영혼이었으니까 일리가 있는데) 혹은... 퀸이 언급한 어둠의 샘 NEO가 사실 결계와 똑같은 거 였다거나. (결계가 결과적으로 괴물들을 모두 막고 있었고, 크리스가 매 엔딩마다 자신의 영혼을 이용해 샘을 봉인한것과 같이 결계를 부수기 위해 여러 영혼이 필요한것, 즉 어둠의 샘을 만든 이들의 영혼 수와 똑같은 수의 영혼들을 이용해 부술수 있었던거 아닐까 하는데.)
뇌피셜인데도 나 자신이 내 의견에 설득 되어버렸ㄷ
+ 어둠의 샘이 세계관 자체를 모두 어둠의 세계로 바꾸는것이 아니라 특정한 공간 안의 물건들을 이용해 어둠의 세계를 만든것이고, 라이트너는 어둠의 세계에선 외형과 피해 빼고는 아무런 영향을 안받으니, 언더테일의 결계도 어둠의 샘 네오라면 분명 다크너들(물건들이 변형된 생물들), 즉 바깥세상으로 가지 못하는 괴물들이 존재할테고 주변 지형이나 건물들도 어떤 물건이었는지 대충 유추할수 있을듯
++ 크리스가 식칼을 가지고 어둠의 샘을 만들었고(퀸이 설명하는것과 일치함), 언더테일의 그 기사가 정말 크리스가 맞다면 (즉 표요하는 기사가 크리스가 맞으면)
표효하는 기사라는 명칭이 언더테일에서도 쓰였을듯.
(아니면 가이드북님 영상들중에 크리스가 마지막 인간이라는 해석도 있는데 그걸로 대충 유추해서 언더테일의 기사와 델타룬의 크리스가 같은 인물 ((인물 자체가 아니라 존재 자체, 그러니까 두 평행 세계를 넘나들었던)) 일듯)
+++
그리고 샘의 색과 무늬가 결계의 색이랑 무늬와 비슷하기도 하고..
==결계가 정말 샘일수도 있고
샘의 색깔이 만든 라이트너들의 영혼에 의해 색이 바뀐다면
결계의 색이랑 샘의 색도 해석 가능할듯
(지금까지 나온 샘의 색들은 모두 시안이었으니, 플레이어의 영혼 (빨간색)이 아닌 크리스의 영혼이 시안색이라고 가정하면 크리스가 표효하는 기사일수도 있음.
그리고 언더테일의 결계를 인간의 영혼들로만 부수는것이 불가능했던 이유가 '플레이어' 의 영혼이 빨간색이었으니, 죽여도 죽여도 시간선이 반복되니 아스리엘이 괴물들의 영혼들과 나머지 인간 영혼들을 이용해 힘을 다 써서 겨우겨우 부순거인가?)
++++
스팸톤이 네오라는 것이 방어력이 높고 1대1 에서는 이기는것이 불가능한것 이란걸 생각하면
결계도 인간의 영혼 하나로만(1대1로는 불가능) 부술수가 없고, 적어도 괴물 하나의 영혼이 필요하단게 생각나네요
그렇다고 치면, EX가 지금까지 본 평범한 샘들인가?
+++++
스팸톤이 크리스의 공격으로부터 계속 버텨낸것도 결계가 수년동안 부서지지 않고 버틴것과 비슷하네요
++++++
마지막에 샘의 붉은색으로 변하는것도 일종의 복선 아닐까요. 플레이어가 뭔짓거리를 했다거나.
그리고 붉은 영혼을 얻는것이 정말로 불가능한것 이라고 치면 마지막에 샘을 부순것이 스팸톤의 영혼과 플레이어의 영혼을 이용해 부순것이면, (알피스가 굳이 아스고어의 영혼으로만 결계를 뚫을수 있다고 말한것도, 스팸톤과 제빌이 자기 자신이 스스로 아이템이 되어서 플레이어를 직접적으로 도울만큼 강하다면 스팸톤의 영혼이 부서지지 않고 형태를 잠깐동안 유지해 뚫을수 있긴 할듯)(뭐야 그렇면 부순게 아니라 뚫은거고 아직 사이버 세계는 있는건가?)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어떠한 영향으로 인해 샘이 네오로 변한것 아닐까요?
아 그리고 쓸데 없는 사실이기도 한데
물을 일부러 틀어놓고 화장실에서 나오면 수지나 토리엘이 아무말도 안하고,
챕터 선택창이 나오기 직전까지 물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가이드북님, 스팸톤전투에서 z로차징한뒤에 엔터를 누르고 z를 연타하면 차징샷이 계속 나가는데 이 경우에는 스팸톤 얼굴이 빨개지며 하드모드로 돌입하게되는데
이경우도 좀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21 노엘의 경우로 추측컨데 명사가 아니라 3인칭 단수에 붙는 동사 아닐까요? '명령한다.'
챕터 하나씩 넘어갈때마다 하루가 지나간다는걸 유추할때
아스리엘은 1주일뒤에 돌아온다고 했으니
챕터6혹은 7때 등장할거같아요
언더테일 에서 도 그랬듯 플레이어 의 호기심으로 인해 세계를 계속 되돌리며 세이브 로드를 하고 모두를 죽이거나 모두를 살리거나.... 반복 하면서 결과를 보고자 하는 의지 가 강해 프리스크 를 조종 했던 것 처럼 델타룬 세계는 플레이어 에 대해 인지 하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들이 반전 시키려 하는 세계관 인것 같네요
차라가 기사고 되려 플레이어에 반하는 인물이 되어 세계를 없애 버렸거나 구했으니 영웅으로 추앙 받는걸지도.. 차라가 사실 선 이였다면
전자오락수호대 떠오르네...
41:42 벽까지 몰아붙인 연출 지린다
하 씹,,,,
플레이어는 크리스를 통제하고 크리스는 통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막심해 미쳐간다... 랄세이는 크리스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며 플레이어를 막으려한다...?
사실상 모든건 전부 플레이어를 막기위한 거였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