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명작을 이제 올리셨군요. 이게임에 대해서는 너무도 할 이야기가 많아서 시작을 어디서 부터해어할지를... 처음에 말씀하셨던 대로, 애니메이션에서 게임으로 이식해서 그렇다할 성공을 거둔작품이 거의 전무하다 싶은데.. 아마도 에니메이션과 게임 둘다 흥행성공한게 바로 이 에이리어 88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 만화 처음 봤을때 진짜 쇼킹함을 느낄수 밖에 없었는데요. 너무도 사실적인 표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일본 에니메이션 추세가 사실화를 추구하던 기조여서 아마도 그 영향을 충실히 따랏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도 보았던 애니중 수작으로 꼽을만한건 이 작품과 신비한바다의 나디아, 은하영웅전설 세가지를 가장 수작으로 꼽습니다. 단순히 게임 플레이만 보는게 아니라 애니와 비교하면서 편안히 볼수 있다는게 호감님의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게임은 애니에서의 특정부분들을 여러군데 잘 접목시켜 게임플레이 하먼서 애니의 향수도 느낄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게 큰 특징이라 할껏입니다. 첫 스테이지의 특정부분 고정회피는 OVA에서 방공포대 최후의 바리케이트를 크루세이더가 날개접고 뚫고 나가는 장면을 담아낸듯 합니다. 그외 상점에서의 맥코이 영감님이 무기파는걸 담아낸것이나 특별임무인 항공기 폭탄제거 같은 스테이지를 잘 반영해서 넣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알에 맞았을때 에너지바가 아케이드와 다른점은 난이도와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제가 몇군데에서 해본결과 난이도가 높으면 에너지바가 지금 호감님 플레이 처럼 단계별로 줄어들고 난이도가 낮으면 한방에 에너지가 끝까지 다 닳아버리는 경우도 보았네요. 그외 아래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코믹스판과 애니판이 엔딩이 다른데 애니는 코믹스판중에 임팩트있는 시나리오를 몇개 골라서 만든작품이고 코믹스는 애니의 끝부분에서 더 많은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해피엔딩이라 이야기 하신것 같은데 신이 생존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듯 하나 코믹스도 그리 완전한 해피엔딩은 아니라... 게이츠와 미키도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신이 암살자에게 쫓겨 거의죽음까지 몰리게 했던 파일럿은 불사조 찰리로 미키와 월남전에서 어느정도의 친분이 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이외에도 담을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그래도 이 모든걸 영상하나에 담아 주신 호감님의 정성에 감사하고 아주 부담없이 편안하게 잘 시청했습니다. 그 시절의 감동을 그냥 가지고 계시고 싶으시면 그냥 OVA의 엔딩만을 기억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코믹스는 조금 황당한 설정들이 포함되어 있어 애니의 감동을 반감시킵니다. 물론, 구해보시기도 쉽진 않으실꺼라서. 스테이지 4에 나오는 지상항공모함은 아슬란반군께 아닌 신이 국왕을 구하고 이후에 받게되는 돈으로 망가진 에이리어88을 재건할생각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조금 보태고싶은데 지상항공모함은 신이 구입한게 아니고 무기상인(쥬제페페리너)이 와와에서 실험하려고 가지고들어왔던거죠. 지하로 가는 미사일 탑재하고요 샤키동생 리샬에게 넘기려고했었죠 결국 활주로 반 날려먹고 산악에 동굴뚫은 기지로 이동합니다. 신이 보낸 항공모함은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나오구요 신이 탔던 기종은 코믹스 기준 크루세이더-타이거2-타이거샤크로 이어지고요 중간에 크필도 잠시 타고요 마지막 전투때는 그루먼사 x29까지 나오죠 코믹스에서는 확실히 해피엔딩은 아니고 신은 기억상실(견습생시절 비행기사고로 기억하는걸로)이 되고 킴이라고 애니에 나오지않는 캐릭터 제외하고 모두 죽습니다.
@@Ezicfrid1 그리고 카자마신도 항공모함을 구입하긴 했는데 그거와 헷갈리신 듯. 그건 님이 아는 항공모함(물론 바다에 있는) 맞아요... 이 작품의 최고 악역 칸자키 사토루(만화책에서는 자키, 그리고 카자마 신 군대보낸 놈)도 핵 잠수함을 구입했는데(프로젝트21 자금으로)항공모함에 쫄아서 돌아감. 그리고 카자마 신은 원작에서는 기억 상실로 끝남. 애니에서는 아마도 전쟁 끝나고 도착각? 전장에 돌아가려고, 비행기 타는 씬으로 엔딩.
건담, 퇴마, 전쟁 등에 관심이 많은지라 애니도 틈틈이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에이리어88도 중학생 시절 재미있게 봤고 호감님 게임도 오락실에서 종종 즐겨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다만 인용하신 화면과 설명이 다른 부분이 보여 남겨봅니다. 작중 주인공 신이 첫 비행기 F-8 크루세이더 파괴 후 구매한 비행기는 F-5E/F 타이거II 이고 미그기 용병단과의 공중전에서 배신한 친구의 사주로 F-16을 탄 area88의 용병한테 공중전 도중 파괴당한 비행기 또한 F-5E/F 기종입니다. 17:10 쯤의 인용화면에서 반전 비행하는 비행기의 엔진 부분을 보면 F-20 타이거 샤크의 단발 엔진이 아니라 F-5E/F의 쌍발 엔진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20 타이거샤크는 area88의 마지막 전투 직전 망명하는 아슬란국왕의 호위기로 프랑스(?)로 갈 때 사용한 신의 마지막 비행기입니다. area88을 그만두고 프랑스 공군에 판매하려다가 친구들이 있는 마지막 공중전으로 날아갈 때 사용한 비행기 또한 F-20 타이거 샤크입니다.
인생 애니중 최고의 애니죠. OVA판은 지금도 저장되어 있어 가끔 볼 때마다 그 당시의 감동이 새록새록 살아나곤 한답니다. 특히나 동굴 안으로 침투하는 장면과 마지막 전투씬, 그리고 죽음을 알면서도 전장의 한복판으로 날아가는 카자마 신의 마지막 미소는 아직도 명장면으로 기억되네요.
저 애니매이션을 제 기억에는 국군의 날때 본것같은데.. 이후에 재방영 요청이 많아서 한번더 했던 기억이 ㅎ 저 애니 방영되고 그 다음날 교실에서 다들 봤냐고 하면서 난리 났었죠ㅎㅎ 아는 지인중에 저 애니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전투기 조종사 꿈을 키운 분이있었는데 시력이 쫌 안좋아서 결국 공군사관학교는 못갔습니다.지금도 빡세지만 그시절 공군사관학교 신검은 엄청빡셨다내요. 근데 이후에 항공대 가서 지금은 xx항공 비행기 정비사를 하고 있습니다. 진짜 예전 비디오 공익광고에 나온 대사처럼 한편의 비디오가 나름 사람의 인생을 바꾼 케이스죠 ㅎㅎ 아... 애니메이션 엔딩 이후상황은 만화책에서 나옵니다. 꽤 감동적으로 끝나죠 ㅎ
제가 어렸을 때, TV에선 전부 개구리 왕눈이나 들장미소녀 캔디등의 만화만 나왔었습니다. 그때 에어리어88은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만화였습니다. 소년들이 열광했죠. 다만, 마지막 장면 전에 무장공비가 침투하는 바람에 뉴스속보 뜨고 결말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게 엄청 궁금했는데, 어른이 되어서야 주인공이 죽고 끝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슬펐죠. 그런데 만화 원작은 주인공이 살아난다고 하네요. 기억상실증으로... 여러모로 낭만과 추억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어릴때 로봇 나오는 만화만 보다가 89년 국민학교 2학년때 현충일에 방영한거 보고 엄청 충격받은 애니였네요. 나이먹고 다시 보면 사람이 사인한번 잘못하면 인생 훅 간다는 교훈을 주는 애니고요. 당시 동네 오락실은 난이도를 극악으로 해놔서 혼자 할때 8판 보스까지밖에 못가고 친구네 형이 끝판 깨는거 구경하던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3,4스테이지가 돈모으기 좋은 판이고 참고로 3스테이지 나무 다 깨면 보조무기 주는 캡콤 마스코트 인형 나오고 5스테이지 돌산 다 깨면 전기3웨이 보조무기 주는 마스코트 인형이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만화영화:에이리어88 크 게 인기있었는데 오락실 에서도 넘나.기억이 나네 요,만화는 KBS방송사에 서 오락실에서는 일본어 일명:죽음의외인부대으 로 기억이 생각납니다, 주연이 가자마 신있다가 두명:미키사이먼과그레그있고 사령관:바슈타르 그리고 무기조력자는 마 코이인더라고 궁금해서 한번는 일본유튜버하는 게임리뷰하는거 우연하 게 봤었는데요,궁금해서 나왔어요,옛날에 TV보고 서 내용이 신선하고 충격 적있었습니다,나중에 게 임이 오락실 나와서 더욱 큰 인기을 그렇서 많은거 같습니다,오늘 주말인데 좋은 하루가되세요,^^👍 😁🎮
아참..중간에 타이거샤크라고 보여주신 영상이 있는데 그거 아직 타이거2였구요.한국에서 타이거2로 재미본 미국 항공사가 타이거샤크 만들어 한국에 팔려고했는데 타이거에 익숙했던 한국조종사가 전두환 보는 앞에서 심하게 삑사리 낸 바람에 도입은 나가리 됐다고 하네요ㅋㅋ그리고 외국에선 사인, 동양권에선 인감도장이지만 지금은 서서히 사인으로 대체중이긴 한데 아직은 부동산 관련해선 인감도장 필요하고요.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이 에어리어88은 게임이건 애니건 OST가 너무 좋아요.전 아직도 따로 듣고 다닌답니다.소중한 리뷰 잘봤습니다.
게임영상을 다시 봤네요 ^^ 언제봐도 재밌는 게임과 멘트~~ 잘 보고 있습니다 ^^ 끝판 멘트 해 주시면서~~ 애니매이션 마지막 장면 후의 줄거리를 예상 해 주셨는데~~ 틀리셨습니다 ^^ 애니메이션 마지막 부분은 주인공 카자마신이 죽음의 전장터로 돌아가 면서 끝나는 장면 입니다 만화책으로 따지면 시즌 1 마지막 부분 정도 되는데요.. 주인공이 전장터로 돌아가서~ 완전 열세에 몰린 동료들을 도와서 죽을 힘을 다해서 적군 용병과 싸우고 나머지 살아남은 동료들과 제2의 에어리어88 기지를 새로운 장소 (산절벽 요세)에 새로 구축해서 꾸려 나가는 스토리 (시즌2)로 이어 집니다... 그 이후에 이런저런 역경을 견디고 카자마 신에게 큰 돈이 들어오는데요 카자마는 '항공모함'을 구입하고 카자마 전용 전투기 X-29 비스무리한 역방향 날개가 달린 전투기를 구입합니다 마지막에는 카자마신을 전쟁터로 몰아버린 절친 '칸자키'와 전투기 일기토를 해서 칸자키는 죽던가 하고 카자마 신은 정신이 이상해 지고 여친과 재회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죠 마치 제타건담 마지막에 주인공 까미유 비단이 정신이상이 생겨버린 거와 비슷하게 됩니다 ^^
우와 ㅠ 드디어 에어리어88 ㅠ 저도 에어리어88 원코인 클리어 가능한 게이머고 저 어릴적 비행슈팅게임이나 비행관련 게임 하면 에어리어88, 탑건 브금 틀고 게임 했던 기억이 ㅠ 저 러시아 유학때도 호감님 채널 봤는데 지금 한국에서도 잘 보고 있고 비디오 너무 잼있어요ㅠ 러시아 유학때 미그기 봤을 때도 에어리어88 브금 듣고 했었는데 ㅠ
그리고 어짜피 게임이라서 클리어해야 끝나는 게임이지만 마지막까지 돈 아껴서 빨리 제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돈을 아꼈던 기억이납니다. 그리고 재밌는게 이게임은 아이템을 남겨가면 맥코이 할아버지가 환불을 해주십니다. 템 남겨가면 보통 점수로 바꿔주는데 이게임은 돈으로 바꿔줍니다. 역시 만화 고증에 충실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극장판 애니가 아닌 만화판의 내용으로 주로 만들었습니다. 등장하는 육상전함이라든지 전쟁을 조종하여 무기를 팔아먹는 프로젝트4라는 집단 최후의 보스로 등장시키고 있죠. 프로젝트4는 비행기가 아니고 아스란의 내전을 조장하여 무기를 파는 전쟁무기상인입니다.
그래픽도 깔끔하고 원작 애니메이션을 잘 재현한 게임이죠. 대학시절에 원작 만화책을 구해서 보았는데, 결말이 다소 황당했습니다. 애니메이션화 하면서 좀 더 현실적이고 여운이 남는 결말로 방향을 정했나 봅니다. 한정판 DVD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료코가 목욕가운을 걸치고 있는 필름과 유니콘 배지가 포함되어 있죠. ^^
안녕하세요. 저도 만화 KBS에서 봤던... 저도 1코인 했던... 만화가 조와 열심히 했던 기억이 ^^'' 3번째 바닥나무 다 부수면 유니콘이 나옵니다. 먹으면 안파는 무기가 나옵니다. 총알 쏘면서 내려가야 처음 나무를 부숩니다. 5판에 뭐가 나왔죠. 그것도 먹으면 안파는 무기가 나옵니다. 8판때도 꼭데기에 쏘면 그것이 나옵니다. 점수 오르는거 같습니다. 잠수함 나오기전에 나옵니다. 아무튼 반가워 적습니다. 수고하세요.
다시 보게 되는 게임리뷰 에어리어 88 광팬이라 어릴때 지옥의 외인부대 보고 오락실와서 이게임 보고 뿅가서 겁나 하고 그리고 이후 나이들어서 다시 리메이크 TVA 나와서 보고 원작 코믹스도 끝까지 다봤습죠~~ 근데 캡콤의 이게임 음악이 상당히 좋아요~~ 나중에 리뷰하신 게임들 호감님 베스트 게임 ost 같은것도 함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에어리어88 게임 ost 옛날에 고등학교 때 구해서 듣고 그랬는데 그때는 녹음테이프 같은걸로 불법으로 돌고 그랬죠 ㅎㅎㅎ 저작권이 애매하던 시절 이었죠
아... 정말 추억 돋습니다!! 오락실에서 원코인 클리어 했던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원작에서 카자마는 총 3대의 비행기를 탑니다. 크루세이더, 타이거 2, 타이거 샤크입니다. 17:10의 설명에 나오는 첫 출격에 격침당한 비행기가 F-5E 타이거 2 입니다. 그리고 부대 복귀 후 구입한 비행기가 F-20 타이거 샤크입니다. 두 기체의 차이점은 배기구를 보면 쉽게 구분됩니다. 타이거 2는 작은 쌍발 배기구, 타이거 샤크는 대형 단발 배기구 입니다. 그리고 타이거 샤크는 개발만 되었지, F-16에 밀려서 실제 군에서 운용된 적은 없습니다. 물론 애니 제작당시나 원작 만화의 출시 당시에는 개발이 거의 완료된 꿈의 전투기 였더랬지요. 그런 비운의 전투기라서 더 카자마 신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88의 삼대 명장면은 날개접고 걸름망? 통과하는거/배면비행으로 폭탄제거/계곡통과 라고 생각합니다. ova도 잘 만들었지만, 만화원작이 정말 예술입니다. 참고로 원작만화가 국내에 정발되고 난 뒤에 에어리어88 II라는 제목의 시리즈도 나왔었는데, 이건 일본 공군자위대 소속 듀오가 팬덤을 타고 이런저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이야기였죠. 원제목은 모르겠고, 신타니 카오루의 다른 작품인데 수입사가 책팔아먹을려고 같다 붙인거겠죠.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ova에서 카자마 신이 자크 국왕의 망명길을 호위해주는 조건으로, 일찍 복무가 끝나게 됩니다. 여기서도 동료들이 마중나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죠. 탈주가 아니니까 쏘지 말라고... 고향까지 가지는 못하구요. 자크 국왕의 망명지가 프랑스인데, 마침 카자마 신의 연인인 료코와 가족도 프랑스에 있었습니다. 그간 소식을 알아내서 전해주던 맥코이 영감님이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알아낸 연락처로, 혹시나 하고 전화를 하는데, 몇번 엇갈리듯이 연락이 안돼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연락이 돼서 목소리라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이미 동료들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한 주인공이라, 전화를 끊고 울면서 연락처도 찢어버리죠. 어렸을땐 그런 부분들 몰랐는데, 얼마전에 다시 감상을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정말 명작이죠 옛날생각이 많이 납니다. 에어리어88은 성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었고 대사도 예술이었죠. 당시 도저히 애들이 보는 만화에 나오는 대사가 아니었습니다. 대사를 외워서 재연하듯이 떠드는 애들이 한반에 몇명은 있었죠. 목말라.. 하면서.. (저도 그중 한명-_-;;) 당시 현충일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틀동안에 걸쳐 방영했었는데 연휴가 끝나고 학교에서 난리가 났었죠. 그거 봤냐 하면서..ㅋㅋ 당시에 일본문화 개방전이라 일본어로 노래가 나오는 부분하고 노출씬을 잘라내버려서 내용이 좀 이상해 졌지만 그 덕에 학생들사이에 토론 배틀이열리는 계기가 되었죠. 저도 나중에 일본판 ova를 보고 나서야 의문점이 해소되었습니다. 신이 추락한 후 화내는 장면은 그 전에 신이 비행기 추락후 탈영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사막을 횡단하기로 합니다. 몇날며칠을 사막의 모래폭풍과 싸우며 횡단을 하다가 기력이 거의 소진될 쯔음 불빛을 향해 기어가는데 그곳이 바로 에어리어88이었죠. 그래서 자신은 결국 이곳으로 올 운명인건가 하면서 절규합니다. 사막을 횡단하면서 일본어로 노래가 나오는 바람에 짤렸습니다. 신을 배신한 친구는 TV판에서 신사같은 곳에서 현기증이 일면서 등장이 끝나버려서 최후가 어떻게 된건지 논란이 많았는데 원판에서는 결국 횡령등으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끝장납니다. 그 장면에 가슴노출씬이 있어서 짤렸습니다. 신의 여자친구가 파리에서 전화를 받는 장면은 갑자기 신의 목소리를 갑자기 듣고는 깜짝놀라는 장면이 맞는데 당시 우리나라 성우의 연기가 그 장면에서 너무 이상해서 여자친구의 정신이 이상해져서 옛날 신과 연예하던 상태로 정신이 회기했다는둥 여러가지 설이 나왔었습니다. 아슬란 국왕은 샤키의 형이 아니고 작은아버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TV판 마지막 장면이 진짜 마지막 장면인지가 제일 논란이었는데 외인부대의 최후의 전투신이 있다는 둥 신은 살아남아 일본에 간다는 둥 정말 많은 설들이 있어서 일본판 보면서 엄청 기대하면서 봤는데... 원판도 엔딩은 똑같더군요ㅠㅠ 더빙판 일본어판 둘다 10번은 본거같은데 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하드디스크에서 꺼내서 다시한번 봐야겠군요.^^
에어리어88 작품/해설자 님의 설명 , 편집 너무 잘 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고생 참 많이 하셨습니다.) 용병들은 항상 참전 후 후유증이 있기 마련인데 금발 남자 주인공(진)도 그랬는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 (마치 1980년 전 , 후 미드 Air Wolf 중 String Fellow Hawks 라고 하는 남자 주인공)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에 아슬란으로 가는 것으로 내용이 마무리 짓지만 만화책에서는 신은 아슬란으로 가지않습니다,. 그리고 사키 미키 그레그도 프로젝트4 대공습에서 살아남죠. 너무 다 말하면 스포가 될 거 같고 개인적으로 애니매이션때문에 만화책을 사 본 경우지만 저는 만화가 더 재밌더라구요,. 근데 정작 게임은 슈팅에 잼병이라서 형들이 하는 거 뒤에서 구경만 했습니다(그 시절엔 100원이 너무 소중하잖아요 같은돈으로 파이널 파이트를 훨씬 더 오래하니까)ㅋㅋㅋ
15:33 이 부분은 정말 슬픈 장면입니다. 주인공 신과 신의 여친은 서로를 애타게 찾고있지만 저 전투기가 자신의 남친이 조종한다는것도..저 여객기안에 자신의 여친이 타고있다는것도 모른체 서로 기체만 바라보는... ㅠㅠ 울컥하는 장면이었습니다.. 18:36 호감님이 전쟁에서 사람을 죽여야만하는 주인공 카자마신의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슬픈 심경을 설명하는데 카자마신의 한마디'얼른 지옥에나 떨어져라!' ㅋㅋㅋ 22:04 브리핑하는 사람인 샤키는 아슬란국의 왕자로 알고있어요 그러니까 왕위를 물려받을 사람인데 전쟁에서 패할경우는 에어리어88용병들과 함께 전원처형되고 승리하면 아슬란의 왕이 되는 그런 위치에 있는 지휘관이라 사력을 다해서 전쟁에서 이길려고 하는것이죠
호감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명작을 이제 올리셨군요.
이게임에 대해서는 너무도 할 이야기가 많아서 시작을 어디서 부터해어할지를...
처음에 말씀하셨던 대로,
애니메이션에서 게임으로 이식해서 그렇다할 성공을 거둔작품이 거의 전무하다 싶은데.. 아마도 에니메이션과 게임 둘다 흥행성공한게 바로 이 에이리어 88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 만화 처음 봤을때 진짜 쇼킹함을 느낄수 밖에 없었는데요.
너무도 사실적인 표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일본 에니메이션 추세가 사실화를 추구하던 기조여서 아마도 그 영향을 충실히 따랏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도 보았던 애니중 수작으로 꼽을만한건 이 작품과 신비한바다의 나디아, 은하영웅전설 세가지를 가장 수작으로 꼽습니다.
단순히 게임 플레이만 보는게 아니라 애니와 비교하면서 편안히 볼수 있다는게 호감님의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게임은 애니에서의 특정부분들을 여러군데 잘 접목시켜 게임플레이 하먼서 애니의 향수도 느낄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게 큰 특징이라 할껏입니다.
첫 스테이지의 특정부분 고정회피는 OVA에서 방공포대 최후의 바리케이트를 크루세이더가 날개접고 뚫고 나가는 장면을 담아낸듯 합니다.
그외 상점에서의 맥코이 영감님이 무기파는걸 담아낸것이나 특별임무인 항공기 폭탄제거 같은 스테이지를 잘 반영해서 넣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알에 맞았을때 에너지바가 아케이드와 다른점은 난이도와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제가 몇군데에서 해본결과 난이도가 높으면 에너지바가 지금 호감님 플레이 처럼 단계별로 줄어들고 난이도가 낮으면 한방에 에너지가 끝까지 다 닳아버리는 경우도 보았네요.
그외 아래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코믹스판과 애니판이 엔딩이 다른데
애니는 코믹스판중에 임팩트있는 시나리오를 몇개 골라서 만든작품이고
코믹스는 애니의 끝부분에서 더 많은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해피엔딩이라 이야기 하신것 같은데
신이 생존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듯 하나 코믹스도 그리 완전한 해피엔딩은 아니라... 게이츠와 미키도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신이 암살자에게 쫓겨 거의죽음까지 몰리게 했던 파일럿은 불사조 찰리로 미키와 월남전에서 어느정도의 친분이 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이외에도 담을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그래도 이 모든걸 영상하나에 담아 주신 호감님의 정성에 감사하고 아주 부담없이
편안하게 잘 시청했습니다.
그 시절의 감동을 그냥 가지고 계시고 싶으시면 그냥 OVA의 엔딩만을 기억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코믹스는 조금 황당한 설정들이 포함되어 있어 애니의 감동을 반감시킵니다.
물론, 구해보시기도 쉽진 않으실꺼라서.
스테이지 4에 나오는 지상항공모함은 아슬란반군께 아닌 신이 국왕을 구하고 이후에 받게되는 돈으로 망가진 에이리어88을 재건할생각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와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고정할게요^^
조금 보태고싶은데 지상항공모함은 신이 구입한게 아니고 무기상인(쥬제페페리너)이 와와에서 실험하려고 가지고들어왔던거죠. 지하로 가는 미사일 탑재하고요 샤키동생 리샬에게 넘기려고했었죠 결국 활주로 반 날려먹고 산악에 동굴뚫은 기지로 이동합니다. 신이 보낸 항공모함은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나오구요
신이 탔던 기종은 코믹스 기준 크루세이더-타이거2-타이거샤크로 이어지고요 중간에 크필도 잠시 타고요 마지막 전투때는 그루먼사 x29까지 나오죠
코믹스에서는 확실히 해피엔딩은 아니고 신은 기억상실(견습생시절 비행기사고로 기억하는걸로)이 되고 킴이라고 애니에 나오지않는 캐릭터 제외하고 모두 죽습니다.
@@phantomk6428 조금이 아니라 완벽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오래전 내용이라 확실치가 않았는데
이제서야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팬텀님이 찐 팬 이시네요.
볼때마다 감회가 새로워 지는 작품입니다.
팬텀님께서 말씀해 주셨으니 저도 다시한번 봐야 할껏 같은데 오래전 서적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고맙습니다.(^^)(__)
SFC판도 또 다른듯 스테이지 별로 고증이 잘되어 있어요... 무기고증은 기종별로, 스테이지별로 차별점을 둬서 뭘해도 재밌었죠.... 전반 난이도는 SFC가 높고, 후반 난이도는 아케이드판이 높았습니다. 전반적으론 미키사이먼 F-14가 무난했죠
@@Ezicfrid1 그리고 카자마신도 항공모함을 구입하긴 했는데 그거와 헷갈리신 듯. 그건 님이 아는 항공모함(물론 바다에 있는) 맞아요... 이 작품의 최고 악역 칸자키 사토루(만화책에서는 자키, 그리고 카자마 신 군대보낸 놈)도 핵 잠수함을 구입했는데(프로젝트21 자금으로)항공모함에 쫄아서 돌아감. 그리고 카자마 신은 원작에서는 기억 상실로 끝남. 애니에서는 아마도 전쟁 끝나고 도착각? 전장에 돌아가려고, 비행기 타는 씬으로 엔딩.
제 기억으로는 88년 6월 현충일 특집으로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ㅎㅎ 이거 끝 장면 다시 전장으로 향해 가는 모습보고 울었던 기억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안다는 시점에서 호감님 연령이 감이 옵니다
화면조정을 아는 세대시군요
온가족이 티비를 보는 시간이였죠^^
건담, 퇴마, 전쟁 등에 관심이 많은지라 애니도 틈틈이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에이리어88도 중학생 시절 재미있게 봤고 호감님 게임도 오락실에서 종종 즐겨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다만 인용하신 화면과 설명이 다른 부분이 보여 남겨봅니다.
작중 주인공 신이 첫 비행기 F-8 크루세이더 파괴 후 구매한 비행기는 F-5E/F 타이거II 이고 미그기 용병단과의 공중전에서 배신한 친구의 사주로 F-16을 탄 area88의 용병한테 공중전 도중 파괴당한 비행기 또한 F-5E/F 기종입니다.
17:10 쯤의 인용화면에서 반전 비행하는 비행기의 엔진 부분을 보면 F-20 타이거 샤크의 단발 엔진이 아니라 F-5E/F의 쌍발 엔진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20 타이거샤크는 area88의 마지막 전투 직전 망명하는 아슬란국왕의 호위기로 프랑스(?)로 갈 때 사용한 신의 마지막 비행기입니다.
area88을 그만두고 프랑스 공군에 판매하려다가 친구들이 있는 마지막 공중전으로 날아갈 때 사용한 비행기 또한 F-20 타이거 샤크입니다.
Endless Love Forever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볼때마다 옛생각이 방울방울 올라오네요
아~옛날이여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애니중 최고의 애니죠. OVA판은 지금도 저장되어 있어 가끔 볼 때마다 그 당시의 감동이 새록새록 살아나곤 한답니다. 특히나 동굴 안으로 침투하는 장면과 마지막 전투씬, 그리고 죽음을 알면서도 전장의 한복판으로 날아가는 카자마 신의 마지막 미소는 아직도 명장면으로 기억되네요.
와. 어릴적 TV 방영으로 봤는데 내용과 영상모두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재미와 감동까지 수준높은 만화였지요.
오락실 갈때마다 한번씩 했지만
난이도가 높아 끝까지 가진 못했지요.
호감님 게임보며 오늘도 꿀잠 신청해봅니다.
언제봐도 좋은 방송 누구랑 봐도 좋은방송 빨리 누구랑 봐도 좋아야 할텐데 말이죠 가을이라 ㅋㅋㅋ아무튼 오늘도 꿀잼영상 감사 합니다 즐주요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
저녁엔 찬바람이 기분이 좋더라구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니... 좋은 일 생기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에어리어88 애니매이션도 잼있었고 게임도 재미있게한 추억이 있네요^^
오~ 호감님 감사합니다... 역시.... ㅋㅋㅋ 요청에 응답해주셨네요.... 이렇게 빨리 올려주실지는 몰랐네요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참에 애니도 봐야겠네요 ^^
전부터 하려고 했던게임인데.~ 타이밍이죠^^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에리어 88을 TV서 첨 봤을때의 충격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공중전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었죠. 나중에 나이를 먹고 또 볼 기회가 있어서 재시청 할때는 원어로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며 다시 감동했었습니다. 예전추억 또 소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th-cam.com/video/rBH-y-WT0Y4/w-d-xo.html
그시절 더빙판 다시 볼수 있답니다 충격적인 만화 였죠 그만화보고 실제 공군이 되신분도 있고
전 에어리어88보고 학원다니면서 성우공부도했습니다. 덕분에 6년을 허송세월보냈음 ㅜㅜ
이 게임은 그리 어렵진 않았죠.
난감할 정도로 어려운 게임들이 난무하던 80-90년대 오락실에서 그나마 제가 엔딩볼 수 있었던 게임이었죠.
동전 로테이션 주기가 긴, 오락실 주인장들이 싫어할 그런 게임이어서 그런지, 당시에도 큰 오락실 아니면 찾기 어려웠죠.
애니메이션이 재밌다라고 듣긴들었는데 찾아볼 생각은 못했는데 이렇게 같이 보게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편하게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22년도 잘 부탁 드려요😊
아.. 이번 리뷰는 내용도 알차고 옆길로 빠지는 이야기도 거의 없고 리뷰 게임 자체에 집중해 주셔서 좋았었습니다~!
말씀대로 리뷰하고픈데... 자꾸 옆길로 빠지는 건 그때그때 다른거 같아요~
그래도 옆길로 빠지는 영상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는 비행기 슈팅은 이상하게 종방향보다는 횡방향이 자연스럽고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속초 해변카페에서 플렉스한 기분으로 폰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89년 KBS에서 6월 현충일 기념으로 2편으로 나누어서 지옥의 외인부대로 방영했던것 같네요. 최고로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
저도 이 만화영화. 지옥의 외인부대 진짜 인상깊게 봤네요 친구들이랑 다음날 난리났죠. 근데 게임으로 나온건 몰랐네요 추억 돋게 해설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17:10에 OVA 2화에 등장해서 암살자로 온 찰리와 싸우다 추락한 전투기는 F-5E 타이거2입니다. 타이거2가 격추된 이후에 3화부터 타고 등장하는게 F-20 타이거 샤크입니다.
에어리어88게임으로 많이해봤어요 재미있는게임이에요 항상응원할께요
22년도 잘 부탁 드려요😊
@@hogamtv 네잘부탁드려요
아무 생각없이 볼 거 있나 채널 돌리다가 음?? 왠 만화를 하지 ?? 하고 봤다가 엄청난 문화적 충격을 받았던… 다음날 학교에서 난리가 났던 ^^
호감님 드디어 올려주셧군요 감사합니다 잠시 예전 추억에 잠겨 보도록 하겟습니다
22년도 잘 부탁 드려요😊
오락실에서는 끝을 못보는 게임이지요
오호 이건 에니메이션도 게임도 즐겼던거네요 선댓글 후 감상갑니다
에니메이션이랑 비교하며 리뷰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게임~~에어리어 88~~^^ 내가 원하는 기체로 골라서두 할수있구...타격감도 좋아서 자주 햇던 게임이에여~^^ 엣날에 이 게임을 처음 봤을때 제목을 잘못봐서 에어리어 88을 에어리언88로 읽었었던건 안 비밀여~~ㅎㅎㅎㅎ
오락실에서 이게임 처음 봤을때 그냥 반갑더라구요^^ 게임도 있다니...오~~ ^^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제가 이거 9번에서 해주는거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여기저기 부탁하고 수소문해서 vhs 2개짜리 구해서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봤습니다ㅎㅎ 게임도 역시 엄청했었죠 호감님덕에 즐거운시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저 애니매이션을 제 기억에는 국군의 날때 본것같은데.. 이후에 재방영 요청이 많아서 한번더 했던 기억이 ㅎ 저 애니 방영되고 그 다음날 교실에서 다들 봤냐고 하면서 난리 났었죠ㅎㅎ 아는 지인중에 저 애니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전투기 조종사 꿈을 키운 분이있었는데 시력이 쫌 안좋아서 결국 공군사관학교는 못갔습니다.지금도 빡세지만 그시절 공군사관학교 신검은 엄청빡셨다내요. 근데 이후에 항공대 가서 지금은 xx항공 비행기 정비사를 하고 있습니다. 진짜 예전 비디오 공익광고에 나온 대사처럼 한편의 비디오가 나름 사람의 인생을 바꾼 케이스죠 ㅎㅎ 아... 애니메이션 엔딩 이후상황은 만화책에서 나옵니다. 꽤 감동적으로 끝나죠 ㅎ
멋진 형이시네요😊
제가 어렸을 때, TV에선 전부 개구리 왕눈이나 들장미소녀 캔디등의 만화만 나왔었습니다. 그때 에어리어88은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만화였습니다. 소년들이 열광했죠. 다만, 마지막 장면 전에 무장공비가 침투하는 바람에 뉴스속보 뜨고 결말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게 엄청 궁금했는데, 어른이 되어서야 주인공이 죽고 끝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슬펐죠. 그런데 만화 원작은 주인공이 살아난다고 하네요. 기억상실증으로... 여러모로 낭만과 추억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저랑 곰감되는 부분이 같으시네요^^
F20타이거샤크는 세번째이고요. 리뷰장면에서 격추된 놈은 F-5E입니다. 그게 격추되고 산것이 F20이예요. 이 애니때문에 당시 우리나라 차세대기 사업에서 밀덕들중 F15말고 F20하잔 사람들도 있었어요. 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이게임 모바일버전 재출시 했어요!!!
저도 플레이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솔직히 저한텐 에어리어88 보다는 스트라이거즈 1945가 근본이라 ㅋㅋ
프롭기가 더 끌려서 ㅎ
에어리어88은 잊을 수 없죠.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재미지게 보고갑니다... 많은 영감 얻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8년도 만화네요 전 본기억이없는것같네요 v 라는 드라마는 모르겠고 저어릴때 심은하 나오는 M 이라는 미니시리즈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넘 각렬했써 ㅡㅡ;; 오늘도잼있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v 라는 미드는 엄청난 이슈였어요^^ M 드라마보다 더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우!!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국민학교때
만화영화로 비행기 전투씬은 아직도 기억하는데요...
오락은 어려운 편인데 재밋게 잘봤습니다 설명을 해주셔서 재밋고 이해가 잘되네요
시설관리황님 재밌게 봐주시다니..제가 감사합니다.^^
에어리어 88 정말 잼나게 했었는데여..호감님~영상 잼나게 보았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슈팅게임엔 소질이 없는지 늘 2, 3탄에서 게임오버 됐었는데 다시봐도 어렵네요 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로봇 나오는 만화만 보다가 89년 국민학교 2학년때 현충일에 방영한거 보고 엄청 충격받은 애니였네요.
나이먹고 다시 보면 사람이 사인한번 잘못하면 인생 훅 간다는 교훈을 주는 애니고요.
당시 동네 오락실은 난이도를 극악으로 해놔서 혼자 할때 8판 보스까지밖에 못가고 친구네 형이 끝판 깨는거 구경하던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3,4스테이지가 돈모으기 좋은 판이고 참고로 3스테이지 나무 다 깨면 보조무기 주는 캡콤 마스코트 인형 나오고
5스테이지 돌산 다 깨면 전기3웨이 보조무기 주는 마스코트 인형이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진짜 이게임 많이했었죠 ㅋㅋ 추억 게임 리뷰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B-2가 1989년에 이미 있었던거에요? 와 미국 개쩌네요.. 이게임 한게 벌써 30년전이 넘는데 저게 저때도 있었다니 세상에..
역시~에어리어 88~
추억돋는 게임과 에니매이션~
이 게임~전 무지 어렵던데~호감님 따라 해보기도 힘들듯요~
역시 수팅게임은 어려워요~
어려우면 난이도 내리구요~ 스트레스 풀땐 무적치트 사용할수 있음 저는 그렇게 플레이 합니다
게임속에서는 제가 최고니까요 ㅎㅎ
만화영화:에이리어88 크
게 인기있었는데 오락실
에서도 넘나.기억이 나네
요,만화는 KBS방송사에
서 오락실에서는 일본어 일명:죽음의외인부대으
로 기억이 생각납니다,
주연이 가자마 신있다가
두명:미키사이먼과그레그있고 사령관:바슈타르
그리고 무기조력자는 마
코이인더라고 궁금해서
한번는 일본유튜버하는
게임리뷰하는거 우연하
게 봤었는데요,궁금해서
나왔어요,옛날에 TV보고
서 내용이 신선하고 충격
적있었습니다,나중에 게
임이 오락실 나와서 더욱
큰 인기을 그렇서 많은거
같습니다,오늘 주말인데
좋은 하루가되세요,^^👍
😁🎮
아참..중간에 타이거샤크라고 보여주신 영상이 있는데 그거 아직 타이거2였구요.한국에서 타이거2로 재미본 미국 항공사가 타이거샤크 만들어 한국에 팔려고했는데 타이거에 익숙했던 한국조종사가 전두환 보는 앞에서 심하게 삑사리 낸 바람에 도입은 나가리 됐다고 하네요ㅋㅋ그리고 외국에선 사인, 동양권에선 인감도장이지만 지금은 서서히 사인으로 대체중이긴 한데 아직은 부동산 관련해선 인감도장 필요하고요.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이 에어리어88은 게임이건 애니건 OST가 너무 좋아요.전 아직도 따로 듣고 다닌답니다.소중한 리뷰 잘봤습니다.
주인공 카자마 신이 마지막으로 탄 F-20은 정말 비운의 기체죠. F-16과의 경쟁에서 밀려서 해외 판매만 노렸는데요. 대만에 판매 실패하고 한국에도 팔려고 에어쇼 하다가 추락사고가 나버리죠.
믿고 보는 호감형 예전 추억이 돋네요. 애니도, 게임도...
마지막 애니에서 각자 전투기 타고 고향? 흩어져서 각자 갈곳으로 갔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티비판에서는 마지막 전쟁하러 가는데.. 죽을걸 알고 가는 분위기라... 참 암울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계약서는 꼼꼼히 읽어보라는 교훈을 주는 만화 에어리어 88
호감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 요즘 재미있게 정주행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대박!!! 어릴땐 그냥 이뻐서 선택했는데.. 호감님 설명중에 주인공이라해서.. 뭔가 쎄한 기분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남자였네!!!!! ... 호감님이.. 나의 어릴때 순수했던 마음을.. 짖뭉게버렸어!! ㅜㅡㅜ(이렇게 다 게이가 되는건가..)
네? 여자로 아셨나요? 제가 다황스럽...
중간에 십이 들어가면 욕같아서 팔팔 이라고 하나봐요 :) ㅎㅎㅎ 항상 편안하고 추억돋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욕같아서 일까요? ㅎㅎ 그생각은 안해봤어요~ 저는 부르기 편해서 부르는거라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캡콤이 확실히 게임을 잘 만들어요 - 믿고 하는 게임^^
(한 때는 돈콤이란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역시 👍
너모 너모 맛있게 설명 해 주셔서
보는 게 넘 재미나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게임 둘다 명작이죠..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ㅎㅎ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6.25 기념으로 kbs1 에서 했던거 같아요. 2편으로 나누어서..
^^ 저도 오래된일이라..
1편보고 2편은 학원재끼고 본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더빙판이었지만 재밌었죠..
특히 계곡 해리어..전투씬하고
외인부대 대 외인부대 전투장면
마지막은 모든미사일 발사하면서
어택...
죽었을거 같은 엔딩..
이거 애니를 클립으로만 봤는데도 그저 애니가 아니더구만,
역대 이런 애니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수작이더구만. 엔딩은 진짜...
와
이거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었는데
지금 동네 오락실 달려가서 한판
하고 싶내요. 그때 오락실 가면
친구들 다 있었는데
몇 십년 세월이 흘렀는데 당시 오락실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이거 만화책번역본이 있어요.
저도 에어리어88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아봤거든요.
애니는 중간과정까지만 나와 끝나지만 만화책으로 완결본이 있더군요.
완결까지 봤을때의 감동이란 캬...
게임영상을 다시 봤네요 ^^
언제봐도 재밌는 게임과 멘트~~
잘 보고 있습니다 ^^
끝판 멘트 해 주시면서~~
애니매이션 마지막 장면 후의 줄거리를 예상 해 주셨는데~~
틀리셨습니다 ^^
애니메이션 마지막 부분은
주인공 카자마신이 죽음의 전장터로 돌아가 면서 끝나는 장면 입니다
만화책으로 따지면 시즌 1 마지막 부분 정도 되는데요..
주인공이 전장터로 돌아가서~
완전 열세에 몰린 동료들을 도와서
죽을 힘을 다해서 적군 용병과 싸우고
나머지 살아남은 동료들과
제2의 에어리어88 기지를
새로운 장소 (산절벽 요세)에 새로 구축해서
꾸려 나가는 스토리 (시즌2)로 이어 집니다...
그 이후에 이런저런 역경을 견디고
카자마 신에게 큰 돈이 들어오는데요
카자마는 '항공모함'을 구입하고
카자마 전용 전투기 X-29 비스무리한 역방향 날개가 달린 전투기를 구입합니다
마지막에는
카자마신을 전쟁터로 몰아버린 절친 '칸자키'와
전투기 일기토를 해서
칸자키는 죽던가 하고
카자마 신은
정신이 이상해 지고
여친과 재회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죠
마치 제타건담 마지막에 주인공
까미유 비단이 정신이상이 생겨버린 거와 비슷하게 됩니다 ^^
비극적 해피엔딩? (뭔말이야;;;) 암튼 행복하지만은 않은 엔딩이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ㅠ 드디어 에어리어88 ㅠ
저도 에어리어88 원코인 클리어 가능한 게이머고 저 어릴적 비행슈팅게임이나 비행관련 게임 하면 에어리어88, 탑건 브금 틀고 게임 했던 기억이 ㅠ
저 러시아 유학때도 호감님 채널 봤는데 지금 한국에서도 잘 보고 있고 비디오 너무 잼있어요ㅠ 러시아 유학때 미그기 봤을 때도 에어리어88 브금 듣고 했었는데 ㅠ
애니를 최근에 첨 봤는데 작화도 좋고 내용도 보다보니 재밌어요 그당시엔 진짜 충격이었을듯
계약서는 항상 꼼꼼히 살펴보고 사인해야한다는 교훈을 준 그 작품!
저도 어린나이에... 그생각은 하게 되더라구요^^
편안한 휴일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짜피 게임이라서 클리어해야 끝나는 게임이지만 마지막까지 돈 아껴서 빨리 제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돈을 아꼈던 기억이납니다. 그리고 재밌는게 이게임은 아이템을 남겨가면 맥코이 할아버지가 환불을 해주십니다. 템 남겨가면 보통 점수로 바꿔주는데 이게임은 돈으로 바꿔줍니다. 역시 만화 고증에 충실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극장판 애니가 아닌 만화판의 내용으로 주로 만들었습니다. 등장하는 육상전함이라든지 전쟁을 조종하여 무기를 팔아먹는 프로젝트4라는 집단 최후의 보스로 등장시키고 있죠. 프로젝트4는 비행기가 아니고 아스란의 내전을 조장하여 무기를 파는 전쟁무기상인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상세하고 전문적인 번역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전 이것땜에 호감님 봅니다~
번역이란게 좀 손이 많이가고 힘든일이지만... (오역도 많이 하구요)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지요~ 게임의 재미도 배가 되구요 ^^
이 게임 번역은 인터넷에 많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픽도 깔끔하고 원작 애니메이션을 잘 재현한 게임이죠.
대학시절에 원작 만화책을 구해서 보았는데, 결말이 다소 황당했습니다.
애니메이션화 하면서 좀 더 현실적이고 여운이 남는 결말로 방향을 정했나 봅니다.
한정판 DVD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료코가 목욕가운을 걸치고 있는 필름과 유니콘 배지가 포함되어 있죠. ^^
아... 한정판.. 부럽습니다. 지금 구하려하니..중고가 가격이 좀 있더라구요^^ 잘 소장하세요.
한주시작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거 1p 2p 컨키를 똑같이 설정해서 한방에 2인플레이를 혼자 플레이하면 오지게 잼있습니다. ㅋㅋㅋ
화력 작살나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만화 KBS에서 봤던...
저도 1코인 했던...
만화가 조와 열심히 했던 기억이 ^^''
3번째 바닥나무 다 부수면 유니콘이 나옵니다.
먹으면 안파는 무기가 나옵니다.
총알 쏘면서 내려가야 처음 나무를 부숩니다.
5판에 뭐가 나왔죠.
그것도 먹으면 안파는 무기가 나옵니다.
8판때도 꼭데기에 쏘면 그것이 나옵니다.
점수 오르는거 같습니다. 잠수함 나오기전에 나옵니다.
아무튼 반가워 적습니다.
수고하세요.
포인트를 다 알고 계시네요~ 고수의 느낌과 정말 즐겼던게임이라는게 제게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에리아88 게임리뷰 잘시청했습니다..
1.저는 F-14톰캣 기체가 마음에 들어용 왜 영화 톰크루즈 탑건 때문에 ㅋㅋㅋㅋ
2.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던 88골드 담배 ㅎㅎㅎㅎ
3.88이든 팔십팔이든 사람들이 부르는게 나름이죠 너무 신경안써도되요 왜 ㅋ 다 알아들음 ㅎ
다시 보게 되는 게임리뷰 에어리어 88 광팬이라 어릴때 지옥의 외인부대 보고 오락실와서 이게임 보고 뿅가서 겁나 하고 그리고 이후 나이들어서 다시 리메이크 TVA 나와서 보고 원작 코믹스도 끝까지 다봤습죠~~ 근데 캡콤의 이게임 음악이 상당히 좋아요~~
나중에 리뷰하신 게임들 호감님 베스트 게임 ost 같은것도 함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에어리어88 게임 ost 옛날에 고등학교 때 구해서 듣고 그랬는데 그때는 녹음테이프 같은걸로 불법으로 돌고 그랬죠 ㅎㅎㅎ 저작권이 애매하던 시절 이었죠
오락실 추억의 게임음악... 워낙 많은 분들이 리뷰해주셨죠~ 다들 좋은 음악은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요즘엔 원더보이2 마지막 보스 잡으러가는 던전 음악이 자꾸 생각나서 듣는중입니다. ㅎㅎ
네네로마노바님 감사합니다.
3번째 스테이지 첫 시작부터 대각선 좌측 아래로 내려서 나무 다 뿌시면 쉴드 줍니다.
아... 정말 추억 돋습니다!! 오락실에서 원코인 클리어 했던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원작에서 카자마는 총 3대의 비행기를 탑니다. 크루세이더, 타이거 2, 타이거 샤크입니다.
17:10의 설명에 나오는 첫 출격에 격침당한 비행기가 F-5E 타이거 2 입니다. 그리고 부대 복귀 후 구입한 비행기가 F-20 타이거 샤크입니다. 두 기체의 차이점은 배기구를 보면 쉽게 구분됩니다. 타이거 2는 작은 쌍발 배기구, 타이거 샤크는 대형 단발 배기구 입니다. 그리고 타이거 샤크는 개발만 되었지, F-16에 밀려서 실제 군에서 운용된 적은 없습니다. 물론 애니 제작당시나 원작 만화의 출시 당시에는 개발이 거의 완료된 꿈의 전투기 였더랬지요. 그런 비운의 전투기라서 더 카자마 신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원작 만화에선 드라켄, 크피르도 비중 있게 타구 짧게는 F-18, 팬텀2, F-15, X-29등도 타죠
아 상남자의 뜨거운 전우애 ㅜㅜ 89년 중1때 보고 큰 충격을 먹었음.
4:40 이 스텔스기는 후속작격인 캐리어에어윙에서 소형화된 졸개로 무더기로 등장합니다
당연히 스텔스기라 얘네도 유도미사일이 안먹힘
스텔스 컨셉이라 유도미사일이 안되는거였군요~ 생각자체를 그렇게 안해봤네요^^
썸네일부터 클릭을 안할 수가 없지 지옥의 외인부대는 안볼 수가 없어ㅠㅠ 서울문화사에서 재정발한 만화책 모으던걸 왜버렸나 싶어요
아.... 아깝네요 ;;;
캬 첫판꼼수자리의 추억!!♥
오오... 초딩때 SFC로 즐기고, 어른이 되서야 다시 찾아 원작 애니메이션, 극장판, 원서 사서 읽은 개인적으로 추억 속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에어리어 88......
굿플레이👍굿호감tv😍
제가 오락실에서 유일하게 막판까지 갔던 게임이였던듯 싶네요 그만큼 붙잡고 했던 게임 ㅎㅎ
잘봤습니다 저도 만화책 2종류를 사야 되겠네요 하나는 아이들의 장난감이고, 다른 하나는 은반 컬라이더스코프네요 후자가 더 마음에 듭니다
88의 삼대 명장면은 날개접고 걸름망? 통과하는거/배면비행으로 폭탄제거/계곡통과 라고 생각합니다.
ova도 잘 만들었지만, 만화원작이 정말 예술입니다.
참고로 원작만화가 국내에 정발되고 난 뒤에 에어리어88 II라는 제목의 시리즈도 나왔었는데, 이건 일본 공군자위대 소속 듀오가 팬덤을 타고 이런저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이야기였죠. 원제목은 모르겠고, 신타니 카오루의 다른 작품인데 수입사가 책팔아먹을려고 같다 붙인거겠죠.
좋아하는거라 30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ova에서 카자마 신이 자크 국왕의 망명길을 호위해주는 조건으로, 일찍 복무가 끝나게 됩니다. 여기서도 동료들이 마중나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죠. 탈주가 아니니까 쏘지 말라고...
고향까지 가지는 못하구요. 자크 국왕의 망명지가 프랑스인데, 마침 카자마 신의 연인인 료코와 가족도 프랑스에 있었습니다. 그간 소식을 알아내서 전해주던 맥코이 영감님이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알아낸 연락처로, 혹시나 하고 전화를 하는데, 몇번 엇갈리듯이 연락이 안돼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연락이 돼서 목소리라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이미 동료들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한 주인공이라, 전화를 끊고 울면서 연락처도 찢어버리죠.
어렸을땐 그런 부분들 몰랐는데, 얼마전에 다시 감상을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어릴적에도 재밌게 봤지만... 지나고 나서 다시보면 어느새 훌쩍 커버린 성인의 눈으로 다시 보니까~ 감정포인트도 달라지고 관람시점도 달라지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나이를 먹느다는건 좋기도... 나쁘기도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3:13 V에서 쥐먹는장면 나온이후로 여자들 입술 루즈 빨간색이면....쥐잡아뭇나??하기시작했던듯요
그때부터..나온 말인가요?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에어리어88 오랜만이네요 티비에서는 애니를 본적이 없지만 오락실에서 유니콘 머리갈퀴가 이글이글거리는거 보면 그냥 동전넣고 싶더라구요 맨날 1판보스만 깨고 뒤에는 못봤었는데 덕분에 소년시절 꿈을 이뤘네요 감사합니다용~ㅎㅎ
오늘 라이브때도 도움주시고 이렇게 영상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되세요~!
아.. 새벽에 침대에 누워서 보는 재미가 ㅎㅎ
침대위라면 최고죠~ ^^ 감사합니다.
주인공 기체 타이거 샤크2는 결함기입니다. 시험비행하다가 화이트 아웃으로 죽은 비행사만 2명. 너무 급상승 급강하가 된다는 이야기...
상가 지하 오락실에서 끝까지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돈 관리도 해가면서 아이템을 적절히 잘 사야 클리어가 가능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의 게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야 이거 좋아하던 겜아이네요 원코인은 못 했던거 같고 비슷한 게임 케리어 에어윙은 원코인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도장은 온라인으로 주문해요 인감도장 만든다고 티타늄 도장 주문해봤는데 좋더라구여
그리고 또 요즘엔 인감도장이 위험하다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동사무소에서 발급해주더라구여
티타늄 도장이라니.. 처음 들어봅니다.^^ 이제 인감도 저무는 시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봐도 잘만든 게임인거 같아요 ㅎ
정말 명작이죠 옛날생각이 많이 납니다.
에어리어88은 성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었고 대사도 예술이었죠.
당시 도저히 애들이 보는 만화에 나오는 대사가 아니었습니다.
대사를 외워서 재연하듯이 떠드는 애들이 한반에 몇명은 있었죠. 목말라.. 하면서..
(저도 그중 한명-_-;;)
당시 현충일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틀동안에 걸쳐 방영했었는데 연휴가 끝나고 학교에서 난리가 났었죠.
그거 봤냐 하면서..ㅋㅋ
당시에 일본문화 개방전이라 일본어로 노래가 나오는 부분하고 노출씬을 잘라내버려서
내용이 좀 이상해 졌지만 그 덕에 학생들사이에 토론 배틀이열리는 계기가 되었죠.
저도 나중에 일본판 ova를 보고 나서야 의문점이 해소되었습니다.
신이 추락한 후 화내는 장면은 그 전에 신이 비행기 추락후 탈영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사막을 횡단하기로 합니다. 몇날며칠을 사막의 모래폭풍과 싸우며 횡단을 하다가
기력이 거의 소진될 쯔음 불빛을 향해 기어가는데 그곳이 바로 에어리어88이었죠.
그래서 자신은 결국 이곳으로 올 운명인건가 하면서 절규합니다.
사막을 횡단하면서 일본어로 노래가 나오는 바람에 짤렸습니다.
신을 배신한 친구는 TV판에서 신사같은 곳에서 현기증이 일면서 등장이 끝나버려서 최후가 어떻게 된건지 논란이 많았는데
원판에서는 결국 횡령등으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끝장납니다. 그 장면에 가슴노출씬이 있어서 짤렸습니다.
신의 여자친구가 파리에서 전화를 받는 장면은 갑자기 신의 목소리를 갑자기 듣고는 깜짝놀라는 장면이 맞는데
당시 우리나라 성우의 연기가 그 장면에서 너무 이상해서 여자친구의 정신이 이상해져서 옛날 신과 연예하던 상태로 정신이 회기했다는둥
여러가지 설이 나왔었습니다.
아슬란 국왕은 샤키의 형이 아니고 작은아버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TV판 마지막 장면이 진짜 마지막 장면인지가 제일 논란이었는데
외인부대의 최후의 전투신이 있다는 둥
신은 살아남아 일본에 간다는 둥
정말 많은 설들이 있어서
일본판 보면서 엄청 기대하면서 봤는데...
원판도 엔딩은 똑같더군요ㅠㅠ
더빙판 일본어판 둘다 10번은 본거같은데
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하드디스크에서 꺼내서 다시한번 봐야겠군요.^^
와... 우리동네 친구들이랑 했던걸.. 똑같이 경험하셨네요~ 토론과 따라하기..ㅎㅎㅎ
마지막장면도 말이 많았는데 저역시 허탈해했었죠.
만화책을 어떻게 구하긴 했습니다 정독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
음....지금은 그시절 만큼의 마음도 아니구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창 이거 할 때 에너지와 방어막은 마음껏 샀는데 무기는 안쓰고 잡겠다 싶어서 항상 끝까지 안 쓰고 반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설마 내가 RPG에서 포션 아끼다 죽는 포지션이었을 줄이야.
89년 게임에 B2도 나오고, V22도 나오다니... ㅎㅎ 멋지군요.
이거 애니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리뷰좀 보고
호감님 설명하는거 듣고 싶어 왔지용 ^^
저는 애니 리뷰 보기전 ...
게임만 해보고 원작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잘 부탁합니다 ㅎㅎ
한줄평
싸인잘못하면 인생 젖된다라는 ㅎ
이름이 신이였네
진이랑 신이랑 헥깔려
제기억으로 추석에 2틀간한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런데 의아한게 전투신중에 조금잔인한게있름에도
검열에 통과했다니 ㅎ
알수가없네요 방통위놈들 .... ^^
호감님의 썰은 언제나 즐거움 ~
잘보고갑니다
👍호감👍
이틀이였나요? ^^ 당시 마무리가 애매해서 다음편도 있을까? 친구랑 이야기를 많이 했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전 주로a10을 사용했었는데요. 지상공격무기 사지않아도 되고 특히 스테이지9 보조무기 빅보이가 재밌는데다 스테이지 10 보조무기 화력이 막강해서 좋아했었습니다. 영상에서 스테이지 3,5,8 숨겨진 아이템 놓치는거 너무 불편하네요. 하하허
다음 리뷰때... 확실히 챙기겠습니다.^^
에어리어88 작품/해설자 님의 설명 , 편집 너무 잘 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고생 참 많이 하셨습니다.) 용병들은 항상 참전 후 후유증이 있기 마련인데 금발 남자 주인공(진)도 그랬는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 (마치 1980년 전 , 후 미드 Air Wolf 중 String Fellow Hawks 라고 하는 남자 주인공)
이 애니 주인공도 전쟁의 후유증이 있어요~ 전쟁은 정말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추억 보정 좋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에 아슬란으로 가는 것으로 내용이 마무리 짓지만 만화책에서는 신은 아슬란으로 가지않습니다,. 그리고 사키 미키 그레그도 프로젝트4 대공습에서 살아남죠. 너무 다 말하면 스포가 될 거 같고 개인적으로 애니매이션때문에 만화책을 사 본 경우지만 저는 만화가 더 재밌더라구요,. 근데 정작 게임은 슈팅에 잼병이라서 형들이 하는 거 뒤에서 구경만 했습니다(그 시절엔 100원이 너무 소중하잖아요 같은돈으로 파이널 파이트를 훨씬 더 오래하니까)ㅋㅋㅋ
그레그는 죽습니다.(만화책)
아 스포 날리고 싶다아아
Xx가 먼저 읍읍....
최고의 슈팅게임 이라고 생각 합니다
보스들도 최고고 사운드 원작 재현 캐릭터
게임효과등 최고라고 봅니다
호하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에어리어88!역시 89년도때 국딩이거나 중고딩이셨던분들은 다들 기억하는 충격적인 만화였죠 ㅋㅋ저는 2004년 tv판도 전편 다봤는데 짧아서 아쉽더라구요. 게임은 에어리어88보다 후속작이라 할수있는 케리어에어윙이 퀄리티가 더 좋아서 그런지 기억에 더 남더라구요.
그리고 한국판제목이 지옥의 외인부대인데 에어리어88소속조종사들이 다들 용병이라 외인부대라는 제목도 어울립니다 ㅋㅋ
참고로 89년작 에어리어88은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한국어 더빙판 무료로 볼수 있더라구요 다시봐도 잼있는 명작애니메이션입니다^^
15:33 이 부분은 정말 슬픈 장면입니다. 주인공 신과 신의 여친은 서로를 애타게 찾고있지만 저 전투기가 자신의 남친이 조종한다는것도..저 여객기안에 자신의 여친이 타고있다는것도 모른체 서로 기체만 바라보는... ㅠㅠ 울컥하는 장면이었습니다..
18:36 호감님이 전쟁에서 사람을 죽여야만하는 주인공 카자마신의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슬픈 심경을 설명하는데 카자마신의 한마디'얼른 지옥에나 떨어져라!' ㅋㅋㅋ
22:04 브리핑하는 사람인 샤키는 아슬란국의 왕자로 알고있어요 그러니까 왕위를 물려받을 사람인데 전쟁에서 패할경우는 에어리어88용병들과 함께 전원처형되고 승리하면 아슬란의 왕이 되는 그런 위치에 있는 지휘관이라 사력을 다해서 전쟁에서 이길려고 하는것이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2편 애니도 유튜브에 있습니다.^^
모탈코리아님^^ 역시 이 애니를 재밌게 보신분중 한분이시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mortalkombatkorea6500 나중에는 알고 찾아가면서 역으로 판도를 뒤집어 버린 히로인
11:34 저도 과음하면 가능할까요? 1종 보통은 있어요. 꼭 전투기 조종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