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남자는 / 시 김영랑 / 낭송 권인숙 /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낭송시 선정 / 영상제작 서미영 [영상시/낭송시/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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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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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서미영 orange1297@hanmail.net
남자는
김영랑
누구나 가슴 아픈 사연 하나쯤
마음속 깊숙이 간직하며
말 못 하고 속앓이하며 살아가지요
낡은 책상 서랍 구석에
사진 한 장 숨겨두고
가끔 생각날 때 꺼내보며
소리 없는 눈물 흘립니다
눈물 흘리는 게 창피한 게 아니라
눈물 흘리는 걸 들키는 게 창피해서
숨죽여 속으로 웁니다
애달프고 서러운 마음
보고 싶단 말 한마디 못 한 채
찢어질 듯한 가슴 부여잡고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하는
모래성처럼 허물어지지 않으려
버티고 버티며 못내 가슴으로만 웁니다
그렇게 우는 거랍니다
남자는
❤
목소리도
낭랑하신~
맘씨도
얼굴도
예쁘신
권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미영회장님 영상제작~
수고많으셨습니다 ❤❤
최고 감명깊게 들엇습니다 권인숙 시인님 역시 짱❤❤❤❤❤❤❤
김영랑님 몰래 꺼내어 보고 그리워하는 주인공 누구일까~?남자가소리 없이 흐느끼다니 감동입니다 ~설화~
감동 입니다
권인숙 낭송가님 새롭게 변하신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제 마음을 소리내어 주는것같습니다 권인숙님 낭송들으며 속으로 뭄니다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는 내가 너무 가슴이 아파 움니다 소리없이 주루룩 눈물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