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모터나 발전기의 구리권선에도 적용되는 내용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구리의 전도능력은 구리의 단면적에 비려되는게 아니라 포면적 즉 둘레의 길이에 비례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송전선에 들어가는 전선을 표면에 구리를 코팅시키는 제품개발이 한창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발전기나 모터도 이런한 부분이 적용된다면 결국 이종접합이나, 코팅기술로 사용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최종 구리도선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구리원광을 녹인상태에서 순수한 구리만 추출해내는 방법을 찿을수는 없나 싶은 생각이 문득듭니다. 저런 여러단계를 걸쳐서 구리99.9%를 만들어도 어차피 도선업체에선 최종 구리도선을 만들려면 다시 녹여야 우리가 아는 긴도선형태로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가능만하다면 어쩌면 효율이 더 나오지 않겠나 싶기도..할거라는 상상력을 발동해봅니다 ㅋㅋ
@@notek9425 제가 알고있는 내용(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에서 구리의 전도율은 직경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표면적 즉, 둘레에 비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 제가 일했던 곳에서의 최대 이슈가 구리코팅기술 또는 이종접합기술등이었습니다. 송전선에서 사용하는 구리의 양을 줄이는 방법이지요. 현재 기술동향은 모르겠지만, 이러한 기술로 구리의 사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기대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참고로 수소를 휘발유대신 내연기관의 연료를 사용하면 이산화 탄소는 없지만 질소산화물은 발생하기에 탄소자체를 줄일수 있겠지만, 온난화를 일으키는 물질이 줄어드는 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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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기자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급진 정보 감사 합니다
장순원기자님은 안보여요ㅠㅠ
백브리핑때부터
애청자입니다
잘~듣고있어요 감사해요
우리나라는 구리 재활용이 시급할듯?
이게 모터나 발전기의 구리권선에도 적용되는 내용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구리의 전도능력은 구리의 단면적에 비려되는게 아니라 포면적 즉 둘레의 길이에 비례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송전선에 들어가는 전선을 표면에 구리를 코팅시키는 제품개발이 한창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발전기나 모터도 이런한 부분이 적용된다면 결국 이종접합이나, 코팅기술로 사용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저 푹 패인곳에 폭우로 물로 가득 찼다는데...구리 생산도 못하고~~~적절한 물이 필요할듯~~~
항상 어디가서 아는척하기좋게 감사합니다ㅋㅋ
구리 가격이 올라가면 .. 건축 단가도.. 더 올라...
몰랐던 내용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인터스텔라는.....
HVDC를 쓰고, 송배전 전압을 지금보다 높게 하면 도움될거에여
구리 그 잡채인 이구산업~(29는 구리 원자번호)
그치 바닷물 밖에 없네
물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부족해 질 수 밖에 없네요~ 구리쪽에도 쓰고 .ai에도 쓰고 바닷물 쓰면 안 되냐고 물어보시는데 염수에 엄청 약하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ㅋㅋㅋ 사막화도 심해져서 농사재배한계선도 점점 높아지고 동남아 되는 거 진짜 시간 문제일 듯~
최종 구리도선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구리원광을 녹인상태에서 순수한 구리만 추출해내는 방법을 찿을수는 없나 싶은 생각이 문득듭니다. 저런 여러단계를 걸쳐서 구리99.9%를 만들어도 어차피 도선업체에선 최종 구리도선을 만들려면 다시 녹여야 우리가 아는 긴도선형태로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가능만하다면 어쩌면 효율이 더 나오지 않겠나 싶기도..할거라는 상상력을 발동해봅니다 ㅋㅋ
오랜 역사와 많은 과학자들이 이미 최고의 효율방법을 쓰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기술은 최근의 기술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허허 심각하네
그런 기술이 있어도 경제성이 안 나올 수도 있구요
변압기는 구리를 쓰기도 하지만 주로 알루미늄을 씁니다 원가절감때문에요
이 기자님은 왜 자꾸 빠지는 거예요
이미 구리 관련주는 반응 온지 좀 댔죠
근데 과연 지구가 뜨거워진다고 파국일까요?
칠레는 리튬도 많더만 구리도 많은겨?
대체품은 그리 쉽게 나오지 않아요.
항상 보면 대체 기술은 잘 나오는데 원자재는 대체가 어려움
근데요즈엔 알루에동피복또는 도금해서 가전품있더라구요?
CCA라고합니다
구리는 상대적으로 싸서 쓰는건데 대체재는 뭐가 있나요?? 이부분까지 ...
대체물은 효율 더 좋은 금,은 인데...
엔트로피를 국지적으로 감소시키는 행위는 결국 총 엔트로피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인간은 이걸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게 증가시키느냐가 중요한듯
칠레를 기후변화라는 명목으로 가뭄을 일으키면 구리값을 비싸게 거래할 수 있겠네요.
돌이 어떻게 녹지? 용암인가?
결국엔 친환경은 단어의 표현인가 ?
수소연료를 쓰는 엔진자동차가 답인가 ?자원재활용의 순환이 답인가 ? 누군가는 죽어야 누구는 사는 구조인가 ?
모른척하고 사는게 답인가 ?
정의란 무엇인가 ?
ㅡㅡ하바드님 교수님 답을 주시는게....
수소 연료도 그냥 생기나요?
전기가 없으면 수소 생산이 안되고 결국은 태양광이던 뭐던 환경 오염이 발생함
수소연료전지로 발생시키는 전기로 구동시키는 자동차의 모터에도 결국 구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 문제겠죠.
기존엔진체계에 연료를 휘발유혹은
경유대신에 수소연료엔진이 개발되었다는 말이었고요.풍력.태양광 발전이 소비자에게 오는 구리선이 과거에서 현재까지 사용된 량의 두배이상이 30년안에 필요하다는 말입니다.기존체계에서 구리선이 적게사용되는 방향 ?
ㅡ짮은 생각이었네요.
@@notek9425 제가 알고있는 내용(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에서 구리의 전도율은 직경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표면적 즉, 둘레에 비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 제가 일했던 곳에서의 최대 이슈가 구리코팅기술 또는 이종접합기술등이었습니다.
송전선에서 사용하는 구리의 양을 줄이는 방법이지요.
현재 기술동향은 모르겠지만, 이러한 기술로 구리의 사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기대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참고로 수소를 휘발유대신 내연기관의 연료를 사용하면 이산화 탄소는 없지만 질소산화물은 발생하기에 탄소자체를 줄일수 있겠지만, 온난화를 일으키는 물질이 줄어드는 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1등
2등
까망사람 안나오니 한번 봐얌
요즘은 모터 째연 전부 알미늄 이다
2등